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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성로 상가 NS타워,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
NS타워 조감도 최근 대구 중구 동성로 메인 상권 마지막 분양 상가인 ‘NS타워’가 회사보유분 특별 판매에 돌입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 지역은 젊은 고객층 유입이 많고 상업기능이 풍부해 대구에서도 가치있는 상가 투자처로 각광받는 곳이다.NS타워는 지하 2층, 지상 9층, 총 67개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적인 상가 층고(3.8m)보다 높은 4.5m의 층고를 확보해 개방감이 좋다.대구 도시철도 1, 2호선 반월당역과 경대병원역 중간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으로, 유동인구 약 60만명을 흡수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 조건도 강점이다. 인근에서 유일하게 주차장이 확보된 상가로, 자주식 주차 31대와 기계식 주차 18대를 포함해 총 49대의 주차가 가능하다.해당 상가시설은 지상 1∼2층에는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식당 등의 식음료 매장이 입점할 예정이며, 지상 3∼4층은 생활편의시설로 구성된다. 5∼7층은 공유오피스가, 8∼9층은 프리미엄 헬스클럽 입점이 확정돼 확실한 임차 수요까지 갖추며 안정적인 투자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시행 관계자는 “해당 상업시설은 전국 3대 상권으로 알려진 대구 동성로 메인 상권 입지에 분양되는 마지막 상가인 만큼 2022년 사전 분양 당시 뜨거운 분양 열기를 보였다”며 “선착공 후 잠시 분양이 중단됐다가 현재 건물이 3층까지 착공되면서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매물을 분양 재개했다”고 전했다.NS타워의 홍보관은 대구시 수성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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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 ‘명지 대방디엠시티 센텀오션’ 오피스텔 분양 중
대방건설이 시공한 ‘명지 대방디엠시티 센텀오션’이 분양 중에 있다. ‘명지 대방디엠시티 센텀오션’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일대에 지하 5층~지상 20층, 2,860실 규모의 주거복합 오피스텔로 지상 3~20층과 상업시설 지상 1~2층, 전용면적 22㎡~48㎡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단지는 부산지하철 1호선과 사상~하단선(예정)으로 연결되는 ‘하단~녹산선(예비타당성조사 통과)’과 명지~대저 구간을 잇는 ‘강서선’(계획 중) 등 인근 지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명지 대방디엠시티의 도보 약 5분 대 거리에는 부산지방검찰청서부지청, 부산지방검찰청서부지원을 중심으로 법조타운이 조성되어 있다.명지국제신도시 인근으로는 화전지구 일반산업단지, 녹산지구국가산업단지, 신평장림일반산업단지 등의 산업단지가 형성되어 있다. 입주민들은 인근에 위치한 신호대교와 을숙도 대교 등을 이용해 자차 약 20분 거리 내에 다수의 업무지구에 도달할 수 있다.대방건설 관계자는 “센텀오션은 원룸부터 투룸까지 다양한 평면 구성으로, 수익률을 추구하는 실속형 투자자들은 소형 원룸을 선호하는 편이며, 실거주를 희망하는 신혼부부 등 2인 가구의 경우 투룸을 선호하는 편”이라며 “선택 폭이 다양해 각 호실별로 분양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분양홍보관은 부산 명지국제로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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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역세권 단지 ‘동래 아시아드어반’ 홍보관 개관
부산광역시 동래구에 ‘동래 아시아드어반’은 부산 지하철 3∙4호선 환승역 미남역이 단지까지 연결이 될 아파트이다. 지하철 외에도 단지 인근에 만덕 터널이 인접해 있어, 부산 전역 및 김해 등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미남역 동래아시아드어반’은 지상 1층 ~ 지상28층 규모로, 전용면적 59~84㎡, 총 315세대로 공급되고, △84A㎡ 157세대, △84B㎡ 105세대, △59A㎡ 27세대, △59B㎡ 26세대로 구성된다. 500m 이내에 온샘초, 미남초, 금강초 등이 위치해 있고, 1km 근방에 다수의 중 고등학교가 자리잡고 있어 자녀의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다.단지는 온천공원이 인접해 있는 아파트로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온천공원은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선정되었다.단지 인근 아시아드 대로를 따라 상권이 형성되어 있으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메가마트 등 대형 마트 시설이 인접해 있다. 대동병원, 광혜병원이 생활권역에 있다.‘미남역 동래아시아드어반’은 건설 분야의 대표 주자인 DL e&c가 시공예정으로, 브랜드 자부심에 걸맞는 혁신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주택형은 총 2개 타입으로 구성되는 가운데, 중문, 실내건조대, 붙박이장, 렌지후드 등이 기본 옵션으로 제공되고, 타입에 따라 펜트리, 드레스룸 등의 공간특화를 적용할 예정이다. 4Bay 구조와 동래 아시아드어반만의 디지털 플랫폼 솔루션도 적용된다. 디지털 플랫폼 솔루션은 통합 월패드, 원격 제어, 무인경비 시스템, 동체 감지 등의 시스템이 입주민의 안전과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미남역 동래아시아드어반‘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이다. 지역주택조합은 재개발·재건축보다 사업 절차가 간단하고 조합원이 직접 토지를 매입해서 개발하는 방식이라 일반 분양 아파트 분양가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청약통장 가입여부 및 순위와 관계없이 조합원으로 가입하면 새 아파트 분양자격 요건을 갖출 수 있고, 전매제한이 없어 사업이 승인된 후에 양도나 양수가 가능하다.주택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연제구중앙대로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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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분양 중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조감도 롯데건설은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화동 16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를 분양 중에 있다.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15개 동, 전용면적 84~102㎡, 2개 블록, 총 196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1블록 전용면적 △84A㎡(427가구) △84B㎡(200가구) △84C㎡(170가구) △84D㎡(54가구) △102㎡(116가구) 등 총 967가구이며, 2블록 전용면적 △84A㎡(385가구) △84B㎡(222가구) △84C㎡(170가구) △84D㎡(77가구) △102㎡(144가구) 등 총 998가구로 구성돼 있다.단지는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약 107만㎡ 규모의 사화공원과 함께 조성되는 친환경 아파트로 공급된다. 사화공원은 남산공원, 대상공원, 가음정공원 등을 잇는 창원시의 그린 네트워크 중심에 위치한 공원이다. 공원 안에는 도심과 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데크를 비롯해 식물원, 어린이 모험체험구역 등 놀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하다.도보권 내에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CGV영화관 등 쇼핑 시설과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의창구청, 창원시청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LG전자, 현대위아, 한국GM 등 대기업 생산공장이 들어선 창원국가산업단지도 가깝다.창원종합버스터미널이 단지에 인접해 있으며, KTX창원역과 KTX창원중앙역 등 광역교통망이 갖춰져 있다.롯데건설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이 적용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우수한 일조권과 개방감을 확보한 것은 물론 단지를 에워싸고 있는 사화공원의 조망도 확보했다. 특히, 단지 앞은 높은 단차를 활용해 중상층부 세대뿐만 아니라 저층부 세대까지 다양한 세대에서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단지 내에는 입주민을 위한 특화 커뮤니티시설과 조경이 적용된다. 고급 커뮤니티 센터인 ‘캐슬리안 센터’에 피트니스클럽, 다함께돌봄센터, 작은 도서관인 L-라이브러리, L-다이닝카페 등이 마련된다. 티하우스와 수경시설이 어우러진 리조트플라자를 비롯해 작은 놀이 정원인 플레이가든, 야외운동공간인 웰니스가든 등 단지 내 공간에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조경이 갖춰진다.롯데캐슬의 스마트홈 시스템인 ‘캐슬 스마트홈’도 적용된다. 입주민은 ‘캐슬 스마트홈’을 통해 단지 내 월패드 및 스마트폰으로 가스 밸브, 난방, 조명 등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롯데건설 관계자는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창원시 중심에 들어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며, 2개 블록의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으로도 청약이 가능해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라며 “수요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상품을 제공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분양 일정은 다음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10일 2블록 당첨자를, 11일에는 1블록 당첨자를 각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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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핵심 생활권에 위치한 ‘빌리브 리버런트’ 16일 견본주택 개관
‘빌리브 리버런트’ 투시도 신세계건설은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22-4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빌리브 리버런트’의 견본주택을 16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전용면적 78·84㎡ 총 311세대 규모로 조성될 계획으로, 전용 78㎡ 101세대, 84㎡A 156세대, 84㎡B 54세대로 구성된다. ‘빌리브 리버런트’는 울산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남구 신정동에 공급되는 ‘빌리브’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번영로와 인접해 있어 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울산 교통의 요지인 태화 로터리로 접근이 용이해 울산 중심가를 비롯해 신정로, 강남로, 공업탑 로터리 등 주요 도로망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울산IC 등을 통한 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차량 10분 거리에는 울산고속터미널, 울산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는 등 광역 교통망이 갖춰져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타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교통망 확충사업도 계획돼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울산트램 2호선(’27년 개통계획)도 추진되고 있다. 야음사거리와 송정역을 잇는 울산도시철도 트램 2호선은 지난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울산트램 2호선이 개통될 경우 단지 인근에 역이 신설될 계획이 있어 대중교통 여건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바로 앞에 월봉초가 위치하고, 강남고가 가까워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반경 1㎞ 내에는 울산 중앙초, 월평중 등 다수의 학교가 밀집해 있으며, 삼산학원가도 가깝다. 단지 주변에는 대형 쇼핑몰 세이브존이 위치하며, 울산병원과 문화예술회관 등 의료시설과 문화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뉴코아아울렛,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이 집결돼 있는 지역 최대 상권 중 하나인 삼산동 일대도 쉽게 오갈 수 있어 울산 남구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태화강 강변공원을 바로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조망권은 물론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태화강변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유채꽃단지, 체육공원, 울산시민공원 등이 가깝고 태화강 국가정원까지 접근성이 좋다. 이 외에도 산책로를 비롯해 정원과 분수 등이 들어서 있는 문화공원도 인접해 있다. 단지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베이 판상형 평면설계를 적용했다. 세대 내부 상품성도 뛰어나다. 84타입 주방의 경우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세라믹 벽과 상판, 아일랜드 식탁, 현관 팬트리 등이 제공된다. 전 세대 거실과 주방에는 업그레이드된 우물 천장과 함께 거실 대형 아트월 등이 시공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확장시 제공품목과 다수 옵션들이 무상으로 마련될 계획이어서 분양가 인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북·카페 라운지 등 커뮤니티 시설도 곳곳에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올해 울산 남구 신규 분양 아파트 전용면적 84㎡ 분양가가 평균 7억~9 억원대인데 빌리브 리버런트는 6억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기회 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빌리브 리버런트’의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만 19세 이상인 자로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경상남도에 거주하며,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시, 주택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나 세대원 누구나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경쟁이 발생하게 될 경우, 울산시에 1년 이상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청약 재당첨 제한도 무관하며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 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3일이며 정당계약은 1월 16일부터 1월 18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 견본주택은 울산시 남구 화합로 125번지에 위치해 있다.
