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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관리업계 “사용검사권자의 주택관리업자 선정 부당개입 심각”
    지자체장 등 사용검사권자가 주택관리업자 선정에 부당하게 개입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주택관리업계에 따르면 사업주체가 공동주택을 의무관리하는 기간 동안에 시장, 군수, 구청장 등 사용검사권자가 주택관리업자 선정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하거나 사업주체가 부담해야 할 비용을 주택관리업자에게 전가함으로써 입주예정자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공동주택관리법은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건설한 사업주체가 입주예정자의 과반수가 입주할 때까지 해당 공동주택을 관리하도록 하고, 입주예정자의 과반수가 입주했을 때에는 입주자·사용자에게 그 사실을 통보하고 해당 공동주택을 관리할 것을 요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사용검사권자가 사용검사(사용승인) 과정에서 인·허가를 빌미로 주택관리업자 선정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해 압력을 행사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는 게 업계 지적이다. 한 주택관리업계 관계자는 “대구의 경우는 전임 시장과의 학연 이용 및 퇴직공무원(인·허가 담당)을 영입한 특정 관리업체 두 곳(N사·M사)이 관할 입주사업장의 대부분을 번갈아 수주하고 있다”며 “용인의 경우는 2018년 이후 지역 소재 특정 관리업체(S사)가 관할 입주사업장의 대부분을 위탁관리하고 있고, 안양의 경우는 전직 안양시 공무원이 설립한 특정 관리업체(M사)가 관할 건축허가 대상 주요 사업장을 수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업주체의 의무관리기간 중 비용부담에 관한 명시적 규정이 없어, 사업주체가 공동주택을 위탁관리하면서 소요되는 비용 및 위탁관리수수료를 주택관리업자에게 전가하는 등의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주택관리업자는 입주개시일 전에 관리소장 등 인력을 사전 투입해 입주 지원업무를 해야 하나, 이에 소요되는 인건비 등의 비용을 사업주체가 관리업체에 전가하고 있다. 공가 세대(입주지정기간 중 미입주 세대 및 입주지정기간 후 미분양 세대)의 관리비뿐만 아니라 위탁관리수수료(관리주체의 관리 용역에 대한 대가)와 관련해 입주자등과 분쟁이 발생하고 있다. 사업주체가 입주자등에게 공동주택의 관리를 이관 하기 위한 의무관리기간 종료시점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입주자등과의 해석 차이(사업주체가 입주자등에게 공동주택 관리 이관을 요구하는 시기가 각기 다름)로 비용 부담을 상호 전가하는 문제도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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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5
  • HDC현대산업개발, 'IPARK현대산업개발'로 사명변경 새출발
    HDC그룹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HDC현대산업게발을 'IPARK현대산업개발'로 변경한다. 그룹은 25일 주요 계열사 주주총회 소집을 공시, 이들의 사명 변경을 주총 안건으로 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HDC 그룹은 이번 사명 변경은 포트폴리오 재편에 따른 것으로 Life, AI, Energy 성장을 위한 핵심 사업 3대 부문으로 재정립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HDC현대산업개발을 IPARK현대산업개발로 변경하고 Life 사업 부문 계열사는 기존에 사용하던 HDC를 빼고 그동안 그룹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브랜드로 사용하던 IPARK를 전면에 사용한다. 이에 따라 기존 HDC현대산업개발, HDC아이앤콘스, HDC아이파크몰, HDC신라면세점, HDC영창, HDC스포츠, HDC리조트, 호텔HDC, 아이파크마리나는 각각 IPARK현대산업개발, IPARK아이앤콘스, IPARK몰, IPARK신라면세점, IPARK영창, IPARK스포츠, IPARK리조트, 호텔IPARK, IPARK마리나로 사명을 변경한다. HDC그룹은 오는 3월18일 그룹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신규 CI(Corporate Identity)와 미래 비전을 선포할 계획이다. 변경된 사명은 계열사별로 주주총회 등 이사회 결의와 주주총회 의결 절차를 거친 후부터 공식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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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6
  • 대우건설, 지난해 대구 등 지방 아파트 미분양 영향으로 1조원대 영업손실
