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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선착순 분양
    '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조감도. 대우건설은 경상남도 김해시 일원에 들어서는 ‘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를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6개동 총 630세대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18세대, 84㎡B 87세대, 84㎡C 268세대, 84㎡D 26세대, 110㎡ 131세대로 구성된다. 3.3㎡당 평균분양가는 1,486만원으로 계약금은 5%만 납부하면 된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로 계약금 부담을 대폭 낮췄으며 중도금은 분양가의 60%까지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단지는 남향 위주에 판상형 구조(84A, 84B, 110)와 혼합형 구조(84D), 2면 개방형 설계(84C)를 적용해 채광성과 일조권,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각 세대는 타입에 따라 현관 창고, 복도 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파우더장 등 수납에 최적화된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세대당 1.36대 이상의 주차공간 설계로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택배 차량도 진입 가능한 100% 지하주차를 통해 차량과 보행동선을 분리한 안전한 단지 환경을 조성했다. 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에는 대우건설만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Five Zones Clean Air System’도 도입된다. 이 시스템은 단지입구, 지하주차장, 동출입구, 엘리베이터, 세대내부 등 5개의 구역(Zone)으로 나눠 구역별로 미세먼지 오염도에 대한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청정 시스템이다. 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의 입주예정월은 2027년 4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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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부산 · 창원 등 지방 분양시장, '구도심 신축' 인기 여전해
    지방 분양시장에서 구도심 신축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지방 분양시장에서는 청약 접수건수 상위 5곳 중 4곳이 구도심내 신축으로 조사됐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6만9917건) △둔산자이아이파크(4만8415건) △원봉공원 힐데스하임(3만7222건) △대연 디아이엘(1만8837건) 등이다.청주 가경 아이파크는 최고 98.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주시 내 역대 최고경쟁률을 갈아 치우기까지 했다.업계는 이 같은 인기 이유를 이미 갖춰진 다양한 주거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풍부한 수요 때문으로 평가했다. 여기에 생활 인프라가 완성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신도시 및 택지지구 대비 입주와 동시에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인기가 더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또한 지방에서는 지하철 노선이 구도심을 위주로 연결돼 있어 지하철 인근 신축 아파트는 더욱 귀하다.지방 구도심 새 아파트의 분양권은 억대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서는 지난해 7월 부산 남구에 분양한 ‘대연 디아이엘’의 84㎡ 분양권이 최근 최고 5000만원 수준의 웃돈이 붙어 거래됐고, 경남 창원 의창구에 내년 입주를 앞둔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역시 분양가 대비 3000만~4000만원 높은 가격으로 다수 거래가 이뤄졌다. 한 업계 관계자는 “지방의 경우는 살던 곳을 떠나지 않으려는 경향이 상대적으로 강한 편이어서 구도심 새 아파트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구축 아파트의 주요 단점으로 꼽히는 주차문제나 삶의 질을 높여주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 핵심적인 선호 요인들이 많아 주변 구축과 가격 차이도 많이 나는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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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울산 북구 新주거중심 ‘울산 두산위브 더센트럴’ 분양
    ‘울산 두산위브 더센트럴’ 조감도 울산 북구 신천동 일대에 들어서는 ‘울산 두산위브 더센트럴’이 23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울산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중심상업지구와 와우시티, 일반상업지구 등으로 둘러싸인 최상의 상업중심지에 위치해 각종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CGV뿐만 아니라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다양하게 마련된 쇼핑문화시설은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기에 충분하다.반경 500m 이내에 호계초, 호계중, 호계고 등이 위치해 초・중・고 모두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인근에 농소1동 도서관 및 자녀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30~40대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이 전망된다.단지는 산업로, 오토밸리로 등 어디든 빠르게 통하는 쾌속교통망은 물론 동해선 북울산역과 울산공항 인접으로 광역교통까지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한 북울산역 동해선광역전철, 울산외곽순환도로가 예정되어 있어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울산 두산위브 더센트럴 배후에는 북구매곡2 일반산업단지, 북구중산2차 일반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가 자리해 워라밸을 선호하는 수요자를 위한 직주근접의 환경을 갖췄으며, 매곡천, 동천강, 동대산, 천마산 편백산림욕장 등 자연환경이 인접해있다.