투데이 HOT 이슈
- 부산 강서'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 886가구 분양
-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 투시도 우미건설은 부산광역시 에코델타시티 27블록에 들어서는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의 견본주택을 지난 10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은 지하 1층~지상 21층 14개동, 전용 84~110㎡ 총 886가구 규모로, 다양한 공간 수요를 충족하는 중대형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주택형 별 가구 수는 전용 84㎡ 444가구, 전용 93㎡ 99가구, 전용 95㎡ 62가구, 전용 99㎡ 215가구, 전용 103㎡ 38가구, 전용 110㎡ 28 가구다.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은 부전-마산 복선전철선(공사 중)과 하단-녹산 경량전철(예정), 엄궁대교(예정), 강서선(계획) 등 다양한 교통개발 호재들이 계획돼 있다. 또 남해 제2고속지선과 김해국제공항 접근도 용이하다. 단지 바로 앞에 중학교 예정부지가 있고, 인근으로 유치원, 초등학교, 고등학교 부지도 예정돼 있다. 모든 학군이 도보권 내 있는 만큼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는 평강천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살린 판상형 위주 배치 및 개방형, 오픈형 발코니 등 공간활용도 높은 세대별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약 45%의 녹지비율을 갖춘 친환경 단지로 조성되며, 수경시설과 잔디광장이 마련돼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주차장은 100% 지하화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아파트 단지(일부 상가주차장 제외)로 설계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입주민 전용 스카이라운지와 최고층 게스트하우스, 다목적실내체육관(하프코트),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다함께돌봄센터, 작은 도서관, 주민카페(공동육아시설) 등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최첨단 청정 시스템, 스마트홈 IoT도 도입된다. 향후 청약일정은 2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월 28일이며, 정당계약은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실시된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3597-1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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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내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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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동래 단지 내 상가’, 분양 중
2018년 9월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총 3개동 아파트 603세대, 오피스텔 92실 총 695세대를 분양했던 더샵동래가 홍보관을 공개하고 지난 21일부터 단지 내 상가 분양에 들어갔다. 지난 21일부터 분양에 들어간 ‘더샵동래 단지 내 상가’의 경우 기존 695세대의 고객과 함께 명륜역 도보 3분대라는 접근성까지 갖추고 있다.‘더샵동래 단지 내 상가’를 중심으로 반경 1km 이내에 동래 래미안아이파크 3,853세대와 동래3차 SK뷰 1,443세대 입주를 시작으로 온천4구역재개발 래미안 포레스티지 4,043세대가 진행 중이며 온천장 도시재생뉴딜사업 진행 등 동래의 새로운 신흥주거타운으로 부활하면서 상권도 살아나고 있다.‘더샵동래 단지 내 상가’는 단 12개 호실의 단지 내 상가로 15m 도로변 약 60m의 전면부에 상가를 배치하여 개방감과 접근성을 높였다. 전호실 시스템에어컨과 환기 및 급배수 시설을 기본 제공하고 있어 임차인의 부담을 낮추고 계약금 10%에 중도금 또한 10%만 납부하면 되는 조건으로 이자부담을 낮췄다.분양 관계자는 “‘더샵동래 단지 내 상가’는 2021년 도급순위 4위로 검증된 국내 1군 포스코건설에서 이름을 걸고 시공하는 만큼 투자의 안정성이 높고 초역세권에 위치해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이용도 편리하다. 게다가 기존 고정수요와 폭넓은 배후수요도 갖추고 있는 만큼 상가 투자자들에게 관심도가 높아 조기 분양완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더샵동래 단지 내 상가’ 홍보관은 현장 인근인 부산광역시 동래구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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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3ㆍ4단지 상가 내달 입찰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4단지의 모습 부영그룹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3ㆍ4단지 상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내달 공급한다.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3ㆍ4단지 상가는 지상 1~3층 총 18개, 전용면적은 33~134㎡로 구성돼 있다. 단지별로는 3단지 10개 점포, 4단지 8개 점포다.총 1368가구의 대단지 입주민 고정 배후수요를 확보한 만큼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인근 2ㆍ5ㆍ 6ㆍ8ㆍ14단지의 6500가구가 모두 분양을 완료해 이에 따른 수요도 흡수할 수 있다.분양 관계자는 “3ㆍ4단지의 임차인 모집이 완료된 데다, 단지 주출입구 옆으로 상가가 위치해 있어 가시성이 매우 좋다”면서 “배후수요가 풍부한 만큼 투자가치가 높은 상품”이라고 말했다.입찰 및 계약은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부산 신항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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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단지내상가 분양
DL이앤씨가 경남 거제에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단지내상가의 분양을 시작할 계획이어서 투자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9년 거제 빅아일랜드에 공급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는 1,049세대 규모의 대규모 단지다. 당시 거제의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다소 침체돼있었지만 거제시 4년 만의 최다 청약 접수 기록을 세운데 이어 올해 공급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까지 평균 14.5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이처럼 DL이앤씨가 거제에 공급한 두 단지가 연타석 성공을 거두며 e편한세상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진 가운데 이달 입찰을 실시하는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단지내상가에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이 상가는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1,049세대의 입주민 수요가 있으며 바로 인근에 위치한 1,113세대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까지 연계한 수요를 품게 될 전망이다. 여기에 향후 빅아일랜드 내에 추가로 공급될 공동주택과 문화, 업무, 의료시설 등이 전부 들어서고 나면 기존 거제 구도심의 수요까지 더해 막대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탄탄한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단지내상가는 이국적이고 세련된 유럽풍의 외관 설계와 식음료 매장, 브런치카페 등 구도심의 상가와는 차별화된 MD구성, 법정 주차 대수의 3배 규모인 63대의 대규모 주차공간이 있어 더욱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이다.한편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단지내상가는 보다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1월 말 현장 투어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입찰은 30일에 실시할 계획이며 2022년 7월 입점 예정이다. 분양 홍보관은 거제시 장평동에 있다.
