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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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2조원 규모 건설업계 보유토지 1차 매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5일부터 건설경기 하락과 공사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장의 유동성 지원과 건설경기 회복의 선제적 지원을 위해 건설업계 보유토지 매입 절차에 착수한다.LH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국토교통부가 비상경제 장관회의에서 발표한 ‘건설경기 회복 지원방안’에 따라, 올해 최대 3조원 규모로 두 차례에 걸쳐 건설업계 보유토지 매입을 추진한다. 이번 1차 공고를 통해 우선 2조원(매입 1조원, 매입확약 1조원) 규모로 매입하고, 기업 참여 확대를 위해 하반기 2차 매입을 추가 시행한다.매입확약은 매입 확약일로부터 1년 이후 2년간 매수청구권(Put Option)을 부여해, LH에 매수청구권 행사 시 확약일 당시의 가격으로 매입하는 방식이다.LH는 과거 IMF 외환위기(1997년)와 글로벌 금융위기(2008년)에도 기업의 유동성 지원 및 건설업계 활력 회복을 위해 총 3조3000억원 규모의 토지를 매입한 바 있다.올해 초 부동산 시장 위기 선제적 대응을 위해 LH는 부사장 직속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안정화 지원 전담 조직을 바로 신설하고, 예산 확보 및 입찰․계약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신속한 지원 준비를 마쳤다.LH가 유동성 위기에 빠진 기업 보유 토지를 매수하면 기업은 채무를 즉시 상환 및 조정해 금융부담을 줄여 사업을 정상화할 수 있다.아울러 PF보증을 선 금융기관은 부실우려가 있는 PF대출채권의 조기회수와 정상채권으로의 전환이 가능해져 부동산 시장의 원활한 유동성 공급으로 건설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매입 대상은 토지 대금보다 부채가 커 유동성 확보가 필요한 기업이 올해 1월 3일 이전까지 소유권을 취득(공영개발지구 내 미준공 토지일 경우 대금완납)해 보유 중인 3300㎡ 규모 이상의 토지이다. 사업장 인수 계획이 최초 발표된 2024년 경제정책방향(1월4일) 이후 취득 토지는 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다.해당 기업이 신청서를 제출하면 LH는 서류심사와 현장조사 등을 거쳐 매입 적격 여부를 결정하며, 기업이 제시한 기준가격(토지 유형에 따라 공공시행자의 공급가격 또는 개별공시지가) 대비 매각희망가격비율(신청인이 90% 이하에서 백분율로 표시해 제출)을 역경매 방식으로 개찰해 매입 대상을 최종 선정한다.매입가격은 기준가격에 기업이 제출한 매각희망가격비율을 곱해 산정하며, 매매대금은 전액 기업의 부채상환용으로만 지급된다. LH는 부채상환에 동의한 금융기관에 부채상환용 채권(원금 5년 만기 후 일시상환, 이율 전월 평균 5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 이자 연 1회)으로 직접 지급할 예정이다.신청접수는 5일부터 26일까지 약 3주간 LH 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현장조사 등 매입 적격 여부 심사를 거쳐 6월 이후 매입토지 최종 선정 및 계약 체결을 진행한다.
