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19(수)

민간 참여 공공분양 사업단지 부산 '에코델타시티 아테라' 21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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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참여 공공분양 사업단지 부산 '에코델타시티 아테라' 21일 견본주택 개관
‘에코델타시티 아테라’ 투시도 금호건설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24BL에서 공급하는 ‘에코델타시티 아테라’의 견본주택을 21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주택 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지하 2층~지상 16층, 1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025가구로 조성된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수요자들의 선호도와 희소성이 높은 전용면적 59㎡·84㎡로 구성돼 있다. 그동안 에코델타시티 내 전체 공급물량 중에서 소형(전용면적 60㎡ 미만) 가구 공급은 매우 희소했다. 이에 전체 가구 중 약 63%가 전용면적 59㎡로 공급에 나서는 이곳은 높은 희소성을 통해 소형 평형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에게는 메리트 있는 주거지로 인식될 전망이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금호건설이 새로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아테라’를 지난해 6월 런칭한 이후, 부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만큼 상징성이 뛰어난 단지다. ‘아테라’는 ‘예술(ART)’과 ‘대지(TERRA)’, 그리고 ‘시대(ERA)’의 합성어로, 삶의 공간인 집을 ‘대지 위의 예술’로 만들겠다는 금호건설의 의지를 담고 있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올해 금호건설의 첫 분양 단지인 만큼, 철저한 준비와 시공 노하우가 집약돼 우수한 상품성 및 브랜드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입주시점에 맞춰 다양한 생활인프라 시설이 갖춰질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주거편의성이 우수할 전망이다. 최근 현대백화점이 추진하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부산점(가칭)이 부산 강서구의 건축 허가를 받아 본격적인 조성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곳은 단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아울렛 맞은편에는 대형 수변공원 및 중심상업지구도 예정되어 있다. 이곳은 풍부한 일자리로 직주근접성 역시 우수해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 농심과 삼성전기, 르노코리아의 부산공장이 있는 녹산국가산단 뿐만 아니라 화전지구일반산단, 부산신항배후국제산단, 사상공업지역일반산업단지 등 부산의 다양한 핵심 산업단지들이 들어서 있다. 추후 토지 이용 계획에 따라 산업시설, 물류시설 등이 에코델타시티 내 조성되면 단지의 직주근접 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단지는 ‘초품아’ 입지를 갖춰 큰 선호를 받을 전망이다. 단지 앞 유치원, 초등학교가 예정돼 있으며 도보거리에 중·고교도 위치해 있어 안심학세권 단지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지난달에는 단지 인근에서 개교 예정인 ‘에코3고등학교’ 건립이 교육부 심사를 통과한 바 있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가 들어서는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서부산 개발 핵심 프로젝트로, 부산 강서구 강동동, 명지동, 대저2동 일원 대지면적 11.770㎢(약 356만평) 부지에 인구 약 7만6,000여 명 수용과 주택 약 3만 가구가 계획된 서부산 생활권의 핵심 주거지로 개발 중이다. 또한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첨단 스마트 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지정돼 미래가치를 갖춘 신흥 주거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현재 에코델타시티 주변으로 강서선(추진), 부전-마산복선전철(공사중) 등 향후 김해공항 등 부산 전역으로 통하는 광역 교통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특히 국토부가 지난 7일 부전마산 복선전철의 강서금호역과 부경경마공원역 사이에 에코델타시티역을 신설하기로 결정해 오는 2028년 하반기 개통할 예정이다. 또 가덕도 신공항(‘29년 조기개항 추진), 부산 에코델타시티 디지털 트윈 구축 사업 본격화, 리노공업 공장 건립, 데이터센터 구축 등 각종 개발 호재로 부산 개발 지도가 서부산으로 기울어지면서 에코델타시티의 미래가치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제고하는 합리적인 주거 동선과 효율적인 공간 구성도 특징이다. 전용 59㎡C 타입의 경우 안방에 파우더룸과 드레스룸이 설치돼 공간 분리를 통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주방에는 미드웨이장 설치로 넉넉한 수납 공간을 확보한다. 특히 84㎡A 타입에는 옵션에 따라 세대 입구에 유모차와 자전거, 계절용품, 스포츠용품 등을 각종 자재를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창고와 홈바, 주방 팬트리 등이 설치되며, 취향에 따라 복도 팬트리 및 알파룸을 구성할 수 있다. 또 탁 트인 개방감을 자랑하는 유리난간 시공도 예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사업으로 공급되는 이곳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은 물론, 우수한 정주여건 및 다양한 개발 호재를 품어 실수요와 투자수요 모두에게 큰 선호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라면서 “부산 첫 아테라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그동안의 시공 노하우를 총망라해 입주민들의 만족감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단지인 만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꾸준히 치솟고 있는 분양가 상승 기조에 더해 물가, 금리, 인건비 등의 상승으로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이 커진 만큼,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청약 일정은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8일로 예정돼 있다. 이 단지의 전용면적 84㎡는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월 납입금 6회 이상 납입한 부산·울산·경남 거주자, 만 19세 이상인 무주택세대구성원(세대당 1건)인 경우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59㎡는 위 내용에 더해 무주택세대구성원 전원 월평균소득 100% 이하,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부동산 및 자동차 자산보유기준을 충족해야 1순위 청약 접수에 나설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사상구 광장로31(괘법동 532-7)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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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참여 공공분양 사업단지 부산 '에코델타시티 아테라' 21일 견본주택 개관

