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분양가에도 부산지역 '완판' 분위기... 부산 지역 분양 최고가 '더비치 푸르지오 써밋' 청약 경쟁률 평균 두 자릿수 기록
더비치푸르지오써밋 투시도 부산 지역에서도 고분양가 청약 흥행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부산 지역 분양 최고가를 제시한 '더비치 푸르지오 써밋'의 청약 경쟁률이 평균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그 전에 부산 분양가 최고를 기록한 후분양 단지 '남천자이'도 거의 완판 상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부산 대연동의 '더비치 푸르지오 써밋'이 지난 20일 1순위 청약을 진행, 평균 경쟁률 22.2대 1을 기록했다. 252가구 모집에 5606명이 몰린 것이다, 최고 경쟁률은 84㎡B 타입에서 84.15대 1을 기록, 26가구 모집에 2311명 신청했다. 114㎡A 타입도 9가구 모집에 498명이 몰리며 5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이 단지도 오는 12월말 입주하는 '후분양 단지'다. 일반분양자는 내년 4월말까지 입주가 진행되고, 분양권 전매는 내년 3월26일부터 가능하다.'더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지난해 부산 최고 분양가를 제시했던 '남천자이'보다 높은 3.3㎡당 3300만원의 분양가였다. '남천자이'는 당시 3.3㎡당 2730만원이었던 부산 엘시티의 분양가보다 높아 주목받았는데, 올해 '더비치 푸르지오 써밋'이 더 높은 분양가를 제시한 것이다.'남천자이'도 후분양 단지인 데다 평균 1순위 청약 경쟁률이 53.7대 1을 기록했다. 하지만 후분양이어서 계약금 이후 중도금 없이 수억원의 잔금을 내야 했던 부담 등에, 57가구 중 21가구만 계약하는 등 미계약이 상당했다. '더비치 푸르지오 써밋'도 이같은 '남천자이'의 전례를 따를 가능성이 있다.하지만 '남천자이'도 수개월 동안 미계약 물량을 털어내고 완판 수준까지 진행됐다. '더비치 푸르지오 써밋'도 이같은 계산이라면 분양가를 높게 제시해도 된다는 자신감이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그만큼 현재 분양가가 향후 분양가보다 저렴할 것이라는 인식과 함께 가격 상승 기대감도 한 몫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
부산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1,384가구 분양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조감도. 대우건설은 부산 남구에 들어서는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을 분양 중에 있다.단지는 지하 3층 ~ 지상 최고 43층 아파트 8개동에 총 138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39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일반분양의 타입별 가구수는 △59㎡A 38가구 △59㎡B 94가구 △59㎡C 77가구 △84㎡B 48가구 △100㎡A 17가구 △100㎡B 58가구 △114㎡A 10가구 △114㎡B 49가구다.단지는 대우건설의 최고급 주거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이 부산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단지다. 그동안 서울 외 지역에서 선보인 푸르지오 써밋은 과천이 유일하다.푸르지오 써밋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101동 최고층에 들어서 광안대교와 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피트니스클럽, 필라테스, 골프클럽,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단지는 광안리 삼익비치타운 ~ 남천자이 ~ W아파트 ~ LG메트로시티 등 광안대교 남단의 대규모 신흥 주거벨트의 중심에 위치한다.부산지하철 2호선 남천역과 경성대부경대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다. 황령대로, 광안해변로, 광안대교, 수영로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주변에 경성대부경대 상권, 남천해변시장, 광안리해수욕장, 이기대수변공원 등이 있다. 남천초, 남천중, 대연고 등 도보권에 있으며 경성대, 부경대, 남천동 학원가가 인접하다.분양 관계자는 "하반기 부산 부동산 시장의 최대어로 평가받고 있어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차별화된 고급스러움 뿐만 아니라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의 트렌드를 고려한 상품을 선보여 부산의 주거문화를 한 층 더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후분양 단지로 올해 12월에 입주를 시작해 일반분양자의 경우 내년 4월 말까지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며 내년 3월 26일부터 전매도 가능하다. 중도금은 없으며 3.3㎡당 평균분양가는 3270만원 수준이다.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6일, 정당계약은 10월 12~14일까지다.부산·울산·경남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는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액이 충족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주택소유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을 적용 받지 않는다. 청약 당첨이 되더라도 청약 당첨 1주택자의 기존주택 처분의무가 폐지되면서 기존 주택을 처분하지 않아도 되며 실거주의무가 없고 전매제한은 6개월이다.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견본주택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데 조기에 예약 마감됐다. 사전예약자는 15~19일까지 방문 관람이 가능하다.
-
지식산업센터 부산 '펜타플렉스 메트로' 분양...모듈형 섹션 오피스도 공급 예정
부산시 사하구 일원에 들어서는 ‘펜타플렉스 메트로’ 지식산업센터의 시공사로 대보건설이 최종 확정됐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신평·장림산업단지 인접 지하철역인 부산 동매역을 인근에 두고 있으며 지난해 서부산 일대 최대 규모로 공급된 ‘펜타플렉스 부산’의 뒤를 잇는 2차 프로젝트다. 대보건설은 공공신용평가 A+, 시공능력평가 54위에 걸맞게 최근 3년 동안 공공수주 TOP10에 랭크됐다. 특히, 지식산업센터 분야에서 서울 구로, 경기 하남 등 다수의 시공실적을 확보하며 단 7년 만에 시공능력평가 순위에서 50여 계단 오르는 등 매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대표 브랜드 ‘하우스디’는 ‘우리 가족의 행복 D-데이’라는 슬로건 아래 민간과 공공 아파트 60,000여 가구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도시정비사업과 민간개발사업(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에서도 다수의 성과를 달성했다.최근 ‘펜타플렉스 메트로’는 파이낸싱(PF) 자금 조달에도 성공했다. 하나자산신탁이 타 금융기관과 함께 하이브리드 신탁 방식으로 자금 조달을 지원하며, 대보건설이 건물 완공을 책임진다는 ‘책임준공확약’을 제공해 사업안정성을 강화했다.단지는 올 2월에 부산해안순환도로망을 완성하는 장평지하차도가 개통되면서 부산신항, 센텀, 가덕도신공항(예정) 등 부산 주요지역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부산 광역 교통의 최대 수혜지역에 단지가 자리해 부산해안순환도로와 약 800m 거리로 가깝고 사상IC, 명지IC 이용 시 고속도로 진입도 편리하다.또한, 부산시 도시철도망 확충계획에 따라 사상-하단선(25년 개통예정), 하단-녹산선(계획) 등도 예정된 상태다. 이들 노선 개통 시 부산신항과 에코델타시티, 명지지구 등의 지역을 전철을 이용해 이동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펜타플렉스 메트로’ 지식산업센터는 차량 진입층에 대규모 하역장 2개가 조성되며, 15층까지 대형화물승강기(3.5t / 2대)가 연결된다. 도어투도어 드라이브인 시스템도 지상 8층까지 적용될 예정으로, 각 호실 앞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하다. 8.9M의 광폭 직선형 램프, 5.4M의 높은 층고가 적용된다. 지상 9층~15층에는 소형 평형대의 모듈형 섹션 오피스 공급이 예정되어 있다.비즈니스 편의를 더하는 스트리트형 상가에 상업시설과 접견공간을 갖춘 대형 로비, 비즈니스 센터, 공용회의실, 다목적 체육시설 등의 공용시설도 조성된다. 여기에 총 2,900여평의 옥상정원, 하늘정원, 구름정원, 진입광장 등 직원 및 방문객들을 위한 녹지 및 휴게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관계자에 따르면, ‘펜타플렉스 메트로’는 기본적인 세금 감면혜택 외에도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입주 시까지 계약금 10%만 부담하면 되는 조건으로, 분양가의 최대 70~80%는 장기 저리 대출도 가능하다고 밝혔다.‘펜타플렉스 메트로’ 지식산업센터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일원에 마련돼 있다.
