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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 메트로’ 공급
지난해 서부산 최대 규모로 공급돼 던 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 부산’을 잇는 2차 프로젝트 펜타플렉스 메트로’가 공급을 알렸다. 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 메트로’는 부산시 사하구 일원에 건립될 예정이다. 이 곳은 지하철 1호선 동매역과 인접해 있으며 아니라 버스정류장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출퇴근 편의가 우수하다.부동산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는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면 편리할수록 인력수급이 수월하며, 입주 관계자 및 방문객 이용도 편리하다”라며, “이 지식산업센터는 부산시 도시철도망 확충계획에 따라 사상-하단선(‘24년 개통예정), 하단-녹산선(’26년 착공예정) 등이 예정돼 향후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고 말했다. 실제 이들 노선이 개통될 경우, 부산신항과 에코델타시티, 명지지구까지 지하철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차량으로 1분 이내의 가까운 거리에 부산해안순환도로가 지나며, 사상IC, 명지IC를 통해 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하다. 장림지하차도도 연말에 개통될 예정으로, 부산해안순환도로망이 완성된다. 개통 시 센텀, 부산역, 부산신항, 가덕도신공항(예정) 등 부산 주요지역에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이 지식산업센터는 ‘펜타플렉스 부산’을 통해 선보여진 다양한 특화설계를 고스란히 적용한다. ‘펜타플렉스 부산’은 공급 당시 기존의 아파트형공장과 달리 제조업 맞춤형의 다채로운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내 차량 진입층에는 2곳의 대형 하역장이 조성된다. 또한, 15층까지 이어지는 대형화물승강기(3.5t / 2대)가 설치돼 층간 물류 이동편의가 뛰어나다. 지상 8층까지 도어투도어 드라이브인 시스템도 적용된다. 각 호실 앞에 차량이 진입할 수 있어 우수한 물류 상/하차 편의를 자랑한다. 게다가 8.9m의 광폭 직선형 램프가 적용돼 2.5t 화물차의 교행도 가능하며, 5.4m의 높은 층고는 우수한 공간 활용도를 기대하게 한다.지상 9층~15층에는 소형 평형대의 모듈형 섹션 오피스가 공급될 예정으로, 다양한 업종의 스타트업 및 소규모 기업체의 입주에도 적합하다.입주 기업의 편의를 더해주는 접견공간을 갖춘 대형 로비, 비즈니스 센터, 공용회의실, 다목적 체육시설 등 입주 기업의 업무 효율을 높여줄 다양한 공용시설도 계획돼 있다. 여기에 총 2,900여평에 달하는 옥상정원, 하늘정원, 구름정원, 진입광장 등 직원과 방문객들을 위한 풍부한 녹지와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입주 시 원스톱 비즈니스 프리미엄을 누릴 것으로 기대되는 지식산업센터다.입주 기업은 전액 무이자로 중도금 대출을 이용할 수 있고 입주 시까지 계약금 10%만 부담하면 돼 초기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이 적다. 현행 법령에 따른 입주업체는 취득세 50%, 재산세 37.5% 경감 등 세금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어 세금 부담도 적다.홍보관은 부산시 사하구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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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에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 ‘BIFCⅡ’ 들어선다
부산에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희소한 가운데, 오피스와 지식산업센터, 지원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BIFCⅡ가 공급된다. BIFCⅡ는 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 일원) 내에 지하 5층~지상 45층 연면적 14만 6,553㎡ 규모로, 오피스와 지식산업센터, 지원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이 단지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를 완성시킬 마지막 사업이자 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를 한 단계 성장시킬 랜드마크 단지로서 주목받고 있다. 부산 남구 문현동 일대에 조성되는 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는 지난 2014년 BIFC의 준공 이후 부산을 글로벌 금융도시로 성장시키고 있다. 실제로 부산은 2014년에 영국 지옌(Z/Yen)사가 발표한 글로벌 금융도시 순위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의 준공 시점과 맞아 떨어진다. 부산은 지난 3월 발표된 순위에서 30위를 차지하며 최근 1년 사이 순위가 6단계 상승하는 등 글로벌 금융도시로서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이를 견인한 것이 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라는 평이다. 이곳 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에는 BIFC 외에도 문화상업시설과 주거형 오피스텔, 비즈니스호텔 등으로 구성된 BI CITY가 있으며, 한국은행 부산본부와 부산은행 본점도 위치해 있다. 부산시가 이곳을 금융 중심지로 성장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개발, 지원에 나선 결과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기업동향’ 자료에 따르면, 부산의 법인 창업 수가 2020년부터 2021년까지 12.23% 증가해 전국 시도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렇듯 사옥이나 사무실 등을 마련하고자 하는 법인 창업 수는 증가하는 가운데, 부산은 오히려 신규 공급이 줄어들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자료에 따르면 2022년 2월말 기준 부산의 지식산업센터(승인완료 기준)는 전년 동월보다 1곳이 줄었다. 수요는 넘쳐나는데 공급 가뭄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만큼, BIFCⅡ는 희소가치를 바탕으로 많은 기업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은 지식산업센터의 공급이 적었던 만큼 다소 생소할 수 있으나, 이미 서울 및 수도권에서는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가 업무시설을 마련하고자 하는 기업인들 사이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이다.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는 최근 워라밸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지원시설이 들어서 편리한 업무환경을 제공하며 중소기업부터 1인 기업까지 다양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면을 구성하는 등 한층 특화된 공간설계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신개념 업무공간으로 주목받으며 이미 수도권에서는 사옥을 마련하려는 기업들 사이 현명한 선택지로서 각광받았으며, 부산에서도 그 열풍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준공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만 해도 30여개의 굵직한 금융 기업이 입점해 있어 크고 작은 유관 기업들이 국제금융혁신도시 일대로 모여들고 있는 상황이다. 