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9(목)
 

예상공사비가 1조원인 부산 시민공원촉진2-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시공사 입찰이 또 유찰됐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시민공원촉진2-1구역 재개발 시공사 2차 입찰에 한 곳도 참여하지 않았다.

애초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의 경쟁구도가 예상됐는데 1차 입찰과 마찬가지로 아무도 참여하지 않아 유찰사태를 빚었다.

2차 입찰에 앞서 지난 6일 조합장 해임총회가 열려 조합장이 해임됐다.

조합장을 대신할 직무대행자(2명)가 선임됐고, 직무대행자가 3차 시공사 입찰 공고를 내고 시공사 선정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시민공원촉진2-1구역에 내부 리스크가 발생한 만큼 시공사 선정이 조속히 이뤄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조합장 해임에 직무대행자가 2명이 되면서 문제가 복잡해졌다”며 “일단 입찰공고가 나고 이후에 의장이 누가 할지를 정할 것으로 보이는데,  논란의 소지가 있어 시간이 더 지체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시민공원촉진2-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은 구역면적이 13만6727㎡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공동주택 1902가구와 오피스텔 99실, 판매시설 등을 건립하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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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민공원촉진2-1구역, 시공사 선정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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