-
HUG, PF 자금 지원 위해 '표준PF 부활' 카드 꺼낼까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자금조달 문제로 공사에 들어가지 못하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연말 폐지된 '표준PF' 방안을 살리는 방안을 염두하고 있다. 기존 표준PF의 심사요건을 보다 완화하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는 대신, HUG 보증을 원하는 은행들도 수수료와 금리 수준을 낮추는 윈윈(win-win) 전략을 추구하겠다는 것이다. 금융당국도 HUG의 요건 개선 등에 따라 은행들이 과다로 책정하는 금리나 수수료 부분이 있다면 최대한 낮추도록 협의할 계획이다. 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열린 주택공급혁신위원회에서는 자금조달 문제에 빠진 사업장들을 구제하기 위한 방안으로 HUG의 보증 요건 개선안을 적극 논의했다. 대형 건설사들이 시공사로 참여한 공동주택 사업장들은 대단지 또는 수도권 입지이다보니 어떻게든 자금조달이 가능해 착공에 들어간다. 하지만 지방 지역이나 중소형 건설사들이 맡은 공동주택 사업장은 금융회사들로부터 자금조달을 하지 못해 착공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올해 1~7월 주택 착공물량이 전년 동기 대비 54%나 떨어진 것은 이같은 자금조달 문제가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증권사와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은 이미 부동산PF 연체율이 15% 안팎으로 급등해 부동산PF대출 등을 취급할 여력이 없다. 결국 제1금융권인 은행의 자금이 조달돼야 하는데 은행들은 HUG의 PF보증이 없이는 PF대출을 해주지 않는다. 현대건설 등 신용등급이 우량한 대형 건설사들 및 대단지 사업장은 HUG PF보증을 받을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중소형 건설사들에게는 HUG PF보증이 '그림의 떡'이다.이같은 점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HUG의 '표준PF' 상품이 다시금 떠오르기 시작한 것이다. 현재 HUG가 발급하는 일반PF보증은 대출금리를 금융회사와 시공사·사업장이 '알아서' 결정하는 구조다. 해당 대출금리를 제시하면 사업수지를 심사하고 보증을 해주는 것이다. 최근 PF대출 금리는 현대건설의 신용등급 AA- 기준 연 6%대이다. 그나마 대형 건설사 기준이 연 7~8%이며, 중소형 건설사는 9~10% 안팎이다. 수수료까지 더하면 금융비용만 연 10%의 금리를 넘어서는 것이다. 그렇다보니 HUG 내부 심사에서도 고금리로 인해 사업수지가 맞지 않아 보증을 내주지 않고 있다. 고금리 리스크를 반영하면 보증 심사기준을 넘어선다는 것이다.현재의 일반PF보증과 달리 '표준PF'상품은 금리 상한선이 정해져 있다. 기존 '표준PF'는 양도성예금증서(CD) 3개월물에 1.5%를 더한 수준이다. 지난 4일 기준의 CD금리 3.69%에 1.5%를 더하면 연 5.19%의 금리로 HUG의 PF보증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하지만 이같은 금리 수준은 은행 입장에서 시장리스크 대비 낮다는 의견이 많았다. 대출은행이 있어야 '표준PF' 신청이 가능했기에 '표준PF'를 활용하는 사례가 적었다.따라서 HUG는 기존의 '표준PF' 상품요건을 개선하는 방안을 살피고 있다. 금리 수준을 주택금융공사 수준 등으로 높이고, 사업장의 비용집행 현황 등을 정기적으로 보고하는 조건 등을 완화해 최대한 사업장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대신 금융당국에게 은행들이 고금리 이자를 수취하지 않도록 대출금리 수준을 협의해줄 것을 국토부와 함께 요청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 금융당국도 HUG의 보증요건 개선이 이뤄지는 만큼 은행들과 대출금리 수준을 협의할 계획이다.
-
HJ중공업, 부산 구서4구역 재건축 309가구 분양
부산 구서4구역 재건축 조감도. HJ중공업이 부산 구서4구역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 열린 부산 구서4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HJ중공업이 경쟁사를 누르고 시공사로 낙점됐다.이 사업은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 167-1 일원 구역면적 1만1254㎡에 지하 3층∼지상 29층 아파트 309가구 등을 건립하는 것이다.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두실역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또 구서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접근성이 우수해 서울과 울산, 대구 등 다른 대도시권으로 이동이 용이하다.구서초, 두실초, 남산중 등이 인접해 있고 부산예중, 부산과고, 동래여고 등 명문학교와 구서동 학원가 형성돼 있어 교육환경도 양호한 편이다.이마트 등 대형마트를 포함한 구서역 상권과 금정구청, 금정소방서, 행정복지센터 행정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주변에 금정산, 부엉산, 회동저수지 등도 위치한다.HJ중공업은 최고 29층에서 금정산과 회동저수지를 바라볼 수 있는 조망 프리미엄을 제공할 예정이다.또 저층부 3개층 외벽 석재마감, 일조권, 조망권을 확보한 84타입 4Bay(베이) 구조, 가족 구성원 및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가변형 설계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단위세대 평면특화를 적용할 방침이다.
투데이 HOT 이슈
- 지식산업센터 부산 ‘펜타플렉스 메트로’ 분양 계약 진행 중
- 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 메트로’는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 현재 분양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펜타플렉스 메트로’는 지하철 1호선 동매역 바로 위에 자리한 지식산업센터로, 지하철 출구를 나오자마자 건물 진입이 가능하다. 건물 바로 앞에는 버스정류장까지 위치해 인력을 수급하기 좋고 입주 관계자나 방문객 이동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 도시철도망 확충계획에 따라 사상-하단선(‘24년 개통예정), 하단-녹산선(’26년 착공예정) 등이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는 부산해안순환도로와 가깝고 사상IC, 명지IC를 통해 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하다. 올해 2월에는 부산해안순환도로망을 완성한 장평지하차도가 개통돼 센텀과 부산역, 부산신항, 가덕도신공항(예정) 등 부산 주요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해졌다.관계자에 따르면 ‘펜타플렉스 메트로’는 기존의 아파트형공장과는 달리 제조업 맞춤형의 특화설계가 반영됐다. 차량 진입층에는 대형 하역장 2곳이 마련되고, 대형화물승강기(3.5t / 2대)가 15층까지 연결되며, 차량이 각 호실 앞까지 진입할 수 있다. 8.9M의 광폭 직선형 램프, 5.4M의 높은 층고로 설계됐다. 지상 9층~15층에는 소형 평형대의 모듈형 섹션 오피스가 공급될 예정으로, 규모가 작은 스타트업 등이 입주하기에도 적합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중도금 대출이 전액 무이자로 제공될 예정으로, 입주 시까지 계약금 10%만 부담하면 된다. 분양가의 최대 70%~80%까지 장기 저리융자도 가능하다. 현행 법령에 따라 입주업체에게 취득세 35%, 재산세 35% 경감 등 세금 감면혜택도 제공된다.‘펜타플렉스 메트로’는 부산광역시 사하구 일원에서 홍보관을 운영중이다.
포토슬라이드1 / 3
단지내상가
-
울산 중구 ‘번영로 센트리지’ 단지 내 상가 분양
울산 중구 일원에 위치한 ‘번영로 센트리지’가 8월 중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번영로 센트리지는 2,625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25층 총 29개 동으로 조성됐다. 단지 내 상가는 근린생활시설 1층~3층에 다양한 규모로 총 61개 호실이 공급되며, 오는 9월 입주 예정이다.대규모 아파트가 둘러싼 항아리 상권으로 인근 단지 재개발 시 추가 4천여 세대가 배후수요로 예상된다. 북부순환도로와 명륜로를 통한 유동 인구도 활발하며, 인근 울산IC, 동해남부선, 시외버스터미널 등을 통한 광역 이동도 편리해 먼 거리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중구 내 재개발로 진행되는 도심재생사업 완료 시 반경 1km 내 약 1만 세대의 배후수요가 기대되며, 사업지 인근 트램 2, 4호선 환승역이 완공되면 유동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대수 대비 상가 비율이 낮다. 상가 1호실당 아파트 세대 비율 38.60세대로, 대형 프랜차이즈를 비롯해 커피전문점, 약국, 수퍼마켓, 안경점, 학원 등 업종 선택의 폭이 넓다.분양 관계자는 “번영로 센트리지 단지 내 상가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 인구를 확보해 임차 수요가 높으며, 다양한 MD 구성이 가능해 선호도가 높다”며 “단지 내에는 서덕출공원과 복산초(예정) 등이 조성돼 에듀 및 힐링라이프를 즐길 수 있으며, 학군과 학원가가 밀집해 있어 학생층의 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다”고 전했다.분양 관련 자세한 내용은 번영로 센트리지 단지 내 상가 홍보관(울산 중구 일원) 방문과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화성산업,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상가 분양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투시도 화성산업은 대구 동구 신암동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분양 상가는 총 47개 점포 중 일반분양분 8개 점포다. 입찰등록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며 입찰 보증금은 1000만원이다. 입찰은 오는 17일 오후 2시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로 진행한다.상가는 오는 6월 중 입점할 예정이다.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4동 225-14번지 일원에 있으며, 주변에 아파트 1079가구와 오피스텔 225실, 총 1304 가구의 대규모 단지다.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동대구역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대구역 초역세권, 신세계백화점, 파티마병원 등 교통, 교육, 생활편의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
울산 태화강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단지 내 상가 분양
반도건설이 울산 태화강 상권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단지 내 상가를 4월 분양할 예정이다. 최고 49층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 내 상가로 축구장 1.7배에 달하는 규모로 조성되며, 태화루 사거리 대로변 코너 입지를 갖췄다.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단지 내 상가는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에 연면적 12,632.0856㎡ 규모로 지상 1층~지상 3층 총 99실 규모로 조성된다. 최근 고금리 및 고물가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단지 내 상가는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자 혜택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계약자 혜택 프로그램은 계약자의 니즈에 맞춘 선택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금융혜택, 잔금공제, 임대비 지원 등을 제공한다.최고 5.4m의 높은 층고로 설계되며, 3층에는 테라스 상가가 조성될 예정이다. MD 구성은 F&B•메디컬•뷰티•에듀•헬스케어 등 각 테마형 Zone을 갖춰 다양한 연령의 배후수요를 흡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고객의 동선을 최적화하고 점포간 시너지효과를 통해 집객력을 높이고 체류시간을 늘릴 계획이다.‘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단지 내 상가는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태화루 사거리 상권은 울산의 중구와 남구를 잇는 관문으로 인근 태화종합시장, 우정시장 등 풍부한 유동인구와 많은 교통량으로 가시성이 좋다.태화강변의 맨 앞자리에 자리 잡아 태화강 영구 조망을 누릴 수 있으며 성남동 먹자골목에서 주상복합타운이 있는 태화루 사거리 코너까지 이어지는 태화강 워터프론트 고급주상복합벨트 상권라인의 마침표 자리에 들어선다.인근에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뉴코아 아울렛,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쇼핑시설과 울산시청, 울산병원 등의 상권이 있다. 태화강 체육공원, 태화강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울산시민공원, 태화강 국가정원, 태화루, 시민공원, 울산향교, 울산시립미술관 등이 인접해 있다.북부순환도로, 동해고속도로, 강북로, 번영로, 태화로 등을 통해 접근이 편리하다.‘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단지 내 상가 갤러리는 울산광역시 남구에 마련되며, 준공은 2023년 10월 예정이다.
