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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블랑써밋 74' 아파트 임의 공급 청약 16일 접수
'블랑 써밋 74' 조감도. 대우건설은 부산 동구에서 분양 중인 초고층 주거 복합단지 '블랑 써밋 74'의 임의 공급 청약을 오는 16일 진행한다. 이번 임의 공급 대상은 전용면적 117㎡A, 130㎡A 타입 아파트 총 30세대다. 블랑 써밋 74는 지하 5층 ~ 지상 69층, 아파트 998세대와 오피스텔 276실로 구성된 초고층 하이엔드 단지다.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이 적용됐으며, 부산 북항 재개발 중심 입지에 위치해 높은 희소가치가 기대된다. 단지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 좌천역과 범일역, 2호선 문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1호선 좌천역을 이용하면 KTX 부산역까지 세 정거장 거리로 약 5분대로 이동할 수 있으며, 2호선 문현역을 이용하면 국제금융센터역까지는 한 정거장 거리다. 또, 동구 좌천동과 부산진구 가야동을 연결하는 수정터널, 좌천고가교, 도시고속도로 등을 통해 부산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이 외에도 김해국제공항과 부산항, KTX 부산역을 이용한 다른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탁월하다. 단지는 성남초가 도보권에 있으며, 반경 1km 내 배정고, 데레사여자고등학교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부산의 상업·금융의 중심지로 꼽히는 서면과 가까워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커넥트 현대 부산점'으로 리뉴얼한 구(舊) 현대백화점 부산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부산진시장, 남문시장 등 쇼핑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45층에는 스카이 어메니티가 조성된다. 오션뷰를 바라보며 프라이빗 스파를 즐길 수 있는 ‘45 워터스테이’ 2개소와 ‘시그니처 게스트하우스’, 전 연령대가 이용 가능한 라운지형 학습공간 ‘범일서재(독서 스터디, 프라이빗 스튜디오)’가 계획돼 있다. 블랑 써밋 74가 위치한 북항 일대는 항만 재편과 철도 재배치, 원도심 연계 개발 등이 포함한 북항 재개발 프로젝트의 중심축이다. 향후 88층 규모의 해양문화복합타워, 삼성전자·퀄컴 참여 헬스케어센터, 미군 55보급창 이전 계획 등 굵직한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 블랑 써밋 74 관계자는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입지와 상품성에서 차별화된 단지를 선호하는 분위기가 확대되고 있다"며, "블랑 써밋 74는 북항 개발이 본격화되는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초고층 주거복합단지로, 실거주와 투자 관점 모두에서 관심을 받을 만한 단지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의 공급 청약은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1일, 계약 체결은 24일부터 실시된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가입 여부, 재당첨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대우건설은 '블랑 써밋 74' 예비 고객들을 위해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대출(60%) 전액 무이자, 시스템에어컨 3개소 무상제공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 중이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계약금 1000만원으로 분양 계약이 가능하고, 2028년 말 입주 시까지 자금 부담을 대폭 낮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다"면서 "완판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랑 써밋 74의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센텀시티역 13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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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민간임대아파트 '동원베네스트 스카이포레' 임차인 모집
'동원베네스트 스카이포레' 광역조감도 인앤월드㈜는 경남 사천시 정동면 대곡리에 들어서는 ‘동원베네스트 스카이포레’의 임차인을 모집 하고 있다. ‘동원베네스트 스카이포레’는 10년 안심주거 민간임대아파트로 총 1100세대 규모의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방식으로 추진된다. A-1블록에 우선 공급되는 ‘동원베네스트 스카이포레’는 총 53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62㎡ A형 88세대 ▲62㎡ B형 18세대 ▲71㎡ 96세대 ▲84㎡ A형 225세대 ▲84㎡ B형 108세대 등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동원베네스트 스카이포레’가 위치한 사천시는 우주항공청 신청사 개청, 창원대 사천우주항공캠퍼스 개교, 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이 추진되면서 항공우주산업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KAI(항공우주산업)의 대규모 고용계획으로 인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며, 장기적으로 거주 수요 및 자산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A-1블록에 먼저 공급되는 ‘동원베네스트 스카이포레’는 반경 100m 이내에 정동초가 위치해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로 꼽히며, 병설유치원과 초3, 중2, 고3개교가 가까이 위치해있어 안심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와 인접한 대곡마을숲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 대상을 수상한 비보림으로, 숲세권 프리미엄을 제공한다. 더불어 사천공항, 사천IC, 시외버스 터미널, 국도 대체우회도로 등 광역교통망과 인접해 접근성도 뛰어나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판상형 설계와 동간 거리 확보, 녹지율이 높은 배치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저밀도 설계(건폐율 17.21%)를 기반으로 개방감과 일조권, 조망권까지 확보한 점이 강점이다. 또한 자동차 634대를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주차공간과 ‘LG 홈 IOT 시스템’이 적용된 인텔리전트 스마트 설비로 실용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췄다. 단지 전 세대는 에너지 효율이 극대화된 시스템에어컨과 전열교환기, 수납 특화설계(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등), ‘ㄱ’자형 주방과 아일랜드 식탁을 갖춘 LDK구조가 도입돼 실용성과 생활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LDK란 Living room (거실), Dining room (식당), Kitchen (주방)의 앞 글자를 딴 약자로, 이 공간들을 하나로 연결해 개방감과 통일감은 높인 구조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계획 중인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텃밭, 개인공방, 스튜디오, 오피스 등 입주민들이 취미부터 업무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포함된다. 수영장, 다목적 강당, 캠핑데크, 글램핑, 카라반 등 입주민들이 다양한 레포츠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주변 약 1만평 규모의 제척부지를 활용한 생활편익시설도 조성될 수 있어 주거생활의 중심축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동원베네스트 스카이포레’는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방식으로 추진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임대보증금 보증보험 의무가입을 통해 임차인의 전세보증금의 안전성을 보장하며, 주택 소유 여부와 무관하게 만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임대기간 중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세금 부담도 없다. 10년 임대 후 분양전환 우선권이 부여되며, 임대기간 중 양도 및 전대도 가능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에도 유리한 구조다. ‘동원베네스트 스카이포레’는 총 4가지의 민간임대주택 유형 중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에 속한다.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은 10년 임대 이후 분양전환이 가능해, 직접 거주해 본 후 소유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취득세·보유세·양도세·종합부동산세 등 세금 부담도 없다. 시행사인 인앤월드㈜ 관계자는 “사천 대곡지구는 항공우주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사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특히 단순한 임대주택을 넘어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고 안정성·편의성·투자가치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미래형 주거단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동원베네스트 스카이포레'의 홍보관은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항공로 10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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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후분양 단지 대구 '어나드 범어' 사업설명회 성황