‘에코델타시티 아테라’ 투시도 금호건설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24BL에서 공급하는 ‘에코델타시티 아테라’의 견본주택을 21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주택 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지하 2층~지상 16층, 1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025가구로 조성된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수요자들의 선호도와 희소성이 높은 전용면적 59㎡·84㎡로 구성돼 있다. 그동안 에코델타시티 내 전체 공급물량 중에서 소형(전용면적 60㎡ 미만) 가구 공급은 매우 희소했다. 이에 전체 가구 중 약 63%가 전용면적 59㎡로 공급에 나서는 이곳은 높은 희소성을 통해 소형 평형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에게는 메리트 있는 주거지로 인식될 전망이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금호건설이 새로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아테라’를 지난해 6월 런칭한 이후, 부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만큼 상징성이 뛰어난 단지다. ‘아테라’는 ‘예술(ART)’과 ‘대지(TERRA)’, 그리고 ‘시대(ERA)’의 합성어로, 삶의 공간인 집을 ‘대지 위의 예술’로 만들겠다는 금호건설의 의지를 담고 있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올해 금호건설의 첫 분양 단지인 만큼, 철저한 준비와 시공 노하우가 집약돼 우수한 상품성 및 브랜드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입주시점에 맞춰 다양한 생활인프라 시설이 갖춰질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주거편의성이 우수할 전망이다. 최근 현대백화점이 추진하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부산점(가칭)이 부산 강서구의 건축 허가를 받아 본격적인 조성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곳은 단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아울렛 맞은편에는 대형 수변공원 및 중심상업지구도 예정되어 있다. 이곳은 풍부한 일자리로 직주근접성 역시 우수해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 농심과 삼성전기, 르노코리아의 부산공장이 있는 녹산국가산단 뿐만 아니라 화전지구일반산단, 부산신항배후국제산단, 사상공업지역일반산업단지 등 부산의 다양한 핵심 산업단지들이 들어서 있다. 추후 토지 이용 계획에 따라 산업시설, 물류시설 등이 에코델타시티 내 조성되면 단지의 직주근접 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단지는 ‘초품아’ 입지를 갖춰 큰 선호를 받을 전망이다. 단지 앞 유치원, 초등학교가 예정돼 있으며 도보거리에 중·고교도 위치해 있어 안심학세권 단지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지난달에는 단지 인근에서 개교 예정인 ‘에코3고등학교’ 건립이 교육부 심사를 통과한 바 있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가 들어서는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서부산 개발 핵심 프로젝트로, 부산 강서구 강동동, 명지동, 대저2동 일원 대지면적 11.770㎢(약 356만평) 부지에 인구 약 7만6,000여 명 수용과 주택 약 3만 가구가 계획된 서부산 생활권의 핵심 주거지로 개발 중이다. 또한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첨단 스마트 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지정돼 미래가치를 갖춘 신흥 주거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현재 에코델타시티 주변으로 강서선(추진), 부전-마산복선전철(공사중) 등 향후 김해공항 등 부산 전역으로 통하는 광역 교통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특히 국토부가 지난 7일 부전마산 복선전철의 강서금호역과 부경경마공원역 사이에 에코델타시티역을 신설하기로 결정해 오는 2028년 하반기 개통할 예정이다. 또 가덕도 신공항(‘29년 조기개항 추진), 부산 에코델타시티 디지털 트윈 구축 사업 본격화, 리노공업 공장 건립, 데이터센터 구축 등 각종 개발 호재로 부산 개발 지도가 서부산으로 기울어지면서 에코델타시티의 미래가치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제고하는 합리적인 주거 동선과 효율적인 공간 구성도 특징이다. 전용 59㎡C 타입의 경우 안방에 파우더룸과 드레스룸이 설치돼 공간 분리를 통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주방에는 미드웨이장 설치로 넉넉한 수납 공간을 확보한다. 특히 84㎡A 타입에는 옵션에 따라 세대 입구에 유모차와 자전거, 계절용품, 스포츠용품 등을 각종 자재를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창고와 홈바, 주방 팬트리 등이 설치되며, 취향에 따라 복도 팬트리 및 알파룸을 구성할 수 있다. 또 탁 트인 개방감을 자랑하는 유리난간 시공도 예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사업으로 공급되는 이곳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은 물론, 우수한 정주여건 및 다양한 개발 호재를 품어 실수요와 투자수요 모두에게 큰 선호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라면서 “부산 첫 아테라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그동안의 시공 노하우를 총망라해 입주민들의 만족감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단지인 만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꾸준히 치솟고 있는 분양가 상승 기조에 더해 물가, 금리, 인건비 등의 상승으로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이 커진 만큼,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청약 일정은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8일로 예정돼 있다. 이 단지의 전용면적 84㎡는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월 납입금 6회 이상 납입한 부산·울산·경남 거주자, 만 19세 이상인 무주택세대구성원(세대당 1건)인 경우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59㎡는 위 내용에 더해 무주택세대구성원 전원 월평균소득 100% 이하,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부동산 및 자동차 자산보유기준을 충족해야 1순위 청약 접수에 나설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사상구 광장로31(괘법동 532-7)에 위치한다.

초품아 중대형 아파트 대구 '더 팰리스트 데시앙' 분양

'더 팰리스트 데시앙' 투시도 태영건설은 대구 동구 신천동 481-1번지 일대에 조성하는 '더 팰리스트 데시앙'를 분양 중에 있다. 더 팰리스트 데시앙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8개 동, 전용면적 100~117㎡, 총 418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100㎡ 70가구 ▲106㎡ 38가구 ▲109㎡ 38가구 ▲115㎡A 174가구 ▲115㎡B 17가구 ▲115㎡C 16가구 ▲117㎡A 48가구 ▲117㎡B 17가구 등이다. 단지는 효신초등학교와 맞닿아 있는 초품아 입지를 갖춰 어린 자녀의 안전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 학원가와 대구광역시립 수성도서관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 동대구역(KTX·SRT·1호선)과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등이 위치해 있으며, 화랑로, 효신로 등을 통해 편리하게 대구 주요 지역 및 시외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신세계백화점(대구점), 현대시티아울렛(대구점), 이마트(만촌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인근에 있고 동구시장, 터미널 먹거리 골목 등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대구파티마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도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더 팰리스트 데시앙은 중대형 아파트가 희소한 대구광역시에 모처럼 들어서는 '중대형 새 아파트'라는 상징성을 갖춘 만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분양 이전부터 관심이 컸던 단지"라며 "특히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갖추고 있어 많은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 최고 기대작 학성동 '더샵 시에르네' 분양