수요가 크게 증가한 반면 이제껏 신규 업무시설의 공급은 전무했던 만큼 이번 BIFCⅡ의 공급을 기다리는 기업들의 문의가 일찌감치 이어져 온 것으로 알려졌다. BIFCⅡ는 뛰어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도보 약 3분 거리에 부산2호선 국제금융센터 부산은행역이 있고, 약 9분 거리에 부산1호선 범내골역이 있다. 또한 부산시민공원에서 서면, 문현, 북항을 지나 중앙동까지 연결하는 C-Bay~Park선(계획)이 종점 중앙역에서 광복동, 부평동 구간을 순환하도록 연장됐다. 이뿐 아니라 황령대로, 동서고가로, 충장고가로 등 다양한 도로 교통망까지 형성돼 있어 ‘워라밸’이 중요한 키워드로 떠오른 요즘, 편리한 통근여건을 제공하는 BIFCⅡ에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재개발이 한창인 부산항 북항과 KTX부산역까지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이마트, 홈플러스, 우체국, 문현주민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관공서도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어 업무와 생활 전반에 편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약 5천여가구가 신축되는 문현 1·3구역 주택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마리나, 해양레포츠 콤플렉스 등이 조성되는 부산항 북항 재개발 사업도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BIFCⅡ를 포함한 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 일대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다. 업무 효율을 높이는 설계 완성도도 주목할 만하다. 2021년 시공능력평가 5위의 대우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한 만큼 대형 건설사가 오랜 시간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고 45층 초고층 높이의 BIFCⅡ는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외관특화 디자인이 적용돼 비즈니스 랜드마크로서의 상징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메인 비즈니스 로비는 입주기업은 물론 비즈니스 방문객을 위한 인포데스크가 자리해 들어서는 순간부터 격조 높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꾸며진다. 내부는 입주사 직원들의 쾌적한 업무환경을 고려해 다양한 지원시설을 배치한다. 용도와 테마에 따라 3가지로 구분되는데, 워라밸을 실현할 수 있는 공간 ‘컬처스페이스’에는 체력단련실, 수면실, 근린생활시설 등 입주사 직원들이 휴식이 필요할 때 다양한 활동을 하며 쉴 수 있도록 다양한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선다. ‘워크스페이스’는 업무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세미나실, 회의실, 라운지 등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별도의 업무공간이 자리하고 있다. ‘그린스페이스’는 명칭 그대로 녹지가 가득한 조경 및 휴게공간이다. 입주사 직원들에게 충분한 휴식과 여유를 선사하기 외해 고안된 공간으로, 영파크몰, 그로잉가든, 클라우드가든 등으로 꾸며진다. 이렇듯 BIFCⅡ 지식산업센터는 다양한 지원시설을 통해 쾌적한 업무환경을 마련하는 만큼 입주기업의 효율과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BIFCⅡ 지식산업센터는 천장고를 높이고, 가변성을 고려한 단계별 모듈형 평면으로 계획돼 입주기업이 필요에 따라 공간을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는 점도 돋보인다. 특히 타 사무실 대비 높은 2.9m의 천장고는 쾌적함과 극대화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이 글로벌 금융도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은 국제금융혁신도시의 조성과 밀접한 연관이 있고, 이곳의 마지막 개발사업인 BIFCⅡ는 업무시설이 인기를 끌고 있는 최근의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가장 주목도가 높은 상품”이라며 “초역세권 입지를 비롯해 대우건설이 선보이는 완성도 높은 설계, 지식산업센터로서의 세금혜택, 그리고 인근의 개발호재까지 약점을 찾아보기 힘든 상품이며, 실제로 이미 많은 기업들의 입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BIFCⅡ 지식산업센터는 아파트와 달리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해 진입장벽이 낮으며, 최초 입주 기업은 2022년까지 한시적으로 50%의 취득세와 37.5%의 재산세까지 감면된다. 분양홍보관은 부산시 수영구 수영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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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가족호텔 리모델링 완료
새롭게 단장한 무주덕유산리조트 가족호텔의 객실 부영그룹은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무주덕유산리조트 가족호텔 내부를 전면 단장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2011년 무주덕유산리조트를 인수한 후 부분적인 보수를 매년 진행해 왔다. 하지만 1990년도부터 1997년까지 순차적으로 지어진 가족호텔의 건물 보수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시행했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총 13개 동, 974실 중 8개 동, 601실의 노후화된 객실을 새로운 디자인과 비품으로 교체했다. 그동안 고객들이 느꼈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침실, 화장실, 주방용품, 객실비품, 설비 등을 전면 리모델링했다. 노후화됐던 가족호텔 건물 외부는 기존의 알프스 풍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자재들로 교체했다. 건물 외부는 △지붕마감재 교체 △외벽 페인트 재도장 △외부 비상계단 우레탄 도장 공사 △지하주차장 보수 공사 등을 통해 기존의 컨셉을 유지하며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내부는 △공용 지역(복도 및 계단 등) 공사 △욕실 공사 △주방 공사 △ 발코니 타일 공사 △거실과 침실의 바닥 및 방염 도배지 공사 등으로 구조는 변함이 없지만 빌트인 가전 등을 설치해 편의와 모던함을 갖춘 안락한 공간으로 바뀌었다. 새롭게 문을 연 가족호텔을 이용한 고객들도 “리모델링 후 내부집기나 침구도 깨끗해 다시 와서 이용하고 싶다”고 전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리모델링을 통해 더욱 쾌적한 객실 컨디션에서 고객을 모시기 위해 공들여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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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드아틀란호텔’ 분양, 대규모 관광사업 개발 영향으로 관심
