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이 대구시 북구 일대에 시공하는 대구역 '빌리브 루센트'가 리뉴얼 오픈하고 선착순 동ㆍ호수 지정 계약에 들어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7층, 2개동, 전용면적 84·108·113㎡ 258가구 규모로 중대형 주택형으로만 구성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대구역 '빌리브 루센트'는 특히 이번에 리뉴얼 오픈에 들어가면서 계약조건 보장제, 계약금 5%(입주 때까지 자납금 없음), 주변 대비 합리적 분양가(최대 7000만원 저렴), 유상 옵션 부담 완화(최대 8000만원), 안전 통학 스쿨버스 지원(입주민 전용) 등 5가지 조건 변경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단지 주변 롯데백화점, 이마트, 칠성시장, 오페라하우스, 콘서트하우스, 대구창조캠퍼스, DGB대구은행파크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대구권 광역철도(2024년 개통 예정), 지하철 4호선 추진, 지하철 1호선 하양역 연장, 설화명곡역 인근 대구첨단국가산업단지(약 100만평) 조성 등 개발도 진행 중이다. 또한, 단지 주변 칠성동 일대가 대대적인 재정비사업을 통해 약 9000가구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단지에서 종로초, 대구일중, 경명여중ㆍ고, 칠성고가 가까워 안전 통학이 가능하며, 입주민 전용 스쿨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신세계건설은 그동안 대구지역에서 빌리브 스카이, 빌리브 범어 1·2차 등 10개 단지 3,000여 가구를 공급하고,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전국 최단 기간 1조원 매출을 돌파하며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으며, 지역 내 이마트는 규모나 매출 면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대구역 '빌리브 루센트' 분양 관계자는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의 최대 수혜가 예상되는 단지인데다 메가패키지 빅5 이벤트,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파격 분양 혜택과 시즌 특별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