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아파트
Home >  아파트

실시간뉴스
  • 대형 건설사 '브랜드' 신축 선호도 높아졌다
    '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조감도.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신축 선호도가 더 높아지는 추세다.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에서 '똘똘한 한 채' 수요가 커졌기 때문이다. 실제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는 다양한 장점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이러한 인기는 브랜드에 따른 아파트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특히, 브랜드 아파트 중에서도 시공 능력 상위 10개 시공사가 짓는 아파트의 인기는 더욱 높다. 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발표하는 ‘2023 시공능력평가’에 따르면,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DL이앤씨 △포스코E&C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호반건설 총 10곳의 건설사가 상위권에 들었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시 강남구 아파트 매매가(3.3㎡당) 상위 5위 안에 드는 곳(재건축, 리모델링 사업 예정 단지 제외)은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타입(1억2099만원)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전용 179㎡타입(1억1846만원) △아크로리버뷰 전용 78㎡타입(1억711만원)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타입(1억306만원) △래미안대치팰리스1단지 전용 114㎡타입(1억291만원)로 모두 10대 건설사 브랜드 단지였다.지방도 마찬가지다. 같은 기간 세종시에서 매매가가 가장 높은 아파트도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인 △한뜰마을3단지더샵레이크파크 전용 110㎡타입(3943만원) △새뜸마을10단지더샵힐스테이트 전용 98㎡타입(3510만원) △새뜸마을11단지더샵힐스테이트 전용 98㎡타입(3320만원) 순이었다.한 업계 전문가는 “대형사 브랜드 아파트의 경우 우수한 상품성이 비교적 보장된 만큼 입주 후에도 ‘브랜드 프리미엄’이 형성되기 마련이다”라며 “특히, 타 단지에서 볼 수 없던 특화설계 및 다양하고 우수한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 아파트
    • 아파트
    2024-04-19
  •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최고 15대 1 경쟁률 기록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조감도 DL이앤씨가 부산광역시 금정구 남산동에 3-1번지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가 1·2순위 청약에서 평균 3.23대 1, 최고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한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79가구 일반공급 물량(특별공급 제외)에 해당지역과 기타지역에서 총 255명이 청약을 접수했다. 평균 청약 경쟁률은 3.23대 1이며, 최고 청약 경쟁률은 15대 1을 기록했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 주택형에서 나왔다. 2가구 모집에 총 30명이 청약해 15대 1의 최고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에서 선호도 높은 평지에 조성되는 브랜드 아파트이면서 초역세권 입지 여건까지 갖춰 실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며 “특히 신규 아파트 공급이 희소한 금정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청약에 나선 것 같다”라고 전했다. DL이앤씨 시공으로 사업의 안정성과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이번 청약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DL이앤씨는 2019년부터 신용등급 ‘AA-‘를 일관되게 유지하며 건설 업종에서 최고 수준을 지키고 있다. DL이앤씨의 지난해 3분기 자기자본 대비 도급사업 PF 규모는 7.9%(3150억 원)로, 주요 건설사 중 가장 낮으며 지난해 말 연결기준 부채비율 역시 97.2%를 기록해 건설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 중이다. 아울러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DL이앤씨가 새롭게 리뉴얼한 주택전시관이 첫 적용돼 개관과 동시에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경험하는 공간으로 주택전시관의 새로운 롤모델을 제시하며, 실제 방문 고객들의 관람에 집중도를 높이는 전시 방식의 연출을 강화한 공간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주택전시관 모형존에서는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 드포엠(dePOEM)의 사계절을 형상화한 영상 전시와 함께 모형을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대존은 전 세대 타입별 특징을 직관적으로 비교해 볼 수 있는 콘텐츠로 꾸며졌으며, 고객이 다양한 옵션 마감재를 직접 만져보고 선택할 수 있는 전시존도 마련됐다. 청약 마감에 성공한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오는 23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정당계약은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거주의무기간은 없으며, 분양권 전매제한은 6개월이 적용된다. 한편,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부산 남산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3층~지상 30층, 4개동, 총 415가구로 조성된다.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신암로 8에 마련됐다.
