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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주거브랜드 ‘드파인’ 적용한 첫 분양단지 ‘DE’FINE 광안’ 분양
'드파인 광안' 조감도 SK에코플랜트는 부산 수영구 광안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DE’FINE 광안’을 분양 중에 있다. DE’FINE 광안은 SK에코플랜트가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드파인이 적용된다. DE’FINE(드파인)은 강조를 위한 접두사 ‘DE’와 좋음•순수함을 의미하는 ‘FINE’의 합성어다. 동시에 ‘정의하다’는 뜻을 가진 ‘Define’을 차용한 것으로, 이 시대에 부합하는 최고의 가치로 새로운 주거 기준을 정의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신규 분양 단지에 ‘DE’FINE’ 브랜드를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DE’FINE 광안은 지하 2층~ 지상 31층, 10개동 전용면적 36~115㎡(임대포함) 총 1,233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공급되며, 이 중 567세대가 일반공급 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36㎡ 64세대, 59㎡ 165세대, 78㎡ 208세대, 84㎡ 672세대, 100㎡ 62세대, 115㎡ 62세대 등으로 구성되며, 이 중 59㎡ 88세대, 78A㎡ 74세대, 78B㎡ 105세대, 84A㎡ 71세대, 84B㎡ 229세대 등 총 567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가 위치한 부산 수영구는 신흥 리치벨트로 주목받는 지역이다. 광안리 해안가가 인접해 있으며 인근으로 프리미엄 아파트들이 대거 들어서면서 해운대를 잇는 리치벨트로 기대되고 있다. 또, 수영구 일대에는 약 10곳의 대규모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1만 여 세대의 신흥 부촌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단지는 부산 지하철 2호선 광안역이 도보2분 거리이고 수영교, 수영터널, 번영로 등을 이용해 부산 시내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 남해안 고속도로 경부 고속도로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부산 전역 및 광역 이동 지역으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 호암초등학교를 비롯해 동아중학교, 수영중학교 등 초∙중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남천동 학원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수영구 어린이도서관, 수영구 스포츠문화타운, 금련산 청소년수련원 등 다양한 교육∙문화 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상업 업무지구인 센텀시티와 인접해 있어 벡스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주변으로는 부산의 대표 명소인 광안리해수욕장과 금련산, 황령산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드파인 광안은 커튼월 룩으로 외관을 설계해 단지의 품격을 높였다. 여기에 입주자의 생활패턴을 학습하고 재실 여부를 감지해 최적의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인공지능(AI) 기반의 홈네트워크 시스템인 ‘SKAI2.0’이 적용된다. 또 고급 주거단지에 주로 적용되는 프리미엄 시설인 음식물쓰레기 이송설비가 각 세대에 설치되어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최고 31층 높이로 일부 세대의 경우 세대 내에서 광안리 앞바다는 물론 광안대교와 오륙도까지도 조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단지에는 최인아책방의 북 큐레이션 서비스가 도입된 라이브러리가 들어선다. 북 큐레이션 서비스란 책을 의미하는 북(BooK)과 여러 정보를 수집, 선별하고 이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전파하는 것을 뜻하는 큐레이션(Curation)의 합성어로 특정 주제에 맞춰 책을 선별해 독자에게 제안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드파인 광안 분양 관계자는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드파인’에 걸맞는 상품 설계를 적용하려고 노력했다.”라며 “부산의 신흥 리치벨트로 주목 받고 있는 수영구에 대단지·브랜드 아파트로 지어지는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해운대구 재송동 원동IC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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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 동·호 지정 선착순 계약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 조감도. 현대건설이 대구 수성구 황금동에 짓는 풀 빌트인 브랜드 아파트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 일부 잔여 호실에 대해 동·호수 지정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0층 5개동 전용면적 82~83㎡ 아파트 337가구, 오피스텔 74실로 구성돼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의 평균 분양가는 1단지 8억4,000만원, 2단지 8억2,000만원에 형성돼 있다. 같은 황금동에 있는 H단지 전용면적 84㎡가 올해 2월 8억9,000만원, 인근 범어동의 B단지 전용면적 84㎡가 지난해 12월 10억6,700만원에 거래된 것에 비하면 1억원 상당의 안전마진을 확보하고 있는 셈이다. 여기에 단지는 약 9,000만원의 무상 옵션을 제공하는 풀 빌트인 아파트인 만큼 가전·가구 구입비용 및 이사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모든 가구에 시스템 에어컨과 3연동 슬라이딩 중문, 안방·자녀방 붙박이장, 빌트인 냉장고, 세탁·건조기, 인덕션, 오븐, 에어드레서, 음식물 쓰레기 이송 설비 등이 제공되며, 발코니 확장과 더불어 집안 곳곳의 고급 마감재도 무상 지원된다.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도 도입했다. 향후 분양조건이 유리하게 변경될 시 기존 동별, 층별, 라인별에 해당하는 계약자들에게도 같은 조건을 적용토록 함으로써 모든 계약자들이 공평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통상 타 단지들이 준공승인일 또는 입주지정일까지 안심보장제를 시행하는 데 비해, 이 단지는 분양 완료 시점까지 모두 소급 적용할 방침이다.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는 이미 한 차례 분양조건을 변경한 후 모든 기계약자들에게 소급 적용함으로써 신뢰를 얻고 있다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는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조망 성능을 확보했다. 아파트 전 주택형은 현관이나 복도쪽에 팬트리가 제공되며, 확장 발코니 평면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전용면적 89㎡ 오피스텔에도 3베이 판상형 설계와 팬트리가 적용된다. 여기에 단지가 들어서는 황금동에는 대구 도시철도 3호선 황금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수성구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동대구로와 청수로가 있어 교통 편의성과 생활 인프라도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7월에는 대구 외곽을 잇는 3차 순환도로의 단절된 구간 공사가 마무리되며, 2030년에는 대구 도시철도 1·2·3호선을 모두 잇는 엑스코선도 개통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단지 인근에 황금초·황금중·경신고·경북고·대륜고·정화여고·대구과학고 등이 있으며, 수성구 만촌동·범어동 학원가와도 가깝다. 단지 건너편에는 홈플러스 대구 수성점, 인근에는 황금시장과 들안길 먹거리 타운 등이 있으며, 오는 2029년에는 단지 인근 범어공원에 수성구청 신청사도 들어설 예정이다. 어린이대공원과 수성구민운동장, 수성못 등도 가까워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의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황금동 일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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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 어반파크 2차' 분양
