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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대 광역시 분양가 3년새 33% 상승…부산 50% 넘게 올라
    부산 등 지방 5대 광역시 분양가가 3년 새 약 3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사비 인상으로 분양가는 3.3㎡당 2000만원 선을 넘어섰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등 5대 광역시에 공급된 3.3㎡당 아파트 분양가는 2104만원으로 2021년(1584만원)보다 32.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1498만원에서 2357만원으로 57.4%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폭을 나타냈다. 같은 기간 대전도 1305만원에서 2035만원으로 55.9% 상승했다. 이어 울산 47.6%, 광주 21.2%, 대구 19.7% 등 순이었다. 올해 1분기 역시 지방 5대 광역시 3.3㎡당 평균 분양가는 2028만원으로 대구 2229만원, 부산 2012만원 등이 여전히 2000만원 선을 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분양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부산은 작년 3.3㎡당 3000만원을 넘긴 단지가 4곳이나 됐다. 특히 4곳 중 3곳은 수영구에 집중됐으며 동구에도 1곳이 3000만원을 넘겼다. 해마다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더 늦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수요자도 늘고 있다. 지난해 부산 수영구에 공급된 '드파인광안'은 분양가가 3.3㎡당 3300여 만원에 달했음에도 1순위 청약에 4295명이 몰렸다. 전용면적 59㎡의 최고 분양가가 8억 6800만원이었고 전용 84㎡ 최고 분양가가 12억 3800만 원으로 수도권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울산도 분양가 상승세가 가파르다. 지난해 공급된 13개 단지 중 9개 단지가 3.3㎡당 2000만원을 상회했다. 9개 단지 중 7개 단지가 울산에서 집값이 가장 높은 남구였으며 나머지 2곳은 중구에 공급됐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분양가 급등세가 지속되면서 지방 광역시에서도 수요가 몰려 있는 대도시의 경우 수도권보다 비싼 아파트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며 "올해 초까지 분양가 상승에 대한 저항이 심했지만 더 늦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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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6
  •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 ‘울산 회야강 리버스테이트’ 입주자 모집
    ‘울산 회야강 리버스테이트’ 투시도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웅촌곡천지구에 들어서는 민간임대아파트 ‘울산 회야강 리버스테이트’가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울산 회야강 리버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59㎡·84㎡, 총 1,990세대(예정)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다. ‘울산 회야강 리버스테이트’는 단지 동측으로 회야강이 인접해 있으며, 웅촌 종합운동장, 웅촌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지소, 곡천공설시장, 동강병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가까이 있다. 웅촌초, 웅촌중, 울산미용예술고가 도보권에 있으며, 울산 옥동 학원가는 셔틀버스로 10분 이내 거리다. 용당 일반산업단지, GW 일반산업단지, 남창공업단지, 석유화학단지 등과 가깝고, 울산과 울주군은 곡천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웅촌 지역을 주거지로 확장할 계획이다. 단지는 동해고속도로 문수IC와 울주JC를 통해 울산함양고속도로와 바로 연결되고, 국도 7호선 울산-부산 구간이 완전 개통돼 울산, 양산, 부산까지 약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2029년 개통 예정인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가 연결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울산 회야강 리버스테이트’는 울산지역 내 총 3천 300여세대 주택과 인구 약 8천명 수용을 목표를 한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지에서 추진되는 현장으로, 향후 도시 기반시설 확대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 회야강 리버스테이트’는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최대 10년간 안정적인 전세 거주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 형태로 공급된다. 확정분양가로 가격 변동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을 계획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임대 기간 중에는 취득세, 보유세, 양도세 등이 면제되며, HUG 전세보증금 보증보험 가입이 의무화되어 있어 임차인의 자산 보호 장치도 마련돼 있다. 확 낮춘 초기 비용으로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점도 실수요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울산 회야강 리버스테이트 관계자는 “자연환경과 생활 인프라, 교육·교통 조건까지 모두 갖춘 입지에 실수요자 친화적인 조건이 더해진 만큼 관심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울산 회야강 리버스테이트’의 홍보관은 울산시 남구 삼산동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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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6
