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4(금)

도시정비
Home >  도시정비  >  재건축

실시간뉴스
  • 부산 다대3ㆍ4구역, 시공사 선정 돌입
    부산 사하구 다대3구역 재건축 추진단지. 부산 사하구 다대동 일대 재건축 추진단지에서 시공사 선정이 이어지고 있다.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부산 사하구 다대3구역과 다대4구역 재건축 조합이 시공사 선정에 돌입했다.지난 23일 열린 다대3구역 재건축 시공사 현장설명회에는 대우건설, SK에코플랜트, 동원개발, 우미건설, 한양, DL건설 등 6개사가 참여해 관심을 보였다.이 사업은 부산 사하구 다대동 37번지 일대 구역면적 2만6,478㎡에 지하 3층~지상 37층 아파트 692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것이다.이곳은 부산 지하철1호선 낫개역이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 단지로, 대형건설사들이 높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또 앞서 시공사 입찰을 진행한 다대4구역은 입찰은 2차례나 유찰됐다.이 사업은 부산 사하구 다대동 80-14번지 일원 구역면적 1만4,856㎡에 지하 3층∼지상 29층 아파트 5개동 39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것이다.
    • 도시정비
    • 재건축
    2024-04-26
  • 초역세권 프리미엄 주거 라이프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분양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조감도 DL이앤씨는 부산시 금정구 남산동 3-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를 분양 중에 있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부산 남산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3층~지상 30층, 4개동, 총 415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수요자 선호도가 높고 희소성이 큰 전용면적 59~99㎡, 12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 32가구, 59㎡B 9가구, 59㎡C 20가구, 84㎡A 6가구, 84㎡B 6가구, 84㎡C 46가구, 99㎡ 4가구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부산에서 희소성이 높은 평지에 조성된다. 부산시 임야 면적이 총 면적에 절반 가까운 비율을 차지하다 보니 평지에 공급되는 단지를 부산 수요자들이 선호하고 있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부산 금정구 내 첫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이며 우수한 입지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단지 바로 앞에 부산 지하철 1호선 두실역이 위치한다.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두실역을 통해 부산대역과 서면역, 부산역 등 주요 중심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두실역에서 3정거장이면 도착하는 노포역에는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다. 향후 광역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부산·울산·경남 일대를 1시간 생활권으로 만들어줄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2030년 완공 예정) 조성 계획에 이어, 노포~북정 양산선 도시철도(2026년 완공 예정)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이마트 금정점을 비롯해 이미 잘 형성된 생활 인프라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남산중이 위치하며, 도보로 통학 가능한 남산초가 인근에 자리한다. 또 지역 내 명문학교로 꼽히는 부산과학고, 브니엘고, 브니엘여고, 부산외대 등도 가까이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여기에 단지 뒤쪽으로는 동래베네스트 골프장이 있고, 단지 앞으로는 온천천자전거길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기대된다. 온천천은 현재 상류부를 중심으로 생태공원 조성 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향후 단지 인근 주거 및 자연 환경이 더욱 쾌적하게 개선될 예정이다. 단지는 총 세대의 74%가 채광과 환기,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로 지어진다. 이에 더해 금정구 최초로 e편한세상만의 기술·상품·디자인·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가변형 구조와 최적의 주거 동선 등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이다.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제고하는 합리적인 주거 동선과 효율적인 공간 구성도 특징이다. 전 가구 안방에는 드레스룸이 조성되며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로 배치할 수 있는 원스탑 세탁존이 마련된다. 특히 전용면적 84·99㎡에는 입구에 가구 내부 수납이 어려웠던 큰 부피의 자전거나 유모차 등 계절용품, 레저용품까지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 팬트리가 제공된다. 이에 더해 조리 시 소음은 최소화하고 발생하는 유해 물질을 빠르게 제거해 주는 자동환기 시스템 '디 사일런트 후드(D Silent Hood)'가 전 가구에 적용돼 주부들의 높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단지 내·외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돼 공기질을 깨끗하게 유지해 준다. 미스트 분사로 공기 중의 미세 먼지를 가라앉혀 공기를 맑게 하고, ‘웨더 스테이션’이 설치돼 미세먼지 상태를 쉽게 확인 가능하며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으로 실내 공기질도 자동으로 관리해 준다. 단지에는 자녀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키즈 라운지가 조성돼 입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 잔디마당과 수경시설이 있는 ‘드포엠 파크(dePOEM Park)’가 단지 중심에 위치하며, 동 앞마다 다양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로비계절정원과 단지 앞에 위치한 온천천을 조망할 수 있는 휴게정원도 조성된다.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신암로 8에 위치한다.