    대우건설이 지난해 지방 아파트 미분양 등의 영향으로 매출 급감 속에 1조원대의 영업손실을 냈다. 대우건설은 2025년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연결기준) 매출 8조546억원, 영업손실 8,154억원, 당기순손실 9,161억원의 누계 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4분기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는 매출 1조7,140억원, 영업손실 1조1,055억원, 당기순손실 8,781억원을 달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전년10조 5036억원보다 23.3% 감소했다. 사업부문별 작년 매출은 건축사업부문 5조 5,084억원, 토목사업부문 1조 4,041억원, 플랜트사업부문 8,411억원, 기타연결종속부문 3,010억원 등이다. 작년 연간 영업이익은 8154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 양극화에 따른 지방 미분양과 해외 일부 현장의 원가율 상승 영향으로 손실이 컸다”며 “대구 달서푸르지오 시그니처, 국내 시화MTV 푸르지오 디 오션, 고양 항동 지식산업센터 미분양 할인판매와 해외 싱가포르 도시철도 현장의 설계 변경에 따른 물량 증가 영향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의 2025년 신규 수주액은 14조 2,355억원으로 전년 대비(9조 9,128억원) 43.6% 증가했다. 대우건설은 2025년 말 기준 50조 5,968억원의 풍부한 수주잔고를 보유해 연간 매출액 대비 6.3년치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부산 서면 써밋 더뉴(1조 5,162억원),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주상복합(9,409억원) 등 대규모 사업이 실적을 견인하며 연간 수주목표인 14조 2000억원의 100.3%를 달성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부산에서 분양한 하이엔드 아파트인 서면 써밋 더뉴와 블랑써밋 74 뿐 아니라 김포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 수원 망포역세권 복합개발, 아산 탕정푸르지오 센터파크, 의정부 탑석 푸르지오 파크7 등 원가율 좋은 대형 자체사업이 모두 100% 완판됐다”며 “향후 대규모 현금 공급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 재무안정성과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대우건설은 신규수주 18조원, 매출 8조원의 2026년 전망치도 함께 밝혔다. 신규수주 목표 18조원은 창사 이래 최대 금액으로 대우건설은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공격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실적 턴어라운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우건설은 올해 부산 동래구 사직4구역 재개발과 서울 동대문구 신이문역세권 재개발 시공자로 선정되면서 올해 재개발·재건축 첫 1조 클럽 가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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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1
  • LH, 층간소음 저감 사전인정 업무 온라인 시스템 구축
    경남 진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사옥 전경.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층간소음 자재의 사전인정 업무를 온라인으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정부 지원 통합행정 포털(G4B) 내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LH는 국내 충간소음 저감을 위해 개발된 자재를 시험하고 1~4등급까지 등급을 부여하는 사전인정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연간 약 50건의 신규 인정 및 부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인정된 건수는 총 133건(유효 건 기준)이다. LH는 그간 오프라인·종이 서류 제출 방식으로 진행되던 사전인정 업무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정부 지원 통합행정 포털(G4B) 내 시스템 구축을 마쳤다. 이로써 인정신청 접수, 인정 진행, 성적서·인정서 발급 등 모든 절차를 별도 종이 서류 제출 없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인정서 위변조 방지 및 진위여부 확인 기능도 추가해 투명성과 공신력을 높였다. 사전인정 신청은 G4B 포털에 접속해 '바닥충격음차단구조 인정(LH품질시험인정센터)'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LH 품질시험인정센터로 하면 된다. LH 관계자는 “이번 층간소음 사전인정 업무온라인 시스템은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 투명성을 대폭 높였을 뿐 아니라 종이 서류 발급 최소화를 통한 ESG 경영을 실천한 사례”라며 “계속해서 공공주택 주거 품질 향상과 ESG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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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6
  • LH, 사이버 견본주택 통합 플랫폼 ‘하나로 내집’ 오픈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국에 흩어져 있던 사이버 견본주택을 하나로 모은 사이버 견본주택 통합 플랫폼 ‘하나로 내집’을 정식 오픈했다. ‘하나로 내집’은 그간 지역·단지별로 나눠 운영되던 사이버 견본주택 사이트를 일원화하여 전국의 모든 LH 분양단지 정보를 한곳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통합한 플랫폼이다. 지역·평형·분양 시기 등 원하는 조건으로 관심 단지를 검색할 수 있으며, 세대 내부 이미지와 평면도, 주변 인프라 등 주요 정보를 일관된 형식으로 확인 가능해 편리하게 비교·분석할 수 있다. ‘하나로 내집’ 플랫폼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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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9