  • 상반기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 지난해보다 25% 감소
    부동산 경기 침체와 탄핵 정국, 조기 대선 등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올해 상반기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극심한 부동산 시장 침체를 겪고 있는 지방에서 40%가량 줄어들면서 전체 물량 감소로 이어졌다.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부동산R114랩스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올해 1~6월 아파트 분양 물량(일반분양 기준, 임대 제외, 6월 계획분 포함)은 5만5,339가구다. 이는 작년 상반기(7만4,577가구)보다 1만9,238가구, 약 25.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에선 서울이 작년 상반기(1,365가구)보다 87.7% 증가한 2,562가구가 분양됐다. 경기(2만243가구→2만1,564가구)는 6.5% 늘었다. 반면, 인천은 7,857가구에서 올해 상반기 4,115가구로 분양이 크게 줄었다. 지방에선 부산(5,254가구→6,988가구)과 대구(1,818가구→2,516가구), 경남(1,820가구→2,917가구), 경북(1,851가구→2,557가구), 충북(1,968가구→2,480가구) 등도 각각 작년 동기 대비 분양 물량이 증가했다. 그러나 광주는 작년 상반기 8,647가구에서 올해 상반기 300가구로 급감했으며 전남은 93.6% 줄어든 208가구에 그쳤다. 대전 또한4,421가구에서 903가구로 급감했다. 강원은 5분의 1 수준인 657가구가 분양됐다. 울산(2,628가구→1,106가구), 전북(3,308가구→1,703가구), 충남(6,267가구→4,568가구) 등도 분양이 크게 줄었다. 전체적으로 수도권은 작년 상반기(2만9,465가구)보다 소폭 줄어든 2만8,241가구, 지방은 작년(4만5,112가구)의 60% 수준인 2만798가구가 각각 분양됐다. 이는 지방 부동산 시장 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로 지방 분양이 급감했다는 평가다. 청약 경쟁률은 낮아지고, 준공 후 미분양이 늘자 건설사들이 수익성 등을 고려해 사업을 취소 또는 연기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4월 기준 전국 준공 후 미분양 주택 2만6,422가구의 82.9%(2만1,897가구)가 지방에 몰려 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9일까지 서울 아파트 가격은 2.05% 상승했으나 지방은 0.9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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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2
  • 해운대 고품격 주거 단지 '해운대 경동 리인뷰' 분양
    ‘해운대 경동리인뷰’ 조감도 경동건설은 부산 해운대구 중동 1156-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해운대 경동리인뷰’를 분양하고 있다. ‘해운대 경동리인뷰’는 지하 6층~지상 34층 2개동, 총 186세대(아파트 166세대, 오피스텔 20호실)규모이며, 전용면적 78㎡, 84㎡, 116㎡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되었다. ‘해운대 경동리인뷰’는 해운대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타운으로 자리잡고 있는 ‘경동 리인뷰’의 새로운 프로젝트이다. ‘해운대 경동리인뷰’는 넓은 평형으로 신축 이전을 희망하는 실수요자를 위해 일부 세대를 대형 평형으로 구성했는데, 경동건설의 이번 결정은 실수요자의 니즈를 파악한 선택으로 평가받는다. ‘해운대 경동리인뷰’는 단일 단지를 넘어 하나의 브랜드 타운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미 해운대에서 인지도가 높은 ‘해운대 경동 제이드’를 시작으로, ‘경동리인뷰 1차·2차’는 입주민들의 높은 주거 만족도를 기록하며 브랜드 신뢰를 쌓아왔다. 이번에 분양하는 ‘해운대 경동리인뷰’ 바로 옆 ‘삼성콘도맨션 재건축’까지 ‘경동 리인뷰’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공급이 아니라 해운대 내에서의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 구축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해운대 경동리인뷰’의 가장 큰 강점은 입지다. ‘해운대 경동리인뷰’는 해운대 리치벨트 라인에 위치해 있으며, 부산도시철도 2호선 해운대역, 해운대 해수욕장, 해리단길, 구남로 문화광장 등이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해운대 경동리인뷰’의 입지는 바다와 상권, 문화의 중심에서 살아가는 진정한 해운대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는 평가다. 단지 인근에는 해운대초·해운대중·해운대고·여중·여고 등 학군이 밀집돼 있고, 인제대 백병원, 홈플러스, 신세계 센텀시티, 해운대 전통시장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해운대 경동리인뷰’는 이전 ‘대청천 경동리인뷰’에서 호평을 받았던 유상옵션 없이 모든 것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ALL Inclusve’를 내세운다. 거실에는 이탈리아산 세라믹 아트월과 포쉐린 바닥타일, 욕실에는 유럽산 수전과 비데 일체형 양변기, 주방에는 하프미러 상부장과 아일랜드 세라믹 타일 상판이 기본 제공된다. 