    • 도시정비
    • 재건축
    2024-04-17
  • 주거가치와 미래가치 모두 갖춘 ‘대구 범어 아이파크’ 5일 견본주택 개관
    '대구 범어 아이파크' 조감도 HDC현대산업개발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일원에 조성되는 '대구 범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오는 5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 ·121㎡ 총 418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37㎡ ·59㎡ 총 30실 규모다. 이 중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 84㎡ 143가구, 오피스텔 30실을 일반분양한다.'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범어우방1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공급되며, 향후 단지 바로 옆 범어 2차 아이파크 완공시 100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교통여건·교육환경·생활인프라·자연환경 등이 모두 우수한 단지다.단지는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도심 속 쾌적한 숲세권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대구의 대치동이라고 불리는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자랑하며 다양한 인프라 시설 및 아이파크 브랜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단지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지하철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이 위치해 있어 뛰어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대구 도심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KTX동대구역도 이용 가능해 광역 이동이 용이하다.이에 더해 대구 지하철 4호선(엑스코선)은 지난 2월에 국토부 기본계획 고시가 발표 됐으며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이 노선은 수성구민운동장~범어~동대구역~엑스코 등 대구 주요 역을 정차할 예정인데, 수성구민운동장역이 4호선의 출발역으로 확정된 만큼 향후 더욱 편리한 사통팔달 교통 여건을 갖출 예정이다.단지는 교육열이 높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서 공급된다. 대구 수성구는 지방 지역에서 강남 대치동으로 불릴 정도로, 교육열이 뜨거우며 서울 못지않은 대표 명문 학군지다. 단지 인근에는 동산초, 황금중, 경신중·고, 대구여고, 대구과학고 등의 명문 학군들이 위치해 있다.대구의 대치동 학원가로 불리는 수성구 학원가도 인접해 주거 선호도가 높은 만큼, 자녀 교육열이 높은 학부모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경신고에서는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전국 수석과 대구지역 수석을 동시에 배출한 만큼, 자녀 교육을 염두에 둔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단지는 수성시장, 황금시장 등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범어먹거리타운, 범어로데오타운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황금2동행정복지센터, 수성구청 등이 위치해 있는데 수성구청이 단지 인근으로 이전이 확정된 만큼 관공서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이에 더해 수성구민운동장, 수성국민체육센터, 대구그랜드면세점, 대구한의대학교부속 대구한방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또 단지 인근에는 대구어린이세상, 범어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대구어린이세상에는 동물원, 식물원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대구 대표 도심 속 공원인 범어공원은 등산로, 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다. 공원에는 시문학동산, 유적지 등의 시설이 조성돼 있으며 국립대구박물관이 공원과 인접해 있어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대구 범어 아이파크 전 세대는 조합원 세대 및 일반분양 세대 내부(창호, 가구, 주방, 욕실 등)에 동일한 고급스러운 마감자재로 시공될 예정이다. 세계 1위 독일 시스템 창호인 베카 창호를 비롯해 세계 욕실 브랜드 파워 1위 콜러의 주방가구 및 욕실 용품, 이태리 세라믹타일, 전문가 집단 선호 브랜드 1위 이건 마루의 광폭 강마루와 중문, 국내 1위 동성사의 개방형 시스템가구 등 7가지 고급마감재가 적용된다.단지는 아파트 세대당 1.76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전 세대 아파트 지하 창고가 지급된다. 또 발코니 확장은 무상으로 제공되며 주방 및 수납공간 확장도 무상으로 제공된다(84C 타입).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나무 사이 산책로와 숲속 테마의 어린이놀이터 등 자연 친화적 조경 설계로 쾌적한 힐링 라이프를 선사할 예정이다.여기에 실내골프연습장, 스카이라운지, 작은도서관, 시니어가든, 어린이집 등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입주민의 자부심과 편의성을 한층 높여줄 계획이다.또 공간의 제약 없이, 집 안팎에서 스마트하게 아이파크만의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으로 입주민의 주거 생활이 더욱 편리해진다. 안면인식 시스템(공동현관),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 주차유도 시스템 등 스마트 디지털 시스템도 누릴 수 있다.집안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조명 시설은 스마트 발광다이오드(LED) 감성조명 시스템을 통해 조그다이얼로 색상 변경과 밝기 조절을 10단계로 자유롭게 할 수 있어 공간마다 입주민 취향에 맞게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청약 일정은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는 11일, 2순위는 12일이다. 오피스텔 청약 접수는 13일 진행된다. 후분양으로 공급되는 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오는 10월 입주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상동 402-3번지에 위치한다.