근린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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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성로 상가 NS타워,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
NS타워 조감도 최근 대구 중구 동성로 메인 상권 마지막 분양 상가인 ‘NS타워’가 회사보유분 특별 판매에 돌입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 지역은 젊은 고객층 유입이 많고 상업기능이 풍부해 대구에서도 가치있는 상가 투자처로 각광받는 곳이다.NS타워는 지하 2층, 지상 9층, 총 67개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적인 상가 층고(3.8m)보다 높은 4.5m의 층고를 확보해 개방감이 좋다.대구 도시철도 1, 2호선 반월당역과 경대병원역 중간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으로, 유동인구 약 60만명을 흡수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 조건도 강점이다. 인근에서 유일하게 주차장이 확보된 상가로, 자주식 주차 31대와 기계식 주차 18대를 포함해 총 49대의 주차가 가능하다.해당 상가시설은 지상 1∼2층에는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식당 등의 식음료 매장이 입점할 예정이며, 지상 3∼4층은 생활편의시설로 구성된다. 5∼7층은 공유오피스가, 8∼9층은 프리미엄 헬스클럽 입점이 확정돼 확실한 임차 수요까지 갖추며 안정적인 투자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시행 관계자는 “해당 상업시설은 전국 3대 상권으로 알려진 대구 동성로 메인 상권 입지에 분양되는 마지막 상가인 만큼 2022년 사전 분양 당시 뜨거운 분양 열기를 보였다”며 “선착공 후 잠시 분양이 중단됐다가 현재 건물이 3층까지 착공되면서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매물을 분양 재개했다”고 전했다.NS타워의 홍보관은 대구시 수성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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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상업시설 ‘다대아이너시티’, 분양
주식회사아이너가 부산 사하구 다대동 일원에 총 11개층(지하 5층, 지상 6층)으로 지어지는 ‘다대아이너시티’를 분양하고 있다. 해당 상업시설은 주변 5만여 세대 입주아파트에 둘러싸여 있으며 교통 환경 또한 용이해 배후수요와 유동인구가 풍부하다고 볼 수 있다. 다대아이너시티는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전망과 개방형 설계로 럭셔리함을 더해 차별화된 공간 제공으로 특별한 조망권을 누려볼 수 있다. 특히 최상층인 6층 스카이라운지에서는 탁트인 다대 바다를 내려다보는 전망의 카페 공간에서 여유로움을 즐겨볼 수 있다. 해당 상업 시설은 입지 여건상 다대부두와 복합마리나항 및 다대포항 개발계획과 어울려 특급상권을 형성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인근 지역 내에서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 다대동 상권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거듭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 진다. 여기에 지하철 1호선 낫개역 개통과 천마터널 개통을 계기로 동부산과 서부산을 연결하는 해안순환도로망이 구축되어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그동안 부족했던 다대포 일대의 관광 여건을 다대포항 개발계획과 함께 다대아이너시티의 분양을 계기로 개선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문화상업시설 중심지로서 특급 상권을 형성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 상업시설은 전층바다조망 및 테라스상가로 설계되어 있으며, 전층 주차장 차량개폐 부름설치 및 전층미러 사이니즈와 주차장 광고시설 등의 특화시설을 선보일 전망이다. 층별로는 6층 스카이라운지 외에도 3~5층에는 편안한 휴식을 고려한 차별화된 공간으로 설계해 유아존과 메디컬존이 들어서며, 지하 3층~1층에 한, 중, 일식당 등의 레스토랑을 비롯한 푸드코트, 지하4~5층에 각종 잡화코너가 입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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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최중심 양면 복합스트리트 상가 '해운대 비스타스퀘어' 분양
부산 해운대 ‘해리단길’과 ‘그린레일웨이’로 이어지는 길목에 양면 복합스트리트 상가 '해운대 비스타스퀘어'가 들어설 예정이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42-4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해운대 비스타스퀘어는 도보로도 이동이 수월한 곳에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지상 1층~2층, 2개 동 51실은 근린생활 시설로 일반상업시설로 전면에는 해운대로변 상권이며 후면에는 그린레일웨이 스트리트 상권으로 구성된다. 당 사업장은 카페 스트리트 상권이라는 특징을 지닌다. 해운대 비스타동원 상가는 해운대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해리단길과 연결되는 스트리트 상권이기 때문에 해운대역을 따라 유입되는 풍부한 관광수요와 전면 공원이 보이는 우수한 개방감, 녹지 조망권을 자랑한다. 테마거리에는 F&B 중심의 카페거리를 특화해 지역 명소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대형 프랜차이즈와 클리닉과 학원 등 다양한 근린생활형 상권 역시 형성해 단지를 활성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주변 1.5만 여 세대 주거 개발계획을 통한 해운대 신흥 주거 생활권으로 미래가치도 우수하다. 해운대 신도시 3만 세대, 마린시티 1만 세대, 센텀시티 1.5세대에 이어 당 PJT 권역에 롯데, 대우, 경동 등 입주 예정 단지 등 약 5천여 세대가 거주수요를 보여 신흥 상권 형성에 따른 유입이 기대된다. 당 사업장은 입지적으로도 최고의 컨디션을 자랑하는 곳이다. 해운대 원도심 상권에 속하고 있으며 그린레일웨이 공원과 해운대로를 통한 구남로와 중동역등의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매우 풍부한 유동인구 밀도가 높은 권역으로 해변로드형 상가가 형성되며 가장 활성화된 곳이기 때문이다. 이색적인 분위기도 눈에 띈다. 상가 내부와 주변으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충분히 제공할 수 있는 곳들이 만들어져 다른 나라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특화된 인테리어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해운대 비스타스퀘어의 시공사는 (주)동원개발이 맡았으며, 준공 예정은 2019년 10월 중이다. 현재 해운대 비스타동원상가 단지 내 상업시설 관련해서는 사전예약 접수 중이며, 분양 문의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복합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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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림역 멀티플렉스 더 세븐' 상가 분양중
부산 사하구 일원에서 ‘장림역 멀티플렉스 더 세븐’ 상가가 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지하철1호선 장림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한 위치의 상가로 지하철역을 이용하는 수많은 유동인구를 배후수요로 기대할 수 있다.‘장림역 멀티플렉스 더 세븐’에는 800여석 전좌석 리클라이너로 설치(일반석 기준 1,400석 규모)되는 롯데시네마가 입점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연간 관람객 100만명 이상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신주거타운의 배후수요와 주변 광역수요층을 포함하면 50만여 배후수요가 전망된다. ‘장림역 멀티플렉스 더 세븐’는 지하2층 지상7층 메머드급 규모로 사하구에서 TOP3 규모의 메머드급 스케일 상가이다. 8.2m이 오픈형 스트리트로 외식 및 카페거리가 조성될 예정이다. 동선을 고려한 전 층 중앙 에스컬레이터 설계로 개방감 확보를 통한 상가 노출 및 전시성 극대화했고, 1층 6m, 2~5층 5m의 높은 층고와 업종에 따라 폴딩도어를 설치하면 타 상가 대비 우수한 공간활용도도 느낄 수 있다.국내 자동차 등록대수 2500만대 돌파되면서 주차장 규모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가운데 장림역 멀티플렉스 더 세븐은 법정 주차대수보다 2.4배 많은, 최대 400여 대의 주차공간 확보했다. 넓고 잘 갖춰진 주차 걱정 없는 지하주차장은 고객의 집객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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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 오시리아 스타테라스’ 14일 홍보관 개관
동부산 오시리아 스타테라스 투시도 ‘동부산 오시리아 스타테라스’ 상업시설이 오는 14일 홍보관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오시리아 관광단지 P7 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 ~ 지상 11층, 총 173실 규모다. 영남권역 내 화제로 떠오른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테마파크 바로 앞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이다. ‘동부산 오시리아 스타테라스’ 가 들어서는 동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지난해 83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지역 명소다. 향후 ‘롯데월드 어드벤쳐 부산’ 테마파크를 비롯,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 아쿠아월드 · 이케아 · 메디타운 · 친환경리조트 등 대형 집객시설이 다수 조성될 계획이다. 아울러 인근에 국립부산과학관 · 아난티코브 · 해동 용궁사가 위치한데다 차량 5분 거리에 송정해수욕장 · 죽도공원 등이 자리해 연간 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 수요가 예상된다. 특히 지난 5월 착공에 들어간 ‘롯데월드 어드벤쳐 부산’ 테마파크는 전체 관광단지 활성화를 주도할 핵심 앵커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50만㎡ 규모 부지에 잠실 롯데월드의 3~4배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900미터 길이의 4개 트랙이 들어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카이라인 루지 ∙ 쇼핑몰 ∙ 호텔 ∙ 스포츠파크 등도 함께 갖춰진다. 2021년 개장 예정이다. ‘동부산 오시리아 스타테라스’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P7블록은 ‘롯데월드 어드벤쳐 부산’ 테마파크와 아쿠아월드 사이에 위치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쳐 부산’ 테마파크와 ‘아쿠아월드’ 를 모두 조망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하반기 착공 예정인 ‘아쿠아월드’에는 아시아 최초의 라군형 수족관(실내가 아닌 야외, 자연환경에서 볼 수 있는 수족관) 과 국내 최초의 수중호텔 등이 들어서게 돼 향후 관람객이 늘어날 전망이다. 차량으로 방문하는 고객 편의를 고려, 차량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에 걸맞는 최대 815대 규모의 대형 주차장을 조성한다. ‘동부산 오시리아 스타테라스’는 인근에서 보기 드문 11층 높이에 부산 유일의 테마파크 ∙ 바다 조망이 모두 가능한 루프탑 테라스를 갖춰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면으로는 ‘롯데월드 어드벤쳐 부산’ 조망이, 후면부로는 바다 및 아쿠아월드 · 해동 용궁사 조망 (일부 호실)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홍보관은 부산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717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점은 2021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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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역세권 갖춘 테마마크 쇼핑몰 ‘동성로 태왕스파크’
