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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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소야대’, 정비사업 활성화 큰 방향성에 변화 없을 전망
    총선이 야당의 압승으로 끝나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던 재개발, 재건축 중심의 규제 완화 정책에 더해 야당이 강조하는 리모델링 사업도 숨통이 트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재건축, 재개발 등을 중심으로 규제가 대폭 완화되며 노후단지 주거지역 위주로 정비사업이 활성화되는 분위기였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민생토론회를 통해 ‘공시가 현실화 로드맵 폐지’를 밝히기도 했다. 정부가 2035년까지 공시가 비율을 시세 대비 90% 수준으로 올리겠다는 계획을 철회하겠다는 의미다. 앞서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10 대책’에는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파격적인 정책도 담겼다. 준공 30년 지난 노후 아파트에 대해선 안전진단 없이도 재건축을 착수하도록 하고, 재개발의 경우 노후도 요건을 기존 67%에서 60%로 조정해 문턱을 낮췄다. 여기에 도시형생활주택 세대수 제한 폐지와 신탁방식 정비사업 의사결정 간소화 등도 제시했다. 그동안 여당은 재건축, 재개발사업을 중심으로 규제 완화에 힘을 실었다. 반면,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지원책이나 규제 완화는 소극적으로 나서며 소외됐다. 이번 총선 이후 ‘여소야대’ 정국이 이어져도 정비사업 활성화에 대한 큰 방향성에는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다만, 재건축, 재개발사업에는 파격적인 규제완화에는 힘이 빠지고,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규제 완화는 되살아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예컨대 재건축초과이익환수에관한법률(재초환법) 개정안이 지난해 말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에 따라 재건축 부담금의 면제 이익 기준이 30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상향됐고 부과 구간도 2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조정되며 완화됐다. 그러나 여소야대 정국이 이어지면서 여당이 주장해오던 재초환 폐지는 사실상 어려울 전망이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윤석열 정부가 제시한 재건축, 재개발 규제 완화를 위해서는 법 개정이 필수다”라며 “정비사업 규제 완화를 위한 법 개정에는 여야가 공감하고 있으나, 규제 완화 수준에서는 의견이 엇갈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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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정비사업 신축 올해도 '관심도' UP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단지에 대한 관심이 올해도 상당할 전망이다. 정비사업으로 조성되는 아파트는 공급물량이 적어 희소성이 높고 인긴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각종 개발호재로 미래가치도 기대되기 때문이다.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부터 3월까지 정비사업으로 공급된 단지는 모두 67곳(2만2053가구)로 집계됐다.여기에 접수된 청약 통장은 43만769건으로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9.53대 1에 달한다.일반 아파트는 모두 283곳(10만7395가구) 공급됐는데, 청약통장은 84만7187건이 접수돼 7.88대 1의 경쟁률에 그쳤다. 정비사업으로 공급된 아파트의 경쟁률이 약 2.5배나 높게 나타난 것이다.1순위 마감에 성공한 단지 비율도 큰 차이를 보였다. 정비사업 아파트는 총 67개 단지 중 48개 단지가 1순위 마감에 성공해 71%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반면, 일반 아파트는 총 283개 단지 중 32%인 91개 단지만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1순위 마감 성공 비율 역시 정비사업 아파트가 약 2.2배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정비사업 아파트가 청약시장에서 인기를 얻는 이유에는 높은 희소성과 미래가치가 꼽힌다.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심 주요 입지에 들어서는 정비사업 아파트는 대기하는 수요자는 많지만, 일반에 공급되는 물량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희소성이 높다.특히 정비사업 아파트는 대부분 10대 건설사 시공으로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고, 정비사업 진행에 따른 주거환경 개선까지 예상돼 향후 시세차익까지 노려볼 수 있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올해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정비사업 아파트들은 뜨거운 청약 열기를 보이고 있다.분양 관계자는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아파트는 일반 아파트보다 공급 물량이 적어 희소성이 높은데다 향후 개선되는 주거 환경으로 지역 가치가 더욱 높아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클 수 밖에 없다”면서 “올해도 이러한 정비사업 아파트들의 흥행 가도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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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화성산업, 3000가구 규모 '대구 대명4동 재개발' 수주 최선