  • 한국부동산원, ‘2026년 제1차 부동산 데이터 아카데미’ 개최
    한국부동산원은 2월 3일부터 2월 5일까지 서울강남지사에서 ‘2026년 제1차 부동산 데이터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부동산 데이터 아카데미는 양질의 부동산 데이터를 개방하고 부동산 신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국토교통부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 사업' 프롭테크 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추진된다. 민관 협업을 통해 구축된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에서는 현재 부동산 개발ㆍ공급ㆍ거래ㆍ관리, 수익형 부동산 관련 데이터 273종과 ‘모빌리티 데이터 기반 주거지역 소음지도 서비스’ 등 공익 목적의 데이터 활용 서비스 10종을 제공하고 있다. 부동산 데이터 아카데미는 부동산 데이터를 업무에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종사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수강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부동산 데이터 분석 도구(파이썬, 생성형 인공지능(AI) 등)와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개방데이터를 활용한 총 6강의 실습 교육으로 편성된다. 한국부동산원 손태락 원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부동산 신산업의 핵심자원인 부동산 데이터의 실무 활용 방법을 공유하는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동산 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신산업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부동산 데이터 아카데미 참가 신청은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포털사이트(www.bigdata-realestate.kr) 및 한국프롭테크포럼 홈페이지(proptech.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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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8
  • HUGㆍ한국부동산원, 정치인 출신 사장 선임 눈앞
    국토교통부 산하 부동산 공기업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한국부동산원이 정치인 출신 사장 선임을 눈앞에 뒀다. 관가에 따르면 최인호 전 더불어민주당이 의원이 22일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이르면 다음 주 초 HUG 신임 사장으로 취임한다. 최 전 의원은 최근 공직 임명을 이유로 민주당을 탈당한 상황이다. 부동산원도 이번 분기 안에 이재명 대통령 측근으로 알려진 이헌욱 변호사 선임이 유력하다. 반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임원추천위원회를 새로 꾸린 뒤 공모를 재개할 예정이지만 인선 소요 시간을 감안할 때 최종 임명은 빨라야 4월로 관측된다. 지난해 11월 시작된 사장 공모에 제동이 걸린 LH는 재공모를 거쳐 같은 유형의 인사를 선발할 것으로 보이지만 최종 선임은 이번 1분기를 넘길 가능성이 크다. 장차 LH도 정부 정책 기조에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정치권 출신 사장 인선이 점쳐지고 있다. 기존 사장 공모가 멈춰 선 것은 최종 후보들이 내부 인사 위주로 꾸려졌다는 정부 판단이 작용한 결과라는 시선이 많아서다. 세 부동산 공기업은 사장 인선의 속도 차이와 마찬가지로 새 수장 체제에서 받아들 경영 성적표 전망에서도 엇갈린 전망이 나온다. 내년 6월 이뤄질 공공기관 경영평가, 즉 올해 사업에 대한 평가는 리더십의 조기 안착 여부가 성패를 가를 변수가 될 수 있어서다. HUG와 부동산원은 올해 사업 실적이 무난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 새 사령탑 체제를 빠르게 갖추는 만큼 올해 비교적 안정적인 성과가 예상된다. HUG는 앞서 전세 사기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경색 여파로 2년 연속 공공기관 경영평가 ‘미흡(D)’을 받았지만 두 부문의 부실은 회수 정리 국면에 들어선 상황이다. 마침 재정 지표가 회복 중인 시점인데 타 기업보다 신임 사장 체제가 빠르게 안착하는 셈이다. 부동산원은 애초 HUG와 같은 경영난도 없었다. 다만 일부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이 예상되는 점이 관건이다. 부동산원은 민간 정비사업 컨설팅을 핵심사업으로 삼겠다는 계획이지만 정비사업 시행자로서 경험이 없는 점이 발목을 잡을 수 있다. 문재인 정부 시기 조작 논란이 불거졌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통계는 축소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반면 LH는 정부의 의중으로 리더십 공백이 길어진 가운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핵심사업이 잇따라 제동이 걸리며 사업 실적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통상 LH는 전년도에 이듬해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이하 민참사업) 추진계획을 공표했으나 올해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도 무소식이다. 도심에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신축매입약정 사업도 정부에서 고가 매입 의혹 관련 조사에 들어가 지연이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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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산업