근린상가
-
대구 동성로 상가 NS타워,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
NS타워 조감도 최근 대구 중구 동성로 메인 상권 마지막 분양 상가인 ‘NS타워’가 회사보유분 특별 판매에 돌입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 지역은 젊은 고객층 유입이 많고 상업기능이 풍부해 대구에서도 가치있는 상가 투자처로 각광받는 곳이다.NS타워는 지하 2층, 지상 9층, 총 67개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적인 상가 층고(3.8m)보다 높은 4.5m의 층고를 확보해 개방감이 좋다.대구 도시철도 1, 2호선 반월당역과 경대병원역 중간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으로, 유동인구 약 60만명을 흡수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 조건도 강점이다. 인근에서 유일하게 주차장이 확보된 상가로, 자주식 주차 31대와 기계식 주차 18대를 포함해 총 49대의 주차가 가능하다.해당 상가시설은 지상 1∼2층에는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식당 등의 식음료 매장이 입점할 예정이며, 지상 3∼4층은 생활편의시설로 구성된다. 5∼7층은 공유오피스가, 8∼9층은 프리미엄 헬스클럽 입점이 확정돼 확실한 임차 수요까지 갖추며 안정적인 투자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시행 관계자는 “해당 상업시설은 전국 3대 상권으로 알려진 대구 동성로 메인 상권 입지에 분양되는 마지막 상가인 만큼 2022년 사전 분양 당시 뜨거운 분양 열기를 보였다”며 “선착공 후 잠시 분양이 중단됐다가 현재 건물이 3층까지 착공되면서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매물을 분양 재개했다”고 전했다.NS타워의 홍보관은 대구시 수성구에 있다.
-
사하구 상업시설 ‘다대아이너시티’, 분양
주식회사아이너가 부산 사하구 다대동 일원에 총 11개층(지하 5층, 지상 6층)으로 지어지는 ‘다대아이너시티’를 분양하고 있다. 해당 상업시설은 주변 5만여 세대 입주아파트에 둘러싸여 있으며 교통 환경 또한 용이해 배후수요와 유동인구가 풍부하다고 볼 수 있다. 다대아이너시티는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전망과 개방형 설계로 럭셔리함을 더해 차별화된 공간 제공으로 특별한 조망권을 누려볼 수 있다. 특히 최상층인 6층 스카이라운지에서는 탁트인 다대 바다를 내려다보는 전망의 카페 공간에서 여유로움을 즐겨볼 수 있다. 해당 상업 시설은 입지 여건상 다대부두와 복합마리나항 및 다대포항 개발계획과 어울려 특급상권을 형성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인근 지역 내에서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 다대동 상권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거듭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 진다. 여기에 지하철 1호선 낫개역 개통과 천마터널 개통을 계기로 동부산과 서부산을 연결하는 해안순환도로망이 구축되어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그동안 부족했던 다대포 일대의 관광 여건을 다대포항 개발계획과 함께 다대아이너시티의 분양을 계기로 개선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문화상업시설 중심지로서 특급 상권을 형성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 상업시설은 전층바다조망 및 테라스상가로 설계되어 있으며, 전층 주차장 차량개폐 부름설치 및 전층미러 사이니즈와 주차장 광고시설 등의 특화시설을 선보일 전망이다. 층별로는 6층 스카이라운지 외에도 3~5층에는 편안한 휴식을 고려한 차별화된 공간으로 설계해 유아존과 메디컬존이 들어서며, 지하 3층~1층에 한, 중, 일식당 등의 레스토랑을 비롯한 푸드코트, 지하4~5층에 각종 잡화코너가 입점하게 된다.
-
해운대 최중심 양면 복합스트리트 상가 '해운대 비스타스퀘어' 분양
부산 해운대 ‘해리단길’과 ‘그린레일웨이’로 이어지는 길목에 양면 복합스트리트 상가 '해운대 비스타스퀘어'가 들어설 예정이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42-4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해운대 비스타스퀘어는 도보로도 이동이 수월한 곳에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지상 1층~2층, 2개 동 51실은 근린생활 시설로 일반상업시설로 전면에는 해운대로변 상권이며 후면에는 그린레일웨이 스트리트 상권으로 구성된다. 당 사업장은 카페 스트리트 상권이라는 특징을 지닌다. 해운대 비스타동원 상가는 해운대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해리단길과 연결되는 스트리트 상권이기 때문에 해운대역을 따라 유입되는 풍부한 관광수요와 전면 공원이 보이는 우수한 개방감, 녹지 조망권을 자랑한다. 테마거리에는 F&B 중심의 카페거리를 특화해 지역 명소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대형 프랜차이즈와 클리닉과 학원 등 다양한 근린생활형 상권 역시 형성해 단지를 활성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주변 1.5만 여 세대 주거 개발계획을 통한 해운대 신흥 주거 생활권으로 미래가치도 우수하다. 해운대 신도시 3만 세대, 마린시티 1만 세대, 센텀시티 1.5세대에 이어 당 PJT 권역에 롯데, 대우, 경동 등 입주 예정 단지 등 약 5천여 세대가 거주수요를 보여 신흥 상권 형성에 따른 유입이 기대된다. 당 사업장은 입지적으로도 최고의 컨디션을 자랑하는 곳이다. 해운대 원도심 상권에 속하고 있으며 그린레일웨이 공원과 해운대로를 통한 구남로와 중동역등의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매우 풍부한 유동인구 밀도가 높은 권역으로 해변로드형 상가가 형성되며 가장 활성화된 곳이기 때문이다. 이색적인 분위기도 눈에 띈다. 상가 내부와 주변으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충분히 제공할 수 있는 곳들이 만들어져 다른 나라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특화된 인테리어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해운대 비스타스퀘어의 시공사는 (주)동원개발이 맡았으며, 준공 예정은 2019년 10월 중이다. 현재 해운대 비스타동원상가 단지 내 상업시설 관련해서는 사전예약 접수 중이며, 분양 문의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복합상가
-
'장림역 멀티플렉스 더 세븐' 상가 분양중
부산 사하구 일원에서 ‘장림역 멀티플렉스 더 세븐’ 상가가 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지하철1호선 장림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한 위치의 상가로 지하철역을 이용하는 수많은 유동인구를 배후수요로 기대할 수 있다.‘장림역 멀티플렉스 더 세븐’에는 800여석 전좌석 리클라이너로 설치(일반석 기준 1,400석 규모)되는 롯데시네마가 입점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연간 관람객 100만명 이상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신주거타운의 배후수요와 주변 광역수요층을 포함하면 50만여 배후수요가 전망된다. ‘장림역 멀티플렉스 더 세븐’는 지하2층 지상7층 메머드급 규모로 사하구에서 TOP3 규모의 메머드급 스케일 상가이다. 8.2m이 오픈형 스트리트로 외식 및 카페거리가 조성될 예정이다. 동선을 고려한 전 층 중앙 에스컬레이터 설계로 개방감 확보를 통한 상가 노출 및 전시성 극대화했고, 1층 6m, 2~5층 5m의 높은 층고와 업종에 따라 폴딩도어를 설치하면 타 상가 대비 우수한 공간활용도도 느낄 수 있다.국내 자동차 등록대수 2500만대 돌파되면서 주차장 규모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가운데 장림역 멀티플렉스 더 세븐은 법정 주차대수보다 2.4배 많은, 최대 400여 대의 주차공간 확보했다. 넓고 잘 갖춰진 주차 걱정 없는 지하주차장은 고객의 집객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동부산 오시리아 스타테라스’ 14일 홍보관 개관
