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현대엔지니어링이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일원에서 선보인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오피스텔이 100% 완판됐다.

대구 서부지역의 신흥주거타운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죽전역 역세권 입지에 위치한 신규 단지인 데다 ‘힐스테이트’ 브랜드 파워와 우수한 상품성 등이 수요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분양 관계자는 “전 호실 전용면적 84㎡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넉넉한 수납공간을 조성하는 등 상품성이 우수하고, 희소성 높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오피스텔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5층 아파트 2개동 전용면적 84∼175㎡ 393가구, 오피스텔 1개동 전용면적 84㎡ 119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감삼 센트럴’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의 경우 지상 1~2층에 조성되며 1층은 37호실, 2층은 49호실 총 86호실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512가구의 고정 수요를 독점할 수 있다.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죽전역 일대는 약 7300가구가 밀집된 달서구 대표 역세권 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배후 수요가 탄탄하다.

대로변 스트리트 상가로 조성돼 가시성, 접근성이 높고 주변 단지 입주민의 유입이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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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오피스텔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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