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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선착순 분양
    '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조감도. 대우건설은 경상남도 김해시 일원에 들어서는 ‘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를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6개동 총 630세대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18세대, 84㎡B 87세대, 84㎡C 268세대, 84㎡D 26세대, 110㎡ 131세대로 구성된다. 3.3㎡당 평균분양가는 1,486만원으로 계약금은 5%만 납부하면 된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로 계약금 부담을 대폭 낮췄으며 중도금은 분양가의 60%까지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단지는 남향 위주에 판상형 구조(84A, 84B, 110)와 혼합형 구조(84D), 2면 개방형 설계(84C)를 적용해 채광성과 일조권,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각 세대는 타입에 따라 현관 창고, 복도 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파우더장 등 수납에 최적화된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세대당 1.36대 이상의 주차공간 설계로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택배 차량도 진입 가능한 100% 지하주차를 통해 차량과 보행동선을 분리한 안전한 단지 환경을 조성했다. 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에는 대우건설만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Five Zones Clean Air System’도 도입된다. 이 시스템은 단지입구, 지하주차장, 동출입구, 엘리베이터, 세대내부 등 5개의 구역(Zone)으로 나눠 구역별로 미세먼지 오염도에 대한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청정 시스템이다. 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의 입주예정월은 2027년 4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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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부산 · 창원 등 지방 분양시장, '구도심 신축' 인기 여전해
    지방 분양시장에서 구도심 신축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지방 분양시장에서는 청약 접수건수 상위 5곳 중 4곳이 구도심내 신축으로 조사됐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6만9917건) △둔산자이아이파크(4만8415건) △원봉공원 힐데스하임(3만7222건) △대연 디아이엘(1만8837건) 등이다.청주 가경 아이파크는 최고 98.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주시 내 역대 최고경쟁률을 갈아 치우기까지 했다.업계는 이 같은 인기 이유를 이미 갖춰진 다양한 주거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풍부한 수요 때문으로 평가했다. 여기에 생활 인프라가 완성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신도시 및 택지지구 대비 입주와 동시에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인기가 더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또한 지방에서는 지하철 노선이 구도심을 위주로 연결돼 있어 지하철 인근 신축 아파트는 더욱 귀하다.지방 구도심 새 아파트의 분양권은 억대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서는 지난해 7월 부산 남구에 분양한 ‘대연 디아이엘’의 84㎡ 분양권이 최근 최고 5000만원 수준의 웃돈이 붙어 거래됐고, 경남 창원 의창구에 내년 입주를 앞둔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역시 분양가 대비 3000만~4000만원 높은 가격으로 다수 거래가 이뤄졌다. 한 업계 관계자는 “지방의 경우는 살던 곳을 떠나지 않으려는 경향이 상대적으로 강한 편이어서 구도심 새 아파트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구축 아파트의 주요 단점으로 꼽히는 주차문제나 삶의 질을 높여주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 핵심적인 선호 요인들이 많아 주변 구축과 가격 차이도 많이 나는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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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울산 북구 新주거중심 ‘울산 두산위브 더센트럴’ 분양
