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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 무덤’ 대구에서 상업시설 하루만에 완판
    SK뷰 단지 내 상업시설 홍보관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분양시장의 ‘무덤’으로 알려진 대구에서 하루만에 상가가 완판되는 사례가 나왔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가 시공을 맡은 달서 ‘SK뷰 단지 내 상업시설’이 홍보관 오픈과 계약 시작 당일 100% 분양을 완료했다.초고속 완판을 기록한 ‘달서 SK뷰’의 단지 내 상업시설은 총 47개 호실 중 일반 분양분 21개 호실이다.공급과잉과 미분양 등으로 분양무덤으로 지목되고 있는 대구에서, 그것도 상가가 계약율 100%를 기록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실제로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대구 미분양 주택은 1만3565가구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다. 상가는 더욱 심각하다. 대구지역 공실률은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처럼 침체된 시장에서 하루만에 완판 기록을 세운 것은 우수한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는 물론 분양 전략도 한몫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단지 내 1196가구 입주민들이 고정 수요로 확보돼 있으며 단지 반경 1㎞ 내 주택밀집지역의 2만2000여 가구를 배후수요로 보유하고 있다.상가 인근에는 덕인초, 장기초, 장기공원, 무지개공원, 달서아트센터 등이 인접해 있고 장기동 먹거리촌도 가까워 요일별 편차가 적은 ‘주 7일 상권’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특히 인근 신축 단지 내 상가 대비 분양가가 합리적으로 책정된 점도 투자자나 실수요자의 관심을 이끌어 낸 것으로 분석된다.분양 관계자는 “안정적인 월수입을 기대할 수 있고, 상가 공급과 입주시기가 비슷해 투자금을 빨리 회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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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종합상가 재건축 사업, 상가 쪼개기 논란
    최근 상가 쪼개기 문제가 상당하다. 종합상가 재건축 사업은 아파트 단지가 포함돼있지 않다고 해서 상가쪼개기와 상관 없지 않다. 지하상가 등 일부 상가 소유주들이 상가 쪼개기에 나서면 이해관계 분쟁 가능성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상가소유주가 기존보다 더 늘어나기 때문에 동의율이나 총회 찬반투표 등으로 분쟁 소지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부산에서 진행되는 종합상가 재건축 사업 중에서도 일부 공인중개사무소는 상가 지분을 쪼개서 매물로 내놓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인 경우에는 토지지분이 6㎡ 이하라면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 평수로 따지면 2평 안팎이다. 토허제 거래를 회피하기 위해 이렇게 지분을 쪼개 매물로 내놓는 사례도 적지 않다.상가 쪼개기가 논란이 되는 것은 그만큼 조합원 수가 늘어나고 이해관계 충돌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지하상가를 보유한 소유주가 상가 지분을 쪼개 수십명에게 매도했다면 그 수십명의 지분 소유주는 아파트 배정을 조건으로 동의율 등에 협조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결국 이해관계 충돌로 사업속도가 늦어지고 사업성이 떨어져 기존 조합원들만 손해보는 경우가 발생한다.최근 부산 지역의 대우마리나 1차도 상가 아파트인데 지하상가 소유주가 1실을 123개로 쪼개 매도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현행 도시정비법은 주택과 토지의 지분 쪼개기를 규제 중이지만 상가 분할에 대한 규정이 없다. 이렇다보니 1평만 소유해도 아파트 입주권을 요구하는 사례가 빈번한 것이다. 종합상가 재건축도 마찬가지다. 조합원이 늘어나면 분담금도 늘어날 수밖에 없다.정부와 국회는 상가 지분 쪼개기를 막기 위해 도시정비법 개정안을 논의 중에 있다.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은 지난 6월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때 상가 지분 쪼개기를 방지하는 내용을 담은 도시정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권리산정 기준일 대상에 ‘집합건물 전유부분의 분할로 토지 등 소유자 수가 증가하는 경우’를 추가했다. 권리산정일 이후 지분 쪼개기로 상가를 산 사람에게는 아파트 입주권을 주지 않겠다는 것이다. 국토교통부와도 논의를 거친 상태다. 하지만 개정안 처리 속도가 더딘 상태여서 상가 쪼개기는 계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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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울산 중구 ‘번영로 센트리지’ 단지 내 상가 분양
