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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성로 상가 NS타워,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
NS타워 조감도 최근 대구 중구 동성로 메인 상권 마지막 분양 상가인 ‘NS타워’가 회사보유분 특별 판매에 돌입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 지역은 젊은 고객층 유입이 많고 상업기능이 풍부해 대구에서도 가치있는 상가 투자처로 각광받는 곳이다.NS타워는 지하 2층, 지상 9층, 총 67개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적인 상가 층고(3.8m)보다 높은 4.5m의 층고를 확보해 개방감이 좋다.대구 도시철도 1, 2호선 반월당역과 경대병원역 중간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으로, 유동인구 약 60만명을 흡수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 조건도 강점이다. 인근에서 유일하게 주차장이 확보된 상가로, 자주식 주차 31대와 기계식 주차 18대를 포함해 총 49대의 주차가 가능하다.해당 상가시설은 지상 1∼2층에는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식당 등의 식음료 매장이 입점할 예정이며, 지상 3∼4층은 생활편의시설로 구성된다. 5∼7층은 공유오피스가, 8∼9층은 프리미엄 헬스클럽 입점이 확정돼 확실한 임차 수요까지 갖추며 안정적인 투자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시행 관계자는 “해당 상업시설은 전국 3대 상권으로 알려진 대구 동성로 메인 상권 입지에 분양되는 마지막 상가인 만큼 2022년 사전 분양 당시 뜨거운 분양 열기를 보였다”며 “선착공 후 잠시 분양이 중단됐다가 현재 건물이 3층까지 착공되면서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매물을 분양 재개했다”고 전했다.NS타워의 홍보관은 대구시 수성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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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상업시설 ‘다대아이너시티’, 분양
주식회사아이너가 부산 사하구 다대동 일원에 총 11개층(지하 5층, 지상 6층)으로 지어지는 ‘다대아이너시티’를 분양하고 있다. 해당 상업시설은 주변 5만여 세대 입주아파트에 둘러싸여 있으며 교통 환경 또한 용이해 배후수요와 유동인구가 풍부하다고 볼 수 있다. 다대아이너시티는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전망과 개방형 설계로 럭셔리함을 더해 차별화된 공간 제공으로 특별한 조망권을 누려볼 수 있다. 특히 최상층인 6층 스카이라운지에서는 탁트인 다대 바다를 내려다보는 전망의 카페 공간에서 여유로움을 즐겨볼 수 있다. 해당 상업 시설은 입지 여건상 다대부두와 복합마리나항 및 다대포항 개발계획과 어울려 특급상권을 형성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인근 지역 내에서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 다대동 상권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거듭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 진다. 여기에 지하철 1호선 낫개역 개통과 천마터널 개통을 계기로 동부산과 서부산을 연결하는 해안순환도로망이 구축되어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그동안 부족했던 다대포 일대의 관광 여건을 다대포항 개발계획과 함께 다대아이너시티의 분양을 계기로 개선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문화상업시설 중심지로서 특급 상권을 형성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 상업시설은 전층바다조망 및 테라스상가로 설계되어 있으며, 전층 주차장 차량개폐 부름설치 및 전층미러 사이니즈와 주차장 광고시설 등의 특화시설을 선보일 전망이다. 층별로는 6층 스카이라운지 외에도 3~5층에는 편안한 휴식을 고려한 차별화된 공간으로 설계해 유아존과 메디컬존이 들어서며, 지하 3층~1층에 한, 중, 일식당 등의 레스토랑을 비롯한 푸드코트, 지하4~5층에 각종 잡화코너가 입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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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최중심 양면 복합스트리트 상가 '해운대 비스타스퀘어' 분양
부산 해운대 ‘해리단길’과 ‘그린레일웨이’로 이어지는 길목에 양면 복합스트리트 상가 '해운대 비스타스퀘어'가 들어설 예정이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42-4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해운대 비스타스퀘어는 도보로도 이동이 수월한 곳에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지상 1층~2층, 2개 동 51실은 근린생활 시설로 일반상업시설로 전면에는 해운대로변 상권이며 후면에는 그린레일웨이 스트리트 상권으로 구성된다. 당 사업장은 카페 스트리트 상권이라는 특징을 지닌다. 해운대 비스타동원 상가는 해운대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해리단길과 연결되는 스트리트 상권이기 때문에 해운대역을 따라 유입되는 풍부한 관광수요와 전면 공원이 보이는 우수한 개방감, 녹지 조망권을 자랑한다. 테마거리에는 F&B 중심의 카페거리를 특화해 지역 명소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대형 프랜차이즈와 클리닉과 학원 등 다양한 근린생활형 상권 역시 형성해 단지를 활성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주변 1.5만 여 세대 주거 개발계획을 통한 해운대 신흥 주거 생활권으로 미래가치도 우수하다. 