'더샵 시에르네' 투시도 포스코이앤씨는 울산시 중구 학성동 397-1 일원에 시공하는 '더샵 시에르네'를 분양 중에 있다. ‘더샵 시에르네’는 지하 3층~지상 21층, 13개동, 전용 74·75·84・128㎡ 총 788세대로 가족구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며 중대형평면까지 갖춰 대단지 고품격 라이프까지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중 일반공급은 231세대이다. 최근 울산 부동산시장이 소비자들의 매수심리 회복세에 힘입어 미분양이 줄어들고 주택 매매거래량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더샵 시에르네’는 번영로 초품아 입지에 브랜드 대단지의 가치를 더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선 단지 바로 앞에 울산을 대표하는 도로인 번영로가 위치하고 북부순환도로, 화합로, 강북로를 통해 시내외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울산 도시철도 트램 2,4호선이 계획되어 있어 환승역세권(가칭.복산성당역) 프리미엄도 누리게 될 전망이다. 단지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 함월초가 바로 앞에 위치한 초품아로 어린 자녀들의 안심통학을 실현하며 반경 약 1.5km 내에 17개 초중고가 위치할 뿐만 아니라 번영로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인근 생활 인프라는 홈플러스, 전통시장, 뉴코아아울렛, 문화의거리, 성남젊음의거리, 시립미술관, 병의원, 금융시설이 가까이에 있어 올인원라이프가 가능하며 바로 앞 MBC문화동산(장무공원)을 비롯해 학성공원, 서덕출공원의 파크 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전국적으로 캠핑은 물론 골프, 테니스, 낚시 등 각종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춰 용품을 보관할 수 있는 세대별 창고를 제공한다. 단지는 스크린골프가 포함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 케어운동실, 코인세탁실, 스터디룸은 물론 사우나, 그린파티룸, 프라이빗스터디룸, 패밀리에듀라운지 등 최신 주거트렌드를 반영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여기에 단지 곳곳에 랜드마크 가치를 더욱 강화할 고급화 설계도 적용된다. 쾌적한 조망권과 외부소음 차단에 고급감까지 더한 거실 유리난간을 적용했으며 레이어드룩 설계와 프리미엄 강건재를 이용한 측벽패널을 적용해 특화 외관을 구성한다. 또 출입구에는 품격을 높일 2개의 문주를 설치해 상징성을 높였다. 세대 내부설계는 4베이・알파룸(일부세대), 팬트리 등을 도입해 수납과 공간활용성을 확대한 점도 시선을 끈다. 단지는 100% 지하주차를 실현한 공원형 아파트로 세대 당 약 1.4대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갖췄으며 지상에는 네이처테라스가든을 비롯해 더샵만의 감성정원 페르마타가든,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터,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가든 등 다채로운 단지내 조경을 선보인다. 견본주택은 울산시 북구 진장동 895-5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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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침체에 부산, 대구지역 정비사업 난항

시민공원주변촉진4구역 재개발 조감도. 지방 부동산 시장 침체에 부산, 대구지역의 정비사업도 난항을 겪고 있다. 시공사를 선정하고도 사업진행이 순탄치 않아 시공사를 교체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1구역 재건축 조합은 지난해 11월말에 임시총회를 개최해 기존 시공사인 DL이앤씨의 시공사 선정을 취소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조합 관계자는 “총회에서 시공사 선정 취소 안건이 가결됐지만, 조합에서 DL이앤씨에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협의를 하자고 제안을 한 상태로 13일까지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13일까지 DL이앤씨에서 조합의 요구사항을 받아들이면 시공사 지위가 유지되고, 반대의 경우 조합이 새로운 시공사 선정 절차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진구 시민공원주변촉진4구역 재개발 조합도 기존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과 결별하고 새로운 시공사 선정에 나섰다. 지난해에 새로운 시공사 선정이 좌절된 이후 새해 들어 다시 시공사 선정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 칠성24지구 재건축 조합도 시공사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기존 시공사인 코오롱글로벌을 대체할 시공사를 찾고 있는데, 입찰 참여사 부족으로 한차례 입찰이 유찰됐다. 최근 마감한 시공사 입찰에 지역건설사인 서한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조합은 조만간 재공고를 시행하고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잦은 유찰로 시공사 선정이 좌절되면서 시공사를 선정하고자 입찰 조건을 완화하는 곳도 나왔다. 부산 연산5구역 재건축 조합은 잇따른 유찰에 입찰보증금을 낮추고 2개사 이내로 컨소시엄 구성을 허용하는 식으로 입찰조건을 완화했다. 오는 21일 입찰을 앞둔 가운데 앞서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현대건설, 롯데건설, 동원개발 3곳이 참석했다.