대구 ‘어나드 범어’ 사업설명회 현장 포스코이앤씨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옛 대구MBC부지)에 선보이는 ‘어나드 범어’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지역 자산가들의 높은 관심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업설명회는 지난 11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진행됐다. 올해 1월부터 예약제로 운영된 프라이빗 홍보관 ‘어나드 라운지’의 방문객 중 사전등록고객 수요자들을 대상으로만 참여 접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총 10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며 지역 부동산업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업설명회에는 지역 대형병원 원장, 기업 대표 등 내로라하는 지역 내 자산가들의 발길이 대거 이어졌다. 이날 참여한 방문객은 “범어동 1번지라는 상징성에 신축 대형 고급 아파트라는 점에서 자산가들을 중심으로 이번 분양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어나드범어는 내년 1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아파트다. 지하 6층~지상 33층, 총 5개 동 규모로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 판매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복합단지로 조성되며, 이중 아파트는 4개 동 전용면적 136~242㎡ P 604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대구에서 희소성이 높은 대형 평형의 고급 아파트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어나드 범어는 고급 수입산 가구, 고품격 커뮤니티 및 서비스 도입 등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해 대구 최상위 주거문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마감재로는 전 세계 주방가구 시장을 리드하는 이탈리아 주방가구인 ‘다다(Dada)’, 하이엔드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아르모(Armo)’,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독일 No.1 욕실 브랜드 ‘그로헤(GROHE)’, 이탈리아 명품 타일 브랜드 ‘아틀라스 콩코드(atlas concorde)’ 등이 적용된다. 대구 최초로 입주민 전용의 단지 내 영화관을 도입하고, 최상층에는 하이엔드 아파트의 상징인 입주민 전용 스카이 커뮤니티를 마련한다. 여기엔 스카이 피트니스, GX 시설, 필라테스 공간 등의 운동시설을 함께 구성할 예정이다. 어나드 범어는 대구에서는 최초로 컨시어지 서비스 도입과 함께 입주민 전용 멤버십 서비스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문화, 여가, 맛집, 티켓 등 예약을 도와주거나 법무, 세무, 컨설팅, 의전 등 입주민들의 다양한 요청사항을 지원하는 ‘비서 서비스’, 입주민들의 교류의 장이자 스포츠,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아카데미’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집 문 앞까지 조식과 반찬을 배송하는 ‘조식 및 반찬 딜리버리’, 헬스케어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데이터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서비스’ 등을 준비하고 있다. 어나드범어 관계자는 “사업설명회에서는 특히 고급 수입품 가구, 고품격 커뮤니티 및 서비스 도입 등으로 지역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하이엔드 주거문화를 구현하는 것에 대한 호응이 높았다”라며 “이러한 장점에 현재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인 프라이빗 홍보관 어나드 라운지에도 자산가들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어 향후 분양에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일원에서 이달 중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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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한제 단지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 분양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 투시도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은 부산시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공동 4블록에 들어서는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의 견본주택을 지난 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12개동, 전용 84·112㎡ 총 72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 세대수는 △전용 84㎡A 138세대 △전용 84㎡B 154세대 △전용 84㎡C 228세대 △전용 112㎡A 177세대 △전용 112㎡B 31세대 등이다. 에코델타시티는 국내 첫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다. 부산 강서구 일대 총 11.7㎢에 인구 약 7만 6000명 규모의 서부산 생활권 핵심 주거지로 개발 중으로 자율주행차·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관련된 기술 및 서비스가 도시에 적용될 예정이다.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 단지 주변에는 부전-마산 복선전철 노선이 예정된 에코델타시티역이 2028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부산 연구개발특구 사업 실시계획 승인에 따라 강서선 트램(계획) 시행 시기가 앞당겨질 전망되며 하단-녹산선(계획), 가덕도 신공항(2029년 개항 예정) 개발도 추진 중이다. 단지는 남해안고속도로 제2지선이 가깝고 김해공항도 인접해 있다. 주변에는 에코델타시티부터 승학터널(계획)을 잇는 엄궁대교가 2030년 6월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 앞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위치해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도보권에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부지도 자리해 있다.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 단지 뒤편에 근린상업용지가 자리하며 공공청사와 의료시설이 들어서는 업무용지와 중심상업용지가 가깝다. 에코델타시티에 전국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2027년 준공될 예정이고, 인근 명지국제신도시 내 위치한 스타필드시티 등 다양한 복합시설도 가깝다. 단지 옆쪽에는 서낙동강이 흐르며 이를 따라 수변공원도 조성될 계획이다. 또 일부 세대에서는 낙동강 조망도 가능하며 단지는 에코델타시티 내 예정된 중앙공원과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에코델타시티 주변에는 화전일반산업단지, 부산신항배후 물류단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등이 위치하고 있다. 부산시가 지난 3월 부산연구개발특구(첨단복합지구) 실시계획을 승인하면서 연계 생산유발효과와 고용유발효과도 기대된다. 단지는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돼 세대당 약 1.41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계획돼 있으며 단지 외관에는 커튼월룩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도 기대된다. 4Bay 설계(일부 제외)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피트니스클럽, 단체운동실(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 운동시설과 함께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독서실, 경로당 등 주민 편의시설 등 각종 커뮤니티도 조성할 계획이다. 분양 일정은 5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이 진행된다. 20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정당계약은 6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으로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627만 원이다. 전용 84㎡ 분양가는 3.3㎡당 1551만~1598만원 수준이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사하구 당리동 340-4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8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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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에피트' 1순위 청약 44.3대 1
