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7(금)
 

‘서면 써밋 더뉴’ 투시도.

 

부산의 고급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잇따른 청약 흥행을 보이고 있다.

 

해운대와 수영구에서 나온 하이엔드 단지들이 연달아 기록을 갈아치우며 지역 부동산 경기 회복 기대를 키우고 있는 가운데, 부산진구 옛 NC백화점 부지에 들어서는 ‘서면 써밋 더뉴’가 1순위 청약에서 2,605건의 접수를 기록하며 청약 흥행에 성공했다. 평균 청약 경쟁률은 3.44대 1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A타입에는 77가구 모집에 1,634명이 신청해 단지 내 최고 경쟁률 21.22대 1을 기록했다. B타입(69가구)도 10.7대 1로 마감됐다.


‘서면 써밋 더뉴’는 지하 8층 지상 47층, 4개 동 규모에 총 919가구와 2만9천여㎡의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3200만 원대다.

 

이번 청약 결과는 앞서 부산 남천동에서 공급된 ‘써밋 리미티드 남천’과의 시너지 속에 나온 성과로 풀이된다. ‘써밋 리미티드 남천’의 1순위 청약에는 1순위 청약통장 16,286개가 접수돼 평균 22.62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3.3㎡당 5천만 원을 넘는 고분양가에도 2025년 부산 지역에서 가장 많은 청약통장이 몰린 것이다.


특히 전용84㎡B 타입은 24가구 모집에 1순위 청약자 8,830명이 몰리며, 349.17대 1이라는 기록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흐름을 이어받아 ‘서면 써밋 더뉴’ 역시 청약 흥행으로 이어졌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부산지역의 청약시장에서 장기간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하이엔드 단지들이 브랜드 프리미엄과 함께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수요자를 사로잡고 있다” 며 ”최근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이 부산지역에서 연달아 흥행에 성공하면서, 침체가 지속되는 시장 상황에서도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갖춘 하이엔드 단지는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흥행에 성공하는 것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서면 써밋 더뉴’는 하이엔드 상품성을 앞세워 지역 내 같은 시기에 분양한 단지 가운데서도 수요자들을 가장 크게 사로잡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또다른 전문가는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 중도금 무이자·전매 제한 완화 같은 조건이 자산가와 투자 수요를 끌어모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부산 부동산 시장이 고급 주거 수요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일 수 있다”고 전했다.

 

분양 관계자는 “서면권역 내에서도 서면 써밋 더뉴의 청약 흥행은 그동안 부산 도심지의 수요자들이 하이엔드 아파트를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보여주는 성과”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면 써밋 더뉴’는 오늘부터 10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해운대역 인근 ‘써밋 갤러리 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31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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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 써밋 더뉴’, 청약 흥행 이어 계약률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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