    • 정책/건설
    • 건설산업
    2024-04-05
  • “집 안 팔려 세입자 못 구해”… 3월 아파트 입주율↓
    /자료:주택산업연구원 제공 지난달 수도권과 지방 아파트 입주율이 동반 하락했다. 올 들어 입주물량이 줄어들었지만 입주율은 다시 하락하면서, 그만큼 부동산 시장 회복이 더뎌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지난 3월 전국 아파트 입주율은 68.4%로 2월에 비해 3.6%p 하락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83.1%에서 80.6%로 2.5%p, 지방은 69.7%에서 65.8%로 3.9%p 각각 내렸다.수도권에서는 서울(87.7%→85.2%)과 인천·경기권(80.7%→78.3%) 모두 입주율이 소폭 하락했다. 지방에서는 특히 광주·전라권(75.1%→65.9%)과 제주권(74.0%→59.2%)의 입주율 하락 폭이 컸다.전문가들은 지속되는 고금리 기조로 매매 수요가 전세 수요로 전환되면서 임대인과 임차인 간 거래희망 가격차가 커진 것을 입주율 하락 이유로 지목하고 있다. 전셋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기존에 주거하고 있는 주택의 임차 연장 등을 선택하는 것도 임차인 확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실제로 주택산업연구원 조사에서도 미입주 원인으로 ‘세입자 미확보’를 꼽은 응답 비율이 2월 16.1%에서 3월 23.6%로 대폭 상승했다. 여전히 ‘기존 주택매각 지연’(36.4%)을 미입주 원인으로 가장 많이 꼽았으나, 2월(50.0%)보다는 급감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밖에 ‘잔금대출 미확보’(21.8%)도 미입주 원인으로 조사됐다.한편 이달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75.4로 전월 대비 3.6p 하락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84.8→102.7)과 수도권(80.7→91.3)의 입주전망지수는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광역시(79.2→70.7)와 도지역(78.2→73.0)은 하락했다.한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신생아 특례 대출과 보금자리론, 청약제도 개편 등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이 시행되고 있으나 사업자들이 체감할 만한 시장 움직임은 역부족”이라며 “지방의 경우 입주율 및 입주전망 모두 좋지 않아 건설사의 자금 유동성에 부담”이라고 설명했다.
    • 아파트
    • 아파트
    2024-04-05
  • 3040 신혼부부·2자녀 가구, 분양시장 주도세력으로 부상
    청약제도 개편에 따른 청약수요의 움직임이 주목되고 있다. 이번 청약제도 개편은 신혼부부와 2자녀 가구에게 유리하게 바뀌면서 혜택을 볼 수 있는 3040세대가 적극 나설지 여부가 관건이다.새로운 청약제도에는 신생아 특별공급 신설, 부부 중복 청약 허용, 다자녀 특별공급 기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 등의 내용이 포함되면서 신혼부부와 맞벌이 부부, 출산 가구에 보다 유리하게 적용될 전망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매매된 아파트는 총 41만1182건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는 3040세대가 각각 10만9529건, 10만6272건의 거래량을 기록하면서 전체 거래량의 52.40%(21만5801건)를 차지한 것이다.이처럼 부동산 거래를 주도하는 3040세대가 이번 청약 개편안에 따라 적극 나설 가능성도 제기된다. 특히 출산 관련 특별공급(다자녀, 신생아 특별공급)에 적극 공략할 것으로 예상된다.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인구동향조사를 보면, 여성의 연령별 출산율(해당 연령 여자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은 30대 초반(30~34세)이 66.7명으로 가장 높고, 30대 후반(35~39세)이 43.0명으로 뒤를 이었다. 20대 후반(25∼29세) 21.4명, 40대 초반(40∼44세) 7.9명으로 나타났다.
    • 정책/건설
    • 부동산정책
    2024-04-05
  • 주건협 회원사, 4월 전국 7,605가구 공급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4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5개사가 14개 사업장에서 총 7,605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4월 공급 물량은 지난해 같은 달(4,885가구) 대비 56%(2,720가구) 증가했으며, 지난달(5,507가구) 대비 38%(2,098가구) 늘었다. 지역별 공급가구는 △인천 3,712가구 △경기 2,053가구 △대전 562가구 △울산 481가구 △광주 416가구 △제주 150가구 △경북 140가구 △서울 91가구 등이다.
    • 아파트
    • 아파트
    2024-04-04
  • 주건협 회원사, 4월 전국 7,605가구 공급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4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5개사가 14개 사업장에서 총 7,605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4월 공급 물량은 지난해 같은 달(4,885가구) 대비 56%(2,720가구) 증가했으며, 지난달(5,507가구) 대비 38%(2,098가구) 늘었다. 지역별 공급가구는 △인천 3,712가구 △경기 2,053가구 △대전 562가구 △울산 481가구 △광주 416가구 △제주 150가구 △경북 140가구 △서울 91가구 등이다.
