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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 BIFCⅡ 공급
동북아 금융중심지로 육성되는 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에서 BIFCⅡ가 공급될 예정이다. BIFCⅡ는 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 일원) 내에 2021년 시공능력평가 5위의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단지로 지하 5층~지상 45층 연면적 14만 6,553㎡ 규모로, 오피스,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 지원시설로 조성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1층에는 업무 공간 전용 로비를 조성하고 입주사 방문객을 위한 드롭오프존이 마련되며, 개방적이고 다채로운 메인 로비 조성을 통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입주자 출입 보안을 위한 보안게이트, 입주사와 방문객의 교류와 소통을 위한 미팅라운지도 마련된다.또한 지상 22층에는 회의실, 프리젠테이션룸, 수면실, 휴게정원 등 다양한 시설이 꾸며져 입주사 구성원에게 편리한 업무환경과 더불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분양관계자는 전했다.BIFCⅡ는 부산2호선 국제금융센터 부산은행역이 도보 약 3분 거리에 있으며 부산1호선 범내골역 역시 도보 약 9분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다. 또한 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 내 업무 및 쇼핑, 문화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데다 이마트, 홈플러스, 문전 우체국, 문현주민센터 등 생활편의시설 및 관공서도 도보 10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하다. 지식산업센터는 아파트와 달리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최초 입주기업에 한해 2022년까지 취득세 50%, 재산세 37.5% 감면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분양권 전매 제한도 없다. 지역 부동산 업계 종사자는 “BIFCⅡ는 부산 금융중심지로 육성되는 국제금융혁신도시 핵심 입지에 위치해 산업연계성이 우수한 데다 입주 기업체를 겨냥한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고 있어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주택시장 규제에 따른 반사이익과 각종 세제혜택까지 맞물리면서 분양 후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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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창업수 3위 부산, 풍부한 기업 수요 갖춘 ‘펜타플렉스 부산’ 지식산업센터 주목
최근 법인 창업 증가세가 이어짐에 따라 이들 법인이 입주하기 좋은 환경을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수요 증가에 힘입어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5년간 지역별 법인 창업수를 살펴보면, 전국기준 2016년 9만6,625곳, 2017년 9만7,549곳, 2018년 10만2,372곳, 2019년 10만9,520곳, 2020년 12만3,305곳으로 5년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창업 법인의 경우 초창기에는 단독 사옥을 마련하거나 대규모 오피스 건물에 입주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가운데 지식산업센터는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반면, 다양한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뛰어난 업무환경은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지식산업센터를 선호한다. 게다가 지식산업센터에 실입주하는 기업은 현행 법령 기준으로 취득세 50%감면, 재산세 37.5%감면 등의 다양한 세제혜택까지 받을 수 있고, 최근 인기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분양가 대비 높은 가격상승을 보이는 만큼 향후 높은 시세차익도 기대할 만하다는 점에서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투자도 가능하다. 여기에 주택 시장에 대한 규제 강화로 인한 반사효과까지 더해져 투자수요까지 집중되는 분위기다. 대출규제로부터 자유로워 상대적으로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고, 양도세 중과 등의 대상도 아니라는 점에서 세금부담도 낮기 때문이다. 다만, 인기상승세에 따른 공급증가로 인해 지역과 상품성에 따른 양극화 현상도 심화되고 있어 배후수요와 인프라는 물론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갖춘 곳인지 등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다. 이러한 여건을 고려할 때, 최근 가장 주목할만한 지식산업센터로는 부산시에서 공급을 앞둔 ‘펜타플렉스 부산’을 꼽을 수 있다. ‘펜타플렉스 부산’은 신평장림 산업단지(부산 사하구 신평동 493번지)내 위치하며, 연면적 8만6,308.87㎡에 지하 1층, 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된다. 일단, 부산은 지난해 법인 창업수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곳으로, 기본 수요 자체가 풍부하다고 볼 수 있다. 단지가 위치한 사하구 일원은 사하, 사상, 에코델타시티, 명지녹산과 함께 부산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산업클러스터의 중심지역이자, 서부산 개발축의 핵심 지역으로 개발될 전망이라 미래가치를 선점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다. 특히, 사업비 1조2,340억원의 부산형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이 올해 국책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산업단지 재생 및 고도화, 일자리 확보사업이 진행예정으로 향후 배후수요 확대는 물론 지역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사하구에 위치한 신평장림산업단지도 ‘혁신산업단지’로 지정되어 공간재편, 구조고도화, 근로정주환경 개선사업 등이 진행 중이며, 향후 ICT 융복합 도심형 첨단산업단지로 재구축될 전망으로 일대가 부산의 새로운 업무중심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펜타플렉스 부산’은 이들 지역에서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 공급되는 데다, 각종 인프라를 잘 갖춘 입지와 비즈니스 편의성이 뛰어난 특급설계까지 더해져 서부산을 넘어 부산을 대표할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가 될 전망이다. ‘펜타플렉스 부산’은 입지환경이 매우 뛰어나다. 부산지하철 1호선 동매역 도보 4분거리의 초역세권에 자리해 출퇴근이 수월하여 인력수급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입주관계자와 방문객의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부산해안순환도로와 약 800m 거리에 인접해있고, 사상IC, 명지IC를 통한 고속도로 접근성도 우수하다. 올해 말 장림지하차도가 개통되면 부산해안순환도로망이 완성되어 이를 통해 부산신항, 센텀, 가덕도신공항(예정) 등 부산 주요지역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22년 개통예정), 하단-녹산선(‘26년 착공예정) 등이 예정되어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진다. 사업지 주변으로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인접하고 장림생태공원과 낙동강, 바다 등이 가까워 쾌적한 업무환경을 갖췄다. ‘펜타플렉스 부산’은 산단 내 유일한 첨단 지식산업센터다. 기존 부산의 노후되고 평범한 지식산업센터와는 달리 제조업 맞춤형의 다채로운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지하 1층~지상 9층까지 5.4m의 높은 층고 설계로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고, 각 호실 앞에 2.5t 트럭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하여 물류 상∙하차 편의를 더해주는 도어투도어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건물 입구에 위치한 대형 하역장에는 40ft 컨테이너도 상∙하역이 가능하며 대형화물승강기(3t, 5t)로 층간 물류 이동도 편리하다. 지상 10층~15층에는 소형 평형대의 모듈형 섹션 오피스 공급으로 소규모 기업체의 입주에도 적합하다. 초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에는 입주기업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접견공간을 갖춘 대형 로비, 강연장, 기업홍보전시관, 공동회의실, 다목적 체육시설 등과 함께 옥상정원, 하늘정원(10F), 구름정원(11~15F)등 직원 및 방문객들을 위한 휴게 및 편의시설도 충분히 갖추고 있어 원스톱 비즈니스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자금부담 또한 가볍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대출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입주시까지 계약금 외에 추가적인 자금부담금 없고, 분양가의 최대 70%~80% 장기 저리융자도 가능하다. 그 밖에 입주 업체는 현행 법령 기준으로 취득세 50%, 재산세 37.5% 경감 등의 세제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펜타플렉스 부산 홍보관은 부산시 사하구 장림동 316-14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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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국가산단 ‘신화 더 플렉스시티’ 10월 초 본격 분양