더블 초역세권 단지 대구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분양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조감도 DL이앤씨는 대구 남구 대명동 2017-2번지 일원 대명2동 명덕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를 분양 중에 있다.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지하 2층~지상 35층, 17개 동, 전용면적 39~110㎡ 총 1758가구의 대단지다. 이 중 전용 59~84㎡ 1112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59㎡ 482가구 ▲84㎡A 223가구 ▲84㎡B 400가구 ▲84㎡C 7가구 등이다.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대구에서 유일한 대구도시철도 1∙3호선 더블 초역세권 단지다. 대구도시철도 1∙3호선 명덕역 바로 앞에 들어서며, 단지 북측에 진출입로가 계획돼 있어 역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직선거리 300m 거리에 대구영선초가 위치한다. 또 반경 1㎞ 내에 경상중, 대구제일중, 경구중, 경북예고, 경북여고, 대구고 등 다수의 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대구교육대, 계명대 대명캠퍼스, 영남대 대구캠퍼스, 영남이공대 등 주요 대학도 가깝다. 단지는 인근에 더현대 대구, 동아백화점 쇼핑점, 탑마트 대구점 등이 자리해 있고 중앙로, 동성로, 교동 거리 등도 가깝다. 단지 규모에 걸맞은 커뮤니티센터도 눈길을 끈다. 입주민의 쉼터인 라운지카페(작은도서관)와 입주민 건강을 위한 스크린이 적용된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스포츠코트, 건식사우나, 스터디룸, 키즈라운지 등 가족 모두가 누리는 최신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트는 대구에서 희소성 높은 더블 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데다 주변에 예정된 다양한 개발 호재로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며 "특히 대규모 조경 특화 설계 등 수준 높은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인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시스템 에어컨,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통해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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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브랜드 대단지 ‘한화포레나 부산덕천 3차’ 분양

‘한화포레나 부산덕천 3차’ 조감도 ㈜한화 건설부문이 부산 북구 덕천동 일대에 분양하는 ‘한화포레나 부산덕천 3차’의 사이버모델하우스를 지난 10일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한화포레나 부산덕천 3차는 앞서 분양된 1~2차와 함께 총 1860가구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로 전용면적 59㎡~84㎡로 총 429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 116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한화포레나 부산덕천 3차는 역세권 브랜드 대단지에 평지와 공원까지 갖춘 랜드마크 입지에 들어선다. 단지는 부산 지하철 3호선 숙등역과 남산정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 도보로 5분 내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단지 인근에 위치한 KTX 구포역을 통해 전국 주요지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2026년 1월 개통 예정인 부산 최초 대심도 지하도로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도 가까워 만덕과 센텀 간 통행 시간을 현재 41.8분에서 약 11.3분으로 단축시킨다. 또한, 단지 인근에 위치한 덕천IC를 통해서는 전국 주요 도로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덕성초, 양천초, 덕천중, 낙동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어 자녀들의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여기에 숙등공원, 화명생태공원, 금정산, 백양산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뉴코아아울렛, 메가마트, 부민병원, 센트럴병원, 구포성심병원, 메가박스, 덕천시장, 문화예술회관 등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췄다. 이어 북구청 신청사 이전 확정과 덕천도서관 개관 등 다양한 개발 호재로 생활 여건이 한층 더 개선될 전망이다. 부산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평지로 들어선다는 점도 장점이다. 경사지에 위치한 아파트보다 일조권 확보에 유리하고, 단지 주변으로 이동하기에도 편리해 부산에서 평지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높은 선호도가 형성되어 있다. 해당 아파트는 아이맘 부산 플랜도 적용된다. 부산, 울산, 경남(부울경) 거주자 중 만 19세 미만 자녀 3명 이상을 둔 다자녀 가구 또는 혼인기간 7년 이내의 신혼부부는 청약통장 가입 기간과 예치금 요건을 충족하면 특별 공급 제도를 통해 분양금액의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아이맘 부산 플랜이 적용되지 않은 단지와 비교하면 입주 후 더 높은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아이맘 부산 플랜은 다자녀 가구와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는 정책"이라며 "입주 후 단지의 경쟁력은 물론 시세 상승 가능성까지 기대할 수 있어 부산 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입지의 단지들은 앞으로도 더욱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분양 관계자는 “한화포레나 부산덕천3차는 아이맘 부산 플랜으로 주거 부담을 낮추고 향후 시세 차익도 누릴 수 있는데다 브랜드, 역세권, 대단지, 신축, 공원, 평지를 갖춘 입지로 희소성이 높다"며 “높은 미래가치에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초역세권 프리미엄 주거 라이프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분양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조감도 DL이앤씨는 부산시 금정구 남산동 3-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를 분양 중에 있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부산 남산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3층~지상 30층, 4개동, 총 415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수요자 선호도가 높고 희소성이 큰 전용면적 59~99㎡, 12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 32가구, 59㎡B 9가구, 59㎡C 20가구, 84㎡A 6가구, 84㎡B 6가구, 84㎡C 46가구, 99㎡ 4가구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부산에서 희소성이 높은 평지에 조성된다. 부산시 임야 면적이 총 면적에 절반 가까운 비율을 차지하다 보니 평지에 공급되는 단지를 부산 수요자들이 선호하고 있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부산 금정구 내 첫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이며 우수한 입지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단지 바로 앞에 부산 지하철 1호선 두실역이 위치한다.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두실역을 통해 부산대역과 서면역, 부산역 등 주요 중심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두실역에서 3정거장이면 도착하는 노포역에는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다. 향후 광역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부산·울산·경남 일대를 1시간 생활권으로 만들어줄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2030년 완공 예정) 조성 계획에 이어, 노포~북정 양산선 도시철도(2026년 완공 예정)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이마트 금정점을 비롯해 이미 잘 형성된 생활 인프라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남산중이 위치하며, 도보로 통학 가능한 남산초가 인근에 자리한다. 또 지역 내 명문학교로 꼽히는 부산과학고, 브니엘고, 브니엘여고, 부산외대 등도 가까이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여기에 단지 뒤쪽으로는 동래베네스트 골프장이 있고, 단지 앞으로는 온천천자전거길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기대된다. 온천천은 현재 상류부를 중심으로 생태공원 조성 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향후 단지 인근 주거 및 자연 환경이 더욱 쾌적하게 개선될 예정이다. 단지는 총 세대의 74%가 채광과 환기,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로 지어진다. 이에 더해 금정구 최초로 e편한세상만의 기술·상품·디자인·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가변형 구조와 최적의 주거 동선 등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이다.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제고하는 합리적인 주거 동선과 효율적인 공간 구성도 특징이다. 전 가구 안방에는 드레스룸이 조성되며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로 배치할 수 있는 원스탑 세탁존이 마련된다. 특히 전용면적 84·99㎡에는 입구에 가구 내부 수납이 어려웠던 큰 부피의 자전거나 유모차 등 계절용품, 레저용품까지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 팬트리가 제공된다. 이에 더해 조리 시 소음은 최소화하고 발생하는 유해 물질을 빠르게 제거해 주는 자동환기 시스템 '디 사일런트 후드(D Silent Hood)'가 전 가구에 적용돼 주부들의 높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단지 내·외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돼 공기질을 깨끗하게 유지해 준다. 미스트 분사로 공기 중의 미세 먼지를 가라앉혀 공기를 맑게 하고, ‘웨더 스테이션’이 설치돼 미세먼지 상태를 쉽게 확인 가능하며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으로 실내 공기질도 자동으로 관리해 준다. 단지에는 자녀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키즈 라운지가 조성돼 입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 잔디마당과 수경시설이 있는 ‘드포엠 파크(dePOEM Park)’가 단지 중심에 위치하며, 동 앞마다 다양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로비계절정원과 단지 앞에 위치한 온천천을 조망할 수 있는 휴게정원도 조성된다.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신암로 8에 위치한다.

