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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예타 통과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감도. 경상북도가 안동시 풍산읍 일원에 조성 예정인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가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비용편익비(B/C) 1.57, 종합평점(AHP) 0.551을 기록하며 사업 타당성을 확보했다. 이는 경제성과 정책적 필요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다.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는 약 100만㎡ 규모, 총사업비 3,465억 원이 투입되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상북도개발공사가 공동 시행한다. 바이오의약 및 백신 산업을 중심으로 경북 북부권 바이오산업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와 안동시는 그동안 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계획 보완에 힘을 쏟으며 수요 기반을 꾸준히 확보해 왔다. 이러한 노력이 사업성 개선으로 이어지며 이번 예비타당성 통과라는 성과로 나타났다는 평가다. 사업이 본격화되면 생산유발효과 약 8조 6000억 원, 고용유발효과 2만 9000명이 기대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상북도는 이번 사업을 포함해 미래 전략산업 육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안동을 중심으로 울진, 경주를 잇는 ‘바이오·수소·원자력’ 산업벨트 구축을 추진하며 지역 산업 지형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향후 일정은 2026년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7년 산단 승인, 2028년 착공, 2033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안동을 중심으로 울진·경주를 잇는 ‘바이오·수소·원자력’ 산업벨트를 구축해 미래 전략산업 육성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를 통해 경북 북부권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첨단산업 벨트를 구축해 경상북도 산업 경쟁력을 한층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2022년 4,789억달러에서 2024년 6,323억달러로 성장했다. 2028년까지 연평균 11.4%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바이오의약품 시장도 2025년 6조3,125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26.4% 증가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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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신입사원 공개 채용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신입사원(5급ㆍ6급) 262명을 공개 채용한다. 9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원서접수(4월16일~4월23일), 필기시험(5월17일), 면접(6월 중)을 거쳐 7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 뒤 채용형 인턴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채용인원은 262명으로 5급 사원 235명 및 6급 사원 27명을 채용한다. 직군으로는 사무직 107명, 기술직 155명이다. 학력, 나이, 경력 등의 제한은 없으나 5급 기술직과 사무직 일부 분야는 기사 수준 자격을 보유해야 하며, 6급의 경우 최종 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예정포함)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은 어학 점수, 자격증 등 계량 평가만 진행한다. 자기소개서는 필기 전형 합격자만 제출하고 이는 향후 인성 면접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 장애인 채용 비율을 법상 의무비율(3.8%)보다 2배 높인다. 국가유공자법 등에 따른 취업 지원 대상자도 법상 의무비율(6%)보다 확대(8%) 채용한다. LH는 16일부터 이틀간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활용해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고 채용 전용 콜센터를 운영한다. 조경숙 LH 사장 직무대행은 “전문성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들이 LH의 일원이 되어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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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신임 사장 재공모
경남 진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사옥 전경.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임 사장을 재공모한다. LH 임원추천위원회는 오는 16일까지 임기 3년의 사장을 공모한다고 홈페이지 등에 공고했다. 사장은 임기 3년을 채운 뒤 경영 실적 평가 결과 등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LH는 접수 마감 후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서류 및 면접 심사를 진행하고, 최종 후보군을 압축해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추천할 예정이다. 국토부 장관의 제청과 대통령의 임명 과정을 거쳐 이르면 내달 중 신임 사장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LH는 지난해 10월 이한준 전 사장 면직안 재가 이후 6개월 넘게 수장이 공석이다. 이후 LH는 같은 해 11월 신임 사장을 공모하고, 12월 임추위가 3명을 후보로 추천했다. 그러나 정부는 후보군이 모두 LH 내부 출신 인사라는 점이 적절하지 않다는 취지로 반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상 공모부터 임명까지 2~3개월이 걸리는 만큼, LH 신임 사장은 이르면 상반기에 취임할 전망이다. 현재 LH 사장 직무대행은 조경숙 주거복지본부장이 맡고 있다. 이는 기존 직대였던 이상욱 부사장이 올해 1월 사의를 표명한 이후 직무대행 자리를 넘겨받은 것이다. 신임사장은 지난해 전임 사장의 면직 이후 6개월간 대행 체제로 운영되어 온 LH를 강도 높게 개혁하고, 이재명 정부의 주택 공급 정책을 차질 없이 수행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된다. 