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11(월)
 
부산 구서4구역 재건축 조감도. 


 

HJ중공업이 부산 구서4구역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 열린 부산 구서4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HJ중공업이 경쟁사를 누르고 시공사로 낙점됐다.

이 사업은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 167-1 일원 구역면적 1만1254㎡에 지하 3층∼지상 29층 아파트 309가구 등을 건립하는 것이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두실역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 구서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접근성이 우수해 서울과 울산, 대구 등 다른 대도시권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구서초, 두실초, 남산중 등이 인접해 있고 부산예중, 부산과고, 동래여고 등 명문학교와 구서동 학원가 형성돼 있어 교육환경도 양호한 편이다.

이마트 등 대형마트를 포함한 구서역 상권과 금정구청, 금정소방서, 행정복지센터 행정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

주변에 금정산, 부엉산, 회동저수지 등도 위치한다.

HJ중공업은 최고 29층에서 금정산과 회동저수지를 바라볼 수 있는 조망 프리미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저층부 3개층 외벽 석재마감, 일조권, 조망권을 확보한 84타입 4Bay(베이) 구조, 가족 구성원 및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가변형 설계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단위세대 평면특화를 적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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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부산 구서4구역 재건축 309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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