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1-2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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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명 중 7명 "대출이자 부담 늘었다"
    10명 중 7명꼴로 지난해보다 대출 이자 부담이 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금리 부담이 큰 만큼 정부의 대출 규제 완화와 연이은 규제지역 해제 조치에도 불구하고 거래에 나서는 수요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14일 '직방'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현재 이자 부담이 작년과 비교했을 때 어떤지 묻는 질문에 70.7%가 '늘었다'고 답했다.특히 집값 상승세가 가팔랐던 수도권 거주자들의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79.4%)과 서울(78.5%), 경기(70.4%) 거주자에서 이자 부담이 늘었다는 비중이 높았다.대출 이자는 '3% 미만'이 21.7%로 가장 많았다. 이어 △3.5~4% 미만(17.3%) △3~3.5% 미만(14.3%) △6% 이상(12.5%) 등의 순으로 나타나 6% 이상이라는 답도 10%가 넘었다.한편 지금 부동산 매입이나 전세금 마련을 위한 대출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전체 중 41.4%가 대출이 있다고 답했다. 대출을 받은 이유는 '거주 부동산 매입'이 54.3%로 가장 많았고 △전·월세 보증금(37.5%) △투자 목적(6.6%)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대출 금액은 '1억원~3억원 미만'이 42.9%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5000만원~1억원 미만(24.7%) △5000만원 미만(17.3%) △3억원~5억원 미만(9.9%) △5억원~7억원 미만(3.3%) △10억원 이상(1.3%) △7억원~10억원 미만(0.5%) 순으로 집계돼 80% 이상이 3억원 미만을 빌린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대출이 없는 사람 중 절반 이상이 앞으로 대출을 이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이 없다고 답한 사람 중 56.5%가 올해 부동산 관련 대출을 받을 생각이라고 답했다. 대출 계획이 있는 사람 중 69.1%는 금리가 계속 오를 것이라고 예상해 '고정 금리형'을 선택하겠다고 답했다.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현재 대출은 거주 부동산 매입이나 전월세 보증금 등 실거주 목적이 많다"며 "금리 인상 기조 속에서 당분간 거래시장은 투자보다는 실거주 위주로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설문조사는 직방 애플리케이션 이용자 948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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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4
  • HUG, 프롭테크 활용한 ‘고분양가 심사’ 시범 운영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프롭테크(PropTech)를 활용한 고분양가 심사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롭테크란 부동산자산(property)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결합한 부동산 서비스를 의미한다. 이번 프롭테크를 활용한 고분양가 심사시스템은 빅데이터, GIS 등을 기반으로 고분양가 심사항목을 자동으로 평가하기 위해 구축됐다. 빅데이터를 이용해 GIS와 기존 심사시스템을 연계해 교통ㆍ주거ㆍ교육환경 등을 자동으로 산출한다. 심사사업장 인근 비교사업장을 자동으로 조회해 고분양가 심사의 정확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HUG는 프롭테크를 활용한 고분양가 심사를 시범 운영해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하고 추후 활용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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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0
  • HUG, 개인채무자 지연배상금 감면 연말까지 연장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권형택, 이하 HUG)는 지난해 7월부터 시행 중인 ‘개인채무자 지연배상금 감면’을 올해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29일 밝혔다. HUG는 2020년 7월부터 2021년 5월 말까지 11개월 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전세자금대출특약보증, 주택구입자금보증의 개인채무자에 대한 지연배상금을 감면했다. 그 결과 개인채무자 1660명이 약 25억원을 감면받았다. HUG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올해 말까지 개인채무자의 지연배상금을 추가로 감면(20∼60%)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20%(연 5%→연 4%), 전세자금대출특약보증 60%(연 5%→ 연 2%), 주택구입자금보증 45%(연 9%→연 5%) 등 개인채무자의 지연배상금이 감면될 예정이다. 권형택 HUG 사장은 “이번 개인채무자 지연배상금 추가 감면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HUG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민의 고통을 분담해 포용금융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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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9
