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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1 재개발, 시공사 선정 착수
수영1구역 재개발 조감도. 부산 수영구 수영1구역이 시공사 선정에 착수하며 재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은 다음 달 11일이다. 수영1구역 재개발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484-1번지 일대 대지면적 6만5985㎡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지하 3층~지상 42층 아파트 12개동 1520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조성될 전망이다. 수영1구역은 지난 7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본격화되고 있다. 시공사 선정에 가시화되면서 대형 건설사들이 시공권을 확보하기 위한 물밑 수주전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GS건설과 대우건설 등이 시공권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합이 제시한 입찰 공고문에 따르면 컨소시엄이 허용되지 않는다. 또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50억원을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수영1구역은 부산 지하철 2호선 수영역과 민락역, 3호선 망미역 등 역세권 단지며, 망미초, 수영초 등 학군을 갖추고 있다. 또한, 수영강과 맞닿아 있으며, 대형백화점과 벡스코 등 접근성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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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세권 프리미엄 주거 라이프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분양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조감도 DL이앤씨는 부산시 금정구 남산동 3-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를 분양 중에 있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부산 남산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3층~지상 30층, 4개동, 총 415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수요자 선호도가 높고 희소성이 큰 전용면적 59~99㎡, 12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 32가구, 59㎡B 9가구, 59㎡C 20가구, 84㎡A 6가구, 84㎡B 6가구, 84㎡C 46가구, 99㎡ 4가구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부산에서 희소성이 높은 평지에 조성된다. 부산시 임야 면적이 총 면적에 절반 가까운 비율을 차지하다 보니 평지에 공급되는 단지를 부산 수요자들이 선호하고 있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부산 금정구 내 첫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이며 우수한 입지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단지 바로 앞에 부산 지하철 1호선 두실역이 위치한다.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두실역을 통해 부산대역과 서면역, 부산역 등 주요 중심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두실역에서 3정거장이면 도착하는 노포역에는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다. 향후 광역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부산·울산·경남 일대를 1시간 생활권으로 만들어줄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2030년 완공 예정) 조성 계획에 이어, 노포~북정 양산선 도시철도(2026년 완공 예정)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이마트 금정점을 비롯해 이미 잘 형성된 생활 인프라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남산중이 위치하며, 도보로 통학 가능한 남산초가 인근에 자리한다. 또 지역 내 명문학교로 꼽히는 부산과학고, 브니엘고, 브니엘여고, 부산외대 등도 가까이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여기에 단지 뒤쪽으로는 동래베네스트 골프장이 있고, 단지 앞으로는 온천천자전거길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기대된다. 온천천은 현재 상류부를 중심으로 생태공원 조성 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향후 단지 인근 주거 및 자연 환경이 더욱 쾌적하게 개선될 예정이다. 단지는 총 세대의 74%가 채광과 환기,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로 지어진다. 이에 더해 금정구 최초로 e편한세상만의 기술·상품·디자인·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가변형 구조와 최적의 주거 동선 등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이다.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제고하는 합리적인 주거 동선과 효율적인 공간 구성도 특징이다. 전 가구 안방에는 드레스룸이 조성되며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로 배치할 수 있는 원스탑 세탁존이 마련된다. 특히 전용면적 84·99㎡에는 입구에 가구 내부 수납이 어려웠던 큰 부피의 자전거나 유모차 등 계절용품, 레저용품까지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 팬트리가 제공된다. 이에 더해 조리 시 소음은 최소화하고 발생하는 유해 물질을 빠르게 제거해 주는 자동환기 시스템 '디 사일런트 후드(D Silent Hood)'가 전 가구에 적용돼 주부들의 높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단지 내·외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돼 공기질을 깨끗하게 유지해 준다. 미스트 분사로 공기 중의 미세 먼지를 가라앉혀 공기를 맑게 하고, ‘웨더 스테이션’이 설치돼 미세먼지 상태를 쉽게 확인 가능하며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으로 실내 공기질도 자동으로 관리해 준다. 단지에는 자녀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키즈 라운지가 조성돼 입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 잔디마당과 수경시설이 있는 ‘드포엠 파크(dePOEM Park)’가 단지 중심에 위치하며, 동 앞마다 다양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로비계절정원과 단지 앞에 위치한 온천천을 조망할 수 있는 휴게정원도 조성된다.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신암로 8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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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컨소시엄,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 수주
