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투시도
동부건설은 이달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900-6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를 분양한다. 센텀 생활권과 수영강 조망을 누릴수 있는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는 입주민을 위한 고품격 주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최근 본격적인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한진CY부지 바로 앞에 위치해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는 지하 4층~지상 20층, 3개동, 전용면적 57·75㎡, 총 323실 규모다. 타입별로는 57㎡ 114실, 75㎡ 209실로 구성되며 2~3룸 구조의 주거형으로 조성된다.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가 들어서는 재송동은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에 센텀시티가 위치해 있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벡스코, 시립미술관 등 다양한 생활·문화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단지 바로앞에 송수초등학교, 송수초병설유치원, 재송어린이도서관 등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세대가 선호하는 학세권이다. 또 센텀중∙고등학교 등 우수학군에 속해 학부모들의 관심 역시 높다.
교통도 편리하다. 도보 2~3분 거리에 부산 지하철 동해선 재송역이 있다. 부산 2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벡스코역까지는 두 정거장이면 갈 수 있다.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는 라이브러리 라운지, 플래비뉴 키친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과 보육 도우미 파견, 프라이빗 요트 투어 예약 서비스 등 입주민을 위한 고품격 주거 서비스를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입주민들이 함께 취미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 라운지와 이웃과 함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플래비뉴 키친은 입주민들이 모이고 소통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곳은 호텔 라운지를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꾸며지며, 파티나 소모임을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 바리스타 로봇을 설치하여 언제라도 브랜드 카페와 동일한 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헤이븐카페와 넓은 침실을 자랑하는 게스트하우스도 들어선다.
다양한 리빙 케어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이다. 먼저 전문 주거 서비스 운영·관리 전문업체와 손을 잡아 최소의 비용으로 도우미(산모·가사·보육) 파견, 이사 지원, 홈케어(청소·소독·방역) 등 입주민의 삶의 질을 대폭 높일 계획이다. 특히 해운대 최고급 주상복합 또는 레지던스에서나 볼 수 있었던 입주민 전용 차량 공유서비스 카 셰어링 서비스, 단지 내 방문세차 서비스, 프라이빗 요트 투어 예약 서비스 등 스페셜 서비스도 제공된다.
여기에 단지 내에는 올데이 케어센터, 쁘띠 그라운드 키즈짐, 독서실 등 입주민의 자녀를 위한 공간도 마련된다. 올데이 케어센터는 단순히 자녀들만 맡기는 보육공간이 아닌 교육과 양육이 융합된 프리미엄 보육프로그램으로 맞벌이 부부의 보육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을 전망이다. 또 클라이밍과 네트짐 등이 설치된 어린이 체육시설 쁘띠 그라운드 키즈짐이 들어서며, 입주민 수요에 따라 어린이 문화교실도 운영될 예정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3Bay 판상형 평면구조 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전용면적 57㎡은 2개 실과 욕실, 주방, 거실로 이뤄졌고, 전용면적 75㎡은 3개 실과 2개 욕실, 주방, 거실로 소형 아파트와 유사한 평면으로 설계됐다.
전실에는 빌트인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천장형 시스템에어컨, 하이브리드 쿡탑, 전기오븐, 드럼세탁기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단지 지하에는 개별창고를 마련해 자주 쓰지 않는 계절성 물품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 기계식이 아닌 100% 자주식 주차로 편리하다.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바로 앞에는 옛 한진CY부지 개발도 가시화되고 있다. 이 부지는 부산 센텀시티와 센텀2지구 사이에 위치해 해운대의 ‘노른자위 땅’으로 평가받는 곳이다.
한진CY부지는 과거 컨테이너 야적장이었던 곳으로 10여 년전부터 유휴토지로 남아 왔다. 하지만 최근 부산시가 땅 소유주인 민간사업자와 협상을 마무리하고, 토지 용도를 현 준공업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할 것이라고 밝혔다. 2조1,5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향후 엔터테인먼트·영상·게임·소프트웨어 관련 기업, 주민편의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생활형 숙박시설 등을 갖춘 초고층의 업무·상업시설인 ‘웨이브시티’로 개발될 예정이다.
웨이브시티 조성으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개발에 따라 다양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인구가유입되고 쇼핑이나 문화, 여가 등을 누릴 수 있는 편의시설이 대거 조성되는 만큼 재송동 일대 지역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아울러 센텀2지구 및 명성테크, 동부정비공장부지 개발 및 주택재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수영강변 일대는 총 1만여 세대의 신흥 주거 단지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달부터 지방 광역시 아파트의 경우, 분양 후 전매가 제한된다. 하지만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는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설계돼 분양권 전매제한 및 대출규제에서 자유롭다. 청약 시 청약통장이 필요없어 진입 장벽이 낮고,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무주택자로서 계속 청약에 도전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여기에 정부는 다주택자 주택 취득세율을 최대 12%까지 강화했다. 하지만 오피스텔의 경우 기존의 세율이 적용되며,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가 위치한 부산 해운대구는 비조정대상지역으로 2주택자 취득세 중과도 없어 이에 따른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실제로, 지난 6월 청약 접수를 받은 주거형 오피스텔 ‘해운대 중동 스위첸’은 최고 경쟁률 237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으며, 지난 7월 공급된 주거형 오피스텔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도 최고 15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주거형 오피스텔의 강세를 입증했다.
분양 관계자는 “해운대구 재송동 일대는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를 중심으로 수영강변 일대가 개발중으로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며”특히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최고급 주거상품으로 조성되는 만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 치열한 청약경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 1118-1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