    • 아파트
    • 아파트
    2024-04-18
  •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 지난 달도 4.96% 올라
    지난 달 전국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가 5% 가까이 올랐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3월말 기준 ㎡당 민간아파트 분양가격(공급면적 기준)은 563만3000원으로 전월보다 4.96% 올랐다. 작년동월과 비교하면 17.24%가 뛰었다. 서울의 ㎡당 평균 분양가격은 1149만8000원으로 전월보다 0.35% 올랐다. 3.3㎡로 환산하면 3801만원이다. 서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년 전만 해도 3067만8000원이었지만 불과 1년새 23.91%(730만원)나 급등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당 평균 분양가는 777만3000원으로 전월 대비 0.21%, 전년동월 대비 18.00% 상승했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의 ㎡당 평균 분양가도 631만1000원으로 전월 대비 13.23%, 작년동월 대비 25.96%나 올라 오름폭이 수도권을 능가했다. 민간분양 아파트는 지난달에도 총 4737가구로 작년 3월의 6833가구와 비교해 75%나 줄었다. 공사비, 인건비발 분양가 급등세에 2∼3년 후 공급부족까지 맞물리면 이전 정부 당시의 주택가격 폭등세가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도 다르지 않다.
    • 아파트
    • 아파트
    2024-04-16
  • ‘미분양 무덤’ 대구도 알짜 입지 수성구는 청약 온기
    ‘대구범어아이파크’ 투시도 최근 지방 학군지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미분양 무덤’으로 불리는 대구에서 분양가 10억원을 웃도는 국민평형(전용면적 84㎡) 아파트가 청약 흥행에 성공해 눈길을 끈다. 서울과 지방의 부동산 시장 양극화로 지방 전반적인 청약 시장 회복세를 논하기는 이르다는 시각이 지배적이지만, 대구의 수성구처럼 각 지역 ‘교육 1번지’ 알짜 입지에는 온기가 확산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는 분위기다.고분양가에도 ‘대구범어아이파크’가 청약에서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1순위 접수 결과 총 82가구 모집에 1256명이 몰려 평균 청약 경쟁률은 15.3대 1을 기록했다. 지난 2021년 이후 약 3년 만에 대구에서 두 자릿수 청약 경쟁률이기도 하다.특히 8가구를 공급하는 전용면적 84㎡A 타입에 263명이 신청하고, 37가구가 배정된 전용면적 84㎡B 타입에는 785명이 몰리며 두 타입 모두 1순위에서 모집을 마감하고 청약 접수를 종료했다. 또 37가구가 배정된 84㎡C 타입에는 1순위에 208명이 신청했으며, 2순위에 114명이 신청하면서 청약 접수가 마무리됐다.타입별 분양가는 △84㎡A 9억7644만~10억5074만원 △84㎡B 9억6653만~10억6511만원 △84C㎡ 9억5388만~10억5118만원으로, 고분양가임에만 초역세권과 명문 학군·학원가 등 입지가 크게 작용하면서 높은 분양가에 비해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한 분양업계 관계자는 “대구범어아이파크가 위치하는 대구 수성구의 학구열은 제2의 강남이라 불릴 정도로 뜨겁고 지방에서 수능만점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일반고등학교가 수성구에 있을 정도”라며 “그만큼 학원가 규모도 크고 호갱노노 기준으로 수성구청역 인근에만 260여개의 학원이 밀집해 있는 등 서울 못지 않은 학군지로 꼽힌다”고 설명했다.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 위축으로 서울에 비해서 지방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는 분위기지만, 우순 학군지 및 산업단지 여부 등에 따라서 지방이라도 청약 흥행 및 완판되는 단지가 눈에 띌 것으로 전망했다.실제로 부동산 R114가 지난달 21~31일 전국 성인남녀 5046명을 대상으로 ‘내 집 마련에 대한 수요자 인식’ 설문조사를 한 결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 관련 전체 응답자의 29.7%가 ‘교육환경’을 지목한 것도 이를 방증한다.