    대구광역시 대명4동 재개발사업 위치도.(제공 : 대구광역시 남구청) 대구·경북지역 1위 건설사인 화성산업이 올해 첫 정비사업 수주현장으로 대구 대명4동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노리고 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명4동 재개발조합은 지난달 27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수의계약 입찰을 마감한 결과 화성산업이 입찰참여 의향서를 단독으로 제출했다.대명4동 재개발사업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4동 3020-1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35층, 30개동, 공동주택 3051가구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조합은 향후 내부 회의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여부와 시공사 선정 총회 일정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화성산업 관계자는 “대명4동 재개발사업 수주에 관심을 두고 있으나, 아직 조합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어 구체적으로 정해진 내용은 없다”며 “향후 협의를 거쳐 공사 조건 등 제안서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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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삼성물산, 부산 수영구 광안3구역 재개발 수주 유력
    부산 광안3구역 재개발 조감도. 부산 수영구 광안3구역 재개발 시공사 입찰이 두차례 유찰되면서 수의계약으로 전환한다.시공사로는 삼성물산 선정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광안3구역 재개발 조합이 삼성물산을 우선협상(수의계약)대상자로 지정하는 안건을 상정했다.상당수 조합원들이 삼성물산의 래미안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다음달 20일 정기총회를 개최해 삼성물산을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의할 예정이다.이어 5월에 입찰에 이어 시공사 선정총회는 6월경에 열려 시공사를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은 부산 수영구 광안동 539-1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3층 높이의 아파트 8개동 1073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것이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광안역이 500m 거리에 있고 초·중·고등학교 학군도 잘 갖춰져 있어 입지가 양호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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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부산 민락2구역 재개발 수의계약 전환 가능성
    부산 수영구 민락2구역 재개발 조감도. 부산 수영구 민락2구역 재개발 시공사 입찰이 또 유찰됐다. 2차 입찰에도 GS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2회 유찰에 따른 수의계약 전환이 가능해졌다.GS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되고 시공사 선정총회에 단독으로 상정될 것으로 보인다.시공사 선정총회는 빠르면 다음달말에 열릴 전망이다.GS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되면 올해 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하게 된다.이 사업은 부산 수영구 민락동 142-11번지 일원 구역면적 5만4160㎡에 아파트 95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하는 것이다.이곳은 부산 지하철 2·3호선 수영역과 2호선 민락역이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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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부산 북항재개발 수혜단지 '해링턴 마레' 분양 중
    ‘해링턴 마레’ 투시도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은 부산광역시 남구 우암동 198-3번지 일원, 우암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짓는 ‘해링턴 마레’를 분양 중에 있다. ‘해링턴 마레’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17개 동, 전용면적 37~84㎡, 총 2,205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에 전용 59~84㎡, 1,382가구를 공급하며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A 247가구, 59㎡B 96가구, 59㎡C 211가구, 59㎡T 18가구, 73㎡ 182가구, 84㎡A 282가구, 84㎡B 35가구, 84㎡C 295가구, 84㎡T 16가구다. 해링턴 마레는 북항재개발 지역과 인접해 있으며, 최근 2030월드엑스포 유치 열기로 탄력을 받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북항 일대가 관광·휴양·문화·업무 기능의 국제교류 거점으로 육성되며, 엑스포 유치 행사 여부를 떠나 해당 조성 시설들이 향후 영구 시설로 활용될 것으로 예정되면서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해볼 수 있다. 북항재개발사업을 살펴보면, 센텀시티의 4배 수준이며, 경제유발효과가 약 31조 5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1~4부두와 중앙부두 일원 92만㎡를 대상으로 한 1단계 사업은 지난해 기반 시설 공사가 마무리됐고, 2단계 사업(2030년 준공 목표)은 2022년 10월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후 2024년 초까지 착공에 필요한 각종 행정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동구에 있는 미군 55 보급창과 8부두를 남구 신선대 부두 인근으로 이전하고, 7~8부두와 우암부두, 우암 CY, 신감만·감만부두 일원 310만㎡ 권역을 개발하는 북항 3단계 재개발사업 역시 올해 8월 부산시가 추진 계획을 발표하면서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다. 해링턴 마레는 탁월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부산역, 서면, 경성대학가를 차량을 이용해 약 10분 대로 이동할 수 있고, 인근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편의시설 접근성도 우수하다. 