이 때문에 이번 공모에서는 내부 인사보다 외부 전문가 중심으로 후보군이 짜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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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공공임대주택에 '빌트인 가전 구독서비스' 도입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 제고를 위해 공공기관 최초로 공공임대주택 빌트인 가전에 대한 구독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번 서비스는 '소유'에서 '구독' 개념으로 확장 중인 최신 주거 흐름을 반영, 임대주택의 빌트인 제품에 대한 입주민 사용 편의성과 유지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대상 품목은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3개 품목으로, AI·IoT 기반의 스마트 케어 기능이 포함된 제품을 구독·설치한다. 입주민들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관리 부담 없이 편리하게 무상 A/S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스마트 케어 기능을 통해 해당 가전의 원격 제어는 물론 고장 징후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각 세대별 연 1회의 방문 케어 서비스를 통해 성능 점검과 세척, 살균 등 위생 관리도 이용할 수 있어 생활 편의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는 게 LH의 설명이다. LH는 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지난 2월 LG전자와 구독서비스 계약을 체결, 올해 착공 예정인 통합공공임대주택 28개 단지, 5,400호에 사업을 우선 추진한다. LH는 이번 사업을 기점으로 향후 가전 품목과 서비스 대상 단지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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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공공임대주택 에너지 신사업 확대 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임대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입주민의 에너지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에너지 신사업 민간위탁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에너지 신사업은 공공임대주택 단지의 에너지 인프라를 활용해 전력 수요관리(DR)와 전기차 충전 등 다양한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을 단지와 입주민에게 환원하는 사업이다. LH는 입주민 관리비 절감과 에너지 복지 강화를 위해 오는 6월부터 사업 방식을 개선하고 대상 단지를 확대한다. 우선 ‘중소형 DR’ 사업 대상 단지를 기존 13개 단지에서 27개 이상으로 늘린다. 중소형 DR은 전력 수요가 높은 시간대에 자체 발전기를 활용해 전력을 공급함으로써 전력망 부담을 줄이고 감축량에 따라 정산금을 받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연간 약 7668만원, 단지당 평균 약 284만원 수준의 에너지 절감 수익이 예상된다. 세대 참여형 수요관리 서비스인 ‘국민 DR’ 사업도 확대된다. LH는 참여 단지를 기존 24개 단지에서 51개 단지로 늘리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자동 수요관리 방식(AUTO DR)을 도입할 예정이다. 자동 수요관리 방식은 조명과 에어컨 등 전력 기기를 원격 제어해 전력 소비를 자동으로 줄이는 방식으로 약 39.2%의 추가 전력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전기차 충전 서비스에 대한 사업 여건을 개선해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 단지 내 설치된 충전설비를 민간사업자의 시스템과 연동해 최적 요금으로 서비스를 운영하며 올해 42개 단지를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LH는 지난 16일 ㈜헤리트, 엔라이튼㈜,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 구성 컨소시엄 등 위탁사업자와 '에너지 신사업 민간위탁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LH는 사업을 총괄하고 민간사업자는 2029년 11월까지 사업을 위탁받아 전력거래소 등과 연계해 서비스 운영과 홍보를 수행한다. LH는 향후 사업 과정에서 축적되는 에너지 생산·소비량, 설비 운영 이력, 전기차 충전 내역 등 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AI) 기반 신규 에너지 서비스를 발굴할 계획이다. 2027년에는 ‘AI 기반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해 전력 수요 패턴 분석, 에너지 절감 서비스, 전기차 충전 수요 예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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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김보현 대표이사, 부산 가덕도신공항 예정지 직접 점검
대우건설 김보현 대표이사(오른쪽 첫번째)가 가덕도신공항 건설 예정지를 살펴보고 있다. 대우건설은 김보현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지난 17일 가덕도신공항 건설 예정지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발주처인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이윤상 이사장과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수의계약 예비대상자로서 본격적인 공사 시작 전 현장의 지형적 특성과 해상 매립 예정 부지의 환경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해 심철진 토목사업본부장 등 회사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김보현 대표이사는 참석 임직원들에게 “가덕도신공항 사업이 해상 매립과 대규모 연약지반 처리가 동시에 요구되는 고난도 공사인 만큼, 설계 단계부터 대우건설만의 차별화된 공법과 기술력을 집약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국책사업의 상징성을 유념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사업 초기 단계부터 치밀한 사전 준비를 통해 공기 준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 공사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해상 매립을 통해 공항부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지난 9일 현장설명회를 거쳐 기본설계가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으며, 6개월간의 설계기간을 거쳐 연말에는 우선시공분이 착공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우건설은 