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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건설사, 정비사업 인력 재배치 나선다
    대형건설사들이 급변하는 도시정비사업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정비사업 인력을 재배치하고 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최근 도시정비사업 조직을 개편했다. 대우건설은 기존 3개 팀으로 구성해 권역별로 담당했던 도시정비사업 조직을 한 개 팀으로 새롭게 배치했다. 대우건설 본사에서는 컨트롤 타워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각 지역별로 지사를 나눠 새롭게 인력을 구성했다. 또 기존 수주영업과 관리 등으로 나누어져 있던 체계를 초기 수주부터 사업 관리까지 연속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올해부터 주택사업에 힘을 싣고 있는 삼성물산은 도시정비사업 영역에 출사표를 던지며 새로운 인력을 수혈했다.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통해 주택사업 부문 인력을 충원했다. GS건설은 정비사업에 힘을 싣고자 대규모 임원 승진 인사가 단행됐다. 최근 3명의 임원(상무) 승진 인사가 이뤄지면서 총 5명의 임원이 5개 팀을 이끄는 구조로 재편됐다. 특히 그동안 수주와 관리가 나누어져 있던 도시정비사업 조직이 지역별로 수주부터 관리할 수 있도록 재구성해 ‘원스톱’ 정비사업 조직으로 새롭게 구성됐다. GS건설 관계자는 “주택사업 중 정비사업의 비중이 커지면서 임원 인사를 통해 힘을 실어주고 있다”며 “신규 수주와 함께 사업 관리에 대한 중요성도 커지면서 새로운 조직 개편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정비사업 수주에도 활발히 나서고 있다. 그동안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소극적이었던 삼성물산이 지난 8월 ‘래미안 더 넥스트’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수주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본부장은 "여의도, 압구정 등 주요 단지를 적극 수주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나서고 있으나, “R&D 분야에 충원하며 내실을 다지는 단계다”며 “아직까지 대규모 인력 변동은 아직까진 없고 내년까지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 신입사원 채용도 이어지고 있다. 롯데건설은 올 상반기 공채를 통해 신입사원 5명을 수혈했으며, DL이앤씨는 내년 입사를 목표로 주택사업 새로운 인력을 채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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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2
  • 지방 건설사들, 후분양 선착순 전략으로 위기 타개에 나섰다
    지방 건설사들이 대형 건설사들의 브랜드 등으로 설 자리를 잃는 가운데 '후분양 선착순' 전략으로 위기 타개에 나서고 있다. 지방 미분양이 심화되면서 차라리 후분양 선착순으로 신속히 진행하자는 것이다. 선착순 분양을 하려면 한국부동산원의 청약홈을 통한 1순위 청약을 형식적으로라도 진행해야 하는 탓에 '신청 0건'이라는 오해를 낳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민송종합건설이 시공한 경북 울진 지역의 '후포 라온하이츠'는 지난 8~9일 1순위청약을 진행, 60가구 모집에 한 명도 신청하지 않았다. 겉으로만 보면 지방 미분양 문제로 인해 청약 신청이 아예 없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속내를 보면 전혀 다르다.후분양 선착순 전략을 추진하려면 1순위 청약 절차를 걸쳐야 한다. 청약 절차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선착순 분양을 할 수 없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형식적인 청약 절차'였던 셈이다. 실제로 후포 라온하이츠는 모델하우스 개장을 이달 말에 계획하고 있다. 1순위 청약 일정은 지난 8~9일이었는데, 모델하우스는 개장되지 않았던 것이다. 형식적이었던 청약 절차였던 만큼 특별공급 물량도 배정하지 않았다. '후포 라온하이츠'의 본격적인 분양은 이달 말부터인 셈이다.지난해 8월 분양했던 경남 거창 지역의 '대동리 나리안길 107동'은 지앤지건설 시공인데, 당시에는 65가구 모집에 청약신청이 '0건'이었다. 후분양 선착순 전략으로 현재 잔여세대는 10가구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4개월만에 대부분의 물량을 해소하고 있는 것이다. 후분양 단지인 만큼 직접 눈으로 보고 선택하라는 것이다.지난해 같은 시기에 분양을 진행한 경북 울진의 '울진 하버펠리체'도 마찬가지다. 후분양 선착순 전략으로 현재 물량을 계속 소화하고 있다. 