풍부한 대중교통 노선으로 교통 편의성과 40만 유동인구를 누리는 대구 동성로의 멀티 역세권 쇼핑몰 ‘동성로 태왕스파크’가 부동산 시장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역세권 상가는 일반적으로 역으로부터 200~500m 이내, 도보 시간 5~10분 이내 도달 가능한 점포를 말한다. 역세권 입지를 품고 있는 상가는 역과 위치가 가깝기 때문에 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를 쉽게 흡수할 수 있고, 역 주변으로 상권이 활성화되는 경우가 많아 투자성과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때문에 상가 주변으로 지하철이나 철도 역사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지기 마련이다. 이러한 입지적 장점을 지닌 역세권 상가는 공실 위험이 적어 불황기에도 투자자들의 꾸준한 발길이 이어진다. 실제로 5호선 고덕역과 9호선(개통예정) 더블역세권이 기대되는 ‘고덕 대명밸리온’ 단지 내 상가는 총 84실 모집에 평균 12.8대 1, 최고 5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이어진 계약에서도 모든 호실이 주인을 찾는데 단 하루밖에 안 걸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상가 투자에서 역세권 등의 교통 편의성은 상품 가치를 판단하는 절대 기준”이라며, “잇따른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시장 불안정성이 높아지는 이때, 여러 노선을 함께 이용 가능한 더블~트리플 역세권 상가는 낮은 리스크로 향후 자산가치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은 역세권 상가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주)도원투자개발이 위탁해 대한토지신탁(주)이 시행하고 태왕이 시공하는 ‘동성로 태왕스파크’는 도시철도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과 1호선 중앙로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쇼핑몰로 3호선도 2정거장 내에 위치해 트리플 역세권을 자랑한다. ‘동성로 태왕스파크’는 대구 중구 공평동 58-6번지(공평주차장)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8층, 부지 총면적 9천927㎡(3천여 평) 1단계 사업으로 3,578㎡ 대지면적에 연면적 2만4,007㎡의 초대형 규모로 조성된다. 이 상가는 40~60만 명에 육박하는 일일 유동인구를 품은 로열 입지로, 달구벌대로와 국채보상로, 태평로, 동덕로, 중앙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맞물려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대구 전역에서 1시간 이내 연결된다. 또, 자가용으로 동대구역에서 13분, 서대구산업단지에서 24분, 대구공항에서 25분, 칠곡에서 30분이면 이동 가능한 역대급 거미줄 교통망이 구축되어 있어 안정적인 투자처로 손색없다. 모든 유동인구가 모이는 압도적인 상권도 주목된다. 동성로 6길과 2‧28기념공원 옆 동성 3길이 만나는 ‘ㄱ’자 길목 코너 자리에 위치해 있고, 백화점 4곳이 집중되어 있으며 중구청과 시립도서관, 경대병원, 금융기관, 학원가 등 핵심 시설들이 겹겹이 둘러싸고 있다. 안정적인 투자가치도 보유했다. 향후 중구청이 추진하고 있는 근대골목 프로젝트가 활성화되면 유동인구와 상권은 더욱 활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동성로 축제, 컬러풀페스티벌, 약령시 한방문화축제 등 대구의 연중 이벤트로 집객 시너지 효과와 향후 관광객 증가 등 미래가치까지 기대된다. '동성로 태왕스파크'는 대구 동성로 내 가장 이색적인 시설을 자랑한다. 빌딩 상층부에는 놀이공원과 VR게임존, 락볼링장 등 집객력 우수한 놀이문화를 도입해 하부입점 매장까지 활성화하는 폭포수 효과와 특별함을 극대화했다. 특히, 태왕 스파크의 시행사 (주)도원투자개발이 (주)이트라이브와 체험형 VR스포츠테마파크의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국내 최고 수준 규모의 도심형 VR스포츠테마파크 ‘판타플레이’ 입점이 확정됐다. 판타플레이에서는 VR/AR 게임은 물론 이를 기반으로 농구, 축구, 트램블린, 에어바운스, 롤러장, 볼링장 등 다양한 교육형 체험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7층에는 랜드마크로 기능할 대형관람차를 비롯해 자이로스윙, 자이로드롭, 코페르니쿠스 등의 놀이기구로 이뤄진 테마파크로 조성되며, 시행사 직영 운영이 확정되어 높은 안전성을 확보했다. ‘동성로 태왕 스파크’는 유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아지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물 1층은 브랜드 스트리트 2층은 SPA 3~4층은 FnB&메디컬&클리닉이 들어설 예정이며 5~6층은 체험형 VR스포츠테마파크, 7층은 대관람차 등 인기 놀이기구, 8층은 스카이라운지(루프탑바)로 구성된다. 한편, ‘동성로 태왕스파크’ 분양홍보관은 대구 중구 공평동 14-18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오픈한 이래 꾸준한 투자상담과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상가는 2019년 12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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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주차장용지 공급 공고 및 입찰 진행
신경주역세권공영개발(주)는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개발지구 내 마지막 남은 주차장용지에 대해 공급공고와 입찰을 진행한다.금회 공급용지는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내 마지막 남은 공급용지로서 온비드(전자입찰)를 통해 입찰 방식으로 공급될 예정이다.현재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는 20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경부선KTX고속철, 동해선, 중앙선 운행에 따른 직주근접형 광역교통망 완성도시를 목표로 조성 공사 중이다.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와 접하고 있는 신경주역은 현재 경부선고속철(KTX, SRT)이 운행중이며 금년 12월말 100년역사의 경주역이 폐역됨과 동시에 동해선과 중앙선(‘22년전구간개통)이 신경주역으로 통합될 예정에 있다.아울러 신도시 기준 반경 20km안에는 4번국도, 7번국도, 자동차전용도로(7번국도우회), 20번 국도를 따라 현재 20~30여개의 산업단지가 가동 및 조성공사 중에 있다.사업관계자는 “2030경주 도시기본계획상 2030년까지 위 산업단지를 통해 7만~8만 여명의 유입인구를 예상됨으로써 광역교통망을 보유한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의 배후수요환경 또한 높은 기대 속에 주목받고 있다”며 “해당 주차장 용지는 “판매, 근생시설 등”을 부속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지난해 단독주택용지 완판에 이어 공동주택용지 및 준주거용지 판매까지 성황리 마무리되었던 터라 이번 입찰 또한 수익형 용지의 장점을 보유한 주차장용지 공급에 많은 이들의 입찰참여가 예상된다”고 전했다.이번 주차장용지의 입찰정보와 관련자료는 온비드사이트를 통해 접할 수 있으며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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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옛 포항역 부지 개발 사업자 재공모
한국철도(코레일)는 옛 포항역 폐선부지 개발을 위한 민간사업자 재공모를 시행한다. ‘옛 포항역 부지 개발사업’은 KTX포항역 신설 이후 영업을 종료한 옛 포항역 인근 철도부지 2만7,000여㎡를 개발하는 사업이다.민간사업자가 한국철도 토지 매입을 전제로 한 개발매각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모기간은 29일부터 4월 4일까지로 명절 연휴를 제외한 60일간이다.한국철도는 지난해 5월 옛 포항역 폐선부지 개발을 위해 포항시와 환지방식의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협의하고, 사업자 공모를 진행했으나 유찰된 바 있다. 환지방식이란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토지 소유주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대신 개발구역 내 조성된 땅(환지)을 주는 토지보상방법이다.이번 공모에 앞서 한국철도는 ‘옛 포항역 부지 개발을 위한 업체 간담회’를 개최해 참여 업체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를 통해 평가지표 중 개발계획 배점 상향, 사업자 부담 완화를 위한 컨소시엄 구성원 확대 등의 사업 여건을 개선해 재공모를 진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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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무풍지대 ‘토지’, 유망 투자처로 급부상
연이은 주택 규제에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까지 더해져 투자자들이 새 투자처를 찾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에서는 토지가 ‘옥석’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17년 출범한 현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대책은 지금까지 23개에 달한다. 각 대책의 주요한 내용은 대출을 막고, 전매제한을 강화, 조정대상지역을 확대하는 등 주택 시장을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다시 말해 투기 세력을 차단하겠다는 것으로, 사실상 아파트로 인한 투자는 어려워진 상황이다. 더욱 탄탄한 자금력을 갖춘 투자자들은 토지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대규모 택지지구처럼 향후 토지의 개발계획이 체계적으로 잡혀져 있거나, 지역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상승하고 있는 곳을 주목하고 있다. 공실 및 상권 활성화 등의 문제로 투자 위험성이 높은 상가, 오피스텔 등과 달리 비교적 안정적이라는 판단에서다. 보다 많은 투자자본이 필요하나 그만큼 더 크고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유망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올해 들어 토지거래량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9월 전국 순수토지 거래량은 8만 4393필지에 달했다. 이는 작년 동월 6만 6,292필지 대비 약 27%가 증가한 수치다. 규제 지역 확대와 갭 투자 방지 내용을 담은 6.17대책, 고가∙다주택자 세금 확대 내용을 담은 7.10대책 이후에는 토지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기도 했다. 5월 8만 7,524필지에서 6월 10만 1,261필지, 7월 10만 3,378필지까지 대폭 늘어난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거제에 조성 중인 해양복합도시 ‘거제 빅아일랜드’가 총 3단계 공사 구간 중 2단계까지의 준공을 마친 가운데, 이달 2차분 용지를 공급할 예정으로 전국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거제 빅아일랜드는 조성 초기부터 ‘거제판 마린시티’라고 불리며 일대 지역민들의 기대감을 한몸에 받아왔다. 거제 고현항 앞바다를 매립해 오는 2023년까지 599,135㎡ 면적의 부지에 주거와 상업, 업무, 문화관광, 공원 기능까지 갖춘 복합 계획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해양문화관광지구와 복합항만지구, 공공시설지구, 복합도심지구 등 크게 4개 구역으로 구분된다. 해양문화관광지구에는 대형판매시설(예정)과 마켓스퀘어, 비즈니스스퀘어, 파크 사이드 스트리트몰 등이 들어서며 복합항만지구는 마리나, 크루즈터미널, 비즈니스호텔, 컨벤션센터 등으로 구성된다. 공공시설지구는 문화공원, 수변산책로 등이 조성되며 복합도심지구에는 영화관, 레포츠시설, 아트파크 등 문화시설이 생길 예정이다. 다양한 호재로 빠르게 상승 중인 거제의 시장 분위기도 빅아일랜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가장 먼저 한동안 중국에 밀렸던 한국의 조선업이 약 2년전부터 다시 세계 정상의 자리를 탈환한 것이 눈에 띈다. 조선업의 메카로 꼽히는 거제 지역에 대한 기대가 상승한 것도 이때부터다. 이와 함께 서부경남 KTX의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되고, 가덕도 신공항 건설에 대한 기대감도 다시 대두되면서 거제 빅아일랜드는 그 최대 수혜지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지난 1차 용지 공급 당시 최고 283대 1의 우수한 경쟁률을 거두며 성공리에 마친 바 있는 거제 빅아일랜드는 이달 52개 필지의 2차 용지 공급을 앞두고 있으며, 일찌감치 전국에서 많은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지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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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 2차 분양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 조감도 롯데건설은 울산광역시 북구 산하동 일원에 들어서는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를 2차 분양 중에 있다.단지는 울산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복합리조트와 결한한 형태의 생활숙박시설이다.