    • 도시정비
    • 재건축
    2024-04-02
  • 코오롱글로벌, 부산 하단1구역 재건축 수주
    부산 하단1구역 재건축 투시도. 코오롱글로벌이 부산 하단1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열린 하단1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코오롱글로벌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사로 낙점됐다.이 사업은 부산시 사하구 하단동 605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7층 전용면적 59ㆍ84㎡ 400가구를 신축하는 것으로, 3.3㎡당 공사비는 698만원이다.코오롱글로벌은 단지명으로 ‘하늘채 리센트레(Risentere)’를 제안했다.리센트레는 RIver, Station, cENTER, Edu 등 입지 장점을 조합한 브랜드로, 부산의 4대 혁신성장축의 한 곳인 사하를 대표할 프리미엄 랜드마크를 짓겠다는 의지를 담았다.코오롱글로벌은 단지 고급화를 위해 △시그니처 프레임 △야간 경관조명 △H-게이트 등을 선보인다.또 △3개층 100% 석재 마감 △측벽 고급 외장재 특화 △커튼월룩 파사드 등의 외관특화와 연도형 상가, 커뮤니티 특화 등을 제안했다.조합과 코오롱글로벌은 올해말 사업시행인가, 내년말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2026년 7월 착공과 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이곳은 부산 지하철1호선 하단역을 도보권에 두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낙동초, 하단초, 하남초, 하남중 등이 인접해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 도시정비
    • 재건축
    2024-01-16
  • 정비사업 양극화 심화…'공사비 급등에도 분양가는 제자리'
    전국 정비사업 현장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공사비는 급등하는 반면, 분양가 등 부동산 시장 회복이 더디게 이뤄지면서 시공사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의 선별 수주가 이뤄지면서 정비사업 현장의 온도차가 뚜렷해지고 있다. 송파 가락프라자아파트 재건축은 최근 입찰을 마감한 결과 현대엔지니어링과 GS건설이 참여해 시공권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앞서 열린 현설에는 포스코이앤씨, 대우건설, 한화 건설부문 등 6개사가 참석하기도 했다. 이 사업은 서울시 송파구 문정로125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12개동, 공동주택 1,068가구 등을 건립하는 프로젝트다. 반면, 비슷한 규모의 지방 정비사업장은 수개월째 시공사 선정이 연기되고 있다. 창원 내2구역 재건축사업은 지난 7월 6일 현설을 시작으로 시공사 입찰에 착수했으나 유찰을 거듭하면서 시공사 선정이 늦어지고 있다. 창원 내2구역 재건축은 1,000가구 이상 규모의 현장에도 불구하고 시공사들의 분위기는 냉랭하다. 애초 태영건설이 관심을 보였으나, 계약체결까지 이뤄지지 못했다. 정비업계에서는 최근 공사비가 급등한 반면, 부동산 경기가 더디게 회복하면서 분양가가 공사비를 받쳐주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고금리로 인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리스크도 겹치면서 건설사들의 선별 수주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사업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과거 3.3㎡당 분양가 1,000~1,200만원대에도 사업성을 확보할 현장이 있었으나 최근 1,500만원 이상도 사업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PF리스크도 겹친 상황에서 건설사들이 보수적인 태도로 선별 수주가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 도시정비
    • 재건축
    2023-10-26
  • 재건축 ‘상가 쪼개기’ 문제,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 필요