창원 ‘신화 더 플렉스시티’ 투시도 창원국가산업단지의 신규 지식산업센터 ‘신화 더 플렉스시티’가 10월 초 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23-6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신화 더 플렉스시티’는 지하 1층~지상 23층 연면적 9만 6,945㎡ 규모로 만들어진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지하 1층~지상 6층까지는 제조/물류 지식산업센터가, 지상 7~18층은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가, 지상 19~23층에는 원룸형 오피스텔이 배치돼 업무, 주거, 편의 등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시공은 ㈜포스코건설과 에이스건설㈜이 맡았다. ‘신화 더 플렉스시티’가 위치한 창원 국가산업단지는 올 3월 기준 2,866개 업체가 입주해 있고, 고용인원만 약 12만명에 달한다. 창원 국가산업단지가 스마트 선도산업단지로 선정돼 미래가치도 높다. 이번 프로젝트는 노후화된 창원산단에 ICT를 접목해 미래형 산단으로 탈바꿈 되는 사업으로 제조혁신 산단 구축, 근로자 친화공간 조성, 미래형 산단 구축 등 3대 핵심분야로 나눠 추진된다. 오는 2022년까지 매년 2,000억원의 국비가 투입돼 800개의 '스마트 산단 상생형 스마트 공장'이 구축되며, 창원국가산단의 스마트화가 완성되면 청년일자리와 스마트 전문인력을 포함해 약 6,5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단지는 KTX 창원역이 반경 약 1.2㎞ 거리에 있는 것을 비롯해 남해고속도로 동마산 IC와 마산을 연결하는 팔용터널, 창원시를 가로지르는 창원대로 등의 도로망도 가까이에 있어 물류운송이 용이하다. 여기에 10여개가 넘는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도 바로 앞에 있어 대중교통을 통한 직원들의 출퇴근도 수월하다. 주변으로 팔용근린공원, 등명산, 시화공원, 대상공원, 남산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으며, 스타필드 창원(예정), 팔용동 중심업무 및 상업지역 등도 인접해 있어 각종 생활인프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입주사들의 원활한 업무환경을 위한 특화설계들도 눈에 띈다. 저층부에 제조 지식산업센터가 조성돼 있는 것을 감안해 지하 1층~지상 6층까지 5톤 탑차가 올라갈 수 있는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되며, 최고 층고 6.3m, 천정고 최고 4.8m(일부호실제외)의 설계로 대형화물차가 쉽게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Door-to-Door 시스템을 적용하여 각 호실의 바로 앞까지 주차가 가능해 상하역 작업이 용이한 것도 특징이다. 전실 발코니 설계로 서비스 면적까지 갖추고 있어 넉넉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일부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폭넓은 평면 구성에, 일부 호실은 업체가 원하는 만큼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듈형 설계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근린생활시설은 업무 및 제조시설을 지원할 수 있는 업종이 유치될 예정이며, 상권활성화와 독립성 보장을 위해 전면배치 및 동선도 분리된다. 오피스텔은 원룸형태로 거주하거나 개인사업자 및 제조업체의 사무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가전제품(냉장고, 세탁기, 쿡탑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다양한 부대 및 녹지시설도 조성된다. 우선 공용회의실과 휴게실이 마련되는 것을 비롯해 보육시설, 구내식당, 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선다. 특히 1층 공개공지에는 선큰, 포켓정원, 커뮤니티스퀘어, 필로티정원 등의 공원화 공간이 조성되고, 휴게정원, 활력정원, 사색의정원, 하늘정원, 피트니스정원, 실외운동기구 등의 테마정원이 조성돼 입주사들이 휴식과 여가, 운동을 쉽게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창원국가산단이 스마트선도산업단지로 탈바꿈 되고 있는 것에 발맞춰 퍼스널모빌리티 주차장, 커튼월 외관디자인 적용, 전기차급속충전시스템, 주차관제 및 유도시스템, LED조명기구 적용, 200만화소 이상급 CCTV 등 최첨단 시설들도 적용된다. 분양관계자는 “풍부한 교통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 편의시설 등을 고루 갖추고 있을 정도로 입지여건이 우수하고, 최첨단 시스템 및 다양한 부대시설들도 조성 예정에 기업활동을 하는데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여기에 창원 국가산단에서 5년 만에 선보이는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지식산업센터로 상징성도 높고, 창원국가산단이 첨단스마트 단지로 탈바꿈 되고 있어 미래가치도 높은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시관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23-3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전 방문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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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로 투자 몰린다...울산 우정혁신도시 중심 ‘울산비즈파크’ 주목
기업활동과 산업 기반이 탁월한 울산시 전역이 조정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지식산업센터가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준공 후 분양에 나서고 있는 ‘울산비즈파크’가 눈길을 끌고 있다.이 지식산업센터는 우정혁신도시 중심 위치인 울산시 중구 종가로 406-21에 건립됐다. 규모는 지하 1층~지상 12층 4개동에 지식산업센터 총 530실과 지원시설 142실로 구성된다.무엇보다 낮은 분양가와 대출로 투자금이 적게 든다는 것이 ‘울산비즈파크’의 강점이다. 전용면적 25.2㎡ 오피스 분양가가 8천만 원대이고 최대 80% 대출이 가능해 실 필요자금은 2천만 원대에 불과하다. 사옥마련이나 업무공간 확장이 필요한 기업이나 투자자 모두 부담없이 분양받을 수 있는 금액이다.투자성도 돋보인다. 우정혁신도시의 기업활동 기반에다 설계와 시설이 뛰어난 오피스 공간으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임대가 가능해 오피스텔이나 일반 오피스건물에 비해 훨씬 높은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다.‘울산비즈파크’는 대규모 지식산업센터로 기업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설계하고 시공했다. 각 호실마다 테라스를 서비스로 제공해 휴식이나 개성있는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일반 오피스빌딩이나 대다수 오피스텔에서도 볼 수 없는 공간으로 오피스 공간은 딱딱하다라는 이미지를 벗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업무효율도 높일 수 있도록 배려한 부분이다. 기존 오피스는 불필요한 면적까지 비용부담을 해야했지만 ‘울산비즈파크’는 소형평형 섹션 오피스로 필요한 면적 만큼 사용할 수 있어 실속 있고 경제적인 상품이다. 또한 관리비도 3.3㎡당 5,000원 정도에 불과하다.530실 규모에 걸맞게 지원시설만 142실을 갖춰 업무환경을 더 편하게 하며, 브릿지 설치로 4개 동간끼리도 빠르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단지 안쪽으로 중앙정원과 옥상정원을 조성해 휴식과 재충전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입지적으로도 기업활동에 최적화된 곳이라는 평가다. 우정혁신도시 개발이 착착 진행되는 가운데 11개 공공기관이 이전해 있어 관련 기업들에겐 이상적인 입지라 할 수 있다. 또한 외부로부터 신뢰적인 이미지를 확보할 수 있다. 혁신도시 중심에 자리해 접근성 또한 탁월하다. 북부순환로, 명륜로, 번영로 등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고 울산JC, 울산공항, 태화강역이 가까워 광역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거기에 도시철도가 개통되면 트램2, 4호선 환승역인 복산성당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혁신도시를 더욱 활성화시킬 스타필드 시티와 동원 DWBC 개발도 예정돼 있어 투자성에서도 일반 오피스빌딩보다 월등할 것으로 보인다.‘울산비즈파크’는 현장에 샘플오피스를 운영 중이며 선착순으로 동·호실을 지정 분양한다. 임차기업도 동시에 모집하고 있는데 자격을 갖춘 기업에게는 최대 80%까지 정부자금으로 임차료 지원과 분양이자 지원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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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개조사업으로 달라지는 부산! ‘펜타플렉스 부산’ 지식산업센터에 시선집중