    울산 중구 일원에 위치한 ‘번영로 센트리지’가 8월 중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번영로 센트리지는 2,625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25층 총 29개 동으로 조성됐다. 단지 내 상가는 근린생활시설 1층~3층에 다양한 규모로 총 61개 호실이 공급되며, 오는 9월 입주 예정이다.대규모 아파트가 둘러싼 항아리 상권으로 인근 단지 재개발 시 추가 4천여 세대가 배후수요로 예상된다. 북부순환도로와 명륜로를 통한 유동 인구도 활발하며, 인근 울산IC, 동해남부선, 시외버스터미널 등을 통한 광역 이동도 편리해 먼 거리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중구 내 재개발로 진행되는 도심재생사업 완료 시 반경 1km 내 약 1만 세대의 배후수요가 기대되며, 사업지 인근 트램 2, 4호선 환승역이 완공되면 유동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대수 대비 상가 비율이 낮다. 상가 1호실당 아파트 세대 비율 38.60세대로, 대형 프랜차이즈를 비롯해 커피전문점, 약국, 수퍼마켓, 안경점, 학원 등 업종 선택의 폭이 넓다.분양 관계자는 “번영로 센트리지 단지 내 상가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 인구를 확보해 임차 수요가 높으며, 다양한 MD 구성이 가능해 선호도가 높다”며 “단지 내에는 서덕출공원과 복산초(예정) 등이 조성돼 에듀 및 힐링라이프를 즐길 수 있으며, 학군과 학원가가 밀집해 있어 학생층의 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다”고 전했다.분양 관련 자세한 내용은 번영로 센트리지 단지 내 상가 홍보관(울산 중구 일원) 방문과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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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2
  • 화성산업,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상가 분양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투시도 화성산업은 대구 동구 신암동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분양 상가는 총 47개 점포 중 일반분양분 8개 점포다. 입찰등록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며 입찰 보증금은 1000만원이다. 입찰은 오는 17일 오후 2시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로 진행한다.상가는 오는 6월 중 입점할 예정이다.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4동 225-14번지 일원에 있으며, 주변에 아파트 1079가구와 오피스텔 225실, 총 1304 가구의 대규모 단지다.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동대구역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대구역 초역세권, 신세계백화점, 파티마병원 등 교통, 교육, 생활편의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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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대구 동성로 상가 NS타워,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
    NS타워 조감도 최근 대구 중구 동성로 메인 상권 마지막 분양 상가인 ‘NS타워’가 회사보유분 특별 판매에 돌입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 지역은 젊은 고객층 유입이 많고 상업기능이 풍부해 대구에서도 가치있는 상가 투자처로 각광받는 곳이다.NS타워는 지하 2층, 지상 9층, 총 67개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적인 상가 층고(3.8m)보다 높은 4.5m의 층고를 확보해 개방감이 좋다.대구 도시철도 1, 2호선 반월당역과 경대병원역 중간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으로, 유동인구 약 60만명을 흡수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 조건도 강점이다. 인근에서 유일하게 주차장이 확보된 상가로, 자주식 주차 31대와 기계식 주차 18대를 포함해 총 49대의 주차가 가능하다.해당 상가시설은 지상 1∼2층에는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식당 등의 식음료 매장이 입점할 예정이며, 지상 3∼4층은 생활편의시설로 구성된다. 5∼7층은 공유오피스가, 8∼9층은 프리미엄 헬스클럽 입점이 확정돼 확실한 임차 수요까지 갖추며 안정적인 투자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시행 관계자는 “해당 상업시설은 전국 3대 상권으로 알려진 대구 동성로 메인 상권 입지에 분양되는 마지막 상가인 만큼 2022년 사전 분양 당시 뜨거운 분양 열기를 보였다”며 “선착공 후 잠시 분양이 중단됐다가 현재 건물이 3층까지 착공되면서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매물을 분양 재개했다”고 전했다.NS타워의 홍보관은 대구시 수성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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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8
  •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단지 내 상가 분양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투시도12월 중 경남 거제 빅아일랜드에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단지 내 상가가 공급될 예정이다.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단지 내 상가는 경상남도 거제시 고현동에 조성된다. 1,113세대 대단지 아파트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의 단지 내 상가로 공급 면적 5,763㎡, 총 47개 호실(근린생활시설1 9호실, 근린생활시설2 9호실, 근린생활시설3 10호실, 근린생활시설4 19호실) 규모다.거제 빅아일랜드는 해상 83만3,000여㎡를 매립해 복합개발지구로 탈바꿈하는 대규모 항만재개발사업으로, 1∙2단계 매립사업은 준공이 완료됐으며 현재 3단계 사업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해양복합도시에 걸맞게 해양문화관광지구, 복합항만지구, 복합도심지구, 공공시설지구 등 총 4개 테마 지구로 구성돼 있으며, 약 4,200여 세대의 주거단지와 함께 대형 상업지구는 물론 대형공원, 각종 레포츠∙문화시설 등이 다양하게 들어설 예정이다. e편한세상 브랜드 상가답게 호실 일부를 전면 데크 공간을 조성해 유럽감성과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한다. 다양한 테마의 체계적인 특화MD구성으로 다양한 수요층의 집객에 나설 예정이다.대형건설사의 우수한 안정성을 바탕으로 계약금 10%, 중도금 10%, 잔금 80%이라는 분양조건을 제시해 초기비용 부담을 낮췄다.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단지 내 상가 분양홍보관은 경남 거제시에 위치해 있다. 12월 11일~12일 이틀간 현장 투어 행사가 예정돼 있다. 입찰은 12월 중 e편한세상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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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 '장림역 멀티플렉스 더 세븐' 상가 분양중