해운대 신도시 3만 세대, 마린시티 1만 세대, 센텀시티 1.5세대에 이어 당 PJT 권역에 롯데, 대우, 경동 등 입주 예정 단지 등 약 5천여 세대가 거주수요를 보여 신흥 상권 형성에 따른 유입이 기대된다. 당 사업장은 입지적으로도 최고의 컨디션을 자랑하는 곳이다. 해운대 원도심 상권에 속하고 있으며 그린레일웨이 공원과 해운대로를 통한 구남로와 중동역등의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매우 풍부한 유동인구 밀도가 높은 권역으로 해변로드형 상가가 형성되며 가장 활성화된 곳이기 때문이다. 이색적인 분위기도 눈에 띈다. 상가 내부와 주변으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충분히 제공할 수 있는 곳들이 만들어져 다른 나라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특화된 인테리어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해운대 비스타스퀘어의 시공사는 (주)동원개발이 맡았으며, 준공 예정은 2019년 10월 중이다. 현재 해운대 비스타동원상가 단지 내 상업시설 관련해서는 사전예약 접수 중이며, 분양 문의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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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성로 상가 NS타워,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
- NS타워 조감도 최근 대구 중구 동성로 메인 상권 마지막 분양 상가인 ‘NS타워’가 회사보유분 특별 판매에 돌입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 지역은 젊은 고객층 유입이 많고 상업기능이 풍부해 대구에서도 가치있는 상가 투자처로 각광받는 곳이다.NS타워는 지하 2층, 지상 9층, 총 67개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적인 상가 층고(3.8m)보다 높은 4.5m의 층고를 확보해 개방감이 좋다.대구 도시철도 1, 2호선 반월당역과 경대병원역 중간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으로, 유동인구 약 60만명을 흡수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 조건도 강점이다. 인근에서 유일하게 주차장이 확보된 상가로, 자주식 주차 31대와 기계식 주차 18대를 포함해 총 49대의 주차가 가능하다.해당 상가시설은 지상 1∼2층에는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식당 등의 식음료 매장이 입점할 예정이며, 지상 3∼4층은 생활편의시설로 구성된다. 5∼7층은 공유오피스가, 8∼9층은 프리미엄 헬스클럽 입점이 확정돼 확실한 임차 수요까지 갖추며 안정적인 투자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시행 관계자는 “해당 상업시설은 전국 3대 상권으로 알려진 대구 동성로 메인 상권 입지에 분양되는 마지막 상가인 만큼 2022년 사전 분양 당시 뜨거운 분양 열기를 보였다”며 “선착공 후 잠시 분양이 중단됐다가 현재 건물이 3층까지 착공되면서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매물을 분양 재개했다”고 전했다.NS타워의 홍보관은 대구시 수성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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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성로 상가 NS타워,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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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상업시설 ‘다대아이너시티’, 분양
- 주식회사아이너가 부산 사하구 다대동 일원에 총 11개층(지하 5층, 지상 6층)으로 지어지는 ‘다대아이너시티’를 분양하고 있다. 해당 상업시설은 주변 5만여 세대 입주아파트에 둘러싸여 있으며 교통 환경 또한 용이해 배후수요와 유동인구가 풍부하다고 볼 수 있다. 다대아이너시티는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전망과 개방형 설계로 럭셔리함을 더해 차별화된 공간 제공으로 특별한 조망권을 누려볼 수 있다. 특히 최상층인 6층 스카이라운지에서는 탁트인 다대 바다를 내려다보는 전망의 카페 공간에서 여유로움을 즐겨볼 수 있다. 해당 상업 시설은 입지 여건상 다대부두와 복합마리나항 및 다대포항 개발계획과 어울려 특급상권을 형성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인근 지역 내에서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 다대동 상권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거듭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 진다. 여기에 지하철 1호선 낫개역 개통과 천마터널 개통을 계기로 동부산과 서부산을 연결하는 해안순환도로망이 구축되어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그동안 부족했던 다대포 일대의 관광 여건을 다대포항 개발계획과 함께 다대아이너시티의 분양을 계기로 개선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문화상업시설 중심지로서 특급 상권을 형성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 상업시설은 전층바다조망 및 테라스상가로 설계되어 있으며, 전층 주차장 차량개폐 부름설치 및 전층미러 사이니즈와 주차장 광고시설 등의 특화시설을 선보일 전망이다. 층별로는 6층 스카이라운지 외에도 3~5층에는 편안한 휴식을 고려한 차별화된 공간으로 설계해 유아존과 메디컬존이 들어서며, 지하 3층~1층에 한, 중, 일식당 등의 레스토랑을 비롯한 푸드코트, 지하4~5층에 각종 잡화코너가 입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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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상업시설 ‘다대아이너시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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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지 아파트 단지내 상가, 안정적 수요로 인기몰이