부산형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이 사업비 1조 2,340억원 규모의 국책사업으로 선정됐다. 사업을 통해 산업단지 재생 및 고도화, 일자리 확보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사하와 사상, 에코델타시티, 명지녹산 산업클러스터는 부산 산업클러스터의 중심 지역에 자리해 변화하는 부산 개발축의 핵심거점 지역으로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하구에 위치한 신평장림산업단지도 2016년 ‘혁신산업단지’로 지정된 후 공간재편, 구조 고도화 및 근로정주환경 개선사업 등이 진행되고 있다. ICT 융복합 도심형 첨단산업단지로 재구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사업 추진과 함께 최근 부산시는 산업단지 대개조 계획을 수립 중이며 스마트 산단을 조성해 제조 혁신을 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부산 제조업의 경쟁력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첨단 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 부산’이 공급을 예정해 귀추가 주목된다. 서부산 최대 규모로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로, 우수한 비즈니스 편의는 물론 서부산 지역의 대규모 개발에 따른 프리미엄 확보가 전망돼 주목을 받고 있다. 펜타플렉스 부산은 부산 지역 내 기존의 노후화되고, 입주사의 편의를 위한 설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아파트형공장과 차별화된다. 제조업 맞춤형의 다채로운 특화설계가 적용돼 비즈니스 편의가 훌륭하다. 차량이 각 호실 앞에 진입할 수 있어 물류의 상/하차 편의가 좋은 도어투도어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지하 1층~지상 9층까지 도입될 예정이다. 건물 입구의 대형 하역장에는 40ft 컨테이너도 상/하역이 가능하고 대형화물승강기(3t, 5t)를 설치해 층간 물류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도 있다. 지상 10층~15층에는 소형 평형대의 모듈형 섹션 오피스가 공급돼 소규모 기업체가 입주하기도 적합하다. 입주기업의 편의를 위한 지원시설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초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에는 입주기업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상업시설이 자리한다. 접견공간을 갖춘 대형 로비, 강연장, 기업홍보전시관, 공동회의실, 다목적 체육시설 등과 함께 옥상정원, 하늘정원(10F), 구름정원(11~15F)등 직원 및 방문객들을 위한 휴게 및 편의시설도 충분히 마련된다. 입주 시 원스톱 비즈니스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다. 입지적인 환경도 상당히 뛰어나다. 부산 광역 교통의 최대 수혜지역에 들어설 예정으로, 부산해안순환도로와 약 800m 거리다. 사상IC, 명지IC를 통한 고속도로 접근성도 탁월하다. 2021년말 장림지하차도가 개통 예정으로, 개통 시 부산해안순환도로망이 완성돼 부산신항, 센텀, 가덕도신공항(예정) 등 부산 주요지역에 30분대 이동도 가능해진다. 대중교통 이용 편의도 좋다. 1호선 동매역 도보 4분거리의 초역세권에 자리해 편리한 출퇴근과 인력수급이 가능하다. 입주관계자 및 방문객 이동 편의도 훌륭하다. 부산시 도시철도망 확충계획으로 사상-하단선(2022년 개통 예정), 하단-녹산선(2026년 착공 예정) 등이 예정돼 향후 부산신항, 에코델타시티, 명지지구까지 지하철을 통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되는 것도 장점이다. 중도금 대출이 전액 무이자로 제공될 예정으로, 입주기업의 자금 부담도 적다. 입주 시까지 계약금 10%만 부담하면 되고, 분양가의 최대 70%~80%까지 장기 저리융자가 가능하다. 입주 업체는 현행 법령에 따라 취득세 50%, 재산세 37.5% 경감 등 세금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어 자금 마련의 부담을 최소화해준다. 펜타플렉스 부산 지식산업센터 현장은 부산시 사하구 신평동 493번지이며, 홍보관은 부산시 사하구 장림동 316-14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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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공급량 가파르게 증가
브랜드 불모지로 여겨졌던 지식산업센터 시장에 브랜드시대가 활짝 열렸다. 지식산업센터의 공급이 증가하면서 각 건설사들이 차별화 전략으로 지식산업센터에 자체 브랜드를 도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지식산업센터 공급량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승인 건수는 지난 2016년 77건에서, 2017년 78건, 2018년 107건, 2019년 149건으로 증가한 데 이어 올해는 벌써 1분기 만에 50건을 넘어서고 있다. 2020년 3월 말 기준으로 전국 지식산업센터는 총 1,158개소에 달한다. 공급이 증가하면서 건설사들은 주택시장에서 쌓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자체 브랜드 지식산업센터를 선보여 경쟁력을 강화하는 모양새다. 브랜드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다년간의 노하우와 숙련도를 겸비한 대형 건설사에서 시공한다는 점과 준공 후에도 철저한 사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 등의 이유로 높은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 받기 때문이다. 특히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 향후 임대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실제로 대형건설사가 시공하는 지식산업센터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특화설계를 도입해 입주기업의 만족도가 높고, 시세 형성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아파트에서 브랜드 프리미엄을 경험한 수요자들이 지식산업센터에서도 브랜드를 따지기 시작하면서 브랜드 지식산업센터 선호 현상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지식산업센터에서도 브랜드 유무에 따라 시세상승률이나 임대수익 등이 차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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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 BIFCⅡ 공급
- 동북아 금융중심지로 육성되는 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에서 BIFCⅡ가 공급될 예정이다. BIFCⅡ는 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 일원) 내에 2021년 시공능력평가 5위의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단지로 지하 5층~지상 45층 연면적 14만 6,553㎡ 규모로, 오피스,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 지원시설로 조성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1층에는 업무 공간 전용 로비를 조성하고 입주사 방문객을 위한 드롭오프존이 마련되며, 개방적이고 다채로운 메인 로비 조성을 통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입주자 출입 보안을 위한 보안게이트, 입주사와 방문객의 교류와 소통을 위한 미팅라운지도 마련된다.또한 지상 22층에는 회의실, 프리젠테이션룸, 수면실, 휴게정원 등 다양한 시설이 꾸며져 입주사 구성원에게 편리한 업무환경과 더불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분양관계자는 전했다.BIFCⅡ는 부산2호선 국제금융센터 부산은행역이 도보 약 3분 거리에 있으며 부산1호선 범내골역 역시 도보 약 9분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다. 또한 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 내 업무 및 쇼핑, 문화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데다 이마트, 홈플러스, 문전 우체국, 문현주민센터 등 생활편의시설 및 관공서도 도보 10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하다. 지식산업센터는 아파트와 달리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최초 입주기업에 한해 2022년까지 취득세 50%, 재산세 37.5% 감면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분양권 전매 제한도 없다. 지역 부동산 업계 종사자는 “BIFCⅡ는 부산 금융중심지로 육성되는 국제금융혁신도시 핵심 입지에 위치해 산업연계성이 우수한 데다 입주 기업체를 겨냥한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고 있어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주택시장 규제에 따른 반사이익과 각종 세제혜택까지 맞물리면서 분양 후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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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 BIFCⅡ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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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창업수 3위 부산, 풍부한 기업 수요 갖춘 ‘펜타플렉스 부산’ 지식산업센터 주목
