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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구감소시대, 신축 급매로 부동산 투자 접근해야
    재건축 재개발 사업이 부동산 경기 침체에 공사비 폭등이라는 복병을 만나 사업 지연이 불가피해지면서 투자전략에도 변화가 필요해진 분위기다. 특히 인구감소 시대를 맞닥뜨린 만큼 너무 먼 장기 투자 관점보다는 ‘투자 후 회수 기간’ 또는 ‘단기 상승률’ 등을 고려해 부동산 투자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또 지방보다는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투자 집중이 심화될 것이란 시각도 공존한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재건축 재개발 사업 공사비가 크게 늘면서 사업이 중단되고 있는 곳이 많다. 건설사는 물가 인상 때문이라는 입장이지만 조합은 인상 폭이 너무 높다며 반발하며 대치되는 상황이다. 여기에 조합 내홍까지 일어나면서 공사가 또 지연되고, 금융 비용 증가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다. 과거 세대에는 오래된 아파트를 주변 신축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투자하고 이후 재건축 호재 바라보며 2~3배의 마진을 남겼다면, 원자재 비용이 과거에 비해 많이 오르고 재건축 분담금 또한 예상보다 늘어나면서 이전만큼의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워진 실정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투자뿐 아니라 실거주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관점에서 2030세대가 몰리는 지역, 소위 ‘초품아’와 함께 ‘상권’이 같이 어우러져 사람들이 선호하는 곳을 매입하는 게 향후 거래량에 있어서도 유리해 현금화가 더 쉽다고 조언한다. 저출생이 가속화될 수록 교육환경이 좋고 아이들이 많은 곳으로 오히려 더 모일 수밖에 없어 가격 방어에 유리하고 거래량 역시 따라붙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향후 몇 년간 신규 주택 공급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이기 때문에 유동인구가늘어날 만한 곳의 10년 이내 신축 급매물을 매수하는 게 요즘 분위기에선 안전한 선택지로 보인다”며 “신축 아파트는 구축과 반대로 분담금에서 자유롭고 수익 가능성이 높은 데다 출생률이 붕괴되고 인구가 감소하는 추세 속에선 상급지 외에는 결국 구축은 신축 대비 선택지에서 외면당할 가능성이 이전보다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구 감소 시대에 지방 부동산 투자에 대해선 전문가들 대체로 회의적인 시각이다. 인구가 늘어나야 부동산 가치가 상승하기 때문에 회의적인 반응이 나온다. 실제로 인구 소멸 지역은 학령 인구의 아이들 수도 줄어 학교 통폐합이 진행되는 점에서 부동산 투자 관점에서 접근할 때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뿐만 아니라 서울 외 지역에 거주하는 외지인 투자자들이 해당 지역 대신 서울에서도 인구가 유입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곳’으로 매수세가 쏠리는 것만 봐도 인구 소멸 지역의 부동산 투자 활성화는 리스크가 높다는 지적이다. 또다른 전문가는 “최근 정부는 인구 감소 지역의 1주택 세제 혜택을 주는 ‘세컨드홈 활성화’ 정책을 발효했는데 부동산 투자로서 접근하는 것은 실용성이 없다고 본다”며 “인구 감소 지역에 공시가 4억원 이하 집을 추가로 구입해도 1주택자로 인정해 세금 혜택을 준다는 것이 골자인데 향후 엑시트를 할 때 어려움이 불가피하고 이런 점에서 유동인구가 늘어나는 지역의 신축급 투자를 추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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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비아파트 부동산 경매시장서도 ‘찬밥’
    지식산업센터와 오피스텔, 상가 등이 작년에 이어 올 1분기에도 경매시장서 찬밥 신세다. 경매 매물은 쏟아지는 반면 낙찰률과 낙찰가율은 하락세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1분기 법원 경매에 부쳐진 지식산업센터는 총 236건으로 작년동기(125건)보다 88% 늘었다. 임대수익을 기대하고 무리한 대출로 투자했다가 임차인을 못 구한 물량이 경매시장에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는 분석이다. 낙찰률과 낙찰가율도 급락세다. 지식산업센터의 경매 낙찰률은 2022년 45.0%였지만 2023년 28.9%, 올해 25.0%로 반토막났다. 감정가 대비 경매낙찰가율도 2022년 88.7%, 2023년 71.2%, 올해 69.6% 등이다.