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현대건설이 대구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이 1순위 마감으로 분양에 성공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1순위 청약에 평균 27.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별공급 물량을 제외한 639세대 모집에 총 1만7,880명이 몰렸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A에서 나왔다. 101세대 모집에 7,636명이 청약해 75.6대 1을 기록했다. 84㎡B도 40.3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대구 중구 도원동 3-11번지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9층짜리 5개 동(오피스텔 1개 동)에 아파트 894세대 , 주거용 오피스텔 256실 등으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은 오는 23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5월 4∼13일 열흘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아파트의 경우 계약금(1차) 1,000만원 정액제 및 중도금 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되며,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오피스텔은 20일 청약, 22일 당첨자 추첨을 거쳐 23∼24일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4년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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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아파트 평균 27.98대 1로 1순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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