이 단지는 세영토건과 우영종합건설 등 지방 현지 건설사들의 컨소시엄으로 시공되는 단지인데, 89가구 모집이었는데 1순위 청약시 1건의 신청만 들어왔었다. 지방 현지 건설사들의 컨소시엄도 통하지 않는다는 사례로 볼 수 있지만, 지방 건설사들은 공사비 증가에 추가 비용 낭비하지 말고 후분양으로 진행하자는 분위기다. 후분양 자체로 분양가 상승분을 반영하기 때문에 해당 분양가에 직접 보고 계약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지방 건설사들이 후분양 선착순 전략으로 선회한 것은 선분양으로는 소비자들을 설득할 수 없어졌기 때문이다. 개발호재가 있지 않은 이상에는 철저하게 실수요를 대상으로 해야 하는데, 토지만 있는 상태에서 선분양을 하면 소비자의 불안감만 가중시킨다는 것이다. 준공 이전에 지방 건설사들이 부도날 수 있다는 우려감 때문에 선분양 전략이 통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이미 올해 1월부터 경남 울산 지역 1위 건설사인 부강종합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지방 건설사들이 시공하는 지역들 중에서는 대부분 사업성이 낮은 지역이거나 토지들이다. 사업성이 좋은 지역들은 이미 대형 건설사들이 선점한 상태다. 지방 지역에서도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단지들이 들어서다보니 소비자의 눈높이를 맞추려면 준공된 단지를 보여주는 후분양 마케팅이 유효하다는 의견이다. 지방 건설사의 한 관계자는 "영주지역 등도 첫 브랜드 단지 입성에 실수요들이 몰리는 등 브랜드 단지의 선호도가 높아지다보니 지방 건설사들이 설 자리를 잃고 있다"며 "후분양 선착순 전략으로 물량을 계속 소화하는 것이 오히려 유효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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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올해 마지막 청년ㆍ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3493가구 입주자 모집
    올해 마지막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이 시작된다.국토교통부는 14개 시ㆍ도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4차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매입임대주택은 LH가 도심 내 신축 또는 기존 주택을 매입해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조건으로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제공:국토교통부 이번에는 전국에서 총 3493가구를 공급한다. 유형별로 청년 △1870가구 △신혼부부 1623가구(신혼부부Ⅰ 943가구, 신혼부부Ⅱ 680가구) 등이며, 지역별로는 서울이 955가구로 가장 많다.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만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의 40~50% 수준으로 공급한다. 최대 10년간 거주할 수 있다.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 또는 예비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한다. 다가구주택 등을 인근 시세의 30~40%로 공급하는 ‘신혼부부Ⅰ’과 아파트ㆍ오피스텔 등을 시세의 60~80%로 공급하는 ‘신혼부부Ⅱ’로 나뉜다.신혼부부Ⅱ는 (예비)신혼부부 등 외에 일반 혼인가구도 신청할 수 있다.거주 기간은 최장 신혼부부Ⅰ은 20년, 신혼부부Ⅱ는 10년이다. 자녀가 있으면 14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모집하는 청년(1130가구)·신혼부부(1623가구) 매입임대주택은 21일부터 청약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단, 이번 모집 일정은 지역본부별로 마감일이 달라 입주자 모집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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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주건협 회원사, 11월 전국 6343가구 공급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11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6개사가 15개 사업장에서 총 6343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31일 밝혔다. 11월 공급 물량은 지난해 같은 달(5004가구) 대비 27%(1339가구), 지난달(5684가구) 대비 12%(659가구)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광주 2579가구 △충북 1211가구 △인천 1048가구 △경기 784가구 △울산 273가구 △강원도 172가구 △전북 129가구 △경남 77가구 △제주 36가구 △부산 34가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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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1