컨소시엄 참여사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공법 검증과 기술적 검토를 강화하고 전문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약 1천명의 토목 기술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최적의 기본설계안 수립을 위해 복수의 외부 전문가와 함께 연약지반 안정화 방안 등 핵심 기술 검토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가덕도신공항 국책사업이 갖는 상징성 뿐 아니라 지역 사회의 숙원사업임을 잘 알고 있어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그동안 축적해 온 해상 토목 및 대형 인프라 사업 경험과 기술력을 총동원해 안정적이지만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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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중소기업 성장신기술 특화 공모 시행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중소기업 우수 신기술 발굴 및 성장 지원을 위해 'LH 중소기업 성장신기술 특화 공모'를 시행한다. 이번 공모는 급변하는 건설환경과 미래 주거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우수 신기술을 적극 발굴하고 상용화, 판로 확대 등을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신기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5개 공모 분야(▲AI(인공지능) ▲지속가능에너지·기후대응 ▲안전·재난대응 강화 ▲디지털·스마트건설 ▲주거안정·주택공급 혁신) 중 11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관련 성장 신기술을 선정하며, 선정된 신기술은 LH 건설현장 지구(최소 1곳)에 적용된다. 신청 접수는 5월 31일까지 '중소기업 기술마켓'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며, 6월 중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해당 분야 특허나 정부인증신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기술마켓’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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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중소기업 성장신기술 특화 공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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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6년 연속 자회사 운영 최우수 기관 선정
- 한국부동산원은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여, 제도 도입 이래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 이번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는 자회사를 운영하는 9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는데, 자회사의 안정성·지속성 기반 마련, 자회사의 독립성 보장 및 바람직한 모자 회사 관계 구축, 자회사 노동자의 처우개선, 자회사의 전문적 운영 노력 및 지원 총 4개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부동산원은 2018년 11월 자회사인 알이비파트너스㈜를 설립한 이래, 공동의 이익 증진을 목표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지난해 모자 회사 공동 협의체를 통한 신규사업 추진과 인력 증원, 자회사 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 및 자격급 신설, 자회사 복지재원 마련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자회사의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와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자회사의 자생력 강화와 바람직한 모자 회사 관계 구축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국부동산원 이헌욱 원장은 “제도 도입 이래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한 것은 한국부동산원과 알이비파트너스가 함께 국가 정책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상호 전략적 파트너로서 알이비파트너스와 함께 국토균형발전과 국민 주거권 보장을 위한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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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6년 연속 자회사 운영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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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예타 통과
-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감도. 경상북도가 안동시 풍산읍 일원에 조성 예정인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가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비용편익비(B/C) 1.57, 종합평점(AHP) 0.551을 기록하며 사업 타당성을 확보했다. 이는 경제성과 정책적 필요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다.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는 약 100만㎡ 규모, 총사업비 3,465억 원이 투입되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상북도개발공사가 공동 시행한다. 바이오의약 및 백신 산업을 중심으로 경북 북부권 바이오산업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와 안동시는 그동안 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계획 보완에 힘을 쏟으며 수요 기반을 꾸준히 확보해 왔다. 이러한 노력이 사업성 개선으로 이어지며 이번 예비타당성 통과라는 성과로 나타났다는 평가다. 