지하 5층~지상 43층, 3개동 총 696실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2차 분양 대상은 전용면적 63~92㎡ 총 341실로, 전용면적별로는 △63㎡A 163실 △63㎡B 7실 △92㎡A 95실 △92㎡B 76실이다.단지는 전 호실에서 동해바다 ‘오션뷰’ 조망이 가능하다.이번 2차 물량은 이에 더해 호실에 따라 리조트, 도심의 전경까지 ‘멀티 조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롯데캐슬 생활숙박시설만의 특화 평면이 적용돼, 전체 호실이 작고 좁은 원룸이 아닌 2~3룸으로 설계됐다.단지는 속초ㆍ부여ㆍ제주에 이은 4번째 롯데리조트 안에 들어선다. ‘롯데리조트 울산(예정)’는 대지면적만 약 10만 8708㎡(축구장 15배)에 달해 역대 롯데리조트 중 가장 큰 규모로 계획됐다.리조트 안에는 생활숙박시설을 비롯해 콘도미니엄, 워터파크, 가든형 스파, 다이빙풀, 유적공원, 글램핑장 등 거대 규모의 인프라가 조성될 예정이다.리조트 인프라에 더해 계약자 전용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게 갖췄다. 43층 높이에 조성되는 ‘스카이 커뮤니티’ 안에는 인피니티풀, 온수풀, 스카이카페, 야외테라스 등이 조성된다. 이어 지하 2층에 위치한 ‘클럽 블루마리나’에는 실내골프클럽, 스크린골프, 피트니스클럽, GX룸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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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형 숙박시설 ‘해운대비스타오션헤리티지’ 분양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서 생활형 숙박시설 ‘해운대비스타오션헤리티지’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단지는 생활형 숙박시설 전문운영사와의 위탁계약을 통한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고급 조식서비스, 하우스키핑, 발렛파킹, 런더리 서비스, 수입차 카쉐어링, 요트 연계서비스, 멀티라운지 대관, 피트니스 1:1 전문 PT 등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단지는 프라이빗한 어메니티 시설 및 중대형 타입의 선호도 높은 타입으로 구성됐다.주변에 해운대해수욕장, 구남로가 인접해 있어 생활편의, 비즈니스, 관광, 문화, 쇼핑 등을 편하게 누릴 수 있으며 해운대역이 인접해 이동 역시 수월하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중동은 고급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 곳이자, 향후 미래가치 상승까지 기대되는 지역”이라며 “최근 몇 년간의 추세를 볼 때 고급화로 승부수를 둔 오피스텔, 생활형 숙박시설 등 수익형 부동산의 공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청약통장이나 가점이 필요하지 않고 건축법을 적용받아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양도세, 취득세 중과대상에서도 제외된다. 또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며 전매 제한이 없어 계약금 납입 이후에는 거래도 가능하다.해운대비스타오션헤리티지의 시행/신탁은 한국자산신탁, 시공은 ㈜동원개발, 위탁은 ㈜디에스씨엔디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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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 10일 분양홍보관 개관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은 부산시 해운대에 들어서는 생활숙박시설인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의 분양홍보관을 10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544-6번지외 2필지(544-7, 8번지)에 지하 8층~지상 최고 41층, 전용면적 42~149㎡ 총 238실 규모로 조성되는 생활숙박시설이다. 펜트 타입부터 소형 타입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은 해운대가 자랑하는 다양한 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는 해운대의 중심 입지에 공급된다.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이 도보 4분거리에 자리한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주변의 버스 정류장에는 부산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다수의 시내버스 노선이 있다. 또 인근에는 원동IC와 동부산IC, 광안대교, 장산터널 등이 있어 부산 시내외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고, 해운대 시외버스 터미널, 부산울산고속도로, 부산외곽순환도로 등이 인접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여기에 주변에는 만덕~센텀 지하고속도로가 개통(2024년 예정), 사상-해운대 고속도로(2026년 예정), 도시철도 2호선 연장선(계획) 등의 추가 교통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인근의 신해운대역에는 청량리역을 잇는 준고속열차 KTX-이음의 개통도 예정(2022년 예정)돼 있어 교통편의성은 확대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해운대 해변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동백섬, 송림공원 등 녹지시설도 가까워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벡스코, 영화의 전당 등 다양한 쇼핑과 문화시설을 가깝게 이용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은 라이프스타일 리더이자, 브랜드 선호도 1위에 빛나는 힐스테이트의 차별화된 혁신 설계가 곳곳에 적용된다. 41층으로 조성돼 조망권이 뛰어나며, 내부에는 파노라마 뷰 설계를 도입해 거실과 객실 등 어디서든 해운대 해변과 부산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일부타입). 여기에 팬트리, 발코니 등을 도입(일부타입), 공간활용성과 수납공간을 넓혀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특히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은 전 타입 천장고를 2.5M이상으로 확보하여 쾌적한 공간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바닥마감 일체화, 아트월 연장, 천장 조명 등 내부의 디자인을 발코니 공간으로 확장 계획하여 보다 적극적인 공간감을 극대화했다. 6.0M 길이의 와이드 발코니는 좌우 6연동(좌 3연동&우 3연동, 2세트) 초슬림형 슬라이딩 도어를 적용하여 파노라마 뷰에 시원한 개방감까지 느낄 수 있게 했다(타입별 상이). 이 밖에도 전 타입 욕실에는 환기기능은 물론 온풍과 제습, 헤어&바디 드라이어 기능까지 갖춘 스마트 환풍 시스템을 적용하고, 사용자에게 수도 사용량을 알려주는 스마트 샤워기 캔버스 H로 관리비 절감 효과도 높였다. 또 주방/식당은 냉장과 냉동기능이 있는 빌트인 비스포크 냉장고에 최신형 터치식 전동 개폐 도어를 사용하여 손잡이 돌출 없는 슬림한 키친핏을 적용해 인테리어는 물론 통로의 폭을 확대했다. 또한 객실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의 특화스위치가 설치돼 음성으로 조명 ON/OFF가 가능하게 했으며, 다이얼 또는 휴대폰 전용 앱을 통해 조명의 조도 및 색온도 조절도 가능하다. 고품격 부대시설도 도입된다. 지하 1층에는 씨어터룸, 프라이빗 스파, 스크린 골프 시설이 마련되며, 지상 3층엔 피트니스를 비롯해 멤버스 라운지, 프라이빗 비지니스 센터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상층에는 루프탑 가든, 인피니티 풀(루프탑 풀), 스카이 라운지바, 옥상조경(정원) 등을 도입해 품격을 한층 더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삶의 질을 높여줄 컨시어지 서비스도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으로, 조식 딜리버리 서비스, 카셰어링, 케이터링, 홈클리닝, 런드리 서비스, 가든파티(일부 서비스 변경 가능) 등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사업주체는 SPC(운영목적법인)를 설립 후 본 건물 및 숙박시설을 일괄 운영관리 예정이며, 숙박시설에 대한 예약 및 운영은 대명소노에게 위탁해 운영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생활숙박시설 상품인 데다, 해운대에서도 뛰어난 중심 입지에 라이프스타일 리더 힐스테이트의 우수한 상품설계가 적용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은 생활숙박시설로 조성되는 만큼 각종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전국에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할 수 있고, 전매제한도 없다. 또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양도세 중과 및 종부세 대상에서 제외돼 세금 부담도 덜하다. 여기에다 2022년 1월 이전 분양되는 상품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잔금대출 시점 차주단위 DSR 규제도 적용되지 않아, 소비자들의 부담은 한층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향후 일정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후 20일에는 당첨자를 발표하고, 정당 계약은 22일 ~ 24일 3일간 진행된다. 분양홍보관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일대에 마련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분양홍보관에는 주력 타입 A2, A3 타입의 견본 객실이 건립되어 직접 관람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는 메타버스 기술을 도입한 버추얼 분양홍보관을 선보인다. 3D 실감형 콘텐츠로 제작된 A2, A3, D1, P2 타입을 현장감 있게 관람 가능하다.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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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26일 분양홍보관 개관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의 분양홍보관을 26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은 경남 창원시 내에서도 중심상업지구로 꼽히는 성산구 상남동 일원에 들어서는 생활숙박시설이다. 지하 6층~지상 46층, 2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88㎡·102㎡ 2개 타입 총 296실 규모이며 타입별로는 전용면적 88㎡ 148실, 전용면적 102㎡ 148실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지하 1층~지상 4층, 스카이라운지(44~46층)로 구성된 총 86실(판매시설 21실 및 근린생활시설 65실) 규모의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Tier.1’도 공급된다.현재 창원시 도시계획 조례(경상남도창원시조례 제1414호)에 따르면 중심상업지역에서는 더 이상 생활숙박시설의 건축을 할 수 없다.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은 창원시 내 공급이 희소한 생활숙박시설인데다 성산구 상남동 일원에서 9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 단지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은 교통, 생활 등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문화・행정・산업 수요 확보와 개발호재 수혜까지 기대할 수 있다.단지는 KTX 정차역인 창원중앙역과 창원역을 오갈 수 있으며 창원대로, 원이대로, 중앙대로 등 차량을 이용한 교통망도 주변에 마련돼 있다. 현재 창원시와 부산시를 잇는 부전~마산복선전철이 추진 중에 있고, S-BRT(간선급행버스체계)가 내년 하반기 착공이 계획돼 있는 등 교통망 수혜도 기대된다.롯데백화점, 롯데영플라자, 이마트, 상남시장 등의 쇼핑시설과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시민생활체육관, 성산아트홀 등의 편의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LG전자, 현대로템,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한국GM, 효성중공업 등이 들어서 있는 창원그린테크밸리(창원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신촌단지, 마산자유무역지역 등도 위치해 있다.단지는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적용되는 생활숙박시설인만큼 다양한 특화 설계와 서비스가 제공된다.