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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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선착순 분양
    '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조감도. 대우건설은 경상남도 김해시 일원에 들어서는 ‘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를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6개동 총 630세대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18세대, 84㎡B 87세대, 84㎡C 268세대, 84㎡D 26세대, 110㎡ 131세대로 구성된다. 3.3㎡당 평균분양가는 1,486만원으로 계약금은 5%만 납부하면 된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로 계약금 부담을 대폭 낮췄으며 중도금은 분양가의 60%까지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단지는 남향 위주에 판상형 구조(84A, 84B, 110)와 혼합형 구조(84D), 2면 개방형 설계(84C)를 적용해 채광성과 일조권,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각 세대는 타입에 따라 현관 창고, 복도 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파우더장 등 수납에 최적화된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세대당 1.36대 이상의 주차공간 설계로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택배 차량도 진입 가능한 100% 지하주차를 통해 차량과 보행동선을 분리한 안전한 단지 환경을 조성했다. 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에는 대우건설만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Five Zones Clean Air System’도 도입된다. 이 시스템은 단지입구, 지하주차장, 동출입구, 엘리베이터, 세대내부 등 5개의 구역(Zone)으로 나눠 구역별로 미세먼지 오염도에 대한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청정 시스템이다. 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의 입주예정월은 2027년 4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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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부산 · 창원 등 지방 분양시장, '구도심 신축' 인기 여전해
    지방 분양시장에서 구도심 신축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지방 분양시장에서는 청약 접수건수 상위 5곳 중 4곳이 구도심내 신축으로 조사됐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6만9917건) △둔산자이아이파크(4만8415건) △원봉공원 힐데스하임(3만7222건) △대연 디아이엘(1만8837건) 등이다.청주 가경 아이파크는 최고 98.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주시 내 역대 최고경쟁률을 갈아 치우기까지 했다.업계는 이 같은 인기 이유를 이미 갖춰진 다양한 주거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풍부한 수요 때문으로 평가했다. 여기에 생활 인프라가 완성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신도시 및 택지지구 대비 입주와 동시에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인기가 더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또한 지방에서는 지하철 노선이 구도심을 위주로 연결돼 있어 지하철 인근 신축 아파트는 더욱 귀하다.지방 구도심 새 아파트의 분양권은 억대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서는 지난해 7월 부산 남구에 분양한 ‘대연 디아이엘’의 84㎡ 분양권이 최근 최고 5000만원 수준의 웃돈이 붙어 거래됐고, 경남 창원 의창구에 내년 입주를 앞둔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역시 분양가 대비 3000만~4000만원 높은 가격으로 다수 거래가 이뤄졌다. 한 업계 관계자는 “지방의 경우는 살던 곳을 떠나지 않으려는 경향이 상대적으로 강한 편이어서 구도심 새 아파트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구축 아파트의 주요 단점으로 꼽히는 주차문제나 삶의 질을 높여주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 핵심적인 선호 요인들이 많아 주변 구축과 가격 차이도 많이 나는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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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울산 북구 新주거중심 ‘울산 두산위브 더센트럴’ 분양
