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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영건설 컨소시엄, 김해산업단지 내 지원시설 용지 분양
    태영건설 컨소시엄에서 책임준공을 맡은 김해 대동첨단산업단지의 입찰용지가 분양된다. 이번 분양은 김해 대동첨단산업단지(주)가 시행하는 것으로 김해시, 김해도시개발공사, 한국부동산원이 공공 출자사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해 대동첨단산업단지는 85만평(여의도 87만평, 축구장 약 392개 규모)의 경남 최대 규모로 산업단지 내에는 288개의 사업체와 1,700여 세대의 배후수요가 존재한다.남해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부산 외곽고속도로 등 주변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부산 신항, 울산항, 포항으로의 접근성이 좋으며 KTX로 구포역까지 20분, 김해국제공항까지 약 20분 소요되기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경전철, 부산도시철도 등이 형성되어 있다.현재 김해 대동첨단산업단지 산업시설 분양율은 약 95%이며, 조성공사가 완료되면 연간 5조7000천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만700여 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예상된다.김해 대동첨단산업단지는 단독주택용지 분양뿐만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근린시설, 지원시설, 주차장 용지 등을 순차적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특히 산업단지 입주 시 5년간 재산세 75% 감면을 받을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김해 대동첨단산업단지 사업지 내에 위치한 분양홍보관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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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9
  •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주차장용지 공급 공고 및 입찰 진행
    신경주역세권공영개발(주)는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개발지구 내 마지막 남은 주차장용지에 대해 공급공고와 입찰을 진행한다.금회 공급용지는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내 마지막 남은 공급용지로서 온비드(전자입찰)를 통해 입찰 방식으로 공급될 예정이다.현재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는 20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경부선KTX고속철, 동해선, 중앙선 운행에 따른 직주근접형 광역교통망 완성도시를 목표로 조성 공사 중이다.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와 접하고 있는 신경주역은 현재 경부선고속철(KTX, SRT)이 운행중이며 금년 12월말 100년역사의 경주역이 폐역됨과 동시에 동해선과 중앙선(‘22년전구간개통)이 신경주역으로 통합될 예정에 있다.아울러 신도시 기준 반경 20km안에는 4번국도, 7번국도, 자동차전용도로(7번국도우회), 20번 국도를 따라 현재 20~30여개의 산업단지가 가동 및 조성공사 중에 있다.사업관계자는 “2030경주 도시기본계획상 2030년까지 위 산업단지를 통해 7만~8만 여명의 유입인구를 예상됨으로써 광역교통망을 보유한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의 배후수요환경 또한 높은 기대 속에 주목받고 있다”며 “해당 주차장 용지는 “판매, 근생시설 등”을 부속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지난해 단독주택용지 완판에 이어 공동주택용지 및 준주거용지 판매까지 성황리 마무리되었던 터라 이번 입찰 또한 수익형 용지의 장점을 보유한 주차장용지 공급에 많은 이들의 입찰참여가 예상된다”고 전했다.이번 주차장용지의 입찰정보와 관련자료는 온비드사이트를 통해 접할 수 있으며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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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0
  •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개발사업 상업용지 및 근생시설용지, 전 필지 계약 마감
