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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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선착순 분양
    '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조감도. 대우건설은 경상남도 김해시 일원에 들어서는 ‘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를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6개동 총 630세대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18세대, 84㎡B 87세대, 84㎡C 268세대, 84㎡D 26세대, 110㎡ 131세대로 구성된다. 3.3㎡당 평균분양가는 1,486만원으로 계약금은 5%만 납부하면 된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로 계약금 부담을 대폭 낮췄으며 중도금은 분양가의 60%까지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단지는 남향 위주에 판상형 구조(84A, 84B, 110)와 혼합형 구조(84D), 2면 개방형 설계(84C)를 적용해 채광성과 일조권,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각 세대는 타입에 따라 현관 창고, 복도 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파우더장 등 수납에 최적화된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세대당 1.36대 이상의 주차공간 설계로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택배 차량도 진입 가능한 100% 지하주차를 통해 차량과 보행동선을 분리한 안전한 단지 환경을 조성했다. 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에는 대우건설만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Five Zones Clean Air System’도 도입된다. 이 시스템은 단지입구, 지하주차장, 동출입구, 엘리베이터, 세대내부 등 5개의 구역(Zone)으로 나눠 구역별로 미세먼지 오염도에 대한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청정 시스템이다. 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의 입주예정월은 2027년 4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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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부산 · 창원 등 지방 분양시장, '구도심 신축' 인기 여전해
    지방 분양시장에서 구도심 신축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지방 분양시장에서는 청약 접수건수 상위 5곳 중 4곳이 구도심내 신축으로 조사됐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6만9917건) △둔산자이아이파크(4만8415건) △원봉공원 힐데스하임(3만7222건) △대연 디아이엘(1만8837건) 등이다.청주 가경 아이파크는 최고 98.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주시 내 역대 최고경쟁률을 갈아 치우기까지 했다.업계는 이 같은 인기 이유를 이미 갖춰진 다양한 주거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풍부한 수요 때문으로 평가했다. 여기에 생활 인프라가 완성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신도시 및 택지지구 대비 입주와 동시에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인기가 더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또한 지방에서는 지하철 노선이 구도심을 위주로 연결돼 있어 지하철 인근 신축 아파트는 더욱 귀하다.지방 구도심 새 아파트의 분양권은 억대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서는 지난해 7월 부산 남구에 분양한 ‘대연 디아이엘’의 84㎡ 분양권이 최근 최고 5000만원 수준의 웃돈이 붙어 거래됐고, 경남 창원 의창구에 내년 입주를 앞둔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역시 분양가 대비 3000만~4000만원 높은 가격으로 다수 거래가 이뤄졌다. 한 업계 관계자는 “지방의 경우는 살던 곳을 떠나지 않으려는 경향이 상대적으로 강한 편이어서 구도심 새 아파트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구축 아파트의 주요 단점으로 꼽히는 주차문제나 삶의 질을 높여주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 핵심적인 선호 요인들이 많아 주변 구축과 가격 차이도 많이 나는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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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울산 북구 新주거중심 ‘울산 두산위브 더센트럴’ 분양
    ‘울산 두산위브 더센트럴’ 조감도 울산 북구 신천동 일대에 들어서는 ‘울산 두산위브 더센트럴’이 23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울산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중심상업지구와 와우시티, 일반상업지구 등으로 둘러싸인 최상의 상업중심지에 위치해 각종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CGV뿐만 아니라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다양하게 마련된 쇼핑문화시설은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기에 충분하다.반경 500m 이내에 호계초, 호계중, 호계고 등이 위치해 초・중・고 모두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인근에 농소1동 도서관 및 자녀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30~40대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이 전망된다.