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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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최고 15대 1 경쟁률 기록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조감도 DL이앤씨가 부산광역시 금정구 남산동에 3-1번지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가 1·2순위 청약에서 평균 3.23대 1, 최고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한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79가구 일반공급 물량(특별공급 제외)에 해당지역과 기타지역에서 총 255명이 청약을 접수했다. 평균 청약 경쟁률은 3.23대 1이며, 최고 청약 경쟁률은 15대 1을 기록했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 주택형에서 나왔다. 2가구 모집에 총 30명이 청약해 15대 1의 최고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에서 선호도 높은 평지에 조성되는 브랜드 아파트이면서 초역세권 입지 여건까지 갖춰 실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며 “특히 신규 아파트 공급이 희소한 금정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청약에 나선 것 같다”라고 전했다. DL이앤씨 시공으로 사업의 안정성과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이번 청약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DL이앤씨는 2019년부터 신용등급 ‘AA-‘를 일관되게 유지하며 건설 업종에서 최고 수준을 지키고 있다. DL이앤씨의 지난해 3분기 자기자본 대비 도급사업 PF 규모는 7.9%(3150억 원)로, 주요 건설사 중 가장 낮으며 지난해 말 연결기준 부채비율 역시 97.2%를 기록해 건설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 중이다. 아울러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DL이앤씨가 새롭게 리뉴얼한 주택전시관이 첫 적용돼 개관과 동시에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경험하는 공간으로 주택전시관의 새로운 롤모델을 제시하며, 실제 방문 고객들의 관람에 집중도를 높이는 전시 방식의 연출을 강화한 공간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주택전시관 모형존에서는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 드포엠(dePOEM)의 사계절을 형상화한 영상 전시와 함께 모형을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대존은 전 세대 타입별 특징을 직관적으로 비교해 볼 수 있는 콘텐츠로 꾸며졌으며, 고객이 다양한 옵션 마감재를 직접 만져보고 선택할 수 있는 전시존도 마련됐다. 청약 마감에 성공한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오는 23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정당계약은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거주의무기간은 없으며, 분양권 전매제한은 6개월이 적용된다. 한편,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부산 남산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3층~지상 30층, 4개동, 총 415가구로 조성된다.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신암로 8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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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 지난 달도 4.96% 올라
    지난 달 전국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가 5% 가까이 올랐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3월말 기준 ㎡당 민간아파트 분양가격(공급면적 기준)은 563만3000원으로 전월보다 4.96% 올랐다. 작년동월과 비교하면 17.24%가 뛰었다. 서울의 ㎡당 평균 분양가격은 1149만8000원으로 전월보다 0.35% 올랐다. 3.3㎡로 환산하면 3801만원이다. 서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년 전만 해도 3067만8000원이었지만 불과 1년새 23.91%(730만원)나 급등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당 평균 분양가는 777만3000원으로 전월 대비 0.21%, 전년동월 대비 18.00% 상승했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의 ㎡당 평균 분양가도 631만1000원으로 전월 대비 13.23%, 작년동월 대비 25.96%나 올라 오름폭이 수도권을 능가했다. 민간분양 아파트는 지난달에도 총 4737가구로 작년 3월의 6833가구와 비교해 75%나 줄었다. 공사비, 인건비발 분양가 급등세에 2∼3년 후 공급부족까지 맞물리면 이전 정부 당시의 주택가격 폭등세가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도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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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미분양 무덤’ 대구도 알짜 입지 수성구는 청약 온기