  • LH, 공공전세주택 1073가구 청약 접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0일부터 수도권 873호, 기타 지역 200호를 합쳐 1073호의 공공전세주택의 청약을 접수한다. 공공전세주택은 LH가 도심 내 아파트ㆍ다세대ㆍ연립ㆍ오피스텔 등의 신축 주택을 매입해 시세 대비 90% 이내의 싼 가격으로 임대하는 주택으로 거주 기간은 최대 6년이다. 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무주택세대의 구성원이면 소득ㆍ자산 기준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가구원 수가 3인 이상인 경우 1순위, 2인 이하이면 2순위다. 주민등록 등본상 거주지에 해당하는 권역에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입주는 12월로 예정됐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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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0
  • 10대 건설사, 청약 경쟁률에도'브랜드' 파워, 입증
    10대 건설사가 공급한 신축 단지에 대한 청약 1순위 평균 경쟁률이 다른 건설사보다 약 4.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건설사의 브랜드 파워가 굳건한 모습이다. 26일 리얼투데이가 올해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25일 기준)를 분석한 결과, 전국 총 202개 단지(6만6913가구) 공급 중 71개 단지(3만2517가구)가 10대 건설사의 공급이었다. 10대 건설사의 71개 단지의 청약 1순위 평균 경쟁률은 20.31대 1이었다. 다른 건설사들의 신축 단지 경쟁률(4.13대 1)보다 4.92배 높은 것이다. 이처럼 10대 건설사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이 다른 건설사들에 비해 높게 나타나는 이유는 브랜드 파워의 차이인 것으로 분석된다. 브랜드 신뢰도, 품질, 인지도, 평면, 설계, 설비 등 다양한 부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격 상승 기대감도 더 크기 때문에 많은 수요자들이 10대 건설사 브랜드를 선호하는 것이다. 실제로 건설사 브랜드가 분양시장에서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리얼투데이가 지난해 11월 오픈서베이(설문조사기관)를 통해 전국 20~60대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분양시장 수요자 인식조사’에서도 명확하게 나타났다. 당시 설문조사에서 ‘분양시장에서 브랜드는 수요자들에게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에 대한 답으로 ‘보통 이상 영향을 미친다’가 51.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매우 영향을 미친다’가 26.1%, ‘보통 정도 영향을 미친다’는 20.1%로 조사돼 약 98%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브랜드가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다. 반대로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와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응답은 각각 1.3%, 0.6%에 불과했다. 이 같은 이유로 연내에 분양을 예정하고 있는 10대 건설사 분양 단지에도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 다만 10대 건설사 브랜드라고 해도 입지, 분양가 등에 따라 청약 결과는 달라질 수 있는 만큼 다양한 부분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청약에 나설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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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9월 전국 아파트 입주율 6.4%p 하락