울산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10년간 거주 후에 분양전환을 받는 10년 장기형 아파트로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필요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청약가능하고,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제외되며 자유롭게 양도, 전대가 가능하다.입주 후 10년 동안 취득세, 재산세 등 주택 소유에 따른 세금이 없음은 물론 건강보험료 인상 걱정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입주 시 분양잔금 30%를 일시납하는 일반 분양아파트와 달리 목돈 걱정 없이 2년마다 분할 납부로 예비 입주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며, 10년 후에는 시세보다 저렴한 감정가의 80%로 분양전환된다. 무엇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납입한 전세보증금을 100% 안심 보장해 보증금 사고에 대한 우려도 없다.울산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분양홍보관은 울산시 남구 삼산로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본 사업에 대한 시행 및 분양은 ㈜태정이앤씨가 담당하며 시공예정사는 두산건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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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청약홈 개편 후 분양 큰장…전국 일반분양 2만5000가구 쏟아진다
    청약홈 개편으로 멈췄던 분양시장이 22일 청약홈 개편이 마무리되면서, 다음주부터 견본주택 오픈 소식을 전하는 현장들과 함께 분양시장이 재개장된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3월 말~4월까지 분양을 계획 중인 곳은 총 30곳, 2만9519가구다.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만2492가구가 일반분양(민간아파트 기준) 분이다.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총 21곳에서 1만4765가구(일반분양 1만1396가구)가 분양했었던 것과 비교해 약 2배 증가한 수준이다.권역별로는 △수도권 13곳, 1만2798가구(일반분양 1만426가구) △지방광역시 11곳, 1만932가구(일반분양 6506가구) △지방도시 7곳, 5789가구(일반분양 5560가구) 등이다.분양가가 계속 오르면서 수요자들이 이번 봄 분양시장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2월말 기준,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1773만9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또한 3월 들어서는 분양가상한제 주택에 적용되는 기본형건축비가 종전보다 3.1% 인상됐다. 이는 레미콘, 창호유리, 강화합판 마루 같은 자재값을 비롯해 건설 인부의 노임단가 등이 인상됐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들 비용이 앞으로도 더 오를 것이란 점이다.이외에도 배우자 청약통장 가입기간 합산, 부부중복청약, 장기가입자 우대, 다자녀 특별공급 기준 완화(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 생애최초·신혼부부 특별공급 당첨자 신생아 가정 우선 배정 등 완화된 청약제도 또한 관심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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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1~2월 전국 아파트 분양가 전년比 20% 상승
    올해 1~2월 전국 아파트 분양가가 전년보다 20% 가까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직방에 따르면 지난 1~2월 분양된 전국 아파트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2418만원으로, 지난해(2034만원)보다 19% 정도 높아졌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지역이 3.3㎡당 2964만원, 지방 지역이 3.3㎡당 1938만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25%, 18% 상승했다.가구당 분양가로 계산하면 상승폭은 더 늘어난다. 올해 중대형 평형 분양물량이 늘어났기 때문이다.지난해 분양한 아파트의 가구당 평균 분양가는 6억2980만원이지만, 올해 1~2월은 8억4417만원으로 전년 대비 2억1437만원(34%) 높아진 것이다. 수도권의 가구당 평균 분양가는 10억5376만원으로 무려 3억7500만원 가량 높아졌다.특히 서울 지역의 분양가 상승폭은 170%나 높아진 모습이다. 올해 1~2월 서울 분양단지의 가구당 분양가는 25억9961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70% 상승했다. 지방에서는 부산과 대구의 분양가 상승폭이 높았다. 부산의 분양가는 3.3㎡당 3222만원으로 지난해보다 58% 가량 높아졌고, 대구지역도 지난해보다 49% 높아진 모습이다.한편으로는 이같은 분양가 상승에도 분양권 거래는 늘고 있다. 지난해 12월과 지난 1월 두달 연속으로 분양권 거래가 늘었는데, 기존 저렴하게 분양한 단지 중심으로 분양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랩실 리드는 "분양가의 경쟁력을 따져 새 아파트를 분양받기보다 분양권이나 기존 아파트 매입을 차선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분양가가 비싸더라도 원하는 입지나 가치를 갖고 있는 단지인지 등을 따져 선택하는 전략적 접근으로 분양시장의 양극화가 계속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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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울산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 분양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은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을 분양 중에 있다.