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7(금)
 

올해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이 22만6,719가구(예정 물량 포함)로, 지난해 24만4,625가구 분양 대비 약 1만8000가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반기별 물량은 상반기 7만255가구, 하반기 15만6,464가구로 전체 공급의 약 70%가 하반기에 집중됐다.


올해 상반기 대출 규제 강화 기조로 청약 시장에 미온적 분위기가 지속된 가운데, 탄핵 정국과 6월 조기 대선 등 정치적 불확실성이 겹치면서 분양 시기를 조율하는 단지가 많아 상대적으로 하반기에 공급이 편중됐다는 게 부동산R114의 분석이다.


지역별 분양물량을 살펴보면 수도권이 13만6,799가구, 지방은 8만9,920가구가 분양됐다. 경기도는 10만1,183가구를 분양했으며, 서울은 총 1만5,461가구가 공급됐다. 인천은 2만155가구를 분양했다.


지방은 △부산(1만8,833가구) △충남(1만3,526가구) △경남(9,963가구) △충북(9,799가구) 등 순으로 분양물량이 많았다. 미분양 물량 많은 대구, 강원 등은 2024년보다 분양물량이 줄며 공급 속도 조절이 계속됐다.


또 주택공급의 선행 지표로 간주되는 착공 실적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30만가구를 밑돌 것으로 분석됐다.


국토교통부 주택 통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0월까지 전국 아파트 착공 물량은 16만2천496가구로, 작년 같은 기간(18만7천244가구) 대비 13.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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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 아파트 분양, 지난해보다 1.8만가구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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