사교육비 지출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는 등 사교육 열풍이 잦아들지 않는 사회 풍토 속에 학군이나 학원가 등과 인접한 소위 ‘학세권’ 단지에 대한 선호 현상이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이런 분위기 속에 올 들어 대구뿐 아니라 전북 전주에서 공급된 분양에서도 이 같은 학군지 아파트가 청약 흥행을 거둬 주목을 받고 있다.한 부동산 전문가는 “보통 부동산 시장이 회복될 조짐을 보일 때 조건이 좋은 단지들은 더욱 주목을 받는 양극화 현상이 눈에 띄는데 대구 등 지방에서도 우수한 학군지 및 학원가가 형성된 곳에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것을 올해 청약 시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아파트들은 투자자뿐 아니라 실수요자 중심으로 봐도 매력이 높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 침체기에도 꾸준한 수요가 뒷받침돼 가격 변동 폭(특히 낙폭)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 아파트
    • 아파트
    2024-04-15
  • 부산 기장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12일 견본주택 개관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투시도 부산 기장군에서 중대형 물량을 갖춘 새 아파트가 선보인다. 유림E&C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이천리 일원에 들어서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의 견본주택을 12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들어갔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로 조성된다.‘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판상형·이면개방형으로 설계해 개방감과 통풍, 채광을 높였다. 또 넓은 동간거리로 일조권 확보와 간섭을 최소화했으며 커튼월룩 외관 디자인과 리조트 감성의 문주를 적용해 고급 리조트와 같은 외관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맞통풍 판상형 구조를 도입한 전용 84㎡A·C의 경우 주방 옵션을 선택하면 넓은 주방 및 팬트리 공간을 알파룸 대체해 사용 가능하며, 중대형 평형인 전용 106㎡, 112㎡는 주방과 거실이 연결된 구조로 널찍한 개방감을 갖출 전망이다. 또, 이면개방형으로 설계된 전용 84㎡B, 112㎡B는 옵션 선택시 알파룸을 대체해 각각 거실을 넓게 사용하거나 다이닝룸을 대체할 수 있다.1세대 1실 세대별 창고와 저층 일부 가구에 테라스 특화설계가 적용돼 입주민의 생활 여건에 따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토록 했다.유림E&C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자연과 어우러지는 리조트 감성의 대단지로 설계하고, 단지 내 약 1만여평의 조경면적과 약 1,300여평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에게 휴가 같은 일상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아파트 조경은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이 설계 및 시공을 맡았다. 에버랜드 테마를 적용한 캐리비안베이 Water Ground, 사파리월드 Play Ground를 비롯해 스포츠게임클럽, 미니골프클럽 등 다양한 특화 공간이 배치된다. 또한, 리조트에 온 듯 대형폰드(인공호수)와 이국적인 수목이 가득한 6가지 컨셉의 테마숲도 꾸며질 예정이다.유림 노르웨이숲만의 커뮤니티 시설인 ‘노르딕하우스’도 기대해 볼 만하다. 노르딕하우스는 라운지존, 패밀리존, 스포츠존, 스터디존으로 나뉘어 조성된다. 라운지존에는 사계절 푸른 온실 컨셉의 대형 아뜨리움, 북유럽 감성의 카페라운지 & 티하우스, 멀티클럽 등이 배치되며, 패밀리존에는 포레스트 키즈카페(대형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사우나, 코인세탁실 등이 마련된다. 스포츠존에는 피트니스클럽, GX룸, 골프라운지 등이 조성되며, 스터디존에는 북카페, 오픈독서실, 키즈도서관, 스터디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에 위치해 있다.