도보 5분 이내 성천초를 비롯해 대연중, 성동중, 성지고, 배정고와 경성대, 부경대 등 안심학군을 자랑하며, 우암동 도시숲 등 공세권 입지도 갖추고 있다. 해링턴 마레는 2,205가구의 매머드급 단지라는 상징성과 함께 각종 특화설계를 대거 적용해 부산 남구를 대표할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각 가구 내부는 타입에 따라 4Bay 평면, 판상형 맞통풍 구조 등이 적용되며,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현관창고 등을 구성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쾌적한 자연조망도 확보해 가구별(세대별 상이) 위치에 따라 다양한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는 출입구부터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티하우스와 조화를 이룬 조경공간을 적용하며, 단지 중앙부에는 분수와 수변 휴게데크, 잔디마당 등이 조성된다. 또한 주민공동시설과 연계된 선큰 공간으로 입주민들에게 안락함을 제공하며, 대형 수경시설과 벽천을 감상할 수 있는 티하우스, 잔디마당 등으로 구성된 테마 정원은 단지의 대표 광장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205가구 매머드급 단지 규모에 걸맞게 총 15개의 조경공간이 구성되며, 특히 자녀들이 좋아할 만 한 복합 물놀이터도 단지 내 2곳이나 마련된다. 단지는 북항 오션뷰 조망을 더욱 극대화하고 입주민 모두가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스카이 브릿지를 3곳이나 조성하며 단순히 조망만 누리는 곳이 아니라 특화 커뮤니티 시설을 전략적으로 배치해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3개의 스카이 브릿지에는 스카이 파티룸(15층), 스카이 게스트룸(26층), 스카이 라운지(35층)가 각각 들어선다. 단지는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로는 찾아보기 힘든 단지 내 실내외 수영장과 사우나까지 계획돼 있다. 또한 노래연습실, DIY룸, 문화강좌실, 시네마룸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활동이 가능한 공간들도 조성된다. 단지는 기존 주차장 주차폭인 230cm에서 20cm 더 넓은 광폭 주차장(일부 경차 주차구획 제외)을 전체 지하주차장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하주차장 주동 전면에 안전한 승하차를 돕는 드롭 존(일부 동 제외)도 조성한다. 아파트 정문 회차로처럼 차량을 잠시 세워서 타고 내리거나 짐을 옮기는 등의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공간이다. 이 외에도 3.1m 높이의 소형 카라반(2대) 주차공간 계획, 셀프세차(건식) 및 자가정비구역, 전기차 충전구역 등 차량과 관련된 편의 공간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분양 관계자는 “해링턴 마레는 부산 남구 북항을 품은 베이프론트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주거단지로, 고급 아파트에 걸맞는 각종 특화설계, 특화조경, 커뮤니티 등을 대거 적용해 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며, “이와 함께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 등 각종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있고, 비규제지역에 위치해 진입장벽도 낮은 만큼 청·계약에서 많은 수요자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실 것 같다”고 말했다. 해링턴 마레는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의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 남구는 비규제지역으로,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19세 이상 부산·울산·경남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유무 및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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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에 들어서는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 분양 중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 투시도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 산23-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을 분양 중에 있다.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은 지하 2층~지상 28층, 8개동 총 960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59~74㎡ , 561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전용면적별로는 ▲59㎡A 225세대 ▲59㎡B 47세대 ▲67㎡ 95세대 ▲74㎡A 147세대 ▲74㎡B 47세대로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함께 시행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이다. 청년·신혼부부 등 부산 시민에게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공공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민간 건설사인 대우건설 컨소시엄의 우수한 상품성을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문현동 일대는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대규모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2024년까지 총 2,646억원이 투입되며, 부산 지하철 2호선 국제금융센터, 부산은행역~황령산까지 지역 간 연결을 활성화하고 부산국제금융단지의 상근인구와 지역의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침체된 골목상권을 활성화할 계획이다.