    신경주역세권공영개발(주)은 광역 트리플 멀티역세권인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내 상업 및 근린생활용지가 입찰가 대비 최고 199% 높은 금액으로 입찰 마감됐다. 이번 입찰을 통해 상업시설용지 7필지 1,163㎡∼1,990㎡(평균 144.20% 낙찰), 근린생활시설용지 412㎡∼465㎡(평균 158.98% 낙찰) 등 다양한 면적으로 시작한 용지는 최고 입찰가 199.15%로 완판 마감됐다.이번 마감 용지는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내 마지막 공급용지로 상업시설용지 7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7필지등은 KTX신경주역세권신도시 6,300세대의 배후상권을 보유한다.지난 2020년 10월, KTX신경주역세권신도시의 단독주택용지 98필지가 최고경쟁률 393:1의 경쟁률로 전필지 완판된 바 있으며, 공동주택(APT 용지) 6필지(5,257 세대) 및 주상복합용지(945세대)의 시공사가 확정된 가운데 총 6,300세대 1만6천여명의 배후수요를 확보하는 위치다.향후 KTX신경주역의 3개 노선 통합노선완성 및 기존 광역도로망과 함께 공사중인 도로망이 모두 개통될 경우 부산·울산·경남을 1일 생활권으로 하는 교통망을 보유할 전망이다.특히 이번 상업, 근린생활시설용지는 KTX신경주역세권신도시 6,300여세대 16,000여명이 상주하는 상권과 KTX신경주역 바로 앞에 위치해 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를 통해 근생•판매•업무•문화•교육•숙박 등 다양한 용도의 활용이 가능하며, 6,300여세대의 거주 주민들에게는 각종 편의시설 제공될 예정이다.업계 전문가들은 현대인들의 직주환경이 도로망 시대에서 광역철도망시대로 변화해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공공택지의 부족함 속에 희소가치까지 더욱 높아진 KTX역세권 공급택지에 대한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개발사업은 경주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상북도개발공사 등 공공기관과 ㈜태영건설 및 KDB산업은행 컨소시엄 등 민간회사가 지분을 출자, 신경주역세권공영개발(주)를 설립하여 민•관 합동개발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홍보관에서는 향후 진행되는 아파트 분양 및 점포겸용단독주택 및 상업업무, 근린생활시설용지의 상담을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예약 후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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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6
  • 한국철도, 옛 포항역 부지 개발 사업자 재공모
    한국철도(코레일)는 옛 포항역 폐선부지 개발을 위한 민간사업자 재공모를 시행한다. ‘옛 포항역 부지 개발사업’은 KTX포항역 신설 이후 영업을 종료한 옛 포항역 인근 철도부지 2만7,000여㎡를 개발하는 사업이다.민간사업자가 한국철도 토지 매입을 전제로 한 개발매각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모기간은 29일부터 4월 4일까지로 명절 연휴를 제외한 60일간이다.한국철도는 지난해 5월 옛 포항역 폐선부지 개발을 위해 포항시와 환지방식의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협의하고, 사업자 공모를 진행했으나 유찰된 바 있다. 환지방식이란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토지 소유주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대신 개발구역 내 조성된 땅(환지)을 주는 토지보상방법이다.이번 공모에 앞서 한국철도는 ‘옛 포항역 부지 개발을 위한 업체 간담회’를 개최해 참여 업체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를 통해 평가지표 중 개발계획 배점 상향, 사업자 부담 완화를 위한 컨소시엄 구성원 확대 등의 사업 여건을 개선해 재공모를 진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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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2
  • 김해신공항 사실상 폐기…부산 1000만평 개발 기대감 고조
    김해신공항안(기존 공항 확장안) 사실상 폐기와 동시에 대안으로 가덕신공항이 유력하게 부상하면서 지역 경제계의 기대치도 한껏 부풀어 오르고 있다.부산지역 경제계는 김해신공항 폐기에 이어 부산의 염원인 가덕신공항 건설이 실현되면 대한민국 제2도시로서 부산의 위상을 되찾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특히 고도 제한과 항공소음으로 인해 개발에 한계가 있던 강서구 1000만평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한다.에코델타시티, 연구개발특구(첨단복합지구), 항공 클러스터, 사상대교, 강서전철 등 강서구 일원을 대상으로 한 서부산권 주요 대형개발사업이 줄줄이 탄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4년 전 김해신공항 결정에 따라 사업계획 조정 대상에 포함된 이 사업들은 부지가 활주로 주변에 위치해 고도 제한과 항공기 소음피해 지역으로 분류되거나 활주로 확장지역과 겹쳤다.에코델타시티는 김해공항 확장으로 소음권역에 포함돼 기능 위축이 우려됐다. 하지만 김해신공항안이 폐기되면서 피해지역에서 벗어나게 됐다.