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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버주택 성공요건 ‘노인특성ㆍ도심접근성ㆍ주거비’ 고려해야
    올해 노인인구가 1000만명을 넘어서고 2025년부터 초고령사회로 접어드는 가운데, 실버주택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정치권 및 부동산 업계에서 한 목소리로 나오고 있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와 주택산업연구원은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기부채납(공공기여) 범위에 임대형 실버주택 및 노인 의료시설 등을 포함해 용적률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세대간 믹스’를 꾀하자는 의견을 제시 중이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실버주택 성공요건으로 노인가구에 대한 특성 및 주거비 고려와 도심접근성 등이 꼽힌다. 또 노인가구가 자녀들의 출가 후 1~2인가구로 변하면서 적합한 주택규모로 다운사이징할 수 있는 지원 부분 등도 실버주택 정책에 있어서 고려돼야 할 부분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부동산 업계에선 도심접근성뿐 아니라 주거비용과 유동인구 등도 실버주택의 주된 성공요건인 점에서,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녹여내 한꺼번에 해결한다는 시각도 있다. 다만 재개발·재건축 조합원 등과의 이해관계가 상충될 우려가 있는 만큼 정부와 정치권의 사회적 합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상당하다. 정부와 정치권이 대거 은퇴자마을이나 실버타운(주택) 등 노인 주거 대책을 적극 내놓는 이유는 4월 총선도 있지만, 그만큼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노인인구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막연하게 생각했던 고령화 사회가 ‘노인인구 1000만명 돌파’로 피부에 와닿을 정도로 다가온 것이다. 은퇴한 노년층에게 주거비용은 중요하게 작용한다. 노인가구의 경우 소득이 줄어들기 때문에 생활자금을 충당하려면 작은 집으로 이사가거나, 기존 집을 매도해야 하는 환경에 놓여서다. 이 같은 주거비용을 해소하기 위해 도심 외곽의 실버타운 등이 건설됐지만 성공사례는 극히 드물다. 주거비용이 비싸기도 하지만 유동인구 등이 없어 활기가 떨어지기 때문에 결국 대부분 노인들이 타운을 떠난다는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기획재정부와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 및 정치권과의 합의 등을 통해 이르면 4월 실버주택 관련 종합대책을 내놓겠다는 입장이다. 국토교통부가 올해 업무계획으로 내놓은 실버스테이(공공임대형 노인주택)도 함께 포함한다. 최근 국토부 측은 부동산개발협회와 주산연 등이 제시하는 방안들을 경청,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한 상황이다. 학계에서는 당국이 노인주거정책과 관련한 지향점을 뚜렷하게 잡고, 실버주택 역시 노인가구의 특성과 자산 및 소득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다양한 공급안을 내놓을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임미화 전주대 부동산국토정보학과 교수는 “실버주택 공급에 있어서 노인가구의 특성을 고려한 정책 설계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가령 청년층은 자산 및 소득 격차가 작은 반면 노인층은 자산 및 소득 격차가 크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다양한 노인전용주택 공급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실버주택 안에 들어가는 소프트웨어 측면의 부분이 청년 및 일반 세대에 공급되는 주택과는 다른 형태로 공급돼야 한다는 제언도 나온다. 단순한 실버주택 공급 수에만 국한될 것이 아니라 향후 인구 구조 변화 등을 고려한 설계적인 부분의 고민도 반영돼야 한다는 의견이 다. 유선종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노인인구로 넘어가는 시점인 현재 노인들이 입주하려는 복지주택도 그렇고 고령자 노인전용주택 재고도 상당히 부족한 실정”이라며 “다만지금 합계 출산율로 고려해보면 약 100년 뒤에는 우리나라 인구가 500만명도 안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실버주택공급 확대를 위해서는 원칙과 규제가 필요하고 지금처럼 단순히 설계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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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부산 기장 '라우너' 내 하이엔드 시니어 하우스 '라티브' 분양