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준공을 앞둔 지식산업센터가 여전히 많지만 임대 수요가 위축되면서 앞으로도 공실과 경매물건이 계속 늘어날 것”이라며 “하반기 이후 금리가 낮아져도 공급이 많아 시장회복은 힘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상가와 오피스텔 시장도 다르지 않다. 실제 1분기 경매에 나온 오피스텔은 4276건으로 전년동기(1774건)보다 141% 급증했다. 낙찰률도 같은기간 23.8%에서 15.2%로 뚝 떨어졌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봐도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은 2022년과 2023년 각각 31%와 38% 줄어드는 등 2년째 큰 폭으로 감소했다. 매매가는 2022년 7월 이후 20개월 연속 하락세다. 상가 역시 온라인커머스가 확산하면서 미분양에 신음하는 분위기다. 올해 1분기 법원경매에 나온 상가는 5031건으로 작년 동기(2803건)보다 79% 늘었다. 낙찰률도 2022년 29.2%에서 2023년에는 19.4%로 하락한 데 이어 올해 1분기 18.5%에 머물렀고, 낙찰가율도 같은기간 76.0%, 64.9%, 59.6%로 계속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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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전국 아파트 경매 평균 응찰자 수 9.7명…역대 최고 경쟁률
    전국 아파트 경매지표 /자료:지지옥션 제공 전국 아파트 경매시장에 역대 가장 많은 응찰자가 몰렸다. 경매 진행건수가 늘면서 감정가가 낮은 물건에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보인다.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발표한 ‘2024년 3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2663건으로 전월(2422건) 대비 10% 증가했다. 낙찰률은 35.3%로 전월(38.3%) 대비 3.0%p 하락했다. 낙찰가율은 전월(83.7%)에 비해 1.4%p 상승한 85.1%를 기록하면서 2022년 8월(85.9%) 이후 1년 7개월 만에 85%를 넘어섰다. 평균 응찰자 수는 전월(8.5명) 대비 1.1명이 증가한 9.7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역대 가장 높은 수치이다. 고금리와 부동산 경기 침체로 경매물건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낙찰률은 매월 30%대의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으나,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평균 응찰자 수와 낙찰가율은 회복세를 보였다. 지방 5대 광역시에서는 울산, 부산, 대전 아파트 낙찰가율이 상승했다. 울산 아파트 낙찰가율은 89.6%로 전월(79.1%) 대비 10.5%p 상승했다. 부산(82.9%)과 대전(84.5%)은 각각 5.4%p, 1.0%p 올랐다. 반면 광주(84.0%)는 전월보다 2.5%p 떨어졌고, 대구(82.9%) 역시 1.9%p 내려갔다.지방 8개도 중에서는 전남(81.5%) 아파트 낙찰가율이 전월(75.7%) 대비 5.8%p 오르면서 상승폭이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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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임대차 수요자 주거비 부담 가중…올해 월세거래 비중 ‘껑충’
    고금리와 전셋값 상승, 전세사기 여파에 따른 비아파트 기피현상 등이 복합적으로 더해지면서 임대차 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연립·다세대 빌라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는 등 월셋값도 계속 상승하고 있어, 전세사기의 그림자가 주거사다리를 필요로 하는 수요자들의 부담을 더욱 키우는 형국이 이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 기준으로 올해 1∼2월(누계) 전월세 임대차 거래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57.5% 기록, 전년 동기보다 2.3%p 상승했다. 연도별 2월 누계 월세 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2020년 39.5% △2021년 41.7% △2022년 47.1% △2023년 55.2%로 꾸준히 늘어나는 양상이다. 특히 같은 기간 전국 비아파트 임대차 거래 중 월세 거래 비중 70.7%로, 2023년 2월 누계(66.0%) 대비 5%p 가까이 뛰며 전세사기 우려 등에 따른 월세 선호 현상이 뚜렷한 분위기다. 