사업이 본격화되면 생산유발효과 약 8조 6000억 원, 고용유발효과 2만 9000명이 기대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상북도는 이번 사업을 포함해 미래 전략산업 육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안동을 중심으로 울진, 경주를 잇는 ‘바이오·수소·원자력’ 산업벨트 구축을 추진하며 지역 산업 지형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향후 일정은 2026년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7년 산단 승인, 2028년 착공, 2033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안동을 중심으로 울진·경주를 잇는 ‘바이오·수소·원자력’ 산업벨트를 구축해 미래 전략산업 육성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를 통해 경북 북부권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첨단산업 벨트를 구축해 경상북도 산업 경쟁력을 한층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2022년 4,789억달러에서 2024년 6,323억달러로 성장했다. 2028년까지 연평균 11.4%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바이오의약품 시장도 2025년 6조3,125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26.4% 증가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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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예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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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신입사원 공개 채용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신입사원(5급ㆍ6급) 262명을 공개 채용한다. 9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원서접수(4월16일~4월23일), 필기시험(5월17일), 면접(6월 중)을 거쳐 7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 뒤 채용형 인턴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채용인원은 262명으로 5급 사원 235명 및 6급 사원 27명을 채용한다. 직군으로는 사무직 107명, 기술직 155명이다. 학력, 나이, 경력 등의 제한은 없으나 5급 기술직과 사무직 일부 분야는 기사 수준 자격을 보유해야 하며, 6급의 경우 최종 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예정포함)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은 어학 점수, 자격증 등 계량 평가만 진행한다. 자기소개서는 필기 전형 합격자만 제출하고 이는 향후 인성 면접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 장애인 채용 비율을 법상 의무비율(3.8%)보다 2배 높인다. 국가유공자법 등에 따른 취업 지원 대상자도 법상 의무비율(6%)보다 확대(8%) 채용한다. LH는 16일부터 이틀간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활용해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고 채용 전용 콜센터를 운영한다. 조경숙 LH 사장 직무대행은 “전문성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들이 LH의 일원이 되어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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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신입사원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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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신임 사장 재공모
- 경남 진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사옥 전경.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임 사장을 재공모한다. LH 임원추천위원회는 오는 16일까지 임기 3년의 사장을 공모한다고 홈페이지 등에 공고했다. 사장은 임기 3년을 채운 뒤 경영 실적 평가 결과 등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LH는 접수 마감 후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서류 및 면접 심사를 진행하고, 최종 후보군을 압축해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추천할 예정이다. 국토부 장관의 제청과 대통령의 임명 과정을 거쳐 이르면 내달 중 신임 사장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LH는 지난해 10월 이한준 전 사장 면직안 재가 이후 6개월 넘게 수장이 공석이다. 이후 LH는 같은 해 11월 신임 사장을 공모하고, 12월 임추위가 3명을 후보로 추천했다. 그러나 정부는 후보군이 모두 LH 내부 출신 인사라는 점이 적절하지 않다는 취지로 반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상 공모부터 임명까지 2~3개월이 걸리는 만큼, LH 신임 사장은 이르면 상반기에 취임할 전망이다. 현재 LH 사장 직무대행은 조경숙 주거복지본부장이 맡고 있다. 이는 기존 직대였던 이상욱 부사장이 올해 1월 사의를 표명한 이후 직무대행 자리를 넘겨받은 것이다. 신임사장은 지난해 전임 사장의 면직 이후 6개월간 대행 체제로 운영되어 온 LH를 강도 높게 개혁하고, 이재명 정부의 주택 공급 정책을 차질 없이 수행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된다. 이 때문에 이번 공모에서는 내부 인사보다 외부 전문가 중심으로 후보군이 짜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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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공공임대주택에 '빌트인 가전 구독서비스' 도입