    하이엔드 시니어 하우스 '라티브' 내부공원 한화건설이 부산 기장군에 시공하는 하이엔드 시니어 주거 복지시설 '라티브'가 라우어 갤러리에서 그랜드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라티브는 부산 기장군 소재 시니어 복합단지 '라우어'의 양로시설 및 주거 복지시설로 지하 2층, 지상 최대 16층 규모로 건립되며, 주거시설은 총 408실 규모로 들어선다. 라우어는 라티브를 비롯해 시니어 레지던스 ‘라우어(574세대)’, 라우어병원(양·한방 협진 진료), 종합 메디컬센터 ‘라우어 르메디 센터’, 상업시설 ‘라우어 애비뉴’ 등으로 구성된다. 라티브 단지 내에는 루프탑 가든을 비롯해 웰니스 라운지, 드랍 오프 존, 대강당, 라이브러리 로비, 골프존, 영화관, 게임룸, 피트니스, 수영장, 그린하우스, 텃밭, 사우나, 취미룸, 다이닝룸 등 다채로운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야외 온실 및 명상실에서의 요가 및 쿠킹클래스, 천연 잔디 퍼팅 그린 코스, 옥상 개인 텃밭 가꾸기, 호수산책로 산책 등 높은 퀄리티의 시니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근거리에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롯데월드 어드밴처, 아난티 코브, 이케아 동부산 등의 생활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어 고령층 입주자가 편하게 외부 활동을 누릴 수 있다. 주거 연령대를 고려한 맞춤 식단관리 및 케어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양로시설 건강관리 의무 기준에 따라 의료진 배치 및 식단관리가 필수 의무사항에 해당해 안정감과 편안함 그리고 신뢰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입주민 개개인 건강 수준에 따른 단계별 케어서비스 및 여가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특히 250병상의 규모를 갖춘 라우어 한방병원을 운영하여 양한방 협진 의료서비스를 선보인다. 인근 서울대학교병원 기장암센터가 운영예정이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인제대학교 백병원 등이 있어 안심하고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라티브 관계자는 "입주민은 전문 의료진의 1:1 맞춤형 클리닉, 응급 상황 대비 24시간 간호 인력 상주에 따른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또 호텔식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선보이는 가운데 주 2회 룸 클리닝 서비스, 건강을 지키는 프리미엄 다이닝 서비스, 공용부 교류공간 안배(층별 데이룸), 가전 및 가구 풀패키징 지원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라티브는 60세 이상이라면 임대형 상품 계약이 가능하며 입주자는 노인복지법 적용에 따라 주택수 미산정, 재산세·종합부동산세·취득세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라티브 청약은 가족 대리 청약이 가능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청약 신청금, 청약 통장이 없어도 신청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입주 전까지 자유롭게 명의 변경이 가능하다. 다만 입주 후에는 의무거주기간 2년 내 1회 명의 변경이 가능하다. 라우어 갤러리에서 지난 달 27일 오픈 한 '라티브'는 이 달 3일부터 4일까지 청약 일정이 전개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6일에 이뤄지며 7~8일 2일 간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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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 리츠협회, 노인복지주택 공급확대 위한 규제개선 건의
    한국리츠협회는 보건복지부에 리츠를 통한 노인복지주택 공급확대를 위한 규제개선을 건의했다고 24일 밝혔다.협회는 리츠가 노인복지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노인복지주택 운영의 위탁조건 제약을 완화하고 소유뿐만 아니라 임대를 통한 노인복지주택 공급을 인정해줄 것을 건의했다.우리나라는 급속도로 노령화사회로 진입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대비책은 부족한 현실이다.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운영중인 노인복지주택은 총 39개로 입소정원은 8840명이다. 이는 65세 이상 고령인구 중 단 0.1% 정도만 수용가능한 규모이다.반면 우리보다 먼저 고령화가 진행됐던 일본은 노인복지주택을 통해 고령인구의 약 1.3%가 수용가능한 상태이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고령인구는 약 195만명이 증가했지만, 노인복지주택 시설수는 6개(33개→39개), 수용인원은 2842명(5998명→8,840명)만이 증가해 노인주택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다.리츠협회 관계자는 “다가오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우리나라도 노인복지주택의 공급활성화가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리츠를 통해 노인복지주택 공급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노인복지주택은 분양이 금지돼어 임대로만 설치ㆍ운영되는 주택이다. 노인이 편안한 노후를 위해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필요한 주택으로써, 전문적이고 장기적으로 임대운영이 가능한 리츠에 적합하기 때문이다.하지만 노인복지주택은 분양이 금지되어 있고, 수요층이 국한되어 있으며, 국내의 성공선례가 희소하기 때문에 리츠를 통한 민간투자를 독려하기 위해서는 규제완화가 필요하다. 노인복지법령상 규제에 대한 제도개선이 이루어져야 실질적으로 리츠를 통한 노인복지주택 공급이 가능하다.노인복지주택 공급방식은 노인복지주택을 운영하는 회사에 위탁하거나, 리츠의 자회사 등에 임대운영하는 방식이 있다.