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운대역 초역세권, 명문학군 통학 등 해운대 우동 주거생활 가능
‘해운대 엘마르 스위첸’ 조감도
KCC건설은 부산 해운대 한복판에 스위첸 브랜드 단지를 또 다시 선보인다.
KCC건설이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638-1번지 일원에 분양중인 ‘해운대 엘마르 스위첸’은 지하 6층~지상 34층, 1개 동, 전용 84㎡, 104㎡타입 180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타입 별로는 △전용 84㎡A 60실 △전용 84㎡B 60실 △전용 104㎡ 60실 등으로 이뤄져 있다.
해운대 엘마르 스위첸이 들어서는 곳은 센텀시티와 마린시티를 기점으로 중동 일대 해운대 신시가지까지 이어지는 신흥 주거벨트의 중심축으로 불리는 지역이다. 특히 일대는 해운대구 최대의 재개발사업으로 손꼽히며 하이엔드 브랜드 각축전이 펼쳐지고 있는 곳으로 우동3구역 ∙ 우동7구역을 필두로 해운대역 앞 주변에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어서 명실상부 대표 부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더욱이 최근 해운대 일대에서 활발한 공급에 나서고 있는 KCC건설의 스위첸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라는 점도 기대를 모으는 요소다. 단지는 2019년 해운대 센텀권역에 분양한 ‘센텀 KCC 스위첸’ 및 해운대구 중동 소재 ‘해운대 중동 스위첸(2020년 분양),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2021년 분양)’ 등과 함께 스위첸 브랜드 타운을 이룬다.
단지는 해운대 리치벨트 한복판에 들어서는 만큼 완성형 인프라가 강점으로 꼽힌다. 먼저 부산의 황금라인으로 지칭되는 2호선 해운대역 초역세권 입지로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한 해운대역을 통해 센텀시티 ∙ 벡스코 ∙ 서면 등지는 물론 부산 전역 이동이 편리하다. 아울러 인근 해운대로가 광안대로 및 광안대교 ∙ 장산로 ∙ 수영로 등과 연계되는 만큼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더욱이 북구 만덕동에서 중앙로를 거쳐 해운대구 센텀시티를 잇는 부산 첫 대심도 지하 고속화도로인 ‘만덕~센텀 지하 고속화도로(가칭)’가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도로가 개통되면 현재 40분가량 소요되는 만덕~센텀 구간을 10분 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되고 상습 정체구역인 만덕터널 및 충렬대로 일대 교통량 분산 효과를 가지게 된다.
이밖에 부산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바 있는 지하철 2호선 연장사업(장산~오시리아 구간) 및 사상~해운대간 지하고속도로, 제2센텀지구~동백을 연결하는 해운대 터널 등 주변으로 다양한 교통호재가 추진중에 있는 만큼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는 해운대 해수욕장을 비롯해 해리단길 ∙ 구남로 등 핫 플레이스가 가까이 위치해 있고 이마트 해운대점,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등 다수의 대형마트와 백화점이 인근에 있다. 아울러 CGV 해운대점이 인접해 있고 단지와 직선거리 500m 내에 들어선 해운대구청 상권도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입지다.
명문 교육환경과 쾌적한 자연환경도 체크 포인트다. 해운대초를 필두로 우수한 해운대 학군을 거느리고 있으며 센텀시티와 마린시티 및 우동 ∙ 좌동 일대에 분포한 부산 최대 학원가인 좌동 학원가가 가까이 있다. 또한 반경 500m 내에 위치한 해운대 해수욕장을 비롯해 동백공원, 송림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지근거리에 있어 주거 쾌적성이 높다.
단지는 전 타입이 선호도 높은 남향 위주로 구성돼 있고 3~4Bay 판상형 구조를 필두로 드레스룸과 호텔식 욕실 등 특화 평면설계를 갖췄다. 전 타입에 대형 현관 펜트리가 제공되며 다양한 수납공간도 대거 마련된다. 아울러 100% 자주식 주차를 통해 세대당 1.4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해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야외 조경공간과 연결된 스카이라운지, 피트니스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분양관계자는 “해운대 엘마르 스위첸은 해운대 일대에서 브랜드 파워를 과시해 온 스위첸 브랜드 단지로 차별화된 상품성에 굵직한 미래가치까지 보유하고 있다”며 “해운대에서도 오션 라이프와 완성형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희소성 높은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무제한 전매가 가능한 만큼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 1번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