    2026-01-22

실시간 건설산업 기사

  • 주택관리업계 “사용검사권자의 주택관리업자 선정 부당개입 심각”
    지자체장 등 사용검사권자가 주택관리업자 선정에 부당하게 개입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주택관리업계에 따르면 사업주체가 공동주택을 의무관리하는 기간 동안에 시장, 군수, 구청장 등 사용검사권자가 주택관리업자 선정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하거나 사업주체가 부담해야 할 비용을 주택관리업자에게 전가함으로써 입주예정자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공동주택관리법은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건설한 사업주체가 입주예정자의 과반수가 입주할 때까지 해당 공동주택을 관리하도록 하고, 입주예정자의 과반수가 입주했을 때에는 입주자·사용자에게 그 사실을 통보하고 해당 공동주택을 관리할 것을 요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사용검사권자가 사용검사(사용승인) 과정에서 인·허가를 빌미로 주택관리업자 선정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해 압력을 행사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는 게 업계 지적이다. 한 주택관리업계 관계자는 “대구의 경우는 전임 시장과의 학연 이용 및 퇴직공무원(인·허가 담당)을 영입한 특정 관리업체 두 곳(N사·M사)이 관할 입주사업장의 대부분을 번갈아 수주하고 있다”며 “용인의 경우는 2018년 이후 지역 소재 특정 관리업체(S사)가 관할 입주사업장의 대부분을 위탁관리하고 있고, 안양의 경우는 전직 안양시 공무원이 설립한 특정 관리업체(M사)가 관할 건축허가 대상 주요 사업장을 수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업주체의 의무관리기간 중 비용부담에 관한 명시적 규정이 없어, 사업주체가 공동주택을 위탁관리하면서 소요되는 비용 및 위탁관리수수료를 주택관리업자에게 전가하는 등의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주택관리업자는 입주개시일 전에 관리소장 등 인력을 사전 투입해 입주 지원업무를 해야 하나, 이에 소요되는 인건비 등의 비용을 사업주체가 관리업체에 전가하고 있다. 공가 세대(입주지정기간 중 미입주 세대 및 입주지정기간 후 미분양 세대)의 관리비뿐만 아니라 위탁관리수수료(관리주체의 관리 용역에 대한 대가)와 관련해 입주자등과 분쟁이 발생하고 있다. 사업주체가 입주자등에게 공동주택의 관리를 이관 하기 위한 의무관리기간 종료시점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입주자등과의 해석 차이(사업주체가 입주자등에게 공동주택 관리 이관을 요구하는 시기가 각기 다름)로 비용 부담을 상호 전가하는 문제도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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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5
  • HDC현대산업개발, 'IPARK현대산업개발'로 사명변경 새출발
    HDC그룹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HDC현대산업게발을 'IPARK현대산업개발'로 변경한다. 그룹은 25일 주요 계열사 주주총회 소집을 공시, 이들의 사명 변경을 주총 안건으로 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HDC 그룹은 이번 사명 변경은 포트폴리오 재편에 따른 것으로 Life, AI, Energy 성장을 위한 핵심 사업 3대 부문으로 재정립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HDC현대산업개발을 IPARK현대산업개발로 변경하고 Life 사업 부문 계열사는 기존에 사용하던 HDC를 빼고 그동안 그룹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브랜드로 사용하던 IPARK를 전면에 사용한다. 이에 따라 기존 HDC현대산업개발, HDC아이앤콘스, HDC아이파크몰, HDC신라면세점, HDC영창, HDC스포츠, HDC리조트, 호텔HDC, 아이파크마리나는 각각 IPARK현대산업개발, IPARK아이앤콘스, IPARK몰, IPARK신라면세점, IPARK영창, IPARK스포츠, IPARK리조트, 호텔IPARK, IPARK마리나로 사명을 변경한다. HDC그룹은 오는 3월18일 그룹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신규 CI(Corporate Identity)와 미래 비전을 선포할 계획이다. 변경된 사명은 계열사별로 주주총회 등 이사회 결의와 주주총회 의결 절차를 거친 후부터 공식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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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산업