'다운2지구 우미린 어반파크(2차)' 투시도 우미건설은 울산시 다운2지구 B-4블록에 들어서는 '다운2지구 우미린 어반파크(2차)'를 분양 중에 있다. 다운2지구 우미린 어반파크(2차)는 다운2지구 B-4블록에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 동, 총 73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84㎡A 514가구, 84㎡B 120가구, 84㎡C 97가구다. 다운2지구 우미린 어반파크(2차)는 다운2지구에서도 최중심에 조성돼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췄다. 특히 단지 앞에는 역사공원, 근린생활시설(용지) 등이 계획돼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또한 다운2지구 내 신설예정인 유치원과 초(중투심 통과, ‘28년 개교 계획), 중, 고교 부지가 가깝고, 울산-부산간 고속도로, 울산-포항간 고속도로 등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교통망도 갖췄다. 단지 주변에는 울산외곽순환도로(예정), 다운2지구-성안교차로(예정), 국도14호선(확장 예정) 등의 교통호재가 계획돼 있고, 인근에는 울산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2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계획)’, '다운혁신융합지구(계획)' 부지가 자리해 미래가치 상승도 이뤄질 전망이다. 다운2지구 우미린 어반파크(2차)는 1차의 성공으로 이미 검증을 마친 우미린 브랜드의 차별화된 설계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돼 적용될 예정으로, 특히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리뉴얼된 ‘린’ 브랜드가 도입된다. 단지는 전체 11개 동 중 6개 동을 정남향으로 배치하는 등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넉넉한 동간거리를 적용해 개방감과 채광 및 통풍을 확대했으며, 평면설계로는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일부 제외)를 도입하고 가족 구성원에 따른 알파룸 선택, 3면 발코니 등을 구성해 공간활용성과 수납공간을 높인 점이 눈에 띈다. 최근 아파트 시장의 주요 핵심 요소로 자리잡은 커뮤니티도 다채롭게 구성한다. 울산에서 보기드문 고급화 아파트의 상징으로 자리하고 있는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가 도입되며, 다목적 실내체육관, 실내탁구장, 스크린골프연습장, 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스포츠 시설이 마련된다. 단지 내에는 실내놀이터, 남여구분 독서실, 북카페 등도 꾸며질 예정이다. 단지는 조경면적을 대지면적의 30%로 높여 다양한 테마조경을 도입해 쾌적성을 더했다. 또 청정공기급배기 시스템, 스마트홈IoT 등 첨단 생활시스템을 적용해 실거주의 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단지는 2023년에 공급된 '다운지구 B2블록 우미린 더 시그니처(1차)'의 성공적인 분양에 이은 후속 물량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추가로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로 초기 자금 부담은 한층 더 줄어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울산시 중구 종가로 280, 한국석유공사 후문 맞은 편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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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 서비스 제공하는 울산 '번영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분양
'번영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투시도 롯데건설은 울산광역시 중구 학산동 복산육거리 근처에 조성하는 '번영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를 분양 중에 있다.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최고 49층, 3개동에 아파트 634가구와 오피스텔 42실로 구성된다. 이번에 우선 분양하고 있는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6개 타입 542가구와 전용 105㎡ 92가구로 이뤄진다. 번영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는 울산광역시에서 통행량이 가장 많은 도로로 꼽히는 번영로 변에 들어서 주변에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하며 초고층 단지로 구성되는 게 특징이다. 또 대부분 가구가 판상형 4베이 구조로 이루어져 설계, 채광 및 환기에 유리할 전망이다. 롯데건설은 번영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아파트 634가구 가운데 78.5%인 498가구를 판상형 4베이로 배치한다고 밝혔다. 4베이 구조는 햇빛을 받는 공간이 넓어지고 다양한 수납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실내·스크린골프 샤워실로 이뤄지는 캐슬리안센터를 비롯해 방문하는 친지나 친구들 숙박이 가능한 게스트하우스, 맘스·키즈플레이, 다이닝카페를 도입할 예정이다.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경로당, 독서실도 조성된다. 입주 이후에는 조식서비스와 롯데건설에서 운영하는 입주자 특화 서비스인 엘리스(Elyes)가 제공될 계획이다. 울산에서 보기 드문 특별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해 울산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먼저 입주민들은 국내 하이엔드 아파트에서 주로 시행하고 있는 조식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운영은 국내 대표 푸드서비스기업인 아워홈에서 할 예정이다. 번영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입주민들은 편리하게 다이닝카페에서 품격있는 조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롯데시네마 영화관람, 홈클리닝서비스, 여행상품, 건강검진, 카셰어링, 출장세차, 무인세탁, 이사서비스 등의 이용 비용을 할인해주는 롯데건설의 엘리스 서비스(Elyes)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2027년 준공 예정인 울산 강동리조트 회원가 이용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3개 동으로 구성되는 고급 아파트에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를 보이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롯데캐슬 특유의 드레스룸, 팬트리 및 알파룸 등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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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세권에 입지한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분양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투시도. DL이앤씨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28-1번지 일원, 옛 동대구 고속버스터미널 부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를 분양 중에 있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지하 5층~지상 24층 4개동 전용면적 79~125㎡ 총 322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일반분양으로 ▷79㎡A 1가구 ▷79㎡B 1가구 ▷84㎡A 132가구 ▷84㎡B 18가구 ▷84㎡C 18가구 ▷107㎡A 18가구 ▷107㎡B 20가구 ▷125㎡A 38가구 ▷125㎡B 18가구 ▷125㎡C 18가구 ▷125㎡D 20가구 ▷125㎡E 20가구 등 대구에서 선호도 높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된다. 전체 동의 골조 공사가 완료된 뒤 후분양으로 공급되는 단지다. 지하 1층~지상 4층에 계약면적 약 2.9만여㎡의 대규모 상업시설도 조성된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우수한 주거 여건이 돋보인다. 맞은편 대구 지하철 1호선, KTX·SRT, 대경선 등 4개 노선이 지나는 동대구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단지 출입구 광장에서부터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으로 이어지는 출구가 신설(예정)되면 더욱 편리한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맞은편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과 연접해 있는 메리어트호텔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지하 1층~지상 4층에 조성하는 대규모 상업시설에는 생활 편의시설은 물론 메디컬센터와 병・의원 등도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민들은 단지 내에서 메디컬, 럭셔리, 쇼핑, 파인 다이닝 등이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기대가 높다. 단지를 중심으로 동쪽으로는 금호강, 서쪽으로는 신천이 흐른다. 금호강과 연계한 해맞이공원, 망우당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대구 내 핵심 주거지로 급부상한 동대구에서도 중심 입지인 옛 동대구 고속터미널 부지에 들어선다. 실제 단지가 위치한 동대구역 사거리는 동대구역을 품은 동부로와 범어역으로 이어지는 동대구로가 교차하는 대구에서도 핵심으로 손꼽히는 입지다. 엑스코선(예정) 등 굵직한 교통호재도 계획 중이어서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특히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전체 동의 골조공사가 완료된 후분양 아파트로 주목받는다. 후분양 아파트는 공사 진행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선분양 아파트보다 신뢰감이 높다는 게 특징이다. 여기에 단지 주변이 새 아파트 숲을 이루는 신(新)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어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는 동대구 중심을 선점할 수 있고,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해 우수한 주거 여건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DL이앤씨는 혹독한 수준의 품질 관리를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주택전시관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25-1번지에 위치해 있다. 전체 동의 골조 공사가 완료된 뒤 후분양으로 공급되는 단지로, 입주 예정일은 2025년 11월이다.