    ‘울산 두산위브 더센트럴’ 조감도 울산 북구 신천동 일대에 들어서는 ‘울산 두산위브 더센트럴’이 23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울산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중심상업지구와 와우시티, 일반상업지구 등으로 둘러싸인 최상의 상업중심지에 위치해 각종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CGV뿐만 아니라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다양하게 마련된 쇼핑문화시설은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기에 충분하다.반경 500m 이내에 호계초, 호계중, 호계고 등이 위치해 초・중・고 모두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인근에 농소1동 도서관 및 자녀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30~40대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이 전망된다.단지는 산업로, 오토밸리로 등 어디든 빠르게 통하는 쾌속교통망은 물론 동해선 북울산역과 울산공항 인접으로 광역교통까지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한 북울산역 동해선광역전철, 울산외곽순환도로가 예정되어 있어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울산 두산위브 더센트럴 배후에는 북구매곡2 일반산업단지, 북구중산2차 일반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가 자리해 워라밸을 선호하는 수요자를 위한 직주근접의 환경을 갖췄으며, 매곡천, 동천강, 동대산, 천마산 편백산림욕장 등 자연환경이 인접해있다.울산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10년간 거주 후에 분양전환을 받는 10년 장기형 아파트로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필요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청약가능하고,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제외되며 자유롭게 양도, 전대가 가능하다.입주 후 10년 동안 취득세, 재산세 등 주택 소유에 따른 세금이 없음은 물론 건강보험료 인상 걱정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입주 시 분양잔금 30%를 일시납하는 일반 분양아파트와 달리 목돈 걱정 없이 2년마다 분할 납부로 예비 입주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며, 10년 후에는 시세보다 저렴한 감정가의 80%로 분양전환된다. 무엇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납입한 전세보증금을 100% 안심 보장해 보증금 사고에 대한 우려도 없다.울산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분양홍보관은 울산시 남구 삼산로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본 사업에 대한 시행 및 분양은 ㈜태정이앤씨가 담당하며 시공예정사는 두산건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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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청약홈 개편 후 분양 큰장…전국 일반분양 2만5000가구 쏟아진다
    청약홈 개편으로 멈췄던 분양시장이 22일 청약홈 개편이 마무리되면서, 다음주부터 견본주택 오픈 소식을 전하는 현장들과 함께 분양시장이 재개장된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3월 말~4월까지 분양을 계획 중인 곳은 총 30곳, 2만9519가구다.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만2492가구가 일반분양(민간아파트 기준) 분이다.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총 21곳에서 1만4765가구(일반분양 1만1396가구)가 분양했었던 것과 비교해 약 2배 증가한 수준이다.권역별로는 △수도권 13곳, 1만2798가구(일반분양 1만426가구) △지방광역시 11곳, 1만932가구(일반분양 6506가구) △지방도시 7곳, 5789가구(일반분양 5560가구) 등이다.분양가가 계속 오르면서 수요자들이 이번 봄 분양시장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2월말 기준,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1773만9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또한 3월 들어서는 분양가상한제 주택에 적용되는 기본형건축비가 종전보다 3.1% 인상됐다. 이는 레미콘, 창호유리, 강화합판 마루 같은 자재값을 비롯해 건설 인부의 노임단가 등이 인상됐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들 비용이 앞으로도 더 오를 것이란 점이다.이외에도 배우자 청약통장 가입기간 합산, 부부중복청약, 장기가입자 우대, 다자녀 특별공급 기준 완화(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 생애최초·신혼부부 특별공급 당첨자 신생아 가정 우선 배정 등 완화된 청약제도 또한 관심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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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울산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 분양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은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을 분양 중에 있다.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울산시 남구 신정동 638-1 일원에 지하 5층에서 지상 46층, 전용면적 84㎡ 총 566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84㎡A 242가구, 84㎡B 244가구, 84㎡C 80가구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지역 최선호 주거지에 최고 46층에 달하는 초고층 단지로 들어서며 빼어난 입지에 걸맞은 뛰어난 상품성으로 삶의 가치를 한 단계 높여주는 공간으로 꾸민다.