동부산 오시리아 스타테라스 투시도 ‘동부산 오시리아 스타테라스’ 상업시설이 오는 14일 홍보관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오시리아 관광단지 P7 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 ~ 지상 11층, 총 173실 규모다. 영남권역 내 화제로 떠오른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테마파크 바로 앞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이다. ‘동부산 오시리아 스타테라스’ 가 들어서는 동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지난해 83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지역 명소다. 향후 ‘롯데월드 어드벤쳐 부산’ 테마파크를 비롯,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 아쿠아월드 · 이케아 · 메디타운 · 친환경리조트 등 대형 집객시설이 다수 조성될 계획이다. 아울러 인근에 국립부산과학관 · 아난티코브 · 해동 용궁사가 위치한데다 차량 5분 거리에 송정해수욕장 · 죽도공원 등이 자리해 연간 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 수요가 예상된다. 특히 지난 5월 착공에 들어간 ‘롯데월드 어드벤쳐 부산’ 테마파크는 전체 관광단지 활성화를 주도할 핵심 앵커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50만㎡ 규모 부지에 잠실 롯데월드의 3~4배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900미터 길이의 4개 트랙이 들어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카이라인 루지 ∙ 쇼핑몰 ∙ 호텔 ∙ 스포츠파크 등도 함께 갖춰진다. 2021년 개장 예정이다. ‘동부산 오시리아 스타테라스’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P7블록은 ‘롯데월드 어드벤쳐 부산’ 테마파크와 아쿠아월드 사이에 위치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쳐 부산’ 테마파크와 ‘아쿠아월드’ 를 모두 조망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하반기 착공 예정인 ‘아쿠아월드’에는 아시아 최초의 라군형 수족관(실내가 아닌 야외, 자연환경에서 볼 수 있는 수족관) 과 국내 최초의 수중호텔 등이 들어서게 돼 향후 관람객이 늘어날 전망이다. 차량으로 방문하는 고객 편의를 고려, 차량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에 걸맞는 최대 815대 규모의 대형 주차장을 조성한다. ‘동부산 오시리아 스타테라스’는 인근에서 보기 드문 11층 높이에 부산 유일의 테마파크 ∙ 바다 조망이 모두 가능한 루프탑 테라스를 갖춰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면으로는 ‘롯데월드 어드벤쳐 부산’ 조망이, 후면부로는 바다 및 아쿠아월드 · 해동 용궁사 조망 (일부 호실)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홍보관은 부산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717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점은 2021년 상반기 예정이다.
토지
-
태영건설 컨소시엄, 김해산업단지 내 지원시설 용지 분양
태영건설 컨소시엄에서 책임준공을 맡은 김해 대동첨단산업단지의 입찰용지가 분양된다. 이번 분양은 김해 대동첨단산업단지(주)가 시행하는 것으로 김해시, 김해도시개발공사, 한국부동산원이 공공 출자사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해 대동첨단산업단지는 85만평(여의도 87만평, 축구장 약 392개 규모)의 경남 최대 규모로 산업단지 내에는 288개의 사업체와 1,700여 세대의 배후수요가 존재한다.남해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부산 외곽고속도로 등 주변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부산 신항, 울산항, 포항으로의 접근성이 좋으며 KTX로 구포역까지 20분, 김해국제공항까지 약 20분 소요되기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경전철, 부산도시철도 등이 형성되어 있다.현재 김해 대동첨단산업단지 산업시설 분양율은 약 95%이며, 조성공사가 완료되면 연간 5조7000천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만700여 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예상된다.김해 대동첨단산업단지는 단독주택용지 분양뿐만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근린시설, 지원시설, 주차장 용지 등을 순차적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특히 산업단지 입주 시 5년간 재산세 75% 감면을 받을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김해 대동첨단산업단지 사업지 내에 위치한 분양홍보관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수 있다.
-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주차장용지 공급 공고 및 입찰 진행
신경주역세권공영개발(주)는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개발지구 내 마지막 남은 주차장용지에 대해 공급공고와 입찰을 진행한다.금회 공급용지는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내 마지막 남은 공급용지로서 온비드(전자입찰)를 통해 입찰 방식으로 공급될 예정이다.현재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는 20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경부선KTX고속철, 동해선, 중앙선 운행에 따른 직주근접형 광역교통망 완성도시를 목표로 조성 공사 중이다.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와 접하고 있는 신경주역은 현재 경부선고속철(KTX, SRT)이 운행중이며 금년 12월말 100년역사의 경주역이 폐역됨과 동시에 동해선과 중앙선(‘22년전구간개통)이 신경주역으로 통합될 예정에 있다.아울러 신도시 기준 반경 20km안에는 4번국도, 7번국도, 자동차전용도로(7번국도우회), 20번 국도를 따라 현재 20~30여개의 산업단지가 가동 및 조성공사 중에 있다.사업관계자는 “2030경주 도시기본계획상 2030년까지 위 산업단지를 통해 7만~8만 여명의 유입인구를 예상됨으로써 광역교통망을 보유한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의 배후수요환경 또한 높은 기대 속에 주목받고 있다”며 “해당 주차장 용지는 “판매, 근생시설 등”을 부속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지난해 단독주택용지 완판에 이어 공동주택용지 및 준주거용지 판매까지 성황리 마무리되었던 터라 이번 입찰 또한 수익형 용지의 장점을 보유한 주차장용지 공급에 많은 이들의 입찰참여가 예상된다”고 전했다.이번 주차장용지의 입찰정보와 관련자료는 온비드사이트를 통해 접할 수 있으며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한국철도, 옛 포항역 부지 개발 사업자 재공모
한국철도(코레일)는 옛 포항역 폐선부지 개발을 위한 민간사업자 재공모를 시행한다. ‘옛 포항역 부지 개발사업’은 KTX포항역 신설 이후 영업을 종료한 옛 포항역 인근 철도부지 2만7,000여㎡를 개발하는 사업이다.민간사업자가 한국철도 토지 매입을 전제로 한 개발매각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모기간은 29일부터 4월 4일까지로 명절 연휴를 제외한 60일간이다.한국철도는 지난해 5월 옛 포항역 폐선부지 개발을 위해 포항시와 환지방식의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협의하고, 사업자 공모를 진행했으나 유찰된 바 있다. 환지방식이란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토지 소유주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대신 개발구역 내 조성된 땅(환지)을 주는 토지보상방법이다.이번 공모에 앞서 한국철도는 ‘옛 포항역 부지 개발을 위한 업체 간담회’를 개최해 참여 업체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를 통해 평가지표 중 개발계획 배점 상향, 사업자 부담 완화를 위한 컨소시엄 구성원 확대 등의 사업 여건을 개선해 재공모를 진행키로 했다.