    ‘울산 두산위브 더센트럴’ 조감도 울산 북구 신천동 일대에 들어서는 ‘울산 두산위브 더센트럴’이 23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울산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중심상업지구와 와우시티, 일반상업지구 등으로 둘러싸인 최상의 상업중심지에 위치해 각종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CGV뿐만 아니라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다양하게 마련된 쇼핑문화시설은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기에 충분하다.반경 500m 이내에 호계초, 호계중, 호계고 등이 위치해 초・중・고 모두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인근에 농소1동 도서관 및 자녀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30~40대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이 전망된다.단지는 산업로, 오토밸리로 등 어디든 빠르게 통하는 쾌속교통망은 물론 동해선 북울산역과 울산공항 인접으로 광역교통까지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한 북울산역 동해선광역전철, 울산외곽순환도로가 예정되어 있어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울산 두산위브 더센트럴 배후에는 북구매곡2 일반산업단지, 북구중산2차 일반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가 자리해 워라밸을 선호하는 수요자를 위한 직주근접의 환경을 갖췄으며, 매곡천, 동천강, 동대산, 천마산 편백산림욕장 등 자연환경이 인접해있다.울산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10년간 거주 후에 분양전환을 받는 10년 장기형 아파트로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필요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청약가능하고,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제외되며 자유롭게 양도, 전대가 가능하다.입주 후 10년 동안 취득세, 재산세 등 주택 소유에 따른 세금이 없음은 물론 건강보험료 인상 걱정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입주 시 분양잔금 30%를 일시납하는 일반 분양아파트와 달리 목돈 걱정 없이 2년마다 분할 납부로 예비 입주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며, 10년 후에는 시세보다 저렴한 감정가의 80%로 분양전환된다. 무엇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납입한 전세보증금을 100% 안심 보장해 보증금 사고에 대한 우려도 없다.울산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분양홍보관은 울산시 남구 삼산로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본 사업에 대한 시행 및 분양은 ㈜태정이앤씨가 담당하며 시공예정사는 두산건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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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청약홈 개편 후 분양 큰장…전국 일반분양 2만5000가구 쏟아진다
    청약홈 개편으로 멈췄던 분양시장이 22일 청약홈 개편이 마무리되면서, 다음주부터 견본주택 오픈 소식을 전하는 현장들과 함께 분양시장이 재개장된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3월 말~4월까지 분양을 계획 중인 곳은 총 30곳, 2만9519가구다.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만2492가구가 일반분양(민간아파트 기준) 분이다.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총 21곳에서 1만4765가구(일반분양 1만1396가구)가 분양했었던 것과 비교해 약 2배 증가한 수준이다.권역별로는 △수도권 13곳, 1만2798가구(일반분양 1만426가구) △지방광역시 11곳, 1만932가구(일반분양 6506가구) △지방도시 7곳, 5789가구(일반분양 5560가구) 등이다.분양가가 계속 오르면서 수요자들이 이번 봄 분양시장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2월말 기준,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1773만9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또한 3월 들어서는 분양가상한제 주택에 적용되는 기본형건축비가 종전보다 3.1% 인상됐다. 이는 레미콘, 창호유리, 강화합판 마루 같은 자재값을 비롯해 건설 인부의 노임단가 등이 인상됐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들 비용이 앞으로도 더 오를 것이란 점이다.이외에도 배우자 청약통장 가입기간 합산, 부부중복청약, 장기가입자 우대, 다자녀 특별공급 기준 완화(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 생애최초·신혼부부 특별공급 당첨자 신생아 가정 우선 배정 등 완화된 청약제도 또한 관심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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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울산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 분양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은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을 분양 중에 있다.