부산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평균 개별공시지가변동률에 대하여 발표한 바가 있다. 그중 가장 높은 상승 폭으로 단연 눈에 띄는 해운대구는 지난해 대비 올해 10.26% 상승하였다고 전한다.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은 지난달 말 개통 예정인 해운대 해변열차, 스카이캡슐, 노천카페, 아티스트부스 등 대규모 관광사업 개발의 영향으로 부동산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면서 땅값 변동률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해운대구는 최근 3년 사이 땅값 활황지로 관심을 받으며 현재 평당 1억 원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운대 해수욕장 근처도 높은 지가상승률로 관심이다. 그리고 이와 함께 현재 분양을 실시하고 있는 ‘라비드아틀란호텔’도 관심을 받고 있다. 이 호텔은 개인에게 특정 객실을 배당하는 방식으로 분양권을 판매하고 있다. 배당받은 객실을 세컨드하우스로 이용하거나 수익금을 수령하는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분양 시 안전장치인 ‘확정수익지급보증서’ 제도를 적용 중으로, 혹시 모를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이전과 같이 일정한 수익을 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호텔은 해수욕장과 도보 3분 거리라는 장점으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점이라 할 수 있는 입지 측면에서 장점이 있으며, 탄탄한 운영체계를 갖췄다. 유동인구가 늘 확보될 수 있는 해수욕장 맞은편, 메인 번화가인 구남로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그외 부산 관광지인 동백섬 및 누리마루APEC하우스, 씨라이프부산아쿠아리움 등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부산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해당 호텔은 숙박부문 외 리테일부문까지도 활성화되어있어 방문 인구도 많은 편이다. 커피전문점, 음식점, 코인세탁실, 휘트니스클럽, 웨딩홀,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등 다양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호텔 관계자는 “당 호텔 분양권으로 얻을 수익률은 1년에 6%, 2년부터 5년까지는 7%로 책정하고 있다. 예치된 기간이 늘어날수록 수익률 퍼센테이지도 늘어나는 구조”라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구에 위치한 해당 호텔의 분양 관련 업무는 호텔 측 담당 부서에서 일임하고 있으며 대표 번호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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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신탁, 진주서 ‘골든튤립호텔 남강’ 본격 운영 돌입
경남 진주시 동성동 212-11번지에 들어선 ‘골든튤립호텔 남강’ 전경. (사진제공=한국자산신탁) 한국자산신탁은 진주지역 최초 글로벌 호텔체인인 ‘골든튤립호텔 남강’을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라온건설이 시공한 이 호텔은 경남 진주시 동성동 212-11번지 일원에 있으며 지하 2층, 지상 16층, 총 128실로 구성됐다.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호텔체인 브랜드 ‘루브르호텔그룹’과 만나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루브르호텔그룹’은 세계 5대 최상급 글로벌 호텔체인 기업으로 전 세계 50여 개국에 약 1200여 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또한 △골든튤립 △골든튤립에센셜 △로얄튤립 등 다양한 호텔브랜드를 보유한 글로벌 기업이다.호텔은 진주시 대표 관광지와 인접해 있다. 진주성, 국립진주박물관이 도보 거리에 있고 호텔 앞 남강에서는 연간 40만명이 방문하는 진주 남강 유등축제가 열린다. 더불어 진주혁신도시가 반경 6km 이내 위치해 있어 300여개 유관기관 이전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도 예상된다.향후 진주성 촉석문 앞을 역사현장의 관광자원화로 개발하는 ‘진주대첩 기념광장 조성사업’과 ‘진주성 일대 해자 조성사업’ 등 다양한 개발사업도 진행될 예정이다.‘골든튤립호텔 남강’은 진주시 도심 중심지에 위치해 각종 교통망과 생활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백화점, 극장, 로데오거리, 터미널 등이 위치한 주요상권과 가까워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KTX 진주역까지 차량을 이용해 15분이면 닿을 수 있고, 진주IC와 문산IC 등 도로를 통한 광역 교통망도 편리하다. 남해고속도로와 사천공항도 인접해 전국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이와 함께 특급설계로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춘 6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또한 탁 트인 조망을 즐기며 차별화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옥상공원도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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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 메트로’ 공급
- 지난해 서부산 최대 규모로 공급돼 던 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 부산’을 잇는 2차 프로젝트 펜타플렉스 메트로’가 공급을 알렸다. 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 메트로’는 부산시 사하구 일원에 건립될 예정이다. 이 곳은 지하철 1호선 동매역과 인접해 있으며 아니라 버스정류장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출퇴근 편의가 우수하다.부동산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는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면 편리할수록 인력수급이 수월하며, 입주 관계자 및 방문객 이용도 편리하다”라며, “이 지식산업센터는 부산시 도시철도망 확충계획에 따라 사상-하단선(‘24년 개통예정), 하단-녹산선(’26년 착공예정) 등이 예정돼 향후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고 말했다. 실제 이들 노선이 개통될 경우, 부산신항과 에코델타시티, 명지지구까지 지하철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차량으로 1분 이내의 가까운 거리에 부산해안순환도로가 지나며, 사상IC, 명지IC를 통해 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하다. 장림지하차도도 연말에 개통될 예정으로, 부산해안순환도로망이 완성된다. 개통 시 센텀, 부산역, 부산신항, 가덕도신공항(예정) 등 부산 주요지역에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이 지식산업센터는 ‘펜타플렉스 부산’을 통해 선보여진 다양한 특화설계를 고스란히 적용한다. ‘펜타플렉스 부산’은 공급 당시 기존의 아파트형공장과 달리 제조업 맞춤형의 다채로운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내 차량 진입층에는 2곳의 대형 하역장이 조성된다. 또한, 15층까지 이어지는 대형화물승강기(3.5t / 2대)가 설치돼 층간 물류 이동편의가 뛰어나다. 지상 8층까지 도어투도어 드라이브인 시스템도 적용된다. 각 호실 앞에 차량이 진입할 수 있어 우수한 물류 상/하차 편의를 자랑한다. 게다가 8.9m의 광폭 직선형 램프가 적용돼 2.5t 화물차의 교행도 가능하며, 5.4m의 높은 층고는 우수한 공간 활용도를 기대하게 한다.지상 9층~15층에는 소형 평형대의 모듈형 섹션 오피스가 공급될 예정으로, 다양한 업종의 스타트업 및 소규모 기업체의 입주에도 적합하다.입주 기업의 편의를 더해주는 접견공간을 갖춘 대형 로비, 비즈니스 센터, 공용회의실, 다목적 체육시설 등 입주 기업의 업무 효율을 높여줄 다양한 공용시설도 계획돼 있다. 여기에 총 2,900여평에 달하는 옥상정원, 하늘정원, 구름정원, 진입광장 등 직원과 방문객들을 위한 풍부한 녹지와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입주 시 원스톱 비즈니스 프리미엄을 누릴 것으로 기대되는 지식산업센터다.입주 기업은 전액 무이자로 중도금 대출을 이용할 수 있고 입주 시까지 계약금 10%만 부담하면 돼 초기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이 적다. 현행 법령에 따른 입주업체는 취득세 50%, 재산세 37.5% 경감 등 세금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어 세금 부담도 적다.홍보관은 부산시 사하구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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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 메트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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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에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 ‘BIFCⅡ’ 들어선다
