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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 무덤’ 대구에서 상업시설 하루만에 완판
    SK뷰 단지 내 상업시설 홍보관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분양시장의 ‘무덤’으로 알려진 대구에서 하루만에 상가가 완판되는 사례가 나왔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가 시공을 맡은 달서 ‘SK뷰 단지 내 상업시설’이 홍보관 오픈과 계약 시작 당일 100% 분양을 완료했다.초고속 완판을 기록한 ‘달서 SK뷰’의 단지 내 상업시설은 총 47개 호실 중 일반 분양분 21개 호실이다.공급과잉과 미분양 등으로 분양무덤으로 지목되고 있는 대구에서, 그것도 상가가 계약율 100%를 기록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실제로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대구 미분양 주택은 1만3565가구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다. 상가는 더욱 심각하다. 대구지역 공실률은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처럼 침체된 시장에서 하루만에 완판 기록을 세운 것은 우수한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는 물론 분양 전략도 한몫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단지 내 1196가구 입주민들이 고정 수요로 확보돼 있으며 단지 반경 1㎞ 내 주택밀집지역의 2만2000여 가구를 배후수요로 보유하고 있다.상가 인근에는 덕인초, 장기초, 장기공원, 무지개공원, 달서아트센터 등이 인접해 있고 장기동 먹거리촌도 가까워 요일별 편차가 적은 ‘주 7일 상권’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특히 인근 신축 단지 내 상가 대비 분양가가 합리적으로 책정된 점도 투자자나 실수요자의 관심을 이끌어 낸 것으로 분석된다.분양 관계자는 “안정적인 월수입을 기대할 수 있고, 상가 공급과 입주시기가 비슷해 투자금을 빨리 회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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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종합상가 재건축 사업, 상가 쪼개기 논란
    최근 상가 쪼개기 문제가 상당하다. 종합상가 재건축 사업은 아파트 단지가 포함돼있지 않다고 해서 상가쪼개기와 상관 없지 않다. 지하상가 등 일부 상가 소유주들이 상가 쪼개기에 나서면 이해관계 분쟁 가능성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상가소유주가 기존보다 더 늘어나기 때문에 동의율이나 총회 찬반투표 등으로 분쟁 소지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부산에서 진행되는 종합상가 재건축 사업 중에서도 일부 공인중개사무소는 상가 지분을 쪼개서 매물로 내놓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인 경우에는 토지지분이 6㎡ 이하라면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 평수로 따지면 2평 안팎이다. 토허제 거래를 회피하기 위해 이렇게 지분을 쪼개 매물로 내놓는 사례도 적지 않다.상가 쪼개기가 논란이 되는 것은 그만큼 조합원 수가 늘어나고 이해관계 충돌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지하상가를 보유한 소유주가 상가 지분을 쪼개 수십명에게 매도했다면 그 수십명의 지분 소유주는 아파트 배정을 조건으로 동의율 등에 협조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결국 이해관계 충돌로 사업속도가 늦어지고 사업성이 떨어져 기존 조합원들만 손해보는 경우가 발생한다.최근 부산 지역의 대우마리나 1차도 상가 아파트인데 지하상가 소유주가 1실을 123개로 쪼개 매도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현행 도시정비법은 주택과 토지의 지분 쪼개기를 규제 중이지만 상가 분할에 대한 규정이 없다. 이렇다보니 1평만 소유해도 아파트 입주권을 요구하는 사례가 빈번한 것이다. 종합상가 재건축도 마찬가지다. 조합원이 늘어나면 분담금도 늘어날 수밖에 없다.정부와 국회는 상가 지분 쪼개기를 막기 위해 도시정비법 개정안을 논의 중에 있다.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은 지난 6월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때 상가 지분 쪼개기를 방지하는 내용을 담은 도시정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권리산정 기준일 대상에 ‘집합건물 전유부분의 분할로 토지 등 소유자 수가 증가하는 경우’를 추가했다. 권리산정일 이후 지분 쪼개기로 상가를 산 사람에게는 아파트 입주권을 주지 않겠다는 것이다. 국토교통부와도 논의를 거친 상태다. 하지만 개정안 처리 속도가 더딘 상태여서 상가 쪼개기는 계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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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울산 중구 ‘번영로 센트리지’ 단지 내 상가 분양