투데이 HOT 이슈
- 롯데건설, 부산 가야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수주
- 부산 가야4구역 재개발정비사업 투시도. 롯데건설이 지난 20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가야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가야4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648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31층 아파트 16개동 총 1998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공사비는 약 7034억원이다. 롯데건설은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를 선사하기 위해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담은 특화 설계안을 제안했다. 아파트 외관에 커튼월룩, 옥상구조물, LED 경관조명 등의 디자인을 적용해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휴식과 운동, 산책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조경을 비롯해 입주민들이 레저와 문화를 즐기며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과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도 조성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가야4구역의 신규 단지명으로 ‘롯데캐슬 아스테온(ASTEON)’을 적용할 계획이다. ‘ASTEON’은 라틴어로 ‘별’을 의미하는 ASTER와 영어로 ‘위에’를 의미하는 ON을 합쳐 만든 합성어다. 이를 통해 부산 밤하늘에 찬란히 빛나는 별처럼 특별한 가치로 빛나는 단지를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가야4구역은 뛰어난 교육 및 교통여건, 주거 인프라 등을 갖추고 있다. 도보권 내 가평초, 부산개성중, 가야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며,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롯데마트 부산점 등의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또 해당 구역은 지하철 2호선 개금역과 동의대역 사이에 있는 더블 역세권이며, 수정터널과 백양터널을 통해 김해 등 인접 도시로의 접근성도 쉽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이 그동안 쌓아온 시공 노하우를 가야4구역에 담아 부산 최고의 명품 주거단지로 완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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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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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세권에 입지한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분양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투시도. DL이앤씨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28-1번지 일원, 옛 동대구 고속버스터미널 부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를 분양 중에 있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지하 5층~지상 24층 4개동 전용면적 79~125㎡ 총 322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일반분양으로 ▷79㎡A 1가구 ▷79㎡B 1가구 ▷84㎡A 132가구 ▷84㎡B 18가구 ▷84㎡C 18가구 ▷107㎡A 18가구 ▷107㎡B 20가구 ▷125㎡A 38가구 ▷125㎡B 18가구 ▷125㎡C 18가구 ▷125㎡D 20가구 ▷125㎡E 20가구 등 대구에서 선호도 높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된다. 전체 동의 골조 공사가 완료된 뒤 후분양으로 공급되는 단지다. 지하 1층~지상 4층에 계약면적 약 2.9만여㎡의 대규모 상업시설도 조성된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우수한 주거 여건이 돋보인다. 맞은편 대구 지하철 1호선, KTX·SRT, 대경선 등 4개 노선이 지나는 동대구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단지 출입구 광장에서부터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으로 이어지는 출구가 신설(예정)되면 더욱 편리한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맞은편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과 연접해 있는 메리어트호텔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지하 1층~지상 4층에 조성하는 대규모 상업시설에는 생활 편의시설은 물론 메디컬센터와 병・의원 등도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민들은 단지 내에서 메디컬, 럭셔리, 쇼핑, 파인 다이닝 등이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기대가 높다. 단지를 중심으로 동쪽으로는 금호강, 서쪽으로는 신천이 흐른다. 금호강과 연계한 해맞이공원, 망우당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대구 내 핵심 주거지로 급부상한 동대구에서도 중심 입지인 옛 동대구 고속터미널 부지에 들어선다. 실제 단지가 위치한 동대구역 사거리는 동대구역을 품은 동부로와 범어역으로 이어지는 동대구로가 교차하는 대구에서도 핵심으로 손꼽히는 입지다. 엑스코선(예정) 등 굵직한 교통호재도 계획 중이어서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특히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전체 동의 골조공사가 완료된 후분양 아파트로 주목받는다. 후분양 아파트는 공사 진행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선분양 아파트보다 신뢰감이 높다는 게 특징이다. 여기에 단지 주변이 새 아파트 숲을 이루는 신(新)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어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는 동대구 중심을 선점할 수 있고,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해 우수한 주거 여건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DL이앤씨는 혹독한 수준의 품질 관리를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주택전시관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25-1번지에 위치해 있다. 전체 동의 골조 공사가 완료된 뒤 후분양으로 공급되는 단지로, 입주 예정일은 2025년 1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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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세권에 가격 경쟁력 갖춘 ‘반월당역 반도유보라’ 21일 주택전시관 개관
‘반월당역 반도유보라’ 투시도 반도건설이 대구 중구 남산동에 선보이는 '반월당역 반도유보라'가 21일 주택전시관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후분양으로 분양되는 ‘반월당역 반도유보라’는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5층~지상28・29층 2개동 전용84㎡ 총 147세대로 조성되는데, 84A타입의 분양가는 최저 6억6,050만원에서 최고 6억9,550만원, 84B타입의 분양가는 최저 6억3,950만원에서 최고 6억7,650만원으로 책정됐다. ‘반월당역 반도유보라’는 대구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 출구역세권이며, 대구의 달구벌대로변에 위치해 중앙대로, 신천대로를 이용해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는 더현대 대구점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동아백화점 쇼핑점, 서문시장, 동성로상권 등 쇼핑시설과 대구동산병원, 경대병원, 근대문화거리, 금융시설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대구초, 대구제일중, 계성중, 성명여중, 경북대사대부설초중고 등 다양한 학교도 가까이 위치한다. 한편, 지난해 7월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과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동성로 일대가 대구의 문화・관광 핵심지역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반월당역 반도유보라’는 전 타입이 전용 84㎡로 4베이-알파룸(일부제외) 등 공간활용도와 수납기능을 강화했다. 세대창고(일부세대)가 제공되며 지상 4층 전체를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센터, GX룸, 가족도서관, 취미룸・AV룸 등 고품격 커뮤니티층으로 구성했다. 또한, 단지에는 반도건설의 브랜드 상업시설 ‘파피에르’가 들어선다. 지상 1층~3층에 조성될 대규모 상업시설인 '파피에르'는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들을 한 번에 제공할 예정이다. 반월당역 반도유보라는 최고 6억9천550만원의 합리적 분양가에 발코니 확장비 면제 등 다양한 무상 제공 혜택을 내세워 3040세대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오는 6월부터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의무화와 7월 대출규제 강화로 분양가 인상과 대출 한도 축소가 예상되면서 실수요자의 움직임이 기대된다. 분양관계자는 “향후 원자재가 인상,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의무화 등으로 인해 분양가가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라면서 “반월당역 반도유보라는 대구 최중심 환승역세권, 합리적인 분양조건을 갖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분양 일정은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로 이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1일이며 14일부터 계약이 진행된다. 대구경북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세대원, 소득요건에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지역별·면적별로 일정한 예치금액을 충족해야 하고 전매 제한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주택전시관 개관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21일부터 23일까지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지급하고 같은 기간 매일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반월당역 반도유보라’의 주택전시관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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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뷰 주상복합 부산 남구 ‘문현 양우내안애 푸에르타 오션파크’ 입주자 모집