부산 사하구 괴정5구역 재개발 조감도. 현대건설이 대우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이 사업은 부산시 사하구 괴정동 571-1번지 일대에 최고 39층 높이의 아파트 3102가구와 오피스텔 144실 등을 건립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총 공사비가 1조3086억원에 달한다. 현대건설은 55%의 지분으로 약 7197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곳은 부산지하철 1호선 사하역과 인접한 초역세권으로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인근에 낙동강과 시악산, 승학산, 동매산 등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 사업의 단지명으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사하역 포레스트’를 제안했으며, 세계적인 건축 명가 아카디스와 손을 잡았다. 특히 높이 118m, 길이 105m로 조성될 예정인 트리플 스카이 커뮤니티는 서부산의 전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돼 단지의 상징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수요자의 선호를 반영해 중대형 평형을 확대하고, 실사용 면적도 극대화해 거주자의 만족을 높일 계획이다. 또, 뉴욕 센트럴파크를 연상시키는 초대형 정원과 서부산 최대 규모인 500m 중앙광장, 5.1㎞ 산책로 등이 단지 내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건설은 올해 상반기에만 성남 중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시작으로 5개 사업지에서 총 3조3060억원 규모의 수주를 기록한 바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도 부산 괴정5구역을 시작으로 주요 사업지 수주를 통해 도시정비사업에서의 성과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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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부산 등 하반기 정비사업 수주 본격화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 조감도. 현대건설이 다음달부터 올해 하반기 정비사업 수주를 본격화한다.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약 3조3060억원의 수주실적을 올린 현대건설이 다음달 8일 열리는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총회를 통해 하반기 첫 수주를 신고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건설은 대우건설과 컨소시엄으로 입찰에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다. 이 사업은 부산 사하구 괴정동 571-1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39층 아파트 3509가구와 오피스텔 52실,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하는 매머드급 재개발이다. 현대건설은 또 강북구 미아9-2구역 재건축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HDC현대산업개발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수주전략을 택했다. 경쟁사가 나타나지 않아 현대건설ㆍ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시공사 선정총회는 10월쯤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사업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137-72번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25층 아파트 22개동 1758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것이다. 이외에도 현대건설은 올 하반기에 서울 지역에서 방화3구역 재건축과 신반포2차 재건축 수주를 노리고 있다. 방화3구역 재건축은 현대건설이 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공사 선정총회는 10∼11월쯤 열려 시공사를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은 서울 강서구 방화동 615-103번지 일대에 지상 최고 16층 높이의 아파트 1476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것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 서울과 부산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정비사업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작년보다 수주실적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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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부산 사직2구역 재개발 수주
부산 사직2구역 재개발 투시도. /사진: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부산시 동래구 사직2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부산 동래구 사직동 156-27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6층 아파트 5개동 927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4492억원이다. 도보 10분 이내에 부산 지하철 1호선 교대역, 3호선 사직역, 1∙4호선 동래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홈플러스∙메가마트∙사직시장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에 여고초∙남문초∙내성중∙이사벨고∙부산교대 등 풍부한 학군이 형성돼 있는 교육 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삼성물산은 단지 컨셉명칭으로 ‘래미안 사직 엘라티오’를 제안했다. 엘라티오(Elatio)는 라틴어로 위대함과 상승을 뜻한다. 세계적인 건축 디자인 그룹 저디(JERDE)와 협업해 높이 105m, 길이 43m에 달하는 사직 최초의 스카이 브릿지를 디자인하고 다이닝 라운지, 스카이 테라스 하우스 등 7가지 고품격 스카이 커뮤니티를 통해 360도 파노라믹 뷰와 함께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키즈 라이브러리, 프라이빗 스터디룸 등 교육 관련 커뮤니티 특화는 물론 유명 교육 콘텐츠 입점 제휴 추진을 통해 사직동 학원가의 입지적 장점을 극대화한 교육 프리미엄 단지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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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금사5구역 3802세대 사업시행인가