또한, 22인치 AI 월패드(음성 인식), 실링팬, 음식물 분쇄기, 광파오븐렌지, 인덕션 쿡탑, 식기세척기, 빌트인 냉장·냉동·김치냉장고 등 하이엔드급 빌트인 가전과 지문 인식 디지털 도어락, 원패스 시스템, 전열교환기, 복합환풍기 등의 스마트 홈 시스템도 기본 제공으로 생활의 편리함을 더했다. 116㎡ 타입에는 와인셀러, 슬림중문(스윙도어) 제공되어 타 단지와는 현저히 차별화되는 하이엔드 옵션을 갖춘다. 또한 무인택배시스템, CCTV, 원패스 출입통제 시스템과 스크린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주민 휴게공간, 어린이 놀이터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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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2
  • 전용 59㎡ 1순위 청약 경쟁률 국평보다 2배 높아
    지난해 하반기 이후 3분기 연속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전용면적 59㎡ 타입이 전통적인 국민평형인 전용 84㎡의 청약 경쟁률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전용 59㎡ 타입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23.34대 1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용 84㎡ 타입의 경쟁률인 12.97대 1보다 약 1.8배 높은 수치다. 전용 59㎡의 강세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뚜렷했다. 2024년 3분기 전용 59㎡는 51.16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전용 84㎡(23.16대 1)의 두 배를 넘어섰으며 4분기에도 전용 59㎡는 21.77대 1, 전용 84㎡는 8.58대 1로 격차가 이어졌다. 업계에서는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분양 가격에 대한 부담이 작용 것으로 보고 있다. 전용 84㎡ 대비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은 전용 59㎡ 타입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 최근 공급되는 전용 59㎡ 아파트의 상품성이 크게 향상된 점도 영향을 미쳤다. 포베이(4 bay) 설계, 팬트리, 드레스룸 등 실용적인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는 최신 설계 트렌드가 적용되면서 소형 평형임에도 높은 주거 만족도를 제공한다는 평가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분양가 상승과 최신 설계 트렌드 도입 등으로 인해 전용 59㎡ 타입의 수요가 국민 평형 전용 84㎡를 넘어서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전용 59㎡ 타입의 분양 물량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꾸준한 관심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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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0
  • 6월, 영남 7710가구 등 전국 2만 6000여 가구 분양
    이달 영남지역 7,710가구 등 전국에서 아파트 2만6000여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가 적용되지 않는 마지막 분양이어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직방에 따르면 6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2만6,407가구로 이중 일반분양은 2만1,550가구로 추정된다. 전체 분양 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1만8,969가구)과 비교해 39%, 일반 분양 물량은 전년 동월(1만3,729가구) 대비 57% 증가했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 1만3,865가구, 지방 1만2,542가구로 경기도에 1만295가구가 몰렸다. 서울은 1,865가구, 인천은 1,705가구 규모다. 지방은 ▲부산 4,552가구 ▲충북 2,098가구 ▲대구 1,419가구 ▲경남 1,276가구 ▲충남 1,238가구 ▲강원 987가구 ▲대전 509가구 ▲경북 463가구 순이다. 서울에서는 송파구 신천동 '잠실르엘' 1,865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인천에서는 서구 청라동의 '청라피크원푸르지오'(B1)가 1,056가구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다. 경기도에선 평택 장안동 '브레인시티6BL로제비앙모아엘가' 1,215가구, 김포 고촌읍 '오퍼스한강스위첸' 1,029가구, 김포 풍무동 '해링턴플레이스풍무' 1,769가구 등이다. 지방에선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르엘리버파크센텀' 2,070가구,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푸르지오트레파크' 1,370가구, 경남 양산시 평산동 '양산자이파크팰리체' 842가구,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장성동 신분평더웨이시티제일풍경채1BL' 1,448가구, 충남 아산시 탕정면 '아산탕정자이센트럴시티' 1,238가구 등이다. 한편 5월 분양 실적을 보면 지난달 28일 기준 분양 예정 물량 1만7,176가구 중 1만2,402가구가 분양돼 분양실적률 72%를 기록했다. 전국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도 14.8대 1로 4월(4대 1)보다 3배 이상 높아져. 경기 화성시 '동탄포레파크자연앤푸르지오' 민영주택 공급분 청약 경쟁률이 75.1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등 수도권 주요 단지들이 두 자릿수대 청약률을 기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오는 7월 스트레스DSR 3단계가 시행되지만,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적용돼 6월 분양 단지에는 대출 한도 축소가 적용되지 않아 규제 시행 전 분양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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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9