레지던스
-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 2차 분양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 조감도 롯데건설은 울산광역시 북구 산하동 일원에 들어서는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를 2차 분양 중에 있다.단지는 울산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복합리조트와 결한한 형태의 생활숙박시설이다.지하 5층~지상 43층, 3개동 총 696실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2차 분양 대상은 전용면적 63~92㎡ 총 341실로, 전용면적별로는 △63㎡A 163실 △63㎡B 7실 △92㎡A 95실 △92㎡B 76실이다.단지는 전 호실에서 동해바다 ‘오션뷰’ 조망이 가능하다.이번 2차 물량은 이에 더해 호실에 따라 리조트, 도심의 전경까지 ‘멀티 조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롯데캐슬 생활숙박시설만의 특화 평면이 적용돼, 전체 호실이 작고 좁은 원룸이 아닌 2~3룸으로 설계됐다.단지는 속초ㆍ부여ㆍ제주에 이은 4번째 롯데리조트 안에 들어선다. ‘롯데리조트 울산(예정)’는 대지면적만 약 10만 8708㎡(축구장 15배)에 달해 역대 롯데리조트 중 가장 큰 규모로 계획됐다.리조트 안에는 생활숙박시설을 비롯해 콘도미니엄, 워터파크, 가든형 스파, 다이빙풀, 유적공원, 글램핑장 등 거대 규모의 인프라가 조성될 예정이다.리조트 인프라에 더해 계약자 전용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게 갖췄다. 43층 높이에 조성되는 ‘스카이 커뮤니티’ 안에는 인피니티풀, 온수풀, 스카이카페, 야외테라스 등이 조성된다. 이어 지하 2층에 위치한 ‘클럽 블루마리나’에는 실내골프클럽, 스크린골프, 피트니스클럽, GX룸 등이 들어선다.
-
생활형 숙박시설 ‘해운대비스타오션헤리티지’ 분양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서 생활형 숙박시설 ‘해운대비스타오션헤리티지’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단지는 생활형 숙박시설 전문운영사와의 위탁계약을 통한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고급 조식서비스, 하우스키핑, 발렛파킹, 런더리 서비스, 수입차 카쉐어링, 요트 연계서비스, 멀티라운지 대관, 피트니스 1:1 전문 PT 등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단지는 프라이빗한 어메니티 시설 및 중대형 타입의 선호도 높은 타입으로 구성됐다.주변에 해운대해수욕장, 구남로가 인접해 있어 생활편의, 비즈니스, 관광, 문화, 쇼핑 등을 편하게 누릴 수 있으며 해운대역이 인접해 이동 역시 수월하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중동은 고급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 곳이자, 향후 미래가치 상승까지 기대되는 지역”이라며 “최근 몇 년간의 추세를 볼 때 고급화로 승부수를 둔 오피스텔, 생활형 숙박시설 등 수익형 부동산의 공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청약통장이나 가점이 필요하지 않고 건축법을 적용받아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양도세, 취득세 중과대상에서도 제외된다. 또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며 전매 제한이 없어 계약금 납입 이후에는 거래도 가능하다.해운대비스타오션헤리티지의 시행/신탁은 한국자산신탁, 시공은 ㈜동원개발, 위탁은 ㈜디에스씨엔디가 진행한다.
-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 10일 분양홍보관 개관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은 부산시 해운대에 들어서는 생활숙박시설인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의 분양홍보관을 10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544-6번지외 2필지(544-7, 8번지)에 지하 8층~지상 최고 41층, 전용면적 42~149㎡ 총 238실 규모로 조성되는 생활숙박시설이다. 펜트 타입부터 소형 타입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은 해운대가 자랑하는 다양한 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는 해운대의 중심 입지에 공급된다.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이 도보 4분거리에 자리한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주변의 버스 정류장에는 부산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다수의 시내버스 노선이 있다. 또 인근에는 원동IC와 동부산IC, 광안대교, 장산터널 등이 있어 부산 시내외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고, 해운대 시외버스 터미널, 부산울산고속도로, 부산외곽순환도로 등이 인접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여기에 주변에는 만덕~센텀 지하고속도로가 개통(2024년 예정), 사상-해운대 고속도로(2026년 예정), 도시철도 2호선 연장선(계획) 등의 추가 교통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인근의 신해운대역에는 청량리역을 잇는 준고속열차 KTX-이음의 개통도 예정(2022년 예정)돼 있어 교통편의성은 확대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해운대 해변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동백섬, 송림공원 등 녹지시설도 가까워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벡스코, 영화의 전당 등 다양한 쇼핑과 문화시설을 가깝게 이용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은 라이프스타일 리더이자, 브랜드 선호도 1위에 빛나는 힐스테이트의 차별화된 혁신 설계가 곳곳에 적용된다. 41층으로 조성돼 조망권이 뛰어나며, 내부에는 파노라마 뷰 설계를 도입해 거실과 객실 등 어디서든 해운대 해변과 부산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일부타입). 여기에 팬트리, 발코니 등을 도입(일부타입), 공간활용성과 수납공간을 넓혀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특히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은 전 타입 천장고를 2.5M이상으로 확보하여 쾌적한 공간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바닥마감 일체화, 아트월 연장, 천장 조명 등 내부의 디자인을 발코니 공간으로 확장 계획하여 보다 적극적인 공간감을 극대화했다. 6.0M 길이의 와이드 발코니는 좌우 6연동(좌 3연동&우 3연동, 2세트) 초슬림형 슬라이딩 도어를 적용하여 파노라마 뷰에 시원한 개방감까지 느낄 수 있게 했다(타입별 상이). 이 밖에도 전 타입 욕실에는 환기기능은 물론 온풍과 제습, 헤어&바디 드라이어 기능까지 갖춘 스마트 환풍 시스템을 적용하고, 사용자에게 수도 사용량을 알려주는 스마트 샤워기 캔버스 H로 관리비 절감 효과도 높였다. 또 주방/식당은 냉장과 냉동기능이 있는 빌트인 비스포크 냉장고에 최신형 터치식 전동 개폐 도어를 사용하여 손잡이 돌출 없는 슬림한 키친핏을 적용해 인테리어는 물론 통로의 폭을 확대했다. 또한 객실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의 특화스위치가 설치돼 음성으로 조명 ON/OFF가 가능하게 했으며, 다이얼 또는 휴대폰 전용 앱을 통해 조명의 조도 및 색온도 조절도 가능하다. 고품격 부대시설도 도입된다. 지하 1층에는 씨어터룸, 프라이빗 스파, 스크린 골프 시설이 마련되며, 지상 3층엔 피트니스를 비롯해 멤버스 라운지, 프라이빗 비지니스 센터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상층에는 루프탑 가든, 인피니티 풀(루프탑 풀), 스카이 라운지바, 옥상조경(정원) 등을 도입해 품격을 한층 더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삶의 질을 높여줄 컨시어지 서비스도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으로, 조식 딜리버리 서비스, 카셰어링, 케이터링, 홈클리닝, 런드리 서비스, 가든파티(일부 서비스 변경 가능) 등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사업주체는 SPC(운영목적법인)를 설립 후 본 건물 및 숙박시설을 일괄 운영관리 예정이며, 숙박시설에 대한 예약 및 운영은 대명소노에게 위탁해 운영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생활숙박시설 상품인 데다, 해운대에서도 뛰어난 중심 입지에 라이프스타일 리더 힐스테이트의 우수한 상품설계가 적용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은 생활숙박시설로 조성되는 만큼 각종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전국에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할 수 있고, 전매제한도 없다. 또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양도세 중과 및 종부세 대상에서 제외돼 세금 부담도 덜하다. 여기에다 2022년 1월 이전 분양되는 상품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잔금대출 시점 차주단위 DSR 규제도 적용되지 않아, 소비자들의 부담은 한층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향후 일정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후 20일에는 당첨자를 발표하고, 정당 계약은 22일 ~ 24일 3일간 진행된다. 분양홍보관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일대에 마련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분양홍보관에는 주력 타입 A2, A3 타입의 견본 객실이 건립되어 직접 관람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는 메타버스 기술을 도입한 버추얼 분양홍보관을 선보인다. 3D 실감형 콘텐츠로 제작된 A2, A3, D1, P2 타입을 현장감 있게 관람 가능하다.