서금사5구역 재개발 투시도. 부산 금정구 3800세대 규모의 서금사5구역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속도를 내고 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금사5구역 재개발사업은 지난달 29일 금정구청으로부터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인가를 받았다. 서금사5구역은 금정구 서동 557-16번지 일대에 지하7~지상49층 아파트 28개동 3802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만 1조 2000억원에 달하며, 시공사는 포스코이앤씨ㆍGS건설 컨소시엄이 맡는다. 이 구역은 2007년 정비구역지정, 2018년 조합을 설립했으나, 조합 내 잡음으로 내홍을 겪었다. 신탁사와 기존 시공사 등과 갈등으로 모두 계약을 해지하며 지난 2021년 새로운 시공사 선정에 나섰다. 포스코이앤씨ㆍGS건설은 커튼월룩 입면 특화와 4개의 스카이브리지와 스카이라운지, 실내수영장과 인피니티 풀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를 제안하며 시공권을 따내게 됐다. 서금사 5구역은 인근 서금사 6구역과 함께 약 6000여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 일대는 부산 지하철 4호선 서동역, 1호선 온천장역 사이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 서명초, 교동초, 동현중, 용인고 등 교육시설과 동래사적공원, 명장공원 등 공원도 인근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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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정비사업 수주 컨소시엄 구성 활발
- 건설사들이 정비사업 수주 시 컨소시엄 구성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공사비 이슈로 대부분의 정비사업장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신규 수주 시 전략적 제휴를 통해 자금 부담을 줄이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 수주 시 전략적 제휴를 선택했다. 괴정5구역은 대우건설을 구성원사로 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현대건설은 앞으로도 전략적 제휴를 통한 수주를 확대할 방침이다. 미아9-2구역 재건축은 HDC현대산업개발과 방화3구역 재건축은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이 주관사로 GS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거여새마을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신길2구역 재개발은 GS건설이 주관사로 삼성물산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 GS건설은 또 가재울7구역 재개발 수주를 위해 한화 건설부문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시공사 선정총회는 11월초쯤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SK에코플랜트는 대전 가양동1구역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을 서브사로, 도마ㆍ변동6-1구역에서는 호반건설을 서브사로 참여시켜 수주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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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정비사업 수주 컨소시엄 구성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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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1 재개발, 시공사 선정 착수
- 수영1구역 재개발 조감도. 부산 수영구 수영1구역이 시공사 선정에 착수하며 재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은 다음 달 11일이다. 수영1구역 재개발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484-1번지 일대 대지면적 6만5985㎡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지하 3층~지상 42층 아파트 12개동 1520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조성될 전망이다. 수영1구역은 지난 7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본격화되고 있다. 시공사 선정에 가시화되면서 대형 건설사들이 시공권을 확보하기 위한 물밑 수주전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GS건설과 대우건설 등이 시공권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합이 제시한 입찰 공고문에 따르면 컨소시엄이 허용되지 않는다. 또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50억원을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수영1구역은 부산 지하철 2호선 수영역과 민락역, 3호선 망미역 등 역세권 단지며, 망미초, 수영초 등 학군을 갖추고 있다. 또한, 수영강과 맞닿아 있으며, 대형백화점과 벡스코 등 접근성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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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1 재개발, 시공사 선정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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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세권 프리미엄 주거 라이프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분양
