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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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산ㆍ서면 더블생활권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 분양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 조감도. 두산건설은 부산진구 양정동 일원에 들어서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을 분양 중에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은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2개동, 총 264가구 규모로 아파트 244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20호실로 구성된다. 아파트 면적은 전용면적 59~76m², 8개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부산 중심부에 입지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은 교통, 학군, 생활편의시설 등 각종 인프라가 풍부하다.단지는 교통 요충 입지다. 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을 도보 6분에 접근 가능하고, 부산의 동서와 중심을 관통하는 거제대로· 중앙대로· 동서고가로를 비롯해 동평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이용해 서면권과 해운대권· 동래권 등 이동이 편리하다.교통여건도 개선된다. 공사기간을 2년 단축시킨 ‘황령3터널’이 2030년 개통 예정이다.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해 건설되는 황령3터널을 이용하면 연산교차로에서 대남교차로까지의 이동시간을 20분 단축할 수 있다. 여기에 지난해 부산형 광역급행철도인 ‘BuTX’의 도심 환승 정거장에 ‘부전역’이 추가됐다.교육ㆍ자연환경도 갖추고 있다. 양정초와 양성초가 근거리에 위치하고, 반경 1㎞ 이내에 거제초, 양동초, 양동여중, 동의중, 양정고, 세정고, 부산진여고, 성모여고, 동의대 양정캠퍼스, 동의과학대, 부산여대 등 다수의 초중고교와 대학교가 밀집해 있는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또한, 축구장 60개 크기의 부산 최대 공원 규모를 자랑하는 부산시민공원, 여유ㆍ문화를 즐길 수 있는 전국 최대 광장 규모의 송상현광장과 황령산 등 풍부한 자연 환경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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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10대 건설사 브랜드 몰리는 청약수요…경쟁률 3배 차이
    올해도 여전히 10대 건설사 브랜드 단지의 흥행이 계속 이어지는 모양새다. 10대 건설사 1순위 경쟁률이 다른 건설사보다 약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리얼투데이가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6일 기준)를 분석한 결과, 전국에는 총 331개 단지, 12만1786가구가 일반공급됐는데 이 중 10대 건설사는 117개 단지 5만7723가구를 분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건설사는 214개 단지 총 6만4063가구를 분양했다.시공능력평가 1~10위 건설사들의 전국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5.38대 1을 기록, 나머지 건설사 1순위 평균 경쟁률은 5.85대 1에 불과했다. 경쟁률 차이가 약 3배 수준이나 벌어지는 것이다.1순위 마감에 성공한 단지도 10대 건설사는 전국 117개 단지 중 60%인 70개 단지인 반면, 그 외 건설사는 전국 214개 단지 중 30%인 65개 단지에 그쳤다.이처럼 10대 건설사의 1순위 평균 경쟁률 및 1순위 마감 비율이 다른 건설사들에 비해 높게 나타나는 이유는 최근 크게 이슈가 된 부동산 PF사태 등의 이슈로, 예비 청약자들의 통장 사용이 신중해지면서 시공 안정성을 보유한 브랜드 아파트로 대거 몰렸기 때문으로 보인다. 브랜드 신뢰도, 재무 안정성, 품질, 인지도, 특화 설계 등 다방면에서 10대 건설사 브랜드가 우위를 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가격 상승 기대감도 비브랜드 아파트보다 더 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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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전국 미분양 10개월 만의 증가…대구·경북 최다
    한동안 감소세를 보여온 미분양 물량이 10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미분양 물량은 6만2489가구로 전월 5만7925가구 대비 4564가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2년 5월부터 2023년 2월까지 10개월 연속 증가한 후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연속 감소했는데, 다시 10개월 만에 늘어난 것이다. 6만 가구 이상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4개월 만이다.지역별로 보면 세종(122가구)과 광주(596가구), 대전(894가구), 서울(958가구) 등 4개 지역이 1000가구 미만의 미분양 물량에 그친 걸로 나타났다. 세종과 광주는 전월 대비 각각 3가구, 8가구가 줄었다. 