- 최근 분양에 성공해 완판까지 이어진 대단지 아파트의 단지내 상가에 잇따라 투자자가 몰리면서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미 분양한 아파트의 완판으로 입지와 수요, 미래가치까지 검증이 이루어진데다 대단지 단지내 상가의 고정수요가 기본적인 매출을 뒷받침해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임차인들의 선호가 높고 임대인들은 공실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실제로 상가 분양시장에서 주거시설이 완판된 대단지 아파트의 단지내 상가의 인기가 뜨겁다. 지난 6월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1천868세대 조성되는 ‘수성범어W’의 단지 내 상가인 ‘수성범어 더블유 스퀘어’는 공개청약 및 추첨을 실시한 결과 1천여명이 몰려 최고 150대 1의 경쟁률로 계약 이틀 만에 118개실이 완판됐다. 5월에 먼저 선보인 아파트 ‘수성범어W’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40.1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수성범어W’아파트의 인기 후광이 상가로 이어졌음은 물론 뛰어난 입지의 대단지 상가라는 메리트가 투자자들을 불러모았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7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2.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계약 1주일만에 완판을 기록한 월성 마지막 대단지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가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의 단지내 상가는 수요면에서 압도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먼저, 1,392세대 대단지로 고정수요가 탄탄하다.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가 위치한 월성동은 주거입지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달서구내 타지역 대비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데 그만큼 높은 소비력을 갖춘 대단지의 고정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단지내 고정수요 이외에도 배후수요로 인근 1만여 세대가 밀집되어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곳은 주변 1km이내 달서구 17개 초중고 명문교가 밀집된 보기 드문 에듀상권으로 탁월한 교육수요가 장점으로 부각된다. 단지 바로 옆에 월암초·중을 끼고 있어 직접적인 교육상권의 혜택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의 단지내 상가는 상가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1층 스트리트형 상가로 건설된다. 월곡로 바로 옆, 남대구IC 길목에 위치하는 로드형 상가로 도보 고객은 물론 차량 고객도 편리한 동선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접근성이 우수하다.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단지내 상가는 전체 2개동 38실 규모로 공급되며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전 호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월성지역의 마지막 대단지 1,392세대 아파트의 상가이니만큼 단지내 상가 투자를 고려하신다면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며 “대단지의 고정 수요를 바탕으로 인근 월성·월배 주거단지 및 학교가 밀집되어 탄탄한 배후수요까지 갖춰져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입찰은 11월 5일(화) 달서구 월성동 1579번지 분양홍보관(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견본주택)에서 실시하며 입찰등록시간은 11월 5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개찰은 오후 3시에 이루어진다. 정당계약은 11월 6일(수)에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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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지 아파트 단지내 상가, 안정적 수요로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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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최중심 양면 복합스트리트 상가 '해운대 비스타스퀘어' 분양