-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조감도 DL이앤씨는 부산시 금정구 남산동 3-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를 분양 중에 있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부산 남산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3층~지상 30층, 4개동, 총 415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수요자 선호도가 높고 희소성이 큰 전용면적 59~99㎡, 12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 32가구, 59㎡B 9가구, 59㎡C 20가구, 84㎡A 6가구, 84㎡B 6가구, 84㎡C 46가구, 99㎡ 4가구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부산에서 희소성이 높은 평지에 조성된다. 부산시 임야 면적이 총 면적에 절반 가까운 비율을 차지하다 보니 평지에 공급되는 단지를 부산 수요자들이 선호하고 있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부산 금정구 내 첫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이며 우수한 입지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단지 바로 앞에 부산 지하철 1호선 두실역이 위치한다.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두실역을 통해 부산대역과 서면역, 부산역 등 주요 중심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두실역에서 3정거장이면 도착하는 노포역에는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다. 향후 광역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부산·울산·경남 일대를 1시간 생활권으로 만들어줄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2030년 완공 예정) 조성 계획에 이어, 노포~북정 양산선 도시철도(2026년 완공 예정)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이마트 금정점을 비롯해 이미 잘 형성된 생활 인프라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남산중이 위치하며, 도보로 통학 가능한 남산초가 인근에 자리한다. 또 지역 내 명문학교로 꼽히는 부산과학고, 브니엘고, 브니엘여고, 부산외대 등도 가까이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여기에 단지 뒤쪽으로는 동래베네스트 골프장이 있고, 단지 앞으로는 온천천자전거길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기대된다. 온천천은 현재 상류부를 중심으로 생태공원 조성 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향후 단지 인근 주거 및 자연 환경이 더욱 쾌적하게 개선될 예정이다. 단지는 총 세대의 74%가 채광과 환기,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로 지어진다. 이에 더해 금정구 최초로 e편한세상만의 기술·상품·디자인·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가변형 구조와 최적의 주거 동선 등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이다.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제고하는 합리적인 주거 동선과 효율적인 공간 구성도 특징이다. 전 가구 안방에는 드레스룸이 조성되며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로 배치할 수 있는 원스탑 세탁존이 마련된다. 특히 전용면적 84·99㎡에는 입구에 가구 내부 수납이 어려웠던 큰 부피의 자전거나 유모차 등 계절용품, 레저용품까지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 팬트리가 제공된다. 이에 더해 조리 시 소음은 최소화하고 발생하는 유해 물질을 빠르게 제거해 주는 자동환기 시스템 '디 사일런트 후드(D Silent Hood)'가 전 가구에 적용돼 주부들의 높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단지 내·외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돼 공기질을 깨끗하게 유지해 준다. 미스트 분사로 공기 중의 미세 먼지를 가라앉혀 공기를 맑게 하고, ‘웨더 스테이션’이 설치돼 미세먼지 상태를 쉽게 확인 가능하며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으로 실내 공기질도 자동으로 관리해 준다. 단지에는 자녀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키즈 라운지가 조성돼 입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 잔디마당과 수경시설이 있는 ‘드포엠 파크(dePOEM Park)’가 단지 중심에 위치하며, 동 앞마다 다양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로비계절정원과 단지 앞에 위치한 온천천을 조망할 수 있는 휴게정원도 조성된다.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신암로 8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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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세권 프리미엄 주거 라이프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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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컨소시엄,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 수주
- 부산 사하구 괴정5구역 재개발 조감도. 현대건설이 대우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이 사업은 부산시 사하구 괴정동 571-1번지 일대에 최고 39층 높이의 아파트 3102가구와 오피스텔 144실 등을 건립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총 공사비가 1조3086억원에 달한다. 현대건설은 55%의 지분으로 약 7197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곳은 부산지하철 1호선 사하역과 인접한 초역세권으로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인근에 낙동강과 시악산, 승학산, 동매산 등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 사업의 단지명으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사하역 포레스트’를 제안했으며, 세계적인 건축 명가 아카디스와 손을 잡았다. 특히 높이 118m, 길이 105m로 조성될 예정인 트리플 스카이 커뮤니티는 서부산의 전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돼 단지의 상징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수요자의 선호를 반영해 중대형 평형을 확대하고, 실사용 면적도 극대화해 거주자의 만족을 높일 계획이다. 또, 뉴욕 센트럴파크를 연상시키는 초대형 정원과 서부산 최대 규모인 500m 중앙광장, 5.1㎞ 산책로 등이 단지 내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건설은 올해 상반기에만 성남 중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시작으로 5개 사업지에서 총 3조3060억원 규모의 수주를 기록한 바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도 부산 괴정5구역을 시작으로 주요 사업지 수주를 통해 도시정비사업에서의 성과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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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컨소시엄,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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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재개발 촉진 특례법 제정안과 도시정비법 개정안 발의