우선, 위탁운영을 위해서는 노인복지법령 상 노인복지주택사업을 실시한 경험이 있어야 한다. 이 조건으로 인해 현재는 운영을 위탁받을 수 있는 업체가 전무한 실정이다. 따라서 리츠에 대해서는 한시적으로 실적이 없는 위탁업체에 대해서도 노인복지주택 운영을 위탁할 수 있도록 예외규정이 필요하다.아울러 리츠협회는 자회사 등이 임대운영하기 위해서는 노인복지법령 상 노인복지주택의 설치신고요건 중 부동산 사용권에 대해서도 인정해 줘야한다고 주장했다.협회 관계자는 “리츠는 부동산 운영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노인을 위한 품질 높은 서비스와 시설관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하여 민간자금을 활용한 노인복지주택공급 활성화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조속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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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4
  • 고품격 시니어 복합단지 ‘라우어’ 실버타운 28일 오픈
    고령화 사회에 접어드는 것과 더불어 최근 액티브 시니어가 늘어나면서 취미, 문화활동을 즐기면서 자기계발과 사회적 관계망도 유지할 수 있는 실버타운이 주목받고 있다.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공급되는 고급 시니어 복합단지 '라우어'가 대표적이다.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들어서는 시니어 복합단지 ‘라우어’는 국내 최초로 사업부지 안에 의료시설을 포함하고 있어 화제다. 라우어는 지하 4층 지상 18층 대지면적 6만1,031㎡, 연면적 19만9,715㎡ 규모로, 리조트 복합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한화건설이 전체 시공을 맡았다. 세부적으로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 ‘VL(VL by LOTTE HOTELS&RESORTS IN LHOUR)’ 574세대와 헬스타운 ‘라티브’ 408실, 의료시설 ‘라우어 한방병원’, ‘라우어 르메디 센터’, 그리고 상업시설 ‘라우어 애비뉴’ 등으로 구성된다.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 VL 은 4개 동 전용면적 47~180㎡으로 조성되며,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운영 전반을 지원할 예정으로 컨시어지 서비스·하우스키핑 서비스·웰니스 퀴진(맞춤 식단) 서비스 등 각종 특화 서비스가 제공된다. 1~2인실로 구성되는 라티브는 건강력에 따라 전문 의료진의 1대1 맞춤 클리닉과 호텔식 서비스를 선보인다. 간호사와 상담할 수 있는 의료 케어 콜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응급·거동 불편 입주민을 위한 이송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250병상 규모의 라우어 한방병원은 입주민에 한의사와 양의사들의 협진을 통해 면역증진 클리닉, 치매예방 센터, 척추관절 센터, 항노화 센터 등이 마련되고, 100여 명 이상의 전문의료진이 상주하며 24시간 당직체계로 운영된다. 라우어 르메디 센터는 오시리아 인근 최대 규모의 종합 메디컬센터로 치과, 안과, 피부과, 내과, 정신건강의학과 등이 입점해 단지 내에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약 10분 거리에 인제대학교 해운대 백병원과 원자력 병원, 서울대학교병원 기장암센터(2024년 예정) 등이 위치하고 있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나아가 쇼핑과 놀이시설, 휴양시설이 가까이 있어 관광과 휴양, 쇼핑을 즐기며 자녀, 손주까지 3세대가 거주할 수 있어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시니어 복합단지로 기존 실버타운과 차별화될 예정이다. 생활편의시설 및 문화시설도 잘 갖춰져있다. 라우어 내부에는 도서관, 수영장, 사우나, 당구장, 도서실, 영화관, 식당, GX룸, 원예실, 게임룸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돼 있다. 또한 입주민과 외부인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라우어 애비뉴는 광장, 플리마켓, 키즈 플레이그라운드, 고메 스트리트 등 다양한 테넌트들로 구성된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아난티 힐튼호텔, 이케아(동부산점), 스카이라인 루지 등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주요시설이 바로 인접해있고,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과 아쿠아월드(예정), 반얀트리 부산(예정)도 가까워 가족들과 휴가를 즐기기에도 좋다. 단지는 기장해안로, 해운대IC, 동부산IC가 인접해 있고, 경부고속도로와 부산울산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등의 광역 교통망으로 타지역 진입이 수월하다. 모델하우스는 28일 오픈할 예정이며,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당사리 일대에 위치한다. 청약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벤츠 E클래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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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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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버주택 성공요건 ‘노인특성ㆍ도심접근성ㆍ주거비’ 고려해야
