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1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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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대 광역시 분양가 3년새 33% 상승…부산 50% 넘게 올라
    부산 등 지방 5대 광역시 분양가가 3년 새 약 3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사비 인상으로 분양가는 3.3㎡당 2000만원 선을 넘어섰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등 5대 광역시에 공급된 3.3㎡당 아파트 분양가는 2104만원으로 2021년(1584만원)보다 32.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1498만원에서 2357만원으로 57.4%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폭을 나타냈다. 같은 기간 대전도 1305만원에서 2035만원으로 55.9% 상승했다. 이어 울산 47.6%, 광주 21.2%, 대구 19.7% 등 순이었다. 올해 1분기 역시 지방 5대 광역시 3.3㎡당 평균 분양가는 2028만원으로 대구 2229만원, 부산 2012만원 등이 여전히 2000만원 선을 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분양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부산은 작년 3.3㎡당 3000만원을 넘긴 단지가 4곳이나 됐다. 특히 4곳 중 3곳은 수영구에 집중됐으며 동구에도 1곳이 3000만원을 넘겼다. 해마다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더 늦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수요자도 늘고 있다. 지난해 부산 수영구에 공급된 '드파인광안'은 분양가가 3.3㎡당 3300여 만원에 달했음에도 1순위 청약에 4295명이 몰렸다. 전용면적 59㎡의 최고 분양가가 8억 6800만원이었고 전용 84㎡ 최고 분양가가 12억 3800만 원으로 수도권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울산도 분양가 상승세가 가파르다. 지난해 공급된 13개 단지 중 9개 단지가 3.3㎡당 2000만원을 상회했다. 9개 단지 중 7개 단지가 울산에서 집값이 가장 높은 남구였으며 나머지 2곳은 중구에 공급됐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분양가 급등세가 지속되면서 지방 광역시에서도 수요가 몰려 있는 대도시의 경우 수도권보다 비싼 아파트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며 "올해 초까지 분양가 상승에 대한 저항이 심했지만 더 늦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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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6
  •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 ‘울산 회야강 리버스테이트’ 입주자 모집
    ‘울산 회야강 리버스테이트’ 투시도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웅촌곡천지구에 들어서는 민간임대아파트 ‘울산 회야강 리버스테이트’가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울산 회야강 리버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59㎡·84㎡, 총 1,990세대(예정)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다. ‘울산 회야강 리버스테이트’는 단지 동측으로 회야강이 인접해 있으며, 웅촌 종합운동장, 웅촌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지소, 곡천공설시장, 동강병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가까이 있다. 웅촌초, 웅촌중, 울산미용예술고가 도보권에 있으며, 울산 옥동 학원가는 셔틀버스로 10분 이내 거리다. 용당 일반산업단지, GW 일반산업단지, 남창공업단지, 석유화학단지 등과 가깝고, 울산과 울주군은 곡천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웅촌 지역을 주거지로 확장할 계획이다. 단지는 동해고속도로 문수IC와 울주JC를 통해 울산함양고속도로와 바로 연결되고, 국도 7호선 울산-부산 구간이 완전 개통돼 울산, 양산, 부산까지 약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2029년 개통 예정인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가 연결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울산 회야강 리버스테이트’는 울산지역 내 총 3천 300여세대 주택과 인구 약 8천명 수용을 목표를 한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지에서 추진되는 현장으로, 향후 도시 기반시설 확대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 회야강 리버스테이트’는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최대 10년간 안정적인 전세 거주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 형태로 공급된다. 