- 재건축·재개발 촉진 특례법 제정안과 도시정비법 개정안이 발의되면서 리스크가 덮친 정비사업에 다시 볕이 들 전망이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경기 성남 분당을)은 재건축·재개발사업 촉진에 관한 특례법 제정안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이번 특례법 제정안과 개정안은 8월 8일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법안으로, 재건축ㆍ재개발사업의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하고, 인·허가 관리 등을 완화해 사업속도를 높이는 방안을 담고 있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으로 리스크가 덮친 정비사업 현장에 다시 활력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정비사업을 장기화 하는 인허가 과정의 단축과 공사비 분쟁에 대한 대안은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핵심으로, 이를 통해 빠른 사업 추진과 불확실성이 해소되길 바란다고”고 말했다. 다만, 법안이 발의에 그치지 않고 신속히 도입되려면 여야의 합의를 끌어내야 한다. 또 모든 정비사업 현장에서 공사비 문제가 불거지면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정비사업의 핵심은 기간 단축이다. 궁극적으로 사업성 향상과 연결됐기 때문이다”라며 “정비사업 활성화를 통해 주택공급 확대라는 과제에는 부합하지만, 전국 정비사업 모든 현장이 활력을 되찾기엔 제한적이다”고 말했다. 다른 업계 관계자는 “재건축·재개발 촉진 특례법 발의로 정비사업현장에 긍정적인 것은 맞다”며 “그러나 특례법이 발의에서 머무르지 않고 하루빨리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여야가 의견을 모아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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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재개발 촉진 특례법 제정안과 도시정비법 개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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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정비사업 수주 4조 시대 개막
- 포스코이앤씨가 올해 정비사업 수주 ‘4조 시대’를 활짝 열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가 올해 들어 정비사업 부문에서 공격적인 수주 행보를 이어가며 총 10건, 4조7191억원의 수주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재개발ㆍ재건축 3조3645억원 △리모델링 1조3546억원으로 나뉜다. 올해 상반기 6건에 이어 하반기에 4건의 수주를 추가하며 2위인 현대건설과의 격차를 벌렸다. 올해 하반기 들어 아직 수주실적이 없는 현대건설은 오는 8일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을 시작으로 수주를 본격화한다. 예상공사비가 1조3000억원대인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 사업은 지하 4층∼지상 39층 아파트 3509가구와 오피스텔 52실,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하는 것이다. 현대건설은 대우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공권을 확보할 예정이다. 현재 3조3060억원의 수주실적을 기록 중인 현대건설이 괴정5구역 재개발을 수주하면 누적실적이 4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올해 정비사업 수주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린 건설사는 롯데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SK에코플랜트가 있다. 삼성물산은 부산 사직2구역 재개발을 수주하면서 수주실적이 1조5912억원을 기록했다. 대우건설은 오는 8일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을 수주하면 수주실적이 2조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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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정비사업 수주 4조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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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부산 등 하반기 정비사업 수주 본격화
-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 조감도. 현대건설이 다음달부터 올해 하반기 정비사업 수주를 본격화한다.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약 3조3060억원의 수주실적을 올린 현대건설이 다음달 8일 열리는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총회를 통해 하반기 첫 수주를 신고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건설은 대우건설과 컨소시엄으로 입찰에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다. 이 사업은 부산 사하구 괴정동 571-1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39층 아파트 3509가구와 오피스텔 52실,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하는 매머드급 재개발이다. 현대건설은 또 강북구 미아9-2구역 재건축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HDC현대산업개발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수주전략을 택했다. 경쟁사가 나타나지 않아 현대건설ㆍ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시공사 선정총회는 10월쯤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사업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137-72번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25층 아파트 22개동 1758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것이다. 이외에도 현대건설은 올 하반기에 서울 지역에서 방화3구역 재건축과 신반포2차 재건축 수주를 노리고 있다. 