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7(금)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인하를 시사한 가운데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금리인상으로 타격을 입은 부동산투자신탁(리츠·REITs)에 대한 관심도가 다시금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리츠는 투자자들에게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한 후 부동산임대료나 매각 차익 등으로 투자자에게 수익을 돌려주는 상품이다. 금리인상기에는 부동산 침체로 보유자산 하락 등으로 손실이지만, 금리인하기에는 이자부담이 덜해지면서 투자자 수익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리츠의 가장 큰 장점은 '배당수익률'이다. 리츠는 법적으로 배당가능이익의 90% 이상을 투자자에게 배당해야 한다. 수익의 90% 이상을 배당으로 배분하고 남은 돈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한국리츠협회는 2022년 상장리츠의 배당수익률을 7.8%, 정책형 리츠를 제외한 전체 리츠의 배당수익률은 9.9% 수준이라고 파악했다.


리츠는 부동산의 직접매매에 따른 세금부담을 줄이고 원할 때 현금화할 수 있는 '환금성'이 높다. 소액으로 부동산에 투자해 소소하게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수단이다.


통상 국내 리츠는 1년에 2~4번 배당을 실시한다. 매달 배당수익을 월세처럼 받으려면 배당날짜가 다른 리츠들로 분산투자하는 것도 방법이다. 상장된 리츠를 매수하거나 비상장리츠를 선점하는 것도 고민해볼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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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가능성에 리츠에 대한 관심도가 다시금 높아질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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