    ‘대구범어아이파크’ 투시도 최근 지방 학군지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미분양 무덤’으로 불리는 대구에서 분양가 10억원을 웃도는 국민평형(전용면적 84㎡) 아파트가 청약 흥행에 성공해 눈길을 끈다. 서울과 지방의 부동산 시장 양극화로 지방 전반적인 청약 시장 회복세를 논하기는 이르다는 시각이 지배적이지만, 대구의 수성구처럼 각 지역 ‘교육 1번지’ 알짜 입지에는 온기가 확산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는 분위기다.고분양가에도 ‘대구범어아이파크’가 청약에서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1순위 접수 결과 총 82가구 모집에 1256명이 몰려 평균 청약 경쟁률은 15.3대 1을 기록했다. 지난 2021년 이후 약 3년 만에 대구에서 두 자릿수 청약 경쟁률이기도 하다.특히 8가구를 공급하는 전용면적 84㎡A 타입에 263명이 신청하고, 37가구가 배정된 전용면적 84㎡B 타입에는 785명이 몰리며 두 타입 모두 1순위에서 모집을 마감하고 청약 접수를 종료했다. 또 37가구가 배정된 84㎡C 타입에는 1순위에 208명이 신청했으며, 2순위에 114명이 신청하면서 청약 접수가 마무리됐다.타입별 분양가는 △84㎡A 9억7644만~10억5074만원 △84㎡B 9억6653만~10억6511만원 △84C㎡ 9억5388만~10억5118만원으로, 고분양가임에만 초역세권과 명문 학군·학원가 등 입지가 크게 작용하면서 높은 분양가에 비해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한 분양업계 관계자는 “대구범어아이파크가 위치하는 대구 수성구의 학구열은 제2의 강남이라 불릴 정도로 뜨겁고 지방에서 수능만점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일반고등학교가 수성구에 있을 정도”라며 “그만큼 학원가 규모도 크고 호갱노노 기준으로 수성구청역 인근에만 260여개의 학원이 밀집해 있는 등 서울 못지 않은 학군지로 꼽힌다”고 설명했다.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 위축으로 서울에 비해서 지방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는 분위기지만, 우순 학군지 및 산업단지 여부 등에 따라서 지방이라도 청약 흥행 및 완판되는 단지가 눈에 띌 것으로 전망했다.실제로 부동산 R114가 지난달 21~31일 전국 성인남녀 5046명을 대상으로 ‘내 집 마련에 대한 수요자 인식’ 설문조사를 한 결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 관련 전체 응답자의 29.7%가 ‘교육환경’을 지목한 것도 이를 방증한다.사교육비 지출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는 등 사교육 열풍이 잦아들지 않는 사회 풍토 속에 학군이나 학원가 등과 인접한 소위 ‘학세권’ 단지에 대한 선호 현상이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이런 분위기 속에 올 들어 대구뿐 아니라 전북 전주에서 공급된 분양에서도 이 같은 학군지 아파트가 청약 흥행을 거둬 주목을 받고 있다.한 부동산 전문가는 “보통 부동산 시장이 회복될 조짐을 보일 때 조건이 좋은 단지들은 더욱 주목을 받는 양극화 현상이 눈에 띄는데 대구 등 지방에서도 우수한 학군지 및 학원가가 형성된 곳에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것을 올해 청약 시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아파트들은 투자자뿐 아니라 실수요자 중심으로 봐도 매력이 높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 침체기에도 꾸준한 수요가 뒷받침돼 가격 변동 폭(특히 낙폭)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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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부산 기장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12일 견본주택 개관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투시도 부산 기장군에서 중대형 물량을 갖춘 새 아파트가 선보인다. 유림E&C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이천리 일원에 들어서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의 견본주택을 12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들어갔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로 조성된다.‘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판상형·이면개방형으로 설계해 개방감과 통풍, 채광을 높였다. 또 넓은 동간거리로 일조권 확보와 간섭을 최소화했으며 커튼월룩 외관 디자인과 리조트 감성의 문주를 적용해 고급 리조트와 같은 외관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맞통풍 판상형 구조를 도입한 전용 84㎡A·C의 경우 주방 옵션을 선택하면 넓은 주방 및 팬트리 공간을 알파룸 대체해 사용 가능하며, 중대형 평형인 전용 106㎡, 112㎡는 주방과 거실이 연결된 구조로 널찍한 개방감을 갖출 전망이다. 또, 이면개방형으로 설계된 전용 84㎡B, 112㎡B는 옵션 선택시 알파룸을 대체해 각각 거실을 넓게 사용하거나 다이닝룸을 대체할 수 있다.1세대 1실 세대별 창고와 저층 일부 가구에 테라스 특화설계가 적용돼 입주민의 생활 여건에 따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토록 했다.유림E&C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자연과 어우러지는 리조트 감성의 대단지로 설계하고, 단지 내 약 1만여평의 조경면적과 약 1,300여평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에게 휴가 같은 일상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아파트 조경은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이 설계 및 시공을 맡았다. 