해운대 삼호가든 재건축 분양가 3.3㎡당 4900만원대 추정

아크로 원하이드 조감도 부산 지역의 재건축 사업도 분양가 3.3㎡당 5000만원에 육박하면서 59㎡ 기준 10억원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다. 부산 핵심지인 해운대 삼호가든(우동1구역) 재건축 사업이 일반분양가 3.3㎡당 4900만원대로 추정하면서 전국적인 분양가 급등이 예고되고 있다. 지방 핵심지도 고급화를 추진하면서 공사비 증액에 따른 분양가가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는 방증이어서 전체적인 분양가 상승폭을 더 높일 우려도 있다는 의견이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부산 삼호가든 재건축 조합은 다음달 6일가지 한 달 동안 조합원 대상으로 분양신청을 받는다. 현재 조합원 분양가는 3.3㎡당 3900만원으로 제시된 상태다. 이번 조합원 분양신청에 따라 추정한 일반분양가는 3.3㎡당 4900만원 수준이다. 전용면적 59㎡는 11억7000만원대 수준, 84㎡는 16억8000만원대 수준이다. 이번 분양 신청 이후 감정평가액이 나오고 관리처분절차를 밟으면 보다 정확하게 분양가가 책정되겠지만, 조합원들이 부담금을 줄이자고 하면 일반분양가가 더 오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일각에서는 부산 핵심지인 해운대 지역인 데다, 삼호가든 재건축 사업이 1300가구 이상의 대단지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하지만 지난해 고분양가 논란이 있었던 부산 대연동의 '대연 디아이엘'도 3.3㎡당 2300만원대였음에도 무순위 청약 등을 통해 조기 완판했다. 주변 단지보다 1억원 안팎 비싼 분양가였음에도 신축 프리미엄이 통했다는 평가다. 따라서 삼호가든 재건축 사업도 신축 프리미엄에 '아크로'라는 하이엔드 브랜드 가치까지 붙어 무난하게 완판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도 나온다. 부산 지역의 첫 '아크로'를 붙인 '아크로 원하이드'에 대한 기대감이 높기 때문이다. 다만 부산 지역의 분양가가 그만큼 급등했다는 의미를 나타내기 때문에 분양가 상승폭이 전국적으로 더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감도 나온다. 지방 광역시의 핵심지 중심으로 완판 가능성이 높은 신축 단지들은 지역 평균 대비 높은 분양가를 제시할 가능성도 있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지방 핵심지 신축 분양도 이제는 현금부자가 아니면 쉽게 진입할 수 있는 시장이 아닌 것"이라며 "지방 신축 분양은 서울보다 극심한 양극화가 나타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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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건설, 부산 명장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부산 동래구 명장동 279-59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 이수건설이 부산 동래구 명장동 279-59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지하 2층~지상 27층 아파트 3개동 202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공사금액이 628억원이다. 오는 2027년 8월 착공해 2030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산지하철 4호선 명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며, 1호선 명륜역과 동해선 동래역도 2㎞ 이내에 있어 부산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 반경 1㎞ 내에 명장초, 동신중, 학산여중ㆍ고 등 여러 학교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동래구청,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다. 이수건설은 지난해 이룬 공공분야 수주 확대, 중대재해 제로, 재무 안정성 확보 등을 바탕으로 올해 본격적인 성과 창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이수건설은 공공분야에서 7건, 총 7829억원을 수주해 공공시장 수주 실적 9위를 기록했다. 게다가 지난해 11월 모회사 이수화학으로부터 700억원의 출자를 받아 안정적인 자금 운용 체계를 구축하고 신규 프로젝트 투자 여력을 확보했다. 1976년 설립된 이수건설은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 ‘브라운스톤’을 통해 사람과 공간의 조화를 이끄는 새로운 주거 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올해는 축적된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건설사, 지방에서 미분양 늘어나면서 서울과 수도권 위주 정비사업 수주