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빼어난 상품성으로 무장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입주민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설계를 다수 반영했다. 천장 높이는 2.4m(우물천장 2.5m)로 탁 트인 실내를 조성했다. 전 가구가 맞통풍 구조로 환기에 유리하며 1.5m에 달하는 와이드 주방창을 설계해 통풍은 물론 개방감을 극대화했다.공간 확장을 위한 통합 팬트리를 적용했고 통합 침실, 드레스룸 고급화 등 라이프 스타일 맞춤 공간 구성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여기에 전 세대 창고 또한 제공하고 있어 부피가 큰 캠핑, 레저용품 등은 물론 세대 내 각종 짐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다.이러한 특화 설계는 물론 BEMS(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SI(정보시스템통합)를 통한 IBS빌딩 통합관리 운영시스템을 갖춰 효율적인 시설 운영 및 안전성을 강화하고 에너지 비용을 절감했다. 이를 통해 경남권 최초로 지능형 건축물 1등급 예비 인증을 받았다.지능형 건축물이란 건축물의 기능, 안전, 건축환경, 에너지 관리 등 각종 설비시스템을 연계한 IT 기술이 접목돼 실생활의 편리함을 극대화한 건축물이다.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과 종로엠스쿨 입점이 확약됐으며 작은 도서관, 실내 놀이터 등 다양한 교육 특화시설이 조성된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돌봄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입주민 대상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SLP의 리빙 플랫폼 서비스와도 연동된다.고압산소치료 헬스케어 센터인 '인터오션', 미술 관람이 가능한 '갤러리K'와 협약도 진행 중이다.아울러 단지는 핵심 인프라도 두루 갖췄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한 신정시장이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으며 롯데마트,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등 대형 편의시설이 지근거리에 있다. 중앙초(그린스마트미래학교 선정), 월평중, 학성중, 서여자중, 학성고 등 학교도 가깝다.남산근린공원, 태화강 국가정원, 울산시민공원 등 녹지도 인근에 위치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울산도시철도 1호선 공업탑역(예정)도 개통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봉월로와 인접해 도로환경도 잘 갖췄다. 견본주택은 세이브존 맞은편인 남구 삼산동 1377-75번지에 위치한다. 2028년 6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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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청약자 수 상위 10곳 중 8곳, 1000가구 이상 대단지
    견복주택을 살펴보는 사람들 모습. 올해 1~2월 전국에서 분양한 단지 중 1000가구 이상 대단지들이 상위권 성적을 휩쓸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2월 전국에서 청약을 받은 단지는 총 55곳이다. 이 중 총 청약자 수 상위 10위 내 단지 중 8곳이 1000가구 이상 대단지로 나타났다.순위별로 보면 △1위 메이플자이(3307가구) △2위 서신 더샵 비발디(1914가구) △3위 더샵 탕정 인피니티시티(1140가구) △4위 검단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1448가구) △5위 제일풍경채 검단3차(610가구) △6위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2단지(1668가구) △7위 영통자이 센트럴파크(580가구) △8위 위파크 일곡공원(1004가구) △9위 광명자이 힐스테이트SK뷰(2878가구) △10위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1370가구)이다.이 중 제일풍경채 검단3차와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를 제외한 8개 단지는 1000가구 이상 규모를 자랑한다.이처럼 대단지가 꾸준히 수요자들에게 선택받는 이유는 대단지 조성으로 주변 인프라가 개선되고 가구 수가 많은 만큼, 거래량도 많아 환금성이 좋고 시세가 높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서다.단지 내 커뮤니티와 조경시설 등 아파트 부대시설이 다양한 경우가 많은 것도 인기 요인이다.분양업계 관계자는 “대단지는 규모가 주는 웅장함으로 지역민들에게 비싼 아파트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고 매매 외 전‧월세 수요도 많아 소규모 단지 보다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다”며 “대단지가 들어오면서 동네 상권과 학군이 변화되는 사례도 많아 저평가 지역을 노려보는 것도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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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부산 금정구 첫 더샵 ‘더샵 금정위버시티’ 분양