에코델타시티는 강서구 명지동, 강동동, 대저2동 일대 11.88㎢ 부지에 5조4000억원을 들여 주거, 상업, 국제물류 기능을 갖춘 친환경 수변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강서구 대저동에 추진 중인 연구개발특구도 김해신공항 건설계획에 따라 위치변경을 불가피했지만, 계획대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연구개발특구는 3조1000억원을 투입해 공항복합도시, 연구, 첨단산업, 상업, 호텔, 컨벤션센터, 주거 등이 어우러지는 첨단복합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박동석 부산시신공항추진단장은 “가덕신공항 건설로 김해공항 일부 지역에 고도 제한이 풀리면 국제자연물류도시와 항공산업단지 조성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재편하는 물적 토대가 마련되고, 강서구 일대가 육해공 수출 전진기지로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부산상공회의소는 가덕신공항 건설이 현실화하면 부ㆍ울ㆍ경 메가시티 구축과 KTX 남해선 등 남부권을 묶는 광역교통망 구축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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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4
  • 규제 무풍지대 ‘토지’, 유망 투자처로 급부상
    연이은 주택 규제에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까지 더해져 투자자들이 새 투자처를 찾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에서는 토지가 ‘옥석’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17년 출범한 현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대책은 지금까지 23개에 달한다. 각 대책의 주요한 내용은 대출을 막고, 전매제한을 강화, 조정대상지역을 확대하는 등 주택 시장을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다시 말해 투기 세력을 차단하겠다는 것으로, 사실상 아파트로 인한 투자는 어려워진 상황이다. 더욱 탄탄한 자금력을 갖춘 투자자들은 토지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대규모 택지지구처럼 향후 토지의 개발계획이 체계적으로 잡혀져 있거나, 지역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상승하고 있는 곳을 주목하고 있다. 공실 및 상권 활성화 등의 문제로 투자 위험성이 높은 상가, 오피스텔 등과 달리 비교적 안정적이라는 판단에서다. 보다 많은 투자자본이 필요하나 그만큼 더 크고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유망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올해 들어 토지거래량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9월 전국 순수토지 거래량은 8만 4393필지에 달했다. 이는 작년 동월 6만 6,292필지 대비 약 27%가 증가한 수치다. 규제 지역 확대와 갭 투자 방지 내용을 담은 6.17대책, 고가∙다주택자 세금 확대 내용을 담은 7.10대책 이후에는 토지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기도 했다. 5월 8만 7,524필지에서 6월 10만 1,261필지, 7월 10만 3,378필지까지 대폭 늘어난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거제에 조성 중인 해양복합도시 ‘거제 빅아일랜드’가 총 3단계 공사 구간 중 2단계까지의 준공을 마친 가운데, 이달 2차분 용지를 공급할 예정으로 전국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거제 빅아일랜드는 조성 초기부터 ‘거제판 마린시티’라고 불리며 일대 지역민들의 기대감을 한몸에 받아왔다. 거제 고현항 앞바다를 매립해 오는 2023년까지 599,135㎡ 면적의 부지에 주거와 상업, 업무, 문화관광, 공원 기능까지 갖춘 복합 계획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해양문화관광지구와 복합항만지구, 공공시설지구, 복합도심지구 등 크게 4개 구역으로 구분된다. 해양문화관광지구에는 대형판매시설(예정)과 마켓스퀘어, 비즈니스스퀘어, 파크 사이드 스트리트몰 등이 들어서며 복합항만지구는 마리나, 크루즈터미널, 비즈니스호텔, 컨벤션센터 등으로 구성된다. 공공시설지구는 문화공원, 수변산책로 등이 조성되며 복합도심지구에는 영화관, 레포츠시설, 아트파크 등 문화시설이 생길 예정이다. 다양한 호재로 빠르게 상승 중인 거제의 시장 분위기도 빅아일랜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가장 먼저 한동안 중국에 밀렸던 한국의 조선업이 약 2년전부터 다시 세계 정상의 자리를 탈환한 것이 눈에 띈다. 조선업의 메카로 꼽히는 거제 지역에 대한 기대가 상승한 것도 이때부터다. 이와 함께 서부경남 KTX의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되고, 가덕도 신공항 건설에 대한 기대감도 다시 대두되면서 거제 빅아일랜드는 그 최대 수혜지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지난 1차 용지 공급 당시 최고 283대 1의 우수한 경쟁률을 거두며 성공리에 마친 바 있는 거제 빅아일랜드는 이달 52개 필지의 2차 용지 공급을 앞두고 있으며, 일찌감치 전국에서 많은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토지