- 부산 해운대 ‘해리단길’과 ‘그린레일웨이’로 이어지는 길목에 양면 복합스트리트 상가 '해운대 비스타스퀘어'가 들어설 예정이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42-4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해운대 비스타스퀘어는 도보로도 이동이 수월한 곳에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지상 1층~2층, 2개 동 51실은 근린생활 시설로 일반상업시설로 전면에는 해운대로변 상권이며 후면에는 그린레일웨이 스트리트 상권으로 구성된다. 당 사업장은 카페 스트리트 상권이라는 특징을 지닌다. 해운대 비스타동원 상가는 해운대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해리단길과 연결되는 스트리트 상권이기 때문에 해운대역을 따라 유입되는 풍부한 관광수요와 전면 공원이 보이는 우수한 개방감, 녹지 조망권을 자랑한다. 테마거리에는 F&B 중심의 카페거리를 특화해 지역 명소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대형 프랜차이즈와 클리닉과 학원 등 다양한 근린생활형 상권 역시 형성해 단지를 활성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주변 1.5만 여 세대 주거 개발계획을 통한 해운대 신흥 주거 생활권으로 미래가치도 우수하다. 해운대 신도시 3만 세대, 마린시티 1만 세대, 센텀시티 1.5세대에 이어 당 PJT 권역에 롯데, 대우, 경동 등 입주 예정 단지 등 약 5천여 세대가 거주수요를 보여 신흥 상권 형성에 따른 유입이 기대된다. 당 사업장은 입지적으로도 최고의 컨디션을 자랑하는 곳이다. 해운대 원도심 상권에 속하고 있으며 그린레일웨이 공원과 해운대로를 통한 구남로와 중동역등의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매우 풍부한 유동인구 밀도가 높은 권역으로 해변로드형 상가가 형성되며 가장 활성화된 곳이기 때문이다. 이색적인 분위기도 눈에 띈다. 상가 내부와 주변으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충분히 제공할 수 있는 곳들이 만들어져 다른 나라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특화된 인테리어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해운대 비스타스퀘어의 시공사는 (주)동원개발이 맡았으며, 준공 예정은 2019년 10월 중이다. 현재 해운대 비스타동원상가 단지 내 상업시설 관련해서는 사전예약 접수 중이며, 분양 문의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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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최중심 양면 복합스트리트 상가 '해운대 비스타스퀘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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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부동산 거래 증가..."절반이 직거래"
- 부동산 시장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면서 상업용 부동산 거래도 늘고 있다. 다만 일부 유형과 중개사를 거치지 않는 거래만 늘면서 시장 회복으로 이어지기에는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4일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 2월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매매 거래 건수는 총 4111건으로 전달(2771건) 대비 48% 증가했다. 수도권(938→2032건)과 지방(1423→2079건) 모두 늘었다.하지만 중개사를 낀 거래가 아닌 직거래가 늘어난 점으로 미뤄볼 때 가격을 낮춘 매물이 다수 거래됐을 것으로 보인다. 거래 유형별로 보면 올해 2월 총 매매 거래 중 절반 이상인 2361건(수도권 938건, 지방 1423건)이 직거래로, 중개거래(1750건)보다 많다.직거래된 매물을 보면 금리가 낮았던 시기에 투자처로 각광받았던 숙박시설의 거래가 많다. 지난 2월 전체 상업·업무용 부동산 매매 거래 중 숙박시설 거래는 721건으로, 이 중 87%인 629건이 직거래였다.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오는 10월까지 주거 용도의 생활형 숙박시설을 오피스텔로 용도변경하지 않으면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는 점도 소유자들에게 부담일 것"이라며 "매수자를 구하기 어려워진 소유자가 증여나 직거래를 통해 중개 수수료를 절감하려 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거래량은 늘고 있지만 자금 부담에 가격을 낮춘 거래나 꼬마빌딩 거래가 증가하면서 거래금액은 이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빅데이터 기반 상업용부동산 기업 '부동산플래닛'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2월 서울의 상업·업무용 빌딩 매매거래금액은 총 5167억원으로 전월 대비 2.2% 감소했다.정수민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시장이 불안정할수록 상대적으로 자금 흐름이 용이한 물건부터 회복 신호가 찾아온다"며 "다만 아직 작은 정책 변화에도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만큼 시장 상황을 주시하면서 투자 적기를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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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부동산 거래 증가..."절반이 직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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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성로 상가 NS타워,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