    '더샵 금정위버시티' 투시도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는 부산시 금정구에 공급하는 '더샵 금정위버시티'를 분양 중에 있다.더샵 금정위버시티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 200-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9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이 686가구이고, 일반 분양분으로 308가구를 분양한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전용면적 59㎡A 59가구, 59㎡B 30가구, 84㎡A 113가구, 84㎡B 106가구다.단지가 들어서는 금정구는 부산의 전통 주거지로 최근 대규모 주거정비사업이 속도를 내 신흥 주거타운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시공사 선정을 마친 서금사 재개발 A·5·6구역(9,791가구, 예정)을 필두로 부곡2재개발, 구서·남산 재건축, 가로주택정비사업 등이 진행 중이다. 완료 때에는 약 1만9,000가구의 대규모 주거타운이 조성돼 주거 인프라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인근으로 센텀 테크노빌리지, 센텀2지구 도시 첨단산업단지 등 부산 경제를 이끌어갈 신성장동력이 개발 중이어서 일대 가치 상승과 시너지 효과도 예상된다. 더샵 금정위버시티는 1호선 장전역까지 도보 7분대면 도달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장전역에서 1호선 이용때 서면역까지는 10개 역, 부산종합터미널이 위치한 노포역까지는 5개 역이면 도달할 수 있다. 자가용이나 대중교통 이용 시 인근 구서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있으며, 부산을 관통하는 중앙대로와 윤산터널, 산성터널을 통해 부산 내외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도보거리에 부곡초가 위치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기대할 수 있고 금양중, 동래여중, 동래여고, 부산사대부고, 부산예고 등 부산서 명성 높은 학군도 가까이에 위치한다.또한 금정구청, 금샘도서관, 하나로마트, 이마트, NC백화점 등이 가까워 쇼핑 및 문화생활을 즐기기에도 좋은 환경이다.도심 속 쾌적함을 누릴 수 있는 자연환경도 풍부한 데, 단지를 나서면 바로 마주할 수 있는 윤산 생태숲과 등산로를 통해 휴식과 여가, 운동을 즐길 수도 있다.더샵 금정위버시티는 금정구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더샵 아파트에 걸맞은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4Bay(베이), 드레스룸, 알파룸 등 수요 선호도 높은 공간 구성의 혁신평면이 적용된다. 대단지인 만큼 어린이물놀이장, 펫가든, 페르마타 가든, 초화가든, 골프연습장, 북카페(작은도서관), 코인세탁실 등 풍부한 조경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까지 갖출 계획이다.아울러 부산시 출산장려 정책인 '아이·맘 부산플랜' 혜택이 적용되는 단지로서도 가치가 높다. '아이·맘 부산플랜'은 다자녀,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 중 일부 가구에 한해 공급금액의 5%를 잔금에서 할인해 공급하는 정책이다. 이 단지에서는 다자녀 특별공급 150가구, 신혼부부 특별공급 100가구 총 250가구에 적용될 계획으로 부산에서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더샵 금정위버시티는 신흥 주거타운으로 새단장 중인 금정구에서도 우수한 학군, 쾌적한 자연환경, 쾌속 교통망을 모두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곳"이라며 "여기에 금정구 첫 더샵 프리미엄까지 더해 상품완성도를 높일 예정이어서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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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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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아파트값, 상승 85㎡ 초과 중대형 견인
    올해 하반기 중대형 아파트가 시세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대형 아파트는 한 건 거래될 때마다 상승세가 남달라 '똘똘한 한 채'로 각광받는다.3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지난 6월까지 17개월 연속 보합·하락을 보이다가 7월 0.06% 오르며, 상승 전환됐다. 이어 8월 0.23%, 9월 0.35%, 10월 0.27% 등으로 상승하며, 4개월 연속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이 중 전용면적 85㎡ 초과 102㎡이하의 중형 아파트가 1.92%의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전용면적 135㎡ 초과가 0.84%의 상승률을 보였다.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같은 기간 전용 85㎡ 초과 102㎡ 이하가 2.73%로 가장 많이 올랐고, 135㎡ 초과도 1.30%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지방에서는 전용 85㎡ 초과 102㎡ 이하가 0.56% 상승했고, 135㎡ 초과도 0.16%의 오름폭을 나타냈다.분양시장에서도 중대형 평형은 인기가 두드러졌다. 지난 10월 경기 화성에 분양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 전용 95㎡A, 115㎡A 두 타입에는 총 7만7276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각각 430.34대 1, 386.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전 서구에 8월 공급된 ‘둔산 자이 아이파크’ 전용 145㎡ 226.