확정분양가로 가격 변동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을 계획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임대 기간 중에는 취득세, 보유세, 양도세 등이 면제되며, HUG 전세보증금 보증보험 가입이 의무화되어 있어 임차인의 자산 보호 장치도 마련돼 있다. 확 낮춘 초기 비용으로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점도 실수요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울산 회야강 리버스테이트 관계자는 “자연환경과 생활 인프라, 교육·교통 조건까지 모두 갖춘 입지에 실수요자 친화적인 조건이 더해진 만큼 관심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울산 회야강 리버스테이트’의 홍보관은 울산시 남구 삼산동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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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6
  • 상반기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 지난해보다 25% 감소
    부동산 경기 침체와 탄핵 정국, 조기 대선 등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올해 상반기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극심한 부동산 시장 침체를 겪고 있는 지방에서 40%가량 줄어들면서 전체 물량 감소로 이어졌다.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부동산R114랩스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올해 1~6월 아파트 분양 물량(일반분양 기준, 임대 제외, 6월 계획분 포함)은 5만5,339가구다. 이는 작년 상반기(7만4,577가구)보다 1만9,238가구, 약 25.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에선 서울이 작년 상반기(1,365가구)보다 87.7% 증가한 2,562가구가 분양됐다. 경기(2만243가구→2만1,564가구)는 6.5% 늘었다. 반면, 인천은 7,857가구에서 올해 상반기 4,115가구로 분양이 크게 줄었다. 지방에선 부산(5,254가구→6,988가구)과 대구(1,818가구→2,516가구), 경남(1,820가구→2,917가구), 경북(1,851가구→2,557가구), 충북(1,968가구→2,480가구) 등도 각각 작년 동기 대비 분양 물량이 증가했다. 그러나 광주는 작년 상반기 8,647가구에서 올해 상반기 300가구로 급감했으며 전남은 93.6% 줄어든 208가구에 그쳤다. 대전 또한4,421가구에서 903가구로 급감했다. 강원은 5분의 1 수준인 657가구가 분양됐다. 울산(2,628가구→1,106가구), 전북(3,308가구→1,703가구), 충남(6,267가구→4,568가구) 등도 분양이 크게 줄었다. 전체적으로 수도권은 작년 상반기(2만9,465가구)보다 소폭 줄어든 2만8,241가구, 지방은 작년(4만5,112가구)의 60% 수준인 2만798가구가 각각 분양됐다. 이는 지방 부동산 시장 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로 지방 분양이 급감했다는 평가다. 청약 경쟁률은 낮아지고, 준공 후 미분양이 늘자 건설사들이 수익성 등을 고려해 사업을 취소 또는 연기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4월 기준 전국 준공 후 미분양 주택 2만6,422가구의 82.9%(2만1,897가구)가 지방에 몰려 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9일까지 서울 아파트 가격은 2.05% 상승했으나 지방은 0.9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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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2
  • 해운대 고품격 주거 단지 '해운대 경동 리인뷰' 분양
    ‘해운대 경동리인뷰’ 조감도 경동건설은 부산 해운대구 중동 1156-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해운대 경동리인뷰’를 분양하고 있다. ‘해운대 경동리인뷰’는 지하 6층~지상 34층 2개동, 총 186세대(아파트 166세대, 오피스텔 20호실)규모이며, 전용면적 78㎡, 84㎡, 116㎡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되었다. ‘해운대 경동리인뷰’는 해운대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타운으로 자리잡고 있는 ‘경동 리인뷰’의 새로운 프로젝트이다. ‘해운대 경동리인뷰’는 넓은 평형으로 신축 이전을 희망하는 실수요자를 위해 일부 세대를 대형 평형으로 구성했는데, 경동건설의 이번 결정은 실수요자의 니즈를 파악한 선택으로 평가받는다. ‘해운대 경동리인뷰’는 단일 단지를 넘어 하나의 브랜드 타운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미 해운대에서 인지도가 높은 ‘해운대 경동 제이드’를 시작으로, ‘경동리인뷰 1차·2차’는 입주민들의 높은 주거 만족도를 기록하며 브랜드 신뢰를 쌓아왔다. 