    /자료:주택산업연구원 제공 부동산 시장 전반적으로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 특히 높은 시중은행 대출금리와 특례보금자리론 대상 축소,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종료 등 잔금 대출이 어려워진 영향으로 전국 아파트 입주율과 입주전망지수도 내림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집값 상승 피로감에 따른 아파트 매매거래 감소와 매물 누적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20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9월 전국 입주율은 65.1%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8월 대비 6.4%포인트(p) 하락한 수치다.지역별로 수도권은 81.1%에서 81.5%로 0.4%p 상승한 반면, 비수도권인 5대 광역시는 68.3%에서 63.3%로 5.0%p 하락했다. 기타지역은 70.3%에서 60.3%로 10.0%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수도권과 비수도권 주택시장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은 0.1%p(85.3→85.4) 소폭 상승했는데 지난 3월(76.2%) 최저 입주율을 기록한 이래로 연속 상승하다가 지난 8월 소폭 하락(89.5→85.3)한 이후 주춤하는 모습이다. 반면 인천·경기권은 0.5%p(79.1→79.6) 상승, 2022년 10월(78.9%) 이래로 가장 높은 입주율을 보였다.비수도권 중 특히 강원권은 15.4%p(62.0→46.6) 대폭 하락하면서 2018년 6월 이래 역대 최저 입주율을 기록했다. 강원권 주택시장 도외(道外) 주민의 매매거래에 크게 영향을 받는데, 외부 주민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전반적으로 아파트 시장이 침체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미입주 원인은 잔금대출 미확보가 11.5%p(9.8%→21.3%)로 크게 증가했다. 이는 높은 시중은행 대출금리와 특례보금자리론 대상 축소,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종료 등 서민 대출상품 규제가 원인으로 풀이된다.또한 9월 대비 10월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전국적으로 3.2p(95.6→92.4) 하락할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은 3.4p(107.1→103.7) 하락한 가운데, 특히 인천이 11.3p(103.8→92.5) 대폭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서울(108.5→109.0, 0.5p 상승), 경기(109.0→109.6, 0.6p 상승)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모두 상승했지만, 인천의 10월 입주 예정 물량이 전월 대비 4배 이상 증가했음에도 예정된 아파트 단지의 열악한 위치와 수요자의 비선호 등에 따라 입주전망지수가 대폭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주택산업연구원 관계자는 “10월 아파트 입주 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여전히 90이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긴 하다”며 “공급부족 누적에 따른 공급확대 시그널과 최근 주택담보대출 금리 급등이 상쇄작용을 일으켜 아파트 분양과 입주 전망이 당분간 횡보하고 과밀지역인 수도권과 지방간 주택시장 양극화도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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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실시간 건설산업 기사

  • 대형건설사, 정비사업 인력 재배치 나선다
    대형건설사들이 급변하는 도시정비사업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정비사업 인력을 재배치하고 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최근 도시정비사업 조직을 개편했다. 대우건설은 기존 3개 팀으로 구성해 권역별로 담당했던 도시정비사업 조직을 한 개 팀으로 새롭게 배치했다. 대우건설 본사에서는 컨트롤 타워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각 지역별로 지사를 나눠 새롭게 인력을 구성했다. 또 기존 수주영업과 관리 등으로 나누어져 있던 체계를 초기 수주부터 사업 관리까지 연속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올해부터 주택사업에 힘을 싣고 있는 삼성물산은 도시정비사업 영역에 출사표를 던지며 새로운 인력을 수혈했다.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통해 주택사업 부문 인력을 충원했다. GS건설은 정비사업에 힘을 싣고자 대규모 임원 승진 인사가 단행됐다. 최근 3명의 임원(상무) 승진 인사가 이뤄지면서 총 5명의 임원이 5개 팀을 이끄는 구조로 재편됐다. 특히 그동안 수주와 관리가 나누어져 있던 도시정비사업 조직이 지역별로 수주부터 관리할 수 있도록 재구성해 ‘원스톱’ 정비사업 조직으로 새롭게 구성됐다. GS건설 관계자는 “주택사업 중 정비사업의 비중이 커지면서 임원 인사를 통해 힘을 실어주고 있다”며 “신규 수주와 함께 사업 관리에 대한 중요성도 커지면서 새로운 조직 개편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정비사업 수주에도 활발히 나서고 있다. 