‘태화강 에피트’ 투시도 HL디앤아이한라㈜가 울산 태화강 인근 공공택지에 짓는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인 ‘태화강 에피트’ 아파트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4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2021년 이후 울산 분양 단지 중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4월 29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총 126세대 모집에 5591명이 신청, 평균 44.3대1로 마감했다. 특히 전용 84㎡ 주택형은 77세대 공급에 무려 4668명이 몰려 60.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101㎡도 38세대 모집에 748명이 신청해 19.6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전용 108㎡은 11세대 모집에 175명으로 15.9대 1로 마감됐다. 이 청약결과는 울산에서 올해 분양한 단지 중 1순위 청약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물론 2021년 이후 울산 지역 전체 분양 단지를 통틀어 최고 수준의 수치다. HL디앤아이한라 분양관계자는 “‘태화강 에피트‘ 아파트 청약에 많은 소비자가 몰린 이유는 분양가 상한제로 주변보다 낮은 분양가에 태화강변, 학세권 등 검증된 입지적 강점과 에피트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상품 및 설계가 실수요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울산시 태화강변 주택지구 S1BL에 조성되는 ’태화강 에피트‘는 지하 1층~최고 15층, 5개 동에 전용면적 기준으로 84㎡타입 249세대, 101㎡타입 45세대, 108㎡타입 13세대 등 총 307세대 규모다. 태화강 에피트는 5월9일 당첨자 발표 이후 같은 달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정당계약이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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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고품격 주거 단지 '해운대 경동 리인뷰' 8일 1순위 청약
‘해운대 경동리인뷰’ 조감도 부산 해운대구 중동 1156-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해운대 경동리인뷰’가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해운대 경동리인뷰’는 지하 6층~지상 34층 2개동, 총 186세대(아파트 166세대, 오피스텔 20호실)규모이며, 전용면적 78㎡, 84㎡, 116㎡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되었다. ‘해운대 경동리인뷰’는 해운대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타운으로 자리잡고 있는 ‘경동 리인뷰’의 새로운 프로젝트이다. ‘해운대 경동리인뷰’는 넓은 평형으로 신축 이전을 희망하는 실수요자를 위해 일부 세대를 대형 평형으로 구성했는데, 경동건설의 이번 결정은 실수요자의 니즈를 파악한 선택으로 평가받는다. ‘해운대 경동리인뷰’는 단일 단지를 넘어 하나의 브랜드 타운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미 해운대에서 인지도가 높은 ‘해운대 경동 제이드’를 시작으로, ‘경동리인뷰 1차·2차’는 입주민들의 높은 주거 만족도를 기록하며 브랜드 신뢰를 쌓아왔다. 이번에 분양하는 ‘해운대 경동리인뷰’ 바로 옆 ‘삼성콘도맨션 재건축’까지 ‘경동 리인뷰’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공급이 아니라 해운대 내에서의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 구축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해운대 경동리인뷰’의 가장 큰 강점은 입지다. ‘해운대 경동리인뷰’는 해운대 리치벨트 라인에 위치해 있으며, 부산도시철도 2호선 해운대역, 해운대 해수욕장, 해리단길, 구남로 문화광장 등이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해운대 경동리인뷰’의 입지는 바다와 상권, 문화의 중심에서 살아가는 진정한 해운대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는 평가다. 단지 인근에는 해운대초·해운대중·해운대고·여중·여고 등 학군이 밀집돼 있고, 인제대 백병원, 홈플러스, 신세계 센텀시티, 해운대 전통시장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해운대 경동리인뷰’는 이전 ‘대청천 경동리인뷰’에서 호평을 받았던 유상옵션 없이 모든 것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ALL Inclusve’를 내세운다. 거실에는 이탈리아산 세라믹 아트월과 포쉐린 바닥타일, 욕실에는 유럽산 수전과 비데 일체형 양변기, 주방에는 하프미러 상부장과 아일랜드 세라믹 타일 상판이 기본 제공된다. 또한, 22인치 AI 월패드(음성 인식), 실링팬, 음식물 분쇄기, 광파오븐렌지, 인덕션 쿡탑, 식기세척기, 빌트인 냉장·냉동·김치냉장고 등 하이엔드급 빌트인 가전과 지문 인식 디지털 도어락, 원패스 시스템, 전열교환기, 복합환풍기 등의 스마트 홈 시스템도 기본 제공으로 생활의 편리함을 더했다. 116㎡ 타입에는 와인셀러, 슬림중문(스윙도어) 제공되어 타 단지와는 현저히 차별화되는 하이엔드 옵션을 갖춘다. 또한 무인택배시스템, CCTV, 원패스 출입통제 시스템과 스크린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주민 휴게공간, 어린이 놀이터 등이 마련된다. 한편 '해운대경동리인뷰'는 지난 4월 25일 모델하우스를 일반에 공개하며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다. 모델하우스 관람은 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해운대경동리인뷰'의 청약 일정은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 9일 2순위 청약을 앞두고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15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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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블랑써밋 74' 아파트 임의 공급 청약 16일 접수
- '블랑 써밋 74' 조감도. 대우건설은 부산 동구에서 분양 중인 초고층 주거 복합단지 '블랑 써밋 74'의 임의 공급 청약을 오는 16일 진행한다. 이번 임의 공급 대상은 전용면적 117㎡A, 130㎡A 타입 아파트 총 30세대다. 블랑 써밋 74는 지하 5층 ~ 지상 69층, 아파트 998세대와 오피스텔 276실로 구성된 초고층 하이엔드 단지다.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이 적용됐으며, 부산 북항 재개발 중심 입지에 위치해 높은 희소가치가 기대된다. 단지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 좌천역과 범일역, 2호선 문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1호선 좌천역을 이용하면 KTX 부산역까지 세 정거장 거리로 약 5분대로 이동할 수 있으며, 2호선 문현역을 이용하면 국제금융센터역까지는 한 정거장 거리다. 또, 동구 좌천동과 부산진구 가야동을 연결하는 수정터널, 좌천고가교, 도시고속도로 등을 통해 부산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이 외에도 김해국제공항과 부산항, KTX 부산역을 이용한 다른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탁월하다. 단지는 성남초가 도보권에 있으며, 반경 1km 내 배정고, 데레사여자고등학교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부산의 상업·금융의 중심지로 꼽히는 서면과 가까워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커넥트 현대 부산점'으로 리뉴얼한 구(舊) 현대백화점 부산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부산진시장, 남문시장 등 쇼핑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45층에는 스카이 어메니티가 조성된다. 오션뷰를 바라보며 프라이빗 스파를 즐길 수 있는 ‘45 워터스테이’ 2개소와 ‘시그니처 게스트하우스’, 전 연령대가 이용 가능한 라운지형 학습공간 ‘범일서재(독서 스터디, 프라이빗 스튜디오)’가 계획돼 있다. 블랑 써밋 74가 위치한 북항 일대는 항만 재편과 철도 재배치, 원도심 연계 개발 등이 포함한 북항 재개발 프로젝트의 중심축이다. 향후 88층 규모의 해양문화복합타워, 삼성전자·퀄컴 참여 헬스케어센터, 미군 55보급창 이전 계획 등 굵직한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 블랑 써밋 74 관계자는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입지와 상품성에서 차별화된 단지를 선호하는 분위기가 확대되고 있다"며, "블랑 써밋 74는 북항 개발이 본격화되는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초고층 주거복합단지로, 실거주와 투자 관점 모두에서 관심을 받을 만한 단지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의 공급 청약은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1일, 계약 체결은 24일부터 실시된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가입 여부, 재당첨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대우건설은 '블랑 써밋 74' 예비 고객들을 위해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대출(60%) 전액 무이자, 시스템에어컨 3개소 무상제공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 중이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계약금 1000만원으로 분양 계약이 가능하고, 2028년 말 입주 시까지 자금 부담을 대폭 낮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다"면서 "완판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랑 써밋 74의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센텀시티역 13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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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블랑써밋 74' 아파트 임의 공급 청약 16일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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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민간임대아파트 '동원베네스트 스카이포레' 임차인 모집