뉴딜사업은 특히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비롯해 전포돌산공원 인근에 추진중인 경사형 에스컬레이터 설치 등과도 연계해 진행될 계획이라 단지 주변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여기에 문현동 일대는 정비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어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부산시청에 따르면 단지 반경 1㎞ 내에는 문현1 주택재개발(2,568가구), 문현3 주택재개발(2,772가구), 전포5구역 지역주택조합(793가구) 등 모두 4개의 정비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개발이 완료되면 총 7,100여 가구의 신흥주거타운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단지는 반경 800m 내에 부산도시철도 2호선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이 위치해 있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까지 5분 이내, 1·3호선 환승역인 수영역까지 15분 만에 갈 수 있다. 여기에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 일대에 조성된 문현금융단지(부산문현 혁신도시)가 가까운 직주근접 입지도 갖췄다.부산시 남구청에 따르면 문현금융단지의 마지막 사업인 3단계 사업의 경우 2025년까지 지하 5층~지상 45층 규모의 'BIFC Ⅱ'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핀테크, 블록체인 등 유망 기업을 비롯해 정보통신기술(ICT) 지원기관과 관련 기업들이 유치된다. 이외에도 금융 관련 교육·문화 공간, 공연장, 어린이집을 비롯해 문화·예술·관광 시설이 들어선다. 사업이 완성되면 BIFC와 함께 일대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단지는 홈플러스 서면점, 이마트 문현점, NC백화점 서면점,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서면점, 서면지하상가, 전포카페거리 등 쇼핑∙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면역을 중심으로 조성된 서면 메디컬 스트리트도 가까이 있어 의료시설 이용도 쉽다.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문현초 병설유치원, 문현초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반경 1km 내에 문현여중, 덕명여중, 부산동중, 부산진여중, 한얼고, 문현여고, 부산동성고, 부산동고, 부산마케팅고 등 중∙고등학교가 밀집돼 있다. 이 밖에 황령산을 누릴 수 있는 숲세권 아파트로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단지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고 지상 공간에 조경 공간을 크게 늘린 공원형 단지로 설계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했다. 최고 28층으로 조성돼 조망권도 우수하다. 여기에 안방 드레스룸, 평형별 알파공간, 현관 팬트리, 복도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커뮤니티시설인 '그리너리라운지'에는 다함께돌봄센터, 그리너리카페, 코인세탁실, 파티룸, 게스트룸, 독서실 등이 들어선다. 단지는 입주민이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는 보안시스템이 적용된다.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과 스마트도어 카메라, 주차관제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 시스템이 도입되며 전기차 충전설비도 갖추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을 이용해 공동현관 자동열림 및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한 모바일 원패스 시스템이 적용되며 쿡탑열원 차단 등의 다양한 기능이 있는 스마트생활정보기, 센서식 절수기 싱크수전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합리적 가격으로 내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에게 안성맞춤인 단지"라며 "문현동 일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및 지역재개발로 인한 브랜드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은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로 분양가심의를 거쳐 분양가가 결정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521만원으로 주변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된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209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2027년 9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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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2

실시간 재개발 기사

  • 중흥토건, 경남 마산 반월지구 재개발 시공사 선정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은 지난 12일 열린 경남 마산 반월지구 재개발사업(조감도) 총회에서 시공자로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중흥토건(35%)과 현대엔지니어링(35%), 반도건설(30%) 컨소시엄으로 진행한다. 중흥토건은 공사금액 1425억원 지분으로 사업에 참여한다.아파트 1954가구(분양 1840가구, 임대 114가구)를 짓는 이번 프로젝트는 총 사업비 4073억원이 투입된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반월동 61-1번지 일원을 재개발해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8개동 규모의 대단지를 조성한다. 오는 2024년 2월 착공, 2026년 12월 입주 예정이다.사업지는 걸어서 1분 거리에 월영초등학교가 위치하며, 반경 1km 내에는 중고등학교가 입지해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 생활편의 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중흥토건은 올해 부산 효성아파트 재건축(221가구)과 충남 천안 문화구역(833가구), 서울 봉천2구역(254가구) 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수주해 총 5288가구, 도급액 1조1553억원을 달성했다. 이번 수주를 통해 총 1조2978억원의 수주액을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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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5
