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5세대 대단지 규모를 자랑하는 아파트 ‘번영로 센트리지’가 최근 울산시 최초로 매매예약 혜택을 적용한 민간임대아파트를 공급한다.
‘번영로 센트리지’의 민간임대분은 총 136세대, 39㎡(구 17평형)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매매예약 혜택을 적용하여 4년전 가격 수준의 확정분양가로 10년 뒤 분양전환이 가능하다. 특히 임대의무기간동안 임대보증금을 HUG에서 안전하게 보증해 주거불안 요소를 해소시켰다.
전세형 상품과 달리 10년동안 임대료 인상이 없고, 내 집처럼 살면서 세금 걱정없이 주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임대사업자 동의 시, 임차인이 변경가능해 공공기관 밀집지역에서 전대 및 전매도 할 수 있다. 전세형 공급금액도 1억5,500만원부터 1억8,000만원 수준으로 시세 대비 저렴하게 책정해 수요자의 부담을 낮췄다.
‘번영로 센트리지’는 현대엔지니어링과 롯데건설, 효성중공업, 진흥기업이 시공한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교통,생활,학군,자연 등 인프라를 갖췄다.
북부순환도로와 번영로, 명륜로를 통해 울산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트램 2,4호선 환승역이 인접할 예정이다. 단지에 둘러싸인 서덕출공원이 있고, 약 1km 거리에 중구 문화의거리, 전통시장, 홈플러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복산초등학교가 단지에 둘러싸인 형태다. 피트니스와 작은도서관, 독서실, 스크린골프 등 대단지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을 누릴 수 있다.
‘번영로 센트리지’는 현재 동·호지정 계약 중이며 분양사무실은 현장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