- 최근 법인 창업 증가세가 이어짐에 따라 이들 법인이 입주하기 좋은 환경을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수요 증가에 힘입어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5년간 지역별 법인 창업수를 살펴보면, 전국기준 2016년 9만6,625곳, 2017년 9만7,549곳, 2018년 10만2,372곳, 2019년 10만9,520곳, 2020년 12만3,305곳으로 5년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창업 법인의 경우 초창기에는 단독 사옥을 마련하거나 대규모 오피스 건물에 입주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가운데 지식산업센터는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반면, 다양한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뛰어난 업무환경은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지식산업센터를 선호한다. 게다가 지식산업센터에 실입주하는 기업은 현행 법령 기준으로 취득세 50%감면, 재산세 37.5%감면 등의 다양한 세제혜택까지 받을 수 있고, 최근 인기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분양가 대비 높은 가격상승을 보이는 만큼 향후 높은 시세차익도 기대할 만하다는 점에서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투자도 가능하다. 여기에 주택 시장에 대한 규제 강화로 인한 반사효과까지 더해져 투자수요까지 집중되는 분위기다. 대출규제로부터 자유로워 상대적으로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고, 양도세 중과 등의 대상도 아니라는 점에서 세금부담도 낮기 때문이다. 다만, 인기상승세에 따른 공급증가로 인해 지역과 상품성에 따른 양극화 현상도 심화되고 있어 배후수요와 인프라는 물론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갖춘 곳인지 등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다. 이러한 여건을 고려할 때, 최근 가장 주목할만한 지식산업센터로는 부산시에서 공급을 앞둔 ‘펜타플렉스 부산’을 꼽을 수 있다. ‘펜타플렉스 부산’은 신평장림 산업단지(부산 사하구 신평동 493번지)내 위치하며, 연면적 8만6,308.87㎡에 지하 1층, 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된다. 일단, 부산은 지난해 법인 창업수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곳으로, 기본 수요 자체가 풍부하다고 볼 수 있다. 단지가 위치한 사하구 일원은 사하, 사상, 에코델타시티, 명지녹산과 함께 부산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산업클러스터의 중심지역이자, 서부산 개발축의 핵심 지역으로 개발될 전망이라 미래가치를 선점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다. 특히, 사업비 1조2,340억원의 부산형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이 올해 국책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산업단지 재생 및 고도화, 일자리 확보사업이 진행예정으로 향후 배후수요 확대는 물론 지역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사하구에 위치한 신평장림산업단지도 ‘혁신산업단지’로 지정되어 공간재편, 구조고도화, 근로정주환경 개선사업 등이 진행 중이며, 향후 ICT 융복합 도심형 첨단산업단지로 재구축될 전망으로 일대가 부산의 새로운 업무중심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펜타플렉스 부산’은 이들 지역에서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 공급되는 데다, 각종 인프라를 잘 갖춘 입지와 비즈니스 편의성이 뛰어난 특급설계까지 더해져 서부산을 넘어 부산을 대표할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가 될 전망이다. ‘펜타플렉스 부산’은 입지환경이 매우 뛰어나다. 부산지하철 1호선 동매역 도보 4분거리의 초역세권에 자리해 출퇴근이 수월하여 인력수급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입주관계자와 방문객의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부산해안순환도로와 약 800m 거리에 인접해있고, 사상IC, 명지IC를 통한 고속도로 접근성도 우수하다. 올해 말 장림지하차도가 개통되면 부산해안순환도로망이 완성되어 이를 통해 부산신항, 센텀, 가덕도신공항(예정) 등 부산 주요지역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22년 개통예정), 하단-녹산선(‘26년 착공예정) 등이 예정되어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진다. 사업지 주변으로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인접하고 장림생태공원과 낙동강, 바다 등이 가까워 쾌적한 업무환경을 갖췄다. ‘펜타플렉스 부산’은 산단 내 유일한 첨단 지식산업센터다. 기존 부산의 노후되고 평범한 지식산업센터와는 달리 제조업 맞춤형의 다채로운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지하 1층~지상 9층까지 5.4m의 높은 층고 설계로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고, 각 호실 앞에 2.5t 트럭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하여 물류 상∙하차 편의를 더해주는 도어투도어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건물 입구에 위치한 대형 하역장에는 40ft 컨테이너도 상∙하역이 가능하며 대형화물승강기(3t, 5t)로 층간 물류 이동도 편리하다. 지상 10층~15층에는 소형 평형대의 모듈형 섹션 오피스 공급으로 소규모 기업체의 입주에도 적합하다. 초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에는 입주기업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접견공간을 갖춘 대형 로비, 강연장, 기업홍보전시관, 공동회의실, 다목적 체육시설 등과 함께 옥상정원, 하늘정원(10F), 구름정원(11~15F)등 직원 및 방문객들을 위한 휴게 및 편의시설도 충분히 갖추고 있어 원스톱 비즈니스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자금부담 또한 가볍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대출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입주시까지 계약금 외에 추가적인 자금부담금 없고, 분양가의 최대 70%~80% 장기 저리융자도 가능하다. 그 밖에 입주 업체는 현행 법령 기준으로 취득세 50%, 재산세 37.5% 경감 등의 세제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펜타플렉스 부산 홍보관은 부산시 사하구 장림동 316-14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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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창업수 3위 부산, 풍부한 기업 수요 갖춘 ‘펜타플렉스 부산’ 지식산업센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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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국가산단 ‘신화 더 플렉스시티’ 10월 초 본격 분양
- 창원 ‘신화 더 플렉스시티’ 투시도 창원국가산업단지의 신규 지식산업센터 ‘신화 더 플렉스시티’가 10월 초 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23-6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신화 더 플렉스시티’는 지하 1층~지상 23층 연면적 9만 6,945㎡ 규모로 만들어진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지하 1층~지상 6층까지는 제조/물류 지식산업센터가, 지상 7~18층은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가, 지상 19~23층에는 원룸형 오피스텔이 배치돼 업무, 주거, 편의 등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시공은 ㈜포스코건설과 에이스건설㈜이 맡았다. ‘신화 더 플렉스시티’가 위치한 창원 국가산업단지는 올 3월 기준 2,866개 업체가 입주해 있고, 고용인원만 약 12만명에 달한다. 창원 국가산업단지가 스마트 선도산업단지로 선정돼 미래가치도 높다. 이번 프로젝트는 노후화된 창원산단에 ICT를 접목해 미래형 산단으로 탈바꿈 되는 사업으로 제조혁신 산단 구축, 근로자 친화공간 조성, 미래형 산단 구축 등 3대 핵심분야로 나눠 추진된다. 오는 2022년까지 매년 2,000억원의 국비가 투입돼 800개의 '스마트 산단 상생형 스마트 공장'이 구축되며, 창원국가산단의 스마트화가 완성되면 청년일자리와 스마트 전문인력을 포함해 약 6,5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단지는 KTX 창원역이 반경 약 1.2㎞ 거리에 있는 것을 비롯해 남해고속도로 동마산 IC와 마산을 연결하는 팔용터널, 창원시를 가로지르는 창원대로 등의 도로망도 가까이에 있어 물류운송이 용이하다. 여기에 10여개가 넘는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도 바로 앞에 있어 대중교통을 통한 직원들의 출퇴근도 수월하다. 주변으로 팔용근린공원, 등명산, 시화공원, 대상공원, 남산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으며, 스타필드 창원(예정), 팔용동 중심업무 및 상업지역 등도 인접해 있어 각종 생활인프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입주사들의 원활한 업무환경을 위한 특화설계들도 눈에 띈다. 저층부에 제조 지식산업센터가 조성돼 있는 것을 감안해 지하 1층~지상 6층까지 5톤 탑차가 올라갈 수 있는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되며, 최고 층고 6.3m, 천정고 최고 4.8m(일부호실제외)의 설계로 대형화물차가 쉽게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Door-to-Door 시스템을 적용하여 각 호실의 바로 앞까지 주차가 가능해 상하역 작업이 용이한 것도 특징이다. 전실 발코니 설계로 서비스 면적까지 갖추고 있어 넉넉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일부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폭넓은 평면 구성에, 일부 호실은 업체가 원하는 만큼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듈형 설계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근린생활시설은 업무 및 제조시설을 지원할 수 있는 업종이 유치될 예정이며, 상권활성화와 독립성 보장을 위해 전면배치 및 동선도 분리된다. 오피스텔은 원룸형태로 거주하거나 개인사업자 및 제조업체의 사무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가전제품(냉장고, 세탁기, 쿡탑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다양한 부대 및 녹지시설도 조성된다. 우선 공용회의실과 휴게실이 마련되는 것을 비롯해 보육시설, 구내식당, 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선다. 