에버랜드 테마를 적용한 캐리비안베이 Water Ground, 사파리월드 Play Ground를 비롯해 스포츠게임클럽, 미니골프클럽 등 다양한 특화 공간이 배치된다. 또한, 리조트에 온 듯 대형폰드(인공호수)와 이국적인 수목이 가득한 6가지 컨셉의 테마숲도 꾸며질 예정이다.유림 노르웨이숲만의 커뮤니티 시설인 ‘노르딕하우스’도 기대해 볼 만하다. 노르딕하우스는 라운지존, 패밀리존, 스포츠존, 스터디존으로 나뉘어 조성된다. 라운지존에는 사계절 푸른 온실 컨셉의 대형 아뜨리움, 북유럽 감성의 카페라운지 & 티하우스, 멀티클럽 등이 배치되며, 패밀리존에는 포레스트 키즈카페(대형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사우나, 코인세탁실 등이 마련된다. 스포츠존에는 피트니스클럽, GX룸, 골프라운지 등이 조성되며, 스터디존에는 북카페, 오픈독서실, 키즈도서관, 스터디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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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1인 가구 늘고 전세사기 여파에 소형아파트 수요↑
    올해도 부동산 시장에서 소형 아파트가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매년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소형 주택 수요가 늘어난 데다 깡통전세나 전세사기 여파로 빌라나 다세대주택 등 비(非)아파트의 인기가 시들해져서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통계 따르면 전국 1인 가구는 지난 1월 994만3426가구에서 2월 998만1702가구로 증가한 이후 3월 1002만1413가구로 늘며 1000만가구를 돌파했다. 이는 전체 2400만2008가구의 41.75%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2인 가구와 3인 가구를 합친 995만209가구보다 많다. 이렇다 보니 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도 덩달아 늘어나는 추세다.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1분기 청약을 받은 전국 소형 아파트(60㎡ 이하) 경쟁률은 17.94대 1로 나타났다. 인기 평형인 중소형(60~85㎡이하) 5.08대 1보다 3배 이상 높고 대형(85㎡ 초과) 8.27대 1 대비 2배 이상 높은 성적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소형 아파트의 인기 원인을 소규모 가구의 증가와 더불어 전세사기에 대한 두려움이 반영된 결과로 보고 있다. 이에 비아파트 시장에 대한 수요도 감소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부동산 거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까지의 비아파트 거래건수는 1만8351건으로 전체 거래량(18만4250건)의 9.96%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거래 비중인 11.52%보다 1.56%p 낮은 수치다. 반면 동기간 아파트 거래 비율은 64.12%에서 66.8%로 2.68%p 늘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요즘 공급되는 소형 평면은 건설사의 설계 기술의 상향으로 각종 특화설계가 적용된 만큼 공간활용도가 높아 더욱 주목받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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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올해 1분기 전국 아파트 분양권 거래 4% 증가
    올해 1분기 아파트 분양권 거래량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제공된 계약일 기준의 아파트 분양권(입주권포함)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전국 9500건이 거래되며 직전 분기와 비교해 4%(405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올해 1분기 분양권 거래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충청남도로 나타났다. 직전분기와 비교해 55%(494건↑)가량 거래량이 늘며 1387건이 거래됐다. 청약경쟁이 치열했던 더샵탕정인피니티시티(2023년 12월 분양, 1순위 평균 52.58대 1 경쟁률)가 전매제한이 없이 거래시장에 매물이 나오며 1분기 거래량을 끌어 올렸다. 다음으로는 경상남도의 거래량 증가가 컸다. 직전분기 755건 거래됐던 분양권 거래는 올해 1분기 1103건 거래되며 46%(348건↑) 늘었다. 더샵거제디클리브, 이편한세상거제유로스카이 등 입주아파트에서 등기 전 분양권 거래가 영향을 미쳤다.경상북도는 1301건이 거래되며 직전거래 대비 37%(350건↑) 거래량이 증가했다. 1분기 입주를 시작한 힐스테이트초곡, 한화포레나포항 등에서 거래량이 늘어난 영향이 컸다. 여기에 1월 분양한 힐스테이트더샵상생공원2단지(1순위 평균 6.35대 1 경쟁률)의 당첨물건이 거래된 영향도 더해졌다. 김은선 빅데이터랩실 리드 “고금리 지속,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 공사비 상승 등으로 분양가가 오르면서 분양권 거래를 살펴보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며 “청약 결과로 어느정도 수요가 검증됐거나 공사가 완료돼 바로 입주할 수 있는 새아파트로 경쟁력을 갖춘 단지를 찾는 분위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도적으로도 전매제한이 대거 풀리면서 거래에 대한 부분도 상대적으로 자유로워진 영향이 더해진 결과라고 볼 수 있다”며 “다만 4월 분양이 본격화되며 신규분양 아파트의 가격경쟁력 등에 따라 수요가 분산될 여지가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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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이번주 분양 지방 집중, ‘대구 범어 아이파크’ 등 전국 755가구 청약 접수