- 부산에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희소한 가운데, 오피스와 지식산업센터, 지원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BIFCⅡ가 공급된다. BIFCⅡ는 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 일원) 내에 지하 5층~지상 45층 연면적 14만 6,553㎡ 규모로, 오피스와 지식산업센터, 지원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이 단지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를 완성시킬 마지막 사업이자 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를 한 단계 성장시킬 랜드마크 단지로서 주목받고 있다. 부산 남구 문현동 일대에 조성되는 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는 지난 2014년 BIFC의 준공 이후 부산을 글로벌 금융도시로 성장시키고 있다. 실제로 부산은 2014년에 영국 지옌(Z/Yen)사가 발표한 글로벌 금융도시 순위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의 준공 시점과 맞아 떨어진다. 부산은 지난 3월 발표된 순위에서 30위를 차지하며 최근 1년 사이 순위가 6단계 상승하는 등 글로벌 금융도시로서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이를 견인한 것이 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라는 평이다. 이곳 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에는 BIFC 외에도 문화상업시설과 주거형 오피스텔, 비즈니스호텔 등으로 구성된 BI CITY가 있으며, 한국은행 부산본부와 부산은행 본점도 위치해 있다. 부산시가 이곳을 금융 중심지로 성장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개발, 지원에 나선 결과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기업동향’ 자료에 따르면, 부산의 법인 창업 수가 2020년부터 2021년까지 12.23% 증가해 전국 시도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렇듯 사옥이나 사무실 등을 마련하고자 하는 법인 창업 수는 증가하는 가운데, 부산은 오히려 신규 공급이 줄어들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자료에 따르면 2022년 2월말 기준 부산의 지식산업센터(승인완료 기준)는 전년 동월보다 1곳이 줄었다. 수요는 넘쳐나는데 공급 가뭄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만큼, BIFCⅡ는 희소가치를 바탕으로 많은 기업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은 지식산업센터의 공급이 적었던 만큼 다소 생소할 수 있으나, 이미 서울 및 수도권에서는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가 업무시설을 마련하고자 하는 기업인들 사이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이다.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는 최근 워라밸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지원시설이 들어서 편리한 업무환경을 제공하며 중소기업부터 1인 기업까지 다양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면을 구성하는 등 한층 특화된 공간설계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신개념 업무공간으로 주목받으며 이미 수도권에서는 사옥을 마련하려는 기업들 사이 현명한 선택지로서 각광받았으며, 부산에서도 그 열풍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준공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만 해도 30여개의 굵직한 금융 기업이 입점해 있어 크고 작은 유관 기업들이 국제금융혁신도시 일대로 모여들고 있는 상황이다. 수요가 크게 증가한 반면 이제껏 신규 업무시설의 공급은 전무했던 만큼 이번 BIFCⅡ의 공급을 기다리는 기업들의 문의가 일찌감치 이어져 온 것으로 알려졌다. BIFCⅡ는 뛰어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도보 약 3분 거리에 부산2호선 국제금융센터 부산은행역이 있고, 약 9분 거리에 부산1호선 범내골역이 있다. 또한 부산시민공원에서 서면, 문현, 북항을 지나 중앙동까지 연결하는 C-Bay~Park선(계획)이 종점 중앙역에서 광복동, 부평동 구간을 순환하도록 연장됐다. 이뿐 아니라 황령대로, 동서고가로, 충장고가로 등 다양한 도로 교통망까지 형성돼 있어 ‘워라밸’이 중요한 키워드로 떠오른 요즘, 편리한 통근여건을 제공하는 BIFCⅡ에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재개발이 한창인 부산항 북항과 KTX부산역까지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이마트, 홈플러스, 우체국, 문현주민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관공서도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어 업무와 생활 전반에 편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약 5천여가구가 신축되는 문현 1·3구역 주택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마리나, 해양레포츠 콤플렉스 등이 조성되는 부산항 북항 재개발 사업도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BIFCⅡ를 포함한 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 일대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다. 업무 효율을 높이는 설계 완성도도 주목할 만하다. 2021년 시공능력평가 5위의 대우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한 만큼 대형 건설사가 오랜 시간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고 45층 초고층 높이의 BIFCⅡ는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외관특화 디자인이 적용돼 비즈니스 랜드마크로서의 상징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메인 비즈니스 로비는 입주기업은 물론 비즈니스 방문객을 위한 인포데스크가 자리해 들어서는 순간부터 격조 높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꾸며진다. 내부는 입주사 직원들의 쾌적한 업무환경을 고려해 다양한 지원시설을 배치한다. 용도와 테마에 따라 3가지로 구분되는데, 워라밸을 실현할 수 있는 공간 ‘컬처스페이스’에는 체력단련실, 수면실, 근린생활시설 등 입주사 직원들이 휴식이 필요할 때 다양한 활동을 하며 쉴 수 있도록 다양한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선다. ‘워크스페이스’는 업무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세미나실, 회의실, 라운지 등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별도의 업무공간이 자리하고 있다. ‘그린스페이스’는 명칭 그대로 녹지가 가득한 조경 및 휴게공간이다. 입주사 직원들에게 충분한 휴식과 여유를 선사하기 외해 고안된 공간으로, 영파크몰, 그로잉가든, 클라우드가든 등으로 꾸며진다. 