도곡개포한신 재건축 조감도 건설사들이 총선 이후 정비사업 신규 수주에 보수적인 입장을 취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기존 수주 사업장에서 공사비 분쟁 등으로 착공과 분양이 늦어지면서 금융비용이 늘어나고 부동산 경기 침체로 지방에서 미분양이 늘어나면서 서울과 수도권지역 위주로 수주하려는 건설사들이 늘어날 전망이다.건설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가 올들어 서울의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수주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강남구와 송파구를 중심으로 정비사업 수주에 나서고 있어 올해 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 신고가 늦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곳으로는 강남구 도곡개포한신과 송파구 삼환가락ㆍ잠실우성4차 재건축 등이 있다.대우건설도 서울 강남권 위주로 신규 수주 계획을 세우고 있다. 현재 대우건설은 강남구 개포주공5단지와 서초구 신반포16차 재건축 수주를 노리고 있다.삼성물산과 GS건설은 부산에서 올해 정비사업(리모델링 제외) 마수걸이 수주를 노리고 있다. 이후에는 지방에서의 수주를 자제하는 쪽으로 수주전략을 짜고 있다. 삼성물산과 GS건설은 송파구 거여새마을구역 공공재개발 수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건설도 올해 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를 서울지역에서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건설은 서초구 신반포12차와 강동구 천호우성아파트 재건축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SK에코플랜트는 올해 미아11구역 재개발 수주로 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를 신고한 이후 서초구 신반포27차 등 서울지역에서 추가 수주를 노리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총선 이후 PF 위기설이 나오는 등 건설ㆍ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건설사들도 정비사업 수주에 상당히 보수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대부분의 건설사가 서울과 수도권 위주로 수주에 나설 것으로 예상돼 이들 지역에서 수주전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부산 최초 통합시행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

부산광역시 사하구 일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지정을 추진 중인 구역계. 부산광역시 일대 최초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지정’을 통한 통합시행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추진되면서 얼어붙은 소규모정비사업 시장을 훈풍을 불어넣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 1, 2구역과 괴정 2, 3구역 등 4개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통합시행을 추진 중이다.가로주택정비사업은 도시계획도로 등으로 둘러싸인 1만㎡ 미만의 정형화된 구역에서 추진할 수 있다. 관리계획 승인·고시가 이뤄진 지역에서는 일정 요건을 갖춘 경우 2만㎡ 미만까지 가능하다. 사업구역은 노후·불량 건축물의 수가 전체 건축물의 3분의 2 이상이며 기존 주택의 수가 20가구 이상(단독주택 10가구 이상)이어야 한다. 구역지정이나 추진위원회 설립 등 일부 절차가 생략돼 사업기간 단축과 사업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그러나 규모가 작은 만큼 사업성을 확보하기 어려워 사업이 난항을 겪는 사례도 많다. 이 같은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 2021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개정을 통해 일정 요건을 갖춘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에서 서로 연접한 사업시행구역을 하나의 사업시행구역으로 통합해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부산 사하구 당리동 일대는 지난 10월 한국부동산원이 진행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희망 후보지로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물꼬를 트게 됐다. 한국부동산원은 이 과정에서 기초조사와 사업성 분석 등을 지원하고, 주민편의시설과 기반시설 등을 공급하기 위해 통합 시행방식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주민들은 통합시행으로 소규모정비사업의 단점을 보완하고 사업부지의 활용도를 높여 사업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급등한 공사비에 대응할 수 있어 최적의 방안이라는 게 주민들의 의견이다. 게다가 구역 사이에 있는 도로를 대지로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추가적인 사업성도 확보하게 됐다.당리1구역과 괴정2구역은 현재 시공사 선정을 진행 중이며, 오는 1월 13일 시공사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공사 입찰이 모두 유찰돼 수의계약으로 진행되며, HJ중공업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괴정3구역은 지난달 말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당리2구역은 조합설립을 위해 동의서 징구 중이다.주민들은 이르면 이번 달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을 지정을 위한 관리계획을 접수할 예정이다.조합 관계자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합 시행할 경우 사업성 확보와 공사비 절감 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도로 일부를 대지로 활용할 수 있게 돼 사업성이 최소 15%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부산광역시 1호 사업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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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초고층 단지 '블랑 써밋 74' 오피스텔 분양

'블랑 써밋 74' 조감도 대우건설은 부산 동구 범일동 330-226번지에 들어서는 '블랑 써밋 74' 오피스텔을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블랑 써밋 74'는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브랜드인 '푸르지오 써밋'이 적용된 초고층 단지로 아파트 3개 동과 오피스텔 1동으로 구성된다. 대우건설은 지하 5층~지상 최고 69층, 3개동 전용면적 94~247㎡ 아파트 998가구를 지난해 분양했고, 이달 전용 84~118㎡ 오피스텔 1개동 276실을 공급한다. 오피스텔은 부산도시철도 1호선 좌천역과 범일역, 2호선 문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1호선 좌천역을 이용하면 KTX 부산역까지 세 정거장 거리로 약 5분대로 이동할 수 있으며, 2호선 문현역을 이용하면 국제금융센터 역까지는 한 정거장 거리다. 또, 동구 좌천동과 부산진구 가야동을 연결하는 수정터널, 좌천고가교, 도시고속도로 등을 통해 부산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이 외에도 김해국제공항과 부산항, KTX 부산역을 이용한 다른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성남초가 도보권에 있으며, 반경 1㎞ 내 배정고, 데레사여자고등학교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부산의 상업·금융의 중심지로 꼽히는 서면과 가까워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커넥트 현대 부산점'으로 리뉴얼한 구 현대백화점 부산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부산진시장, 남문시장 등 쇼핑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블랑 써밋 74 오피스텔은 첨단 기술과 안전, 편리함이 결합한 미래형 하이엔드 상품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실시간 에너지 관리가 가능한 그린 시스템을 갖추고, LED 조명과 전기차 충전 설비로 친환경 생활을 지원한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원패스 시스템과 월패드를 통해 조명, 난방, 방문객 확인 등의 기능을 간편히 제어할 수 있으며, 초고속 정보통신 인프라도 구축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전실 최대 2600㎜의 높은 천장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광폭 브러쉬 강마루와 유럽산 대형 타일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내부 마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라이프업 키친과 바스 등으로 주방과 욕실을 특화했다. 드레스룸과 팬트리, 현관창고 등 다양한 수납 특화 설계와 침실별 매립형 붙박이장과 호텔식 건식 세면대를 일부 세대에 적용해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주거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블랑 써밋 74의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은 아파트에서 이미 검증된 바 있다"며 "북항 개발과 더불어 부산의 미래가치를 선도할 상징적인 공간인 만큼 이번 오피스텔 분양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블랑 써밋 74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시티역 13번 출구 인근에 있으며, 입주는 2028년 말 예정이다.

