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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광역시 빌라 착공 물량 '0'건
- 빌라와 오피스텔 등 비(非)아파트 인허가 물량이 감소되면서 중소형 건설사들의 근심도 커지고 있다. 대형 건설사들이 소규모재건축과 가로주택 사업에 대해서도 브랜드 단지로 공략하면서 중소형 건설사들은 비아파트 시장으로 밀려날 수밖에 없다. 문제는 비아파트 시장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무덤과 마찬가지여서 중소형 건설사들의 먹거리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진퇴양난'인 셈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방 5대 광역시의 지난해 11월 빌라 착공 물량이 0건이었다. 지난 2022년에는 5대 광역시의 빌라 착공 물량이100여가구 수준이었는데, 지난해 3월부터 매월 착공물량이 100건 밑돌다 11월에는 아예 0건을 기록한 것이다. 지난해 빌라와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의 인허가 물량 비중이 크게 줄어든 만큼 이같은 착공 '0건'인 경우는 앞으로도 계속 나올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중소형 건설사들이 비아파트 시장에서의 공급을 맡아야 하지만 최근 부동산PF 부실 문제가 가장 심각했던 것이 '비아파트 분야'였다. 자금조달이 쉽지 않다보니 중소형 건설사들도 쉽게 공급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이다. 시장 축소와 자금조달 부담 등 '이중고'에 당면하면서 중소형 건설사들도 먹거리 찾기가 쉽지 않다. 그간 주력해오던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은 사업성 문제가 상당하고 생활형숙박시설은 주거용으로 구분되지 못해 미분양 부담만 떠안은 상태다. 이렇다보니 중소형 건설사들의 폐업만 늘어가고 있다. 실제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간한 1월 월간 건설시장 동향을 보면, 지난해 종합건설기업 폐업 공고 건수는 총 581건으로 전년 대비 219건 증가했다. 연간 종합건설기업 폐업 건수로는 2005년(629건)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지난해 부도난 업체도 전년보다 1곳 늘어 6곳을 기록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아파트 중심의 규제 완화에 주력하다보니 비아파트 시장 공급을 살릴 방도가 없다"며 "서민 주거안정 및 중소형 건설사들의 먹거리가 사라지면서 양극화만 초래하는 상황이 됐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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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 분양
-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 조감도 신동아건설은 경남 신진주역세권에서 단지형 연립주택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를 분양 중이다.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는 경남 진주시 가좌동 1964번지(1단지), 1962번지(2단지)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3층,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총 10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단지(27블록)는 전용 84㎡ 6개 타입 51가구이며, 2단지(28블록)는 전용 84㎡ 7개 타입 53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3개 층 단독구조로 전 세대 테라스 및 다락 제공, 필로티형 전용 주차공간 등 각종 특화설계를 적용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단지 주변에 은하수초등학교가 있고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가좌초, 개양중, 경남정보고,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 등도 가깝다. 또한, 진주역 중심상권이 도보권이며, 가호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도 주변에 있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등 의료시설은 물론 홈플러스, 롯데몰, 진주종합경기장 등 쇼핑ㆍ문화시설도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KTX 진주역과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자리하며, 남해고속도로와 통영대전고속도로를 이용 가능한 진주 IC가 차량 약 3∼5분 거리에 있다. 인근에 진주터미널이 2025년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광역교통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는 청약통장 없이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또한, 100% 추점제로 진행돼, 청약 가점에 대한 부담도 없다. 전매가 자유로워 계약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입주예정일은 2024년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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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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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광역시 빌라 착공 물량 '0'건
- 빌라와 오피스텔 등 비(非)아파트 인허가 물량이 감소되면서 중소형 건설사들의 근심도 커지고 있다. 대형 건설사들이 소규모재건축과 가로주택 사업에 대해서도 브랜드 단지로 공략하면서 중소형 건설사들은 비아파트 시장으로 밀려날 수밖에 없다. 문제는 비아파트 시장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무덤과 마찬가지여서 중소형 건설사들의 먹거리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진퇴양난'인 셈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방 5대 광역시의 지난해 11월 빌라 착공 물량이 0건이었다. 지난 2022년에는 5대 광역시의 빌라 착공 물량이100여가구 수준이었는데, 지난해 3월부터 매월 착공물량이 100건 밑돌다 11월에는 아예 0건을 기록한 것이다. 지난해 빌라와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의 인허가 물량 비중이 크게 줄어든 만큼 이같은 착공 '0건'인 경우는 앞으로도 계속 나올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중소형 건설사들이 비아파트 시장에서의 공급을 맡아야 하지만 최근 부동산PF 부실 문제가 가장 심각했던 것이 '비아파트 분야'였다. 자금조달이 쉽지 않다보니 중소형 건설사들도 쉽게 공급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이다. 시장 축소와 자금조달 부담 등 '이중고'에 당면하면서 중소형 건설사들도 먹거리 찾기가 쉽지 않다. 그간 주력해오던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은 사업성 문제가 상당하고 생활형숙박시설은 주거용으로 구분되지 못해 미분양 부담만 떠안은 상태다. 이렇다보니 중소형 건설사들의 폐업만 늘어가고 있다. 실제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간한 1월 월간 건설시장 동향을 보면, 지난해 종합건설기업 폐업 공고 건수는 총 581건으로 전년 대비 219건 증가했다. 연간 종합건설기업 폐업 건수로는 2005년(629건)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지난해 부도난 업체도 전년보다 1곳 늘어 6곳을 기록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아파트 중심의 규제 완화에 주력하다보니 비아파트 시장 공급을 살릴 방도가 없다"며 "서민 주거안정 및 중소형 건설사들의 먹거리가 사라지면서 양극화만 초래하는 상황이 됐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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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 분양
-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 조감도 신동아건설은 경남 신진주역세권에서 단지형 연립주택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를 분양 중이다.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는 경남 진주시 가좌동 1964번지(1단지), 1962번지(2단지)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3층,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총 10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단지(27블록)는 전용 84㎡ 6개 타입 51가구이며, 2단지(28블록)는 전용 84㎡ 7개 타입 53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3개 층 단독구조로 전 세대 테라스 및 다락 제공, 필로티형 전용 주차공간 등 각종 특화설계를 적용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단지 주변에 은하수초등학교가 있고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가좌초, 개양중, 경남정보고,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 등도 가깝다. 또한, 진주역 중심상권이 도보권이며, 가호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도 주변에 있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등 의료시설은 물론 홈플러스, 롯데몰, 진주종합경기장 등 쇼핑ㆍ문화시설도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KTX 진주역과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자리하며, 남해고속도로와 통영대전고속도로를 이용 가능한 진주 IC가 차량 약 3∼5분 거리에 있다. 인근에 진주터미널이 2025년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광역교통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는 청약통장 없이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또한, 100% 추점제로 진행돼, 청약 가점에 대한 부담도 없다. 전매가 자유로워 계약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입주예정일은 2024년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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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 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