이렇듯 BIFCⅡ 지식산업센터는 다양한 지원시설을 통해 쾌적한 업무환경을 마련하는 만큼 입주기업의 효율과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BIFCⅡ 지식산업센터는 천장고를 높이고, 가변성을 고려한 단계별 모듈형 평면으로 계획돼 입주기업이 필요에 따라 공간을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는 점도 돋보인다. 특히 타 사무실 대비 높은 2.9m의 천장고는 쾌적함과 극대화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이 글로벌 금융도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은 국제금융혁신도시의 조성과 밀접한 연관이 있고, 이곳의 마지막 개발사업인 BIFCⅡ는 업무시설이 인기를 끌고 있는 최근의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가장 주목도가 높은 상품”이라며 “초역세권 입지를 비롯해 대우건설이 선보이는 완성도 높은 설계, 지식산업센터로서의 세금혜택, 그리고 인근의 개발호재까지 약점을 찾아보기 힘든 상품이며, 실제로 이미 많은 기업들의 입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BIFCⅡ 지식산업센터는 아파트와 달리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해 진입장벽이 낮으며, 최초 입주 기업은 2022년까지 한시적으로 50%의 취득세와 37.5%의 재산세까지 감면된다. 분양홍보관은 부산시 수영구 수영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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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에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 ‘BIFCⅡ’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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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가족호텔 리모델링 완료
- 새롭게 단장한 무주덕유산리조트 가족호텔의 객실 부영그룹은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무주덕유산리조트 가족호텔 내부를 전면 단장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2011년 무주덕유산리조트를 인수한 후 부분적인 보수를 매년 진행해 왔다. 하지만 1990년도부터 1997년까지 순차적으로 지어진 가족호텔의 건물 보수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시행했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총 13개 동, 974실 중 8개 동, 601실의 노후화된 객실을 새로운 디자인과 비품으로 교체했다. 그동안 고객들이 느꼈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침실, 화장실, 주방용품, 객실비품, 설비 등을 전면 리모델링했다. 노후화됐던 가족호텔 건물 외부는 기존의 알프스 풍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자재들로 교체했다. 건물 외부는 △지붕마감재 교체 △외벽 페인트 재도장 △외부 비상계단 우레탄 도장 공사 △지하주차장 보수 공사 등을 통해 기존의 컨셉을 유지하며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내부는 △공용 지역(복도 및 계단 등) 공사 △욕실 공사 △주방 공사 △ 발코니 타일 공사 △거실과 침실의 바닥 및 방염 도배지 공사 등으로 구조는 변함이 없지만 빌트인 가전 등을 설치해 편의와 모던함을 갖춘 안락한 공간으로 바뀌었다. 새롭게 문을 연 가족호텔을 이용한 고객들도 “리모델링 후 내부집기나 침구도 깨끗해 다시 와서 이용하고 싶다”고 전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리모델링을 통해 더욱 쾌적한 객실 컨디션에서 고객을 모시기 위해 공들여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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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가족호텔 리모델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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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드아틀란호텔’ 분양, 대규모 관광사업 개발 영향으로 관심
- 부산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평균 개별공시지가변동률에 대하여 발표한 바가 있다. 그중 가장 높은 상승 폭으로 단연 눈에 띄는 해운대구는 지난해 대비 올해 10.26% 상승하였다고 전한다.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은 지난달 말 개통 예정인 해운대 해변열차, 스카이캡슐, 노천카페, 아티스트부스 등 대규모 관광사업 개발의 영향으로 부동산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면서 땅값 변동률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해운대구는 최근 3년 사이 땅값 활황지로 관심을 받으며 현재 평당 1억 원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운대 해수욕장 근처도 높은 지가상승률로 관심이다. 그리고 이와 함께 현재 분양을 실시하고 있는 ‘라비드아틀란호텔’도 관심을 받고 있다. 이 호텔은 개인에게 특정 객실을 배당하는 방식으로 분양권을 판매하고 있다. 배당받은 객실을 세컨드하우스로 이용하거나 수익금을 수령하는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분양 시 안전장치인 ‘확정수익지급보증서’ 제도를 적용 중으로, 혹시 모를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이전과 같이 일정한 수익을 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호텔은 해수욕장과 도보 3분 거리라는 장점으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점이라 할 수 있는 입지 측면에서 장점이 있으며, 탄탄한 운영체계를 갖췄다. 유동인구가 늘 확보될 수 있는 해수욕장 맞은편, 메인 번화가인 구남로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그외 부산 관광지인 동백섬 및 누리마루APEC하우스, 씨라이프부산아쿠아리움 등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부산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해당 호텔은 숙박부문 외 리테일부문까지도 활성화되어있어 방문 인구도 많은 편이다. 커피전문점, 음식점, 코인세탁실, 휘트니스클럽, 웨딩홀,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등 다양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호텔 관계자는 “당 호텔 분양권으로 얻을 수익률은 1년에 6%, 2년부터 5년까지는 7%로 책정하고 있다. 예치된 기간이 늘어날수록 수익률 퍼센테이지도 늘어나는 구조”라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구에 위치한 해당 호텔의 분양 관련 업무는 호텔 측 담당 부서에서 일임하고 있으며 대표 번호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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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드아틀란호텔’ 분양, 대규모 관광사업 개발 영향으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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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신탁, 진주서 ‘골든튤립호텔 남강’ 본격 운영 돌입