    ‘대구 범어 아이파크’ 투시도 이번주 대부분의 분양 물량이 지방에서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단지의 비율이 많아 이들의 청약 성적에 귀추가 주목된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4월 둘째 주에는 전국 5곳에서 총 755가구(민간임대, 공공분양, 오피스텔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대전에서는 중구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495가구)가 청약을 받으며 대구 수성구 ‘대구 범어 아이파크’(143가구), 동구 ’해링턴 플레이스 동대구’(민간임대, 68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또 충남 아산시 ‘아산 탕정 삼성트라팰리스’(44가구)가 청약을 앞두고 있다. 견본주택은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가 5일 열었고, 다음주 견본주택 오픈을 앞둔 곳은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등 3곳이다. 당첨자 발표는 1곳, 정당 계약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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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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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건설, '대구 오페라 스위첸' 31일 사이버 모델하우스 오픈
    KCC건설은 31일 대구 북구 고성동에 공급하는 대구 오페라 스위첸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단지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고객 안전을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 형태로 운영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유니트별 영상과 가상현실(VR) 콘텐츠, 입지, 단지 배치, 커뮤니티, 특화설계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대구 오페라 스위첸은 대구시 북구 고성동 1가 55-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대구 북구의 최고층 단지로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49층, 7개 동으로 아파트 전용 84㎡ 854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 84㎡ 75실이 일반분양된다. KCC건설만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와 다채로운 커뮤니티가 적용될 예정이며 지난 상반기 KCC건설이 디자인 매뉴얼 리뉴얼을 통해 선보인 차세대 디자인 ‘스위첸 디자인 매뉴얼 2.0’이 적용돼 고급스럽고 모던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갖출 전망이다. 대구 오페라 스위첸은 타 단지와는 차별화된 평면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가장 많은 497가구로 구성되는 84㎡ A타입은 기존 4Bay를 뛰어넘는 최신형 평면 Full-Bay 설계를 도입한다. Full-Bay 설계란 햇빛이 들어올 수 있는 모든 면에 창을 설치해 기존 4Bay보다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우수한 개방감 및 통풍을 자랑한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욕실을 현관 바로 옆에 두어 동선을 최소화했으며 거실 벽면에는 이태리 세라믹패널 아트월을 시공해 최고급 인테리어 효과를 더했다. 게다가 기존 84㎡타입에서 볼 수 없었던 와이드 드레스룸, 파우더룸, 욕조가 비치된 욕실까지 모두 갖춘 럭셔리 마스터룸(일부세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273가구로 구성된 84㎡ B타입은 2면 개방 타워형 구조로 조망과 일조가 뛰어나며 시원한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안방에서만 볼 수 있던 드레스룸을 모든 방에 구성한 워크 인 드레스룸 설계를 도입해 타 단지 동일면적 대비 많은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더불어 거실을 넘어 주방과 다이닝 공간에서도 채광과 전망을 누릴 수 있도록 조망 다이닝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이를 통해 기존 주방에는 4인용 식탁을 놓기 빠듯했지만 조망 다이닝 특화설계가 적용된 84㎡ B타입은 6~8인용 식탁을 놓아도 여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 아파트에서 찾아보기 어렵고 고급 단독주택에서나 확인할 수 있는 높은 천정고로 설계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기존 아파트(2.3m)대비 15cm 높인 2.45m 천정고에 우물천장높이까지 더하면 대구 최고의 천정고 2.57m로 시공된다. 기존 대비 최대 27cm 천정고가 높아짐에 따라 쾌적함과 극대화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오피스텔 역시 기존 단지와는 다른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84㎡ OAD타입의 경우 LDK구조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3.65m 천정고로 시공돼 쾌적성을 높였다. 또한 주방벽에는 이태리 세라믹 패널을 천정 높이까지 시공하여 고급스럽고 세련된 주방을 연출하였다. 