- NS타워 조감도 최근 대구 중구 동성로 메인 상권 마지막 분양 상가인 ‘NS타워’가 회사보유분 특별 판매에 돌입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 지역은 젊은 고객층 유입이 많고 상업기능이 풍부해 대구에서도 가치있는 상가 투자처로 각광받는 곳이다.NS타워는 지하 2층, 지상 9층, 총 67개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적인 상가 층고(3.8m)보다 높은 4.5m의 층고를 확보해 개방감이 좋다.대구 도시철도 1, 2호선 반월당역과 경대병원역 중간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으로, 유동인구 약 60만명을 흡수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 조건도 강점이다. 인근에서 유일하게 주차장이 확보된 상가로, 자주식 주차 31대와 기계식 주차 18대를 포함해 총 49대의 주차가 가능하다.해당 상가시설은 지상 1∼2층에는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식당 등의 식음료 매장이 입점할 예정이며, 지상 3∼4층은 생활편의시설로 구성된다. 5∼7층은 공유오피스가, 8∼9층은 프리미엄 헬스클럽 입점이 확정돼 확실한 임차 수요까지 갖추며 안정적인 투자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시행 관계자는 “해당 상업시설은 전국 3대 상권으로 알려진 대구 동성로 메인 상권 입지에 분양되는 마지막 상가인 만큼 2022년 사전 분양 당시 뜨거운 분양 열기를 보였다”며 “선착공 후 잠시 분양이 중단됐다가 현재 건물이 3층까지 착공되면서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매물을 분양 재개했다”고 전했다.NS타워의 홍보관은 대구시 수성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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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성로 상가 NS타워,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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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상업시설 ‘다대아이너시티’, 분양
- 주식회사아이너가 부산 사하구 다대동 일원에 총 11개층(지하 5층, 지상 6층)으로 지어지는 ‘다대아이너시티’를 분양하고 있다. 해당 상업시설은 주변 5만여 세대 입주아파트에 둘러싸여 있으며 교통 환경 또한 용이해 배후수요와 유동인구가 풍부하다고 볼 수 있다. 다대아이너시티는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전망과 개방형 설계로 럭셔리함을 더해 차별화된 공간 제공으로 특별한 조망권을 누려볼 수 있다. 특히 최상층인 6층 스카이라운지에서는 탁트인 다대 바다를 내려다보는 전망의 카페 공간에서 여유로움을 즐겨볼 수 있다. 해당 상업 시설은 입지 여건상 다대부두와 복합마리나항 및 다대포항 개발계획과 어울려 특급상권을 형성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인근 지역 내에서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 다대동 상권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거듭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 진다. 여기에 지하철 1호선 낫개역 개통과 천마터널 개통을 계기로 동부산과 서부산을 연결하는 해안순환도로망이 구축되어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그동안 부족했던 다대포 일대의 관광 여건을 다대포항 개발계획과 함께 다대아이너시티의 분양을 계기로 개선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문화상업시설 중심지로서 특급 상권을 형성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 상업시설은 전층바다조망 및 테라스상가로 설계되어 있으며, 전층 주차장 차량개폐 부름설치 및 전층미러 사이니즈와 주차장 광고시설 등의 특화시설을 선보일 전망이다. 층별로는 6층 스카이라운지 외에도 3~5층에는 편안한 휴식을 고려한 차별화된 공간으로 설계해 유아존과 메디컬존이 들어서며, 지하 3층~1층에 한, 중, 일식당 등의 레스토랑을 비롯한 푸드코트, 지하4~5층에 각종 잡화코너가 입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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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상업시설 ‘다대아이너시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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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지 아파트 단지내 상가, 안정적 수요로 인기몰이
- 최근 분양에 성공해 완판까지 이어진 대단지 아파트의 단지내 상가에 잇따라 투자자가 몰리면서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미 분양한 아파트의 완판으로 입지와 수요, 미래가치까지 검증이 이루어진데다 대단지 단지내 상가의 고정수요가 기본적인 매출을 뒷받침해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임차인들의 선호가 높고 임대인들은 공실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실제로 상가 분양시장에서 주거시설이 완판된 대단지 아파트의 단지내 상가의 인기가 뜨겁다. 지난 6월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1천868세대 조성되는 ‘수성범어W’의 단지 내 상가인 ‘수성범어 더블유 스퀘어’는 공개청약 및 추첨을 실시한 결과 1천여명이 몰려 최고 150대 1의 경쟁률로 계약 이틀 만에 118개실이 완판됐다. 5월에 먼저 선보인 아파트 ‘수성범어W’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40.1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수성범어W’아파트의 인기 후광이 상가로 이어졌음은 물론 뛰어난 입지의 대단지 상가라는 메리트가 투자자들을 불러모았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7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2.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계약 1주일만에 완판을 기록한 월성 마지막 대단지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가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의 단지내 상가는 수요면에서 압도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먼저, 1,392세대 대단지로 고정수요가 탄탄하다.