특히 1층 공개공지에는 선큰, 포켓정원, 커뮤니티스퀘어, 필로티정원 등의 공원화 공간이 조성되고, 휴게정원, 활력정원, 사색의정원, 하늘정원, 피트니스정원, 실외운동기구 등의 테마정원이 조성돼 입주사들이 휴식과 여가, 운동을 쉽게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창원국가산단이 스마트선도산업단지로 탈바꿈 되고 있는 것에 발맞춰 퍼스널모빌리티 주차장, 커튼월 외관디자인 적용, 전기차급속충전시스템, 주차관제 및 유도시스템, LED조명기구 적용, 200만화소 이상급 CCTV 등 최첨단 시설들도 적용된다. 분양관계자는 “풍부한 교통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 편의시설 등을 고루 갖추고 있을 정도로 입지여건이 우수하고, 최첨단 시스템 및 다양한 부대시설들도 조성 예정에 기업활동을 하는데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여기에 창원 국가산단에서 5년 만에 선보이는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지식산업센터로 상징성도 높고, 창원국가산단이 첨단스마트 단지로 탈바꿈 되고 있어 미래가치도 높은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시관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23-3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전 방문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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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국가산단 ‘신화 더 플렉스시티’ 10월 초 본격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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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로 투자 몰린다...울산 우정혁신도시 중심 ‘울산비즈파크’ 주목
- 기업활동과 산업 기반이 탁월한 울산시 전역이 조정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지식산업센터가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준공 후 분양에 나서고 있는 ‘울산비즈파크’가 눈길을 끌고 있다.이 지식산업센터는 우정혁신도시 중심 위치인 울산시 중구 종가로 406-21에 건립됐다. 규모는 지하 1층~지상 12층 4개동에 지식산업센터 총 530실과 지원시설 142실로 구성된다.무엇보다 낮은 분양가와 대출로 투자금이 적게 든다는 것이 ‘울산비즈파크’의 강점이다. 전용면적 25.2㎡ 오피스 분양가가 8천만 원대이고 최대 80% 대출이 가능해 실 필요자금은 2천만 원대에 불과하다. 사옥마련이나 업무공간 확장이 필요한 기업이나 투자자 모두 부담없이 분양받을 수 있는 금액이다.투자성도 돋보인다. 우정혁신도시의 기업활동 기반에다 설계와 시설이 뛰어난 오피스 공간으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임대가 가능해 오피스텔이나 일반 오피스건물에 비해 훨씬 높은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다.‘울산비즈파크’는 대규모 지식산업센터로 기업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설계하고 시공했다. 각 호실마다 테라스를 서비스로 제공해 휴식이나 개성있는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일반 오피스빌딩이나 대다수 오피스텔에서도 볼 수 없는 공간으로 오피스 공간은 딱딱하다라는 이미지를 벗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업무효율도 높일 수 있도록 배려한 부분이다. 기존 오피스는 불필요한 면적까지 비용부담을 해야했지만 ‘울산비즈파크’는 소형평형 섹션 오피스로 필요한 면적 만큼 사용할 수 있어 실속 있고 경제적인 상품이다. 또한 관리비도 3.3㎡당 5,000원 정도에 불과하다.530실 규모에 걸맞게 지원시설만 142실을 갖춰 업무환경을 더 편하게 하며, 브릿지 설치로 4개 동간끼리도 빠르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단지 안쪽으로 중앙정원과 옥상정원을 조성해 휴식과 재충전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입지적으로도 기업활동에 최적화된 곳이라는 평가다. 우정혁신도시 개발이 착착 진행되는 가운데 11개 공공기관이 이전해 있어 관련 기업들에겐 이상적인 입지라 할 수 있다. 또한 외부로부터 신뢰적인 이미지를 확보할 수 있다. 혁신도시 중심에 자리해 접근성 또한 탁월하다. 북부순환로, 명륜로, 번영로 등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고 울산JC, 울산공항, 태화강역이 가까워 광역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거기에 도시철도가 개통되면 트램2, 4호선 환승역인 복산성당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혁신도시를 더욱 활성화시킬 스타필드 시티와 동원 DWBC 개발도 예정돼 있어 투자성에서도 일반 오피스빌딩보다 월등할 것으로 보인다.‘울산비즈파크’는 현장에 샘플오피스를 운영 중이며 선착순으로 동·호실을 지정 분양한다. 임차기업도 동시에 모집하고 있는데 자격을 갖춘 기업에게는 최대 80%까지 정부자금으로 임차료 지원과 분양이자 지원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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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로 투자 몰린다...울산 우정혁신도시 중심 ‘울산비즈파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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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개조사업으로 달라지는 부산! ‘펜타플렉스 부산’ 지식산업센터에 시선집중
- 부산형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이 사업비 1조 2,340억원 규모의 국책사업으로 선정됐다. 사업을 통해 산업단지 재생 및 고도화, 일자리 확보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사하와 사상, 에코델타시티, 명지녹산 산업클러스터는 부산 산업클러스터의 중심 지역에 자리해 변화하는 부산 개발축의 핵심거점 지역으로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하구에 위치한 신평장림산업단지도 2016년 ‘혁신산업단지’로 지정된 후 공간재편, 구조 고도화 및 근로정주환경 개선사업 등이 진행되고 있다. ICT 융복합 도심형 첨단산업단지로 재구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사업 추진과 함께 최근 부산시는 산업단지 대개조 계획을 수립 중이며 스마트 산단을 조성해 제조 혁신을 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부산 제조업의 경쟁력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첨단 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 부산’이 공급을 예정해 귀추가 주목된다. 서부산 최대 규모로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로, 우수한 비즈니스 편의는 물론 서부산 지역의 대규모 개발에 따른 프리미엄 확보가 전망돼 주목을 받고 있다. 펜타플렉스 부산은 부산 지역 내 기존의 노후화되고, 입주사의 편의를 위한 설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아파트형공장과 차별화된다. 제조업 맞춤형의 다채로운 특화설계가 적용돼 비즈니스 편의가 훌륭하다. 차량이 각 호실 앞에 진입할 수 있어 물류의 상/하차 편의가 좋은 도어투도어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지하 1층~지상 9층까지 도입될 예정이다. 건물 입구의 대형 하역장에는 40ft 컨테이너도 상/하역이 가능하고 대형화물승강기(3t, 5t)를 설치해 층간 물류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도 있다. 지상 10층~15층에는 소형 평형대의 모듈형 섹션 오피스가 공급돼 소규모 기업체가 입주하기도 적합하다. 입주기업의 편의를 위한 지원시설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초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에는 입주기업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상업시설이 자리한다. 접견공간을 갖춘 대형 로비, 강연장, 기업홍보전시관, 공동회의실, 다목적 체육시설 등과 함께 옥상정원, 하늘정원(10F), 구름정원(11~15F)등 직원 및 방문객들을 위한 휴게 및 편의시설도 충분히 마련된다. 입주 시 원스톱 비즈니스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다. 입지적인 환경도 상당히 뛰어나다. 부산 광역 교통의 최대 수혜지역에 들어설 예정으로, 부산해안순환도로와 약 800m 거리다. 사상IC, 명지IC를 통한 고속도로 접근성도 탁월하다. 2021년말 장림지하차도가 개통 예정으로, 개통 시 부산해안순환도로망이 완성돼 부산신항, 센텀, 가덕도신공항(예정) 등 부산 주요지역에 30분대 이동도 가능해진다. 대중교통 이용 편의도 좋다. 1호선 동매역 도보 4분거리의 초역세권에 자리해 편리한 출퇴근과 인력수급이 가능하다. 입주관계자 및 방문객 이동 편의도 훌륭하다. 부산시 도시철도망 확충계획으로 사상-하단선(2022년 개통 예정), 하단-녹산선(2026년 착공 예정) 등이 예정돼 향후 부산신항, 에코델타시티, 명지지구까지 지하철을 통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되는 것도 장점이다. 중도금 대출이 전액 무이자로 제공될 예정으로, 입주기업의 자금 부담도 적다. 입주 시까지 계약금 10%만 부담하면 되고, 분양가의 최대 70%~80%까지 장기 저리융자가 가능하다. 입주 업체는 현행 법령에 따라 취득세 50%, 재산세 37.5% 경감 등 세금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어 자금 마련의 부담을 최소화해준다. 펜타플렉스 부산 지식산업센터 현장은 부산시 사하구 신평동 493번지이며, 홍보관은 부산시 사하구 장림동 316-14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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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개조사업으로 달라지는 부산! ‘펜타플렉스 부산’ 지식산업센터에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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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공급량 가파르게 증가
