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3(금)
 


11월 전국에서 약 3만2,000가구가 청약접수를 받는다. 

 

3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1월 전국에서는 44곳(3만9,48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 1순위 청약 기준이다. 이 중 일반 분양 물량은 3만2,443가구다. 수도권 일반 분양 물량은 2만281가구(62.5%)이며, 지방은 1만2,162가구(37.5%)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0월 물량(1만7,254가구) 대비 약 88%가 늘어난 수치다. 분양 시장 분위기가 살아나면서 상반기에 분양을 미뤘던 단지들이 연내 공급을 위해 나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시∙도별로는 경기가 1만5,316가구(20곳)로 47.2%로 가장 많은 물량을 공급힌다. 이어 인천 3,617가구(4곳) 11.1%, 충남 3,203가구(3곳) 9.9% 등의 순으로 물량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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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전국 약 3만2,000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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