여기에 수직형 공간분리 4Bay 복층형 구조로 설계해 안방크기만큼의 다락방을 갖춰 독립적인 생활공간으로 휴식을 취하거나 취미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대구 오페라 스위첸은 비욘드 컬처센터를 선보인다. 비욘드 컬처센터란 기존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의 한계를 넘어 지상과 외부공간과의 연계를 통해 입주민이 더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게 배치한 커뮤니티를 말한다. 커뮤니티를 지상으로 올려 채광과 조망을 극대화하고 야외공간과 연결돼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한다는 게 특징이다. 건강한 일상을 케어하는 다이나믹 스포츠 커뮤니티부터 아이들만의 세상인 플레이 키즈 커뮤니티와 정상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하이엔드컬처 커뮤니티까지 최근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부응한 다채로운 커뮤니티는 물론 이용자 동선을 고려해 입주민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대구 오페라 스위첸은 올인원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반경 1km 내에 교육환경, 생활환경, 교통환경 등 완벽한 인프라에 행정기관까지 두루 갖췄으며 다수의 초·중·고교 교육시설이 주변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게다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시설도 가까이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대구지하철 3호선 달성공원역, 3호선 북구청역, 1호선 대구역이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으로 뛰어난 교통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2023년 경부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대구역을 통해 대구·경북 도시간을 연결하는 광역교통 편의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게다가 오페라하우스, 삼성창조캠퍼스, 복합스포츠타운 등 대구에서 고품격 문화·여가 인프라를 갖춘 침산생활권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대구 오페라 스위첸은 전매제한 전 막바지 분양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주택법 시행령이 개정될 시 지방 광역시와 수도권 비규제지역 민간택지에서 분양하는 신규 주택에 대해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 분양권 전매가 금지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 오페라 스위첸은 이러한 부동산 규제를 피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항후 일정으로는 8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8일 진행하며, 9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동구 신천동 385-1에 위치하며 공식 홈페이지 주소는 http://opera.switzen.com/website/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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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울산 대현 시티프라디움' 24일 모델하우스 오픈
    ‘울산 대현 시티프라디움’ 투시도 시티건설은 울산 남구 대현동에 들어서는 ‘울산 대현 시티프라디움’의 모델하우스를 24일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울산 대현 시티프라디움은 ‘울산의 강남’으로 불리는 남구 대현동 야음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2층~지상 28층 높이로 전용 84㎡ 단일평형, 총 216세대로 구성된다.특히 ‘울산 대현 시티프라디움’은 번영로, 수암로, 산업로, 시외버스터미널 등과 인접한 교통 요충지에 자리잡았다. 국내 최초로 추진되는 ‘울산시 수소전기 트램 구축사업’이 추진 중에 있어 오는 2027년 트램 2호선(야음사거리역)이 완공될 경우 단지 앞에 역이 조성될 예정이라 역세권으로서의 장점까지 갖출 전망이다.뿐만 아니라, 과거 울산세관 부지(약 20,000㎡)에 울산세관, 울산지방 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부산지방병무청 울산복무 관리센터,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북5도 울산사무소 등 6개 기관이 입주할 울산지방합동청사가 추진중에 있어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용연초, 야음초, 야음중, 대연고 등 초·중·고교와 학원가가 밀집돼 우수한 학군뿐만 아니라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삼산디자인거리, 선암호수공원, 신선산 등 각종 편의시설과 풍부한 자연환경까지 두루 갖췄다.입주자의 안전과 쾌적한 삶을 고려한 꼼꼼한 설계도 돋보인다. 공동주택 1등급 내진설계(지진규모 6~6.5)를 적용하고 단지 내 도보와 차량 동선을 구분해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되어 생활에서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전 세대 남향 배치로 풍부한 일조권과 시원한 조망을 자랑해 입주민의 쾌적한 삶까지 보장한다.