부산 해운대에 탑엔드 하우스 ‘오르펜트 해운대’ 첫 선

오르펜트 해운대 투시도. 파이엇디벨롭먼트는 부산을 넘어 국내를 대표하는 부촌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해운대구에 '탑엔드 하우스'를 표방하는 최고급 주거시설인 ‘오르펜트 해운대’ 를 공급한다. ‘오르펜트 해운대’는 지하 7층∼지상 29층 오피스텔 전용면적 350∼778㎡ 총 82실과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오르펜트 해운대’ 의 단지명인 ‘오르펜트’ 는 히브리어로 ‘빛, 빛내다’등의 뜻을 지닌 ‘오르’ 와 펜트하우스의 합성어다.외부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등을 설계한 세계적인 건축가 중 한명인 장 미셸 빌모트(Jean-Michel Wilmotte) 와의 협업을 통해 직선과 창이 조화된 독특한 파사드 디자인을 적용한다.생활공간 내부는 다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춰 슈퍼 펜트하우스∙듀플렉스 펜트하우스∙단층형 펜트하우스 등 3개 타입으로 구성된다.차량 전용 리프트를 통해 주거공간 내부에 주차할 수 있는 스카이 개러지가 도입된다.전 호실에 풀 발코니가 적용돼 사계절 내내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부산의 파노라마 시티뷰와 오션뷰도 누릴 수 있다. 특히, 슈퍼 펜트하우스 타입의 경우 테라스 및 옥상정원이 조성돼 프라이빗하면서도 여유로운 힐링 라이프도 가능하다.국내 최초로 국제 규격의 실내 테니스 코트가 조성되며, 피트니스 ∙ 필라테스 ∙ 에스테틱 ∙ 사우나 ∙ 수영장 ∙ 다이닝 존 ∙ 골프연습장 ∙ 스크린골프장 등 입주민들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도 다수 마련된다. 옥상 루프탑에는 인피니티풀도 들어선다.생활공간 청소와 세탁 ∙ 정돈 등 하우스 서비스를 비롯, 아트 큐레이팅 ∙ 생활편의 ∙ 차량 의전 ∙ 주차 대행 등 편의 서비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메이드 로봇 등 스마트 IoT 시스템을 통한 통합 리빙 플랫폼을 구축,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오션∙어반 라이프의 중심 ‘해운대 엘마르 스위첸’ 분양