    • 아파트
    • 아파트
    2024-04-15
  • 1인 가구 늘고 전세사기 여파에 소형아파트 수요↑
    올해도 부동산 시장에서 소형 아파트가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매년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소형 주택 수요가 늘어난 데다 깡통전세나 전세사기 여파로 빌라나 다세대주택 등 비(非)아파트의 인기가 시들해져서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통계 따르면 전국 1인 가구는 지난 1월 994만3426가구에서 2월 998만1702가구로 증가한 이후 3월 1002만1413가구로 늘며 1000만가구를 돌파했다. 이는 전체 2400만2008가구의 41.75%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2인 가구와 3인 가구를 합친 995만209가구보다 많다. 이렇다 보니 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도 덩달아 늘어나는 추세다.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1분기 청약을 받은 전국 소형 아파트(60㎡ 이하) 경쟁률은 17.94대 1로 나타났다. 인기 평형인 중소형(60~85㎡이하) 5.08대 1보다 3배 이상 높고 대형(85㎡ 초과) 8.27대 1 대비 2배 이상 높은 성적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소형 아파트의 인기 원인을 소규모 가구의 증가와 더불어 전세사기에 대한 두려움이 반영된 결과로 보고 있다. 이에 비아파트 시장에 대한 수요도 감소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부동산 거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까지의 비아파트 거래건수는 1만8351건으로 전체 거래량(18만4250건)의 9.96%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거래 비중인 11.52%보다 1.56%p 낮은 수치다. 반면 동기간 아파트 거래 비율은 64.12%에서 66.8%로 2.68%p 늘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요즘 공급되는 소형 평면은 건설사의 설계 기술의 상향으로 각종 특화설계가 적용된 만큼 공간활용도가 높아 더욱 주목받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 아파트
    • 아파트
    2024-04-12
  • 올해 1분기 전국 아파트 분양권 거래 4% 증가
    올해 1분기 아파트 분양권 거래량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제공된 계약일 기준의 아파트 분양권(입주권포함)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전국 9500건이 거래되며 직전 분기와 비교해 4%(405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올해 1분기 분양권 거래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충청남도로 나타났다. 직전분기와 비교해 55%(494건↑)가량 거래량이 늘며 1387건이 거래됐다. 청약경쟁이 치열했던 더샵탕정인피니티시티(2023년 12월 분양, 1순위 평균 52.58대 1 경쟁률)가 전매제한이 없이 거래시장에 매물이 나오며 1분기 거래량을 끌어 올렸다. 다음으로는 경상남도의 거래량 증가가 컸다. 직전분기 755건 거래됐던 분양권 거래는 올해 1분기 1103건 거래되며 46%(348건↑) 늘었다. 더샵거제디클리브, 이편한세상거제유로스카이 등 입주아파트에서 등기 전 분양권 거래가 영향을 미쳤다.경상북도는 1301건이 거래되며 직전거래 대비 37%(350건↑) 거래량이 증가했다. 1분기 입주를 시작한 힐스테이트초곡, 한화포레나포항 등에서 거래량이 늘어난 영향이 컸다. 여기에 1월 분양한 힐스테이트더샵상생공원2단지(1순위 평균 6.35대 1 경쟁률)의 당첨물건이 거래된 영향도 더해졌다. 김은선 빅데이터랩실 리드 “고금리 지속,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 공사비 상승 등으로 분양가가 오르면서 분양권 거래를 살펴보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며 “청약 결과로 어느정도 수요가 검증됐거나 공사가 완료돼 바로 입주할 수 있는 새아파트로 경쟁력을 갖춘 단지를 찾는 분위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도적으로도 전매제한이 대거 풀리면서 거래에 대한 부분도 상대적으로 자유로워진 영향이 더해진 결과라고 볼 수 있다”며 “다만 4월 분양이 본격화되며 신규분양 아파트의 가격경쟁력 등에 따라 수요가 분산될 여지가 있다”고 부연했다.