이번에 분양하는 ‘해운대 경동리인뷰’ 바로 옆 ‘삼성콘도맨션 재건축’까지 ‘경동 리인뷰’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공급이 아니라 해운대 내에서의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 구축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해운대 경동리인뷰’의 가장 큰 강점은 입지다. ‘해운대 경동리인뷰’는 해운대 리치벨트 라인에 위치해 있으며, 부산도시철도 2호선 해운대역, 해운대 해수욕장, 해리단길, 구남로 문화광장 등이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해운대 경동리인뷰’의 입지는 바다와 상권, 문화의 중심에서 살아가는 진정한 해운대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는 평가다. 단지 인근에는 해운대초·해운대중·해운대고·여중·여고 등 학군이 밀집돼 있고, 인제대 백병원, 홈플러스, 신세계 센텀시티, 해운대 전통시장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해운대 경동리인뷰’는 이전 ‘대청천 경동리인뷰’에서 호평을 받았던 유상옵션 없이 모든 것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ALL Inclusve’를 내세운다. 거실에는 이탈리아산 세라믹 아트월과 포쉐린 바닥타일, 욕실에는 유럽산 수전과 비데 일체형 양변기, 주방에는 하프미러 상부장과 아일랜드 세라믹 타일 상판이 기본 제공된다. 또한, 22인치 AI 월패드(음성 인식), 실링팬, 음식물 분쇄기, 광파오븐렌지, 인덕션 쿡탑, 식기세척기, 빌트인 냉장·냉동·김치냉장고 등 하이엔드급 빌트인 가전과 지문 인식 디지털 도어락, 원패스 시스템, 전열교환기, 복합환풍기 등의 스마트 홈 시스템도 기본 제공으로 생활의 편리함을 더했다. 116㎡ 타입에는 와인셀러, 슬림중문(스윙도어) 제공되어 타 단지와는 현저히 차별화되는 하이엔드 옵션을 갖춘다. 또한 무인택배시스템, CCTV, 원패스 출입통제 시스템과 스크린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주민 휴게공간, 어린이 놀이터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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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2
  • 전용 59㎡ 1순위 청약 경쟁률 국평보다 2배 높아
    지난해 하반기 이후 3분기 연속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전용면적 59㎡ 타입이 전통적인 국민평형인 전용 84㎡의 청약 경쟁률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전용 59㎡ 타입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23.34대 1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용 84㎡ 타입의 경쟁률인 12.97대 1보다 약 1.8배 높은 수치다. 전용 59㎡의 강세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뚜렷했다. 2024년 3분기 전용 59㎡는 51.16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전용 84㎡(23.16대 1)의 두 배를 넘어섰으며 4분기에도 전용 59㎡는 21.77대 1, 전용 84㎡는 8.58대 1로 격차가 이어졌다. 업계에서는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분양 가격에 대한 부담이 작용 것으로 보고 있다. 전용 84㎡ 대비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은 전용 59㎡ 타입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 최근 공급되는 전용 59㎡ 아파트의 상품성이 크게 향상된 점도 영향을 미쳤다. 포베이(4 bay) 설계, 팬트리, 드레스룸 등 실용적인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는 최신 설계 트렌드가 적용되면서 소형 평형임에도 높은 주거 만족도를 제공한다는 평가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분양가 상승과 최신 설계 트렌드 도입 등으로 인해 전용 59㎡ 타입의 수요가 국민 평형 전용 84㎡를 넘어서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전용 59㎡ 타입의 분양 물량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꾸준한 관심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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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0
  • 6월, 영남 7710가구 등 전국 2만 6000여 가구 분양
    이달 영남지역 7,710가구 등 전국에서 아파트 2만6000여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가 적용되지 않는 마지막 분양이어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직방에 따르면 6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2만6,407가구로 이중 일반분양은 2만1,550가구로 추정된다. 전체 분양 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1만8,969가구)과 비교해 39%, 일반 분양 물량은 전년 동월(1만3,729가구) 대비 57% 증가했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 1만3,865가구, 지방 1만2,542가구로 경기도에 1만295가구가 몰렸다. 서울은 1,865가구, 인천은 1,705가구 규모다. 지방은 ▲부산 4,552가구 ▲충북 2,098가구 ▲대구 1,419가구 ▲경남 1,276가구 ▲충남 1,238가구 ▲강원 987가구 ▲대전 509가구 ▲경북 463가구 순이다. 