-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 제고를 위해 공공기관 최초로 공공임대주택 빌트인 가전에 대한 구독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번 서비스는 '소유'에서 '구독' 개념으로 확장 중인 최신 주거 흐름을 반영, 임대주택의 빌트인 제품에 대한 입주민 사용 편의성과 유지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대상 품목은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3개 품목으로, AI·IoT 기반의 스마트 케어 기능이 포함된 제품을 구독·설치한다. 입주민들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관리 부담 없이 편리하게 무상 A/S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스마트 케어 기능을 통해 해당 가전의 원격 제어는 물론 고장 징후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각 세대별 연 1회의 방문 케어 서비스를 통해 성능 점검과 세척, 살균 등 위생 관리도 이용할 수 있어 생활 편의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는 게 LH의 설명이다. LH는 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지난 2월 LG전자와 구독서비스 계약을 체결, 올해 착공 예정인 통합공공임대주택 28개 단지, 5,400호에 사업을 우선 추진한다. LH는 이번 사업을 기점으로 향후 가전 품목과 서비스 대상 단지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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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공공임대주택에 '빌트인 가전 구독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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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 부진에 따른 건설투자 감소로 건설기업 부실 빠르게 증가
- 지난해에 이어 올해 들어서도 건설투자의 감소폭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으면서 중소ㆍ중견건설사의 위기감이 계속되고 있다. 부동산 경기 부진으로 인한 주택 미분양 증가, 건설사 경영환경악화, 누적된 착공부진 영향 등으로 건설투자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PF 우발 채무가 현실화해 건설기업의 부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건설사의 PF(프로젝트 파이넨싱)우발채무 부담이 여전한 데다 비은행권 연체율도 확대되면서 건설업황 개선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이다. 일부 건설사들은 추가적인 신용도 하방압력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도 있다. 2022년 이후 4년 가까이 PF 우발채무나 중소ㆍ중견건설사의 유동성 우려가 이어지는 상황으로 건설사 별로 추가적인 신용등급 하향 조정과 이에 따른 경영환경 악화 우려가 여전하다. 따라서,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건축 착공면적 증가, 추경을 통한 SOC예산 증액, 부실 PF 사업장 정리 등이 효과를 내야 올 하반기 이후 건설투자 감소폭이 크게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 연간 건설투자가 지난해에 이어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산업연구원(KIET)은 ‘2026년 상반기 경제·산업 전망’을 통해 “건설경기 관련 선행지표의 누적된 부진과 미분양 증가, 부진한 인허가·착공실적 등의 여파로 건설투자 부진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건설투자는 지난해 1분기 -0.5%로 위축된 이후 2분기 -5.7%, 3분기 -6.6%, 올 4분기 -12.2% 등 4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산업연구원은 올 상반기 -7.8%, 하반기 -1.8%, 연간 -4.7%로 예상하면서 3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예상했다. 올해 1분기 비은행 금융기관의 건설업과 부동산업 기업대출 연체율도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비은행(상호금융, 보험회사, 여신전문금융회사 등)의 건설업 연체율은 10.26%로 집계됐다. 비은행 건설업 연체율이 10%를 넘은 것은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18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1분기 비은행 부동산업 연체율 역시 7.91%에 달해 2018년 관련 통계 작성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은행 건설업 연체율은 1.01%로 지난 2016년 3분기(1.37%) 이후 10년 만에, 부동산업 연체율은 0.44%로 2017년 1분기(0.48%) 이후 9년 만에 각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부실 PF 사업장이 늘어난 데다 신규 대출까지 막히면서 연체율이 늘어나고 있으며, 당분간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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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차기 사장 인선 지연으로 ‘주택공급 속도전’ 차질 우려
- 정부가 신속한 주택공급을 내세우며 이달 중순 추가 공급대책 발표도 예고했지만, 이를 담당할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차기 사장 인선이 늦어지며 ‘주택공급 속도전’이 차질을 빚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LH는 지난해 10월 말 이한준 전임 사장의 사표가 수리되자 11월 신임 사장 공개모집에 들어갔으나 아직 수장 자리는 공석으로 남아 있다. LH 임원추천위원회는 사장 후보 최종 3인을 추렸으나 지난달 23일 열린 재정경제부(구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LH 사장 후보 안건이 상정되지 않았다. LH 사장은 임원추천위원회의 후보 추천과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ㆍ의결을 거쳐 국토교통부 장관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는데, 이 절차가 멈춰 선 상황이다. 주택공급의 최일선에 선 LH가 내부 임직원들의 승진과 인사이동이 최소 한 달 가량 지체로 동력을 잃어간다는 목소리다. 임직원 인사를 총괄하는 수장 인선이 늦어지면서 LH의 내부 인사도 줄줄이 미뤄지고 있다. 관례상 LH는 매년 12월 말에 승진 심사 대상인 3급 이상 직원의 승진 발표를 하고 1ㆍ2급 직원, 이후 3급 이하 대상 인사이동을 순차적으로 공지하는데 이 같은 정기 인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장이 비어 있다는 점에서는 다른 국토부 산하 공기업들도 마찬가지지만, 정기 인사 지연이 LH처럼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 통상 매해 1월 승진 및 인사이동을 단행하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도 정기 인사가 아직이지만 이달 말 주주총회에서 사장 최종후보가 의결될 것으로 전해졌다. 주총 최종후보 의결은 국토부 장관의 후보자 제청 바로 직전 단계라 인사 지연은 단기적일 전망이다. 매년 12월 말부터 정기 인사가 이뤄지는 한국부동산원은 아직 1~3급 고위직에 대한 승진 및 인사이동을 발표하지 않았으나 지난달 말 4급 이하 직원 인사이동은 공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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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차기 사장 인선 지연으로 ‘주택공급 속도전’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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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써밋' 전용 커뮤니티 조명 디자인 기준 수립