    정부가 재건축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권리산정기준일 후 쪼개진 상가지분에 대해서는 분양권을 주지 않기로 했지만 이 대책만으론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나치게 상가지분이 적은 소유자, 즉 과소필지 소유자에겐 원천적으로 아파트를 분양하지 못하는 규정 등 좀더 적극적인 방안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9일 내놓은 ‘재건축 상가 관련 분쟁의 주요 쟁점’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개정안의 핵심은 권리산정기준일(재건축 사업에서 아파트 분양권을 확보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시점) 후 상가지분이 쪼개지면 아파트 분양권을 주지 않겠다는 데 있다. 3.3㎡가 안 되는 지분을 갖고도 아파트 분양권을 받는 상가 쪼개기 부작용이 커지는 것을 막아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높이겠다는 게 정부 의도다. 실제로 재건축 사업에서 아파트 소유주와 상가 소유주 사이 갈등은 자주 일어나는 문제다. 상가 소유주는 원칙적으로 새로 짓는 상가만 분양받을 수 있다. 그러나 조합이 정관에 명시하면 입주권을 받을 수도 있다. 적은 돈으로 상가를 사서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다는 유혹에 상가 쪼개기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또 정부는 권리산정기준일도 현재 ‘기본계획 수립 후’에서 ‘주민공람 공고일 후’로 3개월 이상 앞당기기로 했다. 하지만 건산연은 준공 후 30년이 지나면 재건축 사업이 추진될 수 있음이 명확하고 사업성이 양호한 단지 분석도 어렵지 않은 상황에서 이는 충분한 대책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때문에 과소필지 소유자에게는 원천적으로 주택을 분양하지 못하게 하는 규정을 만들거나, (최소한 일정 시점 이후) 분할 시 분양권이나 의결권에 제약을 두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여기서 분양ㆍ의결권의 경우 대표자 1인에게만 한정해 아파트 분양권이 다수에게 돌아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의미다. 아울러 과소필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권리가액 이상의 종후자산(신축 아파트) 취득분에 대해서는 세제상 혜택을 제공하지 않는 등 페널티를 주는 것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재건축 사업의 조합설립인가 단계에서 상가 소유주들이 재건축 거부권을 가지고 과도하게 요구하는 사례가 있어, 보다 종합적이고 근본적인 제도개편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태희 건산연 부연구위원은 “아파트 소유주와 상가 소유주 간 갈등으로 인해 15년 이상 재건축 사업이 지연되는 사례도 있는 만큼, 향후 1기 신도시의 재정비에도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도시정비
    • 재건축
    2023-10-11
  • HJ중공업, 부산 구서4구역 재건축 309가구 분양
    부산 구서4구역 재건축 조감도. HJ중공업이 부산 구서4구역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 열린 부산 구서4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HJ중공업이 경쟁사를 누르고 시공사로 낙점됐다.이 사업은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 167-1 일원 구역면적 1만1254㎡에 지하 3층∼지상 29층 아파트 309가구 등을 건립하는 것이다.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두실역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또 구서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접근성이 우수해 서울과 울산, 대구 등 다른 대도시권으로 이동이 용이하다.구서초, 두실초, 남산중 등이 인접해 있고 부산예중, 부산과고, 동래여고 등 명문학교와 구서동 학원가 형성돼 있어 교육환경도 양호한 편이다.이마트 등 대형마트를 포함한 구서역 상권과 금정구청, 금정소방서, 행정복지센터 행정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주변에 금정산, 부엉산, 회동저수지 등도 위치한다.HJ중공업은 최고 29층에서 금정산과 회동저수지를 바라볼 수 있는 조망 프리미엄을 제공할 예정이다.또 저층부 3개층 외벽 석재마감, 일조권, 조망권을 확보한 84타입 4Bay(베이) 구조, 가족 구성원 및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가변형 설계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단위세대 평면특화를 적용할 방침이다.