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부동산 전문가는 “고금리 기조로 부동산 시장 침체를 겪을 때는 비교적 저렴한 소형 아파트가 강세를 보이다가 부동산 시장이 회복되면서 상승폭이 큰 중대형으로 몰리는 것”이라며,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중대형 평형이 포함된 신규 분양에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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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연말까지 분상제 적용 공공분양 6,000여 가구 공급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 조감도 올 연말까지 전국 공공분양 물량 6,000여가구가 공급된다. 공공분양 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적 사업주체가 공급하고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이다.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공급되는 전국 공공분양 아파트는 모두 10개 단지(6,070가구)다. 지역별로는 △인천 3곳(1,957가구) △경기 3곳(1,705가구) △부산 1곳(960가구) △전남 1곳(890가구) △강원 1곳(404가구) △서울 1곳(154가구) 순이다.올해 공공분양 주택은 청약시장에서 인기가 높았다. 지난 10월 경기 화성시 일원에 공공분양주택으로 공급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은 1순위 청약 결과 55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3만3,042건이 접수돼 평균 240.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올해 전국에서 공급된 단지 중 최다 청약 접수를 기록했다.올해 공공분양 공급 물량이 지난해의 절반 이상으로 줄어든 만큼 앞으로 나올 공공분양 단지에 대한 수요는 더 높아질 전망이다. 올해 전국 공공분양 물량은 모두 1만9,068가구로 지난해(4만6,914가구)보다 59.3%나 줄었다.업계 관계자는 “최근 고분양가 이슈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공공분양 단지는 가격 경쟁력이 높고, 아파트 품질도 높은 수준으로 공급돼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그만큼 청약 자격이 비교적 까다롭기 때문에 자격 요건을 꼼꼼히 살펴보고 청약에 나설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부산 지역의 문현동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이 조만간 분양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8개 동 총 960가구 규모로 이중 지구주민 세대를 제외한 전용면적 59~74㎡ 561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문현동에 공급되는 첫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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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6
  • 11월 전국 약 3만2,000가구 분양
    11월 전국에서 약 3만2,000가구가 청약접수를 받는다. 3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1월 전국에서는 44곳(3만9,48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 1순위 청약 기준이다. 이 중 일반 분양 물량은 3만2,443가구다. 수도권 일반 분양 물량은 2만281가구(62.5%)이며, 지방은 1만2,162가구(37.5%)인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 10월 물량(1만7,254가구) 대비 약 88%가 늘어난 수치다. 분양 시장 분위기가 살아나면서 상반기에 분양을 미뤘던 단지들이 연내 공급을 위해 나선 영향으로 풀이된다.시∙도별로는 경기가 1만5,316가구(20곳)로 47.2%로 가장 많은 물량을 공급힌다. 이어 인천 3,617가구(4곳) 11.1%, 충남 3,203가구(3곳) 9.9% 등의 순으로 물량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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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3
  • 9월 전국 부동산 거래량, 아파트 전년比 2배 이상 증가
    빅데이터 및 AI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2023년 10월 1일 기준)를 기반으로 분석한 ‘2023년 9월 전국 부동산 유형별 매매거래 특성 리포트’를 발표했다.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전국 부동산 매매거래량은 2개월 연속 하락세 멈추고 반등, 전월 대비 4.2% 증가했다. 올해 9월 전국에서 발생한 부동산 거래량은 8만7250건으로 직전월(8만3720건)과 비교해 소폭 증가, 올해 6월 이후 두 달 연속 거래량 감소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인 전국 부동산이 상승 전환한 것이다. 매매거래금액 역시 7월(27조7095억원)보다 3.8% 늘어난 28조7585억원으로 집계됐다.1년 전과 비교하면 상승폭은 확연하다. 지난해 9월 거래량과 거래액은 7만9172건, 21조6659억원으로 올해 8월 기준으로 각각 10.2%, 32.7% 증가했다.9월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3만6386건으로 8월(3만3945건) 대비 7.2% 증가했다. 