부산 남구 일원에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받아온 46층 주상복합 공동주택 건립사업이 최근 재정비를 마치고 ‘문현 양우내안애 푸에르타 오션파크’로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문현 양우내안애 푸에르타 오션파크는 시공예정사로 양우건설(양우 내안애)이 선정,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 일원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아파트 458세대와 오피스텔 84호를 통틀어 총 542세대가 조성된다. 지역 최대 46층 초고층 단지로 조성되며, 59㎡, 84㎡의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평형대로 이루어져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최근 주택 분양시장의 고분양가로 주택 구입에 대한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3.3㎡당 900만원대부터 공급된다. 단지 인근으로 지하철2호선 문현역, 부산 전역 연계 버스노선, 경부고속도로 연결 번영로 진입, 동서고가로 진입, C-Bay-Park 트램 문현역, 부산항 대교 진입 등 각종 교통인프라가 갖춰져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이 외에도 단지 근거리에 다수의 초·중·고교가 들어서 원스톱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형마트와 백화점, 영화관 등 문화시설이 가까워 편리하게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부산시는 숙원사업인 ‘문현국제금융단지’, ‘부산 북항재개발 1단계, 2단계 재개발사업’, ‘2030부산세계박람회 추진’, ‘55보급창 이전 개발’, ‘문현-대연 재개발·재건축’ 등 핵심추진사업 예정되어 있다.모집 관계자는 “일부 중도금 무이자혜택과 더불어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전매제한이 없으며 토지매입 및 인허가 과정에서 일반모집보다도 더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며 “시장 분위기를 감안했을 때 문현 양우내안애 푸에르타 오션파크는 내집마련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메리트 있는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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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부산 가야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수주
부산 가야4구역 재개발정비사업 투시도. 롯데건설이 지난 20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가야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가야4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648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31층 아파트 16개동 총 1998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공사비는 약 7034억원이다. 롯데건설은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를 선사하기 위해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담은 특화 설계안을 제안했다. 아파트 외관에 커튼월룩, 옥상구조물, LED 경관조명 등의 디자인을 적용해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휴식과 운동, 산책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조경을 비롯해 입주민들이 레저와 문화를 즐기며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과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도 조성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가야4구역의 신규 단지명으로 ‘롯데캐슬 아스테온(ASTEON)’을 적용할 계획이다. ‘ASTEON’은 라틴어로 ‘별’을 의미하는 ASTER와 영어로 ‘위에’를 의미하는 ON을 합쳐 만든 합성어다. 이를 통해 부산 밤하늘에 찬란히 빛나는 별처럼 특별한 가치로 빛나는 단지를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가야4구역은 뛰어난 교육 및 교통여건, 주거 인프라 등을 갖추고 있다. 도보권 내 가평초, 부산개성중, 가야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며,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롯데마트 부산점 등의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또 해당 구역은 지하철 2호선 개금역과 동의대역 사이에 있는 더블 역세권이며, 수정터널과 백양터널을 통해 김해 등 인접 도시로의 접근성도 쉽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이 그동안 쌓아온 시공 노하우를 가야4구역에 담아 부산 최고의 명품 주거단지로 완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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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4,500여개 몰린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투시도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각종 금융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기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전국에서 청약을 접수한 단지는 총 9곳으로, 이중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는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등 2곳에 불과하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일원에 대야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7층, 17개 동 총 2,63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4~102㎡ 2,04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4㎡A 170가구 △54㎡B 56가구 △59㎡A 308가구 △59㎡B 206가구 △59㎡C 125가구 △74㎡A 108가구 △74㎡B 143가구 △84㎡A 371가구 △84㎡B 301가구 △84㎡C 107가구 △84㎡D 27가구 △102㎡ 119가구 등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는 창원시 최대 개발호재로 꼽히는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조성 중)의 대표적인 배후 주거지로써 국내 대표 종합교육기업 ‘종로엠스쿨’과 협약을 맺고 입주민 자녀에게 프리미엄 수준의 명품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일대에서 볼 수 없었던 호텔식 주거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당 계약은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는 특별공급 513건 1·2순위 청약 4,011건 등 총 4,500여개의 청약통장이 몰렸다.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도 제공된다. 즉 1차 계약금 1000만원을 비롯한 총 계약금을 납부하면 입주 예정인 2028년 12월까지 추가 비용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는 셈이다. 재당첨 제한과 전매제한이 없으며, 실거주의무도 없다. 통상 아파트 계약 시 중도금은 분양가의 60% 수준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계약 조건에 따라 일정 기간 동안 납부하게 된다. 무이자 혜택을 더하면 수분양자들은 계약금을 낸 뒤 원금만 납부하면 되기에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는 최근 이슈로 떠오르는 대출금리 등을 고려해 중도금 무이자와 계약금 정액제 등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적극 나섰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를 마련할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의 입주는 2028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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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주거브랜드 ‘드파인’ 적용한 첫 분양단지 ‘DE’FINE 광안’ 분양
