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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올해 정비사업 수주 1위 유력
- 포스코이앤씨가 올해 정비사업 수주킹 자리에 오를 전망이다. 올 들어 10월 말 현재까지 총 15곳에서 시공권을 확보해 공사금액 기준으로 4조3158억원의 수주실적을 올렸다. 재개발ㆍ재건축이 2조3654억원, 리모델링이 1조9504억원으로, 다른 건설사에 비해 리모델링 실적도 상당하다. 포스코이앤씨는 올해 가장 공격적인 수주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연내 추가로 수주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이앤씨를 제외하면 올해 정비사업 수주실적이 2조원을 넘은 건설사는 현재까지 없다. 현대건설이 1조8829억원의 실적을 올려 2위를 달리고 있다. 올해 총 5곳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작년에 9조원이 넘는 수주실적을 올려 4년 연속 1위 자리를 고수했던 현대건설의 올해 정비사업 수주실적이 저조하다. 이들 건설사를 제외하면 올해 정비사업 수주실적이 2조원을 넘기는 건설사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3위는 GS건설로, 총 4곳에서 1조4488억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올해 추가로 예상공사비가 4700억원대인 가락프라자아파트 재건축을 수주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1조1824억원의 실적을 올린 DL이앤씨도 연내 2곳에서 추가 수주를 노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작년에 10대 건설사 대부분이 창사 이래 정비사업 최대 수주실적을 달성했는데, 올해는 포스코이앤씨를 제외하면 작년 실적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경우가 수두룩할 것”이라며 “공사비 인상에 따른 조합과 시공사 간 시각차가 커지면서 정비사업 수주시장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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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올해 정비사업 수주 1위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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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올해 정비사업 수주 1위 유력
- 포스코이앤씨가 올해 정비사업 수주킹 자리에 오를 전망이다. 올 들어 10월 말 현재까지 총 15곳에서 시공권을 확보해 공사금액 기준으로 4조3158억원의 수주실적을 올렸다. 재개발ㆍ재건축이 2조3654억원, 리모델링이 1조9504억원으로, 다른 건설사에 비해 리모델링 실적도 상당하다. 포스코이앤씨는 올해 가장 공격적인 수주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연내 추가로 수주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이앤씨를 제외하면 올해 정비사업 수주실적이 2조원을 넘은 건설사는 현재까지 없다. 현대건설이 1조8829억원의 실적을 올려 2위를 달리고 있다. 올해 총 5곳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작년에 9조원이 넘는 수주실적을 올려 4년 연속 1위 자리를 고수했던 현대건설의 올해 정비사업 수주실적이 저조하다. 이들 건설사를 제외하면 올해 정비사업 수주실적이 2조원을 넘기는 건설사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3위는 GS건설로, 총 4곳에서 1조4488억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올해 추가로 예상공사비가 4700억원대인 가락프라자아파트 재건축을 수주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1조1824억원의 실적을 올린 DL이앤씨도 연내 2곳에서 추가 수주를 노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작년에 10대 건설사 대부분이 창사 이래 정비사업 최대 수주실적을 달성했는데, 올해는 포스코이앤씨를 제외하면 작년 실적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경우가 수두룩할 것”이라며 “공사비 인상에 따른 조합과 시공사 간 시각차가 커지면서 정비사업 수주시장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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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올해 정비사업 수주 1위 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