내부 공간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전 실에는 오픈 발코니를 설계해 탁 트인 조망과 일조권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하이브리드 3구 쿡탑과 빌트인 냉장・냉동고, 김치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원목마루와 포세린타일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내부 설계 및 상품 구성에도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또한 단지 내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설계해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호텔식 로비와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가 도입되며, 창원시 최초로 인피니티 풀이 조성된다. 또 파노라마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는 최상층 스카이라운지(44~46층)를 비롯해 레스토랑(조식서비스), 피트니스센터, 골프 연습장, 발렛 라운지 등도 제공된다.청약일정은 오는 12월 1일~3일 청약 접수 시작으로 6일 당첨자 발표, 8일~10일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청약 접수는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청약통장 없이 청약 신청이 가능하며, 1순위 제한이 없고 분양권의 전매제한도 없다. 청약 신청금은 200만원으로 각 군별로 1건씩 접수가 가능하며, 1인 기준 최대 2건 청약을 할 수 있다. 단, 동일인이 동일군에 중복으로 청약 할 수 없다.분양홍보관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방문예약제로만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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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생활숙박시설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 견본전시관 개관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 조감도 대우건설은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 536-8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생활숙박시설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의 견본 전시관을 3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단지는 지하 6층~지상 29층, 생활숙박시설 408실과 근린생활시설 45실로 구성된다.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는 최근 수도권 및 광역시 일대에 적용되는 각종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단지가 위치한 부산진구 부전동 536-8번지 일원 인근으로 서면 젊음의 거리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NC백화점 등이 위치하고 있어 관광객 수요가 풍부하다. 다수의 관광객 수요가 몰려드는 부전동 일대에는 숙박시설들이 밀집되어 있지만 브랜드 생활숙박시설은 전무해 투자수요의 유입이 쉽지 않았기에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 공급으로 투자수익을 기대하는 수요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단지와 인접한 범일동 오피스 밀집지역과 국제금융센터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이전 공공기관과 한국거래소, NH농협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해양보증보험, 산업은행과 다수의 기업들이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업무 수요를 자랑한다. 일반적인 생활숙박시설들은 관광지 내에 위치하여 계절별 임대 환경이 불안정한 것과 달리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는 관광객 수요는 물론 업무수요까지 흡수가 가능해 계절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단지는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으로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부산내 이용객이 가장 많은 지하철 1·2호선 서면역과 1호선 범내골역 모두 이용이 가능한 더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서면역은 도보로 10분, 범내골역은 도보로 5분 내에 접근이 가능하다.차량 이용 시 접근성은 더욱 뛰어나다.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는 부산의 핵심 도로인 동서고가로와 중앙대로가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하여 부산 전역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더불어 범일동 오피스 밀집지역과 문현금융단지 등 부산 도심의 오피스타운에 인접해 들어서는 생활숙박시설로 도심생활권 인프라를 바로 누리는 입지적 장점으로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단지는 부산의 중심부에 위치한 입지환경과 파사드 디자인의 차별화된 외관 설계, 커뮤니티 라운지, 푸르지오만의 브랜드 가치까지 더해져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여기에 단지 최상층에는 서면 일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비즈니스 미팅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가 설계된다. 이 외에도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클럽, 프라이빗 골프클럽, G/X클럽, 다이닝 라운지 등 품격높은 커뮤니티 시설을 누릴 수 있다.특히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는 최근 불어 닥친 고강도 부동산 규제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생활숙박시설로, 청약통장의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대출, 분양권 전매제한 등의 청약 관련 규제도 받지 않아 투자수요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청약일정은 9월 7일~8일 이틀간 청약을 진행하며, 10일 당첨자 발표, 13~14일 이틀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전시관은 부산시 해운대구 재송동 678-2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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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캐슬 드메르’, 북항 미래가치와 부산항 조망권에 관심 집중
지난 12일 견본전시관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 ‘롯데캐슬 드메르’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끌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입지, 상품, 가격 모든 부분에서 투자 메리트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부산항 재개발사업지 D-3블록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59층, 2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45~335㎡, 총 1,221실로 구성된다. 일부 펜트하우스를 제외한 전체 물량을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세부 타입별로는 △45㎡A 42실, △45㎡B 54실, △46㎡A 400실, △46㎡B 12실, △71㎡A 103실, △71㎡B 105실, △90㎡A 205실, △90㎡B 126실, △91㎡ 105실, △314㎡ 7실, △335㎡ 7실 등이다. 국내 첫 항만 재개발 사례인 부산항은 신해양산업 중심 국제교류지역으로 변모하게 될 전망이어서 미래가치에 대한 부분에서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북항 재개발 1단계에 이어 2단계 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북항재개발 2단계 사업은 '부산시 컨소시엄'이 시행사로 참여하는 항만과 철도뿐 아니라 원도심까지 조화롭게 복합 연계 개발되면서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부산 지하철 1호선 부산역과 초량역이 가까이 위치한 역세권 입지로 교통망이 우수하다. 게다가 북항 재개발지역과 도심을 연결하는 '씨베이파크선(C-Bay~Park, 트램)' 건설이 본격화됨에 따라 교통 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씨베이파크선 1-1단계는 지상을 달리는 1.9km 길이 무가선 저상트램으로 북항 재개발 1단계 지역 5곳에 정차할 예정이며, 도시철도 1호선 중앙역을 출발해 현 1부두 인근 복합도심지구, 오페라하우스, 도심 환승센터,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 이른다. ‘롯데캐슬 드메르’ 단지 바로 앞에 정차역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대중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된다. 지난 연말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으며 국토부 계획상으로 올해 중 트램공사 착공, 2022년 말 준공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 인프라시설도 풍부하다. 여가 및 휴식, 문화 및 해양레저 활동을 위해 마리나와 오페라하우스 등 해양 레저시설은 물론 문화시설까지 속속 조성이 가시화되고 있다. 또 부산항 재개발 1단계 사업지 내 마리나시설은 물론 친수공원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인 만큼 공사가 완료되면 단지 인근 해양문화공간에서 다양한 휴식과 여가활동까지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지역 대표 브랜드인 ‘롯데캐슬’ 브랜드로 조성되는 만큼 상품성도 탁월하다. ‘롯데캐슬 드메르’는 최고 높이 213m의 초고층 랜드마크로 들어서면서 부산항 일대의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형성할 전망이다. 먼저 각 타입별로 다양한 조망을 확보해 수요자의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일부 타입은 부산항대교와 북항을 바라보는 등 영구적인 바다조망을 확보하는 한편, 일부 타입에서는 산과 도심 조망을 가능하도록 하는 등 다양한 파노라마 조망을 확보한다. 단지 내에는 지상 3층과 51층에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설계해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숙박고객 전용 수영장을 비롯해 북카페, 클럽라운지,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다이닝, 키즈룸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들을 조성한다. 특히 숙박고객들은 51층 커뮤니티시설에서 부산 바다 조망을 영구적으로 누릴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호텔식 서비스를 도입하여 쾌적하고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차별화한 것도 특징이다. 컨시어지서비스를 비롯해, 조식서비스, 홈런드리, 홈플랜팅, 하우스키핑, 아이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수요자들의 차별화된 생활특성에 맞춰 퍼스널 트레이닝, 세차 서비스, 카 세어링, 펫 케어, 슈즈케어 등 라이프 서비스도 맞춤형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비규제 상품으로서 투자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이 단지는 생활형 숙박시설로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 적용을 받아 청약통장 및 청약가점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고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중과 대상이 아니라 세금 중과를 적용 받지 않는다. 개별 등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유롭게 매매 거래가 가능하고 시세차익도 노릴 수 있다. 대출 규제도 적용되지 않는다. 분양 일정은 오는 17~18일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20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23일부터 27일까지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청약 접수는 롯데캐슬 드메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총 4개군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청약 신청을 위해서는 1군(45~46㎡), 2군(71㎡), 3군(90~91㎡)의 경우 100만원, 4군(314~335㎡) 500만원의 청약 신청금이 각각 필요하다. 또 각 군별 1건씩 청약 접수가 가능해, 1인 기준 최대 4건의 청약이 가능하다. 단 동일인이 동일군에 중복 청약은 할 수 없다. 견본전시관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522에 위치해 있다.