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가 위치한 월성동은 주거입지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달서구내 타지역 대비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데 그만큼 높은 소비력을 갖춘 대단지의 고정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단지내 고정수요 이외에도 배후수요로 인근 1만여 세대가 밀집되어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곳은 주변 1km이내 달서구 17개 초중고 명문교가 밀집된 보기 드문 에듀상권으로 탁월한 교육수요가 장점으로 부각된다. 단지 바로 옆에 월암초·중을 끼고 있어 직접적인 교육상권의 혜택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의 단지내 상가는 상가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1층 스트리트형 상가로 건설된다. 월곡로 바로 옆, 남대구IC 길목에 위치하는 로드형 상가로 도보 고객은 물론 차량 고객도 편리한 동선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접근성이 우수하다.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단지내 상가는 전체 2개동 38실 규모로 공급되며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전 호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월성지역의 마지막 대단지 1,392세대 아파트의 상가이니만큼 단지내 상가 투자를 고려하신다면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며 “대단지의 고정 수요를 바탕으로 인근 월성·월배 주거단지 및 학교가 밀집되어 탄탄한 배후수요까지 갖춰져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입찰은 11월 5일(화) 달서구 월성동 1579번지 분양홍보관(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견본주택)에서 실시하며 입찰등록시간은 11월 5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개찰은 오후 3시에 이루어진다. 정당계약은 11월 6일(수)에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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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가
- 근린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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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지 아파트 단지내 상가, 안정적 수요로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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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최중심 양면 복합스트리트 상가 '해운대 비스타스퀘어' 분양
- 부산 해운대 ‘해리단길’과 ‘그린레일웨이’로 이어지는 길목에 양면 복합스트리트 상가 '해운대 비스타스퀘어'가 들어설 예정이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42-4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해운대 비스타스퀘어는 도보로도 이동이 수월한 곳에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지상 1층~2층, 2개 동 51실은 근린생활 시설로 일반상업시설로 전면에는 해운대로변 상권이며 후면에는 그린레일웨이 스트리트 상권으로 구성된다. 당 사업장은 카페 스트리트 상권이라는 특징을 지닌다. 해운대 비스타동원 상가는 해운대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해리단길과 연결되는 스트리트 상권이기 때문에 해운대역을 따라 유입되는 풍부한 관광수요와 전면 공원이 보이는 우수한 개방감, 녹지 조망권을 자랑한다. 테마거리에는 F&B 중심의 카페거리를 특화해 지역 명소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대형 프랜차이즈와 클리닉과 학원 등 다양한 근린생활형 상권 역시 형성해 단지를 활성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주변 1.5만 여 세대 주거 개발계획을 통한 해운대 신흥 주거 생활권으로 미래가치도 우수하다. 해운대 신도시 3만 세대, 마린시티 1만 세대, 센텀시티 1.5세대에 이어 당 PJT 권역에 롯데, 대우, 경동 등 입주 예정 단지 등 약 5천여 세대가 거주수요를 보여 신흥 상권 형성에 따른 유입이 기대된다. 당 사업장은 입지적으로도 최고의 컨디션을 자랑하는 곳이다. 해운대 원도심 상권에 속하고 있으며 그린레일웨이 공원과 해운대로를 통한 구남로와 중동역등의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매우 풍부한 유동인구 밀도가 높은 권역으로 해변로드형 상가가 형성되며 가장 활성화된 곳이기 때문이다. 이색적인 분위기도 눈에 띈다. 상가 내부와 주변으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충분히 제공할 수 있는 곳들이 만들어져 다른 나라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특화된 인테리어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해운대 비스타스퀘어의 시공사는 (주)동원개발이 맡았으며, 준공 예정은 2019년 10월 중이다. 현재 해운대 비스타동원상가 단지 내 상업시설 관련해서는 사전예약 접수 중이며, 분양 문의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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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최중심 양면 복합스트리트 상가 '해운대 비스타스퀘어' 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