    • 아파트
    • 아파트
    2024-04-11

실시간 아파트 기사

  • 반도건설, ‘신경주 반도유보라’ 온라인 선착순 접수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투시도 반도건설이 경북 경주시 신경주역세권 일대에 분양중인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정당계약 이후 부적격 및 미계약 세대에 대한 온라인 선착순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특히, 올해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 강화 시행이 예정된 가운데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DSR 대출 미적용에 중도금 무이자, 등기전 전매 가능 하다.‘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2022년 1월 이전에 입주자모집공고를 내 중도금 및 잔금 대출 관련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 규제를 받지 않는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계약금(계약시) 1천만원,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며 등기전 전매가 가능하다.KTX신경주역은 운행 중인 경부선(KTX, SRT)을 비롯해 중앙선(청량리역~영천역~신경주역), 동해선(포항역~신경주역~태화강역)이 2022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뿐만 아니라 도보거리에 초등학교가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바로 앞에 대형공원과 생태하천이 있다. 또한, 주변으로 대형마트, 상업업무용지, 관공서 등도 갖췄다.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일부 가구 제외). 알파룸 등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확대형 주방창, 클린현관 등도 도입된다.반도건설만의 단지 내‘별동학습관’이 조성될 예정이다. 별동학습관에서는 학원 등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해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파티룸,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골프연습장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74~84㎡ 총 1,490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블록별로는 B4블록 1,100세대, B5블록 390세대로 구성된다.견본주택은 경북 경주시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 아파트
    • 아파트
    2022-01-07
  • 영대병원역 골드클래스 센트럴 1월 11일 1순위 청약
    대구지역 한 부동산 전문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대구지역 부동산시장의 상승세가 꺾인 이유가 공급과잉, 입주물량 증가, 기준금리 인상보다는 대출규제 강화예고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이 더 크다” 며 “당장 올해부터 DSR 규제를 적용받는 단지들의 경우 실수요자들조차 주택구매를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올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고 경고했다. 보광종합건설(주)의 영대병원역 골드클래스 센트럴은 지난해 12월 29일 분양승인을 득하고 30일(오피스텔), 31일(아파트)자로 입주자모집공고를 냈다. 영대병원역 골드클래스 센트럴는 대구시 남구 대명동 일원에 위치하며, 건축규모는 지하 4층, 지상 47층 4개동 규모다. 전체 가구수 831가구의 구성을 살펴보면 공동주택 660가구에 주거용 오피스텔 171실이다. 공동주택의 전용면적별 공급가구수는 84㎡A 132가구, 84㎡B 132가구, 84㎡C 132가구, 84㎡D 132가구, 84㎡E 132가구로 모두 660가구다. 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는 84㎡OA 68실, 84㎡OB 33실, 84㎡OC 35실, 84㎡OD 35실로 모두 171실이다. 이 단지는 앞산과 신천이 인근에 있으며, 대구 남구에 위치한 A3 비행장 반환으로 단지 남쪽으로는 대구 3차순환선이 신규개통을 예고하고 있고, 단지 동쪽으로는 2024년 개관예정인 ‘대구대표도서관(28,967㎡)’과 ‘대구평화공원(58,050㎡)도 함께 조성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아파트의 경우 내년 1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해당지역, 12일 1순위 기타지역, 1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022년 1월 20일이다. 한편, 영대병원역 골드클래스 센트럴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남구에 위치한다.
    • 아파트
    • 아파트
    2022-01-05
  •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1월 5일(수) 당첨자 발표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의 당첨자 발표가 5일 진행된다.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은 지난달 28일(화) 진행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최고 경쟁률 42.78대 1을 기록했다.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76~84㎡, 4개 동, 총 291가구 규모다. 금번 분양 이후 2022년 900여 가구가 추가 공급되면 1200여 가구의 대단지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의 서류 검수 기간은 10일(월)부터 15일(토)까지며 이후 1월 17일(월)부터 20일(목)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칸칸 스마트 스페이스로 안방 공간 분리 등 개별적인 공간 조성이 가능(유상)하며, 코오롱의 기술이 더해진 홈 IoT 서비스인 IoK를 통해 모바일 원격제어와 외출 모드•귀가모드 등이 적용된다. 