    • 도시정비
    • 재건축
    2023-09-04

실시간 재건축 기사

  • 부산 다대3ㆍ4구역, 시공사 선정 돌입
    부산 사하구 다대3구역 재건축 추진단지. 부산 사하구 다대동 일대 재건축 추진단지에서 시공사 선정이 이어지고 있다.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부산 사하구 다대3구역과 다대4구역 재건축 조합이 시공사 선정에 돌입했다.지난 23일 열린 다대3구역 재건축 시공사 현장설명회에는 대우건설, SK에코플랜트, 동원개발, 우미건설, 한양, DL건설 등 6개사가 참여해 관심을 보였다.이 사업은 부산 사하구 다대동 37번지 일대 구역면적 2만6,478㎡에 지하 3층~지상 37층 아파트 692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것이다.이곳은 부산 지하철1호선 낫개역이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 단지로, 대형건설사들이 높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또 앞서 시공사 입찰을 진행한 다대4구역은 입찰은 2차례나 유찰됐다.이 사업은 부산 사하구 다대동 80-14번지 일원 구역면적 1만4,856㎡에 지하 3층∼지상 29층 아파트 5개동 39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것이다.
    • 도시정비
    • 재건축
    2024-04-26
  • 초역세권 프리미엄 주거 라이프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분양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조감도 DL이앤씨는 부산시 금정구 남산동 3-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를 분양 중에 있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부산 남산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3층~지상 30층, 4개동, 총 415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수요자 선호도가 높고 희소성이 큰 전용면적 59~99㎡, 12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 32가구, 59㎡B 9가구, 59㎡C 20가구, 84㎡A 6가구, 84㎡B 6가구, 84㎡C 46가구, 99㎡ 4가구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부산에서 희소성이 높은 평지에 조성된다. 부산시 임야 면적이 총 면적에 절반 가까운 비율을 차지하다 보니 평지에 공급되는 단지를 부산 수요자들이 선호하고 있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부산 금정구 내 첫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이며 우수한 입지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단지 바로 앞에 부산 지하철 1호선 두실역이 위치한다.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두실역을 통해 부산대역과 서면역, 부산역 등 주요 중심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두실역에서 3정거장이면 도착하는 노포역에는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다. 향후 광역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부산·울산·경남 일대를 1시간 생활권으로 만들어줄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2030년 완공 예정) 조성 계획에 이어, 노포~북정 양산선 도시철도(2026년 완공 예정)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이마트 금정점을 비롯해 이미 잘 형성된 생활 인프라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남산중이 위치하며, 도보로 통학 가능한 남산초가 인근에 자리한다. 또 지역 내 명문학교로 꼽히는 부산과학고, 브니엘고, 브니엘여고, 부산외대 등도 가까이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여기에 단지 뒤쪽으로는 동래베네스트 골프장이 있고, 단지 앞으로는 온천천자전거길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기대된다. 온천천은 현재 상류부를 중심으로 생태공원 조성 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향후 단지 인근 주거 및 자연 환경이 더욱 쾌적하게 개선될 예정이다. 단지는 총 세대의 74%가 채광과 환기,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로 지어진다. 이에 더해 금정구 최초로 e편한세상만의 기술·상품·디자인·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가변형 구조와 최적의 주거 동선 등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이다.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제고하는 합리적인 주거 동선과 효율적인 공간 구성도 특징이다. 전 가구 안방에는 드레스룸이 조성되며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로 배치할 수 있는 원스탑 세탁존이 마련된다. 특히 전용면적 84·99㎡에는 입구에 가구 내부 수납이 어려웠던 큰 부피의 자전거나 유모차 등 계절용품, 레저용품까지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 팬트리가 제공된다. 이에 더해 조리 시 소음은 최소화하고 발생하는 유해 물질을 빠르게 제거해 주는 자동환기 시스템 '디 사일런트 후드(D Silent Hood)'가 전 가구에 적용돼 주부들의 높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단지 내·외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돼 공기질을 깨끗하게 유지해 준다. 미스트 분사로 공기 중의 미세 먼지를 가라앉혀 공기를 맑게 하고, ‘웨더 스테이션’이 설치돼 미세먼지 상태를 쉽게 확인 가능하며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으로 실내 공기질도 자동으로 관리해 준다. 단지에는 자녀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키즈 라운지가 조성돼 입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 잔디마당과 수경시설이 있는 ‘드포엠 파크(dePOEM Park)’가 단지 중심에 위치하며, 동 앞마다 다양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로비계절정원과 단지 앞에 위치한 온천천을 조망할 수 있는 휴게정원도 조성된다.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신암로 8에 위치한다.