지난해 분양이 없었던 세종은 오랜 미분양 물량 해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광주는 지난해 5000가구 이상의 신규 분양에도 비교적 수월하게 물량을 해소한 것으로 분석된다.미분양이 가장 많은 곳은 1만245가구의 대구였다. 대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연속 미분양이 감소했지만 워낙 많은 물량이 쌓여있던 탓에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미분양이 많은 지역으로 남았다. 경북이 8862가구로 대구의 뒤를 이었고 경기(5803가구), 충남(5484가구) 등에도 미분양 물량이 많았다.전월 대비 증가량이 가장 많은 곳은 경북(2003가구)으로 나타났으며 인천(1972가구), 경기(980가구) 등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지역의 미분양 물량도 크게 늘었다. 반대로 경남 지역과 충남지역은 각각 386가구, 323가구의 미분양 물량이 소진됐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물량을 소진한 것이다.업계 전문가들은 올해에도 지역별 분위기 차이가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지방 소도시에서도 분양만 하면 불티나게 팔리던 호황기와 달리 시장이 침체되면서 광주처럼 많은 물량 공급에도 빠르게 소진되는 곳이 있는가 하면, 일부 지역은 공급이 적었음에도 오랜 장기 미분양 물량을 해소하지 못하는 등 지역별로 양극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올해도 여전히 시장이 주춤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어 이들 지역간의 분위기 차이는 더욱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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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주건협 회원사, 3월 5507가구 공급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3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1개사가 12개 사업장에서 총 5507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3월 공급 물량은 지난해 같은 달(4436가구) 대비 24%(1071가구) 증가했으며, 지난달(5695가구) 대비 3%(188가구) 감소했다. 지역별로 공급가구는 △경기2522가구 △울산 982가구 △경남 613가구 △부산 507가구 △경북 491가구 △제주 117가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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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85㎡ 초과 중대형 청약경쟁률 8년 연속 1위
    중대형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이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은 10.76대 1로, 이 중 전용 85㎡초과 중대형 타입이 16.9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중대형 타입의 공급량은 지난해 1년간 1만8652가구(일반분양기준)로 전용 60~85㎡ 이하 중소형 타입 공급량(6만7331가구)의 27.7% 수준에 그쳤다. 하지만 중대형 타입의 청약자는 31만5708명으로, 중소형을 선택한 58만3401명의 54.4%이나 됐다. 공급량은 적은 반면 청약자는 많았던 것이다.중대형 타입은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 연속으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이 기간 동안 한 번도 빠짐없이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중대형 타입뿐이다.이는 중대형 타입의 공급 감소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2010년까지 전체 공급량 대비 중대형 타입의 공급 비율은 많았지만, 2011년 17.9%로 처음 10%대를 기록한 이후 지난해까지 13년 연속 20% 미만에 그치고 있다. 반면 전체 1순위 청약자 대비 중대형 타입 청약자 비율은 2018년 이후 6년째 20% 이상을 유지 중이다.업계에서는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중대형 타입을 찾는 수요는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들이 더 많은 수요가 있는 중소형 타입 위주의 공급을 하면서 생긴 수급 불균형 현상이라고 평가한다.한 업계 전문가는 “건설사들이 월등히 많은 수요가 밀집된 중소형 타입 위주로 물량을 쏟아내다 보니 대형 타입은 꾸준한 수요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오랜 공급 부족으로 인해 다른 타입보다 치열한 경쟁을 치르고 있는 상황”이라며 “시장 불황으로 인해 아파트 공급이 크게 감소할 전망인 가운데 대형 타입의 품귀현상은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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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HUG 분양보증, 전년比 4배 폭증...지방 밀어내기 분양