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울산시 남구 신정동 638-1 일원에 지하 5층에서 지상 46층, 전용면적 84㎡ 총 566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84㎡A 242가구, 84㎡B 244가구, 84㎡C 80가구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지역 최선호 주거지에 최고 46층에 달하는 초고층 단지로 들어서며 빼어난 입지에 걸맞은 뛰어난 상품성으로 삶의 가치를 한 단계 높여주는 공간으로 꾸민다.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빼어난 상품성으로 무장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입주민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설계를 다수 반영했다. 천장 높이는 2.4m(우물천장 2.5m)로 탁 트인 실내를 조성했다. 전 가구가 맞통풍 구조로 환기에 유리하며 1.5m에 달하는 와이드 주방창을 설계해 통풍은 물론 개방감을 극대화했다.공간 확장을 위한 통합 팬트리를 적용했고 통합 침실, 드레스룸 고급화 등 라이프 스타일 맞춤 공간 구성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여기에 전 세대 창고 또한 제공하고 있어 부피가 큰 캠핑, 레저용품 등은 물론 세대 내 각종 짐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다.이러한 특화 설계는 물론 BEMS(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SI(정보시스템통합)를 통한 IBS빌딩 통합관리 운영시스템을 갖춰 효율적인 시설 운영 및 안전성을 강화하고 에너지 비용을 절감했다. 이를 통해 경남권 최초로 지능형 건축물 1등급 예비 인증을 받았다.지능형 건축물이란 건축물의 기능, 안전, 건축환경, 에너지 관리 등 각종 설비시스템을 연계한 IT 기술이 접목돼 실생활의 편리함을 극대화한 건축물이다.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과 종로엠스쿨 입점이 확약됐으며 작은 도서관, 실내 놀이터 등 다양한 교육 특화시설이 조성된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돌봄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입주민 대상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SLP의 리빙 플랫폼 서비스와도 연동된다.고압산소치료 헬스케어 센터인 '인터오션', 미술 관람이 가능한 '갤러리K'와 협약도 진행 중이다.아울러 단지는 핵심 인프라도 두루 갖췄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한 신정시장이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으며 롯데마트,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등 대형 편의시설이 지근거리에 있다. 중앙초(그린스마트미래학교 선정), 월평중, 학성중, 서여자중, 학성고 등 학교도 가깝다.남산근린공원, 태화강 국가정원, 울산시민공원 등 녹지도 인근에 위치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울산도시철도 1호선 공업탑역(예정)도 개통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봉월로와 인접해 도로환경도 잘 갖췄다. 견본주택은 세이브존 맞은편인 남구 삼산동 1377-75번지에 위치한다. 2028년 6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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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청약자 수 상위 10곳 중 8곳, 1000가구 이상 대단지
    견복주택을 살펴보는 사람들 모습. 올해 1~2월 전국에서 분양한 단지 중 1000가구 이상 대단지들이 상위권 성적을 휩쓸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2월 전국에서 청약을 받은 단지는 총 55곳이다. 이 중 총 청약자 수 상위 10위 내 단지 중 8곳이 1000가구 이상 대단지로 나타났다.순위별로 보면 △1위 메이플자이(3307가구) △2위 서신 더샵 비발디(1914가구) △3위 더샵 탕정 인피니티시티(1140가구) △4위 검단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1448가구) △5위 제일풍경채 검단3차(610가구) △6위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2단지(1668가구) △7위 영통자이 센트럴파크(580가구) △8위 위파크 일곡공원(1004가구) △9위 광명자이 힐스테이트SK뷰(2878가구) △10위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1370가구)이다.이 중 제일풍경채 검단3차와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를 제외한 8개 단지는 1000가구 이상 규모를 자랑한다.이처럼 대단지가 꾸준히 수요자들에게 선택받는 이유는 대단지 조성으로 주변 인프라가 개선되고 가구 수가 많은 만큼, 거래량도 많아 환금성이 좋고 시세가 높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서다.단지 내 커뮤니티와 조경시설 등 아파트 부대시설이 다양한 경우가 많은 것도 인기 요인이다.분양업계 관계자는 “대단지는 규모가 주는 웅장함으로 지역민들에게 비싼 아파트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고 매매 외 전‧월세 수요도 많아 소규모 단지 보다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다”며 “대단지가 들어오면서 동네 상권과 학군이 변화되는 사례도 많아 저평가 지역을 노려보는 것도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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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부산 금정구 첫 더샵 ‘더샵 금정위버시티’ 분양