단지는 산업로, 오토밸리로 등 어디든 빠르게 통하는 쾌속교통망은 물론 동해선 북울산역과 울산공항 인접으로 광역교통까지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한 북울산역 동해선광역전철, 울산외곽순환도로가 예정되어 있어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울산 두산위브 더센트럴 배후에는 북구매곡2 일반산업단지, 북구중산2차 일반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가 자리해 워라밸을 선호하는 수요자를 위한 직주근접의 환경을 갖췄으며, 매곡천, 동천강, 동대산, 천마산 편백산림욕장 등 자연환경이 인접해있다.울산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10년간 거주 후에 분양전환을 받는 10년 장기형 아파트로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필요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청약가능하고,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제외되며 자유롭게 양도, 전대가 가능하다.입주 후 10년 동안 취득세, 재산세 등 주택 소유에 따른 세금이 없음은 물론 건강보험료 인상 걱정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입주 시 분양잔금 30%를 일시납하는 일반 분양아파트와 달리 목돈 걱정 없이 2년마다 분할 납부로 예비 입주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며, 10년 후에는 시세보다 저렴한 감정가의 80%로 분양전환된다. 무엇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납입한 전세보증금을 100% 안심 보장해 보증금 사고에 대한 우려도 없다.울산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분양홍보관은 울산시 남구 삼산로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본 사업에 대한 시행 및 분양은 ㈜태정이앤씨가 담당하며 시공예정사는 두산건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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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청약홈 개편 후 분양 큰장…전국 일반분양 2만5000가구 쏟아진다
    청약홈 개편으로 멈췄던 분양시장이 22일 청약홈 개편이 마무리되면서, 다음주부터 견본주택 오픈 소식을 전하는 현장들과 함께 분양시장이 재개장된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3월 말~4월까지 분양을 계획 중인 곳은 총 30곳, 2만9519가구다.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만2492가구가 일반분양(민간아파트 기준) 분이다.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총 21곳에서 1만4765가구(일반분양 1만1396가구)가 분양했었던 것과 비교해 약 2배 증가한 수준이다.권역별로는 △수도권 13곳, 1만2798가구(일반분양 1만426가구) △지방광역시 11곳, 1만932가구(일반분양 6506가구) △지방도시 7곳, 5789가구(일반분양 5560가구) 등이다.분양가가 계속 오르면서 수요자들이 이번 봄 분양시장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2월말 기준,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1773만9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또한 3월 들어서는 분양가상한제 주택에 적용되는 기본형건축비가 종전보다 3.1% 인상됐다. 이는 레미콘, 창호유리, 강화합판 마루 같은 자재값을 비롯해 건설 인부의 노임단가 등이 인상됐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들 비용이 앞으로도 더 오를 것이란 점이다.이외에도 배우자 청약통장 가입기간 합산, 부부중복청약, 장기가입자 우대, 다자녀 특별공급 기준 완화(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 생애최초·신혼부부 특별공급 당첨자 신생아 가정 우선 배정 등 완화된 청약제도 또한 관심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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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울산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 분양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은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을 분양 중에 있다.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울산시 남구 신정동 638-1 일원에 지하 5층에서 지상 46층, 전용면적 84㎡ 총 566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84㎡A 242가구, 84㎡B 244가구, 84㎡C 80가구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지역 최선호 주거지에 최고 46층에 달하는 초고층 단지로 들어서며 빼어난 입지에 걸맞은 뛰어난 상품성으로 삶의 가치를 한 단계 높여주는 공간으로 꾸민다.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빼어난 상품성으로 무장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입주민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설계를 다수 반영했다. 천장 높이는 2.4m(우물천장 2.5m)로 탁 트인 실내를 조성했다. 전 가구가 맞통풍 구조로 환기에 유리하며 1.5m에 달하는 와이드 주방창을 설계해 통풍은 물론 개방감을 극대화했다.공간 확장을 위한 통합 팬트리를 적용했고 통합 침실, 드레스룸 고급화 등 라이프 스타일 맞춤 공간 구성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여기에 전 세대 창고 또한 제공하고 있어 부피가 큰 캠핑, 레저용품 등은 물론 세대 내 각종 짐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다.