- 써밋 스카이라운지 미디어파사드. 대우건설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써밋(SUMMIT’)의 커뮤니티 공간 전반에 적용할 조명 디자인 기준을 수립했다. 이번 기준은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을 단순 부대시설이 아닌, 입주민이 일상 속에서 브랜드의 품격을 체감하는 공간으로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핵심 개념은 자연에서 출발한 빛 철학 '깊이 있는 빛(Noble Glow)'이다. 과도한 밝기나 자극적 연출을 지양하고 은은하고 절제된 조명을 통해 고급스럽고 안정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써밋(SUMMIT)’ 조명 디자인의 적용 기준은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수영장, 피트니스, 사우나, 라이브러리 등 단지 내 주요 커뮤니티 공간 전반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조명을 공간의 성격을 규정하는 핵심 디자인 요소로 설정하고 조도 수준, 색온도, 눈부심 제어 방식, 조명 배치 및 연출 기법까지 세부적으로 정리해 공간별 개성을 살리면서도 단지 전체에서 일관된 프리미엄 아이덴티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자연의 색과 움직임을 조명 연출에 반영하는 게 특징이다. 예컨대 스카이라운지에 적용된 ‘미디어파사드’는 다양한 하늘의 모습을 담고, 계절 변화가 빛을 통해 공간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한다. 대우건설은 “자연의 색과 움직임을 조명 연출에 적극적으로 반영한 점이 이번 기준의 가장 큰 특징”이라며 “스카이라운지에 적용된 ‘미디어파사드’는 다양한 하늘의 모습을 담은 미디어컨텐츠로, 낮과 밤, 계절의 변화가 빛을 통해 공간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실내와 외부의 경계를 부드럽게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색온도 등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주는 컬러테라피(Color Therapy) 개념도 적극 도입했다. 사우나와 수영장 등은 잔잔한 물결 느낌의 조명으로 휴식과 치유를 돕고, 피트니스 시설은 활동성을 높이는 컬러 연출을 통해 운동 효과를 높이는 방식이다. 공간별 특성에 맞는 색온도와 컬러 연출을 통해 심리적 안정, 긴장 완화, 활력 증진 등 다양한 효과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커뮤니티 조명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통해 공간의 품격을 높이고, 입주민이 일상 속에서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디자인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며 “성수 4지구, 여의도 시범아파트 등 하이엔드 설계가 적용될 서울 주요 도시정비사업에 적극적으로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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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써밋' 전용 커뮤니티 조명 디자인 기준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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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지방 악성미분양 2차 매입...부산 637호, 경북 553호, 경남 307가구 순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르면 내년 초부터 부산ㆍ경남ㆍ경북지역에서만 준공 후 미분양(악성미분양) 아파트 약 1,500가구를 매입하고 지방 전체로 보면 총 2,260가구를 사들인다. 이는 지난 9월 공고됐던 제2차 악성미분양 매입사업(이하 2차 사업)의 추진 경과로, 사업 취지인 지방 건설경기 안정과 주거복지 확충을 신속히 달성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는 게 LH의 설명이다. 최근 LH는 2차 사업에 접수된 6,185가구(82개 단지)의 심의를 끝마치고 매입 대상을 광역자치단체 10곳의 2,260가구(29개 단지)로 좁혔다. 부산이 637가구(5개 단지)로 가장 많았으며 △경북 553가구(5개 단지) △경남 307가구(6개 단지) △전남 231가구(2개 단지) △충남 197가구(4개 단지) △충북 111가구(1개 단지) △광주 79가구(2개 단지) △전북 72가구(1개 단지) △대구 52가구(2개 단지) △제주 21가구(1개 단지) 순이었다. 심의통과율은 지역별로 차이가 나타나고 있으나, LH는 지역별 심의통과율과 무관하게 각 단지의 입지나 분양전환 가능성과 같은 본질적 요소를 기준으로 심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106가구가 접수됐던 광주광역시는 79가구(74.5%)가 심의 문턱을 넘어 통과율이 제일 높았다. 울산(398가구)과 대전(83가구)은 심의를 통과한 주택이 없었다. 이 같은 2차 사업 물량은 연내 매매 협의가 완료될 예정으로 내년 초부터는 실제 계약 체결을 목전에 두게 된다. LH는 지난 3월 공고한 1차 사업에서 감정가의 83% 수준으로 매입하겠다고 밝혔다가 2차 사업 공지 시 매입가를 7%포인트 상향해 업체들의 신청 철회를 자초했다는 지적을 받았는데, 이를 속도전으로 만회하는 셈이다. 현재 1차 사업 물량은 부산 36가구(1개 단지)와 제주 56가구(1개 단지) 등 92가구만 계약 대상으로 남았다. LH는 감정가의 90% 수준으로 집을 매입한 뒤 분양전환형 임대주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내년까지 총 8000가구를 사들인다는 목표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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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지방 악성미분양 2차 매입...부산 637호, 경북 553호, 경남 307가구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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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부동산 PF 건전성 강화로 디벨로퍼 폐업 계속 이어져