지식산업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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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 메트로’ 공급
지난해 서부산 최대 규모로 공급돼 던 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 부산’을 잇는 2차 프로젝트 펜타플렉스 메트로’가 공급을 알렸다. 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 메트로’는 부산시 사하구 일원에 건립될 예정이다. 이 곳은 지하철 1호선 동매역과 인접해 있으며 아니라 버스정류장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출퇴근 편의가 우수하다.부동산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는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면 편리할수록 인력수급이 수월하며, 입주 관계자 및 방문객 이용도 편리하다”라며, “이 지식산업센터는 부산시 도시철도망 확충계획에 따라 사상-하단선(‘24년 개통예정), 하단-녹산선(’26년 착공예정) 등이 예정돼 향후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고 말했다. 실제 이들 노선이 개통될 경우, 부산신항과 에코델타시티, 명지지구까지 지하철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차량으로 1분 이내의 가까운 거리에 부산해안순환도로가 지나며, 사상IC, 명지IC를 통해 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하다. 장림지하차도도 연말에 개통될 예정으로, 부산해안순환도로망이 완성된다. 개통 시 센텀, 부산역, 부산신항, 가덕도신공항(예정) 등 부산 주요지역에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이 지식산업센터는 ‘펜타플렉스 부산’을 통해 선보여진 다양한 특화설계를 고스란히 적용한다. ‘펜타플렉스 부산’은 공급 당시 기존의 아파트형공장과 달리 제조업 맞춤형의 다채로운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내 차량 진입층에는 2곳의 대형 하역장이 조성된다. 또한, 15층까지 이어지는 대형화물승강기(3.5t / 2대)가 설치돼 층간 물류 이동편의가 뛰어나다. 지상 8층까지 도어투도어 드라이브인 시스템도 적용된다. 각 호실 앞에 차량이 진입할 수 있어 우수한 물류 상/하차 편의를 자랑한다. 게다가 8.9m의 광폭 직선형 램프가 적용돼 2.5t 화물차의 교행도 가능하며, 5.4m의 높은 층고는 우수한 공간 활용도를 기대하게 한다.지상 9층~15층에는 소형 평형대의 모듈형 섹션 오피스가 공급될 예정으로, 다양한 업종의 스타트업 및 소규모 기업체의 입주에도 적합하다.입주 기업의 편의를 더해주는 접견공간을 갖춘 대형 로비, 비즈니스 센터, 공용회의실, 다목적 체육시설 등 입주 기업의 업무 효율을 높여줄 다양한 공용시설도 계획돼 있다. 여기에 총 2,900여평에 달하는 옥상정원, 하늘정원, 구름정원, 진입광장 등 직원과 방문객들을 위한 풍부한 녹지와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입주 시 원스톱 비즈니스 프리미엄을 누릴 것으로 기대되는 지식산업센터다.입주 기업은 전액 무이자로 중도금 대출을 이용할 수 있고 입주 시까지 계약금 10%만 부담하면 돼 초기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이 적다. 현행 법령에 따른 입주업체는 취득세 50%, 재산세 37.5% 경감 등 세금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어 세금 부담도 적다.홍보관은 부산시 사하구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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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에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 ‘BIFCⅡ’ 들어선다
부산에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희소한 가운데, 오피스와 지식산업센터, 지원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BIFCⅡ가 공급된다. BIFCⅡ는 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 일원) 내에 지하 5층~지상 45층 연면적 14만 6,553㎡ 규모로, 오피스와 지식산업센터, 지원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이 단지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를 완성시킬 마지막 사업이자 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를 한 단계 성장시킬 랜드마크 단지로서 주목받고 있다. 부산 남구 문현동 일대에 조성되는 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는 지난 2014년 BIFC의 준공 이후 부산을 글로벌 금융도시로 성장시키고 있다. 실제로 부산은 2014년에 영국 지옌(Z/Yen)사가 발표한 글로벌 금융도시 순위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의 준공 시점과 맞아 떨어진다. 부산은 지난 3월 발표된 순위에서 30위를 차지하며 최근 1년 사이 순위가 6단계 상승하는 등 글로벌 금융도시로서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이를 견인한 것이 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라는 평이다. 이곳 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에는 BIFC 외에도 문화상업시설과 주거형 오피스텔, 비즈니스호텔 등으로 구성된 BI CITY가 있으며, 한국은행 부산본부와 부산은행 본점도 위치해 있다. 부산시가 이곳을 금융 중심지로 성장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개발, 지원에 나선 결과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기업동향’ 자료에 따르면, 부산의 법인 창업 수가 2020년부터 2021년까지 12.23% 증가해 전국 시도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렇듯 사옥이나 사무실 등을 마련하고자 하는 법인 창업 수는 증가하는 가운데, 부산은 오히려 신규 공급이 줄어들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자료에 따르면 2022년 2월말 기준 부산의 지식산업센터(승인완료 기준)는 전년 동월보다 1곳이 줄었다. 수요는 넘쳐나는데 공급 가뭄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만큼, BIFCⅡ는 희소가치를 바탕으로 많은 기업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은 지식산업센터의 공급이 적었던 만큼 다소 생소할 수 있으나, 이미 서울 및 수도권에서는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가 업무시설을 마련하고자 하는 기업인들 사이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이다.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는 최근 워라밸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지원시설이 들어서 편리한 업무환경을 제공하며 중소기업부터 1인 기업까지 다양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면을 구성하는 등 한층 특화된 공간설계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신개념 업무공간으로 주목받으며 이미 수도권에서는 사옥을 마련하려는 기업들 사이 현명한 선택지로서 각광받았으며, 부산에서도 그 열풍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준공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만 해도 30여개의 굵직한 금융 기업이 입점해 있어 크고 작은 유관 기업들이 국제금융혁신도시 일대로 모여들고 있는 상황이다. 수요가 크게 증가한 반면 이제껏 신규 업무시설의 공급은 전무했던 만큼 이번 BIFCⅡ의 공급을 기다리는 기업들의 문의가 일찌감치 이어져 온 것으로 알려졌다. BIFCⅡ는 뛰어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도보 약 3분 거리에 부산2호선 국제금융센터 부산은행역이 있고, 약 9분 거리에 부산1호선 범내골역이 있다. 또한 부산시민공원에서 서면, 문현, 북항을 지나 중앙동까지 연결하는 C-Bay~Park선(계획)이 종점 중앙역에서 광복동, 부평동 구간을 순환하도록 연장됐다. 이뿐 아니라 황령대로, 동서고가로, 충장고가로 등 다양한 도로 교통망까지 형성돼 있어 ‘워라밸’이 중요한 키워드로 떠오른 요즘, 편리한 통근여건을 제공하는 BIFCⅡ에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재개발이 한창인 부산항 북항과 KTX부산역까지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이마트, 홈플러스, 우체국, 문현주민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관공서도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어 업무와 생활 전반에 편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약 5천여가구가 신축되는 문현 1·3구역 주택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마리나, 해양레포츠 콤플렉스 등이 조성되는 부산항 북항 재개발 사업도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BIFCⅡ를 포함한 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 일대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다. 업무 효율을 높이는 설계 완성도도 주목할 만하다. 2021년 시공능력평가 5위의 대우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한 만큼 대형 건설사가 오랜 시간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고 45층 초고층 높이의 BIFCⅡ는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외관특화 디자인이 적용돼 비즈니스 랜드마크로서의 상징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메인 비즈니스 로비는 입주기업은 물론 비즈니스 방문객을 위한 인포데스크가 자리해 들어서는 순간부터 격조 높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꾸며진다. 내부는 입주사 직원들의 쾌적한 업무환경을 고려해 다양한 지원시설을 배치한다. 