  • HUG, 사천 흥한 에르가 604억원에 매각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권형택, 이하 HUG)는 ‘사천 흥한 에르가 2차 환급사업장’(경남 사천시 사남면 유천리 108번지 일원 소재)을 604억원에 매각했다고 18일 밝혔다.사천 흥한 에르가 2차 환급사업장은 2019년 1월 공정 부진 등의 사유로 보증 사고가 발생하해 사업이 중단된 바 있다. HUG는 분양 계약자 865가구에 계약금, 중도금 700억여 원을 환급해줬다.이후 HUG는 2019년 말부터 사업장 매각을 위해 5차례에 걸쳐 공매를 실시했다. 하지만 유치권 등 문제로 번번이 유찰됐다.HUG는 2021년에 실시한 공매의 최종 공매가격 이상으로 수의계약을 추진했다. 해당 가격 이상을 제시한 삼정이엔시㈜에 사업장을 매각하게 됐다. 2년여 만에 부실채권 604억원을 회수하는 등 재정 건전성 제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이번 매각을 통해 장기간 방치되었던 미완성 건축물이 새 주인을 찾아가게 돼, 지역 내 안전ㆍ도시 미관 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아울러 1295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공동주택 건설사업이 재개돼 지역 경제 또한 활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권형택 HUG 사장은 “앞으로도 보증 공급 확대를 통해 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하는 한편, 부실채권 회수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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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8
  • 신탁사, 소규모 정비사업에 ‘눈독’
    코리아신탁이 사업시행자로 나서고 있는 대구 대성맨션 소규모재건축 투시도 신탁사들이 도시정비사업에서 업무 영역을 확대하는 가운데 소규모정비사업에 대한 관심도 높여가고 있다. 정부 규제로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 물량이 적어지면서 소규모정비사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신탁방식 정비사업은 조합 대신 신탁사가 시행이나 대행을 맡아 추진하는 정비사업이다. 지난 2016년 3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개정되면서 신탁사가 정비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신탁방식 정비사업은 신탁사가 사업비를 조달해 사업이 비교적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된다. 시공사에서도 사업비 조달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사업 지연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조합방식은 공사비가 부족할 경우 시공사에서 자체적으로 자금을 조달해야 하기 때문이다. 자금 조달이 어려운 소규모 정비사업의 경우 신탁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 안정성을 더해가고 있다. 신탁사들은 재개발, 재건축 물량이 줄어든 탓에 소규모정비사업 수주 비율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무궁화신탁은 지난해 기준 소규모재건축,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총 17곳 소규모 정비사업 지정고시를 받아 사업을 진행 중이다.한국토지신탁이 지난해 12월 대구 수창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면서, 전국 가로주택정비사업 총 6곳의 사업시행자나 사업대행자를 맡고 있다.신탁사들은 최근 시공사 선정에 나서며 사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대구 대성맨션 소규모재건축의 사업시행자로 나서고 있는 코리아신탁은 지난 8일 시공사 선정을 마치고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신탁사 관계자는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소규모재건축 등 전국적으로 소규모정비사업의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며 “정부의 규제로 재건축, 재개발 물량이 줄어들면서 소규모정비사업에 대한 수주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다만, 신탁사들은 규모가 작은 소규모정비사업의 경우 사업성 문제로 수주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신탁사 관계자는 “신탁사 전반적으로 소규모정비사업도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규모가 작은 사업장은 대부분 사업성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에는 한계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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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금융
    2021-02-17
  • LH, ‘민간건설주택 매입약정’ 추진 위해 신한ㆍ우리은행과 협력
    LH가 ‘민간건설주택 매입약정방식’ 사업의 안정적인 수행을 위해 신한은행, 우리은행과 협력하기로 했다. 민간건설주택 매입약정방식은 민간사업자가 건축 예정이거나 건축 중인 주택(다가구ㆍ다세대)에 대해 건축 완료 전 매입약정을 체결한 뒤, 준공 후 LH가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민간건설주택 매입약정방식은 사전 매입약정을 통해 LH가 직접 주요공정을 점검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주택품질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민간사업자는 미매각ㆍ미분양 위험 해소 및 건축 중 자금조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LH는 정부의 전세대책을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해 올해 4만여 가구의 민간건설주택 매입할 계획이다. 이에 은행고객들이 보유한 유휴 부동산을 활용, 도심 내 양질의 임대주택 후보지를 확보하기 위해 두 은행과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LH와 각 은행은 △매입약정사업을 위한 토지주 및 시행사 발굴 △매입약정사업 사업성 검토 △부동산개발 관련 사업 발굴 및 정보공유 등에 상호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LH는 공공임대주택 후보지 발굴 채널을 다양화하고, 은행은 신탁사를 통해 고객 유휴 부동산을 임대주택으로 개발하는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은행 고객은 보유토지를 활용한 새로운 투자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LH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주그룹 내 신탁사를 보유한 타 시중은행과도 연내 업무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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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8