수도권(67.8%)보다 지방(77.5%)이 10%p 정도 높았으며, 서울의 비아파트 임대차 월세 거래 비중은 69.7%로 나타났다. 반면 아파트의 경우 임대차 거래 중 월세 거래 비중이 42.2%로, 2023년 2월 누계(43.9%)보다 소폭 줄었다. 다만 아파트 전셋값이 계속 오른 데다 고금리 부담이 겹치면서 예년(5년 평균 37.1%) 대비 월세 거래 비중이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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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큰 손' 4060세대, 부동산 시장 주류로 등극 시작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노블리안 4060세대가 '큰 손'으로 부각되고 있다. 결혼과 출산 시기가 맞물린 30대들이 그동안 부동산 시장에서 주류였다면, 이제는 자금력이 상당한 4060세대가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인구구조(2024년)에서 50대 비중은 16.8%, 60대는 14.9%다. 비율을 합치면 31.7%로 인구 ‘3명 중 1명’이 50~60대인 셈이다. 경제력이 충만한 연령대도 5060세대인데, KB금융그룹의 '한국 부자보고서(2023년)'를 보면 자수성가형 부자의 76.8%는 5060세대였다.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 팀장은 “경제력을 갖춘 노블리안 4060세대 즉 A세대 들은 나이를 잊고 사는 ‘무 연령’ 세대이고, 건강한 몸으로 액티브한 삶을 사는 세대” 라며 “앞으로 A세대 들의 풀옵션 커뮤니티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는 더욱 높아질 것“ 이라고 말했다. 커뮤니티 시설의 수준도 이들 5060세대에게는 중요한 점으로 부각되기도 한다. 실버주택 수준의 커뮤니티를 갖춘 대단지 아파트라면 굳이 실버주택으로 들어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서울보다는 여유로운 환경에서 풍부한 인프라와 커뮤니티의 편의성까지 갖춘 대단지가 노후생활에 적격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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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중개보수 현금영수증,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30%
    2023년 이사했다면 1~2월 연말정산시 꼭 챙겨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중개보수 현금영수증'이다. 최근 주택 중개보수, 즉 '복비'도 오른 만큼 금액도 상당하다. 중개보수 현금영수증은 연말정산시 30%의 소득공제가 된다. 거래 당시 현금영수증을 발급하지 않았다고 해도, 공인중개사무소에 발급을 요청하면 된다. 다만 현금영수증 없이 복비를 낮춰서 정산했을 경우라면 공인중개사무소와 원만한 대화가 필요하다. 원칙적으로, 부동산중개업은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에 해당된다. 중개수수료가 10만원 이상이라면 발급을 해야 한다. 발급을 거부하면 국세청 홈텍스로 신고가 가능하고 신고자에게 포상도 이뤄진다. 집값이 오르면서 복비도 예전보다 상당히 높아졌기 때문에 당장의 비용을 줄이기 위해 현금영수증 미발급을 조건으로 복비를 낮춘 경우라면 고민이 필요한 대목이라는 것이다. 다만 일부 공인중개사무소가 현금영수증 발급을 이유로 부가가치세 10%를 별도로 요구한다면 일반 과세자인지 간이 과세자인지를 미리 파악해야 한다. 지난해 총매출이 4800만원 이상이면 일반 과세자로 분류돼 부가세를 따로 받을 수 있다. 하지만 4800만원 미만이면 간이 과세자여서 아예 부동산중개료에 부가세를 포함해 받을 수 있다. 서울 강남3구 등 상급지라면 공인중개사무소들이 대부분 매출 4800만원을 훌쩍 넘기 때문에 일반과세자일 경우가 상당하다. 그렇지 않은 간이 과세자라면 부동산중개수수료의 3%만 부가세로 내면 된다. 만약, 간이 과세자가 부동산중개료에 부가세를 포함해 놓고는 별도 부가세를 요구한다거나 부동산중개료에 3%가 아닌 10% 부가세를 포함했다면 '부당이득'이라고 할 수 있다. 간이 과세자 여부는 공인중개사무소의 사업자등록증 밑의 표시를 보면 된다. 월세를 받는 주택임대사업자라면 연 2000만원 이하의 월세수입에 대해 분리과세가 된다. 분리과세되는 주택임대소득으로 기본공제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1주택자도 주택임대소득이 비과세 되기 때문에 기본공제 대상이다. 다만 주택 기준시가가 9억원 초과될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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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 부동산으로 노후준비, ‘상가주택’ vs ‘다가구주택’ 투자 장단점은?