  • 미니 신도시급 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서는 ‘부산 장안지구 우미린 프리미어’ 분양
    ‘부산 장안지구 우미린 프리미어’ 투시도. 우미건설은 부산광역시 장안택지개발지구 B-1블록에 공급하는 ‘부산 장안지구 우미린 프리미어’를 분양 중에 있다. ‘부산 장안지구 우미린 프리미어’는 지하 2 층 ~ 지상 25층, 총 4개 동에 전용면적 59~84㎡, 총 419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 A타입 118세대 ▲59㎡ B타입 48세대 ▲84㎡ A타입 253세대다. 전 세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부산 장안지구 우미린 프리미어’가 들어서는 장안지구는 부산 기장군 장안읍 일대에 조성되는 약 2,100여 세대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택지개발지구로, 체계적인 도시 계획에 따라 주거·교육·생활 인프라가 조성 중이다. 장안지구는 동남권 방사선의과학 일반산업단지, 장안 일반산업단지, 정관 일반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와 인접해 직주근접 입지를 갖췄다. 단지는 동해선 좌천역을 이용하면 센텀역, 오시리아역 등 주요 거점으로의 이동이 가능하며, 부산 도시철도 노포-정관선(1단계)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포함되면서 향후 더블 역세권으로의 발전 가능성도 기대된다. 또한, 장안IC를 통해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 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해 부산 도심뿐만 아니라 울산 등 인접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 신설이 예정돼 있으며, 장안중학교와 부산장안고등학교, 장안제일고등학교 등이 가까워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동남권원자력의학원도 가까워 신속한 의료 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는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과 도보권에 위치해 편리한 쇼핑·여가 환경을 갖췄다. 지난해 9월 2단계 리뉴얼을 마친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기존 대비 약 56% 확장되며, 입점 브랜드도 170여 곳에서 270여 곳으로 확대됐다. 여기에 다이소, 올리브영, 쉐이크쉑 등 생활밀착형 브랜드가 입점해 일상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단지는 전 세대가 남서향·남동향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실내 공간 활용도를 높인 4BAY 판상형 구조가 적용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단지에는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클럽, 카페린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한다. 견본주택은 부산 기장군 정관읍 매학리 777-9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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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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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민간 아파트 분양 14만6700가구... 2010년 이후 최저 물량
    내년 주요 건설사의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 물량이 15만가구를 밑돌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이는 2010년 이후 최저치로 사실상 ‘공급 절벽’이 현실화하는 셈이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국내 25개 주요 시공사의 내년 분양 물량은 이날 기준 전국 158개 사업장에서 14만6730가구(임대 포함)로 추산됐다. 민간 아파트 분양 기준으로 최소치였던 2010년(17만2670가구)보다도 2만5000가구 이상 축소한 규모다. 실제 분양 실적은 당초 계획보다 감소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건설사들의 내년 분양 물량은 이보다 더 줄어들 가능성도 크다. 여기에 분양 계획이 최종 확정되지 않은 GS건설ㆍ롯데건설ㆍHDC현대산업개발의 물량(1만1000여가구)을 합쳐도 16만가구에 못 미쳐, 역시 2000년 이후 최저치이다. 내년 예정된 분양 물량을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8만5830가구(비중 59%), 지방 6만390가구(41%)로 집계됐다. 시기별로는 내년 1월에만 가장 많은 물량인 1만5177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이어 분양 성수기로 꼽히는 4월과 5월 각각 1만1173가구, 1만1271가구가 공급된다. 1ㆍ4ㆍ5월을 제외하면 매달 평균 5300여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업체별로 10대 건설사 가운데 6개사 분양 물량이 올해보다 줄 것으로 예상됐다. 나머지 3개는 올해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1개는 늘릴 것으로 파악됐다. 10대 건설사 전체 물량은 올해의 69% 수준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 유형별로는 재건축, 리모델링 등 정비 사업이 47%로 예상됐다. 시장에선 내년도 아파트 공급 절벽 현실화로 분양도 수도권 쏠림 확대 등 수도권과 지방의 양극화 현상이 가중될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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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김해 구산 롯데캐슬 시그니처' 714가구 분양