  • 중흥토건, 경남 마산 반월지구 재개발 시공사 선정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은 지난 12일 열린 경남 마산 반월지구 재개발사업(조감도) 총회에서 시공자로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중흥토건(35%)과 현대엔지니어링(35%), 반도건설(30%) 컨소시엄으로 진행한다. 중흥토건은 공사금액 1425억원 지분으로 사업에 참여한다.아파트 1954가구(분양 1840가구, 임대 114가구)를 짓는 이번 프로젝트는 총 사업비 4073억원이 투입된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반월동 61-1번지 일원을 재개발해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8개동 규모의 대단지를 조성한다. 오는 2024년 2월 착공, 2026년 12월 입주 예정이다.사업지는 걸어서 1분 거리에 월영초등학교가 위치하며, 반경 1km 내에는 중고등학교가 입지해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 생활편의 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중흥토건은 올해 부산 효성아파트 재건축(221가구)과 충남 천안 문화구역(833가구), 서울 봉천2구역(254가구) 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수주해 총 5288가구, 도급액 1조1553억원을 달성했다. 이번 수주를 통해 총 1조2978억원의 수주액을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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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5
  • 부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 분양 일정 돌입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 견본주택 입구에 게이트 소독기가 설치돼 있다. 견본주택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두산건설이 부산시 사하구 장림1동 740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는 장림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 2층~최고 35층 13개동 164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조합원분 등을 제외한 1301가구(전용면적 59~99㎡)를 일반 분양한다.견본주택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시간당 사전예약자에 한해 50명씩만 입장시키기로 했다. 특히 방문객들의 신속하고 빠른 순환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로 관람시간을 20분으로 제한했다.분양 관계자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관람 예약을 받았으나 방문객이 폭주하며 1시간 만에 마감됐다”고 밝혔다.견본주택에는 전용 59㎡A형과 59㎡B형, 70㎡A형, 84㎡A형 4가지 유닛이 마련돼 있다.내부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실현하기 위해 부분적으로 ‘커튼월룩’ 방식을 적용한다. 이 방식은 콘크리트 외벽을 페인트가 아닌 유리로 마감하는 기법이다.가구별 전면창에는 철제난간 대신 접합유리를 적용할 계획이다. 유리난간은 개방감을 살리고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단지 주변으로는 보림초와 장림초가 있고, 부산의 명문고로 통하는 대동고와 동아고, 부일외고, 부산일과학고가 사하구 학군에 포함된다.이밖에 을숙도대교~장림고개간 지하차도가 내년 말 개통되면, 해운대 및 서면생활권까지 누리게 될 전망이다. 또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이 2023년 개통될 경우 하단역에서 사상역까지 1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단지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접수가 예정돼 있다. 당첨자는 22일에 발표된다.두산건설은 수분양자들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도금무이자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견본주택은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3603-1번지 일원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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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개발
    2020-12-08
  • 대구 동인시영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착공
    대구 동인시영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조감도)이 13일 착공했다. 대구동인 지구는 지방 최초로 추진한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이다. 동인시영아파트는 1969년 건설된 대구의 최고(最古) 아파트로, 복도식 나선형 경사로가 계단을 대신하는 독특한 구조를 갖고 있다. 하지만, 노후화로 인한 재건축의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민간 방식의 정비사업이 추진됐으나 건설사들의 관심이 저조해 사업이 지연돼 왔다.이후 LH가 참여하면서 심의, 사업시행계획 인가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건설공사에 착수하게 됐다.지하 2층∼지상 21층)의 공동주택 건설될 예정이다. 오는 2023년 2월 입주를 계획하고 있다.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은 LH가 공동시행자로 참여해 사업비 조달, 견실한 시공자 선정, 이주대책 지원 등 안전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특히 기존 주민의 재정착 지원을 위해 요건에 충족하는 조합원, 세입자에게 LH 임대주택을 우선 공급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대구대명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최근 시공사 선정 공고를 시행하고 시공사 선정에 나섰다.이 사업은 대구시 남구 두류공원로 72 세종맨션 일대 9,247㎡에 지하 3층∼지상 19층 규모 공동주택 291가구로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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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6