호텔
-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26일 분양홍보관 개관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의 분양홍보관을 26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은 경남 창원시 내에서도 중심상업지구로 꼽히는 성산구 상남동 일원에 들어서는 생활숙박시설이다. 지하 6층~지상 46층, 2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88㎡·102㎡ 2개 타입 총 296실 규모이며 타입별로는 전용면적 88㎡ 148실, 전용면적 102㎡ 148실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지하 1층~지상 4층, 스카이라운지(44~46층)로 구성된 총 86실(판매시설 21실 및 근린생활시설 65실) 규모의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Tier.1’도 공급된다.현재 창원시 도시계획 조례(경상남도창원시조례 제1414호)에 따르면 중심상업지역에서는 더 이상 생활숙박시설의 건축을 할 수 없다.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은 창원시 내 공급이 희소한 생활숙박시설인데다 성산구 상남동 일원에서 9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 단지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은 교통, 생활 등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문화・행정・산업 수요 확보와 개발호재 수혜까지 기대할 수 있다.단지는 KTX 정차역인 창원중앙역과 창원역을 오갈 수 있으며 창원대로, 원이대로, 중앙대로 등 차량을 이용한 교통망도 주변에 마련돼 있다. 현재 창원시와 부산시를 잇는 부전~마산복선전철이 추진 중에 있고, S-BRT(간선급행버스체계)가 내년 하반기 착공이 계획돼 있는 등 교통망 수혜도 기대된다.롯데백화점, 롯데영플라자, 이마트, 상남시장 등의 쇼핑시설과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시민생활체육관, 성산아트홀 등의 편의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LG전자, 현대로템,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한국GM, 효성중공업 등이 들어서 있는 창원그린테크밸리(창원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신촌단지, 마산자유무역지역 등도 위치해 있다.단지는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적용되는 생활숙박시설인만큼 다양한 특화 설계와 서비스가 제공된다.내부 공간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전 실에는 오픈 발코니를 설계해 탁 트인 조망과 일조권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하이브리드 3구 쿡탑과 빌트인 냉장・냉동고, 김치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원목마루와 포세린타일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내부 설계 및 상품 구성에도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또한 단지 내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설계해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호텔식 로비와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가 도입되며, 창원시 최초로 인피니티 풀이 조성된다. 또 파노라마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는 최상층 스카이라운지(44~46층)를 비롯해 레스토랑(조식서비스), 피트니스센터, 골프 연습장, 발렛 라운지 등도 제공된다.청약일정은 오는 12월 1일~3일 청약 접수 시작으로 6일 당첨자 발표, 8일~10일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청약 접수는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청약통장 없이 청약 신청이 가능하며, 1순위 제한이 없고 분양권의 전매제한도 없다. 청약 신청금은 200만원으로 각 군별로 1건씩 접수가 가능하며, 1인 기준 최대 2건 청약을 할 수 있다. 단, 동일인이 동일군에 중복으로 청약 할 수 없다.분양홍보관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방문예약제로만 운영될 예정이다.
-
고품격 생활숙박시설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 견본전시관 개관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 조감도 대우건설은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 536-8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생활숙박시설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의 견본 전시관을 3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단지는 지하 6층~지상 29층, 생활숙박시설 408실과 근린생활시설 45실로 구성된다.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는 최근 수도권 및 광역시 일대에 적용되는 각종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단지가 위치한 부산진구 부전동 536-8번지 일원 인근으로 서면 젊음의 거리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NC백화점 등이 위치하고 있어 관광객 수요가 풍부하다. 다수의 관광객 수요가 몰려드는 부전동 일대에는 숙박시설들이 밀집되어 있지만 브랜드 생활숙박시설은 전무해 투자수요의 유입이 쉽지 않았기에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 공급으로 투자수익을 기대하는 수요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단지와 인접한 범일동 오피스 밀집지역과 국제금융센터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이전 공공기관과 한국거래소, NH농협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해양보증보험, 산업은행과 다수의 기업들이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업무 수요를 자랑한다. 일반적인 생활숙박시설들은 관광지 내에 위치하여 계절별 임대 환경이 불안정한 것과 달리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는 관광객 수요는 물론 업무수요까지 흡수가 가능해 계절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단지는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으로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부산내 이용객이 가장 많은 지하철 1·2호선 서면역과 1호선 범내골역 모두 이용이 가능한 더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서면역은 도보로 10분, 범내골역은 도보로 5분 내에 접근이 가능하다.차량 이용 시 접근성은 더욱 뛰어나다.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는 부산의 핵심 도로인 동서고가로와 중앙대로가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하여 부산 전역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더불어 범일동 오피스 밀집지역과 문현금융단지 등 부산 도심의 오피스타운에 인접해 들어서는 생활숙박시설로 도심생활권 인프라를 바로 누리는 입지적 장점으로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단지는 부산의 중심부에 위치한 입지환경과 파사드 디자인의 차별화된 외관 설계, 커뮤니티 라운지, 푸르지오만의 브랜드 가치까지 더해져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여기에 단지 최상층에는 서면 일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비즈니스 미팅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가 설계된다. 이 외에도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클럽, 프라이빗 골프클럽, G/X클럽, 다이닝 라운지 등 품격높은 커뮤니티 시설을 누릴 수 있다.특히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는 최근 불어 닥친 고강도 부동산 규제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생활숙박시설로, 청약통장의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대출, 분양권 전매제한 등의 청약 관련 규제도 받지 않아 투자수요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청약일정은 9월 7일~8일 이틀간 청약을 진행하며, 10일 당첨자 발표, 13~14일 이틀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전시관은 부산시 해운대구 재송동 678-2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
‘롯데캐슬 드메르’, 북항 미래가치와 부산항 조망권에 관심 집중
지난 12일 견본전시관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 ‘롯데캐슬 드메르’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끌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입지, 상품, 가격 모든 부분에서 투자 메리트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부산항 재개발사업지 D-3블록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59층, 2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45~335㎡, 총 1,221실로 구성된다. 일부 펜트하우스를 제외한 전체 물량을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세부 타입별로는 △45㎡A 42실, △45㎡B 54실, △46㎡A 400실, △46㎡B 12실, △71㎡A 103실, △71㎡B 105실, △90㎡A 205실, △90㎡B 126실, △91㎡ 105실, △314㎡ 7실, △335㎡ 7실 등이다. 국내 첫 항만 재개발 사례인 부산항은 신해양산업 중심 국제교류지역으로 변모하게 될 전망이어서 미래가치에 대한 부분에서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북항 재개발 1단계에 이어 2단계 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북항재개발 2단계 사업은 '부산시 컨소시엄'이 시행사로 참여하는 항만과 철도뿐 아니라 원도심까지 조화롭게 복합 연계 개발되면서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부산 지하철 1호선 부산역과 초량역이 가까이 위치한 역세권 입지로 교통망이 우수하다. 게다가 북항 재개발지역과 도심을 연결하는 '씨베이파크선(C-Bay~Park, 트램)' 건설이 본격화됨에 따라 교통 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씨베이파크선 1-1단계는 지상을 달리는 1.9km 길이 무가선 저상트램으로 북항 재개발 1단계 지역 5곳에 정차할 예정이며, 도시철도 1호선 중앙역을 출발해 현 1부두 인근 복합도심지구, 오페라하우스, 도심 환승센터,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 이른다. ‘롯데캐슬 드메르’ 단지 바로 앞에 정차역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대중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된다. 지난 연말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으며 국토부 계획상으로 올해 중 트램공사 착공, 2022년 말 준공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 인프라시설도 풍부하다. 여가 및 휴식, 문화 및 해양레저 활동을 위해 마리나와 오페라하우스 등 해양 레저시설은 물론 문화시설까지 속속 조성이 가시화되고 있다. 또 부산항 재개발 1단계 사업지 내 마리나시설은 물론 친수공원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인 만큼 공사가 완료되면 단지 인근 해양문화공간에서 다양한 휴식과 여가활동까지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지역 대표 브랜드인 ‘롯데캐슬’ 브랜드로 조성되는 만큼 상품성도 탁월하다. ‘롯데캐슬 드메르’는 최고 높이 213m의 초고층 랜드마크로 들어서면서 부산항 일대의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형성할 전망이다. 먼저 각 타입별로 다양한 조망을 확보해 수요자의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일부 타입은 부산항대교와 북항을 바라보는 등 영구적인 바다조망을 확보하는 한편, 일부 타입에서는 산과 도심 조망을 가능하도록 하는 등 다양한 파노라마 조망을 확보한다. 단지 내에는 지상 3층과 51층에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설계해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숙박고객 전용 수영장을 비롯해 북카페, 클럽라운지,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다이닝, 키즈룸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들을 조성한다. 특히 숙박고객들은 51층 커뮤니티시설에서 부산 바다 조망을 영구적으로 누릴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호텔식 서비스를 도입하여 쾌적하고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차별화한 것도 특징이다. 컨시어지서비스를 비롯해, 조식서비스, 홈런드리, 홈플랜팅, 하우스키핑, 아이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수요자들의 차별화된 생활특성에 맞춰 퍼스널 트레이닝, 세차 서비스, 카 세어링, 펫 케어, 슈즈케어 등 라이프 서비스도 맞춤형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비규제 상품으로서 투자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이 단지는 생활형 숙박시설로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 적용을 받아 청약통장 및 청약가점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고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중과 대상이 아니라 세금 중과를 적용 받지 않는다. 개별 등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유롭게 매매 거래가 가능하고 시세차익도 노릴 수 있다. 대출 규제도 적용되지 않는다. 분양 일정은 오는 17~18일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20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23일부터 27일까지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청약 접수는 롯데캐슬 드메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총 4개군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청약 신청을 위해서는 1군(45~46㎡), 2군(71㎡), 3군(90~91㎡)의 경우 100만원, 4군(314~335㎡) 500만원의 청약 신청금이 각각 필요하다. 또 각 군별 1건씩 청약 접수가 가능해, 1인 기준 최대 4건의 청약이 가능하다. 단 동일인이 동일군에 중복 청약은 할 수 없다. 견본전시관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522에 위치해 있다.