    부산 해운대구에 사는 50대 남성 A씨는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 최근 부산 내 상가주택을 알아보고 있다. 현재 거주 중인 해운대구 아파트를 팔고 대출을 보태서 상가주택을 매입하면 향후 실거주와 임대수익을 함께 노릴 수 있어서다. 한편으로는 현재 거주 중인 아파트는 유지한 채 부산 외곽의 저평가된 지역의 다가구주택을 매입해 임대수익을 노리는 방안도 고민 중이다. 노후 대비를 위해 매월 발생하는 월세수익에 관심을 갖는 4060세대 투자자라면, 한 번쯤은 ‘상가주택’과 ‘다가구주택’ 투자를 비교하거나 고민해봤을 것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현 시점에서는 다가구주택보단 상가주택을, 또한 다가구주택을 투자하더라도 월세수익 외에 향후 상업용으로 용도변경이 가능한 입지나 재개발을 통한 추가 수익을 노려볼 만한 물건을 추천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통상 경기가 좋을 때는 상가주택이, 경기가 침체될 때는 다가구주택이 비교적 임대료를 수월하게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다가구주택의 경우 가격방어가 어렵고 전반적인 공실률 리스크 측면을 고려할 때 노후준비에 상가주택이 더 편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특히 1층 기준으로 다가구보다 상가주택이 더 높은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점도 상가주택의 매력으로 꼽힌다. 최상환 (주)청맥 대표는 “상가주택이나 다가구주택을 보유할 경우의 가장 장점은 돈이 나오는 ‘땅’을 갖고 있다는 것”이라며 “특히 상가주택은 거주 겸용으로 실거주를 하면서 아래층 상가를 통해 원룸보다는 3.3㎡당 높은 임대수익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노후 대비책으로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가령 임차인을 못 구하더라도 본인이나 가족이 커피나 기술 등을 배워 가게를 내면 임대수익을 대신해 운영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어 공실 리스크를 상쇄시킬 수 있다는 점도 이점일 것”이라고 부연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상가주택이든 다가구주택이든 우선은 ‘지역’과 ‘가격’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 형성된 곳이면서, 주변에 호수나 공원 등 외부에서도 유동인구를 모을 수 있는 ‘지역적 콘텐츠’가 있는 곳에서 주변 시세와 비교해 ‘옥석’을 선별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보통 아파트 단지 옆에 일정한 규모의 토지를 매입해서 상가주택을 짓는데, 아파트의 배후수요도 중요하지만 타지역에서 추가로 유입돼야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다”며 “다가구가 상가주택보다는 가격방어가 더 안 되는 편이라 향후 용도변경을 할 때를 고려해서 이 같은 입지를 따져보는 게 필요하고 지역 콘텐츠가 형성된 곳 외에는 보통 대학가 등을 추천하긴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다가구로 높은 수익률을 내려면 연식이 지날수록 단순 임대료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상업용 부동산으로 용도변경을 통한 밸류업이 필요할 수도 있어서 이를 고려한 물건을 찾거나 재개발 통한 부가적인 수익을 가져올 수 있는 다가구 물건을 선별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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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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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구감소시대, 신축 급매로 부동산 투자 접근해야
    재건축 재개발 사업이 부동산 경기 침체에 공사비 폭등이라는 복병을 만나 사업 지연이 불가피해지면서 투자전략에도 변화가 필요해진 분위기다. 특히 인구감소 시대를 맞닥뜨린 만큼 너무 먼 장기 투자 관점보다는 ‘투자 후 회수 기간’ 또는 ‘단기 상승률’ 등을 고려해 부동산 투자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또 지방보다는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투자 집중이 심화될 것이란 시각도 공존한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재건축 재개발 사업 공사비가 크게 늘면서 사업이 중단되고 있는 곳이 많다. 건설사는 물가 인상 때문이라는 입장이지만 조합은 인상 폭이 너무 높다며 반발하며 대치되는 상황이다. 여기에 조합 내홍까지 일어나면서 공사가 또 지연되고, 금융 비용 증가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다. 