    2026-02-26
  • 대우건설, 지난해 대구 등 지방 아파트 미분양 영향으로 1조원대 영업손실
    대우건설이 지난해 지방 아파트 미분양 등의 영향으로 매출 급감 속에 1조원대의 영업손실을 냈다. 대우건설은 2025년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연결기준) 매출 8조546억원, 영업손실 8,154억원, 당기순손실 9,161억원의 누계 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4분기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는 매출 1조7,140억원, 영업손실 1조1,055억원, 당기순손실 8,781억원을 달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전년10조 5036억원보다 23.3% 감소했다. 사업부문별 작년 매출은 건축사업부문 5조 5,084억원, 토목사업부문 1조 4,041억원, 플랜트사업부문 8,411억원, 기타연결종속부문 3,010억원 등이다. 작년 연간 영업이익은 8154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 양극화에 따른 지방 미분양과 해외 일부 현장의 원가율 상승 영향으로 손실이 컸다”며 “대구 달서푸르지오 시그니처, 국내 시화MTV 푸르지오 디 오션, 고양 항동 지식산업센터 미분양 할인판매와 해외 싱가포르 도시철도 현장의 설계 변경에 따른 물량 증가 영향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의 2025년 신규 수주액은 14조 2,355억원으로 전년 대비(9조 9,128억원) 43.6% 증가했다. 대우건설은 2025년 말 기준 50조 5,968억원의 풍부한 수주잔고를 보유해 연간 매출액 대비 6.3년치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부산 서면 써밋 더뉴(1조 5,162억원),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주상복합(9,409억원) 등 대규모 사업이 실적을 견인하며 연간 수주목표인 14조 2000억원의 100.3%를 달성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부산에서 분양한 하이엔드 아파트인 서면 써밋 더뉴와 블랑써밋 74 뿐 아니라 김포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 수원 망포역세권 복합개발, 아산 탕정푸르지오 센터파크, 의정부 탑석 푸르지오 파크7 등 원가율 좋은 대형 자체사업이 모두 100% 완판됐다”며 “향후 대규모 현금 공급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 재무안정성과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대우건설은 신규수주 18조원, 매출 8조원의 2026년 전망치도 함께 밝혔다. 신규수주 목표 18조원은 창사 이래 최대 금액으로 대우건설은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공격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실적 턴어라운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우건설은 올해 부산 동래구 사직4구역 재개발과 서울 동대문구 신이문역세권 재개발 시공자로 선정되면서 올해 재개발·재건축 첫 1조 클럽 가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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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1
  • LH, 층간소음 저감 사전인정 업무 온라인 시스템 구축
    경남 진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사옥 전경.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층간소음 자재의 사전인정 업무를 온라인으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정부 지원 통합행정 포털(G4B) 내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LH는 국내 충간소음 저감을 위해 개발된 자재를 시험하고 1~4등급까지 등급을 부여하는 사전인정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연간 약 50건의 신규 인정 및 부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인정된 건수는 총 133건(유효 건 기준)이다. LH는 그간 오프라인·종이 서류 제출 방식으로 진행되던 사전인정 업무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정부 지원 통합행정 포털(G4B) 내 시스템 구축을 마쳤다. 이로써 인정신청 접수, 인정 진행, 성적서·인정서 발급 등 모든 절차를 별도 종이 서류 제출 없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인정서 위변조 방지 및 진위여부 확인 기능도 추가해 투명성과 공신력을 높였다. 사전인정 신청은 G4B 포털에 접속해 '바닥충격음차단구조 인정(LH품질시험인정센터)'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LH 품질시험인정센터로 하면 된다. LH 관계자는 “이번 층간소음 사전인정 업무온라인 시스템은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 투명성을 대폭 높였을 뿐 아니라 종이 서류 발급 최소화를 통한 ESG 경영을 실천한 사례”라며 “계속해서 공공주택 주거 품질 향상과 ESG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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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산업
