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리얼투데이 제공 |
6월 첫째 주 전국 9곳, 3417가구가 청약 접수에 돌입한다. 견본주택 5곳은 고객맞이에 나선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다음주 전국 9곳에서 총 3417가구(오피스텔·주상복합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수도권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4만1938건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분기 3만4297건 대비 7641건(22.28%) 늘어난 것이며, 전년 동기 3만4441건에 비해서도 21.77% 상승한 수치다.
특히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량도 지난해 12월부터 4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이러한 거래량 상승세가 청약 시장 분위기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한편 지방에서는 울산 중구 ‘울산 우정 한라비발디’(198가구), 경남 김해 ‘김해 구산 롯데캐슬 시그니처’(714가구), 전북 전주 ‘에코시티 더샵4차’(576가구) 등이 청약 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 개관 예정은 5곳이며 당첨자 발표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등 4곳이다. 정당 계약은 ‘힐스테이트 황금역 리저브’ 등 6곳에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