이러한 특화 설계는 물론 BEMS(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SI(정보시스템통합)를 통한 IBS빌딩 통합관리 운영시스템을 갖춰 효율적인 시설 운영 및 안전성을 강화하고 에너지 비용을 절감했다. 이를 통해 경남권 최초로 지능형 건축물 1등급 예비 인증을 받았다.지능형 건축물이란 건축물의 기능, 안전, 건축환경, 에너지 관리 등 각종 설비시스템을 연계한 IT 기술이 접목돼 실생활의 편리함을 극대화한 건축물이다.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과 종로엠스쿨 입점이 확약됐으며 작은 도서관, 실내 놀이터 등 다양한 교육 특화시설이 조성된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돌봄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입주민 대상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SLP의 리빙 플랫폼 서비스와도 연동된다.고압산소치료 헬스케어 센터인 '인터오션', 미술 관람이 가능한 '갤러리K'와 협약도 진행 중이다.아울러 단지는 핵심 인프라도 두루 갖췄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한 신정시장이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으며 롯데마트,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등 대형 편의시설이 지근거리에 있다. 중앙초(그린스마트미래학교 선정), 월평중, 학성중, 서여자중, 학성고 등 학교도 가깝다.남산근린공원, 태화강 국가정원, 울산시민공원 등 녹지도 인근에 위치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울산도시철도 1호선 공업탑역(예정)도 개통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봉월로와 인접해 도로환경도 잘 갖췄다. 견본주택은 세이브존 맞은편인 남구 삼산동 1377-75번지에 위치한다. 2028년 6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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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청약자 수 상위 10곳 중 8곳, 1000가구 이상 대단지
    견복주택을 살펴보는 사람들 모습. 올해 1~2월 전국에서 분양한 단지 중 1000가구 이상 대단지들이 상위권 성적을 휩쓸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2월 전국에서 청약을 받은 단지는 총 55곳이다. 이 중 총 청약자 수 상위 10위 내 단지 중 8곳이 1000가구 이상 대단지로 나타났다.순위별로 보면 △1위 메이플자이(3307가구) △2위 서신 더샵 비발디(1914가구) △3위 더샵 탕정 인피니티시티(1140가구) △4위 검단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1448가구) △5위 제일풍경채 검단3차(610가구) △6위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2단지(1668가구) △7위 영통자이 센트럴파크(580가구) △8위 위파크 일곡공원(1004가구) △9위 광명자이 힐스테이트SK뷰(2878가구) △10위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1370가구)이다.이 중 제일풍경채 검단3차와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를 제외한 8개 단지는 1000가구 이상 규모를 자랑한다.이처럼 대단지가 꾸준히 수요자들에게 선택받는 이유는 대단지 조성으로 주변 인프라가 개선되고 가구 수가 많은 만큼, 거래량도 많아 환금성이 좋고 시세가 높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서다.단지 내 커뮤니티와 조경시설 등 아파트 부대시설이 다양한 경우가 많은 것도 인기 요인이다.분양업계 관계자는 “대단지는 규모가 주는 웅장함으로 지역민들에게 비싼 아파트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고 매매 외 전‧월세 수요도 많아 소규모 단지 보다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다”며 “대단지가 들어오면서 동네 상권과 학군이 변화되는 사례도 많아 저평가 지역을 노려보는 것도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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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부산 금정구 첫 더샵 ‘더샵 금정위버시티’ 분양
    '더샵 금정위버시티' 투시도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는 부산시 금정구에 공급하는 '더샵 금정위버시티'를 분양 중에 있다.더샵 금정위버시티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 200-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9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이 686가구이고, 일반 분양분으로 308가구를 분양한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전용면적 59㎡A 59가구, 59㎡B 30가구, 84㎡A 113가구, 84㎡B 106가구다.단지가 들어서는 금정구는 부산의 전통 주거지로 최근 대규모 주거정비사업이 속도를 내 신흥 주거타운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시공사 선정을 마친 서금사 재개발 A·5·6구역(9,791가구, 예정)을 필두로 부곡2재개발, 구서·남산 재건축, 가로주택정비사업 등이 진행 중이다. 완료 때에는 약 1만9,000가구의 대규모 주거타운이 조성돼 주거 인프라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인근으로 센텀 테크노빌리지, 센텀2지구 도시 첨단산업단지 등 부산 경제를 이끌어갈 신성장동력이 개발 중이어서 일대 가치 상승과 시너지 효과도 예상된다. 더샵 금정위버시티는 1호선 장전역까지 도보 7분대면 도달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장전역에서 1호선 이용때 서면역까지는 10개 역, 부산종합터미널이 위치한 노포역까지는 5개 역이면 도달할 수 있다. 