- 경남 진주시 동성동 212-11번지에 들어선 ‘골든튤립호텔 남강’ 전경. (사진제공=한국자산신탁) 한국자산신탁은 진주지역 최초 글로벌 호텔체인인 ‘골든튤립호텔 남강’을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라온건설이 시공한 이 호텔은 경남 진주시 동성동 212-11번지 일원에 있으며 지하 2층, 지상 16층, 총 128실로 구성됐다.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호텔체인 브랜드 ‘루브르호텔그룹’과 만나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루브르호텔그룹’은 세계 5대 최상급 글로벌 호텔체인 기업으로 전 세계 50여 개국에 약 1200여 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또한 △골든튤립 △골든튤립에센셜 △로얄튤립 등 다양한 호텔브랜드를 보유한 글로벌 기업이다.호텔은 진주시 대표 관광지와 인접해 있다. 진주성, 국립진주박물관이 도보 거리에 있고 호텔 앞 남강에서는 연간 40만명이 방문하는 진주 남강 유등축제가 열린다. 더불어 진주혁신도시가 반경 6km 이내 위치해 있어 300여개 유관기관 이전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도 예상된다.향후 진주성 촉석문 앞을 역사현장의 관광자원화로 개발하는 ‘진주대첩 기념광장 조성사업’과 ‘진주성 일대 해자 조성사업’ 등 다양한 개발사업도 진행될 예정이다.‘골든튤립호텔 남강’은 진주시 도심 중심지에 위치해 각종 교통망과 생활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백화점, 극장, 로데오거리, 터미널 등이 위치한 주요상권과 가까워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KTX 진주역까지 차량을 이용해 15분이면 닿을 수 있고, 진주IC와 문산IC 등 도로를 통한 광역 교통망도 편리하다. 남해고속도로와 사천공항도 인접해 전국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이와 함께 특급설계로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춘 6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또한 탁 트인 조망을 즐기며 차별화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옥상공원도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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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 메트로’ 공급
- 지난해 서부산 최대 규모로 공급돼 던 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 부산’을 잇는 2차 프로젝트 펜타플렉스 메트로’가 공급을 알렸다. 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 메트로’는 부산시 사하구 일원에 건립될 예정이다. 이 곳은 지하철 1호선 동매역과 인접해 있으며 아니라 버스정류장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출퇴근 편의가 우수하다.부동산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는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면 편리할수록 인력수급이 수월하며, 입주 관계자 및 방문객 이용도 편리하다”라며, “이 지식산업센터는 부산시 도시철도망 확충계획에 따라 사상-하단선(‘24년 개통예정), 하단-녹산선(’26년 착공예정) 등이 예정돼 향후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고 말했다. 실제 이들 노선이 개통될 경우, 부산신항과 에코델타시티, 명지지구까지 지하철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차량으로 1분 이내의 가까운 거리에 부산해안순환도로가 지나며, 사상IC, 명지IC를 통해 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하다. 장림지하차도도 연말에 개통될 예정으로, 부산해안순환도로망이 완성된다. 개통 시 센텀, 부산역, 부산신항, 가덕도신공항(예정) 등 부산 주요지역에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이 지식산업센터는 ‘펜타플렉스 부산’을 통해 선보여진 다양한 특화설계를 고스란히 적용한다. ‘펜타플렉스 부산’은 공급 당시 기존의 아파트형공장과 달리 제조업 맞춤형의 다채로운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내 차량 진입층에는 2곳의 대형 하역장이 조성된다. 또한, 15층까지 이어지는 대형화물승강기(3.5t / 2대)가 설치돼 층간 물류 이동편의가 뛰어나다. 지상 8층까지 도어투도어 드라이브인 시스템도 적용된다. 각 호실 앞에 차량이 진입할 수 있어 우수한 물류 상/하차 편의를 자랑한다. 게다가 8.9m의 광폭 직선형 램프가 적용돼 2.5t 화물차의 교행도 가능하며, 5.4m의 높은 층고는 우수한 공간 활용도를 기대하게 한다.지상 9층~15층에는 소형 평형대의 모듈형 섹션 오피스가 공급될 예정으로, 다양한 업종의 스타트업 및 소규모 기업체의 입주에도 적합하다.입주 기업의 편의를 더해주는 접견공간을 갖춘 대형 로비, 비즈니스 센터, 공용회의실, 다목적 체육시설 등 입주 기업의 업무 효율을 높여줄 다양한 공용시설도 계획돼 있다. 여기에 총 2,900여평에 달하는 옥상정원, 하늘정원, 구름정원, 진입광장 등 직원과 방문객들을 위한 풍부한 녹지와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입주 시 원스톱 비즈니스 프리미엄을 누릴 것으로 기대되는 지식산업센터다.입주 기업은 전액 무이자로 중도금 대출을 이용할 수 있고 입주 시까지 계약금 10%만 부담하면 돼 초기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이 적다. 현행 법령에 따른 입주업체는 취득세 50%, 재산세 37.5% 경감 등 세금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어 세금 부담도 적다.홍보관은 부산시 사하구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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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 메트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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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에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 ‘BIFCⅡ’ 들어선다
- 부산에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희소한 가운데, 오피스와 지식산업센터, 지원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BIFCⅡ가 공급된다. BIFCⅡ는 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 일원) 내에 지하 5층~지상 45층 연면적 14만 6,553㎡ 규모로, 오피스와 지식산업센터, 지원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이 단지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를 완성시킬 마지막 사업이자 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를 한 단계 성장시킬 랜드마크 단지로서 주목받고 있다. 부산 남구 문현동 일대에 조성되는 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는 지난 2014년 BIFC의 준공 이후 부산을 글로벌 금융도시로 성장시키고 있다. 실제로 부산은 2014년에 영국 지옌(Z/Yen)사가 발표한 글로벌 금융도시 순위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의 준공 시점과 맞아 떨어진다. 부산은 지난 3월 발표된 순위에서 30위를 차지하며 최근 1년 사이 순위가 6단계 상승하는 등 글로벌 금융도시로서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이를 견인한 것이 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라는 평이다. 이곳 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에는 BIFC 외에도 문화상업시설과 주거형 오피스텔, 비즈니스호텔 등으로 구성된 BI CITY가 있으며, 한국은행 부산본부와 부산은행 본점도 위치해 있다. 