    부산 사하구 일원에서 ‘장림역 멀티플렉스 더 세븐’ 상가가 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지하철1호선 장림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한 위치의 상가로 지하철역을 이용하는 수많은 유동인구를 배후수요로 기대할 수 있다.‘장림역 멀티플렉스 더 세븐’에는 800여석 전좌석 리클라이너로 설치(일반석 기준 1,400석 규모)되는 롯데시네마가 입점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연간 관람객 100만명 이상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신주거타운의 배후수요와 주변 광역수요층을 포함하면 50만여 배후수요가 전망된다. ‘장림역 멀티플렉스 더 세븐’는 지하2층 지상7층 메머드급 규모로 사하구에서 TOP3 규모의 메머드급 스케일 상가이다. 8.2m이 오픈형 스트리트로 외식 및 카페거리가 조성될 예정이다. 동선을 고려한 전 층 중앙 에스컬레이터 설계로 개방감 확보를 통한 상가 노출 및 전시성 극대화했고, 1층 6m, 2~5층 5m의 높은 층고와 업종에 따라 폴딩도어를 설치하면 타 상가 대비 우수한 공간활용도도 느낄 수 있다.국내 자동차 등록대수 2500만대 돌파되면서 주차장 규모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가운데 장림역 멀티플렉스 더 세븐은 법정 주차대수보다 2.4배 많은, 최대 400여 대의 주차공간 확보했다. 넓고 잘 갖춰진 주차 걱정 없는 지하주차장은 고객의 집객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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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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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가 시장도 브랜드가 인기 ‘힐스 에비뉴 감삼 센트럴’ 분양
    대구 ‘힐스 에비뉴’ 상업시설이 분양 중이다.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일원에서 분양 중인 ‘힐스 에비뉴 감삼 센트럴’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5층, 3개동 규모의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내에 들어서는 상업시설로 지상 1~2층에 조성되며 1층은 37호실, 2층은 49호실 총 86호실 규모다. 힐스 에비뉴 감삼 센트럴은 대구 지역에서 희소성 높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파워를 갖춰 현재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앞서 분양한 주거용 오피스텔이 계약 3일 만에 전 호실 완판을 기록한데 이어 아파트는 청약결과 최고 60.17대 1(전용면적 84㎡A타입), 1순위 평균 15.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입지와 상품성을 이미 검증 받았다. 힐스 에비뉴 감삼 센트럴 상업시설은 서대구 중심 상권인 죽전네거리 상권에서도 중심 입지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단지 내 아파트 393가구, 오피스텔 119실 등 총 512세대의 배후 수요와 함께 죽전네거리의 대규모 주거 수요를 품고 있다. 이 밖에 주변으로 조성 중인 주상복합단지들과 함께 대규모 상권이 형성될 예정이며, 죽전역 역세권 입지까지 갖춰 우수한 교통환경을 바탕으로 풍부한 배후 수요가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최근 아파트를 향한 고강도 규제로 많은 투자자들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면서, 그동안 아파트 시장에서 브랜드 프리미엄을 경험한 수요자들이 상업시설에서도 동일하게 브랜드를 선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브랜드 상업시설은 희소성이 높을 뿐 아니라, 오랜 기간 쌓아온 대형 건설사의 시공 능력으로 상품성도 우수해 향후 시세상승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브랜드 상업시설은 인지도가 높아 수요자들에게 기억되기 쉽고, 입지도 우수해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잡는 경우가 있다”라며 “특히 장기간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신뢰도가 높고 사업안정성 역시 높아서 앞으로 상가 시장에서 브랜드 상품의 인기는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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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6
  • 대구 동성로 단지 내 상업시설 ‘SK리더스뷰 애비뉴’ 분양