아울러 단지 입구의 휴게 및 만남의 공간 ‘솔향기마당’, 이웃주민과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잔디마당’,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창의력을 자극하는 ‘바다모험놀이터’(물놀이터),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야외운동공간인 ‘비타민가든’ 등 주변 자연환경과 연계한 다양한 시설을 조성한다이외에도 피트니스(G.X룸), 골프연습장, 맘스라운지, 키즈룸 등 각종 편의시설은 물론 ‘친환경 에너지 주거단지’로써 태양광 집열판을 설치한다시티건설 관계자는 “울산 대현 시티프라디움은 시티건설이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총 동원한 역작”이라며 “편리한 교통, 우수한 학군, 풍부한 생활인프라는 물론, 입주민을 고려한 설계를 자랑하는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밝혔다.청약일정은 7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월 3일 1순위, 4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8월10일이며, 당첨자 서류접수는 8월12일~16일까지, 정당계약은 8월21일, 8월24일~25일 총 3일간 진행된다.울산 대현 시티프라디움 모델하우스는 울산 남구 달동 1271-5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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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1
  • 전매제한 규제 피한 대구 안심뉴타운 첫 분양단지, 뜨거운 청약열기 예감
    시티건설이 선보인 ‘대구 안심 2차 시티프라디움’이 15일 2순위 청약접수에 나선다. 분양권 전매 제한 규제 전 청약에 나서는 아파트인 만큼,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주택법 시행령이 개정되는 오는 8월부터 지방 광역시와 수도권 비규제지역 민간택지에서 분양하는 신규 주택에 대해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 분양권 전매를 금지하는 내용이 담긴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그동안 대구 등 지방광역시 아파트는 투기과열지구나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는 비(非)규제 지역으로 분류돼, 입주자 선정일로부터 6개월에서 1년이면 분양권 판매가 가능했다. 하지만 이번 규제 발표에 따라 사실상 분양권 전매 시장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이에 따라 올해 7월 분양에 나서는 아파트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구 안심 2차 시티프라디움’은 규제가 적용되기 전 분양에 나서 아파트 계약 후 1년 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특히 대구 안심뉴타운에서 처음으로 분양되는 아파트로, 사실상 안심뉴타운에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처음이자 마지막 단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 현재 안심뉴타운 분양권 전매 기한을 3년으로 하는 내용이 입법 예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지는 대구 동구 율암동 안심뉴타운 도시개발구역 B2블럭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6층 전용 59~84㎡ 총 43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 84㎡ 191세대가 일반분양되며, 전용 59㎡ 240세대는 민간임대로 분양된다. 개발계획에 따른 기대감도 높다. ‘대구 안심 2차 시티프라디움’ 인근에는 휴노믹시티 개발이 예고돼 있다. 휴노믹시티는 대구 군공항(K2) 이전 예정 부지에 여의도 약 2배 규모의 신도시를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상업, 문화, 주거공간과 함께 초고층 복합상업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으로 자족형 복합신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휴노믹시티가 완공되면, 주변 안심뉴타운과 신서혁신도시로 이어지는 대구 동부권의 새로운 주거벨트가 형성된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주목된다. ‘대구 안심 2차 시티프라디움’은 대구지하철 1호선 신기역이 인접해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특히 대구 1호선은 안심~하양 복선전철 사업이 지난해 착공에 돌입한 상황으로, 향후 교통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밖에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와의 거리도 가까워 차량을 통한 이동도 편리하다. 생활인프라도 풍성하다. 우선 코스트코를 비롯한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등의 대형유통시설들과의 거리가 가깝고, 반야월시장과도 인접하다. 특히 도보권에 상업지구가 위치해 있는 만큼,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들을 편하게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대구 안심 2차 시티프라디움’의 실속 있는 내부 구조도 돋보인다. 우선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이어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입주민들의 여유로운 주거활동과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밖에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단지로 조성되며,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계획돼 있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은 더욱 풍성해 질 전망이다. ‘대구 안심 2차 시티프라디움’은 15일 2순위 청약접수에 이어 2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8월 3일부터 8월 5일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동구 동호동 356-3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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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5