부산시가 이곳을 금융 중심지로 성장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개발, 지원에 나선 결과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기업동향’ 자료에 따르면, 부산의 법인 창업 수가 2020년부터 2021년까지 12.23% 증가해 전국 시도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렇듯 사옥이나 사무실 등을 마련하고자 하는 법인 창업 수는 증가하는 가운데, 부산은 오히려 신규 공급이 줄어들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자료에 따르면 2022년 2월말 기준 부산의 지식산업센터(승인완료 기준)는 전년 동월보다 1곳이 줄었다. 수요는 넘쳐나는데 공급 가뭄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만큼, BIFCⅡ는 희소가치를 바탕으로 많은 기업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은 지식산업센터의 공급이 적었던 만큼 다소 생소할 수 있으나, 이미 서울 및 수도권에서는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가 업무시설을 마련하고자 하는 기업인들 사이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이다.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는 최근 워라밸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지원시설이 들어서 편리한 업무환경을 제공하며 중소기업부터 1인 기업까지 다양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면을 구성하는 등 한층 특화된 공간설계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신개념 업무공간으로 주목받으며 이미 수도권에서는 사옥을 마련하려는 기업들 사이 현명한 선택지로서 각광받았으며, 부산에서도 그 열풍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준공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만 해도 30여개의 굵직한 금융 기업이 입점해 있어 크고 작은 유관 기업들이 국제금융혁신도시 일대로 모여들고 있는 상황이다. 수요가 크게 증가한 반면 이제껏 신규 업무시설의 공급은 전무했던 만큼 이번 BIFCⅡ의 공급을 기다리는 기업들의 문의가 일찌감치 이어져 온 것으로 알려졌다. BIFCⅡ는 뛰어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도보 약 3분 거리에 부산2호선 국제금융센터 부산은행역이 있고, 약 9분 거리에 부산1호선 범내골역이 있다. 또한 부산시민공원에서 서면, 문현, 북항을 지나 중앙동까지 연결하는 C-Bay~Park선(계획)이 종점 중앙역에서 광복동, 부평동 구간을 순환하도록 연장됐다. 이뿐 아니라 황령대로, 동서고가로, 충장고가로 등 다양한 도로 교통망까지 형성돼 있어 ‘워라밸’이 중요한 키워드로 떠오른 요즘, 편리한 통근여건을 제공하는 BIFCⅡ에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재개발이 한창인 부산항 북항과 KTX부산역까지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이마트, 홈플러스, 우체국, 문현주민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관공서도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어 업무와 생활 전반에 편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약 5천여가구가 신축되는 문현 1·3구역 주택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마리나, 해양레포츠 콤플렉스 등이 조성되는 부산항 북항 재개발 사업도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BIFCⅡ를 포함한 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 일대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다. 업무 효율을 높이는 설계 완성도도 주목할 만하다. 2021년 시공능력평가 5위의 대우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한 만큼 대형 건설사가 오랜 시간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고 45층 초고층 높이의 BIFCⅡ는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외관특화 디자인이 적용돼 비즈니스 랜드마크로서의 상징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메인 비즈니스 로비는 입주기업은 물론 비즈니스 방문객을 위한 인포데스크가 자리해 들어서는 순간부터 격조 높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꾸며진다. 내부는 입주사 직원들의 쾌적한 업무환경을 고려해 다양한 지원시설을 배치한다. 용도와 테마에 따라 3가지로 구분되는데, 워라밸을 실현할 수 있는 공간 ‘컬처스페이스’에는 체력단련실, 수면실, 근린생활시설 등 입주사 직원들이 휴식이 필요할 때 다양한 활동을 하며 쉴 수 있도록 다양한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선다. ‘워크스페이스’는 업무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세미나실, 회의실, 라운지 등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별도의 업무공간이 자리하고 있다. ‘그린스페이스’는 명칭 그대로 녹지가 가득한 조경 및 휴게공간이다. 입주사 직원들에게 충분한 휴식과 여유를 선사하기 외해 고안된 공간으로, 영파크몰, 그로잉가든, 클라우드가든 등으로 꾸며진다. 이렇듯 BIFCⅡ 지식산업센터는 다양한 지원시설을 통해 쾌적한 업무환경을 마련하는 만큼 입주기업의 효율과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BIFCⅡ 지식산업센터는 천장고를 높이고, 가변성을 고려한 단계별 모듈형 평면으로 계획돼 입주기업이 필요에 따라 공간을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는 점도 돋보인다. 특히 타 사무실 대비 높은 2.9m의 천장고는 쾌적함과 극대화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이 글로벌 금융도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은 국제금융혁신도시의 조성과 밀접한 연관이 있고, 이곳의 마지막 개발사업인 BIFCⅡ는 업무시설이 인기를 끌고 있는 최근의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가장 주목도가 높은 상품”이라며 “초역세권 입지를 비롯해 대우건설이 선보이는 완성도 높은 설계, 지식산업센터로서의 세금혜택, 그리고 인근의 개발호재까지 약점을 찾아보기 힘든 상품이며, 실제로 이미 많은 기업들의 입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BIFCⅡ 지식산업센터는 아파트와 달리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해 진입장벽이 낮으며, 최초 입주 기업은 2022년까지 한시적으로 50%의 취득세와 37.5%의 재산세까지 감면된다. 분양홍보관은 부산시 수영구 수영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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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에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 ‘BIFCⅡ’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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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가족호텔 리모델링 완료