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울산시 남구 신정동 638-1 일원에 지하 5층에서 지상 46층, 전용면적 84㎡ 총 566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84㎡A 242가구, 84㎡B 244가구, 84㎡C 80가구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지역 최선호 주거지에 최고 46층에 달하는 초고층 단지로 들어서며 빼어난 입지에 걸맞은 뛰어난 상품성으로 삶의 가치를 한 단계 높여주는 공간으로 꾸민다.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빼어난 상품성으로 무장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입주민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설계를 다수 반영했다. 천장 높이는 2.4m(우물천장 2.5m)로 탁 트인 실내를 조성했다. 전 가구가 맞통풍 구조로 환기에 유리하며 1.5m에 달하는 와이드 주방창을 설계해 통풍은 물론 개방감을 극대화했다.공간 확장을 위한 통합 팬트리를 적용했고 통합 침실, 드레스룸 고급화 등 라이프 스타일 맞춤 공간 구성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여기에 전 세대 창고 또한 제공하고 있어 부피가 큰 캠핑, 레저용품 등은 물론 세대 내 각종 짐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다.이러한 특화 설계는 물론 BEMS(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SI(정보시스템통합)를 통한 IBS빌딩 통합관리 운영시스템을 갖춰 효율적인 시설 운영 및 안전성을 강화하고 에너지 비용을 절감했다. 이를 통해 경남권 최초로 지능형 건축물 1등급 예비 인증을 받았다.지능형 건축물이란 건축물의 기능, 안전, 건축환경, 에너지 관리 등 각종 설비시스템을 연계한 IT 기술이 접목돼 실생활의 편리함을 극대화한 건축물이다.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과 종로엠스쿨 입점이 확약됐으며 작은 도서관, 실내 놀이터 등 다양한 교육 특화시설이 조성된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돌봄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입주민 대상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SLP의 리빙 플랫폼 서비스와도 연동된다.고압산소치료 헬스케어 센터인 '인터오션', 미술 관람이 가능한 '갤러리K'와 협약도 진행 중이다.아울러 단지는 핵심 인프라도 두루 갖췄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한 신정시장이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으며 롯데마트,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등 대형 편의시설이 지근거리에 있다. 중앙초(그린스마트미래학교 선정), 월평중, 학성중, 서여자중, 학성고 등 학교도 가깝다.남산근린공원, 태화강 국가정원, 울산시민공원 등 녹지도 인근에 위치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울산도시철도 1호선 공업탑역(예정)도 개통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봉월로와 인접해 도로환경도 잘 갖췄다. 견본주택은 세이브존 맞은편인 남구 삼산동 1377-75번지에 위치한다. 2028년 6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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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청약자 수 상위 10곳 중 8곳, 1000가구 이상 대단지
    견복주택을 살펴보는 사람들 모습. 올해 1~2월 전국에서 분양한 단지 중 1000가구 이상 대단지들이 상위권 성적을 휩쓸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2월 전국에서 청약을 받은 단지는 총 55곳이다. 이 중 총 청약자 수 상위 10위 내 단지 중 8곳이 1000가구 이상 대단지로 나타났다.순위별로 보면 △1위 메이플자이(3307가구) △2위 서신 더샵 비발디(1914가구) △3위 더샵 탕정 인피니티시티(1140가구) △4위 검단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1448가구) △5위 제일풍경채 검단3차(610가구) △6위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2단지(1668가구) △7위 영통자이 센트럴파크(580가구) △8위 위파크 일곡공원(1004가구) △9위 광명자이 힐스테이트SK뷰(2878가구) △10위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1370가구)이다.이 중 제일풍경채 검단3차와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를 제외한 8개 단지는 1000가구 이상 규모를 자랑한다.이처럼 대단지가 꾸준히 수요자들에게 선택받는 이유는 대단지 조성으로 주변 인프라가 개선되고 가구 수가 많은 만큼, 거래량도 많아 환금성이 좋고 시세가 높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서다.단지 내 커뮤니티와 조경시설 등 아파트 부대시설이 다양한 경우가 많은 것도 인기 요인이다.분양업계 관계자는 “대단지는 규모가 주는 웅장함으로 지역민들에게 비싼 아파트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고 매매 외 전‧월세 수요도 많아 소규모 단지 보다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다”며 “대단지가 들어오면서 동네 상권과 학군이 변화되는 사례도 많아 저평가 지역을 노려보는 것도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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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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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 갈수록 중대형 아파트 선호경향 뚜렷