지식산업센터
-
지식산업센터 부산 ‘펜타플렉스 메트로’ 분양 계약 진행 중
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 메트로’는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 현재 분양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펜타플렉스 메트로’는 지하철 1호선 동매역 바로 위에 자리한 지식산업센터로, 지하철 출구를 나오자마자 건물 진입이 가능하다. 건물 바로 앞에는 버스정류장까지 위치해 인력을 수급하기 좋고 입주 관계자나 방문객 이동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 도시철도망 확충계획에 따라 사상-하단선(‘24년 개통예정), 하단-녹산선(’26년 착공예정) 등이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는 부산해안순환도로와 가깝고 사상IC, 명지IC를 통해 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하다. 올해 2월에는 부산해안순환도로망을 완성한 장평지하차도가 개통돼 센텀과 부산역, 부산신항, 가덕도신공항(예정) 등 부산 주요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해졌다.관계자에 따르면 ‘펜타플렉스 메트로’는 기존의 아파트형공장과는 달리 제조업 맞춤형의 특화설계가 반영됐다. 차량 진입층에는 대형 하역장 2곳이 마련되고, 대형화물승강기(3.5t / 2대)가 15층까지 연결되며, 차량이 각 호실 앞까지 진입할 수 있다. 8.9M의 광폭 직선형 램프, 5.4M의 높은 층고로 설계됐다. 지상 9층~15층에는 소형 평형대의 모듈형 섹션 오피스가 공급될 예정으로, 규모가 작은 스타트업 등이 입주하기에도 적합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중도금 대출이 전액 무이자로 제공될 예정으로, 입주 시까지 계약금 10%만 부담하면 된다. 분양가의 최대 70%~80%까지 장기 저리융자도 가능하다. 현행 법령에 따라 입주업체에게 취득세 35%, 재산세 35% 경감 등 세금 감면혜택도 제공된다.‘펜타플렉스 메트로’는 부산광역시 사하구 일원에서 홍보관을 운영중이다.
-
지식산업센터 부산 '펜타플렉스 메트로' 분양...모듈형 섹션 오피스도 공급 예정
부산시 사하구 일원에 들어서는 ‘펜타플렉스 메트로’ 지식산업센터의 시공사로 대보건설이 최종 확정됐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신평·장림산업단지 인접 지하철역인 부산 동매역을 인근에 두고 있으며 지난해 서부산 일대 최대 규모로 공급된 ‘펜타플렉스 부산’의 뒤를 잇는 2차 프로젝트다. 대보건설은 공공신용평가 A+, 시공능력평가 54위에 걸맞게 최근 3년 동안 공공수주 TOP10에 랭크됐다. 특히, 지식산업센터 분야에서 서울 구로, 경기 하남 등 다수의 시공실적을 확보하며 단 7년 만에 시공능력평가 순위에서 50여 계단 오르는 등 매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대표 브랜드 ‘하우스디’는 ‘우리 가족의 행복 D-데이’라는 슬로건 아래 민간과 공공 아파트 60,000여 가구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도시정비사업과 민간개발사업(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에서도 다수의 성과를 달성했다.최근 ‘펜타플렉스 메트로’는 파이낸싱(PF) 자금 조달에도 성공했다. 하나자산신탁이 타 금융기관과 함께 하이브리드 신탁 방식으로 자금 조달을 지원하며, 대보건설이 건물 완공을 책임진다는 ‘책임준공확약’을 제공해 사업안정성을 강화했다.단지는 올 2월에 부산해안순환도로망을 완성하는 장평지하차도가 개통되면서 부산신항, 센텀, 가덕도신공항(예정) 등 부산 주요지역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부산 광역 교통의 최대 수혜지역에 단지가 자리해 부산해안순환도로와 약 800m 거리로 가깝고 사상IC, 명지IC 이용 시 고속도로 진입도 편리하다.또한, 부산시 도시철도망 확충계획에 따라 사상-하단선(25년 개통예정), 하단-녹산선(계획) 등도 예정된 상태다. 이들 노선 개통 시 부산신항과 에코델타시티, 명지지구 등의 지역을 전철을 이용해 이동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펜타플렉스 메트로’ 지식산업센터는 차량 진입층에 대규모 하역장 2개가 조성되며, 15층까지 대형화물승강기(3.5t / 2대)가 연결된다. 도어투도어 드라이브인 시스템도 지상 8층까지 적용될 예정으로, 각 호실 앞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하다. 8.9M의 광폭 직선형 램프, 5.4M의 높은 층고가 적용된다. 지상 9층~15층에는 소형 평형대의 모듈형 섹션 오피스 공급이 예정되어 있다.비즈니스 편의를 더하는 스트리트형 상가에 상업시설과 접견공간을 갖춘 대형 로비, 비즈니스 센터, 공용회의실, 다목적 체육시설 등의 공용시설도 조성된다. 여기에 총 2,900여평의 옥상정원, 하늘정원, 구름정원, 진입광장 등 직원 및 방문객들을 위한 녹지 및 휴게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관계자에 따르면, ‘펜타플렉스 메트로’는 기본적인 세금 감면혜택 외에도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입주 시까지 계약금 10%만 부담하면 되는 조건으로, 분양가의 최대 70~80%는 장기 저리 대출도 가능하다고 밝혔다.‘펜타플렉스 메트로’ 지식산업센터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일원에 마련돼 있다.
-
부산 지식산업센터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 17일 견본주택 개관
부산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 이미지 부산 에코델타시티 내 최초로 선보이는 지식산업센터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이 17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반도건설이 부산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은 친환경+첨단이 접목된 하이브리드형 지식산업센터로 기존 부산에서 느껴보지 못한 통합 스마트 플랫폼 앱을 통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3159-10번지 일원(부산 에코델타시티 도시지원 5BL)에 지하 2층~지상 8층, 연면적 16만6,292㎡, 총 1,128실 및 근린생활시설 82실의 부산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에코델타시티 내 첫 지식산업센터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명지국제신도시와 낙동남로에 인접한 위치로 도보 5분 거리에 강서선(계획)과 하단~녹사선(예정) 환승역이 들어서는 더블역세권 입지로 녹산국가산업단지, 화전일반산업단지 등 인근 약 19개 산업단지, 7천여개의 다양한 입주기업이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으로는 업무편의를 높이는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 부산 강서세무서, 사하 등기소, 명지동 우체국 등 풍부한 행정·생활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또한 에코델타시티 인근에 물류 이동 거점이 될 가덕도 신공항이 오는 2029년 개항 예정이며, 명지IC, 서부산IC가 인근에 위치에 주변 지역과의 교통망이 뛰어나다. 뿐만아니라,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부전마산복선전철선도(2024년 예정), 엄궁대교, 장낙대교, 부산형 급행철도(BuTX) 등의 광역교통망 개발계획까지 갖추고 있어 교통환경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은 통합 스마트 플랫폼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로 업무에 편리함을 더했다. 스마트 플래폼 앱을 통해 공용 회의실과 다목적실 예약, 방문자 및 차량 사전 등록, 지식산업센터 시설현황 확인 등으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 그리고, 커뮤티니시설 예약, 결제 및 현황확인이 가능하고, 관리비 조회, 사용 이력 확인 등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센터 내 공지, 민원 신청, 자료실 열람, 입주사 설문 조사, 입주사 간 소통 공간 등 생활지원센터의 기능도 담당한다. 또한 업무 지원, 임원 전용 예약·추천·의전 및 여가·문화 정보 제공 서비스 등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해 입주 편의성 및 만족도를 높여준다.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은 반도건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 특색에 최적화된 설계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아이비플래닛’만의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우선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크기의 평면 구성 및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가변 평면 설계로 소규모 기업, 스타트업 등을 위한 소형 오피스는 물론 중견기업의 사무실까지 활용 가능한 최적의 사무환경으로 구성했다. 지하1층~지상 5층까지 드라이브인 및 도어투도어 시스템과 최대 7m 주차장 광폭도로, 바닥하중 최대 1.2톤/㎡ 등을 구축해 건물 내부 호실 앞까지 진∙출입 가능하다. 또한 하역데크와 연계된 4대의 화물용 승강기가 전층 운행된다. 또한, 공간효율성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하1층에 강연, 회의 등 업무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컨텐츠 활용이 가능한 세미나실과 기업 및 상품 홍보 사진, 영상 촬영(유튜브 등)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 1층 로비에 오픈형 미팅룸과 2~8층에 공용회의실을 배치할 예정이다. 지하 1층에 체력단련실 및 샤워시설도 설치된다.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부산 최대 규모, 에코델타시티 내에 첫 번째로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 ‘반도아이비플래닛’은 통합 스마트 플랫폼과 컨시어지 서비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이 적용돼 입주기업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시켜줄 것”이라며, “서부산 미래산업의 중심에 위치한 에코델타시티의 미래가치와 배후수요도 풍부해 인근 기업 관계자들의 관심이 높다”라고 전했다. 지식산업센터의 성공조건인 “역세권, 배후수요, 미래가치의 삼박자를 다 갖추고 있다”면서, “부산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만큼 희소성이 매우 높으며, 부산 최초로 적용되는 통합 스마트플랫폼과 컨시어지 서비스, 커뮤니티 시설 등 입주기업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해 줄 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은 부산 최대 규모로 들어서는 만큼 지식산업센터 최초로 모델하우스를 선보이고 있는데,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3603-4번지에 위치해 있다.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은 지난달 1일 착공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공사를 진행중으로, 2026년 9월 준공 예정이다.