- 새롭게 단장한 무주덕유산리조트 가족호텔의 객실 부영그룹은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무주덕유산리조트 가족호텔 내부를 전면 단장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2011년 무주덕유산리조트를 인수한 후 부분적인 보수를 매년 진행해 왔다. 하지만 1990년도부터 1997년까지 순차적으로 지어진 가족호텔의 건물 보수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시행했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총 13개 동, 974실 중 8개 동, 601실의 노후화된 객실을 새로운 디자인과 비품으로 교체했다. 그동안 고객들이 느꼈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침실, 화장실, 주방용품, 객실비품, 설비 등을 전면 리모델링했다. 노후화됐던 가족호텔 건물 외부는 기존의 알프스 풍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자재들로 교체했다. 건물 외부는 △지붕마감재 교체 △외벽 페인트 재도장 △외부 비상계단 우레탄 도장 공사 △지하주차장 보수 공사 등을 통해 기존의 컨셉을 유지하며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내부는 △공용 지역(복도 및 계단 등) 공사 △욕실 공사 △주방 공사 △ 발코니 타일 공사 △거실과 침실의 바닥 및 방염 도배지 공사 등으로 구조는 변함이 없지만 빌트인 가전 등을 설치해 편의와 모던함을 갖춘 안락한 공간으로 바뀌었다. 새롭게 문을 연 가족호텔을 이용한 고객들도 “리모델링 후 내부집기나 침구도 깨끗해 다시 와서 이용하고 싶다”고 전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리모델링을 통해 더욱 쾌적한 객실 컨디션에서 고객을 모시기 위해 공들여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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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가족호텔 리모델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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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드아틀란호텔’ 분양, 대규모 관광사업 개발 영향으로 관심
- 부산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평균 개별공시지가변동률에 대하여 발표한 바가 있다. 그중 가장 높은 상승 폭으로 단연 눈에 띄는 해운대구는 지난해 대비 올해 10.26% 상승하였다고 전한다.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은 지난달 말 개통 예정인 해운대 해변열차, 스카이캡슐, 노천카페, 아티스트부스 등 대규모 관광사업 개발의 영향으로 부동산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면서 땅값 변동률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해운대구는 최근 3년 사이 땅값 활황지로 관심을 받으며 현재 평당 1억 원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운대 해수욕장 근처도 높은 지가상승률로 관심이다. 그리고 이와 함께 현재 분양을 실시하고 있는 ‘라비드아틀란호텔’도 관심을 받고 있다. 이 호텔은 개인에게 특정 객실을 배당하는 방식으로 분양권을 판매하고 있다. 배당받은 객실을 세컨드하우스로 이용하거나 수익금을 수령하는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분양 시 안전장치인 ‘확정수익지급보증서’ 제도를 적용 중으로, 혹시 모를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이전과 같이 일정한 수익을 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호텔은 해수욕장과 도보 3분 거리라는 장점으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점이라 할 수 있는 입지 측면에서 장점이 있으며, 탄탄한 운영체계를 갖췄다. 유동인구가 늘 확보될 수 있는 해수욕장 맞은편, 메인 번화가인 구남로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그외 부산 관광지인 동백섬 및 누리마루APEC하우스, 씨라이프부산아쿠아리움 등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부산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해당 호텔은 숙박부문 외 리테일부문까지도 활성화되어있어 방문 인구도 많은 편이다. 커피전문점, 음식점, 코인세탁실, 휘트니스클럽, 웨딩홀,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등 다양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호텔 관계자는 “당 호텔 분양권으로 얻을 수익률은 1년에 6%, 2년부터 5년까지는 7%로 책정하고 있다. 예치된 기간이 늘어날수록 수익률 퍼센테이지도 늘어나는 구조”라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구에 위치한 해당 호텔의 분양 관련 업무는 호텔 측 담당 부서에서 일임하고 있으며 대표 번호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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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드아틀란호텔’ 분양, 대규모 관광사업 개발 영향으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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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신탁, 진주서 ‘골든튤립호텔 남강’ 본격 운영 돌입
- 경남 진주시 동성동 212-11번지에 들어선 ‘골든튤립호텔 남강’ 전경. (사진제공=한국자산신탁) 한국자산신탁은 진주지역 최초 글로벌 호텔체인인 ‘골든튤립호텔 남강’을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라온건설이 시공한 이 호텔은 경남 진주시 동성동 212-11번지 일원에 있으며 지하 2층, 지상 16층, 총 128실로 구성됐다.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호텔체인 브랜드 ‘루브르호텔그룹’과 만나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루브르호텔그룹’은 세계 5대 최상급 글로벌 호텔체인 기업으로 전 세계 50여 개국에 약 1200여 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또한 △골든튤립 △골든튤립에센셜 △로얄튤립 등 다양한 호텔브랜드를 보유한 글로벌 기업이다.호텔은 진주시 대표 관광지와 인접해 있다. 진주성, 국립진주박물관이 도보 거리에 있고 호텔 앞 남강에서는 연간 40만명이 방문하는 진주 남강 유등축제가 열린다. 더불어 진주혁신도시가 반경 6km 이내 위치해 있어 300여개 유관기관 이전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도 예상된다.향후 진주성 촉석문 앞을 역사현장의 관광자원화로 개발하는 ‘진주대첩 기념광장 조성사업’과 ‘진주성 일대 해자 조성사업’ 등 다양한 개발사업도 진행될 예정이다.‘골든튤립호텔 남강’은 진주시 도심 중심지에 위치해 각종 교통망과 생활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백화점, 극장, 로데오거리, 터미널 등이 위치한 주요상권과 가까워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KTX 진주역까지 차량을 이용해 15분이면 닿을 수 있고, 진주IC와 문산IC 등 도로를 통한 광역 교통망도 편리하다. 남해고속도로와 사천공항도 인접해 전국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이와 함께 특급설계로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춘 6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또한 탁 트인 조망을 즐기며 차별화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옥상공원도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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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신탁, 진주서 ‘골든튤립호텔 남강’ 본격 운영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