    2020-11-23
  • LH, 서대구산단 재생사업지구 복합용지 2필지 공급
    LH가 서대구 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 내 복합용지 2필지를 공급한다. 재생사업지구 내에서는 산업단지재생리츠 방식으로 지식산업센터 건설도 진행 중이어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2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LH는 최근 ‘서대구 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 활성화구역 내 복합용지 B-56ㆍB-57블록’에 대한 공급공고를 냈다.복합용지란 한 개의 용지에 공장 등 산업시설과 점포ㆍ창고 등 산업시설 외 시설을 함께 설치할 수 있는 용지를 말한다. 공급금액은 각각 26억원, 27억원 정도다.입주가능 업종은 ‘산업집적 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3호에 따른 지식산업센터, 도시형 산업, 섬유제품 제조업, 의복, 의복 액세서리 등이다.산업시설 외 시설에 입주가능한 업종은 건축법 시행령에서 정하는 제1종 근린생활시설, 제2종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창고시설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관련 업체들이 분양 신청을 하면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이 입주가 적합한지 먼저 심사한다. 이후 LH의 추첨을 거쳐 최종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특히 복합용지 2필지 옆에서는 산업단지재생리츠 방식으로 지식산업센터가 건설되고 있다. LH를 포함해 민간이 구성한 리츠(Reits, 부동산 투자회사)가 준공 후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산업단지 내 건축물에 리츠 방식을 적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식산업센터에는 업무ㆍ제조형 공장, 지원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서대구 산단 재생사업지구 활성화구역(1만4813㎡ 규모)은 본래 aT(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농산물창고로 사용되고 있었다. 이곳을 LH가 매입해 첨단 도시형 산업단지로 조성하고 있다.
    • 토지
    2020-10-21

실시간 토지 기사

  • LH, 서대구산단 재생사업지구 복합용지 2필지 공급
    LH가 서대구 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 내 복합용지 2필지를 공급한다. 재생사업지구 내에서는 산업단지재생리츠 방식으로 지식산업센터 건설도 진행 중이어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2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LH는 최근 ‘서대구 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 활성화구역 내 복합용지 B-56ㆍB-57블록’에 대한 공급공고를 냈다.복합용지란 한 개의 용지에 공장 등 산업시설과 점포ㆍ창고 등 산업시설 외 시설을 함께 설치할 수 있는 용지를 말한다. 공급금액은 각각 26억원, 27억원 정도다.입주가능 업종은 ‘산업집적 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3호에 따른 지식산업센터, 도시형 산업, 섬유제품 제조업, 의복, 의복 액세서리 등이다.산업시설 외 시설에 입주가능한 업종은 건축법 시행령에서 정하는 제1종 근린생활시설, 제2종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창고시설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관련 업체들이 분양 신청을 하면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이 입주가 적합한지 먼저 심사한다. 이후 LH의 추첨을 거쳐 최종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특히 복합용지 2필지 옆에서는 산업단지재생리츠 방식으로 지식산업센터가 건설되고 있다. LH를 포함해 민간이 구성한 리츠(Reits, 부동산 투자회사)가 준공 후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산업단지 내 건축물에 리츠 방식을 적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식산업센터에는 업무ㆍ제조형 공장, 지원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서대구 산단 재생사업지구 활성화구역(1만4813㎡ 규모)은 본래 aT(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농산물창고로 사용되고 있었다. 이곳을 LH가 매입해 첨단 도시형 산업단지로 조성하고 있다.