'드파인 광안' 조감도 SK에코플랜트는 부산 수영구 광안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DE’FINE 광안’을 분양 중에 있다. DE’FINE 광안은 SK에코플랜트가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드파인이 적용된다. DE’FINE(드파인)은 강조를 위한 접두사 ‘DE’와 좋음•순수함을 의미하는 ‘FINE’의 합성어다. 동시에 ‘정의하다’는 뜻을 가진 ‘Define’을 차용한 것으로, 이 시대에 부합하는 최고의 가치로 새로운 주거 기준을 정의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신규 분양 단지에 ‘DE’FINE’ 브랜드를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DE’FINE 광안은 지하 2층~ 지상 31층, 10개동 전용면적 36~115㎡(임대포함) 총 1,233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공급되며, 이 중 567세대가 일반공급 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36㎡ 64세대, 59㎡ 165세대, 78㎡ 208세대, 84㎡ 672세대, 100㎡ 62세대, 115㎡ 62세대 등으로 구성되며, 이 중 59㎡ 88세대, 78A㎡ 74세대, 78B㎡ 105세대, 84A㎡ 71세대, 84B㎡ 229세대 등 총 567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가 위치한 부산 수영구는 신흥 리치벨트로 주목받는 지역이다. 광안리 해안가가 인접해 있으며 인근으로 프리미엄 아파트들이 대거 들어서면서 해운대를 잇는 리치벨트로 기대되고 있다. 또, 수영구 일대에는 약 10곳의 대규모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1만 여 세대의 신흥 부촌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단지는 부산 지하철 2호선 광안역이 도보2분 거리이고 수영교, 수영터널, 번영로 등을 이용해 부산 시내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 남해안 고속도로 경부 고속도로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부산 전역 및 광역 이동 지역으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 호암초등학교를 비롯해 동아중학교, 수영중학교 등 초∙중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남천동 학원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수영구 어린이도서관, 수영구 스포츠문화타운, 금련산 청소년수련원 등 다양한 교육∙문화 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상업 업무지구인 센텀시티와 인접해 있어 벡스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주변으로는 부산의 대표 명소인 광안리해수욕장과 금련산, 황령산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드파인 광안은 커튼월 룩으로 외관을 설계해 단지의 품격을 높였다. 여기에 입주자의 생활패턴을 학습하고 재실 여부를 감지해 최적의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인공지능(AI) 기반의 홈네트워크 시스템인 ‘SKAI2.0’이 적용된다. 또 고급 주거단지에 주로 적용되는 프리미엄 시설인 음식물쓰레기 이송설비가 각 세대에 설치되어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최고 31층 높이로 일부 세대의 경우 세대 내에서 광안리 앞바다는 물론 광안대교와 오륙도까지도 조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단지에는 최인아책방의 북 큐레이션 서비스가 도입된 라이브러리가 들어선다. 북 큐레이션 서비스란 책을 의미하는 북(BooK)과 여러 정보를 수집, 선별하고 이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전파하는 것을 뜻하는 큐레이션(Curation)의 합성어로 특정 주제에 맞춰 책을 선별해 독자에게 제안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드파인 광안 분양 관계자는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드파인’에 걸맞는 상품 설계를 적용하려고 노력했다.”라며 “부산의 신흥 리치벨트로 주목 받고 있는 수영구에 대단지·브랜드 아파트로 지어지는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해운대구 재송동 원동IC 인근에 위치해 있다.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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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부산 연산5구역 재건축 사업 수주
부산 연산5구역 재건축 조감도. 현대건설이 부산 연산5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하면서 올해 도시정비사업 첫 수주를 신고했다. 현대건설ㆍ롯데건설 컨소시엄(이하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23일 열린 부산 연산5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2220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5층 아파트 14개동 2,803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총 공사금액이 1조4,447억원이다. 단지 명은 ‘힐스테이트 롯데캐슬 센텀스카이’로 정해졌다. 첨단 미래도시의 상징인 센텀(Centum)의 가치를 뛰어넘는 최고 높이의 자연 조망 단지를 완성해 부산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를 위해 세계적 건축 명가인 SMDP와 손을 잡고 랜드마크 디자인을 제안했다. 단지는 타워형 위주의 배치 계획을 통해 수영강, 장산, 배산 등의 조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모든 조합원이 바다, 강, 산을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는 3면 개방 특화, 포켓 테라스,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조망 특화 평면을 적용해 모든 세대에 최적의 조망 프리미엄을 제공할 계획이다. 단지 45층 최고층에 조성되는 스카이 커뮤니티는 탁 트인 아름다운 풍경과 단지의 상징적인 경관이 어우러지는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예정이다. 특히 스카이 브릿지에는 스카이 라운지와 루프탑 라운지를 조성하는 등 하이엔드 커뮤니티로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부산 연산5구역 재건축 수주로 7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수주 1위 수성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면서 “올해도 핵심 사업지에서 조합원들에게 진정성 있는 자세로 수주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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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브랜드 대단지 ‘한화포레나 부산덕천 3차’ 분양
‘한화포레나 부산덕천 3차’ 조감도 ㈜한화 건설부문이 부산 북구 덕천동 일대에 분양하는 ‘한화포레나 부산덕천 3차’의 사이버모델하우스를 지난 10일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한화포레나 부산덕천 3차는 앞서 분양된 1~2차와 함께 총 1860가구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로 전용면적 59㎡~84㎡로 총 429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 116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한화포레나 부산덕천 3차는 역세권 브랜드 대단지에 평지와 공원까지 갖춘 랜드마크 입지에 들어선다. 단지는 부산 지하철 3호선 숙등역과 남산정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 도보로 5분 내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단지 인근에 위치한 KTX 구포역을 통해 전국 주요지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2026년 1월 개통 예정인 부산 최초 대심도 지하도로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도 가까워 만덕과 센텀 간 통행 시간을 현재 41.8분에서 약 11.3분으로 단축시킨다. 또한, 단지 인근에 위치한 덕천IC를 통해서는 전국 주요 도로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덕성초, 양천초, 덕천중, 낙동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어 자녀들의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여기에 숙등공원, 화명생태공원, 금정산, 백양산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뉴코아아울렛, 메가마트, 부민병원, 센트럴병원, 구포성심병원, 메가박스, 덕천시장, 문화예술회관 등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췄다. 이어 북구청 신청사 이전 확정과 덕천도서관 개관 등 다양한 개발 호재로 생활 여건이 한층 더 개선될 전망이다. 부산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평지로 들어선다는 점도 장점이다. 경사지에 위치한 아파트보다 일조권 확보에 유리하고, 단지 주변으로 이동하기에도 편리해 부산에서 평지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높은 선호도가 형성되어 있다. 해당 아파트는 아이맘 부산 플랜도 적용된다. 