    '더샵 금정위버시티' 투시도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는 부산시 금정구에 공급하는 '더샵 금정위버시티'를 분양 중에 있다.더샵 금정위버시티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 200-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9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이 686가구이고, 일반 분양분으로 308가구를 분양한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전용면적 59㎡A 59가구, 59㎡B 30가구, 84㎡A 113가구, 84㎡B 106가구다.단지가 들어서는 금정구는 부산의 전통 주거지로 최근 대규모 주거정비사업이 속도를 내 신흥 주거타운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시공사 선정을 마친 서금사 재개발 A·5·6구역(9,791가구, 예정)을 필두로 부곡2재개발, 구서·남산 재건축, 가로주택정비사업 등이 진행 중이다. 완료 때에는 약 1만9,000가구의 대규모 주거타운이 조성돼 주거 인프라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인근으로 센텀 테크노빌리지, 센텀2지구 도시 첨단산업단지 등 부산 경제를 이끌어갈 신성장동력이 개발 중이어서 일대 가치 상승과 시너지 효과도 예상된다. 더샵 금정위버시티는 1호선 장전역까지 도보 7분대면 도달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장전역에서 1호선 이용때 서면역까지는 10개 역, 부산종합터미널이 위치한 노포역까지는 5개 역이면 도달할 수 있다. 자가용이나 대중교통 이용 시 인근 구서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있으며, 부산을 관통하는 중앙대로와 윤산터널, 산성터널을 통해 부산 내외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도보거리에 부곡초가 위치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기대할 수 있고 금양중, 동래여중, 동래여고, 부산사대부고, 부산예고 등 부산서 명성 높은 학군도 가까이에 위치한다.또한 금정구청, 금샘도서관, 하나로마트, 이마트, NC백화점 등이 가까워 쇼핑 및 문화생활을 즐기기에도 좋은 환경이다.도심 속 쾌적함을 누릴 수 있는 자연환경도 풍부한 데, 단지를 나서면 바로 마주할 수 있는 윤산 생태숲과 등산로를 통해 휴식과 여가, 운동을 즐길 수도 있다.더샵 금정위버시티는 금정구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더샵 아파트에 걸맞은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4Bay(베이), 드레스룸, 알파룸 등 수요 선호도 높은 공간 구성의 혁신평면이 적용된다. 대단지인 만큼 어린이물놀이장, 펫가든, 페르마타 가든, 초화가든, 골프연습장, 북카페(작은도서관), 코인세탁실 등 풍부한 조경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까지 갖출 계획이다.아울러 부산시 출산장려 정책인 '아이·맘 부산플랜' 혜택이 적용되는 단지로서도 가치가 높다. '아이·맘 부산플랜'은 다자녀,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 중 일부 가구에 한해 공급금액의 5%를 잔금에서 할인해 공급하는 정책이다. 이 단지에서는 다자녀 특별공급 150가구, 신혼부부 특별공급 100가구 총 250가구에 적용될 계획으로 부산에서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더샵 금정위버시티는 신흥 주거타운으로 새단장 중인 금정구에서도 우수한 학군, 쾌적한 자연환경, 쾌속 교통망을 모두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곳"이라며 "여기에 금정구 첫 더샵 프리미엄까지 더해 상품완성도를 높일 예정이어서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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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실시간 아파트 기사

  • “수요 느는데 공급 줄어”…귀해지는 지방 권역 중소형 아파트
    1~2인가구 증가, 은퇴세대의 다운사이징 등으로 중소형 아파트의 수요층은 확대되는 상황 속에 중소형 면적 아파트의 공급은 줄어들어 품귀 현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부동산R114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분양시장에서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는 전년 대비 40.2%가 줄어든 11만4517가구가 공급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21년에서 2022년 16.2%가 감소한 것과 비교해 2배 이상 감소폭이 커진 것으로, 분양시장이 본격적인 활황기를 맞았던 2015년 이후 가장 적은 물량이다.지역별로는 지방권역의 중소형 아파트 감소세 심화가 두드러졌다. 실제 지방 권역은 지난해 전용면적 85㎡ 이하 물량이 5만2606가구가 공급돼, 전년 대비 절반이 넘는 53.3%가 감소된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이 같은 기간 21.1%의 감소세를 보인 것과 비교하면 감소 폭이 2배 이상 크다.