- '동원베네스트 스카이포레' 광역조감도 인앤월드㈜는 경남 사천시 정동면 대곡리에 들어서는 ‘동원베네스트 스카이포레’의 임차인을 모집 하고 있다. ‘동원베네스트 스카이포레’는 10년 안심주거 민간임대아파트로 총 1100세대 규모의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방식으로 추진된다. A-1블록에 우선 공급되는 ‘동원베네스트 스카이포레’는 총 53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62㎡ A형 88세대 ▲62㎡ B형 18세대 ▲71㎡ 96세대 ▲84㎡ A형 225세대 ▲84㎡ B형 108세대 등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동원베네스트 스카이포레’가 위치한 사천시는 우주항공청 신청사 개청, 창원대 사천우주항공캠퍼스 개교, 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이 추진되면서 항공우주산업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KAI(항공우주산업)의 대규모 고용계획으로 인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며, 장기적으로 거주 수요 및 자산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A-1블록에 먼저 공급되는 ‘동원베네스트 스카이포레’는 반경 100m 이내에 정동초가 위치해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로 꼽히며, 병설유치원과 초3, 중2, 고3개교가 가까이 위치해있어 안심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와 인접한 대곡마을숲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 대상을 수상한 비보림으로, 숲세권 프리미엄을 제공한다. 더불어 사천공항, 사천IC, 시외버스 터미널, 국도 대체우회도로 등 광역교통망과 인접해 접근성도 뛰어나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판상형 설계와 동간 거리 확보, 녹지율이 높은 배치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저밀도 설계(건폐율 17.21%)를 기반으로 개방감과 일조권, 조망권까지 확보한 점이 강점이다. 또한 자동차 634대를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주차공간과 ‘LG 홈 IOT 시스템’이 적용된 인텔리전트 스마트 설비로 실용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췄다. 단지 전 세대는 에너지 효율이 극대화된 시스템에어컨과 전열교환기, 수납 특화설계(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등), ‘ㄱ’자형 주방과 아일랜드 식탁을 갖춘 LDK구조가 도입돼 실용성과 생활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LDK란 Living room (거실), Dining room (식당), Kitchen (주방)의 앞 글자를 딴 약자로, 이 공간들을 하나로 연결해 개방감과 통일감은 높인 구조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계획 중인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텃밭, 개인공방, 스튜디오, 오피스 등 입주민들이 취미부터 업무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포함된다. 수영장, 다목적 강당, 캠핑데크, 글램핑, 카라반 등 입주민들이 다양한 레포츠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주변 약 1만평 규모의 제척부지를 활용한 생활편익시설도 조성될 수 있어 주거생활의 중심축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동원베네스트 스카이포레’는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방식으로 추진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임대보증금 보증보험 의무가입을 통해 임차인의 전세보증금의 안전성을 보장하며, 주택 소유 여부와 무관하게 만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임대기간 중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세금 부담도 없다. 10년 임대 후 분양전환 우선권이 부여되며, 임대기간 중 양도 및 전대도 가능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에도 유리한 구조다. ‘동원베네스트 스카이포레’는 총 4가지의 민간임대주택 유형 중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에 속한다.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은 10년 임대 이후 분양전환이 가능해, 직접 거주해 본 후 소유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취득세·보유세·양도세·종합부동산세 등 세금 부담도 없다. 시행사인 인앤월드㈜ 관계자는 “사천 대곡지구는 항공우주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사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특히 단순한 임대주택을 넘어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고 안정성·편의성·투자가치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미래형 주거단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동원베네스트 스카이포레'의 홍보관은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항공로 10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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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민간임대아파트 '동원베네스트 스카이포레' 임차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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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후분양 단지 대구 '어나드 범어' 사업설명회 성황
- 대구 ‘어나드 범어’ 사업설명회 현장 포스코이앤씨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옛 대구MBC부지)에 선보이는 ‘어나드 범어’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지역 자산가들의 높은 관심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업설명회는 지난 11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진행됐다. 올해 1월부터 예약제로 운영된 프라이빗 홍보관 ‘어나드 라운지’의 방문객 중 사전등록고객 수요자들을 대상으로만 참여 접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총 10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며 지역 부동산업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업설명회에는 지역 대형병원 원장, 기업 대표 등 내로라하는 지역 내 자산가들의 발길이 대거 이어졌다. 이날 참여한 방문객은 “범어동 1번지라는 상징성에 신축 대형 고급 아파트라는 점에서 자산가들을 중심으로 이번 분양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어나드범어는 내년 1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아파트다. 지하 6층~지상 33층, 총 5개 동 규모로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 판매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복합단지로 조성되며, 이중 아파트는 4개 동 전용면적 136~242㎡ P 604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대구에서 희소성이 높은 대형 평형의 고급 아파트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어나드 범어는 고급 수입산 가구, 고품격 커뮤니티 및 서비스 도입 등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해 대구 최상위 주거문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마감재로는 전 세계 주방가구 시장을 리드하는 이탈리아 주방가구인 ‘다다(Dada)’, 하이엔드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아르모(Armo)’,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독일 No.1 욕실 브랜드 ‘그로헤(GROHE)’, 이탈리아 명품 타일 브랜드 ‘아틀라스 콩코드(atlas concorde)’ 등이 적용된다. 대구 최초로 입주민 전용의 단지 내 영화관을 도입하고, 최상층에는 하이엔드 아파트의 상징인 입주민 전용 스카이 커뮤니티를 마련한다. 여기엔 스카이 피트니스, GX 시설, 필라테스 공간 등의 운동시설을 함께 구성할 예정이다. 어나드 범어는 대구에서는 최초로 컨시어지 서비스 도입과 함께 입주민 전용 멤버십 서비스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문화, 여가, 맛집, 티켓 등 예약을 도와주거나 법무, 세무, 컨설팅, 의전 등 입주민들의 다양한 요청사항을 지원하는 ‘비서 서비스’, 입주민들의 교류의 장이자 스포츠,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아카데미’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집 문 앞까지 조식과 반찬을 배송하는 ‘조식 및 반찬 딜리버리’, 헬스케어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데이터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서비스’ 등을 준비하고 있다. 어나드범어 관계자는 “사업설명회에서는 특히 고급 수입품 가구, 고품격 커뮤니티 및 서비스 도입 등으로 지역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하이엔드 주거문화를 구현하는 것에 대한 호응이 높았다”라며 “이러한 장점에 현재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인 프라이빗 홍보관 어나드 라운지에도 자산가들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어 향후 분양에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일원에서 이달 중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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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후분양 단지 대구 '어나드 범어' 사업설명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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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한제 단지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 분양