    지방 분양사업장들이 '밀어내기 분양'에 나서면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 신청도 폭증하고 있다. 결과가 '미달'일 것을 예상하면서도 차라리 선착순분양으로 돌입해 몇 가구라도 팔면서 장기전에 임하자는 것이다. 분양가가 계속 높아지고 있어 더 이상 미룰 수도 없다는 판단도 한 몫한다는 분석이다. HUG에 따르면 지난 1~2월 HUG에 신청한 분양보증 신청 규모는 12조445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조9530억원)보다 4.2배 늘었다. 가구수 기준으로도 2만9517가구 신청돼, 전년(9259가구)보다 3.2배 많은 수준이다. HUG 내부에서도 2개월새 연이어 쏟아지는 분양보증 신청에 각 지역센터 별로 원인을 분석했는데, 4월 총선 이전에 일단 분양하고보자는 지방 사업장이 대거 몰렸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 2월 한달 동안 입주공고된 분양단지는 전국 44개 단지로 지난해 2월(16개 단지)보다 3배 가까이 늘었다. 지역별로는 인천을 포함한 경기 지역이 올해 22개 단지가 출격, 전년(7개 단지)보다 3배 늘었고, 지방 광역시를 포함한 지방 지역 전체 분양단지는 19개 단지로 전년(6개 단지)보다 3배 이상 늘었다. 경기와 지방 지역의 분양단지가 급증한 것과 달리 서울 지역은 지난 2월 3개 단지가 입주공고를 했는데 전년과 같은 수준이었다. 경기 지역과 지방 지역 중심으로 분양보증 신청이 폭증한 셈이다. 지방 사업장들의 속내를 살피면 "어차피 미달인데 차라리 선착순 분양에 빨리 돌입하자"는 판단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총선 이후에 부동산 시장이 반색할 경우, 선착순 분양 단지라도 미분양 물량을 빨리 소진할 수 있다는 계산도 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분양가 문제도 한 몫했다. 분양 일정이 늦어지면 그만큼 분양가 상승분을 반영해야 하는데, 지방 지역은 소득 대비 분양가만 높아져 아예 팔리지 못하는 상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방 사업장의 입장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의견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지방 사업장들이 일단 분양부터 하자는 심리가 상당한데, 총선 변수 및 분양가 상승 등을 고려하면 차라리 선착순 분양으로라도 몇 가구라도 팔자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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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동원개발,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냉정역 비스타동원’ 분양
    '냉정역 비스타동원' 조감도 동원개발은 지난 달 29일 '냉정역 비스타동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전 가구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냉정역 비스타동원’은 부산광역시 사상구 주례동 일원에 조성된다. 사상구의 준공 20년차 아파트 비율은 무려 81.78%에 달해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0층 3개동, 총 1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전용면적 ▲76㎡ 40가구, ▲84㎡ 80가구다.단지는 역세권 평지에 위치한 판상형 아파트로 설계해 채광과 맞통풍이 뛰어난 4-bay, 3.5-bay 평면구조로 설계했다. 엄광산 뷰와 시티 뷰를 바라보는 탁 트인 조망권도 갖췄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로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 헬스장, 쾌적하게 학습할 수 있는 공부방도 마련될 계획이다.냉정역 비스타동원은 후분양 아파트로 소비자가 직접 아파트 공사 진행을 확인한 뒤 청약할 수 있어 선분양 아파트보다 주거 안정성이 높다. 공사비 상승분에 따른 공사 지연이나 부실공사도 예방할 수 있으며, 공사가 마무리되면 빠른 시일에 입주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2024년 3월 현재 공정률 35.47% 이상 착공 진행 중이며, 향후 2025년 3월 입주 예정이다.단지는 2호선 냉정역을 도보 1분대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으로 부산의 서면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도심 생활권 아파트다. 서면 롯데백화점까지 차량 9분대로 닿을 수 있어 편리하다. 가야대로, 동서고가로, 백양터널도 인접해, 부산 시내 외로 어디든지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다. 대학가 앞 중심 상업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제대 백병원, 좋은 삼선병원, 부산보훈병원 등 의료시설이 가까워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초등학생 자녀가 도보 통학할 수 있는 개금초등학교를 비롯해 주례중, 주례여중, 동서대학교, 경남정보대학이 가까워 초,중,고,대학생 자녀를 위한 교육환경도 우수하다.분양관계자는 “동원개발의 고품격 브랜드인 ‘VISTA’ 브랜드를 적용해, 냉정역 일대의 주거문화를 높일 프리미엄 아파트로 짓겠다”라며 “초역세권 입지에 동원개발만의 특화설계가 대거 적용된 알짜 단지인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정부가 무주택 출산 가구를 대상으로 최저 연 1.6% 금리로 최대 5억원을 빌려주는 '신생아 특례대출' 출시로 신혼부부 등 젊은 수요자들의 관심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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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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