그동안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소극적이었던 삼성물산이 지난 8월 ‘래미안 더 넥스트’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수주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본부장은 "여의도, 압구정 등 주요 단지를 적극 수주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나서고 있으나, “R&D 분야에 충원하며 내실을 다지는 단계다”며 “아직까지 대규모 인력 변동은 아직까진 없고 내년까지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 신입사원 채용도 이어지고 있다. 롯데건설은 올 상반기 공채를 통해 신입사원 5명을 수혈했으며, DL이앤씨는 내년 입사를 목표로 주택사업 새로운 인력을 채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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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2
  • 지방 건설사들, 후분양 선착순 전략으로 위기 타개에 나섰다
    지방 건설사들이 대형 건설사들의 브랜드 등으로 설 자리를 잃는 가운데 '후분양 선착순' 전략으로 위기 타개에 나서고 있다. 지방 미분양이 심화되면서 차라리 후분양 선착순으로 신속히 진행하자는 것이다. 선착순 분양을 하려면 한국부동산원의 청약홈을 통한 1순위 청약을 형식적으로라도 진행해야 하는 탓에 '신청 0건'이라는 오해를 낳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민송종합건설이 시공한 경북 울진 지역의 '후포 라온하이츠'는 지난 8~9일 1순위청약을 진행, 60가구 모집에 한 명도 신청하지 않았다. 겉으로만 보면 지방 미분양 문제로 인해 청약 신청이 아예 없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속내를 보면 전혀 다르다.후분양 선착순 전략을 추진하려면 1순위 청약 절차를 걸쳐야 한다. 청약 절차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선착순 분양을 할 수 없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형식적인 청약 절차'였던 셈이다. 실제로 후포 라온하이츠는 모델하우스 개장을 이달 말에 계획하고 있다. 1순위 청약 일정은 지난 8~9일이었는데, 모델하우스는 개장되지 않았던 것이다. 형식적이었던 청약 절차였던 만큼 특별공급 물량도 배정하지 않았다. '후포 라온하이츠'의 본격적인 분양은 이달 말부터인 셈이다.지난해 8월 분양했던 경남 거창 지역의 '대동리 나리안길 107동'은 지앤지건설 시공인데, 당시에는 65가구 모집에 청약신청이 '0건'이었다. 후분양 선착순 전략으로 현재 잔여세대는 10가구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4개월만에 대부분의 물량을 해소하고 있는 것이다. 후분양 단지인 만큼 직접 눈으로 보고 선택하라는 것이다.지난해 같은 시기에 분양을 진행한 경북 울진의 '울진 하버펠리체'도 마찬가지다. 후분양 선착순 전략으로 현재 물량을 계속 소화하고 있다. 이 단지는 세영토건과 우영종합건설 등 지방 현지 건설사들의 컨소시엄으로 시공되는 단지인데, 89가구 모집이었는데 1순위 청약시 1건의 신청만 들어왔었다. 지방 현지 건설사들의 컨소시엄도 통하지 않는다는 사례로 볼 수 있지만, 지방 건설사들은 공사비 증가에 추가 비용 낭비하지 말고 후분양으로 진행하자는 분위기다. 후분양 자체로 분양가 상승분을 반영하기 때문에 해당 분양가에 직접 보고 계약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지방 건설사들이 후분양 선착순 전략으로 선회한 것은 선분양으로는 소비자들을 설득할 수 없어졌기 때문이다. 개발호재가 있지 않은 이상에는 철저하게 실수요를 대상으로 해야 하는데, 토지만 있는 상태에서 선분양을 하면 소비자의 불안감만 가중시킨다는 것이다. 준공 이전에 지방 건설사들이 부도날 수 있다는 우려감 때문에 선분양 전략이 통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이미 올해 1월부터 경남 울산 지역 1위 건설사인 부강종합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지방 건설사들이 시공하는 지역들 중에서는 대부분 사업성이 낮은 지역이거나 토지들이다. 사업성이 좋은 지역들은 이미 대형 건설사들이 선점한 상태다. 지방 지역에서도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단지들이 들어서다보니 소비자의 눈높이를 맞추려면 준공된 단지를 보여주는 후분양 마케팅이 유효하다는 의견이다. 지방 건설사의 한 관계자는 "영주지역 등도 첫 브랜드 단지 입성에 실수요들이 몰리는 등 브랜드 단지의 선호도가 높아지다보니 지방 건설사들이 설 자리를 잃고 있다"며 "후분양 선착순 전략으로 물량을 계속 소화하는 것이 오히려 유효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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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올해 마지막 청년ㆍ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3493가구 입주자 모집