    2026-02-06
  • LH, 사이버 견본주택 통합 플랫폼 ‘하나로 내집’ 오픈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국에 흩어져 있던 사이버 견본주택을 하나로 모은 사이버 견본주택 통합 플랫폼 ‘하나로 내집’을 정식 오픈했다. ‘하나로 내집’은 그간 지역·단지별로 나눠 운영되던 사이버 견본주택 사이트를 일원화하여 전국의 모든 LH 분양단지 정보를 한곳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통합한 플랫폼이다. 지역·평형·분양 시기 등 원하는 조건으로 관심 단지를 검색할 수 있으며, 세대 내부 이미지와 평면도, 주변 인프라 등 주요 정보를 일관된 형식으로 확인 가능해 편리하게 비교·분석할 수 있다. ‘하나로 내집’ 플랫폼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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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9
  • 한국부동산원, ‘2026년 제1차 부동산 데이터 아카데미’ 개최
    한국부동산원은 2월 3일부터 2월 5일까지 서울강남지사에서 ‘2026년 제1차 부동산 데이터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부동산 데이터 아카데미는 양질의 부동산 데이터를 개방하고 부동산 신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국토교통부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 사업' 프롭테크 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추진된다. 민관 협업을 통해 구축된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에서는 현재 부동산 개발ㆍ공급ㆍ거래ㆍ관리, 수익형 부동산 관련 데이터 273종과 ‘모빌리티 데이터 기반 주거지역 소음지도 서비스’ 등 공익 목적의 데이터 활용 서비스 10종을 제공하고 있다. 부동산 데이터 아카데미는 부동산 데이터를 업무에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종사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수강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부동산 데이터 분석 도구(파이썬, 생성형 인공지능(AI) 등)와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개방데이터를 활용한 총 6강의 실습 교육으로 편성된다. 한국부동산원 손태락 원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부동산 신산업의 핵심자원인 부동산 데이터의 실무 활용 방법을 공유하는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동산 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신산업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부동산 데이터 아카데미 참가 신청은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포털사이트(www.bigdata-realestate.kr) 및 한국프롭테크포럼 홈페이지(proptech.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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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8
  • 한국디벨로퍼협회장에 김한모 HM그룹 회장 내정
    HM그룹 김한모 회장이 한국디벨로퍼협회 제7대 회장으로 내정됐다 한국디벨로퍼협회는 오는 28일 오후 2시에 열리는 협회 이사회에서 김한모 회장을 새 협회장으로 추대하고, 내달 25일 총회에서 제7대 회장으로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 한국디벨로퍼협회는 2005년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법정단체다. 그동안 부동산 개발 사업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디벨로퍼 업계의 권익을 대변해 왔다. HM그룹은 2012년 분양대행사 ‘프런티어마루’를 모태로 출발했다. 이후 2015년부터 시행 사업에 뛰어들면서 자산운용, 문화, 전시, 조명 등 다양한 분야로 계열사를 넓히며 종합 디벨로퍼 그룹으로 성장했다. HM그룹의 2024년 말 기준 자산 총액은 2조1170억원에 달한다. 2019년에는 자산운용 규모 5조2000억원 수준의 칸서스자산운용을 인수하며 개발과 금융을 결합한 사업 모델을 강화하기도 했다. HM그룹은 미국에서 두 건의 대형 개발 사업을 쿠슈너 컴퍼니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자회사 칸서스자산운용을 통해 뉴저지 저지시티의 초고층 주상복합 ‘원 저널 스퀘어’ 개발 사업에 참여한 데 올해 1월 마이애미 엣지워터 지역의 고급 주상복합 단지 ‘더 해밀턴’을 인수했다. 인수대금은 1억9000만달러(약 3000억원)로, 쿠슈너 컴퍼니와 함께 보통주 투자에 참여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는 단순 투자를 넘어 단독 제너럴 파트너(GP)로서 해외 시장을 주도하는 ‘K디벨로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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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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