- 부산, 대구 등 지방 부동산경기 침체에 따른 PF 시장의 위축 속에서 정부의 부동산 PF 건전성 강화 등이 구체화하면서 디벨로퍼의 폐업이 이어지고 있다. 국토부의 부동산개발업 폐업현황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1월까지 폐업을 신고한 부동산 개발업체는 215곳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249곳)보다는 덜 감소한 수준이지만, 지난해 연간 368곳의 폐업을 기록한 이후 지속적인 시장 악화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정부가 중장기적으로 디벨로퍼의 자기자본 비율을 높일 계획인 가운데 PF 시장의 침체로 신규 PF 대출이 끊기면서 자금난에 시달리는 시행사들의 폐업이 잇따르고 있는 것이다. 반면, 올 11월까지 신규 등록업체는 129곳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등록업체는 2022년 404곳에서 2023년 254곳, 2024년 171곳으로 줄어든 가운데 올해까지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전체 부동산 개발업체 수도 2022년 말 기준으로 2715개사이던 것이 2023년 2657개사, 작년 2408개사로 줄었다. 현 추세라면 올해도 업체 수 감소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폐업업체는 늘어나고 신규 등록업체는 줄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폐업 증가와 신규 등록 감소 이유는 PF(프로젝트 파이넨싱) 시장 위축이 지속하는 가운데 PF 사업의 자기자본 비율 상향을 골자로 하는 부동산 PF 건전성 강화방안 등이 겹쳤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정부의 부동산 PF 건전성 강화방안에는 PF 사업의 자기자본 비율을 20% 이상으로 확대하는 내용과 함께 PF 대출시 시행사의 자기자본 비율에 따라 위험가중치와 충당금을 차등화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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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부동산 PF 건전성 강화로 디벨로퍼 폐업 계속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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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업계, 기업형 장기임대주택 시장 진출 논의 활발
- 건설사들이 인구감소와 고령화, 지방인구감소, 1∼2인 가구 증가 등에 대비해 새로운 주택상품으로 대응에 나서고 있다. 주택건설업계 내부에서는 최근 1∼2인 가구 증가, 고령화 등 인구 구조로 변화에 따른 새로운 방식의 기업형 장기임대주택 시장 진출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일부 건설사를 중심으로 한국경제의 저성장 기조, 인구구조 변화의 대응 전략으로 장기임대주택 시장 진출에 대한 검토가 진행되고 있다. MDM 등 주요 시행사나 건설사들이 임대만 허용되는 노인복지주택을 강화하는 것도 추후 장기임대주택시장의 진입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2035년까지 신유형 장기민간임대주택 공급을 목표로 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신유형 장기민간임대주택이란 기업형 임대사업자가 한 단지에 100가구 이상의 주택을 20년 이상 의무 임대 운영하도록 한 주택이다. 규제 적용 수준에 따라 자율형, 준자율형, 지원형으로 나뉘며, 임대사업자 희망에 따라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을 위한 맞춤형 특화 서비스 결합도 가능하다는 것이 국토교통부의 설명이다. 정부가 이 제도를 내놓은 것도 전세사기, 갭투자, 가계부채 급증의 주요인으로 지목되는 전세시장의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업계와 학계에서는 신유형 장기민간임대주택의 장점으로 전세 관련 리스크 감소, 반복적 PF 위기감소, 중산층 대상 안정적 임대시장 형성, 토지주의 안정적 운영수익 확보 등을 꼽는다. 현재 시행 중인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경우 주택도시공사의 보증과 주택기금 출자 등으로 설립된 리츠사가 PFV와 선매입계약을 통해 진행되는 형식이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추후 분양전환되는 형태지만, 기업형 장기임대주택은 임대전문기업을 통한 임대 위주의 시장이다. 정부는 지난해 국내 전·월세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기업형 20년 민간임대’ 제도를 제시한 가운데 국회에서도 보완 입법이 진행 중이다. 민주당 염태영 의원은 최근 ‘서비스 제공형 20년 민간임대주택’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민간임대주택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100가구 이상 민간임대주택을 최소 20년 운영하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특히 20년 이상 임대를 조건으로 임대료 상한 규제를 풀어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민간임대주택은 현재 선분양 방식의 주택공급시장에서 벗어나 리츠나 부동산펀드 등의 자금을 활용한 후분양적 성격을 띠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브릿지론, 본PF(프로젝트 파이넨싱), 분양, 준공, 정산으로 이어지는 기존 PF사업의 변화도 예고되고 있다. 장기임대주택은 건설단계에서 PFV(프로젝트 금융투자회사)와 준공 후 운영을 맡을 리츠로 구분되기 때문이다. 해외 자본의 임대주택 투자사례도 크게 늘고 있다. 이미 해외 기업들이 도심 내 오피스텔 등을 임대용 주택으로 전환하는 등 이 시장의 성장성에 주목하고 국내시장에 속속 참여하고 있다. 영국 자산운용사인 ICG도 3000억원의 펀드를 활용해 호텔, 오피스텔 매입 등을 통해 국내 시장에 진입했다. 이와 함께 미국 부동산개발사인 하인즈, 글로벌 부동산서비스기업인 JLL, 미국 글로벌 펀드인 KKR 등도 국내 임대시장 투자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 상업용 부동산 위주의 해외기관 투자가 임대주택으로 영역을 확대하는 것은 기업형 임대주택 시장의 성장성이 높다는 분석에 따른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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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업계, 기업형 장기임대주택 시장 진출 논의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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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 침체 장기화로 고용 한파도 지속