서울에서는 송파구 신천동 '잠실르엘' 1,865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인천에서는 서구 청라동의 '청라피크원푸르지오'(B1)가 1,056가구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다. 경기도에선 평택 장안동 '브레인시티6BL로제비앙모아엘가' 1,215가구, 김포 고촌읍 '오퍼스한강스위첸' 1,029가구, 김포 풍무동 '해링턴플레이스풍무' 1,769가구 등이다. 지방에선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르엘리버파크센텀' 2,070가구,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푸르지오트레파크' 1,370가구, 경남 양산시 평산동 '양산자이파크팰리체' 842가구,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장성동 신분평더웨이시티제일풍경채1BL' 1,448가구, 충남 아산시 탕정면 '아산탕정자이센트럴시티' 1,238가구 등이다. 한편 5월 분양 실적을 보면 지난달 28일 기준 분양 예정 물량 1만7,176가구 중 1만2,402가구가 분양돼 분양실적률 72%를 기록했다. 전국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도 14.8대 1로 4월(4대 1)보다 3배 이상 높아져. 경기 화성시 '동탄포레파크자연앤푸르지오' 민영주택 공급분 청약 경쟁률이 75.1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등 수도권 주요 단지들이 두 자릿수대 청약률을 기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오는 7월 스트레스DSR 3단계가 시행되지만,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적용돼 6월 분양 단지에는 대출 한도 축소가 적용되지 않아 규제 시행 전 분양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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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9
  • 미니 신도시급 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서는 ‘부산 장안지구 우미린 프리미어’ 분양
    ‘부산 장안지구 우미린 프리미어’ 투시도. 우미건설은 부산광역시 장안택지개발지구 B-1블록에 공급하는 ‘부산 장안지구 우미린 프리미어’를 분양 중에 있다. ‘부산 장안지구 우미린 프리미어’는 지하 2 층 ~ 지상 25층, 총 4개 동에 전용면적 59~84㎡, 총 419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 A타입 118세대 ▲59㎡ B타입 48세대 ▲84㎡ A타입 253세대다. 전 세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부산 장안지구 우미린 프리미어’가 들어서는 장안지구는 부산 기장군 장안읍 일대에 조성되는 약 2,100여 세대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택지개발지구로, 체계적인 도시 계획에 따라 주거·교육·생활 인프라가 조성 중이다. 장안지구는 동남권 방사선의과학 일반산업단지, 장안 일반산업단지, 정관 일반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와 인접해 직주근접 입지를 갖췄다. 단지는 동해선 좌천역을 이용하면 센텀역, 오시리아역 등 주요 거점으로의 이동이 가능하며, 부산 도시철도 노포-정관선(1단계)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포함되면서 향후 더블 역세권으로의 발전 가능성도 기대된다. 또한, 장안IC를 통해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 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해 부산 도심뿐만 아니라 울산 등 인접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 신설이 예정돼 있으며, 장안중학교와 부산장안고등학교, 장안제일고등학교 등이 가까워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동남권원자력의학원도 가까워 신속한 의료 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는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과 도보권에 위치해 편리한 쇼핑·여가 환경을 갖췄다. 지난해 9월 2단계 리뉴얼을 마친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기존 대비 약 56% 확장되며, 입점 브랜드도 170여 곳에서 270여 곳으로 확대됐다. 여기에 다이소, 올리브영, 쉐이크쉑 등 생활밀착형 브랜드가 입점해 일상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단지는 전 세대가 남서향·남동향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실내 공간 활용도를 높인 4BAY 판상형 구조가 적용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단지에는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클럽, 카페린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한다. 견본주택은 부산 기장군 정관읍 매학리 777-9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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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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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대 광역시 분양가 3년새 33% 상승…부산 50% 넘게 올라