‘해운대 엘마르 스위첸’ 조감도 KCC건설은 부산 해운대 한복판에 스위첸 브랜드 단지를 또 다시 선보인다.KCC건설이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638-1번지 일원에 분양중인 ‘해운대 엘마르 스위첸’은 지하 6층~지상 34층, 1개 동, 전용 84㎡, 104㎡타입 180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타입 별로는 △전용 84㎡A 60실 △전용 84㎡B 60실 △전용 104㎡ 60실 등으로 이뤄져 있다.해운대 엘마르 스위첸이 들어서는 곳은 센텀시티와 마린시티를 기점으로 중동 일대 해운대 신시가지까지 이어지는 신흥 주거벨트의 중심축으로 불리는 지역이다. 특히 일대는 해운대구 최대의 재개발사업으로 손꼽히며 하이엔드 브랜드 각축전이 펼쳐지고 있는 곳으로 우동3구역 ∙ 우동7구역을 필두로 해운대역 앞 주변에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어서 명실상부 대표 부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더욱이 최근 해운대 일대에서 활발한 공급에 나서고 있는 KCC건설의 스위첸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라는 점도 기대를 모으는 요소다. 단지는 2019년 해운대 센텀권역에 분양한 ‘센텀 KCC 스위첸’ 및 해운대구 중동 소재 ‘해운대 중동 스위첸(2020년 분양),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2021년 분양)’ 등과 함께 스위첸 브랜드 타운을 이룬다.단지는 해운대 리치벨트 한복판에 들어서는 만큼 완성형 인프라가 강점으로 꼽힌다. 먼저 부산의 황금라인으로 지칭되는 2호선 해운대역 초역세권 입지로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한 해운대역을 통해 센텀시티 ∙ 벡스코 ∙ 서면 등지는 물론 부산 전역 이동이 편리하다. 아울러 인근 해운대로가 광안대로 및 광안대교 ∙ 장산로 ∙ 수영로 등과 연계되는 만큼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더욱이 북구 만덕동에서 중앙로를 거쳐 해운대구 센텀시티를 잇는 부산 첫 대심도 지하 고속화도로인 ‘만덕~센텀 지하 고속화도로(가칭)’가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도로가 개통되면 현재 40분가량 소요되는 만덕~센텀 구간을 10분 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되고 상습 정체구역인 만덕터널 및 충렬대로 일대 교통량 분산 효과를 가지게 된다.이밖에 부산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바 있는 지하철 2호선 연장사업(장산~오시리아 구간) 및 사상~해운대간 지하고속도로, 제2센텀지구~동백을 연결하는 해운대 터널 등 주변으로 다양한 교통호재가 추진중에 있는 만큼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단지는 해운대 해수욕장을 비롯해 해리단길 ∙ 구남로 등 핫 플레이스가 가까이 위치해 있고 이마트 해운대점,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등 다수의 대형마트와 백화점이 인근에 있다. 아울러 CGV 해운대점이 인접해 있고 단지와 직선거리 500m 내에 들어선 해운대구청 상권도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입지다.명문 교육환경과 쾌적한 자연환경도 체크 포인트다. 해운대초를 필두로 우수한 해운대 학군을 거느리고 있으며 센텀시티와 마린시티 및 우동 ∙ 좌동 일대에 분포한 부산 최대 학원가인 좌동 학원가가 가까이 있다. 또한 반경 500m 내에 위치한 해운대 해수욕장을 비롯해 동백공원, 송림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지근거리에 있어 주거 쾌적성이 높다.단지는 전 타입이 선호도 높은 남향 위주로 구성돼 있고 3~4Bay 판상형 구조를 필두로 드레스룸과 호텔식 욕실 등 특화 평면설계를 갖췄다. 전 타입에 대형 현관 펜트리가 제공되며 다양한 수납공간도 대거 마련된다. 아울러 100% 자주식 주차를 통해 세대당 1.4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해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야외 조경공간과 연결된 스카이라운지, 피트니스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분양관계자는 “해운대 엘마르 스위첸은 해운대 일대에서 브랜드 파워를 과시해 온 스위첸 브랜드 단지로 차별화된 상품성에 굵직한 미래가치까지 보유하고 있다”며 “해운대에서도 오션 라이프와 완성형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희소성 높은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무제한 전매가 가능한 만큼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 1번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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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형 상가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상업시설 분양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상업시설 투시도 두산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한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상업시설이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400M에 달하는 스트리형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단지 내 상가는 A구역~M구역 총 13개 구역에 위치한 301실 규모로, 지상 1층~2층으로 구성됐다. 사업지는 4,393세대, 약 1만 5,000명의 고정수요를 독점할 수 있는 독보적인 스트리트형 독립상가로, 로드숍과 복합몰이 결합된 원데이 원스톱 상업시설이다. 라이프(LIFE ZONE), 식·음료(F&B ZONE), 리테일(RETAIL ZONE), 의료(MEDICAL ZONE), 교육(EDU ZONE) 등 생활밀착형 업종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주변에 대형마트가 없고 김해관광유통단지의 율하지구와 롯데워터파크의 길목에 위치하면서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1층 대로변을 따라 늘어선 스트리트 몰은 풍부한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메인 상권을 형성할 전망이다. 생활과 문화, 감성과 편익을 파는 G, H 구역은 다양한 삶의 욕구를 서비스하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기대된다. 단지 뒤편으로는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도록 설계해 일상 속 접근성을 높였으며, 앞쪽으로는 2만 6000평에 달하는 정원형 공원이 위치해 있어 여유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고객과 점주의 편익을 설계한 복합쇼핑타운은 2층 상업시설에 조성된다. 다양한 문화욕구와 쇼핑의 즐거움이 가득한 환경으로, 미식과 교육시설, 토탈헬스케어 등이 예상되고 있다.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는 주변 장유, 율하지구 및 김해관광 유통단지, 정원형 공원, 롯데아울렛, 롯데워터파크와 함께 동일 생활권을 형성하면서, 고정수요와 유동인구 확보에 시너지가 기대된다. 초기에 계약자들은 권리금이 없는 신축 상업시설에 입점할 수 있다. 인근에 관동초교와 장유중, 김해외고, 율하, 수남고 등의 교육시설을 비롯해서, 관동유적체육공원, 율하천 등 휴식 및 레저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창원과 부산 등 대도시와 산업단지를 차량 30분 내로 이동할 수 있고, 남해 제2고속지선과 남해안대로 등 광역교통망이 갖춰졌다. 58번국도 (금관대로)와 칠산로를 통한 구도심 접근도 용이하다. 분양 관계자는 “전 점포에 시스템 냉난방기가 기본 설치되면서 고객들에게 쾌적하고 즐거운 쇼핑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홍보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전단을 지인 5명에게 발송한 뒤 홍보관을 방문하면 커피 교환권을 증정하는 입소문 이벤트를 비롯해 홍보관에 방문해 분양 상담을 받는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스타벅스 상품권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상업시설의 분양홍보관은 경남 김해시 율하2지구 일원에 마련되어 있다.

김해 장유 신도시 ‘장유자이 더 파크’ 단지 내 상가 분양

‘장유자이 더 파크’ 단지 내 상가 경남 김해시 장유신도시내 들어서는 '장유자이 더 파크' 아파트 단지 내 상가가 분양 중이다. 김해시 구도심을 대신해 새로운 주거중심과 중심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는 장유 신도시 신문동에 위치한 장유자이 더파크 단지 내 상가는 인근 대청초등학교는 물론, 단지 반경 1.5㎞ 내에 위치한 7개 초등학교의 통학로로 사용되고 있는 장유로를 따라 상가 전면을 배치했다. 주변 단지 내 상가들과 도로 좌우측으로 스트리트형 상권을 형성하는 2층 규모 총 21개 호실의 상가로 설계됐다. 상가 인근에 위치한 대청초등학교의 경우 총 학생수가 51개 학급, 1,087명에 달하며, 주변에 위치한 학교들과 합해 약 4,300여명에 달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상가 2층에 위치한 3개 호실이 각각 학원과 태권도장, 심리 상담소 등으로 입점이 완료되어 있으며, 장유로를 따라 인근 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도 몇몇 학원들이 입점해 인근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나, 학습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의 수에 비해 학원의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비단 영어, 수학 등의 주요 과목만이 아니라 예체능 계열의 학원 역시 많이 부족하여, 신규 학원 창립을 목표로 하고 있는 예비 원장님들의 분양과 임대문의를 받고 있다. 도로에서의 양호한 접근성과 자녀의 연령층이 영유아, 초등생이 주를 이루는 젊은 부부들이 입주민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지역 특성 상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원 운영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선착순 분양 호실지정계약 중에 있으며, 현재 분양 중인 호실들에 대해서는 분양주와 임차인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3년 임대료 지원, 3년 대출이자 지원, 3개월 렌트 프리 제공 등의 이른바 “3ㆍ3ㆍ3 특별혜택지원”을 시행 중에 있다. 한편 ‘장유자이 더 파크’ 아파트는 총 7개동, 587세대 규모로 전용면적은 59~125㎡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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