  • 한국토지신탁, 부동산 디지털 수익증권 발행 공모
    한국토지신탁은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디지털 수익증권 거래 플랫폼‘카사(kasa)’를 통해 국내 첫 디지털 수익증권(DABS)을 발행 공모한다.대상 건물은 강남구 역삼동의 상업용 빌딩인 역삼 런던빌이다. 총 공모 발행 수는 DABS 203만 6000주이며 공모 총액은 약 101억 원, 1DABS 당 공모가는 5000원이다. 공모 후에는 카사 플랫폼에 상장되며, 주식 거래처럼 실시간으로 쉽게 사고팔아 증권 시세 변동에 의한 차익 실현이 가능하다.한국토지신탁은 역삼 런던빌 건물을 신탁재산으로 수탁받아 건물의 등기부상 소유주로서 안정적인 건물의 관리 및 자산의 운용의 역할을 수행한다.디지털 수익증권(DABS) 보유자는 한국토지신탁의 신탁부동산 임대운용에 따른 임대수익을 3개월마다 배당받고 적정한 매각시점에 역삼 런던빌을 매각해 발생하는 매각차액을 처분수익으로 지급 받을 수 있다.개인도 소액으로 건물 수익에 대한 권리를 구입 할 수 있다는 점과 고액자산가의 영역이었던 상업용 부동산 투자에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특히 디지털 부동산 수익증권(DABS)은 부동산 투자상품임에도 불구하고 정해진 약정기간, 환매 제한 등이 없이 언제든 쉽고 자유롭게 수익증권을 거래할 수 있다.역삼 런던빌은 지난해 10월 완공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의 지하1층, 지상 8층의 신축 수익형 부동산으로 연면적 약 1275㎡ 규모다. 한국토지신탁은 공모 후 등기상 건물 소유주로서 건물을 관리하게 되며, 하나은행은 투자자 예탁금 관리 전담, 카사는 디지털 수익증권(DABS)의 공모 및 거래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카사와의 협력하에 수익성 높은 우수한 신탁 자산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공모하는 등 부동산 간접 투자 기회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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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금융
    2020-12-11

실시간 부동산금융 기사

  • 10명 중 7명 "대출이자 부담 늘었다"
    10명 중 7명꼴로 지난해보다 대출 이자 부담이 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금리 부담이 큰 만큼 정부의 대출 규제 완화와 연이은 규제지역 해제 조치에도 불구하고 거래에 나서는 수요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14일 '직방'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현재 이자 부담이 작년과 비교했을 때 어떤지 묻는 질문에 70.7%가 '늘었다'고 답했다.특히 집값 상승세가 가팔랐던 수도권 거주자들의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79.4%)과 서울(78.5%), 경기(70.4%) 거주자에서 이자 부담이 늘었다는 비중이 높았다.대출 이자는 '3% 미만'이 21.7%로 가장 많았다. 이어 △3.5~4% 미만(17.3%) △3~3.5% 미만(14.3%) △6% 이상(12.5%) 등의 순으로 나타나 6% 이상이라는 답도 10%가 넘었다.한편 지금 부동산 매입이나 전세금 마련을 위한 대출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전체 중 41.4%가 대출이 있다고 답했다. 대출을 받은 이유는 '거주 부동산 매입'이 54.3%로 가장 많았고 △전·월세 보증금(37.5%) △투자 목적(6.6%)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대출 금액은 '1억원~3억원 미만'이 42.9%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5000만원~1억원 미만(24.7%) △5000만원 미만(17.3%) △3억원~5억원 미만(9.9%) △5억원~7억원 미만(3.3%) △10억원 이상(1.3%) △7억원~10억원 미만(0.5%) 순으로 집계돼 80% 이상이 3억원 미만을 빌린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대출이 없는 사람 중 절반 이상이 앞으로 대출을 이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이 없다고 답한 사람 중 56.5%가 올해 부동산 관련 대출을 받을 생각이라고 답했다. 대출 계획이 있는 사람 중 69.1%는 금리가 계속 오를 것이라고 예상해 '고정 금리형'을 선택하겠다고 답했다.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현재 대출은 거주 부동산 매입이나 전월세 보증금 등 실거주 목적이 많다"며 "금리 인상 기조 속에서 당분간 거래시장은 투자보다는 실거주 위주로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설문조사는 직방 애플리케이션 이용자 948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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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4
  • HUG, 프롭테크 활용한 ‘고분양가 심사’ 시범 운영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프롭테크(PropTech)를 활용한 고분양가 심사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롭테크란 부동산자산(property)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결합한 부동산 서비스를 의미한다. 이번 프롭테크를 활용한 고분양가 심사시스템은 빅데이터, GIS 등을 기반으로 고분양가 심사항목을 자동으로 평가하기 위해 구축됐다. 빅데이터를 이용해 GIS와 기존 심사시스템을 연계해 교통ㆍ주거ㆍ교육환경 등을 자동으로 산출한다. 심사사업장 인근 비교사업장을 자동으로 조회해 고분양가 심사의 정확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HUG는 프롭테크를 활용한 고분양가 심사를 시범 운영해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하고 추후 활용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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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0