업계에서는 중소형 아파트의 몸값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소형 아파트의 수요가 여전히 탄탄한 가운데, 최근에는 1~2인가구 증가 등의 인구구조의 변화로 중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층이 더욱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한 업계관계자는 “수요는 느는데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수급불균형 현상에서는 가치가 더욱 높아질 수 밖에 없다”며 “수요자들이 높은 분양가에도 중소형 아파트에 청약을 넣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어 선호현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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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미준공 리스크 없고 브랜드 효과 커"…10대 건설사 청약 몰리는 이유
    청약 수요의 10대 건설사 브랜드 선호 현상이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다. 뛰어난 상품성과 높은 인지도로 향후 시세 상승 폭도 크고, 탄탄한 자금력으로 미(未)준공 리스크도 낮아 소비자들의 선택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청약홈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 공급된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총 87개 단지, 청약 1순위 평균 경쟁률은 31대 1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건설사에서 공급한 아파트 평균 경쟁률 9.9대 1에 비해 3배가 넘는 수치다. 청약자 쏠림 현상도 뚜렷하다. 지난해 전체 청약자 112만여 명 중 74만여 명이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에 청약했다. 전체 공급단지 251곳 가운데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는 87곳(34.7%)에 불과했으나, 청약자 셋 중 둘은 10대 건설사 브랜드를 두고 경쟁한 셈이다. 올해 들어서는 10대 건설사 브랜드의 인기가 더 늘고 있다. 올해 1순위 평균경쟁률은 35대 1로 기타 공급단지 평균 경쟁률(3.95 대 1)의 9배에 달했다. GS건설이 신반포4지구를 재건축한 ‘메이플자이’는 81세대 일반공급에 3만 5,828명의 1순위 청약자가 몰려 평균 44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기존에도 10대 건설사 브랜드 단지가 상대적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올해는 특히 더 심하다”며 “PF 부실이 다른 중견사들마저 위협하는 상황이라, 재무 리스크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10대 건설사에 청약자가 몰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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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2년간 84㎡ 신축 분양가 1억원 상승
    최근 2년간 전용면적 84㎡ 기준 신축 분양가가 1억원 이상 상승했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아파트의 3.3㎡당 분양가는 1736만원으로, 2년 전인 지난 2021년 12월 분양가 1412만원보다 324만원 올랐다. 전용 84㎡ 기준 약 1억1000만원이 오른 것이다.지역별로는 수도권이 3,3㎡당 2434만원으로 345만원이나 높아졌는데, 가장 많이 올랐다. 그 다음으로는 5대 광역시와 세종시가 3.3㎡당 1774만원으로 2년간 332만원 상승했다. 분양가 상승폭도 1년 기준으로 지난 2022년 129만원, 2023년 164만원이 올라 지난해 상승폭이 더 높았다. 지난해부터 본격 상승한 공사비의 여파인 것으로 분석된다.여기에 최근 정부가 강화된 층간소음 기준을 충족한 신축아파트만 준공 승인을 내주기로 해 분양가 상승의 여지도 남아 있다. 정부는 분양가 인상 등의 부작용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지만 정부와 업계 간의 견해 차이가 있는 만큼 향후 진행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업계 관계자는 “분양가가 오르면서 소비자 부담이 크게 늘고 있어 원하는 지역, 물량이라면 분양가가 더 오르기 전에 분양을 받으려 하고 있다”며 “당장 가격 부담이 있어 보일 수 있지만 장기적 관점에서는 합리적인 판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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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분양가 계속 오른다…‘분양권 프리미엄’ 기대
    지난해 치솟은 분양가 상승세가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라 기존 분양권에 대한 ‘프리미엄’ 상승이 예고된다. 연초부터 레미콘 가격이 인상되는 등 건설자재 가격이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는 데다 이에 따른 건축비 인상은 분양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만큼, 좀 더 가격 메리트 있는 신축에 입주하려는 수요자들이 안전마진이 확실한 청약 도전과 함께 분양권 거래로도 눈을 돌릴 수 있어서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3 부동산 규제완화’에 분양권 전매제한이 완화되면서, 전반적인 부동산 매매시장 위축 속에서도 분양권 거래에 관심을 두는 수요자들이 눈에 띈다. 