부산, 울산, 경남(부울경) 거주자 중 만 19세 미만 자녀 3명 이상을 둔 다자녀 가구 또는 혼인기간 7년 이내의 신혼부부는 청약통장 가입 기간과 예치금 요건을 충족하면 특별 공급 제도를 통해 분양금액의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아이맘 부산 플랜이 적용되지 않은 단지와 비교하면 입주 후 더 높은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아이맘 부산 플랜은 다자녀 가구와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는 정책"이라며 "입주 후 단지의 경쟁력은 물론 시세 상승 가능성까지 기대할 수 있어 부산 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입지의 단지들은 앞으로도 더욱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분양 관계자는 “한화포레나 부산덕천3차는 아이맘 부산 플랜으로 주거 부담을 낮추고 향후 시세 차익도 누릴 수 있는데다 브랜드, 역세권, 대단지, 신축, 공원, 평지를 갖춘 입지로 희소성이 높다"며 “높은 미래가치에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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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세권 프리미엄 주거 라이프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분양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조감도 DL이앤씨는 부산시 금정구 남산동 3-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를 분양 중에 있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부산 남산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3층~지상 30층, 4개동, 총 415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수요자 선호도가 높고 희소성이 큰 전용면적 59~99㎡, 12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 32가구, 59㎡B 9가구, 59㎡C 20가구, 84㎡A 6가구, 84㎡B 6가구, 84㎡C 46가구, 99㎡ 4가구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부산에서 희소성이 높은 평지에 조성된다. 부산시 임야 면적이 총 면적에 절반 가까운 비율을 차지하다 보니 평지에 공급되는 단지를 부산 수요자들이 선호하고 있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부산 금정구 내 첫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이며 우수한 입지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단지 바로 앞에 부산 지하철 1호선 두실역이 위치한다.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두실역을 통해 부산대역과 서면역, 부산역 등 주요 중심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두실역에서 3정거장이면 도착하는 노포역에는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다. 향후 광역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부산·울산·경남 일대를 1시간 생활권으로 만들어줄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2030년 완공 예정) 조성 계획에 이어, 노포~북정 양산선 도시철도(2026년 완공 예정)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이마트 금정점을 비롯해 이미 잘 형성된 생활 인프라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남산중이 위치하며, 도보로 통학 가능한 남산초가 인근에 자리한다. 또 지역 내 명문학교로 꼽히는 부산과학고, 브니엘고, 브니엘여고, 부산외대 등도 가까이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여기에 단지 뒤쪽으로는 동래베네스트 골프장이 있고, 단지 앞으로는 온천천자전거길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기대된다. 온천천은 현재 상류부를 중심으로 생태공원 조성 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향후 단지 인근 주거 및 자연 환경이 더욱 쾌적하게 개선될 예정이다. 단지는 총 세대의 74%가 채광과 환기,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로 지어진다. 이에 더해 금정구 최초로 e편한세상만의 기술·상품·디자인·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가변형 구조와 최적의 주거 동선 등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이다.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제고하는 합리적인 주거 동선과 효율적인 공간 구성도 특징이다. 전 가구 안방에는 드레스룸이 조성되며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로 배치할 수 있는 원스탑 세탁존이 마련된다. 특히 전용면적 84·99㎡에는 입구에 가구 내부 수납이 어려웠던 큰 부피의 자전거나 유모차 등 계절용품, 레저용품까지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 팬트리가 제공된다. 이에 더해 조리 시 소음은 최소화하고 발생하는 유해 물질을 빠르게 제거해 주는 자동환기 시스템 '디 사일런트 후드(D Silent Hood)'가 전 가구에 적용돼 주부들의 높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단지 내·외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돼 공기질을 깨끗하게 유지해 준다. 미스트 분사로 공기 중의 미세 먼지를 가라앉혀 공기를 맑게 하고, ‘웨더 스테이션’이 설치돼 미세먼지 상태를 쉽게 확인 가능하며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으로 실내 공기질도 자동으로 관리해 준다. 단지에는 자녀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키즈 라운지가 조성돼 입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 잔디마당과 수경시설이 있는 ‘드포엠 파크(dePOEM Park)’가 단지 중심에 위치하며, 동 앞마다 다양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로비계절정원과 단지 앞에 위치한 온천천을 조망할 수 있는 휴게정원도 조성된다.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신암로 8에 위치한다.
가로주택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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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건설, 부산 명장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부산 동래구 명장동 279-59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 이수건설이 부산 동래구 명장동 279-59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지하 2층~지상 27층 아파트 3개동 202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공사금액이 628억원이다. 오는 2027년 8월 착공해 2030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산지하철 4호선 명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며, 1호선 명륜역과 동해선 동래역도 2㎞ 이내에 있어 부산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 반경 1㎞ 내에 명장초, 동신중, 학산여중ㆍ고 등 여러 학교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동래구청,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다. 이수건설은 지난해 이룬 공공분야 수주 확대, 중대재해 제로, 재무 안정성 확보 등을 바탕으로 올해 본격적인 성과 창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이수건설은 공공분야에서 7건, 총 7829억원을 수주해 공공시장 수주 실적 9위를 기록했다. 게다가 지난해 11월 모회사 이수화학으로부터 700억원의 출자를 받아 안정적인 자금 운용 체계를 구축하고 신규 프로젝트 투자 여력을 확보했다. 1976년 설립된 이수건설은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 ‘브라운스톤’을 통해 사람과 공간의 조화를 이끄는 새로운 주거 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올해는 축적된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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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지방에서 미분양 늘어나면서 서울과 수도권 위주 정비사업 수주
도곡개포한신 재건축 조감도 건설사들이 총선 이후 정비사업 신규 수주에 보수적인 입장을 취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기존 수주 사업장에서 공사비 분쟁 등으로 착공과 분양이 늦어지면서 금융비용이 늘어나고 부동산 경기 침체로 지방에서 미분양이 늘어나면서 서울과 수도권지역 위주로 수주하려는 건설사들이 늘어날 전망이다.건설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가 올들어 서울의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수주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강남구와 송파구를 중심으로 정비사업 수주에 나서고 있어 올해 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 신고가 늦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곳으로는 강남구 도곡개포한신과 송파구 삼환가락ㆍ잠실우성4차 재건축 등이 있다.대우건설도 서울 강남권 위주로 신규 수주 계획을 세우고 있다. 현재 대우건설은 강남구 개포주공5단지와 서초구 신반포16차 재건축 수주를 노리고 있다.삼성물산과 GS건설은 부산에서 올해 정비사업(리모델링 제외) 마수걸이 수주를 노리고 있다. 이후에는 지방에서의 수주를 자제하는 쪽으로 수주전략을 짜고 있다. 삼성물산과 GS건설은 송파구 거여새마을구역 공공재개발 수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건설도 올해 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를 서울지역에서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건설은 서초구 신반포12차와 강동구 천호우성아파트 재건축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SK에코플랜트는 올해 미아11구역 재개발 수주로 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를 신고한 이후 서초구 신반포27차 등 서울지역에서 추가 수주를 노리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총선 이후 PF 위기설이 나오는 등 건설ㆍ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건설사들도 정비사업 수주에 상당히 보수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대부분의 건설사가 서울과 수도권 위주로 수주에 나설 것으로 예상돼 이들 지역에서 수주전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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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초 통합시행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