  • HUG, 개인채무자 지연배상금 감면 연말까지 연장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권형택, 이하 HUG)는 지난해 7월부터 시행 중인 ‘개인채무자 지연배상금 감면’을 올해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29일 밝혔다. HUG는 2020년 7월부터 2021년 5월 말까지 11개월 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전세자금대출특약보증, 주택구입자금보증의 개인채무자에 대한 지연배상금을 감면했다. 그 결과 개인채무자 1660명이 약 25억원을 감면받았다. HUG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올해 말까지 개인채무자의 지연배상금을 추가로 감면(20∼60%)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20%(연 5%→연 4%), 전세자금대출특약보증 60%(연 5%→ 연 2%), 주택구입자금보증 45%(연 9%→연 5%) 등 개인채무자의 지연배상금이 감면될 예정이다. 권형택 HUG 사장은 “이번 개인채무자 지연배상금 추가 감면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HUG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민의 고통을 분담해 포용금융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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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9
  • HUG, 사천 흥한 에르가 604억원에 매각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권형택, 이하 HUG)는 ‘사천 흥한 에르가 2차 환급사업장’(경남 사천시 사남면 유천리 108번지 일원 소재)을 604억원에 매각했다고 18일 밝혔다.사천 흥한 에르가 2차 환급사업장은 2019년 1월 공정 부진 등의 사유로 보증 사고가 발생하해 사업이 중단된 바 있다. HUG는 분양 계약자 865가구에 계약금, 중도금 700억여 원을 환급해줬다.이후 HUG는 2019년 말부터 사업장 매각을 위해 5차례에 걸쳐 공매를 실시했다. 하지만 유치권 등 문제로 번번이 유찰됐다.HUG는 2021년에 실시한 공매의 최종 공매가격 이상으로 수의계약을 추진했다. 해당 가격 이상을 제시한 삼정이엔시㈜에 사업장을 매각하게 됐다. 2년여 만에 부실채권 604억원을 회수하는 등 재정 건전성 제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이번 매각을 통해 장기간 방치되었던 미완성 건축물이 새 주인을 찾아가게 돼, 지역 내 안전ㆍ도시 미관 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아울러 1295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공동주택 건설사업이 재개돼 지역 경제 또한 활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권형택 HUG 사장은 “앞으로도 보증 공급 확대를 통해 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하는 한편, 부실채권 회수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 정책/건설
    • 부동산금융
    2021-06-18
  • 신탁사, 소규모 정비사업에 ‘눈독’
    코리아신탁이 사업시행자로 나서고 있는 대구 대성맨션 소규모재건축 투시도 신탁사들이 도시정비사업에서 업무 영역을 확대하는 가운데 소규모정비사업에 대한 관심도 높여가고 있다. 정부 규제로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 물량이 적어지면서 소규모정비사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신탁방식 정비사업은 조합 대신 신탁사가 시행이나 대행을 맡아 추진하는 정비사업이다. 지난 2016년 3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개정되면서 신탁사가 정비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신탁방식 정비사업은 신탁사가 사업비를 조달해 사업이 비교적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된다. 시공사에서도 사업비 조달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사업 지연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조합방식은 공사비가 부족할 경우 시공사에서 자체적으로 자금을 조달해야 하기 때문이다. 자금 조달이 어려운 소규모 정비사업의 경우 신탁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 안정성을 더해가고 있다. 신탁사들은 재개발, 재건축 물량이 줄어든 탓에 소규모정비사업 수주 비율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무궁화신탁은 지난해 기준 소규모재건축,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총 17곳 소규모 정비사업 지정고시를 받아 사업을 진행 중이다.한국토지신탁이 지난해 12월 대구 수창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면서, 전국 가로주택정비사업 총 6곳의 사업시행자나 사업대행자를 맡고 있다.신탁사들은 최근 시공사 선정에 나서며 사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대구 대성맨션 소규모재건축의 사업시행자로 나서고 있는 코리아신탁은 지난 8일 시공사 선정을 마치고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신탁사 관계자는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소규모재건축 등 전국적으로 소규모정비사업의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며 “정부의 규제로 재건축, 재개발 물량이 줄어들면서 소규모정비사업에 대한 수주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다만, 신탁사들은 규모가 작은 소규모정비사업의 경우 사업성 문제로 수주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신탁사 관계자는 “신탁사 전반적으로 소규모정비사업도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규모가 작은 사업장은 대부분 사업성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에는 한계도 있다”고 말했다.