    • 도시정비
    • 재건축
    2024-04-17
  • 주거가치와 미래가치 모두 갖춘 ‘대구 범어 아이파크’ 5일 견본주택 개관
    '대구 범어 아이파크' 조감도 HDC현대산업개발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일원에 조성되는 '대구 범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오는 5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 ·121㎡ 총 418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37㎡ ·59㎡ 총 30실 규모다. 이 중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 84㎡ 143가구, 오피스텔 30실을 일반분양한다.'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범어우방1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공급되며, 향후 단지 바로 옆 범어 2차 아이파크 완공시 100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교통여건·교육환경·생활인프라·자연환경 등이 모두 우수한 단지다.단지는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도심 속 쾌적한 숲세권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대구의 대치동이라고 불리는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자랑하며 다양한 인프라 시설 및 아이파크 브랜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단지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지하철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이 위치해 있어 뛰어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대구 도심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KTX동대구역도 이용 가능해 광역 이동이 용이하다.이에 더해 대구 지하철 4호선(엑스코선)은 지난 2월에 국토부 기본계획 고시가 발표 됐으며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이 노선은 수성구민운동장~범어~동대구역~엑스코 등 대구 주요 역을 정차할 예정인데, 수성구민운동장역이 4호선의 출발역으로 확정된 만큼 향후 더욱 편리한 사통팔달 교통 여건을 갖출 예정이다.단지는 교육열이 높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서 공급된다. 대구 수성구는 지방 지역에서 강남 대치동으로 불릴 정도로, 교육열이 뜨거우며 서울 못지않은 대표 명문 학군지다. 단지 인근에는 동산초, 황금중, 경신중·고, 대구여고, 대구과학고 등의 명문 학군들이 위치해 있다.대구의 대치동 학원가로 불리는 수성구 학원가도 인접해 주거 선호도가 높은 만큼, 자녀 교육열이 높은 학부모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경신고에서는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전국 수석과 대구지역 수석을 동시에 배출한 만큼, 자녀 교육을 염두에 둔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단지는 수성시장, 황금시장 등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범어먹거리타운, 범어로데오타운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황금2동행정복지센터, 수성구청 등이 위치해 있는데 수성구청이 단지 인근으로 이전이 확정된 만큼 관공서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이에 더해 수성구민운동장, 수성국민체육센터, 대구그랜드면세점, 대구한의대학교부속 대구한방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또 단지 인근에는 대구어린이세상, 범어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대구어린이세상에는 동물원, 식물원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대구 대표 도심 속 공원인 범어공원은 등산로, 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다. 공원에는 시문학동산, 유적지 등의 시설이 조성돼 있으며 국립대구박물관이 공원과 인접해 있어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대구 범어 아이파크 전 세대는 조합원 세대 및 일반분양 세대 내부(창호, 가구, 주방, 욕실 등)에 동일한 고급스러운 마감자재로 시공될 예정이다. 세계 1위 독일 시스템 창호인 베카 창호를 비롯해 세계 욕실 브랜드 파워 1위 콜러의 주방가구 및 욕실 용품, 이태리 세라믹타일, 전문가 집단 선호 브랜드 1위 이건 마루의 광폭 강마루와 중문, 국내 1위 동성사의 개방형 시스템가구 등 7가지 고급마감재가 적용된다.단지는 아파트 세대당 1.76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전 세대 아파트 지하 창고가 지급된다. 또 발코니 확장은 무상으로 제공되며 주방 및 수납공간 확장도 무상으로 제공된다(84C 타입).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나무 사이 산책로와 숲속 테마의 어린이놀이터 등 자연 친화적 조경 설계로 쾌적한 힐링 라이프를 선사할 예정이다.여기에 실내골프연습장, 스카이라운지, 작은도서관, 시니어가든, 어린이집 등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입주민의 자부심과 편의성을 한층 높여줄 계획이다.또 공간의 제약 없이, 집 안팎에서 스마트하게 아이파크만의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으로 입주민의 주거 생활이 더욱 편리해진다. 안면인식 시스템(공동현관),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 주차유도 시스템 등 스마트 디지털 시스템도 누릴 수 있다.집안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조명 시설은 스마트 발광다이오드(LED) 감성조명 시스템을 통해 조그다이얼로 색상 변경과 밝기 조절을 10단계로 자유롭게 할 수 있어 공간마다 입주민 취향에 맞게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청약 일정은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는 11일, 2순위는 12일이다. 오피스텔 청약 접수는 13일 진행된다. 후분양으로 공급되는 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오는 10월 입주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상동 402-3번지에 위치한다.
