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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거시설 법원경매, 올해 경매시장 이끌어
    24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2019년 법원경매 진행건수는 13만4000건(추정치)로 전년 11만686건에 비해 14.7% 늘었다. 4년동안 지속됐던 감소세가 지난해 마무리된데 이어 2년 연속 전년대비 증가한 것이다. 이는 2015년 15만2506건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낙찰가율은 70.5%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72.5%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2015년 71.6%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주거시설 경매의 낙찰건수는 이미 다른 용도지역을 압도한다. 올해 주거시설의 낙찰건수(추정치)는 2만2800건으로 작년에 비해 4000건 넘게 증가했다. 전체 낙찰건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0.4%로 다른 3개 용도를 합친 것보다도 많다. 낙찰건수에서 주거시설이 차지하는 비중이 50%를 넘어선 것은 58.8%를 기록한 지난 2006년 이후 처음이다. 2007~2015년까지 내리 30%대에 머물던 주거시설의 낙찰건수 비중은 지난해 42.8%로 올라선 뒤 올해는 50%마저 넘어섰다. 특히, 주거시설은 올해 가장 많은 주목을 받으며 경매시장을 선도했다.올해 전체 진행건수 중 주거시설이 차지하는 비중은 45.1%로 지난해(40.5%)에 비해 4.6%p 상승했다.올해 주거시설의 진행건수(추정치)는 6만500건으로 2014년(8만1750건) 이후 처음으로 6만건을 넘어서면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06년(52.1%)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상가, 토지, 공장에 비해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은 주거시설은 특히 경매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시작하는 부동산인만큼 경매 물건이 늘어날수록 낙찰되는 건수도 다른 용도에 비해 늘어나는 경향을 보인다.총 감정가에서도 주거시설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지난해까지는 주거시설, 업무상업, 토지, 공장의 감정가가 모두 20%대로 사이 좋게 시장을 4분했다면 올해는 주거시설만이 홀로 31.4%로 치솟으면서 4분할 구도가 ‘1강 VS 3중’ 구도로 재편됐다.이는 부산 등 대도시 지역의 주거시설을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면서 주거시설의 감정가도 동반 상승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2014년까지 30%대를 유지했던 주거시설의 총 감정가 비중은 2015~2018년 20%대로 줄었으나 올해 다시 30%선을 회복했다.반면, 업무ㆍ상업시설은 푸대접을 받았다. 진행건수가 작년 대비 2000건 가까이 늘어났음도 70%대 간신히 유지했다. 특히, 업무ㆍ상업시설의 낙찰가율이 59%로 전년 67.6%에 비해 8.6%p나 곤두박질쳤다. 이는 2001년 통계 집계 이후 최대 하락폭이다.업무ㆍ상업시설의 낙찰가율 급락한 원인으로는 경기 부진의 골이 깊어진 것이 지목된다. 낙찰 후에도 경기 호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판단에 입찰을 꺼리면서 ‘유찰→낙찰률 하락→신건 등장→물건 수 증가→경쟁률 하락→낙찰가율 하락’의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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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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