    • 정책/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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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7
  • LH, ‘민간건설주택 매입약정’ 추진 위해 신한ㆍ우리은행과 협력
    LH가 ‘민간건설주택 매입약정방식’ 사업의 안정적인 수행을 위해 신한은행, 우리은행과 협력하기로 했다. 민간건설주택 매입약정방식은 민간사업자가 건축 예정이거나 건축 중인 주택(다가구ㆍ다세대)에 대해 건축 완료 전 매입약정을 체결한 뒤, 준공 후 LH가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민간건설주택 매입약정방식은 사전 매입약정을 통해 LH가 직접 주요공정을 점검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주택품질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민간사업자는 미매각ㆍ미분양 위험 해소 및 건축 중 자금조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LH는 정부의 전세대책을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해 올해 4만여 가구의 민간건설주택 매입할 계획이다. 이에 은행고객들이 보유한 유휴 부동산을 활용, 도심 내 양질의 임대주택 후보지를 확보하기 위해 두 은행과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LH와 각 은행은 △매입약정사업을 위한 토지주 및 시행사 발굴 △매입약정사업 사업성 검토 △부동산개발 관련 사업 발굴 및 정보공유 등에 상호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LH는 공공임대주택 후보지 발굴 채널을 다양화하고, 은행은 신탁사를 통해 고객 유휴 부동산을 임대주택으로 개발하는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은행 고객은 보유토지를 활용한 새로운 투자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LH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주그룹 내 신탁사를 보유한 타 시중은행과도 연내 업무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 정책/건설
    • 부동산금융
    2021-02-08
  • 한국토지신탁, 부동산 디지털 수익증권 발행 공모
    한국토지신탁은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디지털 수익증권 거래 플랫폼‘카사(kasa)’를 통해 국내 첫 디지털 수익증권(DABS)을 발행 공모한다.대상 건물은 강남구 역삼동의 상업용 빌딩인 역삼 런던빌이다. 총 공모 발행 수는 DABS 203만 6000주이며 공모 총액은 약 101억 원, 1DABS 당 공모가는 5000원이다. 공모 후에는 카사 플랫폼에 상장되며, 주식 거래처럼 실시간으로 쉽게 사고팔아 증권 시세 변동에 의한 차익 실현이 가능하다.한국토지신탁은 역삼 런던빌 건물을 신탁재산으로 수탁받아 건물의 등기부상 소유주로서 안정적인 건물의 관리 및 자산의 운용의 역할을 수행한다.디지털 수익증권(DABS) 보유자는 한국토지신탁의 신탁부동산 임대운용에 따른 임대수익을 3개월마다 배당받고 적정한 매각시점에 역삼 런던빌을 매각해 발생하는 매각차액을 처분수익으로 지급 받을 수 있다.개인도 소액으로 건물 수익에 대한 권리를 구입 할 수 있다는 점과 고액자산가의 영역이었던 상업용 부동산 투자에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특히 디지털 부동산 수익증권(DABS)은 부동산 투자상품임에도 불구하고 정해진 약정기간, 환매 제한 등이 없이 언제든 쉽고 자유롭게 수익증권을 거래할 수 있다.역삼 런던빌은 지난해 10월 완공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의 지하1층, 지상 8층의 신축 수익형 부동산으로 연면적 약 1275㎡ 규모다. 한국토지신탁은 공모 후 등기상 건물 소유주로서 건물을 관리하게 되며, 하나은행은 투자자 예탁금 관리 전담, 카사는 디지털 수익증권(DABS)의 공모 및 거래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카사와의 협력하에 수익성 높은 우수한 신탁 자산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공모하는 등 부동산 간접 투자 기회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정책/건설
    • 부동산금융
    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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