-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 투시도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은 부산시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공동 4블록에 들어서는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의 견본주택을 지난 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12개동, 전용 84·112㎡ 총 72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 세대수는 △전용 84㎡A 138세대 △전용 84㎡B 154세대 △전용 84㎡C 228세대 △전용 112㎡A 177세대 △전용 112㎡B 31세대 등이다. 에코델타시티는 국내 첫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다. 부산 강서구 일대 총 11.7㎢에 인구 약 7만 6000명 규모의 서부산 생활권 핵심 주거지로 개발 중으로 자율주행차·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관련된 기술 및 서비스가 도시에 적용될 예정이다.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 단지 주변에는 부전-마산 복선전철 노선이 예정된 에코델타시티역이 2028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부산 연구개발특구 사업 실시계획 승인에 따라 강서선 트램(계획) 시행 시기가 앞당겨질 전망되며 하단-녹산선(계획), 가덕도 신공항(2029년 개항 예정) 개발도 추진 중이다. 단지는 남해안고속도로 제2지선이 가깝고 김해공항도 인접해 있다. 주변에는 에코델타시티부터 승학터널(계획)을 잇는 엄궁대교가 2030년 6월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 앞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위치해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도보권에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부지도 자리해 있다.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 단지 뒤편에 근린상업용지가 자리하며 공공청사와 의료시설이 들어서는 업무용지와 중심상업용지가 가깝다. 에코델타시티에 전국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2027년 준공될 예정이고, 인근 명지국제신도시 내 위치한 스타필드시티 등 다양한 복합시설도 가깝다. 단지 옆쪽에는 서낙동강이 흐르며 이를 따라 수변공원도 조성될 계획이다. 또 일부 세대에서는 낙동강 조망도 가능하며 단지는 에코델타시티 내 예정된 중앙공원과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에코델타시티 주변에는 화전일반산업단지, 부산신항배후 물류단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등이 위치하고 있다. 부산시가 지난 3월 부산연구개발특구(첨단복합지구) 실시계획을 승인하면서 연계 생산유발효과와 고용유발효과도 기대된다. 단지는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돼 세대당 약 1.41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계획돼 있으며 단지 외관에는 커튼월룩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도 기대된다. 4Bay 설계(일부 제외)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피트니스클럽, 단체운동실(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 운동시설과 함께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독서실, 경로당 등 주민 편의시설 등 각종 커뮤니티도 조성할 계획이다. 분양 일정은 5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이 진행된다. 20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정당계약은 6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으로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627만 원이다. 전용 84㎡ 분양가는 3.3㎡당 1551만~1598만원 수준이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사하구 당리동 340-4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8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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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한제 단지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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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영남지역 3,528세대 등 전국 2만3,197세대 분양
- 부동산R114에 따르면 5월 전국에서 분양이 진행될 예정인 아파트는 총 29개 단지·2만3,197세대(임대 포함 총 세대수)로 파악됐다. 전년 동월 실적과 비교해 7%가량 적은 물량으로 권역별로는 수도권 분양 예정 물량은 모두 1만7,302세대이며 경기 1만2,494세대, 서울 4,047세대, 인천 761세대 순으로 집계됐다. 지방에서는 충북 1798세대, 대구 1,577세대, 부산 1,234세대, 강원 569세대, 경북 418세대, 광주 320세대, 경남 299세대 등 6,215세대가 분양될 예정이다. 개별 단지로 살펴보면, 서울에서는 강동구 상일동 '고덕강일대성베르힐'이 613세대 규모로 분양을 앞두고 있다. 고덕강일지구 내에 위치한 이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외에도 구로구 고척동에서는 고척4구역을 재개발한 ‘고척푸르지오힐스테이트’가 5월 일반분양을 계획 중이며, 은평구 대조동에서는 대조1구역 재개발을 통해 총 2,451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메디알레’가 5월 분양을 예고하고 있다. 경기 지역에서는 화성 동탄2신도시의 대규모 브랜드 단지 공급이 눈길을 끈다. ‘동탄꿈의숲자연앤데시앙’1,170세대와 ‘동탄포레파크자연앤푸르지오’ 1,524세대가 5월 분양을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지방에서는 대구가 수성구 '어나드범어' 604세대 등 1,577세대로, 충북 1,798세대에 이어 지방도시 중 두번째로 많으며 부산은 1,234세대다. 대구 동구 신천동 벤처밸리푸르지오 540세대, 부산 강서구 강동동 부산에코델타시티4블록 중흥S-클래스에듀리버 728세대,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장성동 신분평더웨이시티 1,448세대 등이 5월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5월 분양시장은 예년 동기간 대비 계획 물량이 다소 줄었지만, 감소폭은 크지 않은 수준이다. 분양시장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는 주택산업연구원의 4월 분양 전망 지수는 서울이 108.3으로 5개월 만에 기준선(100)을 회복했으며, 경기(97.3)와 인천(93.3) 역시 큰 폭으로 상승하며 수도권 전반의 분양 심리가 회복세를 보였다. 전국 평균 전망 지수는 84.0으로 전월 대비 11.1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2월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봄 이사철 수요, 금리 인하 기대감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한편, 한동안 분양 실적률이 저조했던 흐름과 달리, 4월에는 예상을 웃도는 ‘깜짝 분양 실적률’을 기록했다. 4월 아파트 분양 실적률이 89%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계획 물량 자체가 적기도 했지만 계획 대비 분양 실적은 상대적으로 양호했다. 탄핵 정국 이후 조기 대선 일정이 급물살을 타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전인 ‘대선 전 시점’을 선택해 일정을 미루지 않고 그대로 진행한 사업장들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예정된 분양 사업 중 분양 준비 절차를 진행한 상태에서 더 이상 일정을 늦추기 어려웠고, 오히려 대선이라는 초대형 이벤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분산되기 전 분양을 진행한 공급자 니즈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4월 분양 실적률이 예상보다 크게 반등한 가운데, 5월 분양시장의 실적이 어떻게 나타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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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영남지역 3,528세대 등 전국 2만3,197세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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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에피트' 1순위 청약 44.3대 1