    김해 구산 롯데캐슬 시그니처 투시도. 롯데건설은 경남 김해시를 대표할 랜드마크 새 아파트 ‘김해 구산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분양 중에 있다. 김해 구산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경남 김해시 구산동 593 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 총 71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실수요 층이 두터운 84㎡ 단일면적이며 총 5개 타입으로 설계 돼 있다. 이 단지는 19년 만에 김해시에서 공급되는 롯데캐슬로, 부산김해경전철, 구산초등학교를 비롯해 행정기관 및 대형마트 등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공원과 등산로, 다양한 체육시설 등 쾌적한 주거환경도 눈길을 끈다. 김해시 대표적 도심 공원 중 한 곳인 연지공원을 단지에서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천문대, 체험숲, 테마파크, 캠핑장 등이 있는 분성산 산책로와 가깝고 김해공설운동장, 김해시민체육공원, 김해종합운동장(예정)도 도보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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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HL디앤아이한라, '울산 우정에피트' 선착순 계약 진행
    ‘울산 우정 에피트’ 조감도. HL 디앤아이한라는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에 들어서는 ‘울산 우정 에피트’를 선착순으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 274-8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울산 우정 에피트’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5개 동에 533세대 규모다. 이 중 일반 분양은 △59㎡(전용면적 기준) A타입 49세대 △59㎡ B타입 7세대 △84㎡ A타입 86세대 △84㎡ B타입 36세대 △84㎡ C타입 20세대 등 198세대다. 울산 우정 에피트는 중구 재개발 지역 인근에 들어서며 중심 생활권에 위치해 교통, 편의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직선거리 약 300m에 위치한 태화강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최근 HL디앤아이 한라는 기존 아파트 브랜드인 ‘한라비발디’ 이후 27년 만에 새로운 브랜드로 ‘에피트’(EFETE)를 내놨다. '울산 우정 에피트'는 HL디앤아이한라가 새로운 브랜드를 공개한 후 울산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분양하는 아파트다. 에피트는 누구나 선호하는 완벽한 아파트(‘Everyone's Favorite, Complete’)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 단지는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강북로, 북부순환도로, 명륜로 등을 통해 번영사거리 및 우정혁신도시와 남구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 뿐만 아니라 약300m이내 버스정류장이 10개소 이상으로 대중교통 이용 이 편리하고 신복로타리에서 복산성당까지 연결되는 트램 4호선이 2028년 완공을 목표로 계획하고 있다. 도보거리인 200m에 양사초등학교가 위치해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반경 1㎞이내에 4개의 초·중및 울산고가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고 단지 인근 학원가가 밀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직주근접형 아파트로도 손색이 없다. 반경 1.4km 이내에 한국석유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동서발전 등 10개 공공기관이 입주한 우정혁신도시가 있다. 울산대학교,현대자동차, SK플래닛 등의 참여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이 중구우정혁신도시 및 성안동에 일원에 2025년 12월 완공 예정이며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미포국가산업단지, 효문공업단지, 울산자유무역지역, 울산석유화학단지 등의 산업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편의시설도 많아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울산 중구에서는 약 1만여 세대 이상 주거 단지 형성이 진행되고 있고 단지 인근에는 울산에서는 최초로 신세계 복합 쇼핑몰 입점이 예정으로 울산시와 협의 중이다. 1km이내 태화시장, 울산 문화의 거리, 울산시립미술관, 영화관, 뉴코아아울렛 등 편의시설이 밀집해있고, 의료법인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 울산병원도 가깝다. 태화강 국립공원, 태화강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가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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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6