분양가상한제 단지의 경우 실거주 의무가 폐지되지 않고 유예된 점은 분양권 거래 활성화에 있어서 발목을 잡는 부분이지만, 실거주 의무가 없는 단지의 분양권 거래는 올 하반기를 지나고 매수심리가 회복되는 시점에 신축 니즈를 가진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수 있다는 게 분양업계 시각이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의 분양·입주권 매매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해 1분기(1~3월) 대비 4분기(10~12월)에 분양가가 특히 높은 서울의 분양권 매매 거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일시적으로 매수심리가 살아나던 지난해 1분기 서울 분양·입주권 매매 거래(직거래 포함) 건수는 60건이었지만, 매수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지난해 4분기 서울 분양·입주권 매매 거래 건수는 74건으로 늘었다. 분양권 거래 건수만 살펴보면 지난해 1분기에는 5건이 거래된 반면 지난해 4분기에는 20건으로 4배 늘었다. 지난해 하반기 서울 분양시장에 나온 아파트들의 분양가가 높아지면서, 이전에 분양된 아파트의 분양권을 구매하는 수요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을 방증하는 부분이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분양가 상승 압박이 커지면서 수요자의 가격 민감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등 피로감이 쌓이다 보니 2022년 분양한 아파트 단지 등의 분양권 거래에 관심을 돌리는 수요자도 생기는 것”이라며 “원자잿값과 인건비 인상으로 올해도 분양가 상승이 기정사실화된 만큼 현재 분양 중인 단지 중에 옥석을 잘 가려 청약하면 향후 분양권 프리미엄을 기대해볼 수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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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포항 남구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분양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을 분양 중에 있다. 이 단지는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일원에 분양되며, 2개 단지, 총 2667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지하 5층~지상 35층, 전용면적 84~178㎡의 1668가구로 구성된 2단지를 우선 분양하고 있다. 2단지의 전용면적별 아파트는 △84㎡A 973가구 △84㎡B 126가구 △84㎡C 183가구 △127㎡ 374가구 △139㎡P 6가구 △178㎡P 6가구 등으로 조성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은 포항시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남구 중심 생활권에 위치하고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돼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단지는 포항시청을 중심으로 형성된 각종 인프라와 영일대 호수공원 등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포항성모병원, 이마트, 롯데마트, 이동종합시장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다. 교육시설도 풍부하다. 대이초, 이동중, 포항제철고 등 초·중·고교 통학이 가능하며, 포항 이동의 명문 학군과 학원가 등 우수한 교육 여건까지 갖췄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가까이 포스코대로와 희망대로를 통해 포항 시내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포항IC와 7번 국도, 31번 국도가 인접해 포항 전역은 물론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도 쉽다. 또한 포항고속·시외버스터미널, KTX포항역 등 광역교통망 이용 역시 편리하다.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은 특히 공원시설(약 77만㎡)과 비공원시설(약 17만㎡)로 구성된 상생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된다. 상생공원은 도로로 분절된 4개 공간을 연결하고 공간별 특화계획을 통해 포항의 새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공원 안에는 하늘과 맞닿아 숲을 경험하는 하늘길을 비롯해 포스코 야간경관을 즐길 수 있는 전망대, 워터프라자, 아트프라자, 국민체육센터 내 수영장(예정)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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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밀양 ‘삼문 시그니처 웰가’ 청약 앞두고 견본주택에 수요자 몰려