자가용이나 대중교통 이용 시 인근 구서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있으며, 부산을 관통하는 중앙대로와 윤산터널, 산성터널을 통해 부산 내외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도보거리에 부곡초가 위치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기대할 수 있고 금양중, 동래여중, 동래여고, 부산사대부고, 부산예고 등 부산서 명성 높은 학군도 가까이에 위치한다.또한 금정구청, 금샘도서관, 하나로마트, 이마트, NC백화점 등이 가까워 쇼핑 및 문화생활을 즐기기에도 좋은 환경이다.도심 속 쾌적함을 누릴 수 있는 자연환경도 풍부한 데, 단지를 나서면 바로 마주할 수 있는 윤산 생태숲과 등산로를 통해 휴식과 여가, 운동을 즐길 수도 있다.더샵 금정위버시티는 금정구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더샵 아파트에 걸맞은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4Bay(베이), 드레스룸, 알파룸 등 수요 선호도 높은 공간 구성의 혁신평면이 적용된다. 대단지인 만큼 어린이물놀이장, 펫가든, 페르마타 가든, 초화가든, 골프연습장, 북카페(작은도서관), 코인세탁실 등 풍부한 조경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까지 갖출 계획이다.아울러 부산시 출산장려 정책인 '아이·맘 부산플랜' 혜택이 적용되는 단지로서도 가치가 높다. '아이·맘 부산플랜'은 다자녀,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 중 일부 가구에 한해 공급금액의 5%를 잔금에서 할인해 공급하는 정책이다. 이 단지에서는 다자녀 특별공급 150가구, 신혼부부 특별공급 100가구 총 250가구에 적용될 계획으로 부산에서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더샵 금정위버시티는 신흥 주거타운으로 새단장 중인 금정구에서도 우수한 학군, 쾌적한 자연환경, 쾌속 교통망을 모두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곳"이라며 "여기에 금정구 첫 더샵 프리미엄까지 더해 상품완성도를 높일 예정이어서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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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실시간 아파트 기사

  • 기존 주택매각 지연에 아파트 입주율 ‘뚝’
    /자료:주택산업연구원 제공 지난달 전국 아파트 입주율이 전월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요인으로 기존 주택매각 지연이 꼽혔다. 다만 이달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전월보다 개선될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지난 1월 전국 아파트 입주율은 67.3%로, 전월(11월) 대비 5.0%p 하락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은 81.1%에서 76.2%로 4.9%p 떨어졌고, 비수도권인 5대 광역시는 70.1%에서 65.0%로 5.1%p 내렸다. 기타지역도 70.7%에서 65.8%로 4.9%p 떨어지는 등 수도권과 지방 모두 입주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수도권의 경우 서울(84.9%→79.9%, 5.0%p 하락)과 인천·경기권(79.3%→74.3%, 5.0%p 하락) 모두 소폭 하락했으며, 지방은 강원권이 11.3%p(65.0%→53.7%) 대폭 하락했다. 특히 강원권은 2023년 입주율 50~60선을 횡보하며 2022년 동기 대비 15.6%p(2022년 평균 입주율 73.1%→2023년 평균 입주율 57.5%)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주택산업연구원 관계자는 “강원권 일부시장(춘천과 강릉)을 중심으로 분양시장이 소폭 회복세를 보였으나 강원 전체 시장의 입주율은 여전히 하락세를 보였다”며 “입주율 하락세는 지역별 입주 차이와 고금리, 경기침체, 높은 거래가격수준 때문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미입주 원인은 △기존 주택매각 지연(44.0%→49.1%) △분양권 매도 지연(4.0%→5.5%)이 증가했고, △잔금대출 미확보(22.0%→18.2%) △세입자 미확보(26.0%→18.2%)는 감소했다. 특히 기존 주택 매각 지연은 지난해 9월 이후 연속 증가(9월 36.2%→10월 41.7%→11월 44.0%→12월 49.1%)하고 있다. 이는 경기침체, 고금리 기조로 위축됐던 주택시장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악재가 겹쳐 얼어붙으면서 거래절벽이 심화된 것을 원인으로 풀이된다. 12월 대비 1월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전국적으로 7.7p(71.7→79.4) 상승할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은 4.3p(81.6→77.3) 하락한 반면, 광역시는 6.0p(74.4→80.4) 상승했다. 거래량 및 입주물량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2월 이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 시 일정 수준의 가산금리가 부과되는 스트레스 DSR 제도 도입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고가인 수도권 아파트 입주자금 확보가 어려워질 것으로 보여 입주전망지수가 악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지방 중 충북(50.0→80.0, 30.0p↑)과 경북(61.5→87.5, 26.0p↑)은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은 지난해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전체 지방 도지역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해 분양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입주전망지수 역시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주산연 관계자는 “1월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0.0p(2023년 1월 59.4→2024년 1월 79.4) 상승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며 “이는 올해 입주물량이 2022년 이후 시작된 착공 감소의 여파로 입주물량이 감소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실입주를 기대하는 주택사업자들의 긍정적인 전망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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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지방 아파트 '찬바람' 심하다…대구 지역 하락폭 커
