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16(금)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투시도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각종 금융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기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전국에서 청약을 접수한 단지는 총 9곳으로, 이중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는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등 2곳에 불과하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일원에 대야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7층, 17개 동 총 2,63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4~102㎡ 2,04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4㎡A 170가구 △54㎡B 56가구 △59㎡A 308가구 △59㎡B 206가구 △59㎡C 125가구 △74㎡A 108가구 △74㎡B 143가구 △84㎡A 371가구 △84㎡B 301가구 △84㎡C 107가구 △84㎡D 27가구 △102㎡ 119가구 등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는 창원시 최대 개발호재로 꼽히는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조성 중)의 대표적인 배후 주거지로써 국내 대표 종합교육기업 ‘종로엠스쿨’과 협약을 맺고 입주민 자녀에게 프리미엄 수준의 명품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일대에서 볼 수 없었던 호텔식 주거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당 계약은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는 특별공급 513건 1·2순위 청약 4,011건 등 총 4,500여개의 청약통장이 몰렸다.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도 제공된다. 즉 1차 계약금 1000만원을 비롯한 총 계약금을 납부하면 입주 예정인 2028년 12월까지 추가 비용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는 셈이다. 재당첨 제한과 전매제한이 없으며, 실거주의무도 없다.


통상 아파트 계약 시 중도금은 분양가의 60% 수준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계약 조건에 따라 일정 기간 동안 납부하게 된다. 무이자 혜택을 더하면 수분양자들은 계약금을 낸 뒤 원금만 납부하면 되기에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는 최근 이슈로 떠오르는 대출금리 등을 고려해 중도금 무이자와 계약금 정액제 등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적극 나섰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를 마련할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의 입주는 2028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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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4,500여개 몰린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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