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도금이자·계약금·유상옵션 걱정없는 유보라 제로프로젝트 혜택 한시 제공
'유보라 신천매곡'투시도
최근 금리상승과 분양 경기 악화로 침체해 있던 울산의 부동산시장이 반등의 분위기를 보이는 가운데 반도건설이 북구 신천동 476-4 일원에 시공하는 '유보라 신천매곡'이 20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계약에 들어간다.
반도건설 '유보라 신천매곡'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5개 동, 전용면적 64, 84, 117㎡ 총 352가구 규모다.
유보라 신천매곡이 들어서는 울산 북구 신천매곡 지역은 매곡산단, 매곡2・3차산단, 중산·이화·문산·모듈화일반산단 등 16개 산업단지가 인접한 직장·주거근접의 최적지로 꼽힌다.
특히 북구지역 출퇴근의 핵심도로인 산업로와 오토밸리로가 인접해 있고 작년 이 예로 가 완전 개통돼 직장·주거 근접성을 한층 더 높였다.
더욱이 북구지역에 계획된 오랜 숙원사업인 농소~외동국도, 북울산역 동해선광역전철, 울산외곽순환도로 등 굵직한 교통 호재까지 앞두고 있어 출퇴근과 인근 지역으로 이동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아울러 와우시티가 바로 앞에 위치해 CGV·홈플러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매곡천, 동천강 수변공원, 울산북구국민체육센터, 동대산 등 자연과 가까운 힐링 생활도 누릴 수 있다. 도보통학 거리에 신천초, 매곡중·고가 있고 인근에 학원가도 풍부하다.
유보라 신천매곡은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다. 입주민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넓은 동 간 거리와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생활의 쾌적성을 높였다. 가구당 1.6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피트니스센터, 맘스테이션, GX룸(단체운동실), 어린이놀이터, 실내골프연습장, 단지 내 어린이집 등 건강과 일상의 여유를 담은 유보라 커뮤니티도 만날 수 있다.
전용 117㎡ 타입의 경우 희소가치 높은 중대형 평면으로 4 BAY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하는 등 최신 트렌드의 명품공간으로 선보인다.
최근 시멘트 가격이 2021년 7월 7만8000원대에서 2년 만인 올해 7월 11만9000원대로 약 52%가 오르는 등 건축비 상승으로 인한 분양가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정부는 분양가상한제 기본형건축비 9월 정기고시에서 기본형건축비를 3.3㎡당 652만 원대로 인상했다. 표준건축비 또한 올해 3.3㎡당 744만8000원으로 인상해 당분간 분양가 고공행진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소비자들이 새 아파트 매매 시 조건이나 금융 혜택 등에 주목하는 가운데 유보라 신천매곡의 다양한 금융 혜택이 주목받고 있다.
반도건설 유보라 신천매곡은 청약통장 필요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이자, 계약금, 옵션 등 집을 구매하는 전 과정에서 수요자들이 맞닥뜨리게 되는 여러 부담과 걱정을 해결해 주기 위해 다양한 제로 혜택을 담은 유보라 제로 프로젝트를 내세웠다.
반도건설 유보라 제로 프로젝트를 구체적으로 보면 중도금 무이자에 초기부담 제로를 위한 계약금 5% 무이자 혜택, 옵션 걱정 제로를 위한 거실-안방 시스템에어컨 기본 제공과 추가옵션 일부 무상제공 등을 담고 있으며 한시적 한정세대에 적용된다.
분양관계자는 "울산의 매매 지수와 전세 지수가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미분양이 감소하는 등 상승세로 돌아선 가운데 유보라 신천매곡은 직주근접의 편리한 출퇴근에 다양한 교통 호재까지 품어 실거주는 물론 투자가치도 높다"면서 "유보라만의 다양한 특별조건과 혜택을 담은 제로 프로젝트를 한시적 운영하고 있고 먼저 올수록 좋은 동호수를 선점할 수 있어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울산 북구 진장동 1049-7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5년 7월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