  • GS건설, 부산 재개발 문현1구역 수주
    올해 부산지역 재개발 사업 최대어인 문현1구역 시공권이 GS건설 품으로 돌아갔다.GS건설은 지난 17일 문현1구역 재개발 조합에서 개최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수의계약에 대한 조합원의 찬반투표를 진행해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이 재개발 구역은 애초 8월말 시공사 선정 총회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으로 세 번이나 총회 일정이 미뤄졌다.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조정됐지만, 조합은 2단계에 준하는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드라이브 인 방식을 병행해 총회를 개최했다.문현1구역 재개발 사업(조감도)은 부산 남구 문현동 740-2번지 일원에 지하 7층~지상 70층 아파트 8개동, 오피스텔 2개동으로 계획돼 있다.아파트 2785가구와 오피스텔 514실,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1조103억원 규모다.올 여름 두 차례나 동천 범람으로 수해를 겪은 지역으로 장기간 재개발 사업이 지체됐으나 이번 시공사 선정을 통해 부산 국제금융단지의 배후 주거지역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앞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에서는 GS건설의 단독 입찰 참여로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GS건설이 각종 특화설계를 제안해 조합원들은 높은 지지를 얻어 냈다.GS건설은 70층 초고층 랜드마크, 스카이 커뮤니티, 대규모 근린생활시설 등을 반영한 특화설계를 제안했고, 수의계약임에도 불구하고 추가 이주비 지급, 미분양 발생시 대물변제, 무이자 사업비 1000억원, 사업촉진비 500억원 등을 제안해 조합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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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9
  • 전매제한 규제 피한 막바지 단지 ‘번영로 센트리지’ 2,625세대 분양
    ‘번영로 센트리지’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최근 울산시 중구 B-0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번영로 센트리지’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총 29개 동, 지하 3층~지상 25층, 5개 단지, 전용면적 39㎡ 169세대, 59㎡ 533세대, 75㎡ 679세대, 84㎡ 1,244세대, 총 2,625세대로 조성된다. 이 중 1,655세대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전 세대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이하 평면으로 구성된다. 특히 중형과 소형 사이의 틈새평면으로 불리는 전용 59~84㎡ 중소형 평면이 전체의 93.6%를 차지한다. 단지는 울산 중구의 중심 입지를 갖췄을 뿐 아니라 전에는 없던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조성되는 만큼, 다수의 주택사업 경험으로 노하우를 갖춘 유명 건설사들이 시공에 참여해 시선을 모았다. 컨소시엄은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효성중공업, 진흥기업으로 구성됐다. ‘번영로 센트리지’는 복산초등학교(예정)를 단지가 둘러싼 형태로 들어서 초품아 단지로 초등학생 자녀들의 통학이 편리하다. 이 밖에 울산중학교와 무룡중, 성신고등학교와 울산고등학교 등으로의 통학도 편리해 우수한 교육 환경도 갖췄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약 2만 3천여㎡ 규모(울산시 공고 기준)의 서덕출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태화강 체육공원을 비롯한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등도 가까이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사업지 반경 약 1km 거리에는 중구 문화의거리, 전통시장, 홈플러스, 울산시립미술관(예정) 등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환경도 알차게 누릴 수 있다. 교통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단지와 가까운 북부순환도로와 번영로, 명륜로를 통해 울산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인근 동해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부산이나 경주를 거쳐 포항까지의 접근도 용이하다. 총 2,625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인 만큼,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와 GX룸,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이 전체 단지에 제공되며, 단지 내 수영장(5단지), 어린이집(2·3·4·5단지), 스크린골프(1·2·3·4단지) 등 요즘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해 주거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단지 내부에는 ‘Garden Ring’ 컨셉의 조경 설계가 적용된다. 5개의 단지를 연결하는 커뮤니티 프롬나드(산책로) 주변으로 알찬 조경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약 1.5km의 길이의 프롬나드를 걸으면서 휴게정원, 운동정원, 어린이놀이터 등으로 구성된 힐링가든을 접할 수 있어 단지 내에서도 여가와 산책을 손쉽게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청정 솔루션도 갖춘다. 