이는 전국 부동산 거래의 41.7%에 해당하는 것으로, 침체됐던 부동산 시장 상승을 올해 지속적으로 견인해 온 아파트는 9월에도 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거래금액도 7월(14조7172억원) 대비 5.8% 늘어난 15조5708억원을 기록하며 전국 거래 규모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울산의 거래량이 직전월 대비 6.6% 감소한 것을 제외하면 모든 지역의 아파트 거래가 최소 3.8%(충북)에서 많게는 23.1%(제주)까지 상승했다. 거래금액으로도 울산과 전남을 뺀 모든 지역이 증가했다.지난해 대비 아파트의 거래량을 살펴보면, 9월은 전년 동월 대비 96.4% 늘었고 9월 역시 동기간 116.4% 늘어나며 회복세를 나타냈다. 거래금액도 지난해 9월과 비교했을 때 올해 8월 242.1%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전국의 9월 상가·사무실 거래량은 3656건으로 7월(3286건) 대비 11.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금액도 8월(1조576억원)과 비교해 106.4% 상승한 2조1825억원을 기록했다.지역별 상가·사무실 거래 시장은 다소 혼잡한 양상을 띄었다. 먼저 대구의 경우 지난 8월과 비교해 거래량이 93.1% 늘어나 거래 상승률 1위를 차지했고, 뒤이어 △경기(48.8%) △세종(46.2%) △충남(30%) △전북(28.4%) 등 총 7개 시도에서 거래량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은 거래량이 54.5% 하락해 가장 크게 감소한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제주(-51.1%) △전남(-48.4%) △광주(-38.5%) △충북(-25.7%)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올해 8월에 거래된 전국 오피스텔의 총 거래량은 2225건으로 7월(2311건) 대비 3.7%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30.4% 줄어, 아파트와는 대조적이었다. 거래금액은 7월과 비교 시 0.6% 증가해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나 이 역시 지난해와 비교하면 17.1%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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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지방 갈수록 중대형 아파트 선호경향 뚜렷
    최근 1~2인 가구 추세로 수도권에서 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보이는 가운데, 지방에서는 중대형 아파트의 강세가 여전히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자료를 통해 올해(1~9월) 분양된 아파트의 면적별 및 지역별 청약자 수를 분석한 결과, 중대형 아파트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소형 아파트가 수도권에서만 높은 인기를 끈 것에 비해 중대형 아파트는 전국 어디에서나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면서 평균 이상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중대형 면적 아파트 청약경쟁률이 평균 청약경쟁률 보다 낮았던 적이 없다”고 전했다. 특히 기타 지방(수도권 및 광역시 제외)으로 갈수록 중대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경향은 더욱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지방에서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는 전체 평균인 8.4대 1보다 높은 13.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지방에서 수만명의 청약자가 몰린 인기 단지들에서도 중대형 면적 아파트의 인기가 눈에 띈다. 지난 8월 대전광역시 탄방동 일원에서 분양해 4만8415명의 청약자를 집결시켰던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특히 전용면적 99㎡가 429.41대 1로 단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 지난 6월 충청남도 아산시 일원에서 청약을 진행한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은 전용면적 114㎡가 414대 1로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중대형 아파트의 열기를 이어갔다.분양업계 관계자는 “특히 지방 도시를 중심으로 중대형 아파트 선호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들어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단지는 전체 공급물량의 20%도 안될 정도로 공급 물량이 적은 만큼 희소가치까지 더해질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올해 일반 공급 물량 기준으로 전국에서 5만8722가구가 분양했지만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는 1만680가구(18%)에 불과하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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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아진종합개발, 부산 ‘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 분양 중