    • 도시정비
    • 재건축
    2024-04-02
  • 코오롱글로벌, 부산 하단1구역 재건축 수주
    부산 하단1구역 재건축 투시도. 코오롱글로벌이 부산 하단1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열린 하단1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코오롱글로벌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사로 낙점됐다.이 사업은 부산시 사하구 하단동 605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7층 전용면적 59ㆍ84㎡ 400가구를 신축하는 것으로, 3.3㎡당 공사비는 698만원이다.코오롱글로벌은 단지명으로 ‘하늘채 리센트레(Risentere)’를 제안했다.리센트레는 RIver, Station, cENTER, Edu 등 입지 장점을 조합한 브랜드로, 부산의 4대 혁신성장축의 한 곳인 사하를 대표할 프리미엄 랜드마크를 짓겠다는 의지를 담았다.코오롱글로벌은 단지 고급화를 위해 △시그니처 프레임 △야간 경관조명 △H-게이트 등을 선보인다.또 △3개층 100% 석재 마감 △측벽 고급 외장재 특화 △커튼월룩 파사드 등의 외관특화와 연도형 상가, 커뮤니티 특화 등을 제안했다.조합과 코오롱글로벌은 올해말 사업시행인가, 내년말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2026년 7월 착공과 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이곳은 부산 지하철1호선 하단역을 도보권에 두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낙동초, 하단초, 하남초, 하남중 등이 인접해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 도시정비
    • 재건축
    2024-01-16
  • 정비사업 양극화 심화…'공사비 급등에도 분양가는 제자리'
    전국 정비사업 현장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공사비는 급등하는 반면, 분양가 등 부동산 시장 회복이 더디게 이뤄지면서 시공사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의 선별 수주가 이뤄지면서 정비사업 현장의 온도차가 뚜렷해지고 있다. 송파 가락프라자아파트 재건축은 최근 입찰을 마감한 결과 현대엔지니어링과 GS건설이 참여해 시공권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앞서 열린 현설에는 포스코이앤씨, 대우건설, 한화 건설부문 등 6개사가 참석하기도 했다. 이 사업은 서울시 송파구 문정로125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12개동, 공동주택 1,068가구 등을 건립하는 프로젝트다. 반면, 비슷한 규모의 지방 정비사업장은 수개월째 시공사 선정이 연기되고 있다. 창원 내2구역 재건축사업은 지난 7월 6일 현설을 시작으로 시공사 입찰에 착수했으나 유찰을 거듭하면서 시공사 선정이 늦어지고 있다. 창원 내2구역 재건축은 1,000가구 이상 규모의 현장에도 불구하고 시공사들의 분위기는 냉랭하다. 애초 태영건설이 관심을 보였으나, 계약체결까지 이뤄지지 못했다. 정비업계에서는 최근 공사비가 급등한 반면, 부동산 경기가 더디게 회복하면서 분양가가 공사비를 받쳐주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고금리로 인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리스크도 겹치면서 건설사들의 선별 수주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사업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과거 3.3㎡당 분양가 1,000~1,200만원대에도 사업성을 확보할 현장이 있었으나 최근 1,500만원 이상도 사업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PF리스크도 겹친 상황에서 건설사들이 보수적인 태도로 선별 수주가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 도시정비
    • 재건축
    2023-10-26
  • 재건축 ‘상가 쪼개기’ 문제,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 필요
    정부가 재건축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권리산정기준일 후 쪼개진 상가지분에 대해서는 분양권을 주지 않기로 했지만 이 대책만으론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나치게 상가지분이 적은 소유자, 즉 과소필지 소유자에겐 원천적으로 아파트를 분양하지 못하는 규정 등 좀더 적극적인 방안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9일 내놓은 ‘재건축 상가 관련 분쟁의 주요 쟁점’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개정안의 핵심은 권리산정기준일(재건축 사업에서 아파트 분양권을 확보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시점) 후 상가지분이 쪼개지면 아파트 분양권을 주지 않겠다는 데 있다. 3.3㎡가 안 되는 지분을 갖고도 아파트 분양권을 받는 상가 쪼개기 부작용이 커지는 것을 막아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높이겠다는 게 정부 의도다. 실제로 재건축 사업에서 아파트 소유주와 상가 소유주 사이 갈등은 자주 일어나는 문제다. 