    최근 1~2인 가구 추세로 수도권에서 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보이는 가운데, 지방에서는 중대형 아파트의 강세가 여전히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자료를 통해 올해(1~9월) 분양된 아파트의 면적별 및 지역별 청약자 수를 분석한 결과, 중대형 아파트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소형 아파트가 수도권에서만 높은 인기를 끈 것에 비해 중대형 아파트는 전국 어디에서나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면서 평균 이상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중대형 면적 아파트 청약경쟁률이 평균 청약경쟁률 보다 낮았던 적이 없다”고 전했다. 특히 기타 지방(수도권 및 광역시 제외)으로 갈수록 중대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경향은 더욱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지방에서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는 전체 평균인 8.4대 1보다 높은 13.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지방에서 수만명의 청약자가 몰린 인기 단지들에서도 중대형 면적 아파트의 인기가 눈에 띈다. 지난 8월 대전광역시 탄방동 일원에서 분양해 4만8415명의 청약자를 집결시켰던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특히 전용면적 99㎡가 429.41대 1로 단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 지난 6월 충청남도 아산시 일원에서 청약을 진행한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은 전용면적 114㎡가 414대 1로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중대형 아파트의 열기를 이어갔다.분양업계 관계자는 “특히 지방 도시를 중심으로 중대형 아파트 선호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들어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단지는 전체 공급물량의 20%도 안될 정도로 공급 물량이 적은 만큼 희소가치까지 더해질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올해 일반 공급 물량 기준으로 전국에서 5만8722가구가 분양했지만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는 1만680가구(18%)에 불과하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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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아진종합개발, 부산 ‘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 분양 중
    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 조감도 ㈜아진종합개발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신평동에 ‘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을 분양 중에 있다. 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은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185가구, 오피스텔 49가구 등 총 23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이 단지는 정남향 설계로 뛰어난 채광과 통풍 효율을 선보이며 일부 타입은 이면개방형을 적용해 일조량을 극대화했다. 전세대 지하주차로 지상에 차량이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되고 단지 내에 키즈도서관, 스터디룸, 주민라운지 등의 커뮤니티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또 사통팔달 교통망과 뛰어난 학군을 자랑한다. 도보 5분 거리에 부산지하철 1호선 신평역이 위치한 역세권 단지이며, 명지ICㆍ사상IC와 차량 15분 거리의 김해공항을 통해 수도권 지역과 전국 주요도시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신남초와 하남중이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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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반도건설, 울산 북구 '유보라 신천매곡' 20일 견본주택 개관
    '유보라 신천매곡'투시도 최근 금리상승과 분양 경기 악화로 침체해 있던 울산의 부동산시장이 반등의 분위기를 보이는 가운데 반도건설이 북구 신천동 476-4 일원에 시공하는 '유보라 신천매곡'이 20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계약에 들어간다. 반도건설 '유보라 신천매곡'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5개 동, 전용면적 64, 84, 117㎡ 총 352가구 규모다. 유보라 신천매곡이 들어서는 울산 북구 신천매곡 지역은 매곡산단, 매곡2・3차산단, 중산·이화·문산·모듈화일반산단 등 16개 산업단지가 인접한 직장·주거근접의 최적지로 꼽힌다.특히 북구지역 출퇴근의 핵심도로인 산업로와 오토밸리로가 인접해 있고 작년 이 예로 가 완전 개통돼 직장·주거 근접성을 한층 더 높였다.더욱이 북구지역에 계획된 오랜 숙원사업인 농소~외동국도, 북울산역 동해선광역전철, 울산외곽순환도로 등 굵직한 교통 호재까지 앞두고 있어 출퇴근과 인근 지역으로 이동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아울러 와우시티가 바로 앞에 위치해 CGV·홈플러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매곡천, 동천강 수변공원, 울산북구국민체육센터, 동대산 등 자연과 가까운 힐링 생활도 누릴 수 있다. 도보통학 거리에 신천초, 매곡중·고가 있고 인근에 학원가도 풍부하다.유보라 신천매곡은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다. 입주민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넓은 동 간 거리와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생활의 쾌적성을 높였다. 가구당 1.6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편리함을 더했다.피트니스센터, 맘스테이션, GX룸(단체운동실), 어린이놀이터, 실내골프연습장, 단지 내 어린이집 등 건강과 일상의 여유를 담은 유보라 커뮤니티도 만날 수 있다.전용 117㎡ 타입의 경우 희소가치 높은 중대형 평면으로 4 BAY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하는 등 최신 트렌드의 명품공간으로 선보인다. 최근 시멘트 가격이 2021년 7월 7만8000원대에서 2년 만인 올해 7월 11만9000원대로 약 52%가 오르는 등 건축비 상승으로 인한 분양가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정부는 분양가상한제 기본형건축비 9월 정기고시에서 기본형건축비를 3.3㎡당 652만 원대로 인상했다. 