    •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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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주거가치와 미래가치 모두 갖춘 ‘대구 범어 아이파크’ 5일 견본주택 개관
    '대구 범어 아이파크' 조감도 HDC현대산업개발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일원에 조성되는 '대구 범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오는 5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 ·121㎡ 총 418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37㎡ ·59㎡ 총 30실 규모다. 이 중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 84㎡ 143가구, 오피스텔 30실을 일반분양한다.'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범어우방1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공급되며, 향후 단지 바로 옆 범어 2차 아이파크 완공시 100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교통여건·교육환경·생활인프라·자연환경 등이 모두 우수한 단지다.단지는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도심 속 쾌적한 숲세권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대구의 대치동이라고 불리는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자랑하며 다양한 인프라 시설 및 아이파크 브랜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단지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지하철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이 위치해 있어 뛰어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대구 도심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KTX동대구역도 이용 가능해 광역 이동이 용이하다.이에 더해 대구 지하철 4호선(엑스코선)은 지난 2월에 국토부 기본계획 고시가 발표 됐으며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이 노선은 수성구민운동장~범어~동대구역~엑스코 등 대구 주요 역을 정차할 예정인데, 수성구민운동장역이 4호선의 출발역으로 확정된 만큼 향후 더욱 편리한 사통팔달 교통 여건을 갖출 예정이다.단지는 교육열이 높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서 공급된다. 대구 수성구는 지방 지역에서 강남 대치동으로 불릴 정도로, 교육열이 뜨거우며 서울 못지않은 대표 명문 학군지다. 단지 인근에는 동산초, 황금중, 경신중·고, 대구여고, 대구과학고 등의 명문 학군들이 위치해 있다.대구의 대치동 학원가로 불리는 수성구 학원가도 인접해 주거 선호도가 높은 만큼, 자녀 교육열이 높은 학부모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경신고에서는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전국 수석과 대구지역 수석을 동시에 배출한 만큼, 자녀 교육을 염두에 둔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단지는 수성시장, 황금시장 등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범어먹거리타운, 범어로데오타운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황금2동행정복지센터, 수성구청 등이 위치해 있는데 수성구청이 단지 인근으로 이전이 확정된 만큼 관공서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이에 더해 수성구민운동장, 수성국민체육센터, 대구그랜드면세점, 대구한의대학교부속 대구한방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또 단지 인근에는 대구어린이세상, 범어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대구어린이세상에는 동물원, 식물원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대구 대표 도심 속 공원인 범어공원은 등산로, 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다. 공원에는 시문학동산, 유적지 등의 시설이 조성돼 있으며 국립대구박물관이 공원과 인접해 있어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대구 범어 아이파크 전 세대는 조합원 세대 및 일반분양 세대 내부(창호, 가구, 주방, 욕실 등)에 동일한 고급스러운 마감자재로 시공될 예정이다. 세계 1위 독일 시스템 창호인 베카 창호를 비롯해 세계 욕실 브랜드 파워 1위 콜러의 주방가구 및 욕실 용품, 이태리 세라믹타일, 전문가 집단 선호 브랜드 1위 이건 마루의 광폭 강마루와 중문, 국내 1위 동성사의 개방형 시스템가구 등 7가지 고급마감재가 적용된다.단지는 아파트 세대당 1.76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전 세대 아파트 지하 창고가 지급된다. 또 발코니 확장은 무상으로 제공되며 주방 및 수납공간 확장도 무상으로 제공된다(84C 타입).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나무 사이 산책로와 숲속 테마의 어린이놀이터 등 자연 친화적 조경 설계로 쾌적한 힐링 라이프를 선사할 예정이다.여기에 실내골프연습장, 스카이라운지, 작은도서관, 시니어가든, 어린이집 등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입주민의 자부심과 편의성을 한층 높여줄 계획이다.또 공간의 제약 없이, 집 안팎에서 스마트하게 아이파크만의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으로 입주민의 주거 생활이 더욱 편리해진다. 안면인식 시스템(공동현관),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 주차유도 시스템 등 스마트 디지털 시스템도 누릴 수 있다.집안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조명 시설은 스마트 발광다이오드(LED) 감성조명 시스템을 통해 조그다이얼로 색상 변경과 밝기 조절을 10단계로 자유롭게 할 수 있어 공간마다 입주민 취향에 맞게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청약 일정은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는 11일, 2순위는 12일이다. 오피스텔 청약 접수는 13일 진행된다. 후분양으로 공급되는 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오는 10월 입주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상동 402-3번지에 위치한다.