    동성로 SK리더스뷰 애비뉴 일러스트 투시도 SK건설은 대구 최대 상권인 동성로에 ‘동성로 SK리더스뷰 애비뉴(Leaders’ VIEW Avenue)’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다.지상 1층~지상 4층, 연면적 약 1만6076㎡(약 4862.99평), 총 160여실 규모로, 주상복합 ‘동성로 SK리더스뷰’에 조성되는 단지 내 상업시설이다.내부는 인근 상권 내 매출 비중이 높은 업종으로 구성된다.1~2층에는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전문식당 등 식음료(Food&Beverage)존이 들어서고, 3~4층에는 경북대학교병원과 연계할 수 있는 치과, 피부과 등의 병의원(Medical)존으로 채울 계획이다.1층 키오스크 매장과 후면부 상가는 실내 테라스형 점포로 설계되고, 전면 인도와 맞닿은 상가는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에게 선호도가 높은 스트리트형으로 배치된다. 저층 상가가 보도를 따라 일렬로 이어져 개방감이 높고, 유동인구 유입에 유리하다.4층까지는 각 점포의 노출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될 예정이다. 내부 벽면엔 LED 영상패널을 통해 다양한 영상을 연출하는 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해 포토존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병원 침상이 들어갈 수 있는 대형 엘리베이터도 들여놀 계획이다.‘동성로 SK리더스뷰 애비뉴’는 ‘동성로 SK리더스뷰’의 자체수요를 비롯해 대구 최대 상권인 동성로에 위치해 배후수요까지 기대할 만하다.동성로는 대구 1호선 중앙로역과 2호선 경대병원역, 백화점, 대형 쇼핑시설 등이 모여있는 대구의 핵심 상권으로 꼽힌다.분양 관계자는 “동성로에는 상업시설이 공급될 부지가 거의 없어 신규 상가 분양에 관심이 높은 곳”이라며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단지 내 상가로, 동성로와 경북대학교병원을 아우르는 복합 상권에 위치해 탄탄한 배후수요 등 장점이 많다”고 말했다.분양홍보관은 대구시 중구 삼덕동 2가 6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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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0
  • 부영주택, 경주 외동서 단지내 상가 공급
    부영주택은 경북 경주시 외동읍에서 ‘사랑으로’ 임대아파트 단지 내 상가(사진)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1단지 1동 상가 총 4개 점포다. 면적별 점포 수는 △1층 3개 점포 분양면적 51~136㎡(전용면적 39~105㎡) △2층 1개 점포 분양면적 239㎡(전용면적 184㎡) 등이다.분양 내정가격은 3.3㎡당 1층은 800만~900만원, 2층 350만원이다. 오는 28일 공개경쟁 입찰 뒤 다음 날 계약이 진행된다.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단지로, 잔금 납부 즉시 영업할 수 있다.경주 외동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는 1·2단지를 합해 총 3230가구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고 있다. 외동읍에는 외동 일반산업단지, 외동2 일반산업단지, 문산 일반산업단지, 모화 일반산업단지 등 자동차부품, 조립금속, 기계장비 등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교통 호재도 풍부하다. 울산-포항 고속도로(남경주IC), 모화-신경주역(KTX) 자동차전용도로 개통, 부산-울산-포항 동해남부복선전철(2020년 개통예정) 등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7번, 14번 국도와 옥동-농소간 도로(성안-농소 간 부분개통)는 경주와 울산 북구의 주요 산업단지와 연결된다.이번 상가 입찰과 계약은 외동읍 모화리 209-4번지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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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5
  • 사하구 상업시설 ‘다대아이너시티’, 분양
    주식회사아이너가 부산 사하구 다대동 일원에 총 11개층(지하 5층, 지상 6층)으로 지어지는 ‘다대아이너시티’를 분양하고 있다. 해당 상업시설은 주변 5만여 세대 입주아파트에 둘러싸여 있으며 교통 환경 또한 용이해 배후수요와 유동인구가 풍부하다고 볼 수 있다. 다대아이너시티는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전망과 개방형 설계로 럭셔리함을 더해 차별화된 공간 제공으로 특별한 조망권을 누려볼 수 있다. 특히 최상층인 6층 스카이라운지에서는 탁트인 다대 바다를 내려다보는 전망의 카페 공간에서 여유로움을 즐겨볼 수 있다. 해당 상업 시설은 입지 여건상 다대부두와 복합마리나항 및 다대포항 개발계획과 어울려 특급상권을 형성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인근 지역 내에서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 다대동 상권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거듭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 진다. 여기에 지하철 1호선 낫개역 개통과 천마터널 개통을 계기로 동부산과 서부산을 연결하는 해안순환도로망이 구축되어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그동안 부족했던 다대포 일대의 관광 여건을 다대포항 개발계획과 함께 다대아이너시티의 분양을 계기로 개선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문화상업시설 중심지로서 특급 상권을 형성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 상업시설은 전층바다조망 및 테라스상가로 설계되어 있으며, 전층 주차장 차량개폐 부름설치 및 전층미러 사이니즈와 주차장 광고시설 등의 특화시설을 선보일 전망이다. 층별로는 6층 스카이라운지 외에도 3~5층에는 편안한 휴식을 고려한 차별화된 공간으로 설계해 유아존과 메디컬존이 들어서며, 지하 3층~1층에 한, 중, 일식당 등의 레스토랑을 비롯한 푸드코트, 지하4~5층에 각종 잡화코너가 입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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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린상가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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