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 스위첸은 벽식구조보다 층간소음 방지가 우수한 무량판 구조로 시공되며 기존 아파트 대비 20mm 더 두꺼운 230mm 바닥 슬래브를 적용하여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에도 신경을 썼다. 또한 비가 오거나 미세먼지가 많은 날 창문을 열지 않고도 외부 공기 환기가 가능한 헤파필터 전열교환기도 시공했다.
이 밖에 오피스텔은 전 실을 전용면적 84㎡로 구성하고 타입별 4베이 판상형 구조 등을 적용해 아파트와 동일한 주거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안락 스위첸은 동래 중심생활권과 프리미엄의 대명사인 센텀시티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췄다. 동해선 안락역이 도보 250m 이내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며, 부산지하철 4호선 충렬사역도 인접해 있다. 또 인근에는 원동IC가 자리해 경부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를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어, 부산 전역 및 인접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좋다. 도보권에는 안진초, 안남초, 안락중, 남일중, 동래고 등 동래학군이 형성돼 있어, 명문학군 프리미엄을 누리려는 맹모∙맹부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메가마트,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안락시장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다수의 편의시설이 자리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부산부동산 시장이 몇 년간 달아오르며, 대부분 조정대상지역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매매가 고공행진이 지속되는데다 전세가격마저 지난해 크게 상승하자 매수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실수요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의 신규 분양시장을 노리고 있어 당 사업지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며 “부산에서 지속적인 분양 흥행으로 선호도와 인기를 입증한 KCC건설만의 차별화된 혁신설계를 적용한 만큼 동래 센텀을 대표하는 단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약일정으로는 먼저 아파트의 경우 오는 29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30일 1순위(당해지역), 31일 1순위(기타지역) 청약접수, 4월 1일 2순위 청약접수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4월 8일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안락 스위첸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견본주택에서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4월 9일 오피스텔의 청약접수를 진행하고 10일 현장추첨 및 당첨자를 발표한 뒤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안락 스위첸 견본주택에서 오피스텔 정당계약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사전 방문 예약은 안락 스위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지는 사전 방문 예약신청을 하기 어려운 수요자들을 위해 홈페이지에서 유니트별 가상현실(VR) 영상과 입지, 단지 배치, 특장점 등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해운대구 재송동 95-2번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