- 브랜드 불모지로 여겨졌던 지식산업센터 시장에 브랜드시대가 활짝 열렸다. 지식산업센터의 공급이 증가하면서 각 건설사들이 차별화 전략으로 지식산업센터에 자체 브랜드를 도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지식산업센터 공급량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승인 건수는 지난 2016년 77건에서, 2017년 78건, 2018년 107건, 2019년 149건으로 증가한 데 이어 올해는 벌써 1분기 만에 50건을 넘어서고 있다. 2020년 3월 말 기준으로 전국 지식산업센터는 총 1,158개소에 달한다. 공급이 증가하면서 건설사들은 주택시장에서 쌓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자체 브랜드 지식산업센터를 선보여 경쟁력을 강화하는 모양새다. 브랜드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다년간의 노하우와 숙련도를 겸비한 대형 건설사에서 시공한다는 점과 준공 후에도 철저한 사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 등의 이유로 높은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 받기 때문이다. 특히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 향후 임대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실제로 대형건설사가 시공하는 지식산업센터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특화설계를 도입해 입주기업의 만족도가 높고, 시세 형성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아파트에서 브랜드 프리미엄을 경험한 수요자들이 지식산업센터에서도 브랜드를 따지기 시작하면서 브랜드 지식산업센터 선호 현상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지식산업센터에서도 브랜드 유무에 따라 시세상승률이나 임대수익 등이 차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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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 BIFCⅡ 공급
- 동북아 금융중심지로 육성되는 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에서 BIFCⅡ가 공급될 예정이다. BIFCⅡ는 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 일원) 내에 2021년 시공능력평가 5위의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단지로 지하 5층~지상 45층 연면적 14만 6,553㎡ 규모로, 오피스,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 지원시설로 조성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1층에는 업무 공간 전용 로비를 조성하고 입주사 방문객을 위한 드롭오프존이 마련되며, 개방적이고 다채로운 메인 로비 조성을 통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입주자 출입 보안을 위한 보안게이트, 입주사와 방문객의 교류와 소통을 위한 미팅라운지도 마련된다.또한 지상 22층에는 회의실, 프리젠테이션룸, 수면실, 휴게정원 등 다양한 시설이 꾸며져 입주사 구성원에게 편리한 업무환경과 더불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분양관계자는 전했다.BIFCⅡ는 부산2호선 국제금융센터 부산은행역이 도보 약 3분 거리에 있으며 부산1호선 범내골역 역시 도보 약 9분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다. 또한 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 내 업무 및 쇼핑, 문화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데다 이마트, 홈플러스, 문전 우체국, 문현주민센터 등 생활편의시설 및 관공서도 도보 10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하다. 지식산업센터는 아파트와 달리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최초 입주기업에 한해 2022년까지 취득세 50%, 재산세 37.5% 감면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분양권 전매 제한도 없다. 지역 부동산 업계 종사자는 “BIFCⅡ는 부산 금융중심지로 육성되는 국제금융혁신도시 핵심 입지에 위치해 산업연계성이 우수한 데다 입주 기업체를 겨냥한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고 있어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주택시장 규제에 따른 반사이익과 각종 세제혜택까지 맞물리면서 분양 후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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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 BIFCⅡ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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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창업수 3위 부산, 풍부한 기업 수요 갖춘 ‘펜타플렉스 부산’ 지식산업센터 주목
- 최근 법인 창업 증가세가 이어짐에 따라 이들 법인이 입주하기 좋은 환경을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수요 증가에 힘입어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5년간 지역별 법인 창업수를 살펴보면, 전국기준 2016년 9만6,625곳, 2017년 9만7,549곳, 2018년 10만2,372곳, 2019년 10만9,520곳, 2020년 12만3,305곳으로 5년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창업 법인의 경우 초창기에는 단독 사옥을 마련하거나 대규모 오피스 건물에 입주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가운데 지식산업센터는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반면, 다양한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뛰어난 업무환경은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지식산업센터를 선호한다. 게다가 지식산업센터에 실입주하는 기업은 현행 법령 기준으로 취득세 50%감면, 재산세 37.5%감면 등의 다양한 세제혜택까지 받을 수 있고, 최근 인기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분양가 대비 높은 가격상승을 보이는 만큼 향후 높은 시세차익도 기대할 만하다는 점에서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투자도 가능하다. 여기에 주택 시장에 대한 규제 강화로 인한 반사효과까지 더해져 투자수요까지 집중되는 분위기다. 대출규제로부터 자유로워 상대적으로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고, 양도세 중과 등의 대상도 아니라는 점에서 세금부담도 낮기 때문이다. 다만, 인기상승세에 따른 공급증가로 인해 지역과 상품성에 따른 양극화 현상도 심화되고 있어 배후수요와 인프라는 물론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갖춘 곳인지 등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다. 이러한 여건을 고려할 때, 최근 가장 주목할만한 지식산업센터로는 부산시에서 공급을 앞둔 ‘펜타플렉스 부산’을 꼽을 수 있다. ‘펜타플렉스 부산’은 신평장림 산업단지(부산 사하구 신평동 493번지)내 위치하며, 연면적 8만6,308.87㎡에 지하 1층, 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된다. 일단, 부산은 지난해 법인 창업수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곳으로, 기본 수요 자체가 풍부하다고 볼 수 있다. 단지가 위치한 사하구 일원은 사하, 사상, 에코델타시티, 명지녹산과 함께 부산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산업클러스터의 중심지역이자, 서부산 개발축의 핵심 지역으로 개발될 전망이라 미래가치를 선점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다. 특히, 사업비 1조2,340억원의 부산형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이 올해 국책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산업단지 재생 및 고도화, 일자리 확보사업이 진행예정으로 향후 배후수요 확대는 물론 지역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사하구에 위치한 신평장림산업단지도 ‘혁신산업단지’로 지정되어 공간재편, 구조고도화, 근로정주환경 개선사업 등이 진행 중이며, 향후 ICT 융복합 도심형 첨단산업단지로 재구축될 전망으로 일대가 부산의 새로운 업무중심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펜타플렉스 부산’은 이들 지역에서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 공급되는 데다, 각종 인프라를 잘 갖춘 입지와 비즈니스 편의성이 뛰어난 특급설계까지 더해져 서부산을 넘어 부산을 대표할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가 될 전망이다. ‘펜타플렉스 부산’은 입지환경이 매우 뛰어나다. 