상가 소유주는 원칙적으로 새로 짓는 상가만 분양받을 수 있다. 그러나 조합이 정관에 명시하면 입주권을 받을 수도 있다. 적은 돈으로 상가를 사서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다는 유혹에 상가 쪼개기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또 정부는 권리산정기준일도 현재 ‘기본계획 수립 후’에서 ‘주민공람 공고일 후’로 3개월 이상 앞당기기로 했다. 하지만 건산연은 준공 후 30년이 지나면 재건축 사업이 추진될 수 있음이 명확하고 사업성이 양호한 단지 분석도 어렵지 않은 상황에서 이는 충분한 대책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때문에 과소필지 소유자에게는 원천적으로 주택을 분양하지 못하게 하는 규정을 만들거나, (최소한 일정 시점 이후) 분할 시 분양권이나 의결권에 제약을 두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여기서 분양ㆍ의결권의 경우 대표자 1인에게만 한정해 아파트 분양권이 다수에게 돌아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의미다. 아울러 과소필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권리가액 이상의 종후자산(신축 아파트) 취득분에 대해서는 세제상 혜택을 제공하지 않는 등 페널티를 주는 것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재건축 사업의 조합설립인가 단계에서 상가 소유주들이 재건축 거부권을 가지고 과도하게 요구하는 사례가 있어, 보다 종합적이고 근본적인 제도개편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태희 건산연 부연구위원은 “아파트 소유주와 상가 소유주 간 갈등으로 인해 15년 이상 재건축 사업이 지연되는 사례도 있는 만큼, 향후 1기 신도시의 재정비에도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도시정비
    • 재건축
    2023-10-11
  • 창원시 일대 노후 단지 재건축 바람
    창원시 성산구 남양동 우성아파트 단지 모습. 창원시 일대 노후 단지에서 재건축 바람이 불고 있다. 준공된 지 30년을 훌쩍 넘긴 성산구 남양동 우성아파트가 정밀안전진단을 신청하면서 본격적인 재건축 절차에 돌입한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우성아파트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준비위)는 지난달 25일 창원시에 재건축 정밀안전진단을 신청했다. 창원시청은 조만간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발주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준비위는 정밀안전진단 완료되면 정비구역 지정과 사업방식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현재 조합 직접 시행방식과 함께 신탁사 시행방식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준비위는 조합이 직접 시행할 경우 10~12년, 신탁사가 시행할 경우 6~7년 정도 사업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남양우성아파트는 1989년 12월 준공된 노후 단지로, 지상 최고 15층, 750가구 규모로 조성돼 있다. 이 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약 재건축을 통해 약 1,300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예정이다.재건축 기대감에 손바뀜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지난 8~9월 6건 거래가 이뤄졌다. 지난달 14일 전용 73㎡ 2억9,200만원에 거래됐으며, 호가가 3억2,000만원~3억6,000만원으로 형성돼 있다.남양우성아파트는 창원시 내의 핵심도로인 원이대로에 인접해 있다. 인근에는 남양초등학교 등 초·중·고등학교와 공원, 도서관 등이 있다. 특히 창원 중심을 관통하는 S-BRT(간선급행버스)의 주요 정류장이 단지 인근에 신설될 예정으로 창원시청, KTX 창원중앙역 등 창원시 주요지역뿐만 아니라 김해 등 인근까지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수 있어 단지 인근의 개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박성락 준비위 회장은 “지난 3월 예비안전진단 이후 75%가 넘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정밀안전진단에 필요한 안전진단 비용 모금을 약 4개월만에 완료했다”며 “주민의 염원인 재건축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최근 올해 초부터 창원시 내 노후단지를 중심으로 재건축 사업에 활기를 띠고 있다. 가음2구역, 가음3구역, 사파1구역 등이 재건축이 확정되어 정비계획 수립 단계에 접어들었다. 또 반림현대, 럭키반림 등 중층아파트 단지가 이미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해 정밀안전진단을 준비하고 있는 등 창원시내에서 아파트 단지별 경쟁적으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 도시정비
    • 재건축
    2023-10-1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