  • 내년 전세시장 '보합과 상승', 월세 시장은 '상승' 전망 우세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내년 전월세 시장 전망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내년 전셋값은 보합과 상승이 팽팽하고, 월세는 상승할 것이란 관측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다방이 다방 앱 이용자 1,59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전월세 시장 전망’ 설문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39%(627명)는 내년 전세 시장이 '보합'할 것으로 응답했다. '상승' 응답도 38%(608명)에 달했다. 월세 시장에 대해선 59%(935명)가 '상승'할 것으로 응답했다. 거래 형태별로 살펴보면, 내년 전세 시장 전망에 대한 질문에 39%(627명)는 보합, 38%(608명)는 상승, 23%(363명)는 하락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월세 시장 전망에 대해서는 59%(935명) 상승, 34%(550명) 보합, 7%(113명)는 하락으로 응답해 절반 이상의 응답자가 월세 시장이 상승할 것으로 응답했다. 상승 전망 이유로는 '월세 수요 증가'를 선택한 비율이 37%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금리 인상'(24%), '경기 침체'(20%), '전셋값 상승'(19%) 등 순이었다. 이사 계획 여부를 묻는 질문에 '내년도 이사 계획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1,110명(69%)에 달했다. 사유로는 '기존 주거·거래 형태 변화의 필요'가 408명(37%)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이어 개인 사유(학교, 직장, 결혼) 357명(32%), 주거비 완화 182명(16%), 상급지 이동 163명(15%)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설문조사 전체 응답자는 1,598명이었으며 20대 371명, 30대 351명, 40대 442명, 50대 348명, 60대 이상 86명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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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3
  • 내년 하반기 주택시장 살아난다
    내년 하반기 주택시장이 살아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전국의 집값은 0.5% 떨어지지만 서울은 1.7% 상승하는 등 양극화는 여전할 것이란 분석이다. 그러나 하반기에 접어들수록 주택공급이 부족해지면서 강세로 돌아설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다. 주택산업연구원은 ‘2025년 주택시장 전망과 정책방향 세미나’에서 이 같이 전망했다. 작금의 부동산시장 상황은 암담하다는 진단이다. 탄핵 사태에 경기침체가 맞물린데다 정부의 고강도 대출규제까지 겹친 탓이다. 하지만, 정부 차원의 경기부양책과 금리 인하 가능성, 주택담보대출 및 프로젝트 파이낸싱 정상화 등에 더해 주택공급난이 겹치면서 반전할 것으로 봤다. 주산연은 “상반기 경기침체 아래 부동산시장도 침체되겠지만 30대 주택시장 진입인구 급증, 금리하향 조정 가능성, 주담대ㆍPF 정상화, 그리고 공급 부족 아래 이르면 중반기부터 해빙 무드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실제 내년 주택공급 분석치를 보면 주택 인허가물량은 3년 연속 줄어든 33만가구 수준에 머물 것으로 봤다. 착공물량은 올해보다 늘어난 30만가구로 추정됐지만 2017∼2021년의 연평균 52만1000가구와 비교하면 미미하다. 내년 준공물량도 31만8800가구로 제3차 장기주거종합계획상 전국 수요인 42만7200가구보다 10만8400가구가 모자란다. 주산연은 이런 변수들을 고려해 내년 서울의 주택가격은 1.7% 오르고 이를 포함한 수도권도 0.8% 상승하지만 지방권 집값이 1.4% 떨어지면서 전국적으로는 0.5% 하락할 것으로 관측했다. 내년 주택 거래량은 올해와 비슷한 63만건선으로 예상했다. 주산연은 “과거 정상적 시장에선 연간 90만건 내외의 거래가 이뤄졌지만 올해는 물론 내년 주택 거래량도 70% 내외에 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택 거래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보다 과감한 규제완화, 특히 금융규제 해소가 필요하다고 덧붙혔다. 2025년 전셋값은 상승세를 점쳤다. 서울이 1.7%, 수도권이 1.9%, 지방권이 0.1%씩 오르면서 전국적으로는 1.2% 상승할 것이란 관측이다. 주택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아파트 입주물량 역시 올해보다 10만여가구 적은 26만6022구에 그쳐 전월세가격 상승을 부추길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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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0