- 주택건설경기 침체로 건설 고용시장이 악화일로에 있다. 한국고용정보원의 고용보험 통계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건설업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는 75만515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3년 5월 78만2308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2년 연속 감소하고 있다. 건설업 피보험자 수가 2년 연속 감소한 것은 최근 10년 내 처음이다. 게다가 건설경기 침체가 악화하면서 건설업에 새로 진입하는 업체가 줄고, 폐업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올해 1분기 종합건설업으로 등록한 업체 수는 역대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 3분기 종합건설업 폐업 신고(일부 폐업·업종 전환 포함)는 160건으로, 지난 2011년 1분기(164건) 이후 14년 만에 가장 많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9.4% 급증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민간의 건설공사 계약액은 36조1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4% 감소했다. 공공부문 공사 계약액은 23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지만, 민간부문 침체가 악화하면서 전체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줄어든 60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내수 부진과 대출 규제 등의 요인이 건설경기 회복을 막고 있는 상황에서 건설업계에서는 건설산업 체질 개선을 위한 접근과 미래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종합건설업 등록 공고(변경·정정·철회 포함)는 131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3분기 기준으로 지난 2004년 이후 최저치다. 반면 문을 닫는 업체는 증가하면서 중소·중견 건설사들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신청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올해 들어 법정관리를 신청한 건설사는 ▲신동아건설(58위) ▲삼부토건(71위) ▲대우조선해양건설(83위) ▲대흥건설(96위) ▲대저건설(103위) ▲삼정기업(114위) ▲삼이앤씨(122위) ▲안강건설(138위) ▲벽산엔지니어링(180위) 등 11곳에 달한다. 지난 2023년 연간 수치(7곳)는 이미 넘어섰고, 지난해 한 해 법정관리를 신청한 건설사 수(15곳)와도 차이가 크지 않다. 건설·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고용 한파도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6월 건설업 관련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8005명 줄어든 데 이어 지난달 감소 폭이 1만9153명으로, 2배가량 급등하면서 고용 한파가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 게다가 지난 2년간 2만7000여명이 고용보험 자격을 잃으면서 고용 규모는 코로나19가 한창이었던 2021년 수준으로 떨어졌다. 건설업 고용 한파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국내 건설 수주 예상치는 전년 대비 1.9% 증가한 222조1000억원이다. 물가 상승 효과를 감안하면 제자리 수준에 그친다. 상반기에는 정치 불확실성과 투자심리 위축, 높은 공사비,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등의 영향으로 수주가 부진했지만, 하반기에는 수주 재개와 금리 인하, 건설경기 부양 정책 등의 효과로 개선이 기대된다. 그러 건설 투자는 전년 대비 5.3% 감소한 274조8000억원이 예상된다. 2023년 건설 수주 급감과 2022~2023년 건축 착공 감소 등 주요 선행지표 부진의 영향으로 하반기에 침체 흐름이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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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 침체 장기화로 고용 한파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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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개발협회, 글로벌 디벨로퍼 컨퍼런스 개최
- 한국부동산개발협회(회장 김승배)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20일 미국의 쿠슈너 컴퍼니, 일본의 모리빌딩, 네덜란드의 엣지 등 세계적 디벨로퍼들이 참여하는 ‘A.N.D 20(ALL NEW DEVELOPER PROJECT 20)’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협회의 지난 20년 발자취를 돌아보고 향후 20년을 준비하는 ‘새로운 디벨로퍼의 도약’을 알리는 자리로 꾸며진다. ‘A.N.D 20(ALL NEW DEVELOPER PROJECT 20)’ 행사는 지난 4월 공식 발족한 ‘20주년 기념사업단’이 주관하고 있다. 사업단은 미국, 일본, 유럽 등 주요 글로벌 디벨로퍼들과 직접 교류하며 초청을 추진하면서, 한국부동산개발협회의 창립 20주년 행사에 쿠슈너 컴퍼니(미국), 모리빌딩(일본), 엣지(네덜란드) 등 세계적 디벨로퍼들의 대거 참여를 이끌어 냈다. 이번 행사에 세계적인 디벨로퍼들이 흔쾌히 참여 의사를 밝혀준 것은 국내 디벨로퍼 업계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로, A.N.D 20을 통해 한국 디벨로퍼 산업이 글로벌 무대와 교류하며 미래 20년의 도약을 준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 기업은 행사 20일 오전에 진행되는 ‘글로벌 디벨로퍼 컨퍼런스’에서 핵심 인물들이 직접 연사로 나서 강연과 토론에 나선다. 특히 뉴욕 맨해튼 등 대규모 복합개발 프로젝트를 주도해온 미국의 대형 부동산 디벨로퍼 ‘쿠슈너 컴퍼니’에서는 재러드 쿠슈너 전 백악관 선임보좌관의 여동생이자 경영을 총괄하고 있는 니콜 쿠슈너 마이어(Nicole Kushner Meyer)가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세계적 복합개발 프로젝트 ‘롯폰기 힐스’를 성공시킨 일본을 대표하는 도시개발 디벨로퍼 모리빌딩의 에서는 모리 히로오(Mori Hiroo) 부사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유럽을 대표하는 상업용 부동산 디벨로퍼이자 지속가능한 개발로 잘 알려진 네덜란드 ‘엣지(Edge)’에서는 세실 바브콕(Cecile Babcock) 자산배분 부문 대표가 강연한다. 국내 1세대 디벨로퍼이자 종합 부동산 금융그룹을 이끄는 문주현 MDM그룹 회장도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행사는 19일 해외 초청인사들과 사전 만찬을 시작으로 20일 오전에는 글로벌 디벨로퍼 컨퍼런스(1, 2부)가 열려 연사들의 발표와 토론, 좌담회가 이어진다. 20일 오후에는 KODA 20주년 기념식이 본 행사로 진행되며, NEXT 20 비전선포식, 한국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 발족식과 함께 업계 유공자를 기리는 ‘KODA 디벨로퍼 어워즈’ 등이 이어진다. 한편, ‘A.N.D 20’은 오는 2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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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개발협회, 글로벌 디벨로퍼 컨퍼런스 개최