부산지하철 1호선 동매역 도보 4분거리의 초역세권에 자리해 출퇴근이 수월하여 인력수급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입주관계자와 방문객의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부산해안순환도로와 약 800m 거리에 인접해있고, 사상IC, 명지IC를 통한 고속도로 접근성도 우수하다. 올해 말 장림지하차도가 개통되면 부산해안순환도로망이 완성되어 이를 통해 부산신항, 센텀, 가덕도신공항(예정) 등 부산 주요지역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22년 개통예정), 하단-녹산선(‘26년 착공예정) 등이 예정되어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진다. 사업지 주변으로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인접하고 장림생태공원과 낙동강, 바다 등이 가까워 쾌적한 업무환경을 갖췄다. ‘펜타플렉스 부산’은 산단 내 유일한 첨단 지식산업센터다. 기존 부산의 노후되고 평범한 지식산업센터와는 달리 제조업 맞춤형의 다채로운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지하 1층~지상 9층까지 5.4m의 높은 층고 설계로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고, 각 호실 앞에 2.5t 트럭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하여 물류 상∙하차 편의를 더해주는 도어투도어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건물 입구에 위치한 대형 하역장에는 40ft 컨테이너도 상∙하역이 가능하며 대형화물승강기(3t, 5t)로 층간 물류 이동도 편리하다. 지상 10층~15층에는 소형 평형대의 모듈형 섹션 오피스 공급으로 소규모 기업체의 입주에도 적합하다. 초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에는 입주기업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접견공간을 갖춘 대형 로비, 강연장, 기업홍보전시관, 공동회의실, 다목적 체육시설 등과 함께 옥상정원, 하늘정원(10F), 구름정원(11~15F)등 직원 및 방문객들을 위한 휴게 및 편의시설도 충분히 갖추고 있어 원스톱 비즈니스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자금부담 또한 가볍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대출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입주시까지 계약금 외에 추가적인 자금부담금 없고, 분양가의 최대 70%~80% 장기 저리융자도 가능하다. 그 밖에 입주 업체는 현행 법령 기준으로 취득세 50%, 재산세 37.5% 경감 등의 세제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펜타플렉스 부산 홍보관은 부산시 사하구 장림동 316-14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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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창업수 3위 부산, 풍부한 기업 수요 갖춘 ‘펜타플렉스 부산’ 지식산업센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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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국가산단 ‘신화 더 플렉스시티’ 10월 초 본격 분양
- 창원 ‘신화 더 플렉스시티’ 투시도 창원국가산업단지의 신규 지식산업센터 ‘신화 더 플렉스시티’가 10월 초 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23-6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신화 더 플렉스시티’는 지하 1층~지상 23층 연면적 9만 6,945㎡ 규모로 만들어진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지하 1층~지상 6층까지는 제조/물류 지식산업센터가, 지상 7~18층은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가, 지상 19~23층에는 원룸형 오피스텔이 배치돼 업무, 주거, 편의 등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시공은 ㈜포스코건설과 에이스건설㈜이 맡았다. ‘신화 더 플렉스시티’가 위치한 창원 국가산업단지는 올 3월 기준 2,866개 업체가 입주해 있고, 고용인원만 약 12만명에 달한다. 창원 국가산업단지가 스마트 선도산업단지로 선정돼 미래가치도 높다. 이번 프로젝트는 노후화된 창원산단에 ICT를 접목해 미래형 산단으로 탈바꿈 되는 사업으로 제조혁신 산단 구축, 근로자 친화공간 조성, 미래형 산단 구축 등 3대 핵심분야로 나눠 추진된다. 오는 2022년까지 매년 2,000억원의 국비가 투입돼 800개의 '스마트 산단 상생형 스마트 공장'이 구축되며, 창원국가산단의 스마트화가 완성되면 청년일자리와 스마트 전문인력을 포함해 약 6,5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단지는 KTX 창원역이 반경 약 1.2㎞ 거리에 있는 것을 비롯해 남해고속도로 동마산 IC와 마산을 연결하는 팔용터널, 창원시를 가로지르는 창원대로 등의 도로망도 가까이에 있어 물류운송이 용이하다. 여기에 10여개가 넘는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도 바로 앞에 있어 대중교통을 통한 직원들의 출퇴근도 수월하다. 주변으로 팔용근린공원, 등명산, 시화공원, 대상공원, 남산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으며, 스타필드 창원(예정), 팔용동 중심업무 및 상업지역 등도 인접해 있어 각종 생활인프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입주사들의 원활한 업무환경을 위한 특화설계들도 눈에 띈다. 저층부에 제조 지식산업센터가 조성돼 있는 것을 감안해 지하 1층~지상 6층까지 5톤 탑차가 올라갈 수 있는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되며, 최고 층고 6.3m, 천정고 최고 4.8m(일부호실제외)의 설계로 대형화물차가 쉽게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Door-to-Door 시스템을 적용하여 각 호실의 바로 앞까지 주차가 가능해 상하역 작업이 용이한 것도 특징이다. 전실 발코니 설계로 서비스 면적까지 갖추고 있어 넉넉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일부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폭넓은 평면 구성에, 일부 호실은 업체가 원하는 만큼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듈형 설계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근린생활시설은 업무 및 제조시설을 지원할 수 있는 업종이 유치될 예정이며, 상권활성화와 독립성 보장을 위해 전면배치 및 동선도 분리된다. 오피스텔은 원룸형태로 거주하거나 개인사업자 및 제조업체의 사무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가전제품(냉장고, 세탁기, 쿡탑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다양한 부대 및 녹지시설도 조성된다. 우선 공용회의실과 휴게실이 마련되는 것을 비롯해 보육시설, 구내식당, 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선다. 특히 1층 공개공지에는 선큰, 포켓정원, 커뮤니티스퀘어, 필로티정원 등의 공원화 공간이 조성되고, 휴게정원, 활력정원, 사색의정원, 하늘정원, 피트니스정원, 실외운동기구 등의 테마정원이 조성돼 입주사들이 휴식과 여가, 운동을 쉽게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창원국가산단이 스마트선도산업단지로 탈바꿈 되고 있는 것에 발맞춰 퍼스널모빌리티 주차장, 커튼월 외관디자인 적용, 전기차급속충전시스템, 주차관제 및 유도시스템, LED조명기구 적용, 200만화소 이상급 CCTV 등 최첨단 시설들도 적용된다. 분양관계자는 “풍부한 교통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 편의시설 등을 고루 갖추고 있을 정도로 입지여건이 우수하고, 최첨단 시스템 및 다양한 부대시설들도 조성 예정에 기업활동을 하는데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여기에 창원 국가산단에서 5년 만에 선보이는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지식산업센터로 상징성도 높고, 창원국가산단이 첨단스마트 단지로 탈바꿈 되고 있어 미래가치도 높은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시관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23-3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전 방문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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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국가산단 ‘신화 더 플렉스시티’ 10월 초 본격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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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로 투자 몰린다...울산 우정혁신도시 중심 ‘울산비즈파크’ 주목