부산광역시 사하구 일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지정을 추진 중인 구역계. 부산광역시 일대 최초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지정’을 통한 통합시행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추진되면서 얼어붙은 소규모정비사업 시장을 훈풍을 불어넣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 1, 2구역과 괴정 2, 3구역 등 4개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통합시행을 추진 중이다.가로주택정비사업은 도시계획도로 등으로 둘러싸인 1만㎡ 미만의 정형화된 구역에서 추진할 수 있다. 관리계획 승인·고시가 이뤄진 지역에서는 일정 요건을 갖춘 경우 2만㎡ 미만까지 가능하다. 사업구역은 노후·불량 건축물의 수가 전체 건축물의 3분의 2 이상이며 기존 주택의 수가 20가구 이상(단독주택 10가구 이상)이어야 한다. 구역지정이나 추진위원회 설립 등 일부 절차가 생략돼 사업기간 단축과 사업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그러나 규모가 작은 만큼 사업성을 확보하기 어려워 사업이 난항을 겪는 사례도 많다. 이 같은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 2021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개정을 통해 일정 요건을 갖춘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에서 서로 연접한 사업시행구역을 하나의 사업시행구역으로 통합해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부산 사하구 당리동 일대는 지난 10월 한국부동산원이 진행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희망 후보지로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물꼬를 트게 됐다. 한국부동산원은 이 과정에서 기초조사와 사업성 분석 등을 지원하고, 주민편의시설과 기반시설 등을 공급하기 위해 통합 시행방식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주민들은 통합시행으로 소규모정비사업의 단점을 보완하고 사업부지의 활용도를 높여 사업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급등한 공사비에 대응할 수 있어 최적의 방안이라는 게 주민들의 의견이다. 게다가 구역 사이에 있는 도로를 대지로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추가적인 사업성도 확보하게 됐다.당리1구역과 괴정2구역은 현재 시공사 선정을 진행 중이며, 오는 1월 13일 시공사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공사 입찰이 모두 유찰돼 수의계약으로 진행되며, HJ중공업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괴정3구역은 지난달 말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당리2구역은 조합설립을 위해 동의서 징구 중이다.주민들은 이르면 이번 달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을 지정을 위한 관리계획을 접수할 예정이다.조합 관계자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합 시행할 경우 사업성 확보와 공사비 절감 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도로 일부를 대지로 활용할 수 있게 돼 사업성이 최소 15%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부산광역시 1호 사업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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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해성일반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변경 승인 완료
강서해성일반산업단지 부산시는 지난 2일 부산광역시 강서구 지사동 일원에 추진 중인 '강서해성일반산업단지'(대표자 신용화)의 변경 계획에 대하여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 제15조에 따라 승인·고시했다. 관계도서는 부산광역시(산업입지과) 및 강서구(건설과)에 비치하여 일반인이 열람할 수 있다. 이번 변경 승인으로 강서해성일반산업단지는 기존 부산과학일반산업단지와의 연계 개발을 한층 강화하고, 실수요 기반의 산업시설 및 물류용지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국내 제조업 전반의 쇠퇴와 물류 기반 부족 현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실질적인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부지 공급으로 용지난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강서해성일반산업단지는 가덕도 신공항, 부산신항, 진해신항과 차량 기준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남해고속도로 지선과 직접 연결되어 탁월한 물류 접근성을 자랑한다. 입주 기업은 물류비 절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동북아 물류 중심지와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전 구역이 단단한 암반지반으로 형성되어 있어 반도체 장비, 정밀 기계 등 고정밀 산업군 입주에 최적화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는 기업 입장에서 안정적인 설비 운영과 장기적인 투자 유치를 가능케 한다. 강서해성일반산단 관계자는 “이번 변경 승인으로 입주 여건이 한층 개선된 만큼, 첨단 제조업과 물류기업의 전략적 유치를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부산을 대표하는 민간 주도 산업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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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경주역세권 신도시 1차사업 마지막 ‘일반상업용지’ 입찰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개발사업 상업용지 배치도 신경주역세권공영개발(주)는 KTX경주역세권 신도시 1차 사업지 내 상업용지 5필지를 추첨 입찰 방식으로 5월 22일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를 통해 일반인에게 공급한다. KTX경주역세권 신도시 내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이번 상업 용지는 경부고속선(KTX, SRT)과 2024년 12월중 완전개통예정인 중앙선 KTX-이음(청량리~경주~부산), 강원도에서 부산으로 이어지는 동해선 KTX-이음(강릉~경주~부산) 등이 예정돼 있다. 당초 KTX경주역세권 신도시 1차사업은 2023년 12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3년 지역개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사업관계자에 따르면 1차사업 성공은 2차사업 예정지인 해오름 플랫폼시티(‘2022.12 국토부 투자선도지구 당선)의 진행에 강력한 추진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 전하며, 특히 2차사업 핵심시설인 환승주차장, 컨벤션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등이 들어설 복합환승센터가 이번에 공급되는 상업용지 옆으로 위치할 예정임에 따라 상업용지와 함께 상호 상권활성화를 위한 시너지로 작용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KTX경주역세권 신도시는 올 7월 데시앙 945세대를 시작으로 내년 1월 반도 유보라 1,490세대, 효성 해링턴플레이스 549세대, 천년가 센텀스카이 522세대 등 총 3,506세대의 대단위 아파트가 순차적으로 입주될 예정이다. 또한 상업용지와 인접하여 1,530세대의 규모의 대형 아파트 단지와 600세대 이상의 주상복합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에 있다. 앞서 1차 사업의 경우 2020년 9월 단독주택용지 98필지가 평균 44:1, 최고 393:1로 완판된 이후 금년 4월 공급된 근생용지 4필지(평균 16:1)와 주차장용지 1필지(3:1) 또한 완판 됐다. 이에 따라 대규모 아파트 입주 외에도 교통망 및 2차 사업지 등이 잇따르고 있음을 감안할 때 이번 상업용지 추첨입찰 또한 경쟁이 예상된다. 상업용지 면적은 5개필지 각 1,485㎡∼1,989㎡ 등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대형쇼핑·판매·업무·교육·영화관 등의 점포시설로 활용가능하며, 특히 폭발적인 경주관광수요 증가세는 이번 공급용지가 KTX역세권의 숙박시설로도 활용가능하다. 추첨 입찰내용은 온비드 및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실제 추첨참여는 온비드 사이트에서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KTX경주역세권 신도시 홍보관에서 상담 가능하다.