    부산 등 지방 5대 광역시 분양가가 3년 새 약 3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사비 인상으로 분양가는 3.3㎡당 2000만원 선을 넘어섰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등 5대 광역시에 공급된 3.3㎡당 아파트 분양가는 2104만원으로 2021년(1584만원)보다 32.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1498만원에서 2357만원으로 57.4%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폭을 나타냈다. 같은 기간 대전도 1305만원에서 2035만원으로 55.9% 상승했다. 이어 울산 47.6%, 광주 21.2%, 대구 19.7% 등 순이었다. 올해 1분기 역시 지방 5대 광역시 3.3㎡당 평균 분양가는 2028만원으로 대구 2229만원, 부산 2012만원 등이 여전히 2000만원 선을 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분양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부산은 작년 3.3㎡당 3000만원을 넘긴 단지가 4곳이나 됐다. 특히 4곳 중 3곳은 수영구에 집중됐으며 동구에도 1곳이 3000만원을 넘겼다. 해마다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더 늦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수요자도 늘고 있다. 지난해 부산 수영구에 공급된 '드파인광안'은 분양가가 3.3㎡당 3300여 만원에 달했음에도 1순위 청약에 4295명이 몰렸다. 전용면적 59㎡의 최고 분양가가 8억 6800만원이었고 전용 84㎡ 최고 분양가가 12억 3800만 원으로 수도권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울산도 분양가 상승세가 가파르다. 지난해 공급된 13개 단지 중 9개 단지가 3.3㎡당 2000만원을 상회했다. 9개 단지 중 7개 단지가 울산에서 집값이 가장 높은 남구였으며 나머지 2곳은 중구에 공급됐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분양가 급등세가 지속되면서 지방 광역시에서도 수요가 몰려 있는 대도시의 경우 수도권보다 비싼 아파트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며 "올해 초까지 분양가 상승에 대한 저항이 심했지만 더 늦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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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6
  •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 ‘울산 회야강 리버스테이트’ 입주자 모집
    ‘울산 회야강 리버스테이트’ 투시도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웅촌곡천지구에 들어서는 민간임대아파트 ‘울산 회야강 리버스테이트’가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울산 회야강 리버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59㎡·84㎡, 총 1,990세대(예정)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다. ‘울산 회야강 리버스테이트’는 단지 동측으로 회야강이 인접해 있으며, 웅촌 종합운동장, 웅촌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지소, 곡천공설시장, 동강병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가까이 있다. 웅촌초, 웅촌중, 울산미용예술고가 도보권에 있으며, 울산 옥동 학원가는 셔틀버스로 10분 이내 거리다. 용당 일반산업단지, GW 일반산업단지, 남창공업단지, 석유화학단지 등과 가깝고, 울산과 울주군은 곡천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웅촌 지역을 주거지로 확장할 계획이다. 단지는 동해고속도로 문수IC와 울주JC를 통해 울산함양고속도로와 바로 연결되고, 국도 7호선 울산-부산 구간이 완전 개통돼 울산, 양산, 부산까지 약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2029년 개통 예정인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가 연결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울산 회야강 리버스테이트’는 울산지역 내 총 3천 300여세대 주택과 인구 약 8천명 수용을 목표를 한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지에서 추진되는 현장으로, 향후 도시 기반시설 확대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 회야강 리버스테이트’는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최대 10년간 안정적인 전세 거주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 형태로 공급된다. 확정분양가로 가격 변동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을 계획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임대 기간 중에는 취득세, 보유세, 양도세 등이 면제되며, HUG 전세보증금 보증보험 가입이 의무화되어 있어 임차인의 자산 보호 장치도 마련돼 있다. 