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형 고급주거시설 갖춘 '울산 에피트 스타시티' 분양
‘울산 에피트 스타시티’ 투시도.
HL디앤아이한라는 울산 경제자유구역내에 공급하는 ‘울산 에피트 스타시티'에 대한 선착순 동호실 지정 계약을 진행중이다.
울산광역시 울산역세권 S2BL에 조성되는 ‘울산 에피트 스타시티’는 지하 3층~최고 17층, 7개 동에 ▲119㎡(전용면적 기준) A타입 30실 ▲119㎡ B타입 64실 ▲119㎡ C타입 380실 ▲119㎡ D타입 15실 ▲119㎡ E타입 79실 ▲119㎡ F타입 34실 등 총 602실 규모로 조성된다.
울산역 인근에 들어서는 울산 에피트 스타시티는 '부울경판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로 불리는 '동남권 순환광역철도'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구축,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판교형 도심융합특구 조성사업, 삼성SDI 시설 확장, 서울산 도시지역 확장 등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단지는 울산역과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광역철도망이 구축되면 부산은 물론 경남의 주요 도시를 1시간대에 오갈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로 5분 거리의 서울산IC를 이용하면 경부고속도로, 울산고속도로, 함양울산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를오갈 수 있다.
단지 앞으로 태화강이 흐르고 가지산도립공원, 간월자연휴양림 등도 가까이 있다. 인근에 영남알프스, 자수정동굴나라, 자동차극장 등 여가시설이 있다. 삼성SDI울산공장을 비롯해 반천일반산업단지, 길천일반산업단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 기림과학연구소 등이 가까워 직주근접 이 가능하다. 인근에 삼남초, 언양중, 언양고, 울산산업고가 자리잡고 있다.
‘울산 에피트 스타시티’는 모든 세대가 전용면적 119㎡A~F 6개형 타입으로 조성된다. 일반 오피스텔과 달리 공동주택과 유사한 단일 호실로 설계됐다. 단지 7개동 가운데 일부는 맞통풍이 가능하고 4-Bay 판상형 설계가 적용됐다. 전체 호실의 95%가 주방창이 가능하도 록 설계했고, 전용율은 55%다.
근린생활시설과 주차공간을 분리한 '지상에 차가 없는 오피스텔'로 호실별 주차대수는 약1.8대며,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키즈플레이, 게스트 하우스, AV룸 등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첨단시스템도 도입된다. 안면인식 통합 시스템으로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공동 현관문 열림 등이 가능하다. 스마트 디스플레이 스위치, 무인 택배시스템 등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 시장 양극화에 따라 파격적인 계약조건과 고급화 전략으로 소비자 관심몰이에 나선 가운데 울산 에피트 스타시티는 울산역세권 개발, 광역철도망 구축, 복합특화단지 조성 등으로 다양한 교통호재, 개발호재로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울산에서 처음으로 도입되는 단지형 고급주거시설에 아파트의 고급 커뮤니티 시설까지 갖춘 단지로 삶의 질을 중시하는 3040세대 실수요자들에게는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 에피트 스타시티'는 계약금5% 중 1차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 지원취득세 일정 부분 지원, 시스템에어컨 무상 제공 등 다양한 분양 조건을 내걸었다.
울산 에피트 스타시티의 분양 관련 상세 정보는 견본주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