- ‘태화강 에피트’ 투시도 HL디앤아이한라㈜가 울산 태화강 인근 공공택지에 짓는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인 ‘태화강 에피트’ 아파트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4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2021년 이후 울산 분양 단지 중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4월 29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총 126세대 모집에 5591명이 신청, 평균 44.3대1로 마감했다. 특히 전용 84㎡ 주택형은 77세대 공급에 무려 4668명이 몰려 60.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101㎡도 38세대 모집에 748명이 신청해 19.6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전용 108㎡은 11세대 모집에 175명으로 15.9대 1로 마감됐다. 이 청약결과는 울산에서 올해 분양한 단지 중 1순위 청약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물론 2021년 이후 울산 지역 전체 분양 단지를 통틀어 최고 수준의 수치다. HL디앤아이한라 분양관계자는 “‘태화강 에피트‘ 아파트 청약에 많은 소비자가 몰린 이유는 분양가 상한제로 주변보다 낮은 분양가에 태화강변, 학세권 등 검증된 입지적 강점과 에피트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상품 및 설계가 실수요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울산시 태화강변 주택지구 S1BL에 조성되는 ’태화강 에피트‘는 지하 1층~최고 15층, 5개 동에 전용면적 기준으로 84㎡타입 249세대, 101㎡타입 45세대, 108㎡타입 13세대 등 총 307세대 규모다. 태화강 에피트는 5월9일 당첨자 발표 이후 같은 달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정당계약이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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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에피트' 1순위 청약 44.3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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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고품격 주거 단지 '해운대 경동 리인뷰' 8일 1순위 청약
- ‘해운대 경동리인뷰’ 조감도 부산 해운대구 중동 1156-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해운대 경동리인뷰’가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해운대 경동리인뷰’는 지하 6층~지상 34층 2개동, 총 186세대(아파트 166세대, 오피스텔 20호실)규모이며, 전용면적 78㎡, 84㎡, 116㎡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되었다. ‘해운대 경동리인뷰’는 해운대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타운으로 자리잡고 있는 ‘경동 리인뷰’의 새로운 프로젝트이다. ‘해운대 경동리인뷰’는 넓은 평형으로 신축 이전을 희망하는 실수요자를 위해 일부 세대를 대형 평형으로 구성했는데, 경동건설의 이번 결정은 실수요자의 니즈를 파악한 선택으로 평가받는다. ‘해운대 경동리인뷰’는 단일 단지를 넘어 하나의 브랜드 타운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미 해운대에서 인지도가 높은 ‘해운대 경동 제이드’를 시작으로, ‘경동리인뷰 1차·2차’는 입주민들의 높은 주거 만족도를 기록하며 브랜드 신뢰를 쌓아왔다. 이번에 분양하는 ‘해운대 경동리인뷰’ 바로 옆 ‘삼성콘도맨션 재건축’까지 ‘경동 리인뷰’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공급이 아니라 해운대 내에서의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 구축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해운대 경동리인뷰’의 가장 큰 강점은 입지다. ‘해운대 경동리인뷰’는 해운대 리치벨트 라인에 위치해 있으며, 부산도시철도 2호선 해운대역, 해운대 해수욕장, 해리단길, 구남로 문화광장 등이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해운대 경동리인뷰’의 입지는 바다와 상권, 문화의 중심에서 살아가는 진정한 해운대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는 평가다. 단지 인근에는 해운대초·해운대중·해운대고·여중·여고 등 학군이 밀집돼 있고, 인제대 백병원, 홈플러스, 신세계 센텀시티, 해운대 전통시장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해운대 경동리인뷰’는 이전 ‘대청천 경동리인뷰’에서 호평을 받았던 유상옵션 없이 모든 것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ALL Inclusve’를 내세운다. 거실에는 이탈리아산 세라믹 아트월과 포쉐린 바닥타일, 욕실에는 유럽산 수전과 비데 일체형 양변기, 주방에는 하프미러 상부장과 아일랜드 세라믹 타일 상판이 기본 제공된다. 또한, 22인치 AI 월패드(음성 인식), 실링팬, 음식물 분쇄기, 광파오븐렌지, 인덕션 쿡탑, 식기세척기, 빌트인 냉장·냉동·김치냉장고 등 하이엔드급 빌트인 가전과 지문 인식 디지털 도어락, 원패스 시스템, 전열교환기, 복합환풍기 등의 스마트 홈 시스템도 기본 제공으로 생활의 편리함을 더했다. 116㎡ 타입에는 와인셀러, 슬림중문(스윙도어) 제공되어 타 단지와는 현저히 차별화되는 하이엔드 옵션을 갖춘다. 또한 무인택배시스템, CCTV, 원패스 출입통제 시스템과 스크린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주민 휴게공간, 어린이 놀이터 등이 마련된다. 한편 '해운대경동리인뷰'는 지난 4월 25일 모델하우스를 일반에 공개하며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다. 모델하우스 관람은 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해운대경동리인뷰'의 청약 일정은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 9일 2순위 청약을 앞두고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15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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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고품격 주거 단지 '해운대 경동 리인뷰' 8일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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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과 악성 미분양 물량 부산·대구 등 영남권에 꾸준히 쌓여
- 올들어 전국 아파트 분양실적이 당초 예정 물량의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미분양이 쌓이는 부산·대구 등 지방에선 할인 분양까지 하며 물량 털어내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직방에 따르면, 2월 분양 실적률은 지난달 27일 기준 전체 분양 예정물량 1만2,676가구의 42%(5,385가구)에 그쳤다. 앞서 1월도 분양 예정 물량 1만3,113가구 중 65%(8,585가구)만 분양이 완료됐다.두 달간 분양 예정 물량을 합치면 총 2만5,789가구 중 절반 남짓한 54.1%(1만3,970가구)만 실제 분양까지 이른 셈이다. 올해 초 분양 실적이 저조한 것은 부동산 경기 침체와 정국 불확실성이 겹치며 청약 수요가 저조한 데다가 이런 사정을 고려한 건설사들이 주요 단지 분양 일정을 미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부산·대구 등 지방의 경우 미분양 물량이 꾸준히 쌓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1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7만2,624호, 이중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2만2,872호로 집계됐다. 악성 미분양은 지난해 12월 2만가구를 넘긴 뒤 11년3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상태다. 전체의 80.6%(1만8,426호)가 부산·대구 등지방에 몰려있다. 미분양 물량을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8,742호로 가장 많았다. 준공 후 미분양도 3,075호로 전체 물량의 13.4%가 몰려 있다. 이어 경북(6,913호·악성 2,214호), 경남(5,203호·악성 2,032호), 부산(4,526호·악성 2,268호) 등 순이었다. 미분양을 떠안고 있는 건설사들도 할인분양을 하는 등 분양률을 높여 물량을 털어내는 데 안간힘을 쏟고 있다. 한 예로 대구 서구 내당동 반고개역 푸르지오는 고분양가 논란으로 인해 지난해 2월 청약 접수에 단 19명만 접수했다. 현재는 발코니 확장 무상 등 1억원 이상 특별 할인을 내걸었다. 지하 2층~지상 29층, 3개동, 24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다. 대구 수성구 황금동 힐스테이트 황금역 리저브1·2단지도 분양가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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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과 악성 미분양 물량 부산·대구 등 영남권에 꾸준히 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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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영남지역 5,776가구 분양
- 3월 전국 아파트 2만4,880가구가 분양에 들어간다. 직방에 따르면 3월 분양 예정 물량은 26개 단지 총 2만4,880가구로, 이중 일반분양은 1만8,712가구다. 수도권에 1만8,596가구, 지방에 6,284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의 경우 경기 1만4,416가구, 인천 4,180가구가 예정돼있다. 지방에서는 경남 2,638가구, 부산 1667가구, 경북 999가구, 강원 508가구, 대구 472가구 순으로 공급된다. 개별 단지를 살펴보면 지방에서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창원메가시티자이&위브 2,638가구,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힐스테이트더샵상생공원1단지 999가구,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아테라 1,025가구 등이 3월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2월 분양 실적률은 지난달 27일 기준 전체 분양 예정물량 1만2,676가구의 42%(5,385가구)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일반분양 물량의 공급 실적률도 46%(3,560가구)에 불과했다.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수요자들의 청약 심리가 위축되었고, 건설사들 역시 이를 우려해 분양 일정을 더욱 신중하게 조정했지만 저조한 성적을 보인 셈이다. 3월 분양 시장은 전통적으로 '봄 분양' 시즌이지만, 최근 부동산 시장 분위기를 고려하면 실적이 기대만큼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 경기 불확실성 지속으로 수요자들의 청약 심리가 위축된 상태에서 건설사들 역시 신중한 분양 전략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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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영남지역 5,776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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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분양가에 명문학군까지 누리는 울산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 분양