    울산 중구 일원에 위치한 ‘번영로 센트리지’가 8월 중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번영로 센트리지는 2,625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25층 총 29개 동으로 조성됐다. 단지 내 상가는 근린생활시설 1층~3층에 다양한 규모로 총 61개 호실이 공급되며, 오는 9월 입주 예정이다.대규모 아파트가 둘러싼 항아리 상권으로 인근 단지 재개발 시 추가 4천여 세대가 배후수요로 예상된다. 북부순환도로와 명륜로를 통한 유동 인구도 활발하며, 인근 울산IC, 동해남부선, 시외버스터미널 등을 통한 광역 이동도 편리해 먼 거리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중구 내 재개발로 진행되는 도심재생사업 완료 시 반경 1km 내 약 1만 세대의 배후수요가 기대되며, 사업지 인근 트램 2, 4호선 환승역이 완공되면 유동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대수 대비 상가 비율이 낮다. 상가 1호실당 아파트 세대 비율 38.60세대로, 대형 프랜차이즈를 비롯해 커피전문점, 약국, 수퍼마켓, 안경점, 학원 등 업종 선택의 폭이 넓다.분양 관계자는 “번영로 센트리지 단지 내 상가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 인구를 확보해 임차 수요가 높으며, 다양한 MD 구성이 가능해 선호도가 높다”며 “단지 내에는 서덕출공원과 복산초(예정) 등이 조성돼 에듀 및 힐링라이프를 즐길 수 있으며, 학군과 학원가가 밀집해 있어 학생층의 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다”고 전했다.분양 관련 자세한 내용은 번영로 센트리지 단지 내 상가 홍보관(울산 중구 일원) 방문과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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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2
  • 화성산업,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상가 분양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투시도 화성산업은 대구 동구 신암동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분양 상가는 총 47개 점포 중 일반분양분 8개 점포다. 입찰등록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며 입찰 보증금은 1000만원이다. 입찰은 오는 17일 오후 2시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로 진행한다.상가는 오는 6월 중 입점할 예정이다.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4동 225-14번지 일원에 있으며, 주변에 아파트 1079가구와 오피스텔 225실, 총 1304 가구의 대규모 단지다.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동대구역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대구역 초역세권, 신세계백화점, 파티마병원 등 교통, 교육, 생활편의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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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대구 동성로 상가 NS타워,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
    NS타워 조감도 최근 대구 중구 동성로 메인 상권 마지막 분양 상가인 ‘NS타워’가 회사보유분 특별 판매에 돌입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 지역은 젊은 고객층 유입이 많고 상업기능이 풍부해 대구에서도 가치있는 상가 투자처로 각광받는 곳이다.NS타워는 지하 2층, 지상 9층, 총 67개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적인 상가 층고(3.8m)보다 높은 4.5m의 층고를 확보해 개방감이 좋다.대구 도시철도 1, 2호선 반월당역과 경대병원역 중간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으로, 유동인구 약 60만명을 흡수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 조건도 강점이다. 인근에서 유일하게 주차장이 확보된 상가로, 자주식 주차 31대와 기계식 주차 18대를 포함해 총 49대의 주차가 가능하다.해당 상가시설은 지상 1∼2층에는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식당 등의 식음료 매장이 입점할 예정이며, 지상 3∼4층은 생활편의시설로 구성된다. 5∼7층은 공유오피스가, 8∼9층은 프리미엄 헬스클럽 입점이 확정돼 확실한 임차 수요까지 갖추며 안정적인 투자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시행 관계자는 “해당 상업시설은 전국 3대 상권으로 알려진 대구 동성로 메인 상권 입지에 분양되는 마지막 상가인 만큼 2022년 사전 분양 당시 뜨거운 분양 열기를 보였다”며 “선착공 후 잠시 분양이 중단됐다가 현재 건물이 3층까지 착공되면서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매물을 분양 재개했다”고 전했다.NS타워의 홍보관은 대구시 수성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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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8