    올해 마지막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이 시작된다.국토교통부는 14개 시ㆍ도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4차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매입임대주택은 LH가 도심 내 신축 또는 기존 주택을 매입해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조건으로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제공:국토교통부 이번에는 전국에서 총 3493가구를 공급한다. 유형별로 청년 △1870가구 △신혼부부 1623가구(신혼부부Ⅰ 943가구, 신혼부부Ⅱ 680가구) 등이며, 지역별로는 서울이 955가구로 가장 많다.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만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의 40~50% 수준으로 공급한다. 최대 10년간 거주할 수 있다.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 또는 예비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한다. 다가구주택 등을 인근 시세의 30~40%로 공급하는 ‘신혼부부Ⅰ’과 아파트ㆍ오피스텔 등을 시세의 60~80%로 공급하는 ‘신혼부부Ⅱ’로 나뉜다.신혼부부Ⅱ는 (예비)신혼부부 등 외에 일반 혼인가구도 신청할 수 있다.거주 기간은 최장 신혼부부Ⅰ은 20년, 신혼부부Ⅱ는 10년이다. 자녀가 있으면 14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모집하는 청년(1130가구)·신혼부부(1623가구) 매입임대주택은 21일부터 청약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단, 이번 모집 일정은 지역본부별로 마감일이 달라 입주자 모집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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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올해 주택건설실적 5년 내 최저치
    전국 아파트 준공실적이 최근 5년 가운데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토교통부 ‘주택건설실적통계(준공)’ 자료를 통해 2019년부터 올해(1~9월 기준)까지 전국 아파트 준공실적을 조사한 결과, 올해는 총 19만9964가구가 준공되며 5년 내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는 전년도 아파트 준공실적과 비교했을 때 38.12% 감소했다. 이 중 수도권은 올해 10만3441가구로 전년 대비 41.3% 줄었고 지방은 올해 9만6523가구에 그쳐 전년 대비 34.31% 쪼그라들었다. 일각에선 준공실적이 줄어듦에 따라 신규 분양 단지로의 내 집 마련 열기는 지속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의 평균 초기분양률(분양 개시일 이후 3개월 초과, 6개월 이하)이 83.5%를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11.9%, 전년 동기 대비 1.2%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 차원에서도 공급에 속도를 높이기 위해 사전청약이나 신규 택지지구를 지정하는 등 대규모 공급을 예고하고 있지만 이주나 보상 등이 남아 있는 만큼 실제 입주까지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 정책/건설
    • 건설산업
    2023-11-30
  • LH, 다자녀가구ㆍ신혼부부 전세임대 수시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연말까지 다자녀가구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전세임대주택’ 수시 접수를 받는다고 24일 밝혔다.전세임대주택은 입주 대상자로 선정된 고객이 거주를 원하는 주택을 직접 찾으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뒤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제도다.특히 보증보험 가입을 통해 보증금 회수에 대한 안전성이 확보된 주택으로, 최근 지속되는 전세사기 등 불안한 부동산 시장에서 신혼부부나 다자녀 계층이 보다 안전한 주택에서 거주할 수 있다.이번 모집에서는 고객들의 거주기간 연장 요구사항을 반영해 최대 거주기간을 신혼Ⅱ일반 유형은 6년→10년, 신혼Ⅱ유자녀 유형은 10년→14년으로 연장했다. 신혼Ⅰ유형에서 다자녀가구로 유형 전환된 경우에는 최대 18년까지 재계약이 가능하도록 했다.