    • 토지
    2020-10-21
  • 신경주역세권 신도시 개발사업 내 단독필지 입찰 신청 진행
    경주시 신경주역사 일원에 조성되고 있는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가 지난 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온비드를 통해 신도시내 단독주택용지 입찰 신청을 진행 중이다. 전국 공공택지 내 단독주택의 부족함 속에서 KTX역세권이라는 역세권의 희소성까지 가미되며 인기리에 입찰 신청이 진행되고 있다. 단독주택의 인기 비결은 △희소성 △여유있는 생활 공간 △아파트 대비 느슨한 규제 등이 꼽힌다. 특히 단독주택은 아파트와 달리 용지를 분양할 때 청약통장이 없어도 되고, 아파트에 비해 전매제한 규제에서 자유롭다. KTX신경주역 주변 16만 1천여평 부지에 지금까지 경주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고층 아파트, 초고층 주상복합건물, 상업·근린시설 등 프리미엄급 신도시의 면모로 약 1만6천여명의 상주인구를 품는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개발사업으로 기대되는 동시에 ‘동해남부선 개통(2022년예정)’과 ‘중앙선 복선화사업(2022년예정)’ 등 호재를 품어 공공택지 부족에 시달리던 건설업계에서 호평 받고 있다. 일반인에게 부여되는 단독주택용지는 희소성과 점포겸용주택으로 신축이 가능하며 3회 이내의 전매 조항까지 있어 코로나19여파에도 주변 부동산시장 및 상품성 좋은 단독 주택지를 찾으려 고심하는 일반인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내 단독주택은 점포겸용주택(상가주택용지)으로 일반적인 주거개념의 주택이 아닌 1층 상가와 2층, 3층, 4층은 주거시설이 들어가게 함으로써 상가의 임대수익 및 임대주택, 자가 주택보유 등 나만의 건물을 가지며 토지지분을 100% 확보하므로 추후 건물가치 상승분뿐 아니라 토지지가 상승에 대해서도 부동산가치 상승의 이점을 가질 수 있다.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개발사업의 주체는 경주시, 경상북도개발공사, LH의 공공기관과 ㈜태영건설 및 KDB산업은행 컨소시엄의 민간기업이 공동으로 지분을 출자, 신경주역세권공영개발(주)를 설립해 민·관 합동개발방식으로 사업을 진행중이며 이를 통해 사업의 안정성은 물론 상품성에 대한 신뢰를 더하고 있다. 필지당 면적은 146㎡∼463㎡이며 공급예정가격은 3.3㎡ 기준 247만원∼330만원이다. 도시관리계획상 신도시의 상가주택용지는 건폐율 60%, 용적률 200%에 4층 이하로 건축 가능하다. 온비드를 통해 필지별 금액과 용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상가주택용지의 입찰방법, 대금지급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홍보관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전예약 후 상담가능하다.