  •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단지 내 상가 분양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투시도12월 중 경남 거제 빅아일랜드에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단지 내 상가가 공급될 예정이다.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단지 내 상가는 경상남도 거제시 고현동에 조성된다. 1,113세대 대단지 아파트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의 단지 내 상가로 공급 면적 5,763㎡, 총 47개 호실(근린생활시설1 9호실, 근린생활시설2 9호실, 근린생활시설3 10호실, 근린생활시설4 19호실) 규모다.거제 빅아일랜드는 해상 83만3,000여㎡를 매립해 복합개발지구로 탈바꿈하는 대규모 항만재개발사업으로, 1∙2단계 매립사업은 준공이 완료됐으며 현재 3단계 사업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해양복합도시에 걸맞게 해양문화관광지구, 복합항만지구, 복합도심지구, 공공시설지구 등 총 4개 테마 지구로 구성돼 있으며, 약 4,200여 세대의 주거단지와 함께 대형 상업지구는 물론 대형공원, 각종 레포츠∙문화시설 등이 다양하게 들어설 예정이다. e편한세상 브랜드 상가답게 호실 일부를 전면 데크 공간을 조성해 유럽감성과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한다. 다양한 테마의 체계적인 특화MD구성으로 다양한 수요층의 집객에 나설 예정이다.대형건설사의 우수한 안정성을 바탕으로 계약금 10%, 중도금 10%, 잔금 80%이라는 분양조건을 제시해 초기비용 부담을 낮췄다.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단지 내 상가 분양홍보관은 경남 거제시에 위치해 있다. 12월 11일~12일 이틀간 현장 투어 행사가 예정돼 있다. 입찰은 12월 중 e편한세상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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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 '장림역 멀티플렉스 더 세븐' 상가 분양중
    부산 사하구 일원에서 ‘장림역 멀티플렉스 더 세븐’ 상가가 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지하철1호선 장림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한 위치의 상가로 지하철역을 이용하는 수많은 유동인구를 배후수요로 기대할 수 있다.‘장림역 멀티플렉스 더 세븐’에는 800여석 전좌석 리클라이너로 설치(일반석 기준 1,400석 규모)되는 롯데시네마가 입점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연간 관람객 100만명 이상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신주거타운의 배후수요와 주변 광역수요층을 포함하면 50만여 배후수요가 전망된다. ‘장림역 멀티플렉스 더 세븐’는 지하2층 지상7층 메머드급 규모로 사하구에서 TOP3 규모의 메머드급 스케일 상가이다. 8.2m이 오픈형 스트리트로 외식 및 카페거리가 조성될 예정이다. 동선을 고려한 전 층 중앙 에스컬레이터 설계로 개방감 확보를 통한 상가 노출 및 전시성 극대화했고, 1층 6m, 2~5층 5m의 높은 층고와 업종에 따라 폴딩도어를 설치하면 타 상가 대비 우수한 공간활용도도 느낄 수 있다.국내 자동차 등록대수 2500만대 돌파되면서 주차장 규모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가운데 장림역 멀티플렉스 더 세븐은 법정 주차대수보다 2.4배 많은, 최대 400여 대의 주차공간 확보했다. 넓고 잘 갖춰진 주차 걱정 없는 지하주차장은 고객의 집객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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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합상가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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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 무덤’ 대구에서 상업시설 하루만에 완판
