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이번주에는 창원 양덕4구역에서 시공사 선정총회가 개최돼 시공사가 결정된다.


또,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가 전국 5곳에서 열리고, 입찰도 5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3일에는 창원 신월1구역 재건축 시공사 현설이 열린다. 이번이 두 번째 현설이며, 입찰은 오는 24일 예정이다.


이 사업은 창원시 의창구 신월동 93번지 일원 11만5,246㎡에 지하 2층~지상 33층, 공동주택 13개동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것이다.


같은 날 대구 서문지구 재개발사업 시공사 입찰이 예정돼 있다. 앞서 열린 현설에는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화성산업, 코오롱글로벌 등 4개 건설사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대구시 중구 대신동 1,021번지 일원 4만1,436㎡에 지하 2층~지상 29층, 공동주택 84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것이다.


4일에는 부산 범일 제일상가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과 대구 청원맨션 소규모재건축의 현설이 진행된다.


6일에는 창원 양덕4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총회가 열린다. 조합은 이날 총회를 통해 롯데건설의 수의계약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창원 마산회원구 양덕동 165-7번지 일원


3만9,056㎡에 지하 2층 ~ 지상 36층, 7개동, 아파트 951가구, 임대주택 30가구,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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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창원 양덕4 재개발 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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