부동산정책
-
HUG, 부산시·관계기관과 '부산지역 민간경제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4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부산시 및 9개 기관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벤처기업의 ESG경영 확산을 위한 '부산지역 민간경제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부산시 및 관계기관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중소·벤처기업의 ESG경영 확산을 위한 '부산지역 민간경제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HUG는 24일 부산지역의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과 중소·벤처기업의 ESG경영 확산을 위해 공공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이같은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기관들은 '부산 경제 활성화 지원기금(BEF-베프, Busan ESG Fund)'을 공동 조성해 향후 5년간 약 70억원 규모 투자를 목표로 창업·벤처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의 ESG경영 및 혁신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올해는 11억7000만원을 조성한다. 전 세계적인 ESG경영 확산 기조에 발맞춰 △중소기업의 환경·안전·투명경영을 위한 ESG경영 바우처 제공 △에너지·환경·건설·해양·항만 등 ESG 분야 연관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 △사회적경제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특히 각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와 전문역량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전문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중소·벤처기업 성장지원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 사회적경제기업 혁신성장지원은 사회적기업연구원에 위탁해 지역 ESG경영 확산을 적극 수행할 계획이다.이병훈 HUG 부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부산혁신도시가 혁신성장거점으로 육성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HUG는 ESG 가치 확산과 지역 혁신생태계 조성 활성화를 위해 협약기관들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
LH, 행복주택 설계에 입주민 아이디어 반영한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ㆍ사장 변창흠)가 행복주택 설계에 입주민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한다.LH는 16일 경상남도 진주 소재 본사에서 행복주택 입주민으로 구성된 ‘행복주택 LH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행복주택 LH 자문단은 입주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행복주택 설계에 반영해 주거 만족도와 품질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입주민들이 실제 거주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디어 제시 등 자문을 맡게 된다.LH는 지난 8월 행복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자문단을 공개 모집해 대학생·청년·신혼부부로 구성된 10명의 자문단을 위촉했다.이번에 위촉된 자문단은 임기가 종료되는 올해 말까지 행복주택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단계에 참여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서로의 의견을 평가하게 된다.입주를 완료한 행복주택 단지에도 방문해 단지의 장점 및 개선사항에 대한 자유로운 평가를 진행하는 등 향후 진행될 신규 단지 설계에도 기여할 예정이다.고희권 LH 도시재생본부장은 “이번 행복주택 자문단 위촉은 입주민들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의견을 수렴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며 “적극적인 의견 청취를 통해 고객의 수요를 파악하고 그에 부합하는 행복주택을 만들어 주거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건설산업
-
내달 전국서 2만 5천가구 입주...64%가 지방 물량
다음달 전국에서 2만5000여가구의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있다. 절반 이상이 지방 물량이지만, 오는 4분기부터 수도권 입주 물량도 늘면서 물량 감소로 인한 수도권 시장 영향은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29일 '직방RED'에 따르면 내달 전국에서 2만4895가구가 집들이를 할 예정이다. 이 중 64%인 1만5910가구가 지방 물량이다. 수도권은 8985가구로 올해 예정된 물량 중 가장 적다.비수도권을 지역별로 보면 내달 △충남 2732가구 △경남 2687가구 △울산 2625가구 △대구 2001가구 △부산 16090가구 △전북 1046가구 등의 순으로 입주한다.수도권에서는 경기가 7176가구로 내달 입주 물량이 가장 많다. 인천도 1690가구가 입주하지만 서울은 119가구에 불과하다. 서울에서는 강북구 '수유시그니티(32가구)'와 강서구 '우장산역 동문디이스트(87가구)' 등 2개 단지가 집들이를 한다.이 같은 수도권 입주 물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연말에는 물량이 늘면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4분기 수도권에서는 4만6000여가구가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특히 오는 10월 경기와 인천에서는 5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단지가 입주 예정이다. 11월에는 서울에서만 6700여가구가 공급된다.직방 관계자는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매수심리도 안정되고, 연이은 금리 동결로 자금 조달에 대한 부담도 덜한 모습"이라며 "다만 중국발 부동산 위기 등 대외 경제환경이 악화하고 있어 시장 흐름 변동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
청약자 10명 중 7명,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선택
올해 상반기 청약 접수한 10명 중 7명은 10대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부동산R114 통계에 따르면 올해 1~7월 전국에서 10대 건설사(지난해 시공능력평가 기준)가 분양한 단지는 39곳(컨소시엄 포함)으로, 1순위 청약에 총 26만3082건의 통장이 접수됐다. 이는 전체 1순위 청약접수 건수(35만9023건)의 73%에 달한다.청약 마감률도 건설사 브랜드에 따라 갈렸다. 같은 기간 10대 건설사가 분양 단지 중 77%가 1순위에서 모집가구 수를 채운 반면, 그 외 건설사가 분양한 단지 중 1순위 모집가구 수를 채운 단지는 39%에 불과했다.이는 경기 불황으로 시장 상황이 불확실해지면서 상대적으로 신뢰도가 높고 환금성과 가격 상승 여지가 큰 대형 건설사 시공 단지에 수요가 쏠리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올 상반기까지 신규 분양에 소극적이었던 10대 건설사도 청약경쟁률이 오르면서 연내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올해 10대 건설사가 전국에서 분양을 계획한 단지는 총 8만5107가구로 △삼성물산 9217가구 △현대건설 1만2184가구 △대우건설 1만3908가구 △현대엔지니어링 2144가구 △GS건설 1만6979가구 △DL이앤씨 9911가구 △포스코이앤씨 8718가구 △롯데건설 5790가구 △SK에코플랜트 5939가구 △호반건설 317가구 등을 준비하고 있다.분양업계 관계자는 "10대 건설사가 짓는 아파트는 기존 주택시장에서 입증된 만큼 앞으로 분양가가 더 오를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우선 매수 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대우건설은 내달 서울 동작구에서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투시도)'를 분양할 예정이다. 상도동에 들어서는 첫 번째 '푸르지오' 단지로, 총 771가구로 공급된다.현대건설은 지난 11일 광주 북구에서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총 1647가구 중 20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포스코이앤씨는 지난 9일 제주 연동에서 '더샵 연동애비뉴(204가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11일 서울시 성동구에서 '청계 SK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진행한다. 총 396가구 규모 중 10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
금호건설, 부산에코델타시티 24블록 수주
금호건설이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어울림'을 선보인다. 금호건설은 부산도시공사가 발주한 에코델타시티 24블록(조감도)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건립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총 사업비 2621억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금호건설이 대표 주관사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금호건설이 설계·시공·분양을 책임지고, 부산도시공사가 토지에 투자하는 민관공동사업으로, 내년 11월 공사를 시작해 2027년 11월 입주할 계획이다.금호건설은 연면적 14만8961㎡ 규모의 땅에 지하2층~지상15층, 1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023가구를 짓는다. 다양한 구성을 위해 59㎡ 4개 타입, 84㎡ 5개 타입으로 조성한다.24블록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예정돼 있고, 인근 17블록에는 중학교도 들어선다. 또한 단지 중앙에는 문화광장이 조성되며, 단지 내에는 미술관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금호건설은 이번 수주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안전·재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건설사의 유동성 위험에 미리 대응할 수 있는 재무 건전성 배점에서 후한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금호건설은 어울림 브랜드를 사용해 특화설계를 적용하는 한편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풍부한 민간참여사업 수행 경험을 토대로 사업에 대한 고민과 이해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에코델타시티에 맞는 차별화한 프리미엄 주택을 공급해 부산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