표준건축비 또한 올해 3.3㎡당 744만8000원으로 인상해 당분간 분양가 고공행진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소비자들이 새 아파트 매매 시 조건이나 금융 혜택 등에 주목하는 가운데 유보라 신천매곡의 다양한 금융 혜택이 주목받고 있다. 반도건설 유보라 신천매곡은 청약통장 필요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이자, 계약금, 옵션 등 집을 구매하는 전 과정에서 수요자들이 맞닥뜨리게 되는 여러 부담과 걱정을 해결해 주기 위해 다양한 제로 혜택을 담은 유보라 제로 프로젝트를 내세웠다.반도건설 유보라 제로 프로젝트를 구체적으로 보면 중도금 무이자에 초기부담 제로를 위한 계약금 5% 무이자 혜택, 옵션 걱정 제로를 위한 거실-안방 시스템에어컨 기본 제공과 추가옵션 일부 무상제공 등을 담고 있으며 한시적 한정세대에 적용된다. 분양관계자는 "울산의 매매 지수와 전세 지수가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미분양이 감소하는 등 상승세로 돌아선 가운데 유보라 신천매곡은 직주근접의 편리한 출퇴근에 다양한 교통 호재까지 품어 실거주는 물론 투자가치도 높다"면서 "유보라만의 다양한 특별조건과 혜택을 담은 제로 프로젝트를 한시적 운영하고 있고 먼저 올수록 좋은 동호수를 선점할 수 있어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울산 북구 진장동 1049-7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5년 7월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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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부산 강서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 견본주택 20일 개관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 투시도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부산 에코델타시티 공동 16블록에 들어서는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의 견본주택을 20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는 지하 2층~지상 19층 14개동, 전용 84․101㎡ 총 1,06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 세대수는 △전용 84㎡A 574세대 △전용 84㎡B 165세대 △전용 84㎡C 68세대 △전용 101㎡A 130세대 △전용 101㎡B 130세대 등이다.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가 들어서는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국내 첫 스마트신도시다.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 및 서비스가 도시에 적용되며, 주거·업무시설부터 R&D, 공공, 의료시설 등이 체계적으로 조성된다. 평강천이 관통하고 맥도강, 서낙동강으로 둘러싸인 위치를 활용해 이와 연계된 미래지향형 친환경 수변도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단지는 에코델타시티의 중심 입지에 들어서 정주여건이 우수하다. 가장 주목되는 것은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와 유치원 부지가 계획돼 있고, 전연령대 학군도 도보권 내에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단지 인근에는 중앙공원(가칭)과 문화공원(가칭)이 조성될 예정으로 풍부한 녹지공간에 따른 쾌적함도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단지 가까이에 상업시설(예정)도 들어서 편리한 생활도 누릴 수 있다. 에코델타시티 인근에 ‘부전-마산 복선전철선’이 공사 중이고, ‘하단-녹산 경량전철’과 ‘강서선’도 개발될 예정으로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밖에 남해고속도로, 서부산IC, 명지IC, 김해국제공항과도 가까워 도시 간 이동이 수월하다. 에코델타시티 인근에는 화전일반산업단지, 부산신항배후 물류단지,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르노코리아 자동차 공장, 농심 녹산 공장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자리하고 있다. 빠른 출퇴근 환경과 함께 근로자들을 중심으로 풍부한 주택 수요도 예상되는 대목이다. 단지는 에코델타시티의 미래가치를 누리는 1,000세대 이상의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조성된다. 채광과 통풍을 극대하는 4Bay 설계(일부 제외) 및 거실에 창이 두 개로 설계되는 이면 개방형 구조(일부 세대) 등 다채로운 특화평면을 도입해 차별화를 더했다.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안심특화설계를 비롯해 IoT 시스템이 적용되고, 피트니스와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다목적 체육시설 등 사계절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중흥토건 분양관계자는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는 스마트신도시로 조성되는 에코델타시티에서 전 세대 중대형으로 구성된 랜드마크 단지로 발돋움할 전망”이라며 “다채로운 스타일의 특화평면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등 상품경쟁력도 우수해 수요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 분양일정은 이달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31일이다. 정당계약은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간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 340-4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6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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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 7개월째 오름세... 3.3㎡당 1,658만원