-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 투시도. 동부건설은 울산 남구 첫 센트레빌 브랜드 아파트로 공급하는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의 견본주택을 지난달 28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는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1151-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4개동, 총 36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101가구, 84㎡B 68가구, 84㎡C 131가구, 84㎡D 68가구다.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는 대표적인 명문초등학교 신정초등학교로 배정이 확정돼 아이들의 안심통학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반경 1km 내에는 학성중·고, 울산서여중, 울산여고, 신정고 등 명문 중·고교도 자리하고 있다. 또한 울산 최대 학원가인 옥동·신정동 학원가도 가깝다. 단지는 봉월로, 삼산로 등 울산 주요 도로의 진입이 수월하며, 울산 최대 대중교통 환승지인 공업탑 로터리를 도보로 10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울산 전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 공업탑 로터리에는 지난 10일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완료하고, 2026년 착공,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중인 도시철도 1호선(트램)의 공업탑 로터리역(계획_가칭)이 예정돼 있어 교통편의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주변에는 울산시청, 울산병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금융기관, 신정시장 등 다양한 행정,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울산대공원, 태화강 국가정원, 남산근린공원 등 대규모 녹지공간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는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주변 단지 대비 낮은 건폐율, 최대 64m에 이르는 넓은 동간 거리를 적용해 채광 및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 내부 설계로는 타입별로 현관 및 복도 팬트리, 알파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단지는 스크린 골프, 바이오필릭 스포웰, 패밀리 플레이룸 등이 도입되는 스포웰 복합 스포츠 시설과 프라이빗 오피스, 센트웰 북 라운지, 오픈형 독서실, 스터디룸 등이 마련되는 복합문화공간을 마련해 풍요로운 일상을 누리게 한다는 계획이다. 단지는 다양한 맘키즈 특화 설계 및 서비스를 도입해 교육 특화 아파트를 조성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주요 특화 설계 및 서비스로는 필로티형 주차장의 안전한 실내 픽업존과 맘스테이션을 구성하고, YBM 어학커뮤니티를 단지 내 도입할 예정이다. YBM 어학커뮤니티 서비스는 입주민을 대상으로 2년간 무상으로 제공되며, 원어민 선생님(1명)과 한국인 선생님(1명)이 상주해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전 학년이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교육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분양관계자는 “이 밖에도 단지 내에는 대규모 중앙광장과 어린이 놀이터, 텃밭 등 다양한 조경시설을 도입해 쾌적함을 더할 예정”이라며 “울산 최고 주거선호지에서 차별화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랜드마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84㎡기준 6억 중반대부터 책정됐다. 이는 주변 입주 단지 및 분양권의 실거래가와 시세가 8억원을 넘어 형성돼 있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는 계약금을 전체 금액의 5%로 책정하고 1차 계약금 1천만 정액제 조건을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 했으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가격부담을 한층 더 줄였다. 청약일정은 3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 5일 1순위, 3월 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3월 12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와 관계없이 세대주·세대원·유주택자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며, 재당첨제한과 실거주 의무는 없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120-2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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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분양가에 명문학군까지 누리는 울산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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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부산ㆍ경남 등 전국에서 아파트 2만7000가구 신규 공급
- 다음 달 부산, 경남 등 전국에서 아파트 2만7000여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전국 23개 단지, 총 2만7418가구(임대 포함)가 분양에 들어간다. 1~2월의 경우 1만8723가구에 그쳤던 데 비해 분양 물량이 대폭 늘어난 것이다. 수도권 3월 분양 예정 물량은 총 1만2,417가구로, 경기(8,237가구), 인천(4,180가구)순이다. 지방은 총 1만5001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부산(3,766가구), 충남(3,001가구), 경남(2,638가구) 순이다.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르엘리버파크센텀'(2,070가구)과 충남 천안시 서북구 업성동 'e편한세상성성호수공원'(1,763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경남의 경우 2022년 10월(2664가구) 이후 2년 4개월만에 가장 많은 물량이 풀린다.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창원메가시티자이&위브'(2,638가구) 1개 단지가 분양에 나선다. 다만 지방 분양시장의 경우 할인분양 등의 자구책에도 지역 내 쌓여 있는 미분양 해소가 어려운 상황이다. 국토교통부 1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미분양 아파트는 7만173가구로 지난 2012년(7만4,835가구) 이후 12년 만에 최다 수준이다.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2만1,480가구로 10년5개월만에 2만가구를 넘겼다. 부동산R114는 "정부는 미분양 아파트 직접 매입, 금융 혜택 등 부동산 시장 회복을 위한 ‘건설경기 보완방안’을 발표했지만 매입 물량이 많지 않고 세제 감면 등의 혜택이 없어 효과가 발휘되기까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더욱이 전국적으로 시장 불안 가능성이 여전한 만큼 물량이 집중되는 부산, 경남, 등지까지 청약 온기가 기대만큼 확산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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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부산ㆍ경남 등 전국에서 아파트 2만7000가구 신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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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주택전시관, 3일간 7천여명 방문