    SK뷰 단지 내 상업시설 홍보관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분양시장의 ‘무덤’으로 알려진 대구에서 하루만에 상가가 완판되는 사례가 나왔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가 시공을 맡은 달서 ‘SK뷰 단지 내 상업시설’이 홍보관 오픈과 계약 시작 당일 100% 분양을 완료했다.초고속 완판을 기록한 ‘달서 SK뷰’의 단지 내 상업시설은 총 47개 호실 중 일반 분양분 21개 호실이다.공급과잉과 미분양 등으로 분양무덤으로 지목되고 있는 대구에서, 그것도 상가가 계약율 100%를 기록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실제로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대구 미분양 주택은 1만3565가구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다. 상가는 더욱 심각하다. 대구지역 공실률은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처럼 침체된 시장에서 하루만에 완판 기록을 세운 것은 우수한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는 물론 분양 전략도 한몫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단지 내 1196가구 입주민들이 고정 수요로 확보돼 있으며 단지 반경 1㎞ 내 주택밀집지역의 2만2000여 가구를 배후수요로 보유하고 있다.상가 인근에는 덕인초, 장기초, 장기공원, 무지개공원, 달서아트센터 등이 인접해 있고 장기동 먹거리촌도 가까워 요일별 편차가 적은 ‘주 7일 상권’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특히 인근 신축 단지 내 상가 대비 분양가가 합리적으로 책정된 점도 투자자나 실수요자의 관심을 이끌어 낸 것으로 분석된다.분양 관계자는 “안정적인 월수입을 기대할 수 있고, 상가 공급과 입주시기가 비슷해 투자금을 빨리 회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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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종합상가 재건축 사업, 상가 쪼개기 논란
    최근 상가 쪼개기 문제가 상당하다. 종합상가 재건축 사업은 아파트 단지가 포함돼있지 않다고 해서 상가쪼개기와 상관 없지 않다. 지하상가 등 일부 상가 소유주들이 상가 쪼개기에 나서면 이해관계 분쟁 가능성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상가소유주가 기존보다 더 늘어나기 때문에 동의율이나 총회 찬반투표 등으로 분쟁 소지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부산에서 진행되는 종합상가 재건축 사업 중에서도 일부 공인중개사무소는 상가 지분을 쪼개서 매물로 내놓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인 경우에는 토지지분이 6㎡ 이하라면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 평수로 따지면 2평 안팎이다. 토허제 거래를 회피하기 위해 이렇게 지분을 쪼개 매물로 내놓는 사례도 적지 않다.상가 쪼개기가 논란이 되는 것은 그만큼 조합원 수가 늘어나고 이해관계 충돌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지하상가를 보유한 소유주가 상가 지분을 쪼개 수십명에게 매도했다면 그 수십명의 지분 소유주는 아파트 배정을 조건으로 동의율 등에 협조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결국 이해관계 충돌로 사업속도가 늦어지고 사업성이 떨어져 기존 조합원들만 손해보는 경우가 발생한다.최근 부산 지역의 대우마리나 1차도 상가 아파트인데 지하상가 소유주가 1실을 123개로 쪼개 매도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현행 도시정비법은 주택과 토지의 지분 쪼개기를 규제 중이지만 상가 분할에 대한 규정이 없다. 이렇다보니 1평만 소유해도 아파트 입주권을 요구하는 사례가 빈번한 것이다. 종합상가 재건축도 마찬가지다. 조합원이 늘어나면 분담금도 늘어날 수밖에 없다.정부와 국회는 상가 지분 쪼개기를 막기 위해 도시정비법 개정안을 논의 중에 있다.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은 지난 6월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때 상가 지분 쪼개기를 방지하는 내용을 담은 도시정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권리산정 기준일 대상에 ‘집합건물 전유부분의 분할로 토지 등 소유자 수가 증가하는 경우’를 추가했다. 권리산정일 이후 지분 쪼개기로 상가를 산 사람에게는 아파트 입주권을 주지 않겠다는 것이다. 국토교통부와도 논의를 거친 상태다. 하지만 개정안 처리 속도가 더딘 상태여서 상가 쪼개기는 계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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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울산 중구 ‘번영로 센트리지’ 단지 내 상가 분양
    울산 중구 일원에 위치한 ‘번영로 센트리지’가 8월 중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번영로 센트리지는 2,625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25층 총 29개 동으로 조성됐다. 단지 내 상가는 근린생활시설 1층~3층에 다양한 규모로 총 61개 호실이 공급되며, 오는 9월 입주 예정이다.대규모 아파트가 둘러싼 항아리 상권으로 인근 단지 재개발 시 추가 4천여 세대가 배후수요로 예상된다. 북부순환도로와 명륜로를 통한 유동 인구도 활발하며, 인근 울산IC, 동해남부선, 시외버스터미널 등을 통한 광역 이동도 편리해 먼 거리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중구 내 재개발로 진행되는 도심재생사업 완료 시 반경 1km 내 약 1만 세대의 배후수요가 기대되며, 사업지 인근 트램 2, 4호선 환승역이 완공되면 유동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대수 대비 상가 비율이 낮다. 