    올해 노인인구가 1000만명을 넘어서고 2025년부터 초고령사회로 접어드는 가운데, 실버주택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정치권 및 부동산 업계에서 한 목소리로 나오고 있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와 주택산업연구원은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기부채납(공공기여) 범위에 임대형 실버주택 및 노인 의료시설 등을 포함해 용적률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세대간 믹스’를 꾀하자는 의견을 제시 중이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실버주택 성공요건으로 노인가구에 대한 특성 및 주거비 고려와 도심접근성 등이 꼽힌다. 또 노인가구가 자녀들의 출가 후 1~2인가구로 변하면서 적합한 주택규모로 다운사이징할 수 있는 지원 부분 등도 실버주택 정책에 있어서 고려돼야 할 부분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부동산 업계에선 도심접근성뿐 아니라 주거비용과 유동인구 등도 실버주택의 주된 성공요건인 점에서,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녹여내 한꺼번에 해결한다는 시각도 있다. 다만 재개발·재건축 조합원 등과의 이해관계가 상충될 우려가 있는 만큼 정부와 정치권의 사회적 합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상당하다. 정부와 정치권이 대거 은퇴자마을이나 실버타운(주택) 등 노인 주거 대책을 적극 내놓는 이유는 4월 총선도 있지만, 그만큼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노인인구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막연하게 생각했던 고령화 사회가 ‘노인인구 1000만명 돌파’로 피부에 와닿을 정도로 다가온 것이다. 은퇴한 노년층에게 주거비용은 중요하게 작용한다. 노인가구의 경우 소득이 줄어들기 때문에 생활자금을 충당하려면 작은 집으로 이사가거나, 기존 집을 매도해야 하는 환경에 놓여서다. 이 같은 주거비용을 해소하기 위해 도심 외곽의 실버타운 등이 건설됐지만 성공사례는 극히 드물다. 주거비용이 비싸기도 하지만 유동인구 등이 없어 활기가 떨어지기 때문에 결국 대부분 노인들이 타운을 떠난다는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기획재정부와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 및 정치권과의 합의 등을 통해 이르면 4월 실버주택 관련 종합대책을 내놓겠다는 입장이다. 국토교통부가 올해 업무계획으로 내놓은 실버스테이(공공임대형 노인주택)도 함께 포함한다. 최근 국토부 측은 부동산개발협회와 주산연 등이 제시하는 방안들을 경청,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한 상황이다. 학계에서는 당국이 노인주거정책과 관련한 지향점을 뚜렷하게 잡고, 실버주택 역시 노인가구의 특성과 자산 및 소득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다양한 공급안을 내놓을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임미화 전주대 부동산국토정보학과 교수는 “실버주택 공급에 있어서 노인가구의 특성을 고려한 정책 설계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가령 청년층은 자산 및 소득 격차가 작은 반면 노인층은 자산 및 소득 격차가 크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다양한 노인전용주택 공급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실버주택 안에 들어가는 소프트웨어 측면의 부분이 청년 및 일반 세대에 공급되는 주택과는 다른 형태로 공급돼야 한다는 제언도 나온다. 단순한 실버주택 공급 수에만 국한될 것이 아니라 향후 인구 구조 변화 등을 고려한 설계적인 부분의 고민도 반영돼야 한다는 의견이 다. 유선종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노인인구로 넘어가는 시점인 현재 노인들이 입주하려는 복지주택도 그렇고 고령자 노인전용주택 재고도 상당히 부족한 실정”이라며 “다만지금 합계 출산율로 고려해보면 약 100년 뒤에는 우리나라 인구가 500만명도 안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실버주택공급 확대를 위해서는 원칙과 규제가 필요하고 지금처럼 단순히 설계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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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부산 기장 '라우너' 내 하이엔드 시니어 하우스 '라티브' 분양