    전국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가 지난 3월 이후 7개월 연속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신규 분양된 민간아파트 물량은 지난해보다 39% 감소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18일 '민간아파트 분양가 동향'을 통해 지난 9월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의 분양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51% 높아진 3.3㎡당 1657만59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월보다는 0.27% 높아졌다.HUG의 분양가격은 공표 직전 12개월간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의 주택 중 상가와 오피스텔, 조합원 분양 주택을 제외한 일반 분양주택의 평균가격을 의미한다.서울 지역의 민간아파트 분양가는 9월 기준 3.3㎡당 3200만100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05% 높아진 수준이다. 수도권은 3.3㎡당 2253만9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1% 높아졌다.지난 9월 신규 분양된 민간아파트 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9.4% 줄었다. 9월 신규 분양된 전국 민간아파트 물량은 9512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5696가구보다 40% 가까이 줄어든 셈이다. 지난 9월에는 서울(619가구)을 포함해 수도권은 2751가구, 5대 광역시 및 세종은 1540가구, 기타 지방은 5221가구가 신규로 분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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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올해 민영아파트 분양 실적, 10년 만에 최저 예상”
    올해 1~9월까지 전국 민영아파트(민간분양+민간임대) 분양 실적이 연간 공급목표의 44%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총 분양 실적은 20만가구 미만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17일 부동산R114(이하 R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민영아파트 분양 실적을 조사한 결과 △1분기 2만8908가구 △2분기 3만4725가구 △3분기 4만9470가구로, 3분기까지 누계 분양 실적은 11만3103가구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조사한 연내 총 계획물량(25만8003가구, 월 미정 단지 포함)의 44% 수준이다. 통상 3분기는 장마와 휴가철 등의 영향으로 분양 비수기에 속하지만, 올해는 1~2분기 대비 공급량이 가장 많았다. 아파트값 회복세로 매수심리가 되살아나면서 상반기 이월된 단지들이 분양을 진행했고, 수도권 정비사업지와 지방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공급되며 당초 3분기 계획물량(3만8697가구)보다 1만가구 더 많이 공급됐다. 시도별 분양 실적을 살펴보면 전남과 제주는 이미 연간 계획물량 이상을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은 8~9월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공급물량으로 연내 예정물량을 초과 달성했고, 제주 지역도 7~8월에 692가구가 몰리며 분양 실적이 높았다. 반면 수도권은 올해 3분기까지 연간 계획물량의 50% 내외로 공급됐으며, 누적 미분양 리스크가 해소되지 않은 대구와 울산 등은 분양시장 냉기가 이어지며 공급 재개에 조심스러운 분위기다.올해 마지막 분기를 남겨둔 시점에서 연말까지 약 8만가구의 민영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지만, 1~3분기 분양 실적과 합치면 2023년 총 공급량은 20만가구를 밑도는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측된다. R114 관계자는 “2013년 20만281가구 이후 10년 만에 민영아파트 최저 물량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연내 막바지 물량이 몰릴 수 있으나 수도권을 제외한 나머지 지방은 단지별 선별청약 분위기가 계속돼 계획 물량을 차질 없이 공급하기에 어려울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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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청약통장 절반이 국민평형 84㎡ 선택
    국민평형 기준이 84㎡와 59㎡를 오가는 가운데 여전히 84㎡의 인기가 상당한 모습이다. 신혼부부와 3인가구 등 2~3인가구에게는 84㎡ 기준 평형이 선호되기 때문이다. 청약시장에서도 여전히 1순위 청약 절반 가까이가 84㎡에 몰려있다. 1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지방광역시는 물론 지방 중소도시에서도 전용 84㎡의 신고가 거래는 이어지고 있다. 일례로 울산광역시에서는 '번영로 하늘채 센트럴파크' 전용 84㎡가 지난달 7억8500만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기록했고, 충남 논산시에서는 '힐스테이트 자이논산' 전용 84㎡이 9월 4억5000만원 거래가 이뤄지면서 신고가를 찍었다.청약시장에서는 수요 쏠림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부동산R114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청약시장(6일 기준)에서는 1순위 청약 통장 57만5351개가 쏟아졌는데 이중 절반에 이르는 28만9568개가 전용 84㎡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전 가구가 전용 84㎡로만 구성되는 단지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치열한 청약 경쟁을 보이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시선을 끈다.우미건설과 롯데건설이 같은 달 경기 이천시와 시흥시에 각각 선보인 '이천 중리 우미린 트리쉐이드'와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도 전 가구 전용 84㎡ 구성에 단기간 완판 소식을 알렸다.한 업계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의 주된 수요층인 30·40세대 수요가 가장 선호하는 평형이라는 게 꾸준한 인기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라며 "탄탄한 수요층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인기는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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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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