용도와 테마에 따라 3가지로 구분되는데, 워라밸을 실현할 수 있는 공간 ‘컬처스페이스’에는 체력단련실, 수면실, 근린생활시설 등 입주사 직원들이 휴식이 필요할 때 다양한 활동을 하며 쉴 수 있도록 다양한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선다. ‘워크스페이스’는 업무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세미나실, 회의실, 라운지 등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별도의 업무공간이 자리하고 있다. ‘그린스페이스’는 명칭 그대로 녹지가 가득한 조경 및 휴게공간이다. 입주사 직원들에게 충분한 휴식과 여유를 선사하기 외해 고안된 공간으로, 영파크몰, 그로잉가든, 클라우드가든 등으로 꾸며진다. 이렇듯 BIFCⅡ 지식산업센터는 다양한 지원시설을 통해 쾌적한 업무환경을 마련하는 만큼 입주기업의 효율과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BIFCⅡ 지식산업센터는 천장고를 높이고, 가변성을 고려한 단계별 모듈형 평면으로 계획돼 입주기업이 필요에 따라 공간을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는 점도 돋보인다. 특히 타 사무실 대비 높은 2.9m의 천장고는 쾌적함과 극대화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이 글로벌 금융도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은 국제금융혁신도시의 조성과 밀접한 연관이 있고, 이곳의 마지막 개발사업인 BIFCⅡ는 업무시설이 인기를 끌고 있는 최근의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가장 주목도가 높은 상품”이라며 “초역세권 입지를 비롯해 대우건설이 선보이는 완성도 높은 설계, 지식산업센터로서의 세금혜택, 그리고 인근의 개발호재까지 약점을 찾아보기 힘든 상품이며, 실제로 이미 많은 기업들의 입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BIFCⅡ 지식산업센터는 아파트와 달리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해 진입장벽이 낮으며, 최초 입주 기업은 2022년까지 한시적으로 50%의 취득세와 37.5%의 재산세까지 감면된다. 분양홍보관은 부산시 수영구 수영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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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가족호텔 리모델링 완료
새롭게 단장한 무주덕유산리조트 가족호텔의 객실 부영그룹은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무주덕유산리조트 가족호텔 내부를 전면 단장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2011년 무주덕유산리조트를 인수한 후 부분적인 보수를 매년 진행해 왔다. 하지만 1990년도부터 1997년까지 순차적으로 지어진 가족호텔의 건물 보수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시행했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총 13개 동, 974실 중 8개 동, 601실의 노후화된 객실을 새로운 디자인과 비품으로 교체했다. 그동안 고객들이 느꼈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침실, 화장실, 주방용품, 객실비품, 설비 등을 전면 리모델링했다. 노후화됐던 가족호텔 건물 외부는 기존의 알프스 풍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자재들로 교체했다. 건물 외부는 △지붕마감재 교체 △외벽 페인트 재도장 △외부 비상계단 우레탄 도장 공사 △지하주차장 보수 공사 등을 통해 기존의 컨셉을 유지하며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내부는 △공용 지역(복도 및 계단 등) 공사 △욕실 공사 △주방 공사 △ 발코니 타일 공사 △거실과 침실의 바닥 및 방염 도배지 공사 등으로 구조는 변함이 없지만 빌트인 가전 등을 설치해 편의와 모던함을 갖춘 안락한 공간으로 바뀌었다. 새롭게 문을 연 가족호텔을 이용한 고객들도 “리모델링 후 내부집기나 침구도 깨끗해 다시 와서 이용하고 싶다”고 전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리모델링을 통해 더욱 쾌적한 객실 컨디션에서 고객을 모시기 위해 공들여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건설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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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창원가포 아파트 건설 수주
화성산업이 창원 가포지구(조감도)에서 총 도급금액 481억원 규모의 아파트 건설공사를 수주했다.화성산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발주한 경남 창원 가포 A-2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3공구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창원시 마산합포구 창원가포 A-2블록에는 지하 2층~지상 20층 높이의 아파트 4개동, 총 402가구를 지을 예정이다. 총 공사 도급금액은 435억원으로, 화성산업이 60%의 지분으로 대표사를 맡게 된다. ㈜화성개발과 서영건설㈜이 각각 20%의 지분으로 참여한다.한편 화성산업은 지난 2016년과 2019년 입주고객이 직접 아파트 품질과 하자처리 수준을 평가하는 LH고객품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활발한 역외수주로 기업과 브랜드의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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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담장 없는 개방형 녹지조성 사업 추진
마을정원과 가로수 길 설계를 각각 적용한 일러스트의 모습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변창흠)는 이웃 간 소통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단지 간 경계를 허무는 ‘담장 없는 개방형 녹지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기존 공동주택 단지 간 경계는 휀스, 생울타리로 둘러싸인 폐쇄적 설계를 주로 적용해 왔다. 때문에 이웃 간 소통을 단절시키고 공동체 활성화를 저해한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았다.LH는 단지 경계를 허물고 지역 주민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개방형 녹지’를 추진하게 됐다.구체적으로 공공주택 주변 여건에 따라 인근 녹지와의 연계를 통해 다채로운 설계가 가능한 ‘마을정원 형태의 공공녹지 결합형(이하 마을정원)’과 보행자 도로 등이 인접한 좁고 긴 구간에 적용하는 ‘가로숲 길 형태의 가로 인접형(이하 가로숲 길)’ 두 가지 설계 타입을 개발했다.‘마을정원’은 옛날 정자목 그늘에서 주민들이 담소를 나누던 공간을 모티브로 이웃과 소통하는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한다. ‘가로숲 길’은 인접한 보행자 도로와 연계해 미세먼지ㆍ오염물질 흡착이 뛰어난 수목을 식재해 건강한 생활가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김한섭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시범사업 후 성과 분석 및 개선 사항을 발굴해 확대 적용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며 “지역과 소통하는 개방형 설계를 통해 공공주택 이미지를 제고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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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신탁, 대구ㆍ포항서 사업대행자 및 시행자 지정고시
대구 성당우방아파트 재건축 투시도 무궁화신탁이 대구 성당우방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구원투수로 지정됐다. 포항에서는 화목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행자로 지정돼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간다.지난 11일 대구 달서구청으로부터 성당우방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대행자로 지정돼 최종 고시를 받았다고 밝혔다.앞서 성당우방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지난 5월 창립총회시 무궁화신탁을 사업대행자로 선정했다. 이어 지난달 조합원 과반수이상 동의 및 토지면적 1/3이상 신탁계약으로 사업대행자 지정 법적요건을 2주만에 충족시켜 신탁방식 재건축 사업에 추진력을 얻었다.정식 사업대행자로 올라선 무궁화신탁은 곧바로 시공사 선정절차에 나서는 등 성당우방아파트 재건축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오는 20일 시공사 현장설명회를 열고, 다음달 25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입찰 절차가 순항할 경우, 이르면 오는 11월말께 시공사 선정총회가 열릴 전망이다.이 사업은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 210-1번지에 위치한 현재 5층, 6개동, 265가구 규모의 성당우방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 총 566가구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 복리시설로 탈바꿈시키는 것이다.무궁화신탁은 사업대행자 방식과 함께 사업시행자 방식의 사업지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올렸다.무궁화신탁은 16일 포항시로부터 17일자로 화목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사업의 지정개발자(사업시행자)로 지정고시됐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780-173번지에 위치한 화목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1층∼지상 15층 규모의 아파트 187가구로 탈바꿈시키는 프로젝트다.단지가 위치한 대잠동은 포항시 남구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곡동 생활권에 위치해 있다.사업지 반경 1㎞ 거리에 포항시청과 시외버스터미널, 성모병원 등의 인프라가 갖춰져 있으며, 포항제철초ㆍ중ㆍ고 등이 위치해 학군이 우수한 지역이라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