과거 세대에는 오래된 아파트를 주변 신축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투자하고 이후 재건축 호재 바라보며 2~3배의 마진을 남겼다면, 원자재 비용이 과거에 비해 많이 오르고 재건축 분담금 또한 예상보다 늘어나면서 이전만큼의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워진 실정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투자뿐 아니라 실거주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관점에서 2030세대가 몰리는 지역, 소위 ‘초품아’와 함께 ‘상권’이 같이 어우러져 사람들이 선호하는 곳을 매입하는 게 향후 거래량에 있어서도 유리해 현금화가 더 쉽다고 조언한다. 저출생이 가속화될 수록 교육환경이 좋고 아이들이 많은 곳으로 오히려 더 모일 수밖에 없어 가격 방어에 유리하고 거래량 역시 따라붙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향후 몇 년간 신규 주택 공급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이기 때문에 유동인구가늘어날 만한 곳의 10년 이내 신축 급매물을 매수하는 게 요즘 분위기에선 안전한 선택지로 보인다”며 “신축 아파트는 구축과 반대로 분담금에서 자유롭고 수익 가능성이 높은 데다 출생률이 붕괴되고 인구가 감소하는 추세 속에선 상급지 외에는 결국 구축은 신축 대비 선택지에서 외면당할 가능성이 이전보다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구 감소 시대에 지방 부동산 투자에 대해선 전문가들 대체로 회의적인 시각이다. 인구가 늘어나야 부동산 가치가 상승하기 때문에 회의적인 반응이 나온다. 실제로 인구 소멸 지역은 학령 인구의 아이들 수도 줄어 학교 통폐합이 진행되는 점에서 부동산 투자 관점에서 접근할 때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뿐만 아니라 서울 외 지역에 거주하는 외지인 투자자들이 해당 지역 대신 서울에서도 인구가 유입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곳’으로 매수세가 쏠리는 것만 봐도 인구 소멸 지역의 부동산 투자 활성화는 리스크가 높다는 지적이다. 또다른 전문가는 “최근 정부는 인구 감소 지역의 1주택 세제 혜택을 주는 ‘세컨드홈 활성화’ 정책을 발효했는데 부동산 투자로서 접근하는 것은 실용성이 없다고 본다”며 “인구 감소 지역에 공시가 4억원 이하 집을 추가로 구입해도 1주택자로 인정해 세금 혜택을 준다는 것이 골자인데 향후 엑시트를 할 때 어려움이 불가피하고 이런 점에서 유동인구가 늘어나는 지역의 신축급 투자를 추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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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비아파트 부동산 경매시장서도 ‘찬밥’
    지식산업센터와 오피스텔, 상가 등이 작년에 이어 올 1분기에도 경매시장서 찬밥 신세다. 경매 매물은 쏟아지는 반면 낙찰률과 낙찰가율은 하락세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1분기 법원 경매에 부쳐진 지식산업센터는 총 236건으로 작년동기(125건)보다 88% 늘었다. 임대수익을 기대하고 무리한 대출로 투자했다가 임차인을 못 구한 물량이 경매시장에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는 분석이다. 낙찰률과 낙찰가율도 급락세다. 지식산업센터의 경매 낙찰률은 2022년 45.0%였지만 2023년 28.9%, 올해 25.0%로 반토막났다. 감정가 대비 경매낙찰가율도 2022년 88.7%, 2023년 71.2%, 올해 69.6% 등이다.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준공을 앞둔 지식산업센터가 여전히 많지만 임대 수요가 위축되면서 앞으로도 공실과 경매물건이 계속 늘어날 것”이라며 “하반기 이후 금리가 낮아져도 공급이 많아 시장회복은 힘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상가와 오피스텔 시장도 다르지 않다. 실제 1분기 경매에 나온 오피스텔은 4276건으로 전년동기(1774건)보다 141% 급증했다. 낙찰률도 같은기간 23.8%에서 15.2%로 뚝 떨어졌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봐도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은 2022년과 2023년 각각 31%와 38% 줄어드는 등 2년째 큰 폭으로 감소했다. 매매가는 2022년 7월 이후 20개월 연속 하락세다. 상가 역시 온라인커머스가 확산하면서 미분양에 신음하는 분위기다. 올해 1분기 법원경매에 나온 상가는 5031건으로 작년 동기(2803건)보다 79% 늘었다. 낙찰률도 2022년 29.2%에서 2023년에는 19.4%로 하락한 데 이어 올해 1분기 18.5%에 머물렀고, 낙찰가율도 같은기간 76.0%, 64.9%, 59.6%로 계속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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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전국 아파트 경매 평균 응찰자 수 9.7명…역대 최고 경쟁률