상가 1호실당 아파트 세대 비율 38.60세대로, 대형 프랜차이즈를 비롯해 커피전문점, 약국, 수퍼마켓, 안경점, 학원 등 업종 선택의 폭이 넓다.분양 관계자는 “번영로 센트리지 단지 내 상가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 인구를 확보해 임차 수요가 높으며, 다양한 MD 구성이 가능해 선호도가 높다”며 “단지 내에는 서덕출공원과 복산초(예정) 등이 조성돼 에듀 및 힐링라이프를 즐길 수 있으며, 학군과 학원가가 밀집해 있어 학생층의 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다”고 전했다.분양 관련 자세한 내용은 번영로 센트리지 단지 내 상가 홍보관(울산 중구 일원) 방문과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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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2
  • 화성산업,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상가 분양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투시도 화성산업은 대구 동구 신암동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분양 상가는 총 47개 점포 중 일반분양분 8개 점포다. 입찰등록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며 입찰 보증금은 1000만원이다. 입찰은 오는 17일 오후 2시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로 진행한다.상가는 오는 6월 중 입점할 예정이다.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4동 225-14번지 일원에 있으며, 주변에 아파트 1079가구와 오피스텔 225실, 총 1304 가구의 대규모 단지다.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동대구역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대구역 초역세권, 신세계백화점, 파티마병원 등 교통, 교육, 생활편의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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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울산 태화강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단지 내 상가 분양
    반도건설이 울산 태화강 상권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단지 내 상가를 4월 분양할 예정이다. 최고 49층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 내 상가로 축구장 1.7배에 달하는 규모로 조성되며, 태화루 사거리 대로변 코너 입지를 갖췄다.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단지 내 상가는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에 연면적 12,632.0856㎡ 규모로 지상 1층~지상 3층 총 99실 규모로 조성된다. 최근 고금리 및 고물가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단지 내 상가는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자 혜택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계약자 혜택 프로그램은 계약자의 니즈에 맞춘 선택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금융혜택, 잔금공제, 임대비 지원 등을 제공한다.최고 5.4m의 높은 층고로 설계되며, 3층에는 테라스 상가가 조성될 예정이다. MD 구성은 F&B•메디컬•뷰티•에듀•헬스케어 등 각 테마형 Zone을 갖춰 다양한 연령의 배후수요를 흡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고객의 동선을 최적화하고 점포간 시너지효과를 통해 집객력을 높이고 체류시간을 늘릴 계획이다.‘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단지 내 상가는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태화루 사거리 상권은 울산의 중구와 남구를 잇는 관문으로 인근 태화종합시장, 우정시장 등 풍부한 유동인구와 많은 교통량으로 가시성이 좋다.태화강변의 맨 앞자리에 자리 잡아 태화강 영구 조망을 누릴 수 있으며 성남동 먹자골목에서 주상복합타운이 있는 태화루 사거리 코너까지 이어지는 태화강 워터프론트 고급주상복합벨트 상권라인의 마침표 자리에 들어선다.인근에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뉴코아 아울렛,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쇼핑시설과 울산시청, 울산병원 등의 상권이 있다. 태화강 체육공원, 태화강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울산시민공원, 태화강 국가정원, 태화루, 시민공원, 울산향교, 울산시립미술관 등이 인접해 있다.북부순환도로, 동해고속도로, 강북로, 번영로, 태화로 등을 통해 접근이 편리하다.‘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단지 내 상가 갤러리는 울산광역시 남구에 마련되며, 준공은 2023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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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1