더불어 발코니 확장비도 없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계약금도 1000만원 정액제를 적용했다.단지 인근으로 구미 국가산업단지(2,3 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최근 구미 산단의 산학협력은 물론 제조혁신센터 오픈 등이 이뤄지면서 인프라 정비뿐만 아니라 일자리도 창출되고 있다.지난해 8월 통합신공한 이전부지로 ‘군위 소보-의성 비안’이 확정되며, 통합신공항 건설이 2028년 개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경북 구미시는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주택형 별 예치금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고 대출 규제도 덜하다. 계약금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한편,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을 공급하는 코오롱글로벌은 2021년 기준 시공능력평가 16위 건설사로 2007년 이후 14년만에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특히 주택 브랜드인 ‘하늘채’는 건축사업 중 아파트 부분에서 8위에 오르며 대형 건설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 아파트
    • 아파트
    2022-01-03
  • GS건설, ‘포항자이 애서턴’ 29일 견본주택 오픈
    GS건설은 ‘포항자이 애서턴’<조감도>의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경북 포항 북구 학잠동에 들어서는 포항자이 애서턴은 지하 3층~지상 38층, 15개동, 전용면적 84~169㎡ 총 143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ㆍBㆍCㆍT) 844가구 △101㎡(AㆍBㆍCㆍT) 483가구 △125㎡ 104가구 △169P㎡ 2가구로 전 가구가 중ㆍ대형으로 구성됐다.포항자이 애서턴의 청약일정은 2022년 1월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당첨자 계약체결 일정은 2월4∼10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포항자이 애서턴은 포항 북구의 도심권에 자리잡고 있다. 이마트가 반경 약 800m 거리에 있는 것을 비롯해 롯데마트, 홈플러스, 시청ㆍ북구청 상권, 주민센터, 성모병원, 포항의료원, 고속버스터미널, CGV, 롯데시네마 등의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여기에 포스코, 포항국가산업단지, 현대제철 포항공장 등의 산업단지들도 차량 10분대에 이동 가능해 직주근접 생활도 가능하다.또한 단지 바로 앞 양학로 및 인접한 이동로ㆍ희망대로 등을 이용해 포항IC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고, 포항 전역을 연결하는 7번국도, 31번국도 등도 가깝다.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도보권에 양학초, 양학중 등이 있는 것을 비롯해 동지중, 포항이동중, 동지고, 동지여고, 세명고, 포항제철고(자립형 사립고)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대이동 학원가도 1㎞ 내외로 가깝다. 탑산이 단지를 감싸고 있고, 포항 철길숲 산책로 등이 가까워 주거 쾌적성이 좋다.포항자이 애서턴에는 옥외공간형 타입과 펜트하우스가 들어선다. 단지 전면부 위주의 5개 별개의 동에는 희소성 높은 옥외공간형 타입 35가구(84㎡T 8가구, 101㎡T 27가구)가 조성되고, 일부 동 최상층에는 169㎡P 규모의 펜트하우스 2가구가 자리한다. 아울러 차세대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인 ‘시스클라인’도 거실ㆍ주방에 무상 적용된다.포항 북구는 비규제지역으로 1순위 청약자격 규제가 덜하다. 포항시를 비롯해 경북ㆍ대구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가입기간이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 자격을 얻을 수 있고, 유주택자ㆍ세대원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재당첨 제한이 없고,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이 없다.견본주택은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되며, 백신(방역) 패스 증명자를 대상으로 29일부터 방문할 수 있다. 사이버 견본주택도 29일 오픈했다.
    • 아파트
    • 아파트
    2021-12-29
  • ‘디 에이션 파크 부산’ 28일 청약 접수... 계약 즉시 전매 가능
    DL건설이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32-2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디 에이션 파크 부산’이 28일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디 에이션 파크 부산’은 지하 4층~지상 25층 공동주택 69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92실 총 161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전용면적 79~80㎡ 92실을 우선 공급한다. 전용면적 별로는 79㎡A 23실, 80㎡B 46실, 80㎡C 23실로 구성된다. 시공은 DL건설이 맡았다. 대림건설에서 사명을 변경한 DL건설은 DL그룹(구 대림그룹) 계열의 종합건설사다. 단지는 부전역(부산지하철 1호선∙동해선)과 서면역(부산지하철 1·2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여기에 중앙대로, 동서고가로, 거제대로, 황령터널 등 다수의 도로망도 가까워, 차량을 통해 부산역, 동래, 사상, 해운대 등 주요지역 이동이 쉽다. 특히 문현동 국제금융센터와 부산시청 행정타운 등 업무지구의 접근성도 우수해 직주근접의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축구장 66배에 달하는 약 48만㎡ 규모의 ‘부산 시민공원’이 인접해 있어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약 110만 그루의 수목이 식재된 부산 시민공원에는 수경시설 및 휴양시설, 운동시설 등이 들어서 있고, 여기에 야외공연장, 카페, 잔디광장, 바닥분수, 역사의 숲 등이 조성돼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도심광장인 ‘송상현광장’(3만 4740㎡)도 단지 앞에 있다. 