    전국 아파트 경매지표 /자료:지지옥션 제공 전국 아파트 경매시장에 역대 가장 많은 응찰자가 몰렸다. 경매 진행건수가 늘면서 감정가가 낮은 물건에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보인다.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발표한 ‘2024년 3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2663건으로 전월(2422건) 대비 10% 증가했다. 낙찰률은 35.3%로 전월(38.3%) 대비 3.0%p 하락했다. 낙찰가율은 전월(83.7%)에 비해 1.4%p 상승한 85.1%를 기록하면서 2022년 8월(85.9%) 이후 1년 7개월 만에 85%를 넘어섰다. 평균 응찰자 수는 전월(8.5명) 대비 1.1명이 증가한 9.7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역대 가장 높은 수치이다. 고금리와 부동산 경기 침체로 경매물건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낙찰률은 매월 30%대의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으나,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평균 응찰자 수와 낙찰가율은 회복세를 보였다. 지방 5대 광역시에서는 울산, 부산, 대전 아파트 낙찰가율이 상승했다. 울산 아파트 낙찰가율은 89.6%로 전월(79.1%) 대비 10.5%p 상승했다. 부산(82.9%)과 대전(84.5%)은 각각 5.4%p, 1.0%p 올랐다. 반면 광주(84.0%)는 전월보다 2.5%p 떨어졌고, 대구(82.9%) 역시 1.9%p 내려갔다.지방 8개도 중에서는 전남(81.5%) 아파트 낙찰가율이 전월(75.7%) 대비 5.8%p 오르면서 상승폭이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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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임대차 수요자 주거비 부담 가중…올해 월세거래 비중 ‘껑충’
    고금리와 전셋값 상승, 전세사기 여파에 따른 비아파트 기피현상 등이 복합적으로 더해지면서 임대차 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연립·다세대 빌라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는 등 월셋값도 계속 상승하고 있어, 전세사기의 그림자가 주거사다리를 필요로 하는 수요자들의 부담을 더욱 키우는 형국이 이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 기준으로 올해 1∼2월(누계) 전월세 임대차 거래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57.5% 기록, 전년 동기보다 2.3%p 상승했다. 연도별 2월 누계 월세 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2020년 39.5% △2021년 41.7% △2022년 47.1% △2023년 55.2%로 꾸준히 늘어나는 양상이다. 특히 같은 기간 전국 비아파트 임대차 거래 중 월세 거래 비중 70.7%로, 2023년 2월 누계(66.0%) 대비 5%p 가까이 뛰며 전세사기 우려 등에 따른 월세 선호 현상이 뚜렷한 분위기다. 수도권(67.8%)보다 지방(77.5%)이 10%p 정도 높았으며, 서울의 비아파트 임대차 월세 거래 비중은 69.7%로 나타났다. 반면 아파트의 경우 임대차 거래 중 월세 거래 비중이 42.2%로, 2023년 2월 누계(43.9%)보다 소폭 줄었다. 다만 아파트 전셋값이 계속 오른 데다 고금리 부담이 겹치면서 예년(5년 평균 37.1%) 대비 월세 거래 비중이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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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테크
    2024-04-02
  • '큰 손' 4060세대, 부동산 시장 주류로 등극 시작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노블리안 4060세대가 '큰 손'으로 부각되고 있다. 결혼과 출산 시기가 맞물린 30대들이 그동안 부동산 시장에서 주류였다면, 이제는 자금력이 상당한 4060세대가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인구구조(2024년)에서 50대 비중은 16.8%, 60대는 14.9%다. 비율을 합치면 31.7%로 인구 ‘3명 중 1명’이 50~60대인 셈이다. 경제력이 충만한 연령대도 5060세대인데, KB금융그룹의 '한국 부자보고서(2023년)'를 보면 자수성가형 부자의 76.8%는 5060세대였다.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 팀장은 “경제력을 갖춘 노블리안 4060세대 즉 A세대 들은 나이를 잊고 사는 ‘무 연령’ 세대이고, 건강한 몸으로 액티브한 삶을 사는 세대” 라며 “앞으로 A세대 들의 풀옵션 커뮤니티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는 더욱 높아질 것“ 이라고 말했다. 커뮤니티 시설의 수준도 이들 5060세대에게는 중요한 점으로 부각되기도 한다. 실버주택 수준의 커뮤니티를 갖춘 대단지 아파트라면 굳이 실버주택으로 들어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서울보다는 여유로운 환경에서 풍부한 인프라와 커뮤니티의 편의성까지 갖춘 대단지가 노후생활에 적격이라는 것이다.