    • 토지
    2020-09-15
  • ‘화이트존’ 도입 대표적 사례는… 주거ㆍ국제업무ㆍ관광 多 담은 ‘마리나베이샌즈’ 손꼽혀
    입지규제최소구역, 이른 바 ‘화이트존(White Zone)’을 도입한 대표적인 사례는 싱가포르의 복합 리조트인 마리나베이샌즈가 꼽힌다.싱가포르는 지난 1997년 허용된 총 밀도의 범위 내에서 상업, 업무, 호텔, 주거, 여가 등 다양한 용도를 허용해 민간 투자를 유도하는 화이트존을 도입했다.그리고 2008년 싱가포르 항만 배후단지가 노후화하자, 종전의 중심상업지구를 확장해 주거ㆍ국제업무ㆍ관광 복합단지로 조성하는 대규모 워터프론트 개발사업을 벌였다. 그 1단계가 바로 마리나베이샌즈다.일본 역시 도심지 내 공동화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주거지의 개발을 위해 주거지에도 상업ㆍ문화시설과 방송국, 호텔 등이 들어설 수 있도록 규제를 풀었다. 그렇게 해서 태어난 게 바로 도쿄의 롯본기힐스다.한국에서는 국토부가 2015년 입지규제최소구역 제도는 첫 도입했지만, 국내 도입 사례가 극소수에 그치는 등 부진한 실정이었다.이에 따라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지구로 선정된 5곳에 화이트존 도입을 검토하고 사례 확보에 나서게 됐다. 경상북도 영천시, 부산시 영도구와 사상구 등이 그 대상이다.국토부 관계자는 “이들은 올해 산업육성계획 구상과 기본설계 등을 마련해 내년부터 조성공사 등에 나서게 된다”고 설명했다. LH가 발주를 앞둔 관련 용역도 이 같은 계획의 연장선에 있다.LH 관계자는 “이제서야 화이트존을 포함한 과업 내용의 타당성 조사(18개월)를 발주하는 등 첫걸음 단계”라며 “향후 사업목표, 수요, 사업성, 주변지역과의 경쟁 현황, 마케팅 전략, 잠재고객 니즈(Needs), 민간 사업자 의견 수렴 결과 등을 거쳐 최종 도입시설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토지
    2020-09-14
  • KTX신경주역 주변 개발사업 본궤도 올랐다
    경주시 숙원사업중 하나인 KTX신경주역 주변 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개발사업은 총 부지 533,630㎡(약16.1만평)에 2,459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신경주역 주변에 단독주택용지, 공동주택용지, 준주거용지, 상업용지, 근린생활용지, 공원부지, 공공청사, 학교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경주시에서는 유례없는 총 6,300세대 상주인구 16,000여명을 수용하는 신도시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교통 입지와 환경을 고려한 최적의 위치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운행 중인 경부선고속철도(KTX/SRT), 2022년 개통예정인 동해남부선 및 중앙선이 통합되는 KTX신경주역은 트리플 역세권으로 미래 경북 교통의 요지로 자리잡을 가능성도 커지며 동해선의 복선전철화사업이 완료될 2022년 이후에는 경북의 중심도시와 부산의 주요지역을 잇는 「신경주~울산~부산~경남」 구간을 1시간 내외로 이동가능한 하나의 생활권으로 하는 광역 교통망을 보유한 신도시로 탄생하게 된다. 또한 신도시를 주변으로 4번 국도, 7번 국도, 7번국도대체우회도로, 20번 국도를 따라서 현재 20~30여개의 산업단지가 가동 및 조성공사 중에 있다. 2030경주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2030년까지 이 산업단지를 통해서 77,000여명의 인구가 유발될 것으로 계획되어 있는데, 신도시를 중심으로 30분 내 이동 가능한 지역으로 든든한 배후수요가 형성되게 되는 것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단독주택용지는 1층은 상가시설, 2, 3, 4 층은 주거시설로 가능해 일명 상가주택으로 불리며 전국 공공택지 분양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몰이에 있는 공공택지의 알짜 주택용지이다. 특히 공공택지라는 희소성과 조성원가 기준 감정가로 일반인에게 추첨 형식으로 공급하게되므로 추첨에 참가하여 당첨될 경우 미니로또라고 부를정도로 과열 입찰 전쟁이 시작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8월경에 이주자 우선으로 택지를 공급하고, 9월경 일반인참여가 가능한 택지공급을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 온비드를 통해 입찰참가가 가능하다. 용지 공급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경주시 원화로 345번지 성동타워 2층에 위치한 홍보관을 통해 가능하며, 코로나19 방역과 효율적인 상담을 위해 사전예약 후 상담 가능하다.