확 낮춘 초기 비용으로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점도 실수요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울산 회야강 리버스테이트 관계자는 “자연환경과 생활 인프라, 교육·교통 조건까지 모두 갖춘 입지에 실수요자 친화적인 조건이 더해진 만큼 관심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울산 회야강 리버스테이트’의 홍보관은 울산시 남구 삼산동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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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6
  • 상반기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 지난해보다 25% 감소
    부동산 경기 침체와 탄핵 정국, 조기 대선 등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올해 상반기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극심한 부동산 시장 침체를 겪고 있는 지방에서 40%가량 줄어들면서 전체 물량 감소로 이어졌다.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부동산R114랩스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올해 1~6월 아파트 분양 물량(일반분양 기준, 임대 제외, 6월 계획분 포함)은 5만5,339가구다. 이는 작년 상반기(7만4,577가구)보다 1만9,238가구, 약 25.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에선 서울이 작년 상반기(1,365가구)보다 87.7% 증가한 2,562가구가 분양됐다. 경기(2만243가구→2만1,564가구)는 6.5% 늘었다. 반면, 인천은 7,857가구에서 올해 상반기 4,115가구로 분양이 크게 줄었다. 지방에선 부산(5,254가구→6,988가구)과 대구(1,818가구→2,516가구), 경남(1,820가구→2,917가구), 경북(1,851가구→2,557가구), 충북(1,968가구→2,480가구) 등도 각각 작년 동기 대비 분양 물량이 증가했다. 그러나 광주는 작년 상반기 8,647가구에서 올해 상반기 300가구로 급감했으며 전남은 93.6% 줄어든 208가구에 그쳤다. 대전 또한4,421가구에서 903가구로 급감했다. 강원은 5분의 1 수준인 657가구가 분양됐다. 울산(2,628가구→1,106가구), 전북(3,308가구→1,703가구), 충남(6,267가구→4,568가구) 등도 분양이 크게 줄었다. 전체적으로 수도권은 작년 상반기(2만9,465가구)보다 소폭 줄어든 2만8,241가구, 지방은 작년(4만5,112가구)의 60% 수준인 2만798가구가 각각 분양됐다. 이는 지방 부동산 시장 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로 지방 분양이 급감했다는 평가다. 청약 경쟁률은 낮아지고, 준공 후 미분양이 늘자 건설사들이 수익성 등을 고려해 사업을 취소 또는 연기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4월 기준 전국 준공 후 미분양 주택 2만6,422가구의 82.9%(2만1,897가구)가 지방에 몰려 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9일까지 서울 아파트 가격은 2.05% 상승했으나 지방은 0.9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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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2
  • 해운대 고품격 주거 단지 '해운대 경동 리인뷰' 분양
    ‘해운대 경동리인뷰’ 조감도 경동건설은 부산 해운대구 중동 1156-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해운대 경동리인뷰’를 분양하고 있다. ‘해운대 경동리인뷰’는 지하 6층~지상 34층 2개동, 총 186세대(아파트 166세대, 오피스텔 20호실)규모이며, 전용면적 78㎡, 84㎡, 116㎡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되었다. ‘해운대 경동리인뷰’는 해운대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타운으로 자리잡고 있는 ‘경동 리인뷰’의 새로운 프로젝트이다. ‘해운대 경동리인뷰’는 넓은 평형으로 신축 이전을 희망하는 실수요자를 위해 일부 세대를 대형 평형으로 구성했는데, 경동건설의 이번 결정은 실수요자의 니즈를 파악한 선택으로 평가받는다. ‘해운대 경동리인뷰’는 단일 단지를 넘어 하나의 브랜드 타운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미 해운대에서 인지도가 높은 ‘해운대 경동 제이드’를 시작으로, ‘경동리인뷰 1차·2차’는 입주민들의 높은 주거 만족도를 기록하며 브랜드 신뢰를 쌓아왔다. 이번에 분양하는 ‘해운대 경동리인뷰’ 바로 옆 ‘삼성콘도맨션 재건축’까지 ‘경동 리인뷰’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공급이 아니라 해운대 내에서의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 구축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해운대 경동리인뷰’의 가장 큰 강점은 입지다. ‘해운대 경동리인뷰’는 해운대 리치벨트 라인에 위치해 있으며, 부산도시철도 2호선 해운대역, 해운대 해수욕장, 해리단길, 구남로 문화광장 등이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해운대 경동리인뷰’의 입지는 바다와 상권, 문화의 중심에서 살아가는 진정한 해운대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는 평가다. 