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8(화)
 



 

서울 아파트값이 10주 연속 오르는 가운데 전국 아파트값도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지방 지역은 하락 보합세로 전환했지만, 공표지역 178개 시군구 중 하락지역은 지난주 83개에서 이번주 78개로 감소하는 등 하락세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다.


전세시장은 1년 이상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향후 입주물량이 급감하는 지역 중심으로 전셋값 강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부동산원은 5월 넷째주 전국 아파트 가격 주간 동향을 통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이번주에도 전주(0.01%)와 같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아파트값은 지난주 26주 만에 상승 전환했는데 이같은 상승세가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서울 아파트값은 이번주 0.06% 상승세를 보이며 10주 연속 상승 중이다. 지난 3월 셋째주 0.01%를 시작으로 상승폭을 높여가는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지역·단지별로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주요 관심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 문의는 꾸준히 유지되는 상황"이라며 "저가 매물 소진 이후 매도 희망 가격이 상승하고 일부 상승거래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 수도권 지역은 이번주 0.00%의 보합세로 전환했으며, 인천 지역은 0.06%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방 지역은 상승 지역과 하락 지역이 섞인 모습이지만, 지난주 대비 보합 지역이 11개에서 24개로 늘어났고 하락지역은 83개에서 78개로 줄었다. 상승 지역은 84개에서 76개로 줄었지만 하락세에서 벗어나는 지역이 늘어나고 있어 서울 수도권 지역의 훈풍이 전파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북과 충남 강원 지역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제주지역과 대구, 부산, 전남 지역은 아직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국 아파트의 전셋값은 지난주(0.07%)보다 소폭 하락한 0.05%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정주 여건이 양호한 신축·대단지 위주로 매물이 부족하고 대기수요가 꾸준히 유지되면서 상승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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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아파트, 보합 늘고 하락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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