    • 토지
    2020-08-19
  • 부산도시공사, 일광신도시 내 준주거용지 등 20필지 분양
    부산도시공사는 일광신도시 내 준주거용지 등 20필지를 분양하고 있다.이번 공급용지는 기존에 분양 완료했으나 해약된 부지다. 준주거용지 350㎡ 내외 10필지, 근린상업용지 540㎡ 내외 4필지, 일반상업용지 680㎡ 4필지, 주차장용지 3200㎡ 1필지,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2만1,900㎡ 1필지 등 전체 20필지다. 분양용지 대다수가 일광역 앞과 입주가 완료된 아파트와 초등학교를 둘러싼 중심지에 있어 주목된다.부산도시공사는 지난해 12월 일광신도시 조성을 완료했다.계획인구 2만5,000여명(9,600가구)으로 설계된 일광신도시는 학교(유치원 2곳,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1곳), 공동주택, 단독주택 등으로 이뤄져 있다.공사에서 제시한 예정 가격 이상 최고 입찰가격을 제출한 사람이 낙찰자로 선정된다.부산도시공사는 “일광신도시는 부산울산고속도로, 국도, 전철 등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고 오시리아관광단지 등이 인접해 있어 동부산권 인구와 울산권 인구가 지속해서 유입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 토지
    2020-07-28
  • LH, 대구도남지구 단독주택용지 92필지 공급
    대구도남지구 전체 조감도 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ㆍ경북지역본부는 대구도남지구에서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92필지를 공급한다.토지공급은 16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진다. 총 92필지 중 1차에 유찰된 토지에 한해 2차에 다시 한번 입찰신청할 수 있다.1층 상가, 2ㆍ3층 주택 건설이 가능하며 건폐율 60%, 용적률 180%로 5가구 이하로 지을 수 있다. 단 1층 이하에 근린생활시설을 설치하면 3가구 이하까지 가능하다.공급예정가는 3.3㎡당 390만원에서 460만원대로 책정했다.도남지구는 칠곡3지구와 가깝고 대구순환고속도로와 조야∼동명 광역도로가 개통되면 도시 접근성이 개선돼 강북지역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떠오를 것이라고 LH는 설명했다.LH 대경본부 관계자는 “대구에 앞으로 이 가격대의 택지 공급이 어려울 것으로 보여 단독주택을 원하는 실수요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다음 달 8∼9일에는 대구도남지구 내 준주거용지 15필지와 주차장용지 1필지를 공급한다. 하반기에는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근린생활시설용지,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등도 차례대로 공급할 예정이다.
    • 토지
    2020-06-16
  • '에코델타시티' 주택공급 본격화
    부산 낙동강 하구에서 친환경 수변도시로 조성되는 ‘에코델타시티’(조감도)의 주택 공급이 본격화하고 있다.부산도시공사는 에코델타시티 내 환경친화적 주거단지 건립사업에 참여할 민간 사업자를 모집하고 있다.사업 대상지는 부산도시공사가 참여하는 부산 강서구 강동동 일대 에코델타시티 친수구역 조성 사업지역 18∼20블록 등 3곳이다. 전체 면적 15만5799㎡에 2962가구를 건립하게 된다. 추정 사업비는 9605억원이다.이 사업은 도시공사와 민간사업자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민간참여’ 방식으로 진행한다. 도시공사는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사업자는 설계, 시공, 분양 등을 맡게 된다. 향후 발생하는 분양대금 등 수익은 추정 사업비의 지분에 맞춰 나눈다. 신청자격은 주택법에 따른 주택건설사업자로 건축공사업 또는 토목건축공사업을 등록한 법인이다.컨소시엄은 5개 업체 이하로 구성해야 하며 지역업체 의무비율 40% 이상 충족해야 한다.도시공사는 8월 중 민간사업자 평가위원회를 열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10월 중 사업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하반기 공사에 들어가 2024년 상반기 완공한다는 게 도시공사의 계획이다.에코델타시티는 부산시, 부산도시공사, K-Water(한국수자원공사) 등 2곳이 사업시행을 맡고 있다. 부산시는 인허가 등 행정절차 지원을 담당하고, 부산도시공사와 수자원공사가 각각 15%, 85%로 사업지분을 나눠 추진 중이다. 에코델타시티 내 공동주택용지는 모두 33필지. 수자원공사가 5필지를 민간에 이미 매각했으며, 부산도시공사가 3필지를 민간참여 방식으로 매각하면 25필지가 남게 된다.
    • 토지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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