  •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1만8,300가구…15개월 연속 증가세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4년3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분양시장 침체와 양극화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최근 지방은 물론 수도권 외곽 지역에서도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늘고 있다. 대출 규제 강화로 부동산 시장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분양 물량이 쌓이면서 매수 심리가 더욱 위축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0월 기준 전국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전월(1만7,262가구) 대비 1,045가구(6.1%) 증가한 1만8,307가구로 2020년 7월(1만8,560가구) 이후 4년3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1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준공 후 미분양이 포함된 미입주 주택과 매물 적체 등은 매수 심리 저하를 심화시키고, 신규 매수세 유입도 지연시켜 시장 양극화에 침체 장기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지방에 79%가 쌓여있다. 10월 지방의 악성 미분양 주택은 1만4,464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가 늘면서 지방에서는 할인 분양에 나선 단지들도 수두룩하다. 악성 미분양이 가장 많이 쌓여 있는 전남에서는 광양의 한 아파트 시공사가 할인 분양에 나서면서 기존 입주민들과 갈등을 빚었고, 대구 서구 '반고개역 푸르지오'는 '1억원 할인'을 진행 중이다. 10월 기준 전체 미분양 주택은 6만5,836가구로 집계됐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6월 7만4,037가구를 기록한 뒤 4개월 연속 줄어들고 있다. 업계에서는 분양가 상승 등으로 일부 미분양 주택이 소진되고 있는 가운데 미분양 우려로 분양 물량 자체가 줄어든 영향으로 보고 있다. 실제 전국 분양 물량은 2분기 6만9,807가구에서 3분기 4만9,468가구로 줄었다. 한편 대출규제 강화 등으로 주택시장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분양 리스크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어 분양 시장 양극화와 침체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들 대상으로 조사한 '12월 아파트 분양전망 지수'도 전월 대비 16.2포인트(p) 하락한 82.0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방은 전월 대비 지수가 14.2p 하락한 81.7로 분양시장이 악화할 것이란 전망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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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3
  •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되는 포항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분양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은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을 분양 중에 있다.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은 2개 단지, 총 2667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지하 5층~지상 35층, 전용면적 84~178㎡의 1668가구로 구성된 2단지를 우선 분양하고 있다. 2단지의 전용면적별 아파트는 △84㎡A 973가구 △84㎡B 126가구 △84㎡C 183가구 △127㎡ 374가구 △139㎡P 6가구 △178㎡P 6가구 등으로 조성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은 포항시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남구 중심 생활권에 위치하고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돼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단지는 포항시청을 중심으로 형성된 각종 인프라와 영일대 호수공원 등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포항성모병원, 이마트, 롯데마트, 이동종합시장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다. 교육시설도 풍부하다. 대이초, 이동중, 포항제철고 등 초·중·고교 통학이 가능하며, 포항 이동의 명문 학군과 학원가 등 우수한 교육 여건까지 갖췄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가까이 포스코대로와 희망대로를 통해 포항 시내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포항IC와 7번 국도, 31번 국도가 인접해 포항 전역은 물론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도 쉽다. 또한 포항고속·시외버스터미널, KTX포항역 등 광역교통망 이용 역시 편리하다.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은 특히 공원시설(약 77만㎡)과 비공원시설(약 17만㎡)로 구성된 상생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된다. 상생공원은 도로로 분절된 4개 공간을 연결하고 공간별 특화계획을 통해 포항의 새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공원 안에는 하늘과 맞닿아 숲을 경험하는 하늘길을 비롯해 포스코 야간경관을 즐길 수 있는 전망대, 워터프라자, 아트프라자, 국민체육센터 내 수영장(예정)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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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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