    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 조감도 ㈜아진종합개발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신평동에 ‘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을 분양 중에 있다. 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은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185가구, 오피스텔 49가구 등 총 23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이 단지는 정남향 설계로 뛰어난 채광과 통풍 효율을 선보이며 일부 타입은 이면개방형을 적용해 일조량을 극대화했다. 전세대 지하주차로 지상에 차량이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되고 단지 내에 키즈도서관, 스터디룸, 주민라운지 등의 커뮤니티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또 사통팔달 교통망과 뛰어난 학군을 자랑한다. 도보 5분 거리에 부산지하철 1호선 신평역이 위치한 역세권 단지이며, 명지ICㆍ사상IC와 차량 15분 거리의 김해공항을 통해 수도권 지역과 전국 주요도시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신남초와 하남중이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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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반도건설, 울산 북구 '유보라 신천매곡' 20일 견본주택 개관
    '유보라 신천매곡'투시도 최근 금리상승과 분양 경기 악화로 침체해 있던 울산의 부동산시장이 반등의 분위기를 보이는 가운데 반도건설이 북구 신천동 476-4 일원에 시공하는 '유보라 신천매곡'이 20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계약에 들어간다. 반도건설 '유보라 신천매곡'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5개 동, 전용면적 64, 84, 117㎡ 총 352가구 규모다. 유보라 신천매곡이 들어서는 울산 북구 신천매곡 지역은 매곡산단, 매곡2・3차산단, 중산·이화·문산·모듈화일반산단 등 16개 산업단지가 인접한 직장·주거근접의 최적지로 꼽힌다.특히 북구지역 출퇴근의 핵심도로인 산업로와 오토밸리로가 인접해 있고 작년 이 예로 가 완전 개통돼 직장·주거 근접성을 한층 더 높였다.더욱이 북구지역에 계획된 오랜 숙원사업인 농소~외동국도, 북울산역 동해선광역전철, 울산외곽순환도로 등 굵직한 교통 호재까지 앞두고 있어 출퇴근과 인근 지역으로 이동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아울러 와우시티가 바로 앞에 위치해 CGV·홈플러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매곡천, 동천강 수변공원, 울산북구국민체육센터, 동대산 등 자연과 가까운 힐링 생활도 누릴 수 있다. 도보통학 거리에 신천초, 매곡중·고가 있고 인근에 학원가도 풍부하다.유보라 신천매곡은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다. 입주민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넓은 동 간 거리와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생활의 쾌적성을 높였다. 가구당 1.6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편리함을 더했다.피트니스센터, 맘스테이션, GX룸(단체운동실), 어린이놀이터, 실내골프연습장, 단지 내 어린이집 등 건강과 일상의 여유를 담은 유보라 커뮤니티도 만날 수 있다.전용 117㎡ 타입의 경우 희소가치 높은 중대형 평면으로 4 BAY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하는 등 최신 트렌드의 명품공간으로 선보인다. 최근 시멘트 가격이 2021년 7월 7만8000원대에서 2년 만인 올해 7월 11만9000원대로 약 52%가 오르는 등 건축비 상승으로 인한 분양가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정부는 분양가상한제 기본형건축비 9월 정기고시에서 기본형건축비를 3.3㎡당 652만 원대로 인상했다. 표준건축비 또한 올해 3.3㎡당 744만8000원으로 인상해 당분간 분양가 고공행진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소비자들이 새 아파트 매매 시 조건이나 금융 혜택 등에 주목하는 가운데 유보라 신천매곡의 다양한 금융 혜택이 주목받고 있다. 반도건설 유보라 신천매곡은 청약통장 필요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이자, 계약금, 옵션 등 집을 구매하는 전 과정에서 수요자들이 맞닥뜨리게 되는 여러 부담과 걱정을 해결해 주기 위해 다양한 제로 혜택을 담은 유보라 제로 프로젝트를 내세웠다.반도건설 유보라 제로 프로젝트를 구체적으로 보면 중도금 무이자에 초기부담 제로를 위한 계약금 5% 무이자 혜택, 옵션 걱정 제로를 위한 거실-안방 시스템에어컨 기본 제공과 추가옵션 일부 무상제공 등을 담고 있으며 한시적 한정세대에 적용된다. 분양관계자는 "울산의 매매 지수와 전세 지수가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미분양이 감소하는 등 상승세로 돌아선 가운데 유보라 신천매곡은 직주근접의 편리한 출퇴근에 다양한 교통 호재까지 품어 실거주는 물론 투자가치도 높다"면서 "유보라만의 다양한 특별조건과 혜택을 담은 제로 프로젝트를 한시적 운영하고 있고 먼저 올수록 좋은 동호수를 선점할 수 있어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울산 북구 진장동 1049-7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5년 7월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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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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