-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주택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는 관람객들 모습. DL이앤씨는 지난 21일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주택전시관 오픈 후 3일간 7000여명이 내방했다고 24일 밝혔다. 옛 동대구 고속버스터미널 부지(신천동 328-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지하 5층~지상 24층 4개동, 전용면적 79~125㎡ 총 322가구 규모로 건립되며, 전 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주택전시관을 찾은 예비 청약자들은 중앙에 위치한 모형도를 자세히 관찰하고, 유니트와 상담석에서는 내부 설계와 마감재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등 청약 의지도 내비쳤다.주택전시관을 찾은 30대 A씨는 "신세계백화점이나 교통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동대구역을 자주 방문하는 편인데, 바로 건너편에 들어서는 아파트라면 살기 좋을 것 같아 주택전시관에 방문했다"며 "먼저 모형도를 통해서 본 단지 내 상업시설 규모에 가장 놀랐고, 신세계백화점이나 메리어트호텔과 연계한 입주자 혜택도 준다고 해서 청약에 대해 더욱 긍정적인 고려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 관계자는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 바로 건너편에 들어서다 보니 우수한 주거 편의성을 바탕으로 높은 관심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대구에서 선호도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만 구성한 만큼 널찍한 평면 설계에 호평이 많았고, 청약 의지를 보이는 내방객도 적지 않았다"고 말했다. 분양 일정은 내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이어 12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고,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이뤄진다. 대구는 물론 경상북도 거주자도 만 19세 이상이고,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 금액 이상 납입할 경우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세대원 모두 1순위로 청약 가능하다. 또한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하므로 입주 전 전매를 진행할 수 있고, 거주의무기간 및 재당첨 제한을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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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주택전시관, 3일간 7천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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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공원 특례사업 '숲세권' 대단지 '동래사적공원 대광로제비앙' 분양
- ‘동래사적공원 대광로제비앙’ 투시도 부산 최대 규모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조성하는 숲세권 단지인 ‘동래사적공원 대광로제비앙’이 분양 중에 있다. 동래사적공원 내에 건립돼 쾌적한 자연환경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동래사적공원 대광로제비앙’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동 산 36번지 일원에 지하 4층 ~ 지상 28층 14개동 총 1025가구, 전용 84 ~ P220㎡ 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테라스형 포함 514가구 ▲136㎡ 테라스형 포함 501가구 ▲145~220㎡ 펜트하우스 10가구 등 중대형 위주로 구성된다. 디앤파크㈜가 시행하고, ㈜대광건영이 시공을 맡았다. 동래사적공원은 부산에서 추진중인 5개 민간공원 특례사업 지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동래구 명륜동 일대에 자리한 동래사적공원은 약 56만㎡ 규모로 조성되는데, 축구장(7200㎡) 77개 면적에 달한다. 현재 공원에는 동래읍성역사관 · 동래문화회관 · 복천박물관 · 장영실 과학동산 · 동래구 청소년수련관 등의 시설이 자리해 있으며, 숲도서관 · 실내 수영장 · 복합문화시설 등 각종 문화체육시설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동래사적공원 대광로제비앙’은 부산도시철도 1호선 명륜역과 1 · 4호선 동래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로, 동래역에서 한 정거장씩 이동시 교대역에서는 동해선, 미남역에서는 3호선 환승도 가능하다. 아울러 내성교차로에는 BRT(중앙버스전용차로)도 운행돼, 해운대 · 서면 등지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 동래역에는 동래시외버스정류소가 위치해 있어, 영호남 주요 지역으로 운행하는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명륜역에서 환승없이 1호선으로 부산역과 부산종합버스터미널까지 20분이내에 도달할 수 있어, KTX · SRT 등 고속철과 고속 · 시외버스 등 광역 교통수단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부산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중앙대로를 통해 시내 전역과 양산 등지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고, 동서를 잇는 충렬대로도 가까워 남해고속도로와 해운대 등으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경부고속도로 구서IC ~ 부산항을 연결하는 도시고속도로 원동IC도 인접해, 부산 시내 및 전국으로의 이동도 용이한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단지는 롯데백화점 동래점 · 롯데마트 동래점 · 홈플러스 동래점 · 메가마트 동래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가깝고, 롯데시네마 · CGV · 복천박물관 · 금강식물원 등 문화시설도 인접해 있다. 대동병원 · 광혜병원 등 의료시설은 물론, 행정복지센터 · 보건소 · 우체국 등 공공시설도 지근거리에 있다. 또한, 오는 30일 동래구청 신청사가 업무에 들어갈 예정으로, 동래상권 활성화 수혜도 기대된다. 온천장역 번화가 · 동래역 명륜1번가 등 각종 식당가 및 카페 등이 밀집된 대형 상권도 가깝다. 단지가 위치한 동래구는 소위 ‘동래8학군’ 으로 일컬어지는 전통적인 명문학군 지역으로, 도보권내에 교동초 · 동해중 · 동래중 · 용인고를 비롯, 동래고 · 중앙여고 · 대명여고 · 학산여고 등 각급 학교를 두루 갖추고 있다. 부산대와 부산교대 등 부산 최고 명문대학들과도 가깝고, 동래역과 사직역 일대에 분포된 유명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에 걸맞은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춰,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를 병풍처럼 감싸는 동래사적공원을 비롯, 온천천 산책로 · 금정산 · 윤산 · 망월산 · 금강공원 등이 가까워 친환경 에코라이프 실현도 가능하다. ‘동래사적공원 대광로제비앙’은 전용 84㎡ ~ 220㎡의 중대형으로만 구성됐으며, 4 ~ 7베이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용이하도록 설계됐다. 세대 내부는 오픈발코니 · 테라스 · 펜트하우스 등의 평면을 도입, 수요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혁신설계도 선보인다. 종합 스포츠센터를 방불케하는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사우나 · 휘트니스장은 물론, 사이클장 · 클라이밍 · 복층형 인도어 골프연습장 등이 조성돼, 단지 내에서 다양한 여가 활동도 즐길 수 있다. 대광건영은 지난 2022년 종합건설업 주요공종별 공사실적 현황에서 토목 - 택지 • 용지조성 부문 2위를 차지하는 등 1군 브랜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이밖에도, 금융 • 호텔 • 레저 • 벤처투자 등에도 진출, 지속 성장 가능한 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 30년여 년간 전국 각지에서 58개 단지 3만5000여 가구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공급하며 프리미엄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대광건영은, 특히 최근 5년간 수도권 주요 택지지구에 21개 단지 약 2만여 가구를 선보이며, 뚜렷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렇듯 전국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상품성을 인정받아 온 대광건영은 경상권 물량을 늘리며, 영역 확장에 시동을 걸고 있다. 향후 예정된 1만6천여 가구 공급 물량 중 6천여 가구를 경상권에 공급하는 등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천로 182번길3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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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공원 특례사업 '숲세권' 대단지 '동래사적공원 대광로제비앙'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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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아파트 44.9%가 하락거래...6개월 연속 증가
- 부동산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이전 거래가격보다 싼 값에 거래되는 '하락거래' 비중이 6개월 연속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격을 분석한 결과 2025년 1월 전국 아파트 하락거래 비중은 44.9%로 나타났다. 하락거래는 지난해 8월(39.8%)부터 늘어나 같은 해 11월(43.7%)에는 상승거래와 비교해 하락거래 비중이 더 커졌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하락거래 비중이 지난해 12월 43.4%로 집계되며 상승거래 비중보다 높아졌고, 지난달도 43.6%를 차지했다. 서울(36.9%)은 여전히 상승거래 비중이 높은 가운데 경기(45.7%)와 인천(45.1%) 아파트 거래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수도권 하락거래 비중을 높였다. 지방광역시는 지난해 11월 하락거래가 44.8%로 상승거래(42.7%)를 뛰어넘었고, 지난 1월에도 45.6%로 하락거래가 많았다. 지역별로는 대전 49.2%, 제주 49.0%, 부산 47.1%, 대구 46.3%, 충북 46.3%, 충남 46.1%, 경북 46.0%, 강원 45.9%, 경남 45.2%, 전북 45.2%, 전남 44.4%, 세종 44.3%, 광주 43.8%, 울산 41.7% 순으로 하락거래 비중이 컸다. 여기에 지난달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1만8,719건으로 적은 거래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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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아파트 44.9%가 하락거래...6개월 연속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