  • 도시개발지구 첫 수혜 단지 ‘대구 안심 2차 시티프라디움’ 분양
    '대구 안심 2차 시티프라디움'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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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1
  • 8년 임대보장되는 부산 장기 민간임대아파트 ‘문현역 윌러스’
    부산 문현동에 8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장기 민간임대아파트에 이목이 쏠린다.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 803-14번지 일원에 위치한 ‘문현역 윌러스’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현재 조합원 모집에 나서고 있다. 블루원개발(주)에서 시행하고, (주)우호건설이 시공하는 ‘문현역 윌러스’는 지하 1층~지상 28층 1개동, 아파트 전용 31~56㎡ 189세대, 오피스텔 전용 27㎡ 54실 규모로 구성된다. 신청자격은 청약통장유무, 거주지역, 주택소유여부, 소득관계와 상관없이 만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자(국내거소, 외국인 및 법인신청가능)라면 누구나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어 내집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을 비롯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8년간 임차인으로 거주하기 때문에 취득세나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이 발생하지 않으며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부담과 대출규제와도 무관하다. 일반 임대아파트보다 저렴한 월임대료로 이사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살 수 있어 경제적인 부담도 덜 수 있다. 임대의무기간 8년 종료 후에는 우선분양 권리가 주어져 주변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고, 이를 통해 재임대해 임대 수익을 올리거나 시세차익도 기대해볼 수 있다. ‘문현역 윌러스’는 시내 곳곳으로 이동이 수월한 교통환경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탄탄한 생활인프라 및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췄다. 먼저 단지는 부산 지하철 2호선 문현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1호선 범일역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부산도시고속도로, 동서고가도로, 광안대로 등 부산의 주요 도로가 인접해 자동차를 통해 부산 도심 곳곳은 물론 시외로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단지 주변에는 10개 이상의 시내버스 노선이 운행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뛰어난 생활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단지 주변으로 성동초, 성남초, 성동중, 문현여중, 문현여고, 부산중앙고 등 명문 학교가 밀집해 있어 어린아이가 있는 신혼부부의 자녀 양육을 위한 최적의 학세권 입지다. 대형 마트와 백화점 등 쇼핑시설도 도보 거리에 있어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자성대공원이 근처에 위치해 있어 가벼운 산책과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기대된다. 여기에 부산을 180도 바꾸는 개발호재도 품고 있어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국내 최초 저상트램인 남구 오륙도선(예정)과 우암감만선 트램(예정) 호재와, 사상구 감전동과 해운대구 송정동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개발(2027년 예정) 사업이 궤도에 오르며 교통 호재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또, 2030년에는 동천에 ‘도심 크루즈선’을 운항하겠다는 계획으로 단지는 최대 수혜지가 될 예정이다. 이밖에 월드엑스포 기념공원 조성 사업이나 ‘광무 비즈니스 파크’ 조성 사업 등 주거환경 개선 및 미래가치 상승도 확실시된다. ‘문현역 윌러스’의 홍보관은 전포역 8번 출구 앞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345-5번지 1층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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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6
  • 포스코ㆍ태영 컨소시엄, ‘사송 더샵 데시앙 2차’ 분양