    전국 아파트 가격이 10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수도권보다 지방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빠르게 얼어붙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은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을 통해 1월 넷째주(29일 기준) 전국 아파트 주간 매매가가 전주보다 0.05% 하락했다고 밝혔다. 하락폭은 전주 -0.04%보다 0.01%p 하락폭이 커졌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작년 11월 마지막 주 이후 지속된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지역별로 보면 서울 지역은 전주보다 낙폭이 -0.04%에서 -0.03%로 줄었는데, 지방은 -0.03%에서 -0.04%로 하락폭이 되려 확대됐다. 수도권도 -0.06%에서 -0.05%로 하락폭을 줄였다.부동산원은 "향후 부동산시장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매수 관망세가 짙어지고 매수 문의도 한산한 가운데 매물 가격이 조정되고 급매물 위주의 간헐적 거래만 발생하면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서울 지역은 강북지역과 강남지역 모두 0.03%의 하락률을 보였다. 인천은 하락 폭이 0.05%에서 0.03%로 줄어든 가운데 도화·학익동의 구축 위주로 가격이 떨어진 미추홀구(-0.11%)의 하락 폭이 특히 컸다.지방에서는 강원(0.02%)과 충북(0.00%)을 제외한 전 지역이 하락세를 이어갔다. 미분양 지역인 대구 지역은 낙폭이 -0.04%에서 -0.1%로 -0.06%p 정도나 늘어났다. 부산(-0.06%→-0.07%) 역시 전주보다 낙폭이 커졌다.매매와 달리 전세시장은 상승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보다 0.02%의 상승세를 보이며 27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상승폭은 전주와 같았다.지역별로 보면 수도권(0.05%→0.05%)과 서울(0.07%→0.07%)은 전주와 같은 상승률을 보인 반면, 지방은 0.01% 내리며 전주(-0.01%)에 이어 2주째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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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건설업계, 분양단지 금융혜택 늘린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 새해 분양시장에 수요자들에게 내 집 마련 부담을 덜어주는 혜택이 적용된 단지가 여럿 나온다. 건설사들이 계약 포기가 속출하는 상황 속에 내 집 마련을 앞둔 수요자들의 금융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혜택을 통해 수요자 유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분양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이 내놓은 대표적인 혜택은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중도금 이자후불제 △계약조건 안심보장제 등이 있다.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은 통상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의 유상옵션으로 제공되던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새 집을 마련하는 수요자 입장에서 발코니 확장은 필수 옵션 중 하나인데,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 혜택이 적용될 경우 이에 대한 추가 비용이 없어 실질적으로 계약자의 부담을 줄이는 이점이 있다.대표적으로 DL이앤씨는 강원 원주시에서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2회차 공급물량에는 청약 신청고객에게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계약금 정액제는 10%, 5%에 해당하는 금액을 정액 금액으로 조정해 받는 방식이다.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에겐 호응이 높다. 중도금 무이자, 이자후불제와 어우러져 많이 적용된다.중도금 무이자는 통상 60%에 해당하는 중도금에 대한 이자를 건설사가 전액 부담하는 방식이다. 분양가의 5~10%에 해당하는 계약금만 내고 잔금 때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는 이점이 있다. 중도금 이자후불제는 대출기간 동안 건설사에서 이자를 대신 납부해 주고 이를 추후 계약자가 납부하는 것으로 초기 목돈의 부담이 덜하다.대우건설이 경남 김해시에서 분양 중인 ‘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계약금 5%(1차) 500만원 정액제로 계약금 부담을 낮췄다. 중도금은 무이자다. 포스코이앤씨가 충남 아산시에서 선보이는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도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제공된다. 중도금은 이자후불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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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 잔여세대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 야경 조감도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의 선착순 동호수지정 분양을 시작하고 있다.