    하이엔드 시니어 하우스 '라티브' 내부공원 한화건설이 부산 기장군에 시공하는 하이엔드 시니어 주거 복지시설 '라티브'가 라우어 갤러리에서 그랜드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라티브는 부산 기장군 소재 시니어 복합단지 '라우어'의 양로시설 및 주거 복지시설로 지하 2층, 지상 최대 16층 규모로 건립되며, 주거시설은 총 408실 규모로 들어선다. 라우어는 라티브를 비롯해 시니어 레지던스 ‘라우어(574세대)’, 라우어병원(양·한방 협진 진료), 종합 메디컬센터 ‘라우어 르메디 센터’, 상업시설 ‘라우어 애비뉴’ 등으로 구성된다. 라티브 단지 내에는 루프탑 가든을 비롯해 웰니스 라운지, 드랍 오프 존, 대강당, 라이브러리 로비, 골프존, 영화관, 게임룸, 피트니스, 수영장, 그린하우스, 텃밭, 사우나, 취미룸, 다이닝룸 등 다채로운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야외 온실 및 명상실에서의 요가 및 쿠킹클래스, 천연 잔디 퍼팅 그린 코스, 옥상 개인 텃밭 가꾸기, 호수산책로 산책 등 높은 퀄리티의 시니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근거리에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롯데월드 어드밴처, 아난티 코브, 이케아 동부산 등의 생활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어 고령층 입주자가 편하게 외부 활동을 누릴 수 있다. 주거 연령대를 고려한 맞춤 식단관리 및 케어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양로시설 건강관리 의무 기준에 따라 의료진 배치 및 식단관리가 필수 의무사항에 해당해 안정감과 편안함 그리고 신뢰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입주민 개개인 건강 수준에 따른 단계별 케어서비스 및 여가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특히 250병상의 규모를 갖춘 라우어 한방병원을 운영하여 양한방 협진 의료서비스를 선보인다. 인근 서울대학교병원 기장암센터가 운영예정이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인제대학교 백병원 등이 있어 안심하고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라티브 관계자는 "입주민은 전문 의료진의 1:1 맞춤형 클리닉, 응급 상황 대비 24시간 간호 인력 상주에 따른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또 호텔식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선보이는 가운데 주 2회 룸 클리닝 서비스, 건강을 지키는 프리미엄 다이닝 서비스, 공용부 교류공간 안배(층별 데이룸), 가전 및 가구 풀패키징 지원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라티브는 60세 이상이라면 임대형 상품 계약이 가능하며 입주자는 노인복지법 적용에 따라 주택수 미산정, 재산세·종합부동산세·취득세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라티브 청약은 가족 대리 청약이 가능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청약 신청금, 청약 통장이 없어도 신청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입주 전까지 자유롭게 명의 변경이 가능하다. 다만 입주 후에는 의무거주기간 2년 내 1회 명의 변경이 가능하다. 라우어 갤러리에서 지난 달 27일 오픈 한 '라티브'는 이 달 3일부터 4일까지 청약 일정이 전개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6일에 이뤄지며 7~8일 2일 간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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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 리츠협회, 노인복지주택 공급확대 위한 규제개선 건의
    한국리츠협회는 보건복지부에 리츠를 통한 노인복지주택 공급확대를 위한 규제개선을 건의했다고 24일 밝혔다.협회는 리츠가 노인복지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노인복지주택 운영의 위탁조건 제약을 완화하고 소유뿐만 아니라 임대를 통한 노인복지주택 공급을 인정해줄 것을 건의했다.우리나라는 급속도로 노령화사회로 진입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대비책은 부족한 현실이다.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운영중인 노인복지주택은 총 39개로 입소정원은 8840명이다. 이는 65세 이상 고령인구 중 단 0.1% 정도만 수용가능한 규모이다.반면 우리보다 먼저 고령화가 진행됐던 일본은 노인복지주택을 통해 고령인구의 약 1.3%가 수용가능한 상태이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고령인구는 약 195만명이 증가했지만, 노인복지주택 시설수는 6개(33개→39개), 수용인원은 2842명(5998명→8,840명)만이 증가해 노인주택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다.리츠협회 관계자는 “다가오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우리나라도 노인복지주택의 공급활성화가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리츠를 통해 노인복지주택 공급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노인복지주택은 분양이 금지돼어 임대로만 설치ㆍ운영되는 주택이다. 노인이 편안한 노후를 위해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필요한 주택으로써, 전문적이고 장기적으로 임대운영이 가능한 리츠에 적합하기 때문이다.하지만 노인복지주택은 분양이 금지되어 있고, 수요층이 국한되어 있으며, 국내의 성공선례가 희소하기 때문에 리츠를 통한 민간투자를 독려하기 위해서는 규제완화가 필요하다. 노인복지법령상 규제에 대한 제도개선이 이루어져야 실질적으로 리츠를 통한 노인복지주택 공급이 가능하다.노인복지주택 공급방식은 노인복지주택을 운영하는 회사에 위탁하거나, 리츠의 자회사 등에 임대운영하는 방식이 있다.우선, 위탁운영을 위해서는 노인복지법령 상 노인복지주택사업을 실시한 경험이 있어야 한다. 