지식산업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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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대 규모 지식산업센터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 단지내 상업시설 분양
부산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 단지 내 상가 투시도. 반도건설은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들어서는 부산 최대 규모 지식산업센터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 단지내 상업시설을 분양 중에 있다.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 단지내 상업시설은 지상 1층, 82실로 조성된다. 축구장 4배에 달하는 부산 최대 규모 스케일의 지식산업센터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 단지 내 상업시설로 전체 1층 전면부 배치로 가시성이 뛰어나다.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 단지 내 상업시설은 총 1,128실의 기업체, 종사자 등 예상 상주인원 5000여명의 내부수요 독점을 비롯해 에코델타시티의 약 7만 6000여명의 거주민 배후수요까지 품고 있다. 에코델타시티 내 상업업무용지 비율은 4.5%로 다른 택지개발지구의 경우 많게는 8%를 넘기도 하는 것과 비교해 상업업무용지 비율이 적은 편이다.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 단지 내 상업시설은 명지국제신도시와 낙동남로에 인접한 위치로 도보 5분 거리에 강서선(계획)과 하단~녹산선(예정) 환승역이 들어서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명지IC, 서부산IC가 인근에 위치해 주변 지역과의 교통망도 우수하다. 에코델타시티 인근에 물류 이동 거점이 될 가덕도 신공항이 오는 2029년 개항 예정이며,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부전마산복선전철선도(2024년 예정), 엄궁대교, 장낙대교, 부산형 급행철도(BuTX) 등의 광역교통망 개발계획까지 갖추고 있어 교통환경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주변으로 녹산국가산업단지, 화전일반산업단지 등 인근 약 19개 산업단지, 7천여개의 다양한 입주기업이 위치하고 있으며,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 부산 강서세무서, 사하 등기소, 명지동 우체국 등 행정·생활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반도건설은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 지식산업센터 제조형의 성공적인 분양에 이어, ‘시즌2’ 업무형 상품 분양이 순항중에 있다고 밝혔다. 업무형 지식산업센터는 소형 위주로 설계돼 투자 접근성이 용이하며, 필요면적에 따라 병합이 가능한 가변 평면설계로 기업 니즈에 맞는 다양한 업무공간으로 확장할 수 있다.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 단지 내 상업시설 홍보관은 부산시 강서구에 위치해 있다. 준공은 2026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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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 프로젝트 대구 '신월성 더하이브' 분양
신월성 더하이브 투시도. 대구ㆍ경북 지역 건설사 경일건설은 대규모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 프로젝트 '신월성 더하이브'를 분양한다. 대구 '신월성 더하이브'는 풍부한 광역 교통과 주변의 산업과 상업, 주거 인프라와 대규모 편의시설을 갖춰 프라임 오피스로서의 위상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향후 개발 호재와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인해 투자 잠재력 또한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해당 단지는 남대구IC와 500m 이내에 위치하여 뛰어난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에 성서산업단지와 같은 대규모 산업 밀집 지역이 자리잡고 있다. 이는 풍부한 산업 수요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종합적으로 볼 때, '신월성 더하이브'는 팬데믹 이후 안전자산 투자처로서 주목받고 있다. 교통, 산업, 주거의 핵심 요소를 모두 갖춘 입지적 우위를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인 성장과 가치 상승이 전망되는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이 건물은 지상 7층~지하 2층 규모의 철골 구조로 설계됐으며, 총 130실의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92실은 산업센터, 38실은 상가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실대지면적 23,495㎡, 연면적 16,329㎡, 건축면적 2,793㎡로 상당한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이 건물은 남대구IC, 월성지구, 성서산업단지 등 주요 지역과 1㎞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의 편리성이 뛰어나다. 또한 법정 주차 대수를 약 300% 확보해 주차 문제를 해결했으며, 타워식 주차가 아닌 ALL지주식으로 주차 이용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접견실과 회의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어 원스톱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장점들로 인해 '신월성 더하이브'는 중소기업은 물론 소규모 창업자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입주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호실 조합을 통해 맞춤형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해당 건물은 취득세와 재산세 감면 등 다양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어, 입주하는 기업들에게 경제적인 이점이 있다. 현재 신월성 더하이브 프로젝트는 지하 기반 공사가 마무리되고 지상 건설이 진행되고 있는 단계이며, 내년 가을 입주를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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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부산 최대 업무형 지식산업센터 분양
부산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 업무형 견본 유니트 모습 반도건설은 부산 최대 규모이자 에코델타시티 내 첫 지식산업센터로 선보인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 제조형 분양에 이어 ‘시즌2’인 업무형 상품을 분양 중에 있다.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은 부산 에코델타시티 도시지원 5-1, 5-2BL에 지하 2층~지상 8층, 연면적 16만6292㎡, 지식산업센터 1128실 및 근린생활시설 82실 등 부산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유형에 따라 제조형, 업무형, 독립형 등 다양한 고객과 기업에 최적화된 하이브리드형 지식산업센터로 구성된다. 특히 업무형 지식산업센터는 소형 위주로 설계돼 투자 접근성이 용이하며, 필요면적에 따라 병합이 가능한 가변 평면설계로 기업 니즈에 맞는 다양한 업무공간으로 확장할 수 있다. 1인 스타트업 기업은 물론 벤처기업, 중소형 기업 등 다양한 기업들의 사무실로 활용 가능한 게 이점이다.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은 반도건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 특색에 최적화된 설계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아이비플래닛만의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우선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크기의 평면 구성 및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가변 평면 설계로 소규모 기업, 스타트업 등을 위한 소형 오피스는 물론 중견기업의 사무실까지 활용 가능한 최적의 사무환경으로 구성된다.지하1층~지상 5층까지 드라이브인 및 도어투도어 시스템과 최대 7m 주차장 광폭도로, 바닥하중 최대 1.2t/㎡ 등을 구축해 건물 내부 호실 앞까지 진∙출입 가능하다. 하역데크와 연계된 4대의 화물용 승강기가 전층 운행될 예정이다.공간 효율성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하1층에 강연, 회의 등 업무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콘텐츠 활용이 가능한 세미나실과 기업 및 상품 홍보 사진, 영상 촬영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가 마련된다. 1층 로비에 오픈형 미팅룸과 2~8층에 공용회의실을 배치할 예정이다. 지하 1층에 체력단련실 및 샤워시설도 설치된다.지하 1~2층에 공장 내 보관하기 어려운 물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공용창고가 제공된다.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하 1층에 선큰가든과 라운지, 지상 6층 휴게라운지, 6층 및 옥상층에 옥상정원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은 통합 스마트 플랫폼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로 업무에 편리함을 더했다. 스마트 플래폼 앱을 통해 공용 회의실과 다목적실 예약, 방문자 및 차량 사전 등록, 지식산업센터 시설현황 확인 등으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커뮤티니시설 예약과 결제 및 현황 확인이 가능하고, 관리비 조회와 사용 이력 확인 등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센터 내 공지, 민원 신청, 자료실 열람, 입주사 설문 조사, 입주사 간 소통 공간 등 생활지원센터의 기능도 담당한다.업무 지원, 임원 전용 예약·추천·의전 및 여가·문화 정보 제공 서비스 등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해 입주 편의성 및 만족도를 높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