  • 상업용부동산 거래 증가..."절반이 직거래"
    부동산 시장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면서 상업용 부동산 거래도 늘고 있다. 다만 일부 유형과 중개사를 거치지 않는 거래만 늘면서 시장 회복으로 이어지기에는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4일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 2월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매매 거래 건수는 총 4111건으로 전달(2771건) 대비 48% 증가했다. 수도권(938→2032건)과 지방(1423→2079건) 모두 늘었다.하지만 중개사를 낀 거래가 아닌 직거래가 늘어난 점으로 미뤄볼 때 가격을 낮춘 매물이 다수 거래됐을 것으로 보인다. 거래 유형별로 보면 올해 2월 총 매매 거래 중 절반 이상인 2361건(수도권 938건, 지방 1423건)이 직거래로, 중개거래(1750건)보다 많다.직거래된 매물을 보면 금리가 낮았던 시기에 투자처로 각광받았던 숙박시설의 거래가 많다. 지난 2월 전체 상업·업무용 부동산 매매 거래 중 숙박시설 거래는 721건으로, 이 중 87%인 629건이 직거래였다.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오는 10월까지 주거 용도의 생활형 숙박시설을 오피스텔로 용도변경하지 않으면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는 점도 소유자들에게 부담일 것"이라며 "매수자를 구하기 어려워진 소유자가 증여나 직거래를 통해 중개 수수료를 절감하려 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거래량은 늘고 있지만 자금 부담에 가격을 낮춘 거래나 꼬마빌딩 거래가 증가하면서 거래금액은 이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빅데이터 기반 상업용부동산 기업 '부동산플래닛'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2월 서울의 상업·업무용 빌딩 매매거래금액은 총 5167억원으로 전월 대비 2.2% 감소했다.정수민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시장이 불안정할수록 상대적으로 자금 흐름이 용이한 물건부터 회복 신호가 찾아온다"며 "다만 아직 작은 정책 변화에도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만큼 시장 상황을 주시하면서 투자 적기를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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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4
  • 대구 동성로 상가 NS타워,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
    NS타워 조감도 최근 대구 중구 동성로 메인 상권 마지막 분양 상가인 ‘NS타워’가 회사보유분 특별 판매에 돌입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 지역은 젊은 고객층 유입이 많고 상업기능이 풍부해 대구에서도 가치있는 상가 투자처로 각광받는 곳이다.NS타워는 지하 2층, 지상 9층, 총 67개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적인 상가 층고(3.8m)보다 높은 4.5m의 층고를 확보해 개방감이 좋다.대구 도시철도 1, 2호선 반월당역과 경대병원역 중간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으로, 유동인구 약 60만명을 흡수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 조건도 강점이다. 인근에서 유일하게 주차장이 확보된 상가로, 자주식 주차 31대와 기계식 주차 18대를 포함해 총 49대의 주차가 가능하다.해당 상가시설은 지상 1∼2층에는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식당 등의 식음료 매장이 입점할 예정이며, 지상 3∼4층은 생활편의시설로 구성된다. 5∼7층은 공유오피스가, 8∼9층은 프리미엄 헬스클럽 입점이 확정돼 확실한 임차 수요까지 갖추며 안정적인 투자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시행 관계자는 “해당 상업시설은 전국 3대 상권으로 알려진 대구 동성로 메인 상권 입지에 분양되는 마지막 상가인 만큼 2022년 사전 분양 당시 뜨거운 분양 열기를 보였다”며 “선착공 후 잠시 분양이 중단됐다가 현재 건물이 3층까지 착공되면서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매물을 분양 재개했다”고 전했다.NS타워의 홍보관은 대구시 수성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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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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