방화3구역 재건축은 현대건설이 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공사 선정총회는 10∼11월쯤 열려 시공사를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은 서울 강서구 방화동 615-103번지 일대에 지상 최고 16층 높이의 아파트 1476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것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 서울과 부산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정비사업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작년보다 수주실적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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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부산 등 하반기 정비사업 수주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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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정비사업 수주 컨소시엄 구성 활발
- 건설사들이 정비사업 수주 시 컨소시엄 구성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공사비 이슈로 대부분의 정비사업장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신규 수주 시 전략적 제휴를 통해 자금 부담을 줄이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 수주 시 전략적 제휴를 선택했다. 괴정5구역은 대우건설을 구성원사로 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현대건설은 앞으로도 전략적 제휴를 통한 수주를 확대할 방침이다. 미아9-2구역 재건축은 HDC현대산업개발과 방화3구역 재건축은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이 주관사로 GS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거여새마을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신길2구역 재개발은 GS건설이 주관사로 삼성물산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 GS건설은 또 가재울7구역 재개발 수주를 위해 한화 건설부문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시공사 선정총회는 11월초쯤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SK에코플랜트는 대전 가양동1구역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을 서브사로, 도마ㆍ변동6-1구역에서는 호반건설을 서브사로 참여시켜 수주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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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정비사업 수주 컨소시엄 구성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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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1 재개발, 시공사 선정 착수
- 수영1구역 재개발 조감도. 부산 수영구 수영1구역이 시공사 선정에 착수하며 재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은 다음 달 11일이다. 수영1구역 재개발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484-1번지 일대 대지면적 6만5985㎡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지하 3층~지상 42층 아파트 12개동 1520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조성될 전망이다. 수영1구역은 지난 7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본격화되고 있다. 시공사 선정에 가시화되면서 대형 건설사들이 시공권을 확보하기 위한 물밑 수주전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GS건설과 대우건설 등이 시공권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합이 제시한 입찰 공고문에 따르면 컨소시엄이 허용되지 않는다. 또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50억원을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수영1구역은 부산 지하철 2호선 수영역과 민락역, 3호선 망미역 등 역세권 단지며, 망미초, 수영초 등 학군을 갖추고 있다. 또한, 수영강과 맞닿아 있으며, 대형백화점과 벡스코 등 접근성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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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1 재개발, 시공사 선정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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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세권 프리미엄 주거 라이프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분양
-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조감도 DL이앤씨는 부산시 금정구 남산동 3-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를 분양 중에 있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부산 남산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3층~지상 30층, 4개동, 총 415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수요자 선호도가 높고 희소성이 큰 전용면적 59~99㎡, 12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 32가구, 59㎡B 9가구, 59㎡C 20가구, 84㎡A 6가구, 84㎡B 6가구, 84㎡C 46가구, 99㎡ 4가구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부산에서 희소성이 높은 평지에 조성된다. 부산시 임야 면적이 총 면적에 절반 가까운 비율을 차지하다 보니 평지에 공급되는 단지를 부산 수요자들이 선호하고 있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부산 금정구 내 첫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이며 우수한 입지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단지 바로 앞에 부산 지하철 1호선 두실역이 위치한다.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두실역을 통해 부산대역과 서면역, 부산역 등 주요 중심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두실역에서 3정거장이면 도착하는 노포역에는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다. 