고급 주거상품으로 조성되는 만큼 지역에서 보기 드문 상품성을 갖췄다는 점도 기대를 모으는 요소다. 먼저 주방에 이탈리아 하이엔드급 프리미엄 주방가구 ‘세자르’ 브랜드 제품 적용된다. 세자르는 ‘한남더힐’ ∙ ‘서울숲 트리마제’ ∙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등 국내를 대표하는 하이엔드 주거상품과 1군 건설사 등에 적용된 최고급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는 브랜드다. 이에 더해 LG전자의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인 LG시그니처의 식기세척기가 무상 적용되고, 빌트인 냉장고 ∙ 전기오븐 ∙ 인덕션 및 LG전자의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4개소도 기본 제공된다. 이밖에 알파룸(일부 타입, 유상) ∙ 3연동 현관 중문 등이 적용되고, 거실 ∙ 현관의 포세린 타일(유상)과 세라믹 타일(유상)로 조성되는 거실 아트월 등이 고급감을 더한다. 또한, 살균 탈취기능을 갖춘 신발장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특히 단지는 부동산 규제에 자유로운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부산진구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가운데, 이 단지는 100실 미만 오피스텔로 제한 없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이 가능하다. 아울러,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고, 2022년 1월 이전 분양상품인 만큼 중도금 및 잔금 대출과 관련해 DSR규제도 적용 받지 않는다. 청약은 이달 28일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며, 당첨자 계약체결일은 30일이다. 23일 개관한 홍보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된다.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백신(방역) 패스 증명자를 대상으로 방문이 가능하며, 예약과 관련된 사항은 ‘디 에이션 파크 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보관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7 아이피파빌리온 1층에 위치해 있다.
    • 아파트
    • 아파트
    2021-12-24
  • 대구 ‘호반써밋 하이브파크’ 17일 견본주택 개관
    '대구 호반써밋 하이브파크' 투시도 호반건설이 시공하는 대구 ‘호반써밋 하이브파크’가 17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들어간다.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72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대구 ‘호반써밋 하이브파크’는 민간임대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로 조성되는 주거복합단지다.타입별로는 민간임대아파트 84㎡A 84가구, 84㎡B 82가구, 84㎡C 84가구, 84㎡D 69가구, 84㎡E 71가구, 84㎡F 56가구이며 오피스텔은 84㎡OA 46실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다.단지는 대구 지역민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진 대구 북구 침산생활권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중심입지인 옛 롯데마트 칠성점 부지에 위치해 우수한 생활여건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단지 바로 앞 이마트 칠성점이 있고 북구청, 삼성창조캠퍼스, 롯데백화점, 메가박스 등 인근에 여러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오페라하우스가 단지와 바로 맞닿아 있고 콘서트하우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 문화·레저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신천대로, 북대구IC, 대구권 광역철도(예정)가 가까워 대구 내 주요 지역은 물론 시외까지 편리하고 빠른 이동도 가능하다.‘호반써밋 하이브파크’는 칠성초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침산중, 대구일중, 칠성고 등이 단지 가까이 있다. 북구 명문 학원가가 단지 인근 침산네거리상권에 위치해 있고 대구시립북부도서관도 이용이 용이하다.단지는 남향위주의 배치에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전용 84㎡ 평형으로 공급되며 4Bay(일부 타입 제외) 구조가 적용돼 개방감과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여기에 발코니 확장 및 풀옵션을 기본제공할 계획으로 실거주자들은 수준 높은 편의를 누릴 수 있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이 마련된다. 근린생활시설은 1층 대로변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된다.민간임대아파트는 최소 10년간 저렴한 가격에 장기 거주할 수 있는 데다 취득세, 보유세 등 세금 부담이 없다. 민간임대아파트뿐 아니라 일반분양을 통해 공급되는 주거형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 역시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것이 장점이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100실 미만 오피스텔의 경우 전매제한도 없다.분양 관계자는 "호반써밋 하이브파크는 침산생활권의 탁월한 입지여건과 높은 상품성을 갖춰 입주 시 높은 주거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와 100실 미만의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돼 여러 규제에서도 부담이 비교적 적기 때문에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민간임대아파트의 청약접수는 오는 20~21일까지, 당첨자 발표는 22일, 계약은 26~28일까지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오는 27일 청약 접수에 이어 28일 당첨자 발표가 진행되고 계약은 30일에 이뤄진다.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동대구로 283번지에 위치해 있고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 아파트