    ‘삼문 시그니처 웰가’ 조감도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는 ‘삼문 시그니처 웰가’ 단지가 지난 23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삼문 시그니처 웰가’는 밀양시 삼문동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4개, 동 총 232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국민타입인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84㎡A 218가구, △84㎡B 14가구로 구성 된다. 밀양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삼문동에 위치하면서 오픈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단지로 견본주택 오픈을 기다리던 수요자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실제로 견본주택을 방문한 수요자들의 관람 및 상담 이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100% 지하화 주차장 및 옥상 휴게공간, 세대 창고 등 입지만큼 우수한 상품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삼문 시그니처 웰가는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4세대 아파트의 혁신적인 특화 시설이 적용되었다. 각 동에 밀양강 조망이 가능한 옥상 휴게공간을 설치해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맘스스테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도입된다. 특히 레저용품이나 계절 용품 등의 보관이 가능한 세대 개별 창고까지 더해져 넉넉한 수납공간도 장점이다. 때문에 삼문 시그니처 웰가 청약을 위한 일정과 1순위 자격 조건 등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교통 입지를 살펴보면 밀양 지역내는 물론 전국 어디로든 빠르게 통하는 우수한 교통을 갖추고 있다. 단지 가까이 밀양대로, 미리벌로를 통해 밀양의 주요 지역을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며, 남밀양IC를 통해 중앙고속도로(부산-대구)도 빠르게 이동 가능한 사통팔달 쾌속의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단지는 대형마트인 홈플러스를 비롯해 다양한 마트 이용이 편리하고, 밀양병원, 나노병원 등 대형병원과 각종 금융기관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파크골프장, 장미공원, 밀양강둔치 등 밀양 강변의 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도보 통학이 가능한 미리벌초를 비롯해 밀양초등학교, 밀양중학교, 밀양고등학교 등이 있으며, 삼문동의 학원가도 가까이 누릴 수 있다. 해당 단지는 대한토지신탁㈜이 시행으로 안정성, 흥한주택종합건설㈜의 검증된 웰가 브랜드, 밀양 최중심 삼문동의 우수한 입지를 바탕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밀양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이면서 밀양시에 거주하거나 경남상남도 및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주택유무, 세대주•세대원 등과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전매제한이 없고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3월 4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5일 1순 위, 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후 1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밀양시 삼문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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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전국 아파트 거래량 5개월 만에 ‘꿈틀’
    지난해 10월 이후 급속도로 위축됐던 아파트 매매 거래가 올해 들어 다소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선 부동산 시장이 회복기에 접어든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지만, 전문가들은 고금리 부담이 여전한 만큼 본격적인 회복세를 논하기엔 이른 것으로 내다봤다.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18일까지 신고된 1월 전국 아파트 거래는 총 2만8113건으로 전월(2만4121건)에 비해 3992건(16.5%) 늘었다. 신고 기한이 이달 말까지로 열흘 넘게 남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1월 거래량은 3만건을 넘어서면서 지난해 10월 수준(3만1309건)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8월 3만6815건에서 9월 3만4023건으로 감소한 뒤 10월 3만1309건으로 줄었고, 11월과 12월에는 각각 2만6587건과 2만4121건을 기록하며 2만건대로 내려왔다가 올해 1월 다시 3만건대로 회복한 것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은 1월 거래량이 2025건으로 전월(1797건)에 비해 12.6%(228건) 늘었고 인천은 같은 기간 1354건에서 1월 1739건으로 28%(385건), 경기는 5723건에서 6853건으로 19%(1130건) 증가했다. 지방에서도 부산(14.4%), 대구(18.2%), 광주(20.2%), 대전(4.3%), 울산(34.2%), 세종(11.0%), 충북(12.8%), 충남(17.5%), 전남(12.7%), 경북(12.8%), 경남(19.3%), 제주(6.5%), 강원(10.8%), 전북(4.7%) 등 모든 시·도에서 거래량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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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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