세대 외부에서 들어오는 미세먼지를 차단하기 위한 설비로 세대 내 환기장치에 HEPA필터를 적용했으며, 외부에서 흡착된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털어낼 수 있는 현관 에어샤워 시스템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어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주방의 경우 미세먼지와 냄새를 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 주방 하부 급기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단지 내 어떠한 공간에서도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번영로 센트리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한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홈페이지에서 관람이 가능하며, 실물 견본주택과 유사한 구조로 구현된 VR영상을 통해 시간이나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더 많은 수요자에게 각 타입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홍보영상을 통해 인프라, 입지, 단지소개, 단위세대 소개 등의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번영로 센트리지는 울산 중구 중심 입지에 들어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것은 물론, 단지의 상품성까지 우수하다는 점에 많은 수요자분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는 만큼 더 많은 분들께 단지와 관련한 정보를 간편하게 얻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번영로 센트리지’는 24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받는다. 1순위 청약 25일, 2순위 청약 28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일은 10월 8일이며, 정당계약은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자세한 청약 및 분양일정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도금 대출 60%가 무이자로 제공된다.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이며, 1차 중도금 납부 전 전매가 가능하다. 지방광역시의 전매제한 기간을 소유권 이전 등기 시점까지 연장하는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22일부터 적용되면서 규제 전 막차 단지로 많은 수요자들의 청약통장이 몰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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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4
  • GS건설, ‘서대구센트럴자이’ 견본주택 28일 오픈
    GS건설은 대구시 서구 원대동 일대에 공급하는 ‘서대구센트럴자이’의 견본주택을 28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서대구센트럴자이는 원대동3가주택 재개발 사업으로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된다. 구체적으로 아파트 지하 2층~지상 33층, 13개 동, 전용면적 59~125㎡, 총 1,526가구(일반 분양 1,071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132실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공급 가구수는 전용면적 △59㎡ 388가구 △74㎡ 298가구 △84㎡ 384가구 △99㎡1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84㎡ 132실이다.단지가 들어서는 서구는 도시재생사업이 활발한 원도심 지역이다.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원대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고, 고속철도(KTXㆍSRT) 이용이 가능한 동대구역은 물론 2021년 신설되는 서대구역도 가깝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마트를 비롯해 서문시장, 팔달시장 등이 인근에 있다. 인지초등학교와 침산동 학원가 등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서대구센트럴자이는 주거 타입에 따라 3베이에서 5베이까지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 설계가 적용되며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GX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제공된다.삶의 질을 높이는 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자이 AI플랫폼을 통한 스마트홈 시스템으로 세대 내 다양한 제어를 할 수 있는 스마트 기능도 누릴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견본주택 방문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관람 예약자는 동반 1인과 함께 8월 28일∼9월 8일까지 견본주택을 관람할 수 있다.견본주택에 방문하기 어려운 수요자를 위해 유튜브 ‘자이TV’에서 견본주택 라이브 방송(28일)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방 광역시에 적용되는 민간택지 전매 제한 규제 전에 공급되는 이른바 ‘막차 단지’다. 청약 당첨자는 선정 이후 6개월이 지나면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 일정은 오는 9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청약 신청은 한국감정원 청약홈을 통해서 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5일이며, 당첨자 계약은 10월 5∼8일 진행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495만원(발코니 확장비 포함). 견본주택은 달서구 두류동 135-4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이다.
    • 도시정비
    • 재개발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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