단지 인근에는 해운대초·해운대중·해운대고·여중·여고 등 학군이 밀집돼 있고, 인제대 백병원, 홈플러스, 신세계 센텀시티, 해운대 전통시장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해운대 경동리인뷰’는 이전 ‘대청천 경동리인뷰’에서 호평을 받았던 유상옵션 없이 모든 것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ALL Inclusve’를 내세운다. 거실에는 이탈리아산 세라믹 아트월과 포쉐린 바닥타일, 욕실에는 유럽산 수전과 비데 일체형 양변기, 주방에는 하프미러 상부장과 아일랜드 세라믹 타일 상판이 기본 제공된다. 또한, 22인치 AI 월패드(음성 인식), 실링팬, 음식물 분쇄기, 광파오븐렌지, 인덕션 쿡탑, 식기세척기, 빌트인 냉장·냉동·김치냉장고 등 하이엔드급 빌트인 가전과 지문 인식 디지털 도어락, 원패스 시스템, 전열교환기, 복합환풍기 등의 스마트 홈 시스템도 기본 제공으로 생활의 편리함을 더했다. 116㎡ 타입에는 와인셀러, 슬림중문(스윙도어) 제공되어 타 단지와는 현저히 차별화되는 하이엔드 옵션을 갖춘다. 또한 무인택배시스템, CCTV, 원패스 출입통제 시스템과 스크린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주민 휴게공간, 어린이 놀이터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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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2
  • 전용 59㎡ 1순위 청약 경쟁률 국평보다 2배 높아
    지난해 하반기 이후 3분기 연속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전용면적 59㎡ 타입이 전통적인 국민평형인 전용 84㎡의 청약 경쟁률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전용 59㎡ 타입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23.34대 1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용 84㎡ 타입의 경쟁률인 12.97대 1보다 약 1.8배 높은 수치다. 전용 59㎡의 강세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뚜렷했다. 2024년 3분기 전용 59㎡는 51.16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전용 84㎡(23.16대 1)의 두 배를 넘어섰으며 4분기에도 전용 59㎡는 21.77대 1, 전용 84㎡는 8.58대 1로 격차가 이어졌다. 업계에서는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분양 가격에 대한 부담이 작용 것으로 보고 있다. 전용 84㎡ 대비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은 전용 59㎡ 타입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 최근 공급되는 전용 59㎡ 아파트의 상품성이 크게 향상된 점도 영향을 미쳤다. 포베이(4 bay) 설계, 팬트리, 드레스룸 등 실용적인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는 최신 설계 트렌드가 적용되면서 소형 평형임에도 높은 주거 만족도를 제공한다는 평가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분양가 상승과 최신 설계 트렌드 도입 등으로 인해 전용 59㎡ 타입의 수요가 국민 평형 전용 84㎡를 넘어서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전용 59㎡ 타입의 분양 물량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꾸준한 관심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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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0
  • 6월, 영남 7710가구 등 전국 2만 6000여 가구 분양
    이달 영남지역 7,710가구 등 전국에서 아파트 2만6000여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가 적용되지 않는 마지막 분양이어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직방에 따르면 6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2만6,407가구로 이중 일반분양은 2만1,550가구로 추정된다. 전체 분양 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1만8,969가구)과 비교해 39%, 일반 분양 물량은 전년 동월(1만3,729가구) 대비 57% 증가했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 1만3,865가구, 지방 1만2,542가구로 경기도에 1만295가구가 몰렸다. 서울은 1,865가구, 인천은 1,705가구 규모다. 지방은 ▲부산 4,552가구 ▲충북 2,098가구 ▲대구 1,419가구 ▲경남 1,276가구 ▲충남 1,238가구 ▲강원 987가구 ▲대전 509가구 ▲경북 463가구 순이다. 