- 기업활동과 산업 기반이 탁월한 울산시 전역이 조정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지식산업센터가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준공 후 분양에 나서고 있는 ‘울산비즈파크’가 눈길을 끌고 있다.이 지식산업센터는 우정혁신도시 중심 위치인 울산시 중구 종가로 406-21에 건립됐다. 규모는 지하 1층~지상 12층 4개동에 지식산업센터 총 530실과 지원시설 142실로 구성된다.무엇보다 낮은 분양가와 대출로 투자금이 적게 든다는 것이 ‘울산비즈파크’의 강점이다. 전용면적 25.2㎡ 오피스 분양가가 8천만 원대이고 최대 80% 대출이 가능해 실 필요자금은 2천만 원대에 불과하다. 사옥마련이나 업무공간 확장이 필요한 기업이나 투자자 모두 부담없이 분양받을 수 있는 금액이다.투자성도 돋보인다. 우정혁신도시의 기업활동 기반에다 설계와 시설이 뛰어난 오피스 공간으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임대가 가능해 오피스텔이나 일반 오피스건물에 비해 훨씬 높은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다.‘울산비즈파크’는 대규모 지식산업센터로 기업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설계하고 시공했다. 각 호실마다 테라스를 서비스로 제공해 휴식이나 개성있는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일반 오피스빌딩이나 대다수 오피스텔에서도 볼 수 없는 공간으로 오피스 공간은 딱딱하다라는 이미지를 벗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업무효율도 높일 수 있도록 배려한 부분이다. 기존 오피스는 불필요한 면적까지 비용부담을 해야했지만 ‘울산비즈파크’는 소형평형 섹션 오피스로 필요한 면적 만큼 사용할 수 있어 실속 있고 경제적인 상품이다. 또한 관리비도 3.3㎡당 5,000원 정도에 불과하다.530실 규모에 걸맞게 지원시설만 142실을 갖춰 업무환경을 더 편하게 하며, 브릿지 설치로 4개 동간끼리도 빠르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단지 안쪽으로 중앙정원과 옥상정원을 조성해 휴식과 재충전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입지적으로도 기업활동에 최적화된 곳이라는 평가다. 우정혁신도시 개발이 착착 진행되는 가운데 11개 공공기관이 이전해 있어 관련 기업들에겐 이상적인 입지라 할 수 있다. 또한 외부로부터 신뢰적인 이미지를 확보할 수 있다. 혁신도시 중심에 자리해 접근성 또한 탁월하다. 북부순환로, 명륜로, 번영로 등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고 울산JC, 울산공항, 태화강역이 가까워 광역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거기에 도시철도가 개통되면 트램2, 4호선 환승역인 복산성당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혁신도시를 더욱 활성화시킬 스타필드 시티와 동원 DWBC 개발도 예정돼 있어 투자성에서도 일반 오피스빌딩보다 월등할 것으로 보인다.‘울산비즈파크’는 현장에 샘플오피스를 운영 중이며 선착순으로 동·호실을 지정 분양한다. 임차기업도 동시에 모집하고 있는데 자격을 갖춘 기업에게는 최대 80%까지 정부자금으로 임차료 지원과 분양이자 지원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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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로 투자 몰린다...울산 우정혁신도시 중심 ‘울산비즈파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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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개조사업으로 달라지는 부산! ‘펜타플렉스 부산’ 지식산업센터에 시선집중
- 부산형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이 사업비 1조 2,340억원 규모의 국책사업으로 선정됐다. 사업을 통해 산업단지 재생 및 고도화, 일자리 확보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사하와 사상, 에코델타시티, 명지녹산 산업클러스터는 부산 산업클러스터의 중심 지역에 자리해 변화하는 부산 개발축의 핵심거점 지역으로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하구에 위치한 신평장림산업단지도 2016년 ‘혁신산업단지’로 지정된 후 공간재편, 구조 고도화 및 근로정주환경 개선사업 등이 진행되고 있다. ICT 융복합 도심형 첨단산업단지로 재구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사업 추진과 함께 최근 부산시는 산업단지 대개조 계획을 수립 중이며 스마트 산단을 조성해 제조 혁신을 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부산 제조업의 경쟁력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첨단 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 부산’이 공급을 예정해 귀추가 주목된다. 서부산 최대 규모로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로, 우수한 비즈니스 편의는 물론 서부산 지역의 대규모 개발에 따른 프리미엄 확보가 전망돼 주목을 받고 있다. 펜타플렉스 부산은 부산 지역 내 기존의 노후화되고, 입주사의 편의를 위한 설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아파트형공장과 차별화된다. 제조업 맞춤형의 다채로운 특화설계가 적용돼 비즈니스 편의가 훌륭하다. 차량이 각 호실 앞에 진입할 수 있어 물류의 상/하차 편의가 좋은 도어투도어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지하 1층~지상 9층까지 도입될 예정이다. 건물 입구의 대형 하역장에는 40ft 컨테이너도 상/하역이 가능하고 대형화물승강기(3t, 5t)를 설치해 층간 물류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도 있다. 지상 10층~15층에는 소형 평형대의 모듈형 섹션 오피스가 공급돼 소규모 기업체가 입주하기도 적합하다. 입주기업의 편의를 위한 지원시설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초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에는 입주기업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상업시설이 자리한다. 접견공간을 갖춘 대형 로비, 강연장, 기업홍보전시관, 공동회의실, 다목적 체육시설 등과 함께 옥상정원, 하늘정원(10F), 구름정원(11~15F)등 직원 및 방문객들을 위한 휴게 및 편의시설도 충분히 마련된다. 입주 시 원스톱 비즈니스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다. 입지적인 환경도 상당히 뛰어나다. 부산 광역 교통의 최대 수혜지역에 들어설 예정으로, 부산해안순환도로와 약 800m 거리다. 사상IC, 명지IC를 통한 고속도로 접근성도 탁월하다. 2021년말 장림지하차도가 개통 예정으로, 개통 시 부산해안순환도로망이 완성돼 부산신항, 센텀, 가덕도신공항(예정) 등 부산 주요지역에 30분대 이동도 가능해진다. 대중교통 이용 편의도 좋다. 1호선 동매역 도보 4분거리의 초역세권에 자리해 편리한 출퇴근과 인력수급이 가능하다. 입주관계자 및 방문객 이동 편의도 훌륭하다. 부산시 도시철도망 확충계획으로 사상-하단선(2022년 개통 예정), 하단-녹산선(2026년 착공 예정) 등이 예정돼 향후 부산신항, 에코델타시티, 명지지구까지 지하철을 통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되는 것도 장점이다. 중도금 대출이 전액 무이자로 제공될 예정으로, 입주기업의 자금 부담도 적다. 입주 시까지 계약금 10%만 부담하면 되고, 분양가의 최대 70%~80%까지 장기 저리융자가 가능하다. 입주 업체는 현행 법령에 따라 취득세 50%, 재산세 37.5% 경감 등 세금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어 자금 마련의 부담을 최소화해준다. 펜타플렉스 부산 지식산업센터 현장은 부산시 사하구 신평동 493번지이며, 홍보관은 부산시 사하구 장림동 316-14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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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개조사업으로 달라지는 부산! ‘펜타플렉스 부산’ 지식산업센터에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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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공급량 가파르게 증가
- 브랜드 불모지로 여겨졌던 지식산업센터 시장에 브랜드시대가 활짝 열렸다. 지식산업센터의 공급이 증가하면서 각 건설사들이 차별화 전략으로 지식산업센터에 자체 브랜드를 도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지식산업센터 공급량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승인 건수는 지난 2016년 77건에서, 2017년 78건, 2018년 107건, 2019년 149건으로 증가한 데 이어 올해는 벌써 1분기 만에 50건을 넘어서고 있다. 2020년 3월 말 기준으로 전국 지식산업센터는 총 1,158개소에 달한다. 공급이 증가하면서 건설사들은 주택시장에서 쌓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자체 브랜드 지식산업센터를 선보여 경쟁력을 강화하는 모양새다. 브랜드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다년간의 노하우와 숙련도를 겸비한 대형 건설사에서 시공한다는 점과 준공 후에도 철저한 사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 등의 이유로 높은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 받기 때문이다. 특히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 향후 임대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실제로 대형건설사가 시공하는 지식산업센터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특화설계를 도입해 입주기업의 만족도가 높고, 시세 형성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아파트에서 브랜드 프리미엄을 경험한 수요자들이 지식산업센터에서도 브랜드를 따지기 시작하면서 브랜드 지식산업센터 선호 현상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지식산업센터에서도 브랜드 유무에 따라 시세상승률이나 임대수익 등이 차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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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공급량 가파르게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