    • 오피스텔
    • 재테크
    2024-03-27
  • 노후준비 관점에서 수익형 부동산 투자는 장기투자로 접근해야
    경기 둔화 우려 속에 대출금리 부담이 커지면서 부동산 시장의 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부동산투자로 노후를 대비하려는 4060세대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금리 매력이 떨어지면서 당분간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예상되지만, 중장기적인 접근의 ‘월세형 부동산’ 상품 투자는 여전히 노후 대비를 위한 선택지 중 하나로 꼽힌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주택 거래 제한, 높은 세금 징수 등 각종 규제 정책이 아파트 수요자들을 옥죄는 점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소형 상가건물이나 상가주택 등의 수익형 부동산 상품을 찾는 발길도 일부 지역에선 조금씩 늘고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단기간에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위축이 풀리긴 어렵지만 미국의 금리 인하를 예상하는 전망들이 나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지금처럼 계속 나쁘지는 않을 것이란 점에 주목한 것으로 풀이된다. 부산의 한 공인중개사무소 중개사는 “상가건물이나 상가주택을 투자할 때 경제상황이나 소비성향 및 상권변화 등 여러 부분을 잘 살펴야 하고 변수도 있지만, 내수경기가 살아나는 시점이 되면 권리금이나 임대료 등이 오르며 매입가격도 높아지기 때문에 오히려 지금처럼 시장이 위축됐을 때를 기회로 삼아 여유자금이 있는 분들의 경우 우량 물건을 헐값에 매입하려고 찾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가뿐 아니라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 역시 임대 수익료 관점에선 나쁘지 않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괜찮은 입지의 수익형 부동산 상품 중에서 고금리로 매매거래가 쉽지 않아 매매가격은 많이 떨어졌지만 월세는 오른 ‘수익성이 좋아진 물건’에 주목하라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노후준비 관점에서 수익형 부동산 투자는 장기투자로 접근을, 또한 시장 침체기에서도 ‘옥석’을 가려 향후 기대수익률을 높이는 방향으로 투자 계획을 세우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전반적으로 보면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당장은 좋은 분위기가 아니지만 금리 인하가 시작된다면 수익형 부동산을 짓누르는 가장 큰 부담이 덜어질 것이란 점도 투자에 있어 고려할 필요는 있다”면서, “상가의 경우 정부 규제도 땅이나 아파트보다 덜한 점에서 매력이 있다 보니 불경기에도 꼬마빌딩이나 상가주택에 돈이 모이기도 한다”고 전했다. 또 다른 전문가는 “오피스텔은 아파트의 대체상품 성격도 있기 때문에 아파트 시장이 좋아야 오피스텔 시장도 함께 좋아지는데 현 상황에선 오피스텔 투자 자체가 아주 매력적이라 볼 수는 없지만, 최근 오피스텔도 공급이 줄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대학가 등의 오피스텔 월세 수요가 탄탄한 지역에 급매로 나온 매물들 중에 임대수익이 오름세를 보이는 물건들은 고려해 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 오피스텔
    • 재테크
    2024-03-08
  • 여전히 높은 호가…경매 잘 살피면 급매물보다 ‘이득’
    매매시장에서 매물이 소화 안되면서 최근 경매 물건이 늘어나고 있다.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월 3000건 돌파를 목전에 둔 가운데, 매매시장에서 여전히 높게 형성된 호가를 고려할 때 급매물보다 낮은 감정가액을 노리기엔 오히려 적기일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해 2월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전월(2233건) 대비 28.2% 증가한 2862건으로 집계됐다. 2020년 11월(3593건) 이후 3년 3개월 만에 최다 진행건수를 경신한 것이다. 매매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금리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이어가면서 경매시장에서도 물건이 늘어나는 추이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증가세는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라, 올해 집 구매를 고려하는 수요자라면 괜찮은 경매 물건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경매시장도 과거에 비해선 매물들이 유찰을 거듭하는 분위기지만, 가격이 낮아질 때를 노려서 구매하는 수요자들도 눈에 띈다는 게 부동산업계 설명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전반적인 부동산 매수심리가 위축되면서 지난해 말까지 경매시장 역시 저가 입찰 성향이 두드러지다가 올 들어 아파트 경매 낙찰률과 낙착가율이 소폭 회복되는 모습이라, 내 집 마련을 고려하는 사람들이라면 여전히 매수세가 위축된 올 상반기를 기회로 노려볼 만하다”며 “급매물과 비교하면 경매로 구매 시 명도이전 등 고려할 부분이 더 있는 것은 맞지만 부동산에 올라온 호가나 실거래가에 비해서는 낮은 가격에 낙찰을 받으면서 향후 차익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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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테크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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