신혼부부 전세임대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인 혼인기간 7년 이내의 (예비)신혼부부, 6세 이하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 또는 혼인가구가 신청 가능하다. 소득 및 자산기준에 따라 신혼부부Ⅰ유형과 Ⅱ유형으로 구분된다.신혼부부Ⅰ유형은 해당 세대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맞벌이의 경우 90%) 이하이고, 국민임대주택 자산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2인 기준 400만4301원(맞벌이 500만5376원), 총자산 3억6100만원, 자동차 3683만원 이하가 기준이다.전세보증금은 수도권 기준 1억4500만원, 광역시 1억1000만원, 기타지역 9500만원 한도로 지원하며, 입주자는 전세지원금의 5%의 입주자 부담 보증금과 지원금액(전세금의 95%)에 대한 금리(연 1~2%)를 월임대료로 부담한다.최초 임대기간은 2년으로 최초 임대기간 경과 후 재계약 기준 충족 시 2년 단위로 9회 재계약 가능하며, 입주 후 다자녀가구가 된 경우 유형 전환 후 추가 9회 재계약 할 수 있다.신혼부부Ⅱ유형은 해당 세대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맞벌이의 경우 120%) 이하이고, 행복주택 신혼부부 자산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2인 기준 550만5914원(맞벌이 650만6989원), 총자산 3억6100만원, 자동차 3683만원 이하가 기준이다.전세보증금은 수도권 기준 2억4000만원, 광역시 1억6000만원, 기타지역 1억3000만원 한도로 지원하며, 입주자는 전세지원금의 20%의 입주자 부담 보증금과 지원금액(전세금의 80%)에 대한 금리(연 1~2%)를 월임대료로 부담한다.최초 임대기간은 2년으로 최초 임대기간 경과 후 재계약 기준 충족 시 2년 단위로 4회 재계약 가능하며, 자녀가 있는 경우 2회 추가 재계약 할 수 있다.다자녀 유형은 두 명 이상의 직계비속을 양육하는 무주택가구로서, 1순위는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보호대상 한부모가족인 경우다. 2순위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3인 기준 470만2739원) 이하이고 국민임대주택의 자산요건(총자산 3억6100만원, 자동차 3683만원 이하)을 충족하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전세보증금은 수도권 기준 1억5500만원, 광역시 1억2000만원, 기타지역 1억500만원 한도로 지원하며, 입주자는 전세지원금의 2%의 입주자 부담 보증금과 지원금액(전세금의 98%)에 대한 금리(연 1~2%)를 월임대료로 부담한다.최초 임대기간은 2년으로 최초 임대기간 경과 후 재계약 기준 충족 시 2년 단위로 9회 재계약 가능하다.다음달 29일까지 LH청약플러스에서 온라인으로 수시 청약접수 가능하며, 4주~10주간의 자격검증 절차를 거쳐 당첨자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 정책/건설
    • 건설산업
    2023-11-24
  • 주건협 회원사, 11월 전국 6343가구 공급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11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6개사가 15개 사업장에서 총 6343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31일 밝혔다. 11월 공급 물량은 지난해 같은 달(5004가구) 대비 27%(1339가구), 지난달(5684가구) 대비 12%(659가구)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광주 2579가구 △충북 1211가구 △인천 1048가구 △경기 784가구 △울산 273가구 △강원도 172가구 △전북 129가구 △경남 77가구 △제주 36가구 △부산 34가구 등이다.
    • 정책/건설
    • 건설산업
    2023-10-31
  • LH, 공공전세주택 1073가구 청약 접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0일부터 수도권 873호, 기타 지역 200호를 합쳐 1073호의 공공전세주택의 청약을 접수한다. 공공전세주택은 LH가 도심 내 아파트ㆍ다세대ㆍ연립ㆍ오피스텔 등의 신축 주택을 매입해 시세 대비 90% 이내의 싼 가격으로 임대하는 주택으로 거주 기간은 최대 6년이다. 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무주택세대의 구성원이면 소득ㆍ자산 기준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가구원 수가 3인 이상인 경우 1순위, 2인 이하이면 2순위다. 주민등록 등본상 거주지에 해당하는 권역에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입주는 12월로 예정됐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정책/건설
    • 건설산업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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