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부산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평균 개별공시지가변동률에 대하여 발표한 바가 있다. 그중 가장 높은 상승 폭으로 단연 눈에 띄는 해운대구는 지난해 대비 올해 10.26% 상승하였다고 전한다.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은 지난달 말 개통 예정인 해운대 해변열차, 스카이캡슐, 노천카페, 아티스트부스 등 대규모 관광사업 개발의 영향으로 부동산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면서 땅값 변동률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해운대구는 최근 3년 사이 땅값 활황지로 관심을 받으며 현재 평당 1억 원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운대 해수욕장 근처도 높은 지가상승률로 관심이다.

 

그리고 이와 함께 현재 분양을 실시하고 있는 ‘라비드아틀란호텔’도 관심을 받고 있다.

 

이 호텔은 개인에게 특정 객실을 배당하는 방식으로 분양권을 판매하고 있다. 배당받은 객실을 세컨드하우스로 이용하거나 수익금을 수령하는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분양 시 안전장치인 ‘확정수익지급보증서’ 제도를 적용 중으로, 혹시 모를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이전과 같이 일정한 수익을 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호텔은 해수욕장과 도보 3분 거리라는 장점으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점이라 할 수 있는 입지 측면에서 장점이 있으며, 탄탄한 운영체계를 갖췄다. 유동인구가 늘 확보될 수 있는 해수욕장 맞은편, 메인 번화가인 구남로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그외 부산 관광지인 동백섬 및 누리마루APEC하우스, 씨라이프부산아쿠아리움 등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부산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해당 호텔은 숙박부문 외 리테일부문까지도 활성화되어있어 방문 인구도 많은 편이다. 커피전문점, 음식점, 코인세탁실, 휘트니스클럽, 웨딩홀,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등 다양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호텔 관계자는 “당 호텔 분양권으로 얻을 수익률은 1년에 6%, 2년부터 5년까지는 7%로 책정하고 있다. 예치된 기간이 늘어날수록 수익률 퍼센테이지도 늘어나는 구조”라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구에 위치한 해당 호텔의 분양 관련 업무는 호텔 측 담당 부서에서 일임하고 있으며 대표 번호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태그

분양 포커스

전체댓글 0

  • 69877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라비드아틀란호텔’ 분양, 대규모 관광사업 개발 영향으로 관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