향후 광역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부산·울산·경남 일대를 1시간 생활권으로 만들어줄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2030년 완공 예정) 조성 계획에 이어, 노포~북정 양산선 도시철도(2026년 완공 예정)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이마트 금정점을 비롯해 이미 잘 형성된 생활 인프라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남산중이 위치하며, 도보로 통학 가능한 남산초가 인근에 자리한다. 또 지역 내 명문학교로 꼽히는 부산과학고, 브니엘고, 브니엘여고, 부산외대 등도 가까이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여기에 단지 뒤쪽으로는 동래베네스트 골프장이 있고, 단지 앞으로는 온천천자전거길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기대된다. 온천천은 현재 상류부를 중심으로 생태공원 조성 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향후 단지 인근 주거 및 자연 환경이 더욱 쾌적하게 개선될 예정이다. 단지는 총 세대의 74%가 채광과 환기,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로 지어진다. 이에 더해 금정구 최초로 e편한세상만의 기술·상품·디자인·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가변형 구조와 최적의 주거 동선 등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이다.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제고하는 합리적인 주거 동선과 효율적인 공간 구성도 특징이다. 전 가구 안방에는 드레스룸이 조성되며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로 배치할 수 있는 원스탑 세탁존이 마련된다. 특히 전용면적 84·99㎡에는 입구에 가구 내부 수납이 어려웠던 큰 부피의 자전거나 유모차 등 계절용품, 레저용품까지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 팬트리가 제공된다. 이에 더해 조리 시 소음은 최소화하고 발생하는 유해 물질을 빠르게 제거해 주는 자동환기 시스템 '디 사일런트 후드(D Silent Hood)'가 전 가구에 적용돼 주부들의 높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단지 내·외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돼 공기질을 깨끗하게 유지해 준다. 미스트 분사로 공기 중의 미세 먼지를 가라앉혀 공기를 맑게 하고, ‘웨더 스테이션’이 설치돼 미세먼지 상태를 쉽게 확인 가능하며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으로 실내 공기질도 자동으로 관리해 준다. 단지에는 자녀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키즈 라운지가 조성돼 입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 잔디마당과 수경시설이 있는 ‘드포엠 파크(dePOEM Park)’가 단지 중심에 위치하며, 동 앞마다 다양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로비계절정원과 단지 앞에 위치한 온천천을 조망할 수 있는 휴게정원도 조성된다.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신암로 8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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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세권 프리미엄 주거 라이프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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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컨소시엄,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 수주
- 부산 사하구 괴정5구역 재개발 조감도. 현대건설이 대우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이 사업은 부산시 사하구 괴정동 571-1번지 일대에 최고 39층 높이의 아파트 3102가구와 오피스텔 144실 등을 건립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총 공사비가 1조3086억원에 달한다. 현대건설은 55%의 지분으로 약 7197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곳은 부산지하철 1호선 사하역과 인접한 초역세권으로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인근에 낙동강과 시악산, 승학산, 동매산 등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 사업의 단지명으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사하역 포레스트’를 제안했으며, 세계적인 건축 명가 아카디스와 손을 잡았다. 특히 높이 118m, 길이 105m로 조성될 예정인 트리플 스카이 커뮤니티는 서부산의 전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돼 단지의 상징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수요자의 선호를 반영해 중대형 평형을 확대하고, 실사용 면적도 극대화해 거주자의 만족을 높일 계획이다. 또, 뉴욕 센트럴파크를 연상시키는 초대형 정원과 서부산 최대 규모인 500m 중앙광장, 5.1㎞ 산책로 등이 단지 내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건설은 올해 상반기에만 성남 중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시작으로 5개 사업지에서 총 3조3060억원 규모의 수주를 기록한 바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도 부산 괴정5구역을 시작으로 주요 사업지 수주를 통해 도시정비사업에서의 성과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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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컨소시엄,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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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재개발 촉진 특례법 제정안과 도시정비법 개정안 발의