    포스코건설ㆍ태영건설 컨소시엄이 경남 양산 사송신도시에서 공급하는 ‘사송 더샵 데시앙 2차’가 19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사송신도시 B5∼7블록에 들어서는 사송 더샵 데시앙 2차는 지상 최고 25층짜리 22개동, 총 2084가구로 조성된다.블록별 가구수는 △B5블록 477가구 △B6블록 614가구 △B7블록 993가구다. 전용 74∼84㎡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84㎡는 전체 물량의 약 90%를 차지한다.지난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사송 더샵 데시앙 1차의 후속 단지로, 1ㆍ2차를 합치면 약 3800가구의 브랜드시티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사송신도시는 부산의 인구과밀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되는 스마트 명품 자족 신도시로, 사실상 부산 생활권에 속해 있다.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부산도시철도 노포∼북정 노선을 통해 5분이면 부산 접근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에 바로 진입할 수 있는 하이패스 IC도 개설될 예정이다.전 가구 4베이 판상형에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조성된다. 국내 최고의 조경건축을 자랑하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조경팀이 합류해 명품 조경환경을 구현할 예정이다. 1차 단지에 없는 교육 특화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견본주택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62-10번지 일원에 마련되어, 선착순 관람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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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8
  • 울산 남구 ‘더샵 번영센트로’ 6월중 분양 예정
    울산의 강남으로 선호되는 남구의 야음사거리 번영로변에 들어서는 ‘더샵 번영센트로’가 6월중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더샵 번영센트로’는 지하 3층, 지상 29층 7개동 총 632세대 규모로 울산시 남구 야음동 487-8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59㎡A 155세대, 59㎡B 48세대, 75㎡A 106세대, 75㎡B 117세대, 84㎡ 206세대로 실속 중소형 구성이다. ‘더샵 번영센트로’는 ‘포팩트 라이프 밸런스’를 표방하며 4가지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품질을 특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우선 ‘더샵 번영센트로’는 편리한 교통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에 울산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번영대로가 위치하고 수암로, 삼산로 등 간선 도로망에 빠르게 연결되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울산대교, 시외버스터미널 등이 인접하여 시내외 어디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2027년 개통을 기대하는 트램 2호선이 단지 옆을 지나게 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편리해진다. 여가와 휴식이 중요해지는 시대인 만큼 도심 속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더 높은 삶의 질을 보장한다. 선암호수공원과 신선산이 1km 거리에 위치하고 단지 뒤편 여천천에서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가까운 거리에 울산대공원, 태화강 국가정원 등을 이용할 수 있어 휴식과 여가활동의 편의성을 더 높여준다. 교육, 쇼핑시설 등 남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밀집되어 있어 생활환경도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다. 반경 2km 이내에 남구청 등 공공기관과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다양한 유통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교육여건도 탁월하다. 도보거리에 도산초가 위치하여 안심통학이 가능하며 대현초, 야음중, 대현고, 신선여고 등 남구의 명문교와 옥동 학원가, 도산도서관, 울산도서관 등 우수한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다. 2019년 시공능력평가 6위의 포스코건설의 더샵은 올해 초 11년 만에 브랜드 리뉴얼을 실시해 2020년 4년 연속 고객충성도 1위, 한국품질만족지수 10년 연속 1위 수상으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더샵 번영센트로’는 브랜드 리뉴얼 후 울산에서 분양하는 첫 아파트로 인근 대현1,2차 더샵의 프리미엄을 이어갈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완벽한 생활 인프라로 울산에서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남구에 새 아파트 분양을 기다려온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 8월부터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 대부분 지역의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주택의 분양권 전매가 입주시까지 금지되면서 7월까지 분양하는 단지에 청약수요가 대거 몰릴 것으로 보여 ‘더샵 번영센트로’의 청약경쟁은 더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남구 달동 1325-13번지, 번영네거리 인근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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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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