이 조건으로 인해 현재는 운영을 위탁받을 수 있는 업체가 전무한 실정이다. 따라서 리츠에 대해서는 한시적으로 실적이 없는 위탁업체에 대해서도 노인복지주택 운영을 위탁할 수 있도록 예외규정이 필요하다.아울러 리츠협회는 자회사 등이 임대운영하기 위해서는 노인복지법령 상 노인복지주택의 설치신고요건 중 부동산 사용권에 대해서도 인정해 줘야한다고 주장했다.협회 관계자는 “리츠는 부동산 운영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노인을 위한 품질 높은 서비스와 시설관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하여 민간자금을 활용한 노인복지주택공급 활성화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조속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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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4
  • 고품격 시니어 복합단지 ‘라우어’ 실버타운 28일 오픈
    고령화 사회에 접어드는 것과 더불어 최근 액티브 시니어가 늘어나면서 취미, 문화활동을 즐기면서 자기계발과 사회적 관계망도 유지할 수 있는 실버타운이 주목받고 있다.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공급되는 고급 시니어 복합단지 '라우어'가 대표적이다.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들어서는 시니어 복합단지 ‘라우어’는 국내 최초로 사업부지 안에 의료시설을 포함하고 있어 화제다. 라우어는 지하 4층 지상 18층 대지면적 6만1,031㎡, 연면적 19만9,715㎡ 규모로, 리조트 복합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한화건설이 전체 시공을 맡았다. 세부적으로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 ‘VL(VL by LOTTE HOTELS&RESORTS IN LHOUR)’ 574세대와 헬스타운 ‘라티브’ 408실, 의료시설 ‘라우어 한방병원’, ‘라우어 르메디 센터’, 그리고 상업시설 ‘라우어 애비뉴’ 등으로 구성된다.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 VL 은 4개 동 전용면적 47~180㎡으로 조성되며,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운영 전반을 지원할 예정으로 컨시어지 서비스·하우스키핑 서비스·웰니스 퀴진(맞춤 식단) 서비스 등 각종 특화 서비스가 제공된다. 1~2인실로 구성되는 라티브는 건강력에 따라 전문 의료진의 1대1 맞춤 클리닉과 호텔식 서비스를 선보인다. 간호사와 상담할 수 있는 의료 케어 콜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응급·거동 불편 입주민을 위한 이송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250병상 규모의 라우어 한방병원은 입주민에 한의사와 양의사들의 협진을 통해 면역증진 클리닉, 치매예방 센터, 척추관절 센터, 항노화 센터 등이 마련되고, 100여 명 이상의 전문의료진이 상주하며 24시간 당직체계로 운영된다. 라우어 르메디 센터는 오시리아 인근 최대 규모의 종합 메디컬센터로 치과, 안과, 피부과, 내과, 정신건강의학과 등이 입점해 단지 내에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약 10분 거리에 인제대학교 해운대 백병원과 원자력 병원, 서울대학교병원 기장암센터(2024년 예정) 등이 위치하고 있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나아가 쇼핑과 놀이시설, 휴양시설이 가까이 있어 관광과 휴양, 쇼핑을 즐기며 자녀, 손주까지 3세대가 거주할 수 있어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시니어 복합단지로 기존 실버타운과 차별화될 예정이다. 생활편의시설 및 문화시설도 잘 갖춰져있다. 라우어 내부에는 도서관, 수영장, 사우나, 당구장, 도서실, 영화관, 식당, GX룸, 원예실, 게임룸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돼 있다. 또한 입주민과 외부인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라우어 애비뉴는 광장, 플리마켓, 키즈 플레이그라운드, 고메 스트리트 등 다양한 테넌트들로 구성된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아난티 힐튼호텔, 이케아(동부산점), 스카이라인 루지 등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주요시설이 바로 인접해있고,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과 아쿠아월드(예정), 반얀트리 부산(예정)도 가까워 가족들과 휴가를 즐기기에도 좋다. 단지는 기장해안로, 해운대IC, 동부산IC가 인접해 있고, 경부고속도로와 부산울산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등의 광역 교통망으로 타지역 진입이 수월하다. 모델하우스는 28일 오픈할 예정이며,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당사리 일대에 위치한다. 청약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벤츠 E클래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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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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