- 재건축·재개발 촉진 특례법 제정안과 도시정비법 개정안이 발의되면서 리스크가 덮친 정비사업에 다시 볕이 들 전망이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경기 성남 분당을)은 재건축·재개발사업 촉진에 관한 특례법 제정안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이번 특례법 제정안과 개정안은 8월 8일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법안으로, 재건축ㆍ재개발사업의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하고, 인·허가 관리 등을 완화해 사업속도를 높이는 방안을 담고 있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으로 리스크가 덮친 정비사업 현장에 다시 활력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정비사업을 장기화 하는 인허가 과정의 단축과 공사비 분쟁에 대한 대안은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핵심으로, 이를 통해 빠른 사업 추진과 불확실성이 해소되길 바란다고”고 말했다. 다만, 법안이 발의에 그치지 않고 신속히 도입되려면 여야의 합의를 끌어내야 한다. 또 모든 정비사업 현장에서 공사비 문제가 불거지면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정비사업의 핵심은 기간 단축이다. 궁극적으로 사업성 향상과 연결됐기 때문이다”라며 “정비사업 활성화를 통해 주택공급 확대라는 과제에는 부합하지만, 전국 정비사업 모든 현장이 활력을 되찾기엔 제한적이다”고 말했다. 다른 업계 관계자는 “재건축·재개발 촉진 특례법 발의로 정비사업현장에 긍정적인 것은 맞다”며 “그러나 특례법이 발의에서 머무르지 않고 하루빨리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여야가 의견을 모아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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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재개발 촉진 특례법 제정안과 도시정비법 개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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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정비사업 수주 4조 시대 개막
- 포스코이앤씨가 올해 정비사업 수주 ‘4조 시대’를 활짝 열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가 올해 들어 정비사업 부문에서 공격적인 수주 행보를 이어가며 총 10건, 4조7191억원의 수주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재개발ㆍ재건축 3조3645억원 △리모델링 1조3546억원으로 나뉜다. 올해 상반기 6건에 이어 하반기에 4건의 수주를 추가하며 2위인 현대건설과의 격차를 벌렸다. 올해 하반기 들어 아직 수주실적이 없는 현대건설은 오는 8일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을 시작으로 수주를 본격화한다. 예상공사비가 1조3000억원대인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 사업은 지하 4층∼지상 39층 아파트 3509가구와 오피스텔 52실,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하는 것이다. 현대건설은 대우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공권을 확보할 예정이다. 현재 3조3060억원의 수주실적을 기록 중인 현대건설이 괴정5구역 재개발을 수주하면 누적실적이 4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올해 정비사업 수주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린 건설사는 롯데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SK에코플랜트가 있다. 삼성물산은 부산 사직2구역 재개발을 수주하면서 수주실적이 1조5912억원을 기록했다. 대우건설은 오는 8일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을 수주하면 수주실적이 2조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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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정비사업 수주 4조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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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부산 등 하반기 정비사업 수주 본격화
-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 조감도. 현대건설이 다음달부터 올해 하반기 정비사업 수주를 본격화한다.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약 3조3060억원의 수주실적을 올린 현대건설이 다음달 8일 열리는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총회를 통해 하반기 첫 수주를 신고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건설은 대우건설과 컨소시엄으로 입찰에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다. 이 사업은 부산 사하구 괴정동 571-1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39층 아파트 3509가구와 오피스텔 52실,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하는 매머드급 재개발이다. 현대건설은 또 강북구 미아9-2구역 재건축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HDC현대산업개발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수주전략을 택했다. 경쟁사가 나타나지 않아 현대건설ㆍ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시공사 선정총회는 10월쯤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사업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137-72번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25층 아파트 22개동 1758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것이다. 이외에도 현대건설은 올 하반기에 서울 지역에서 방화3구역 재건축과 신반포2차 재건축 수주를 노리고 있다. 방화3구역 재건축은 현대건설이 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공사 선정총회는 10∼11월쯤 열려 시공사를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은 서울 강서구 방화동 615-103번지 일대에 지상 최고 16층 높이의 아파트 1476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것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 서울과 부산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정비사업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작년보다 수주실적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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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부산 등 하반기 정비사업 수주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