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7(금)
 

다음달 전국적으로 3만7천여 가구 아파트가 분양에 나서며 고금리 지속과 각종 규제 불확실성으로 지난해 말부터 미뤄졌던 물량이 대거 쏟아져 나온다.

 

봄 분양 성수기가 도래하면서 청약 물량이 확대되는 가운데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급 일정을 서둘러 소화하려는 건설사들의 움직임도 한층 분주해질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전국에서 47개 단지, 총 3만7,381가구(임대 포함)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달(1만1,867가구)과 이달(1만429가구)보다 3배 넘게 늘어나는 수치다.


권역별로 수도권과 지방에서 각각 2만4,218가구(29개 단지), 1만3,163가구(18개 단지)의 물량이 분양 예정이다.


수도권에서는 경기가 1만3,720가구로 가장 많으며 이어 서울(9,025가구), 인천(1,473가구)의 순이다.


지방에서는 충남 4,853가구, 부산 2,616가구, 경남 2,094가구, 전남 1,365가구, 충북 1,351가구가 공급에 나선다.

 

지방 주요 단지로는 충북 청주시 분평·미평지구 '청주푸르지오씨엘리체'(1,351가구),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에코델타시티대광로제비앙모아엘가'(998가구) 등이 청약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는 우수 입지의 민간아파트 공급이 활발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3월 중 LH의 2026년 주택 공급계획이 공시될 예정이어서 공공분양 아파트를 노리는 수요자들의 청약시장 관심도 높을 전망이다.


시도별 3월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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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전국 3만7천여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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