    • 주상복합
    2021-12-16
  •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 14일 견본주택 개관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 투시도 두산건설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262-1번지 일원에 짓는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의 모델하우스를 14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들어갔다. 단지는 지하2층~지상 24층, 9개동, 2개 단지, 총 663가구 규모로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6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별로 1단지는 지하2층~지상24층 4개동 362가구(일반분양220가구), 2단지는 지하2층~지상23층 5개동 301가구(일반분양 241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59m2 115가구(일반분양 103가구), 84m2 491가구(일반분양 358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도보 가능한 거리에 마산시외버스 터미널과 KTX 마산역이 있으며, 마산고속버스 터미널도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 남해고속도로 동마산IC, 서마산IC가 가까워 타지역 이동도 수월하다. 이 지역은 지난 8월 국토부의 ‘제3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이 확정되면서 KTX 역사에 ‘마산역 복합환승센터’가 구축된다. 2025년 완공되면 KTX, 버스, 택시, PM(개인형 이동수단) 간 환승이 3분 이내에 가능해진다. 또 생활편의·문화·업무가 가능한 다목적 복합시설도 갖춰져 대도시권 간 교통허브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도14호선이 12월 확장 개통되면 경남 고성군 고성읍에서 마산합포구까지 차로 통행시간이 10분(26분->16분), 운행거리가 2.7km(20.4->17.7km) 단축돼 지역간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미 갖춰진 교육환경과 생활인프라도 장점이다. 인근에 양덕초등학교, 합성초등학교, 팔룡초등학교, 양덕중학교, 양덕여중, 마산중앙중학교, 마산공업고등학교, 구암고등학교등 8개의 학교가 있으며, 4년제 대학인 창신대도 인접해 있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 등의 대형 유통시설과 창원NC파크, 마산종합운동장, CGV 등의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대학병원인 삼성창원병원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2025년 오픈 예정인 스타필드 창원과 가까워 편리성이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인근 산호천과 양덕천 두개의 천이 흐르고, 팔룡산도 도보로 갈수 있다. 돌탑공원, 봉암수원지, 주남저수지와 체육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120여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는 마산 자유무역지역과, LG전자·현대모비스·한국지엠 등이 입주해 있는 창원그린테크벨리도 가까워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 단지는 전가구 남동·남서향 중심의 배치를 하고, 4-Bay, LDK 구조 평면 설계를 선 보인다. 알파룸, 대형펜트리, 드레스룸등을 활용해 수납과 공간활용성을 높이고, 주차공간은 지하로 배치해 지상에 쾌적한 환경과 그린라이프를 제공한다. 창원시는 내년 1월 특례시 지정을 앞두고 있다. 특례시는 인구 100만 이상의 기초지자체 중에 법적인 특례를 받는 도시를 말한다. 기초자치단체의 지위를 유지하면서 광역시 수준의 위상 강화와 시·구청 조직 확대 등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가 제공된다. 특례시로 지정되면 새로운 인구유입과 세수증대로 도시 경쟁력 확대와 부동산 시장의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경남 창원은 최근 정비사업이 대거 진행되면서 유망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마산회원구에는 9개의 정비사업이 진행돼 개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비규제 풍선효과까지 더해져 청약경쟁률이 치솟고 있다. 지난 7월 분양한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는 99m2 타입에서 최고 경쟁률 140대1을 기록하며, 평균 경쟁률 70.6대1을 보였다. 마산회원구는 비규제 지역으로 세대주·세대원·다주택자 모두 1순위 청약 가능하며, 주택담보대출의 담보인정비율(LTV)이 최고 70%까지 적용된다. 취득세 또한 규제 지역의 경우 1주택자가 추가로 주택 취득 시에 8% 중과세인데 반해 2주택자여도 1~3%의 취득세가 적용된다. 올해 분양된 단지의 경우 차주단위의 DSR 규정의 예외 적용 받아 중도금대출 및 잔금대출이 유리하다. 청약일정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2월 31일에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2022년 1월11일~1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660-304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한다. 방문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은 단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코로나19 감염자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모델하우스도 동시에 운영할 예정이다.
    • 아파트
    • 아파트
    2021-12-1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