서울에서는 송파구 신천동 '잠실르엘' 1,865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인천에서는 서구 청라동의 '청라피크원푸르지오'(B1)가 1,056가구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다. 경기도에선 평택 장안동 '브레인시티6BL로제비앙모아엘가' 1,215가구, 김포 고촌읍 '오퍼스한강스위첸' 1,029가구, 김포 풍무동 '해링턴플레이스풍무' 1,769가구 등이다. 지방에선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르엘리버파크센텀' 2,070가구,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푸르지오트레파크' 1,370가구, 경남 양산시 평산동 '양산자이파크팰리체' 842가구,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장성동 신분평더웨이시티제일풍경채1BL' 1,448가구, 충남 아산시 탕정면 '아산탕정자이센트럴시티' 1,238가구 등이다. 한편 5월 분양 실적을 보면 지난달 28일 기준 분양 예정 물량 1만7,176가구 중 1만2,402가구가 분양돼 분양실적률 72%를 기록했다. 전국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도 14.8대 1로 4월(4대 1)보다 3배 이상 높아져. 경기 화성시 '동탄포레파크자연앤푸르지오' 민영주택 공급분 청약 경쟁률이 75.1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등 수도권 주요 단지들이 두 자릿수대 청약률을 기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오는 7월 스트레스DSR 3단계가 시행되지만,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적용돼 6월 분양 단지에는 대출 한도 축소가 적용되지 않아 규제 시행 전 분양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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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9
  • 미니 신도시급 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서는 ‘부산 장안지구 우미린 프리미어’ 분양
    ‘부산 장안지구 우미린 프리미어’ 투시도. 우미건설은 부산광역시 장안택지개발지구 B-1블록에 공급하는 ‘부산 장안지구 우미린 프리미어’를 분양 중에 있다. ‘부산 장안지구 우미린 프리미어’는 지하 2 층 ~ 지상 25층, 총 4개 동에 전용면적 59~84㎡, 총 419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 A타입 118세대 ▲59㎡ B타입 48세대 ▲84㎡ A타입 253세대다. 전 세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부산 장안지구 우미린 프리미어’가 들어서는 장안지구는 부산 기장군 장안읍 일대에 조성되는 약 2,100여 세대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택지개발지구로, 체계적인 도시 계획에 따라 주거·교육·생활 인프라가 조성 중이다. 장안지구는 동남권 방사선의과학 일반산업단지, 장안 일반산업단지, 정관 일반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와 인접해 직주근접 입지를 갖췄다. 단지는 동해선 좌천역을 이용하면 센텀역, 오시리아역 등 주요 거점으로의 이동이 가능하며, 부산 도시철도 노포-정관선(1단계)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포함되면서 향후 더블 역세권으로의 발전 가능성도 기대된다. 또한, 장안IC를 통해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 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해 부산 도심뿐만 아니라 울산 등 인접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 신설이 예정돼 있으며, 장안중학교와 부산장안고등학교, 장안제일고등학교 등이 가까워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동남권원자력의학원도 가까워 신속한 의료 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는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과 도보권에 위치해 편리한 쇼핑·여가 환경을 갖췄다. 지난해 9월 2단계 리뉴얼을 마친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기존 대비 약 56% 확장되며, 입점 브랜드도 170여 곳에서 270여 곳으로 확대됐다. 여기에 다이소, 올리브영, 쉐이크쉑 등 생활밀착형 브랜드가 입점해 일상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단지는 전 세대가 남서향·남동향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실내 공간 활용도를 높인 4BAY 판상형 구조가 적용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단지에는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클럽, 카페린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한다. 견본주택은 부산 기장군 정관읍 매학리 777-9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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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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