    • 도시정비
    • 재건축
    2024-04-02
  • 공공지원 민간임대 양산 ‘사송 롯데캐슬’ 4월 2~3일 청약
    경남 양산시 사송신도시에 선보이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사송 롯데캐슬’이 청약에 돌입한다. 롯데건설이 사송신도시(동면 사송리 일원)에 짓는 사송 롯데캐슬은 4월 2~3일 양일간 청약을 받는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19층 11개동, 전용 65~84㎡ 총 9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65㎡A 113가구 △74㎡A 206가구 △74㎡B 57가구 △74㎡C 46가구 △84㎡A 233가구 △84㎡B 101가구 △84㎡C 133가구 △84㎡T 14가구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이뤄져 있다.청약 일정은 4월 2일~3일 양일 간 청약홈을 통해 신혼부부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같은 달 9일 발표하고, 계약은 17일~20일 까지 4일 간 실시한다.청약신청 자격은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청약통장 가입여부 및 거주지역과 무관하게 누구나 청약할 수 있고, 재당첨 제한 등 각종 규제에서도 자유롭다.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 혼인합산기간 7년 이내 또는 예비신혼부부(입주전까지 혼인사실 증명)이며, 소득기준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20% 이하여야 한다.‘사송 롯데캐슬’은 토지와 비용 등을 공공기관이 지원하고 민간 건설사가 시공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로 주거안정과 상품성을 동시에 갖췄다. 우선 최대 10년간 이사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하고, 주변 시세대비 경쟁력 갖춘 임대료는 물론 임대료 상승률도 5% 이하로 제한돼 임차인들의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롯데건설의 시공하며, 남향 중심의 단지 배치와 4Bay 판상형 설계(일부 가구 제외)를 통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다. 생활공간 내부는 드레스룸을 비롯해 팬트리, 현관 워크인장, 알파룸(일부타입) 등이 적용돼 수납공간이 풍부하고, 전 가구 발코니 확장형 설계로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아울러 GX룸이 포함된 피트니스클럽을 필두로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다이닝키친, 다목적실, 공유주방, 코인세탁실 등 입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계절용품 및 부피가 큰 생활용품 보관이 용이한 세대창고(일부세대)도 제공된다.주차장을 100% 지하에 조성했으며, 조경면적도 약 38%로 단지 내에서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중앙에는 수변정원이 있는 중앙광장이 조성되는 것을 비롯해,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산책로 등의 입주민 편의시설이 단지 곳곳에 조성된다. 또한 롯데건설만의 고품격 주거서비스인 ‘엘리스(Elyes)’ 서비스도 제공된다.사송 롯데캐슬은 오는 2026년 개통 예정인 부산지하철 1호선 연장선 양산도시철도 내송역(가칭)이 도보권에 있고, 사송역환승센터 및 북정역환승센터 건립도 추진 중이어서 일대 교통여건은 획기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여기에 단지 바로 뒤 금정산 자락이 위치해 있는 것을 필두로 다방천, 수변공원, 어린이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구현되며 도보거리에 유치원 및 초·중통합학교가 조성될 예정이고, 근린생활시설 용지도 인접해 있는 등 인프라 확충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사송 롯데캐슬 주택홍보관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4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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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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