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되는 만큼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은 문현동에 공급되는 첫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인 만큼 상징성과 희소성을 모두 갖췄다. 이러한 가치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 설계가 적용된다. 우선,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고 지상 공간에 조경 공간을 크게 늘린 공원형 단지로 설계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했다. 또한 최고 28층으로 조성돼 조망권도 우수하다. 여기에 안방 드레스룸, 평형별 알파공간, 현관 팬트리, 복도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푸르지오만의 세련된 커뮤니티시설인 ‘그리너리라운지’에는 골프클럽, 피트니스클럽, 다함께돌봄센터, 그리너리카페, 코인세탁실, 파티룸, 게스트룸, 독서실 등이 들어선다.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은 공공분양 단지로 청약 자격이 까다로워 선착순 분양을 기다리는 대기수요가 많았다”며 “희소가치가 있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의 입주예정월은 2027년 9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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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주건협 회원사, 2월 전국 20개 사업장서 5,695가구 공급
    (제공 :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2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9개사가 10개 사업장에서 총 5695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31일 밝혔다. 2월 공급 물량은 지난해 같은 달(1176가구) 대비 384%(4519가구) 증가했으며, 지난달(2767가구) 대비 106%(2928가구) 늘었다. 지역별로 공급가수는 △경기 3533가구 △광주 948가구 △경남 714가구 △대구 240가구 △경북 140가구 △부산 120가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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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지난해 아파트 분양가 3.3㎡당 2000만원 넘었다
    지난해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3.3㎡당 2,00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평형 전용면적 84㎡ 기준으로는 1년 사이 분양가가 1억3,600만원이나 오른 셈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2,176만원으로, 전년 평균(1,800만원)보다 약 400만원 가량 상승했다. 특히 광역시 등 지방 지역의 분양가 상승폭이 더 높았다. 부산은 3.3㎡당 1,578만원에서 1,867만원으로 약 200만원가량 상승했고, △광주(1,640만원→2,102만원) △전남(1,133만원→1,405만원) △경남(1,299만원→1,412만원) △강원(1,293만원→1,502만원) 등도 분양가가 올랐다. 전국 평균 분양가 상승액(400만원)을 국민평수인 전용 84㎡ 기준으로 바꿔보면 1년 사이 분양가가 1억3,600만원이나 증가한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원자잿값 인상을 비롯해 규제지역 대부분이 사라지면서 분양가도 더 오르고 있다”면서 “소비자 입장에서 비슷한 생활권인데 종전보다 부담이 가중되는 현장보다는 합리적 분양가로 공급되는 곳에 관심이 갈 수밖에 없다. 수도권 보다 부동산시장 규모가 작지만 지역 경제력이 확보된 일부 지방지역은 분양가 경쟁력이 있으면 그만큼 준공 이후로 차익을 거두기에도 유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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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 한국토지신탁 대행, '부산 범일3구역' 1분기 분양
    부산 범일3구역 도시환경(재개발)정비사업 조감도. 한국토지신탁은 정비사업 대행을 맡은 ‘부산 범일3구역 도시환경(재개발)정비사업(부산 범일3구역)’이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올 1분기 내 분양에 나선다. 부산 범일3구역 조합은 지난해 12월 28일 착공계를 제출하고 본격 착공절차에 돌입했다. 이 단지는 지상 49층, 4개 동 1080가구의 대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부산 지하철 2호선 문현역과 1호선 범일역 사이에 위치해 도보로 지하철 이용이 가능하며, 인근에 부산시민회관과 백화점, 마트 및 시장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에 용이하다.이 구역은 지난 2010년 조합설립인가 이후 시공사를 선정하며 2014년 사업시행인가를 받았으나, 사업성 저하 등의 이유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지 못했다.조합은 2017년 한국토지신탁을 사업대행자로 선정해 사업 정상화의 속도를 높였다. 신탁사 지정고시 후 이듬해인 2018년 사업시행변경인가, 2020년 관리처분인가를 받으면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속도 뿐 아니라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분양 등 남은 사업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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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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